베스트 1013 대한민국 인구 추이 업데이트 62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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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 인구는 79억 7천만 명으로, 1970년에 비해 2.2배 증가하였고, 향후 2070년에는 103억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 인구는 2022년 5천 2백만 명에서 감소하여 2070년에는 3천 8백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세계 인구(世界人口)는 특정한 시간에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의 전체 수이다. 2022년 11월 15일 기준 세계 인구는 약 80.0억 이다.올해 세계 인구는 68억2900만명. 중국이 19.7%인 13억4600만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인도(11억9800만명), 미국(3억1500만명), 인도네시아(2억3000만명)가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은 4875만명으로 26위이며 남북한을 합한 인구는 7265만명으로 19위다.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 … – 정책뉴스 | 통계청

대륙별로는 2022년 대비 2070년 인구가 아프리카(2.2배), 북아메리카(1.2배), 아시아(1.1배), 라틴아메리카(1.1배)는 증가하는 반면,

2022년 세계 인구는 79억 7천만 명으로, 1970년에 비해 2.2배 증가하였고, 향후 2070년에는 103억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생산연령인구도 각각 3.6%p, 24.9%p 감소하는 반면에 고령인구 구성비는 각각 10.3%p, 28.9%p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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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 작성자 김세미

전화번호 042-481-2261

작성일 2022-09-05

조회 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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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은 한국 통계청이 2021년 12월 공표한 「2020~2070 장래인구추계」와

UN이 2022년 7월 공표한 「World Population Prospects 2022」를 기초로 하여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세계 인구는 79억 7천만 명으로, 1970년에 비해 2.2배 증가하였고, 향후 2070년에는 103억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 인구는 2022년 5천 2백만 명에서 감소하여 2070년에는 3천 8백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대륙별로는 2022년 대비 2070년 인구가 아프리카(2.2배), 북아메리카(1.2배), 아시아(1.1배), 라틴아메리카(1.1배)는 증가하는 반면,

유럽(0.9배)은 감소할 전망입니다.

인구구조의 변화를 살펴보면

2022~2070년 기간 중 세계와 한국의 유소년인구 구성비는 각각 6.7%p, 4.0%p 감소하고,

생산연령인구도 각각 3.6%p, 24.9%p 감소하는 반면에 고령인구 구성비는 각각 10.3%p, 28.9%p 증가할 전망입니다.

출생, 사망, 국제이동의 인구변동요인을 살펴보면

세계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2.32명으로 1970년 4.83명에 비해 2.51명 감소한 수준입니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0.81명으로 1970년 4.53명에 비해 3.72명 감소한 수준입니다.

세계의 기대수명은 2020년 72.0세로 1970년 56.1세에 비해 15.9세 증가하였고,

한국의 기대수명은 2020년 83.5세로 1970년 62.3세에 비해 21.2세 증가하였습니다.

세계의 인구이동은 2000, 2010, 2020년에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는 인구가 순유출 되고,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서는 순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한국은 2000년 2만 6천 명 순유입, 2010년 5천 명 순유출, 2020년에는 13만3천 명 순유입을 기록하였습니다.

한국 인구는 2022년 5천 2백만 명, 2070년 3천 8백만 명인데 남북한을 통합할 경우,

총인구는 2022년 7천 8백만 명에서 2070년에는 6천 1백만 명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남북한을 통합할 경우 생산연령인구 구성비는 2022년에는 70.5%, 2070년에는 51.3%로,

한국 단독에 비해 2022년에는 0.6%p 낮아지나, 2070년에는 5.2%p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남한과 북한을 합한 고령인구 구성비는 2022년에 15.5%, 2070년에는 38.5%로,

한국에 비해 2022년에는 1.9%p, 2070년에는 7.9%p 낮아질 전망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인구 – 나무위키

4 ngày trước — 주민등록인구 기준일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총인구 수는 51,439,038명이다. 여기서 남자 인구수는 25,636,951명이고, 여자 인구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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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피라미드 변화 1960~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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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한민국의 인구는 1949년 정부수립 직후 2000만 명, 1967년에 3000만 명, 1983년에 4000만 명, 2012년에 5000만 명을 넘었으며, 2020년 이후에 인구가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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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각자도생의 시대, ‘인구’를 알아야 내일이 있다 ㅣ 전영수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2022-2025’ 저자,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인구절벽 | 세바시 14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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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일제 강점기 이전의 일제 강점기 이전의 인구 에 대해서는 한국의 인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인구는 1949년 정부수립 직후 2000만 명, 1967년에 3000만 명, 1983년에 4000만 명, 2012년[1]에 5000만 명을 넘었으며, 2020년 이후에 인구가 감소되었다.

인구피라미드 유형은 유소년인구가 감소하고, 노년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구 구조가 1950~70년대 ‘피라미드형’, 1980~2000년대 ‘종형’, 2010년대 이후로는 초저출산 심화에 따라 ‘항아리형’ 내지 ‘역피라미드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한국은 오래전부터 초저출산 국가에 머물러 있지만, 2017년에 이르러서는 출생아 수가 35만 명을 기록하면서 집계 사상 처음으로 40만 명대가 무너졌고, 2018년 합계출산율이 1.0조차 밑도면서, 2020년부터는 한국의 저출산 및 고령화 이슈가 국내외에서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로 인해, 2020년 결국 역사상 처음으로 인구의 자연감소가 발생하게 되었다.[2]

1925-2019 한국의 출생아 수, 사망자 수

1925-2019 한국의 조출생률, 조사망률

1960-2020 한국의 인구 피라미드

인구학적 동향 [ 편집 ]

한국의 인구학적 특징은 매우 낮은 출산율, 빠른 고령화 속도, 높은 인구밀도 등이 있다.

저출산 [ 편집 ]

한국의 저출산 현상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구유지가 가능한 대체출산율 2.1을 하회하면서 발생하게 되었다. 한국의 출산율은 1960년 이후로 감소해왔는데[3],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의 영향으로 1983년 2.06명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인구유지가 가능한 대체출산율 2.1을 하회하였고, 1984년 1.74명으로 처음으로 1명대에 진입하였다. 이후 1990년대 산아제한 정책의 완화로 출생아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 등의 영향으로 출산율은 급격히 떨어졌다.[4] 2002년에 이르러서는 1.17명을 기록해, 대체출산율은 물론 초저출산 국가의 기준치인 1.3명을 하회해 현재까지 20년 이상 초저출산 국가에 머물러 있다.

2017년에 이르러서는 출생아 수가 집계 사상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하락하였고, 2018년에 이르러서는 출산율이 0.98명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을 하회하게 되었다. 이처럼 기록적인 출산율 및 출생아 수의 하락으로, 2020년 결국 한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인구의 자연감소가 발생하게 되었다.[5]

고령화 속도 [ 편집 ]

한국은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매우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고령화 속도 또한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 속도는 인류 역사상 유래가 없는 수준으로[6],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7%(고령화 사회)에서 14%(고령 사회)로 2배 증가하는데 18년 밖에 걸리지 않아 일본보다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은 2018년 기준 한국의 노인빈곤율(43.4%)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OECD 평균(14.8%)의 약 3배 수준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유럽 각국이나 일본 등과 달리 노인 빈곤 문제도 심각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된다.[7]

2025년 한국은 노인 비율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8], 이후에도 고령화는 진행되어 2060년대에는 낙관적으로는 40%, 비관적으로는 50%를 넘어설 전망이다.[9]

인구밀도와 수도권 집중 [ 편집 ]

한국의 인구밀도는 2019년 기준 1km2당 515명으로, 세계 24위 수준이다. 2011년 이후 서울, 부산, 대구의 인구밀도는 감소추세이며,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제주 등의 인구밀도는 증가추세에 있다. 서울의 인구밀도는 감소추세에 있지만,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의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수도권의 인구밀도는 증가추세이며, 2010년 대비 2020년 인구밀도는 118명/km2 증가했다. 지역간 격차도 매우 큰데, 2020년 기준 시도별 인구밀도를 보면 서울(15,865명/km2), 부산(4,342명/km2) 등은 전체 평균보다 매우 높고, 강원(90명/km2), 경북(140명/km2) 등은 전체 평균보다 매우 낮다.[10]

지역별 인구 및 인구밀도 통계표 [단위 : 천명, 명/km2] 2016 2017 2018 2019 2020 인구 인구밀도 인구 인구밀도 인구 인구밀도 인구 인구밀도 인구 인구밀도 계 51,218 510 51,362 512 51,607 514 51,709 515 51,781 516 서울 9,843 16,263 9,766 16,136 9,705 16,034 9,662 15,964 9,602 15,865 부산 3,447 4,477 3,424 4,447 3,400 4,416 3,373 4,380 3,344 4,342 대구 2,461 2,786 2,458 2,782 2,450 2,773 2,432 2,753 2,419 2,738 인천 2,907 2,736 2,924 2,750 2,939 2,764 2,944 2,769 2,951 2,770 광주 1,502 2,997 1,495 2,984 1,493 2,980 1,494 2,980 1,488 2,969 대전 1,536 2,848 1,528 2,832 1,518 2,813 1,509 2,796 1,500 2,780 울산 1,166 1,099 1,159 1,092 1,154 1,088 1,147 1,080 1,140 1,073 세종 234 504 266 571 304 653 331 712 349 750 경기 12,600 1,237 12,786 1,255 13,031 1,279 13,238 1,299 13,405 1,315 강원 1,521 90 1,521 90 1,521 90 1,517 90 1,515 90 충북 1,601 216 1,609 217 1,619 219 1,626 219 1,632 220 충남 2,126 258 2,153 262 2,180 265 2,188 265 2,204 267 전북 1,835 227 1,829 227 1,820 226 1,803 223 1,792 222 전남 1,798 146 1,795 146 1,790 145 1,773 144 1,764 143 경북 2,683 141 2,675 141 2,674 141 2,665 140 2,655 140 경남 3,338 317 3,339 317 3,356 318 3,350 318 3,350 318 제주 618 334 635 343 653 353 660 356 670 362 수도권 25,350 2,139 25,476 2,149 25,675 2,165 25,844 2,179 25,958 2,188

기대수명 [ 편집 ]

2019년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한국의 출생시 기대수명은 83.3세로, 일본과 스위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86.1세로, 한국 남성(80.3세)보다 6세 이상 높으며, 전 세계에서 일본 여성(86.9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11][12] 2017년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연구팀이 영국 의학 저널 란셋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2030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전세계 1위를 차지를 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여성의 기대수명이 90세가 넘을 것(90.82)으로 예상되며 선진국 중에서 유일하게 90세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었다.[13][14]

2011-2019 한국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15]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기대수명 계 80.62 80.87 81.36 81.80 82.06 82.40 82.70 82.70 83.30 남자 77.26 77.57 78.12 78.58 78.96 79.30 79.70 79.70 80.30 여자 83.97 84.17 84.60 85.02 85.17 85.40 85.70 85.70 86.30 유병기간제외 기대수명(건강수명) (자료 없음) 65.70 – 65.20 – 64.90 – 64.40 –

유병 기간을 제외한 기대수명, 즉 건강수명은 2018년 기준 64.4세로, 나머지 18년 동안은 의료에 연명한다는 의미이다. 향후 한국의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면 노인복지 및 의료 지출 비율이 적지 않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족 [ 편집 ]

한국은 인구 조사(센서스)나 주민등록 통계에서, 민족 또는 인종별로 따로 분류하지는 않지만, 한민족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민족이 가장 단일화된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럼에도 21세기에 들어 외국인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기준 총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은 4.9%로 나타났다.[16]

인구 규모 [ 편집 ]

1910-2016 한국(주황색), 북한(파란색), 한반도 전체(초록색)의 인구

대한민국의 총인구 1949 1955 1970 1980 1985 1995 2005 2010 2015 2018 2019 2020 20,166,756 ↗ 21,502,386 ↗ 31,435,252 ↗ 37,406,815 ↗ 40,419,652 ↗ 44,553,710 ↗ 47,041,434 ↗ 47,990,761 ↗ 51,069,375 ↗ 51,629,512 ↗ 51,779,203 ↗ 51,829,136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대한민국의 주민등록 인구 2008 2009 2010 2013 2015 2016 2018 2019. 10 2019. 11 2019. 12 2020 2021. 07 49,540,367 ↗ 49,773,145 ↗ 50,515,666 ↗ 51,141,463 ↗ 51,529,338 ↗ 51,696,216 ↗ 51,826,059 ↗ 51,850,705 ↗ 51,851,427 ↘ 51,849,861 ↘ 51,779,203 ↘ 51,671,569

(출처: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월별로 나타낸 연도 이외에는 모두 당년 12월을 기준으로 나타낸 것임)

출생 및 사망 통계 [ 편집 ]

1925-현재 출생 및 사망 통계 [ 편집 ]

출처는 대한민국 통계청[17][18], 액추얼리티스[19], 세계은행[20], e-나라지표

연도 (년) 추계인구(명) 출생자수(명) 사망자수(명) 자연증가수(명) 조출생률 (1000명당) 조사망률 (1000명당) 자연증가율 (1000명당) 합계출산율 1925 12,997,611 558,897 359,042 199,855 43.0 27.6 15.4 6.59 1926 13,052,741 511,667 337,948 173,719 39.2 25.9 13.3 1927 13,037,169 534,524 353,818 180,706 41.0 27.1 13.9 1928 13,105,131 566,142 357,701 208,441 43.2 27.3 15.9 1929 13,124,279 566,969 414,366 152,603 43.2 31.6 11.6 1930 13,880,469 587,144 322,611 264,533 42.3 23.2 19.1 6.41 1931 13,895,052 589,428 346,800 242,628 42.4 25.0 17.4 1932 14,117,191 600,545 384,287 216,258 42.5 27.2 15.3 1933 14,229,277 607,021 336,232 270,789 42.7 23.6 19.1 1934 14,449,155 618,135 356,515 261,620 42.8 24.7 18.1 1935 15,061,960 646,158 377,454 268,704 42.9 25.1 17.8 6.60 1936 15,114,775 639,355 381,806 257,549 42.3 25.3 17.0 1937 15,235,383 636,839 342,575 294,264 41.8 22.5 19.3 1938 15,358,193 569,299 347,025 222,274 37.1 22.6 14.5 1939 15,486,028 585,482 353,391 232,091 37.8 22.8 15.0 1940 15,559,741 527,964 358,496 169,468 33.9 23.0 10.9 6.56 1941 15,745,478 553,690 366,239 187,451 35.2 23.3 11.9 1942 16,013,742 533,768 376,003 157,765 33.3 23.5 9.8 1943 16,239,721 513,846 384,881 128,965 31.6 23.7 7.9 1944 16,599,172 533,215 380,121 153,094 32.1 22.9 9.2 6.78 1945 16,695,819 544,786 367,308 177,478 32.6 22.0 10.6 1946 19,369,270 590,763 410,629 180,134 30.5 21.2 9.3 1947 19,836,234 686,334 361,019 325,315 35.0 18.2 16.8 1948 20,027,393 692,948 374,512 318,436 34.6 18.7 15.9 1949 20,188,641 696,508 341,188 355,320 34.5 16.9 17.6 1950 19,211,386 633,976 597,474 36,502 33.0 31.1 1.9 5.05 1951 19,304,737 675,666 579,142 96,524 35.0 30.0 5.0 1952 19,566,860 722,018 457,865 264,153 36.9 23.4 13.5 1953 19,979,069 777,186 363,619 413,567 38.9 18.2 20.7 1954 20,520,601 839,293 348,850 490,433 40.9 17.0 23.9 1955 21,168,611 908,134 295,302 612,832 42.9 14.0 28.9 6.33 1956 21,897,911 945,990 294,344 651,646 43.2 13.4 29.8 1957 22,681,233 963,952 293,344 670,608 42.5 12.9 29.6 1958 23,490,027 993,628 291,864 701,764 42.3 12.4 29.9 1959 24,295,786 1,016,173 289,525 726,648 41.8 11.9 29.9 1960 25,012,374 1,080,535 285,350 795,185 43.2 11.4 31.8 6.16 1961 25,765,673 1,046,086 280,846 765,240 40.6 10.9 29.7 5.99 1962 26,513,030 1,036,659 270,433 760,266 39.1 10.2 28.9 5.79 1963 27,261,747 1,033,220 278,070 755,150 37.9 10.2 27.7 5.57 1964 27,984,155 1,001,833 279,842 721,991 35.8 10.0 25.8 5.36 1965 28,704,674 996,052 272,694 723,358 34.7 9.5 25.2 5.16 1966 29,435,571 1,030,245 294,356 735,889 35.0 10.0 25.0 4.99 1967 30,130,983 1,005,295 242,280 763,013 33.4 8.0 25.4 4.84 1968 30,838,302 1,043,321 280,308 763,013 33.8 9.1 24.7 4.72 1969 31,544,266 1,044,943 270,023 774,920 33.1 8.6 24.5 4.62 1970 32,240,827 1,006,645 258,589 748,056 31.2 8.0 23.2 4.53 1971 32,882,704 1,024,773 237,528 787,245 31.2 7.2 23.9 4.54 1972 33,505,406 952,780 210,071 742,709 28.4 6.3 22.2 4.12 1973 34,103,149 965,521 267,460 698,061 28.3 7.8 20.5 4.07 1974 34,692,266 922,823 248,807 674,016 26.6 7.2 19.4 3.77 1975 35,280,725 874,030 270,657 603,373 24.8 7.7 17.1 3.43 1976 35,848,523 796,331 266,857 529,474 22.2 7.4 14.8 3.00 1977 36,411,795 825,339 249,254 576,085 22.7 6.8 15.8 2.99 1978 36,969,185 750,728 252,298 498,430 20.3 6.8 13.5 2.64 1979 37,534,236 862,669 239,986 622,683 23.0 6.4 16.6 2.90 1980 38,123,775 862,835 277,284 585,551 22.6 7.3 15.4 2.82 1981 38,723,248 867,409 237,481 629,928 22.4 6.1 16.3 2.57 1982 39,326,352 848,312 245,767 602,545 21.6 6.2 15.3 2.39 1983 39,910,403 769,155 254,563 514,592 19.3 6.4 12.9 2.06 1984 40,405,956 674,793 236,445 438,348 16.7 5.9 10.8 1.74 1985 40,805,744 655,489 240,418 415,071 16.1 5.9 10.2 1.66 1986 41,213,674 636,019 239,256 396,763 15.4 5.8 9.6 1.58 1987 41,621,690 623,831 243,504 380,327 15.0 5.9 9.1 1.53 1988 42,031,247 633,092 235,779 397,313 15.1 5.6 9.5 1.55 1989 42,449,038 639,431 236,818 402,613 15.1 5.6 9.5 1.56 1990 42,869,283 649,738 241,616 408,122 15.2 5.6 9.5 1.57 1991 43,295,704 709,275 242,270 467,005 16.4 5.6 10.8 1.71 1992 43,747,962 730,678 236,162 494,516 16.7 5.4 11.3 1.76 1993 44,194,628 715,826 234,257 481,569 16.0 5.2 10.8 1.654 1994 44,641,540 721,185 242,439 478,746 16.0 5.4 10.6 1.656 1995 45,092,991 715,020 242,838 472,182 15.7 5.3 10.3 1.634 1996 45,524,681 691,226 241,149 450,077 15.0 5.2 9.8 1.574 1997 45,953,580 675,394 241,943 433,451 14.4 5.2 9.2 1.537 1998 46,286,503 641,594 243,193 398,401 13.6 5.2 8.4 1.464 1999 46,616,677 620,668 245,364 375,304 13.0 5.2 7.8 1.425 2000 47,008,111 640,089 246,163 393,326 13.3 5.2 8.2 1.480 2001 47,370,164 559,934 241,521 318,413 11.6 5.0 6.5 1.309 2002 47,644,736 496,911 245,317 251,594 10.2 5.1 5.1 1.178 2003 47,892,330 495,096 244,506 250,590 10.2 5.1 5.1 1.191 2004 48,082,519 476,958 244,217 232,741 9.8 5.0 4.7 1.164 2005 48,184,561 438,707 243,883 194,824 8.9 5.0 3.9 1.085 2006 48,438,292 451,759 242,266 209,593 9.2 5.0 4.2 1.132 2007 48,683,638 496,822 244,874 251,948 10.0 5.0 5.1 1.259 2008 49,054,708 465,892 246,113 219,779 9.4 5.0 4.4 1.192 2009 49,307,835 444,849 246,942 197,907 9.0 5.0 4.0 1.149 2010 49,554,112 470,171 255,405 214,766 9.4 5.1 4.3 1.226 2011 49,936,638 471,265 257,396 213,869 9.4 5.1 4.3 1.244 2012 50,199,853 484,550 267,300 217,000 9.6 5.3 4.3 1.297 2013 50,428,893 436,455 266,257 170,198 8.6 5.3 3.4 1.187 2014 50,746,659 435,435 267,692 167,743 8.6 5.3 3.3 1.205 2015 51,014,947 438,420 275,895 162,925 8.6 5.4 3.2 1.239 2016 51,245,707 406,243 280,827 125,416 7.9 5.5 2.4 1.172 2017 51,446,201 357,771 285,534 72,237 7.0 5.5 1.5 1.052 2018 51,635,256 326,822 298,820 28,002 6.4 5.8 0.6 0.977 2019 51,709,098 303,054 295,132 7,922 5.9 5.7 0.2 0.918 2020 51,829,023 272,337 304,948 -32,611 5.3 5.9 -0.6 0.837 2021 51,744,876 260,494 317,773 -57,280 5.1 6.2 -1.1 0.810

기대수명 [ 편집 ]

(출처: Our World In Data)

연도 1908 1913 1918 1923 1928 1933 1938 1942 1950[21] 기대수명 23.5 25.0 27.0 29.5 33.6 37.4 42.6 44.9 46.7

(출처: 유엔 인구 기금)

기간 기대수명 기간 기대수명 1950–1955 47.9 1985–1990 70.3 1955–1960 51.2 1990–1995 72.9 1960–1965 54.8 1995–2000 75.0 1965–1970 58.8 2000–2005 77.2 1970–1975 63.1 2005–2010 79.4 1975–1980 65.0 2010–2015 81.3 1980–1985 67.4 2015-2020 83.5

1900-1924 합계출산율 [ 편집 ]

(출처: Our World in Data and Gapminder Foundation[22])

연도 1900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22] 합계출산율 6 6 5.99 5.99 5.98 5.98 5.97 5.96 5.96 5.96

연도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 1920[22] 합계출산율 5.95 5.95 5.94 5.94 5.93 5.93 5.92 5.92 5.93 5.94

연도 1921 1922 1923 1924[22] 합계출산율 5.95 5.96 5.97 5.95

지역 및 연령별 인구 통계 [ 편집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 편집 ]

다음은 2021년 6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연령별 인구 통계 발표[23]에 따른 것으로, 유엔의 통계와 달리 주민등록이 되지 않은 사람 또는 외국인은 포함하지 않으며, 주민등록 내국인만을 기준으로 산출한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 2021년 6월 기준 2021년 6월 총 인구수 세대수 세대당 인구 남자 인구수 여자 인구수 남여 비율 전국 51,672,400 23,256,332 2.22 25,770,033 25,902,367 0.99 서울특별시 9,565,990 4,405,638 2.17 4,649,442 4,916,548 0.95 부산광역시 3,364,358 1,533,514 2.19 1,647,291 1,717,067 0.96 대구광역시 2,397,646 1,059,826 2.26 1,182,380 1,215,266 0.97 인천광역시 2,936,367 1,280,291 2.29 1,470,544 1,465,823 1.00 광주광역시 1,442,647 638,270 2.26 713,793 728,854 0.98 대전광역시 1,456,107 657,781 2.21 726,666 729,441 1.00 울산광역시 1,126,369 479,971 2.35 578,924 547,445 1.06 세종특별자치시 362,995 148,604 2.44 181,328 181,667 1.00 경기도 13,500,688 5,763,227 2.34 6,795,088 6,705,600 1.01 강원도 1,535,530 738,068 2.08 772,949 762,581 1.01 충청북도 1,597,503 752,237 2.12 810,225 787,278 1.03 충청남도 2,117,400 991,636 2.14 1,082,113 1,035,287 1.05 전라북도 1,794,345 842,662 2.13 892,670 901,675 0.99 전라남도 1,840,921 897,529 2.05 926,398 914,523 1.01 경상북도 2,632,401 1,266,588 2.08 1,326,844 1,305,557 1.02 경상남도 3,325,840 1,496,137 2.22 1,674,612 1,651,228 1.01 제주특별자치도 675,293 304,353 2.22 338,766 336,527 1.01

연령대별 주민등록 인구는 50대가 8,590,314명(16.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40대(15.9%), 60대(13.5%), 30대(13.1%), 20대(13.1%), 70대 이상(1.1%), 10대 (9.2%), 10대 미만(7.5%)의 순이다.[24] 다음은 2021년 7월 기준 연령별 주민등록 통계이다.[25]

2021.07 연령별 인구현황 주민등록 인구 0-9세 10-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79세 80-89세 90-99세 100세 이상 전국 51,671,569 3,843,759 4,737,829 6,733,054 6,764,334 8,205,797 8,591,085 7,039,371 3,699,044 1,790,233 256,245 10,818 서울특별시 9,558,153 599,600 764,952 1,440,484 1,449,434 1,497,354 1,505,745 1,274,190 696,452 286,511 40,954 2,477 부산광역시 3,361,781 224,799 267,659 422,488 409,975 505,116 556,481 544,644 294,713 120,274 14,876 756 대구광역시 2,395,749 171,893 220,577 315,051 287,590 376,422 419,517 337,985 175,933 80,677 9,732 372 인천광역시 2,937,440 221,097 271,547 394,550 400,637 480,528 508,488 388,725 178,261 80,508 12,554 545 광주광역시 1,442,482 116,003 153,869 207,814 182,548 237,460 233,995 169,107 94,071 41,385 5,997 233 대전광역시 1,455,300 110,138 143,598 210,655 190,813 233,122 239,271 187,703 91,741 42,113 5,937 209 울산광역시 1,125,727 94,428 110,546 140,710 147,449 184,951 206,594 152,653 61,642 23,542 3,129 83 세종특별자치시 364,364 46,995 44,340 38,265 61,176 71,019 46,878 32,468 14,554 7,365 1,268 36 경기도 13,512,867 1,119,413 1,326,320 1,809,310 1,898,501 2,295,435 2,249,247 1,625,682 769,763 363,493 53,391 2,312 강원도 1,536,140 102,580 135,021 176,875 163,235 220,452 263,759 253,985 133,653 74,741 11,374 465 충청북도 1,597,501 119,553 147,224 196,710 192,127 238,200 269,459 236,905 119,913 67,734 9,360 316 충청남도 2,118,205 166,848 201,286 240,255 262,268 326,371 337,638 294,422 171,492 102,261 14,845 519 전라북도 1,793,902 123,179 171,743 209,534 184,768 262,826 297,818 264,807 170,737 93,733 14,225 532 전라남도 1,839,698 127,179 164,477 197,212 181,118 254,908 311,829 280,838 191,252 113,467 16,821 597 경상북도 2,631,649 182,918 223,455 280,421 283,759 378,861 453,913 427,094 241,786 139,206 19,584 652 경상남도 3,324,735 257,940 320,906 370,748 387,531 531,015 576,482 485,482 247,494 128,534 18,093 510 제주특별자치도 675,876 59,196 70,309 81,972 81,405 111,757 113,971 82,681 45,587 24,689 4,105 204

출생연도별 인구는 1960년대생이 8,602,416명(16.6%)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1970년대생(16.2%), 1980년대생(13.7%), 190년대생(13.2%), 1950년대생(12.0%), 200년대생(9.6%), 2010년대생(8.1%), 1940년대생 (6.7%), 1930년대생 이하(3.2%), 2020년대생(0.8%) 순이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 43.4세 (여자 44.6세, 남자 42.3세)

평균연령 보다 낮은 지역은 세종(37.5세), 광주·경기(41.6세), 울산 (41.9세), 대전(42.2세), 인천·제주(42.6세), 서울(43.3세) 등 8곳이다. 반면, 전남(47.1세), 경북(46.6세), 강원(46.2세), 전북(45.9세), 부산(45.3세), 충남(4.5세), 충북(4.4세), 경남(4.2세), 대구(43.8세) 등 9개 시·도는 평균연령보다 높다. 수도권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은 42.5세로 전국 평균 연령인 43.4세보다 0.9세 낮은데 반해, 비수도권의 평균연령은 43.8세였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은 “10년 뒤에는 50대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평균연령이 50세를 넘어서는 지역이 상당수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23]

통계청 [ 편집 ]

다음은 2020년 11월 1일 기준으로 실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결과:[26]

□ 인구

– 인구는 5,183만 명으로 2019년에 비해 5만 명(0.1%) 증가

– 수도권 인구는 전체인구의 50.2%

– 2019년에 비해 인구증감률이 큰 시도는 세종, 경기, 제주 순

– 내국인의 중위연령은 44.3세,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16.4%

– 2020년 외국인은 170만 명(총 인구의 3.3%)으로 2019년에 비해 8만 명(-4.7%) 감소

□ 가구

– 가구는 2,148만 가구로 2019년에 비해 59만 가구(2.8%) 증가

– 1인 또는 2인가구가 59.8%이며 2019년 58.1%에서 1.7%p 증가

– 일반가구 증 아파트 거주 가구 비율은 51.5%, 단독주택 30.4%

– 다문화가구는 일반가구의 1.8%인 37만 가구, 가구원은 총인구의 2.1% 인 109만 명

□ 주택

– 주택은 1,853만 호로 2019년에 비해 40만 호(2.2%) 증가, 아파트가 1,166만 호로 62.9% 차지

– 건축된지 20년 이상 된 주택은 910만 호로 전체 주택의 49.1%, 2019년에 비해 40만 호 증가

다음은 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른 지역별 성별 및 내국인 인구 통계이다.[27]

2020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총인구 남자 여자 내국인 내국인-남자 내국인-여자 외국인-남자 외국인-여자 전국 51,829,136 25,915,207 25,913,929 50,133,493 24,972,588 25,160,905 942,619 753,024 읍부 5,113,052 2,624,351 2,488,701 4,904,647 2,494,271 2,410,376 130,080 78,325 면부 4,650,781 2,420,392 2,230,389 4,394,145 2,237,761 2,156,384 182,631 74,005 동부 42,065,303 20,870,464 21,194,839 40,834,701 20,240,556 20,594,145 629,908 600,694 서울특별시 9,586,195 4,647,733 4,938,462 9,219,741 4,474,343 4,745,398 173,390 193,064 부산광역시 3,349,016 1,638,751 1,710,265 3,294,102 1,608,877 1,685,225 29,874 25,040 대국광역시 2,410,700 1,190,271 1,220,429 2,373,302 1,170,625 1,202,677 19,646 17,752 인천광역시 2,945,454 1,477,064 1,468,390 2,846,242 1,422,376 1,423,866 54,688 44,524 광주광역시 1,477,573 734,140 743,433 1,447,000 717,832 729,168 16,308 14,265 대전광역시 1,488,435 744,349 744,086 1,465,507 733,852 731,655 10,497 12,431 울산광역시 1,135,423 585,978 549,445 1,108,528 570,131 538,397 15,847 11,048 세종특별자치시 353,933 177,939 175,994 346,689 173,541 173,148 4,398 2,846 경기도 13,511,676 6,828,367 6,683,309 12,928,214 6,489,718 6,438,496 338,649 244,813 강원도 1,521,763 767,674 754,089 1,497,109 754,831 742,278 12,843 11,811 충청북도 1,632,088 833,819 798,269 1,574,994 799,168 775,826 34,651 22,443 충청남도 2,176,636 1,117,575 1,059,061 2,077,470 1,058,869 1,018,601 58,706 40,460 전라북도 1,802,766 899,058 903,708 1,760,400 876,451 883,949 22,607 19,759 전라남도 1,788,807 903,281 885,526 1,743,571 875,732 867,839 27,549 17,687 경상북도 2,644,757 1,338,823 1,305,934 2,570,210 1,294,138 1,276,072 44,685 29,862 경상남도 3,333,056 1,692,212 1,640,844 3,236,387 1,629,100 1,607,287 63,112 33,557 제주특별자치도 670,858 338,173 332,685 644,027 323,004 321,023 15,169 11,662

다음은 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른 연령 및 성별 인구 통계이다.[28]

2020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연령 및 성별 인구 총인구 남자 여자 성비 내국인 내국인-남자 내국인-여자 내국인-성비 전체 51,829,136 25,915,207 25,913,929 100.0 50,133,493 24,972,588 25,160,905 99.3 0~4세 1,722,081 883,196 838,885 105.3 1,684,917 864,276 820,641 105.3 5~9세 2,264,595 1,161,247 1,103,348 105.2 2,238,916 1,148,248 1,090,668 105.3 10~14세 2,267,481 1,168,937 1,098,544 106.4 2,252,113 1,161,098 1,091,015 106.4 15~19세 2,449,561 1,271,404 1,178,157 107.9 2,422,002 1,258,885 1,163,117 108.2 20~24세 3,364,804 1,762,135 1,602,669 110.0 3,193,316 1,670,636 1,522,680 109.7 25~29세 3,666,212 1,959,723 1,706,489 114.8 3,423,231 1,813,896 1,609,335 112.7 30~34세 3,301,331 1,742,483 1,558,848 111.8 3,032,832 1,579,900 1,452,932 108.7 35~39세 3,805,470 1,970,249 1,835,221 107.4 3,594,213 1,841,713 1,752,500 105.1 40~44세 3,906,665 1,997,630 1,909,035 104.6 3,758,298 1,909,518 1,848,780 103.3 45~49세 4,325,697 2,196,042 2,129,655 103.1 4,195,327 2,123,611 2,071,716 102.5 50~54세 4,372,054 2,195,060 2,176,994 100.8 4,245,683 2,130,025 2,115,658 100.7 55~59세 4,210,645 2,109,380 2,101,265 100.4 4,091,920 2,051,221 2,040,699 100.5 60~64세 3,885,297 1,912,792 1,972,505 97.0 3,795,217 1,869,359 1,925,858 97.1 65~69세 2,734,187 1,314,575 1,419,612 92.6 2,685,773 1,291,921 1,393,852 92.7 70~74세 2,027,679 946,539 1,081,140 87.6 2,009,542 938,910 1,070,632 87.7 75~79세 1,600,867 684,291 916,576 74.7 1,593,192 681,766 911,426 74.8 80~84세 1,120,781 419,037 701,744 59.7 1,115,804 417,754 698,050 59.8 85세이상 803,729 220,487 583,242 37.8 801,197 219,851 581,346 37.8 85~89세 563,930 168,643 395,287 42.7 562,068 168,181 393,887 42.7 90~94세 192,663 42,951 149,712 28.7 192,149 42,825 149,324 28.7 95~99세 41,512 8,024 33,488 24.0 41,399 7,995 33,404 23.9 100세이상 5,624 869 4,755 18.3 5,581 850 4,731 18.0 15세미만 6,254,157 3,213,380 3,040,777 105.7 6,175,946 3,173,622 3,002,324 105.7 15~64세 37,287,736 19,116,898 18,170,838 105.2 35,752,039 18,248,764 17,503,275 104.3 65세이상 8,287,243 3,584,929 4,702,314 76.2 8,205,508 3,550,202 4,655,306 76.3 평균연령 42.9 41.7 44.1 – 43.1 41.9 44.2 – 중위연령 43.9 42.5 45.3 – 44.3 42.9 45.6 –

유엔 통계 [ 편집 ]

다음은 2019년 유엔 경제사회국에서 공표한 ‘세계 인구 전망 2019’에 따른 것으로[29], 전술되었듯 행정안전부 통계와 달리, 주민등록이 되지 않은 외국인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2019년 기준, 한국의 인구는 5120만 명이며, 2020년부터 자연감소가 발생하며, 2025년부터 총인구가 감소할 전망이다.[30]

2019년 한국의 인구 피라미드 (출처: 유엔)

총인구: 5120만 명

15세 미만 인구: 12.80%

15~24세 인구: 11.60%

25~64세 인구: 60.60%

65세 이상 인구: 15.1%

노인 부양 가능 인구(65세 이상 노인 1명당 25~64세 노동 인구): 4.0명

인구 성장률: 0.1%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7.2명

합계출산율: 1.09명

조사망률(인구 1000명당): 6.2명

영아사망률(1살 미만 1000명당): 2.0명

유아사망률(5세 미만 1000명당): 2.0명

기대수명: 83.0세

지역별 가구 통계 [ 편집 ]

가구원수별 가구 [ 편집 ]

2020 행정구역별 가구원수별 가구(일반가구)[31] 일반가구_계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7인 이상 전국 20,926,710 6,643,354 5,864,525 4,200,629 3,271,315 761,417 147,172 38,298 서울특별시 3,982,290 1,390,701 1,033,901 792,690 602,791 130,122 25,770 6,315 부산광역시 1,405,037 455,207 411,455 282,233 203,769 42,608 7,874 1,891 대구광역시 985,816 304,543 276,237 205,048 159,654 33,131 5,976 1,227 인천광역시 1,147,200 324,841 316,387 251,928 198,528 44,949 8,440 2,127 광주광역시 599,217 193,948 162,403 115,978 97,323 24,613 4,011 941 대전광역시 631,208 228,842 164,795 116,989 93,698 21,883 4,034 967 울산광역시 444,087 122,848 123,591 99,739 79,489 15,447 2,398 575 세종특별자치시 139,106 43,577 33,204 28,307 26,415 6,328 1,029 246 경기도 5,098,431 1,406,010 1,350,139 1,119,823 951,370 218,173 42,094 10,822 강원도 661,039 231,371 206,755 117,504 79,073 20,669 4,409 1,258 충청북도 678,922 236,208 198,840 122,347 91,329 24,143 4,694 1,361 충청남도 892,222 304,973 264,909 159,754 121,589 32,419 6,618 1,960 전라북도 755,575 255,269 233,334 134,414 96,907 27,962 5,920 1,769 전라남도 761,518 256,633 251,506 131,372 87,883 26,561 5,727 1,836 경상북도 1,131,819 388,791 363,061 202,539 137,092 32,174 6,388 1,774 경상남도 1,350,155 417,737 399,700 270,061 205,658 46,516 8,410 2,073 제주특별자치도 263,068 81,855 74,308 49,903 38,747 13,719 3,380 1,156

거처의 종류별 가구 [ 편집 ]

2020 행정구역별 거처의 종류별 가구(일반가구)[32] 일반가구 주택_계 주택_단독주택 주택_아파트 주택_연립주택 주택_다세대주택 주택_비거주용 건물 내 주택 주택이외의 거처_계 전국 20,926,710 19,837,389 6,354,329 10,780,401 442,203 1,944,785 315,671 1,089,321 서울특별시 3,982,290 3,683,310 1,039,028 1,712,861 104,115 748,699 78,607 298,980 부산광역시 1,405,037 1,322,009 337,455 797,968 27,198 139,930 19,458 83,028 대구광역시 985,816 960,486 322,945 566,115 8,251 49,301 13,874 25,330 인천광역시 1,147,200 1,055,432 179,944 629,920 24,445 208,000 13,123 91,768 광주광역시 599,217 582,628 159,456 400,719 8,574 6,505 7,374 16,589 대전광역시 631,208 615,567 218,414 348,641 9,300 30,858 8,354 15,641 울산광역시 444,087 430,451 127,243 268,986 6,143 19,817 8,262 13,636 세종특별자치시 139,106 135,591 28,587 104,335 850 948 871 3,515 경기도 5,098,431 4,787,657 1,071,852 2,975,034 112,907 572,542 55,322 310,774 강원도 661,039 641,082 294,458 308,470 15,723 9,160 13,271 19,957 충청북도 678,922 658,530 286,038 332,947 12,722 15,492 11,331 20,392 충청남도 892,222 854,747 381,458 413,317 16,885 29,934 13,153 37,475 전라북도 755,575 736,040 335,620 365,885 13,258 9,979 11,298 19,535 전라남도 761,518 731,295 392,815 303,068 13,129 8,016 14,267 30,223 경상북도 1,131,819 1,094,085 539,012 473,297 24,112 37,479 20,185 37,734 경상남도 1,350,155 1,303,829 520,671 711,467 21,584 30,363 19,744 46,326 제주특별자치도 263,068 244,650 119,333 67,371 23,007 27,762 7,177 18,418

가구주의 연령 및 가구원수별 가구 [ 편집 ]

가구주의 연령 2020 행정구역별 가구주의 연령 및 가구원수별 가구(일반가구)[33] 일반가구 가구원수 1명 가구원수 2명 가구원수 3명 가구원수 4명 가구원수 5명 가구원수 6명 가구원수 7명 이상 평균 가구원수 전국 합계 20,926,710 6,643,354 5,864,525 4,200,629 3,271,315 761,417 147,172 38,298 2.3 서울특별시 합계 3,982,290 1,390,701 1,033,901 792,690 602,791 130,122 25,770 6,315 2.3 15세미만 34 14 14 5 X X X X 1.8 15~19세 14,740 14,171 466 76 22 5 X X 1 20~24세 142,982 123,990 14,542 3,042 1,175 200 25 8 1.2 25~29세 313,558 238,517 55,444 13,737 4,875 812 133 40 1.3 30~34세 328,279 183,573 86,148 40,577 14,862 2,502 468 149 1.7 35~39세 359,168 126,485 75,382 83,299 59,605 11,543 2,287 567 2.3 40~44세 350,318 91,518 57,408 80,775 93,796 21,684 4,188 949 2.8 45~49세 407,623 90,186 69,955 96,569 117,534 27,226 5,046 1,107 2.9 50~54세 419,553 82,704 82,440 111,495 113,668 24,383 4,036 827 2.8 55~59세 408,968 84,976 98,564 110,695 93,894 17,756 2,575 508 2.7 60~64세 394,024 94,834 130,680 101,049 55,282 9,936 1,784 459 2.4 65~69세 287,349 77,047 119,979 62,377 21,448 4,636 1,394 468 2.2 70~74세 225,830 65,469 102,207 40,722 11,949 3,603 1,416 464 2.1 75~79세 172,490 54,109 78,079 27,596 8,006 2,966 1,330 404 2 80~84세 102,639 37,968 42,909 14,321 4,537 1,901 755 248 2 85세 이상 54,735 25,140 19,684 6,355 2,137 969 333 117 1.8 부산광역시 합계 1,405,037 455,207 411,455 282,233 203,769 42,608 7,874 1,891 2.3 15세미만 X X X X X X X X 2 15~19세 5,033 4,873 131 26 X X X X 1 20~24세 42,224 36,543 4,202 989 410 68 9 X 1.2 25~29세 65,710 46,740 12,618 4,465 1,558 274 39 16 1.4 30~34세 73,184 33,655 18,983 13,305 6,046 991 148 56 1.9 35~39세 102,903 27,809 18,602 26,659 24,207 4,685 751 190 2.6 40~44세 115,663 24,544 17,721 26,945 36,207 8,452 1,463 331 2.9 45~49세 137,127 28,650 24,873 32,922 39,608 9,122 1,626 326 2.9 50~54세 151,704 31,838 34,026 40,556 36,468 7,474 1,128 214 2.7 55~59세 161,759 37,611 46,519 43,075 28,896 4,828 690 140 2.5 60~64세 171,138 46,987 66,139 39,187 15,648 2,539 500 138 2.2 65~69세 133,350 41,298 60,787 23,129 6,226 1,324 447 139 2 70~74세 101,302 34,080 47,398 14,514 3,640 1,114 430 126 1.9 75~79세 76,389 28,761 33,898 9,660 2,687 921 342 120 1.9 80~84세 45,713 20,250 18,250 4,872 1,486 570 219 66 1.8 85세 이상 21,837 11,568 7,307 1,929 680 245 82 26 1.7 대구광역시 합계 985,816 304,543 276,237 205,048 159,654 33,131 5,976 1,227 2.4 15세미만 X X X X X X X X 1.5 15~19세 2,909 2,755 142 9 X X X X 1.1 20~24세 25,373 21,684 2,709 686 256 32 6 X 1.2 25~29세 44,624 31,704 8,400 3,189 1,116 178 30 7 1.4 30~34세 53,125 23,990 12,582 10,447 5,109 831 125 41 2 35~39세 74,593 19,702 12,207 19,283 18,947 3,745 595 114 2.7 40~44세 87,940 18,143 11,965 20,356 29,493 6,692 1,092 199 3 45~49세 109,682 21,874 18,305 26,492 34,174 7,405 1,225 207 2.9 50~54세 122,288 24,351 26,664 33,651 30,540 6,055 886 141 2.8 55~59세 122,022 27,615 35,464 33,219 21,344 3,728 550 102 2.5 60~64세 110,991 29,264 43,985 25,614 9,987 1,705 330 106 2.2 65~69세 80,316 24,493 37,211 13,630 3,644 925 321 92 2 70~74세 59,570 19,568 28,390 8,408 2,077 700 332 95 1.9 75~79세 46,448 17,391 20,916 5,686 1,550 569 262 74 1.9 80~84세 30,218 13,637 12,025 3,048 943 371 156 38 1.8 85세 이상 15,713 8,370 5,270 1,330 472 194 66 11 1.7 인천광역시 합계 1,147,200 324,841 316,387 251,928 198,528 44,949 8,440 2,127 2.4 15세미만 8 X X X X X X X 1.8 15~19세 2,655 2,506 118 20 8 X X X 1.1 20~24세 22,264 17,208 3,309 1,173 459 96 16 X 1.3 25~29세 55,493 34,268 12,954 5,514 2,283 386 68 20 1.6 30~34세 71,626 28,844 19,310 14,405 7,326 1,393 273 75 2.1 35~39세 103,160 25,483 19,768 26,284 24,721 5,607 1,023 274 2.7 40~44세 116,556 23,655 18,485 26,977 35,760 9,554 1,737 388 3 45~49세 135,141 26,709 24,897 32,772 38,905 9,835 1,665 358 2.9 50~54세 142,214 27,592 31,873 38,635 35,278 7,424 1,154 258 2.8 55~59세 145,875 30,473 40,635 39,873 28,899 5,054 774 167 2.6 60~64세 128,365 31,801 47,814 31,095 14,451 2,533 514 157 2.3 65~69세 79,888 22,911 35,294 15,431 4,682 1,070 378 122 2.1 70~74세 58,810 18,468 27,217 9,256 2,599 795 335 140 2 75~79세 43,002 15,499 18,914 5,916 1,693 627 258 95 1.9 80~84세 26,731 11,459 10,616 3,090 969 376 175 46 1.8 85세 이상 15,412 7,961 5,181 1,485 495 196 70 24 1.7 광주광역시 합계 599,217 193,948 162,403 115,978 97,323 24,613 4,011 941 2.4 15세미만 X X X X X X X X 3 15~19세 2,929 2,761 144 22 X X X X 1.1 20~24세 21,954 17,982 2,784 835 306 39 7 X 1.3 25~29세 34,151 23,291 6,928 2,630 1,054 215 28 5 1.5 30~34세 37,038 17,700 8,588 6,318 3,573 730 97 32 2 35~39세 53,480 15,817 8,872 12,044 13,145 3,033 463 106 2.6 40~44세 61,080 13,684 8,657 12,839 19,510 5,401 807 182 3 45~49세 72,093 14,641 12,393 16,480 21,634 5,904 869 172 2.9 50~54세 73,383 14,868 16,960 19,273 17,152 4,361 641 128 2.7 55~59세 66,521 15,300 20,431 16,885 11,034 2,408 375 88 2.5 60~64세 58,421 15,680 23,556 12,444 5,319 1,126 234 62 2.2 65~69세 38,702 11,841 17,698 6,526 1,916 499 160 62 2 70~74세 31,529 10,222 14,973 4,543 1,216 384 146 45 2 75~79세 24,565 9,110 11,354 2,829 838 285 114 35 1.9 80~84세 15,182 6,657 6,300 1,597 418 143 50 17 1.8 85세 이상 8,188 4,394 2,765 712 206 85 20 6 1.6 대전광역시 합계 631,208 228,842 164,795 116,989 93,698 21,883 4,034 967 2.3 15세미만 X X X X X X X X 1.5 15~19세 7,956 7,849 92 13 X X X X 1 20~24세 38,523 35,082 2,555 620 225 35 6 X 1.1 25~29세 43,710 32,800 7,245 2,514 949 167 21 14 1.4 30~34세 42,982 21,864 9,776 6,793 3,731 664 124 30 1.9 35~39세 52,252 15,705 8,662 11,953 12,639 2,743 458 92 2.6 40~44세 57,208 12,747 8,045 12,420 18,261 4,728 828 179 3 45~49세 68,859 14,219 11,583 15,840 20,656 5,430 929 202 2.9 50~54세 71,809 14,613 16,562 19,300 16,841 3,776 596 121 2.7 55~59세 67,531 15,647 21,092 17,670 10,729 2,043 285 65 2.5 60~64세 61,618 16,701 25,228 13,371 5,128 926 202 62 2.2 65~69세 41,852 12,595 19,640 7,031 1,886 461 173 66 2 70~74세 30,583 9,846 14,772 4,307 1,098 343 171 46 2 75~79세 23,453 8,534 10,755 2,858 843 293 131 39 1.9 80~84세 14,687 6,339 6,028 1,540 473 184 84 39 1.8 85세 이상 8,183 4,300 2,759 759 239 88 26 12 1.7 울산광역시 합계 444,087 122,848 123,591 99,739 79,489 15,447 2,398 575 2.4 15세미만 X X X X X X X X 1 15~19세 656 610 38 7 X X X X 1.1 20~24세 6,808 5,468 923 283 111 20 X X 1.3 25~29세 18,247 12,167 3,730 1,600 665 65 17 X 1.5 30~34세 27,307 10,970 6,471 6,159 3,237 393 58 19 2.1 35~39세 40,737 9,900 5,851 10,513 11,966 2,155 295 57 2.8 40~44세 45,863 9,416 5,468 10,113 16,475 3,780 497 114 3 45~49세 51,795 10,769 8,532 12,663 15,833 3,453 458 87 2.9 50~54세 58,906 11,342 13,405 17,365 13,897 2,490 348 59 2.7 55~59세 59,849 12,058 18,691 17,445 9,952 1,463 199 41 2.5 60~64세 51,375 12,760 21,786 11,835 4,157 654 136 47 2.2 65~69세 33,658 9,453 16,588 5,708 1,428 314 128 39 2 70~74세 22,024 6,818 10,923 3,064 799 249 124 47 2 75~79세 14,529 5,296 6,658 1,737 515 214 79 30 1.9 80~84세 8,269 3,670 3,242 881 290 131 35 20 1.8 85세 이상 4,063 2,150 1,285 366 163 66 22 11 1.7 세종특별자치시 합계 139,106 43,577 33,204 28,307 26,415 6,328 1,029 246 2.4 15세미만 X X X X X X X X 2 15~19세 1,348 1,330 15 X X X X X 1 20~24세 7,421 6,881 374 111 47 7 X X 1.1 25~29세 9,197 6,623 1,640 646 230 47 9 X 1.4 30~34세 13,158 5,478 3,197 2,804 1,409 230 32 8 2.1 35~39세 18,478 3,855 2,726 5,007 5,519 1,185 150 36 2.9 40~44세 19,160 3,072 2,172 4,383 7,280 1,907 288 58 3.2 45~49세 17,999 3,017 2,658 4,341 6,163 1,538 237 45 3.1 50~54세 14,028 2,825 3,412 3,855 3,071 733 107 25 2.7 55~59세 11,379 2,535 4,048 2,985 1,419 305 66 21 2.4 60~64세 9,549 2,321 4,502 1,879 648 149 37 13 2.2 65~69세 6,260 1,686 3,263 950 238 73 35 15 2 70~74세 4,381 1,274 2,316 548 143 66 30 X 2 75~79세 3,205 1,117 1,513 390 117 43 16 9 1.9 80~84세 2,187 891 907 263 76 31 12 7 1.9 85세 이상 1,355 672 460 142 55 14 9 X 1.8 경기도 합계 5,098,431 1,406,010 1,350,139 1,119,823 951,370 218,173 42,094 10,822 2.5 15세미만 28 10 13 X X X X X 1.9 15~19세 9,657 8,900 593 113 34 16 X X 1.1 20~24세 92,451 71,125 14,102 4,779 1,991 375 59 20 1.3 25~29세 257,150 165,901 56,324 23,471 9,485 1,590 299 80 1.5 30~34세 354,190 147,266 94,348 69,633 34,992 6,359 1,229 363 2.1 35~39세 503,921 124,823 92,035 130,205 123,724 26,885 4,917 1,332 2.7 40~44세 555,793 109,713 80,878 128,060 180,585 46,244 8,376 1,937 3 45~49세 636,080 119,770 106,524 152,257 197,435 49,546 8,662 1,886 3 50~54세 639,801 118,136 132,961 172,604 170,828 37,599 6,325 1,348 2.8 55~59세 604,149 121,372 162,828 164,223 127,183 23,900 3,781 862 2.6 60~64세 517,324 122,173 193,020 127,122 60,693 11,235 2,386 695 2.3 65~69세 327,295 89,745 147,237 63,450 19,599 4,861 1,739 664 2.1 70~74세 238,072 71,100 113,791 37,051 10,432 3,547 1,540 611 2 75~79세 181,978 60,832 83,718 25,095 7,427 2,889 1,485 532 2 80~84세 116,387 45,389 48,638 14,634 4,459 2,026 905 336 1.9 85세 이상 64,155 29,755 23,129 7,122 2,502 1,101 390 156 1.8 강원도 합계 661,039 231,371 206,755 117,504 79,073 20,669 4,409 1,258 2.2 15세미만 X X X X X X X X 1 15~19세 5,106 4,981 98 24 X X X X 1 20~24세 23,982 21,177 1,847 672 248 33 5 X 1.2 25~29세 28,519 19,262 5,355 2,592 1,095 170 33 12 1.5 30~34세 31,845 13,740 7,235 6,237 3,719 749 133 32 2.1 35~39세 42,966 11,401 7,473 10,034 10,803 2,671 439 145 2.7 40~44세 50,455 11,314 8,387 10,876 14,696 4,243 763 176 2.9 45~49세 64,008 14,554 13,295 14,785 15,902 4,452 831 189 2.8 50~54세 72,478 18,255 19,717 17,860 12,802 3,122 571 151 2.5 55~59세 76,565 22,059 26,460 16,962 8,724 1,896 365 99 2.3 60~64세 80,549 24,382 34,652 14,993 4,977 1,141 304 100 2.1 65~69세 57,048 18,579 26,954 8,409 2,143 607 264 92 2 70~74세 42,042 14,964 19,999 5,105 1,251 455 187 81 1.9 75~79세 40,493 15,634 18,274 4,563 1,227 470 235 90 1.9 80~84세 28,802 12,578 11,695 2,913 930 441 190 55 1.8 85세 이상 16,179 8,489 5,314 1,479 553 219 89 36 1.7 충청북도 합계 678,922 236,208 198,840 122,347 91,329 24,143 4,694 1,361 2.2 15세미만 X X X X X X X X 1.7 15~19세 4,712 4,593 101 14 X X X X 1 20~24세 25,585 22,598 1,965 682 275 56 7 X 1.2 25~29세 36,865 26,232 6,450 2,819 1,142 187 27 8 1.4 30~34세 40,372 18,521 8,710 7,400 4,646 916 139 40 2 35~39세 52,417 14,585 8,413 11,700 13,574 3,479 527 139 2.7 40~44세 57,752 12,949 8,578 11,699 17,930 5,387 982 227 3 45~49세 68,572 15,312 13,046 15,783 18,038 5,232 912 249 2.8 50~54세 76,559 17,924 19,393 19,309 15,372 3,773 648 140 2.6 55~59세 77,500 20,327 26,090 18,539 9,993 2,088 357 106 2.3 60~64세 74,523 21,150 32,675 14,346 4,891 1,083 273 105 2.1 65~69세 52,034 16,282 25,120 7,762 2,007 559 215 89 2 70~74세 37,990 12,642 18,731 4,672 1,221 437 200 87 1.9 75~79세 34,372 13,505 15,301 3,847 1,017 418 196 88 1.9 80~84세 24,977 11,514 9,622 2,523 784 332 147 55 1.8 85세 이상 14,689 8,073 4,643 1,252 437 194 64 26 1.7 충청남도 합계 892,222 304,973 264,909 159,754 121,589 32,419 6,618 1,960 2.3 15세미만 5 X X X X X X X 1.8 15~19세 5,567 5,404 134 21 5 X X X 1 20~24세 30,282 26,316 2,615 895 375 70 7 X 1.2 25~29세 44,466 30,885 8,184 3,579 1,474 267 60 17 1.5 30~34세 56,096 25,522 12,110 10,453 6,487 1,258 213 53 2.1 35~39세 74,564 20,646 11,817 16,719 19,622 4,844 741 175 2.7 40~44세 80,687 18,007 11,907 16,429 25,270 7,512 1,236 326 3 45~49세 90,969 20,237 17,551 20,788 24,033 6,820 1,258 282 2.8 50~54세 93,416 22,102 24,140 23,120 18,447 4,618 787 202 2.6 55~59세 95,559 25,582 32,525 22,120 12,039 2,622 526 145 2.3 60~64세 89,878 25,799 39,149 17,010 6,027 1,342 399 152 2.1 65~69세 65,606 20,045 31,734 9,907 2,594 779 376 171 2 70~74세 55,348 17,619 27,691 7,144 1,734 681 332 147 1.9 75~79세 47,223 17,741 21,665 5,312 1,414 672 296 123 1.9 80~84세 37,537 16,295 15,352 3,791 1,224 549 229 97 1.8 85세 이상 25,019 12,771 8,333 2,465 844 382 158 66 1.7 전라북도 합계 755,575 255,269 233,334 134,414 96,907 27,962 5,920 1,769 2.3 15세미만 X X X X X X X X 0 15~19세 4,008 3,798 171 31 5 X X X 1.1 20~24세 25,613 21,976 2,443 832 287 63 11 X 1.2 25~29세 30,689 20,906 5,743 2,652 1,095 235 45 13 1.5 30~34세 34,597 15,539 7,561 6,368 4,029 891 164 45 2.1 35~39세 50,083 13,402 8,442 11,176 12,669 3,505 698 191 2.7 40~44세 60,948 13,171 9,501 12,671 18,204 5,978 1,110 313 3 45~49세 77,574 16,426 15,534 17,714 20,039 6,392 1,176 293 2.9 50~54세 83,234 18,814 21,909 20,677 16,241 4,550 810 233 2.6 55~59세 83,459 21,310 28,406 19,399 11,094 2,610 507 133 2.4 60~64세 82,011 23,174 35,230 15,813 6,026 1,318 354 96 2.1 65~69세 61,972 19,255 29,462 9,533 2,569 740 281 132 2 70~74세 55,688 19,054 26,675 7,193 1,780 604 283 99 1.9 75~79세 47,119 18,834 21,022 5,118 1,338 482 215 110 1.8 80~84세 35,539 16,857 13,874 3,288 913 366 174 67 1.7 85세 이상 23,041 12,753 7,361 1,949 618 226 91 43 1.6 전라남도 합계 761,518 256,633 251,506 131,372 87,883 26,561 5,727 1,836 2.2 15세미만 X X X X X X X X 2 15~19세 2,857 2,647 169 35 X X X X 1.1 20~24세 15,701 12,334 2,116 867 314 51 13 6 1.3 25~29세 26,154 16,345 5,681 2,726 1,103 244 44 11 1.6 30~34세 32,096 12,926 7,350 6,404 4,221 984 145 66 2.2 35~39세 48,904 12,505 8,344 10,646 12,760 3,768 692 189 2.8 40~44세 57,885 12,310 9,636 11,994 16,900 5,730 1,013 302 3 45~49세 71,598 15,922 15,581 16,265 16,855 5,583 1,081 311 2.8 50~54세 82,397 19,413 24,181 20,239 13,756 3,843 780 185 2.5 55~59세 85,161 22,648 31,585 18,667 9,342 2,319 464 136 2.3 60~64세 84,891 24,469 37,992 15,276 5,229 1,390 380 155 2.1 65~69세 63,935 20,765 30,521 9,003 2,454 741 322 129 2 70~74세 60,679 21,347 29,077 7,353 1,812 647 297 146 1.9 75~79세 56,739 24,219 24,349 5,832 1,393 595 240 111 1.8 80~84세 44,642 22,384 16,623 3,909 1,085 416 172 53 1.7 85세 이상 27,876 16,399 8,298 2,156 656 247 84 36 1.6 경상북도 합계 1,131,819 388,791 363,061 202,539 137,092 32,174 6,388 1,774 2.2 15세미만 X X X X X X X X 1.3 15~19세 6,016 5,841 139 28 X X X X 1 20~24세 33,528 29,604 2,719 829 329 37 8 X 1.2 25~29세 43,402 30,297 8,016 3,559 1,289 198 33 10 1.5 30~34세 54,553 24,494 12,115 10,489 6,172 1,062 182 39 2 35~39세 78,049 21,507 12,721 18,175 20,323 4,502 672 149 2.7 40~44세 87,734 20,220 13,160 18,681 27,251 6,996 1,168 258 2.9 45~49세 107,172 24,447 21,624 25,102 27,510 7,045 1,141 303 2.8 50~54세 122,037 28,856 34,168 31,458 22,016 4,599 780 160 2.5 55~59세 130,635 34,012 47,639 31,091 14,630 2,658 477 128 2.3 60~64세 131,241 37,436 59,280 24,641 7,736 1,533 463 152 2.1 65~69세 100,602 31,547 49,775 14,226 3,464 1,013 415 162 2 70~74세 79,650 26,971 39,370 9,558 2,352 863 379 157 1.9 75~79세 69,737 28,353 31,101 7,249 1,847 725 335 127 1.8 80~84세 54,301 26,305 20,916 4,803 1,357 605 229 86 1.7 85세 이상 33,158 18,898 10,317 2,650 812 334 106 41 1.6 경상남도 합계 1,350,155 417,737 399,700 270,061 205,658 46,516 8,410 2,073 2.3 15세미만 9 X X X X X X X 1.9 15~19세 2,744 2,504 199 36 X X X X 1.1 20~24세 22,816 18,449 2,851 1,049 403 55 6 X 1.3 25~29세 47,477 31,155 9,423 4,722 1,817 299 51 10 1.5 30~34세 68,971 28,225 15,834 14,847 8,432 1,371 210 52 2.1 35~39세 109,686 27,074 16,800 27,266 30,799 6,532 986 229 2.8 40~44세 127,257 26,380 17,202 27,365 43,033 11,174 1,744 359 3 45~49세 150,981 31,778 27,393 35,961 43,106 10,682 1,709 352 2.9 50~54세 163,634 35,644 41,071 44,604 34,176 6,855 1,055 229 2.6 55~59세 161,578 39,754 53,298 41,526 22,386 3,880 580 154 2.4 60~64세 155,754 44,047 66,544 31,900 10,778 1,891 451 143 2.1 65~69세 110,402 35,392 52,424 16,756 4,075 1,139 451 165 2 70~74세 83,239 28,948 39,817 10,302 2,585 955 468 164 1.9 75~79세 67,584 27,888 29,496 6,991 1,881 833 385 110 1.8 80~84세 49,151 23,865 18,567 4,463 1,405 558 226 67 1.7 85세 이상 28,872 16,630 8,779 2,270 778 291 88 36 1.6 제주특별자치도 합계 263,068 81,855 74,308 49,903 38,747 13,719 3,380 1,156 2.4 15세미만 X X X X X X X X 1.5 15~19세 696 634 45 13 X X X X 1.1 20~24세 5,166 3,914 843 290 92 22 X X 1.4 25~29세 11,701 7,487 2,560 1,103 428 88 26 9 1.6 30~34세 14,515 6,094 3,524 2,640 1,764 377 91 25 2.1 35~39세 23,407 6,418 4,359 4,902 5,444 1,801 343 140 2.7 40~44세 27,073 6,452 4,551 5,235 7,205 2,851 620 159 2.9 45~49세 32,918 8,010 6,347 6,598 7,726 3,241 778 218 2.9 50~54세 33,226 8,682 8,077 7,445 6,254 2,177 464 127 2.6 55~59세 30,562 8,257 9,239 6,832 4,437 1,385 327 85 2.4 60~64세 27,207 7,723 10,319 5,705 2,513 661 191 95 2.2 65~69세 17,833 5,350 7,638 3,235 1,039 343 148 80 2.1 70~74세 14,352 4,134 6,632 2,341 740 281 145 79 2.1 75~79세 11,361 3,368 5,165 1,846 553 226 129 74 2.1 80~84세 7,820 2,798 3,266 1,116 339 175 83 43 2 85세 이상 5,229 2,533 1,742 602 210 90 33 19 1.8

지역별 저출산 현황 [ 편집 ]

2020년 기준, 한국의 출산율은 0.84명이며, 17개 행정구역 중에서는 세종이 1.28명, 전남이 1.15명, 강원이 1.04명 순으로 가장 높은 반면, 서울이 0.64․부산이 0.75명 순으로 가장 낮았다. 시군구 단위로는 전남 영광이 2.46명, 전남 장흥이 1.77명, 전북 임실이 1.77명 순으로 가장 높은 반면, 부산 중구가 0.45명, 서울 관악구가 0.47명 순으로 가장 낮았다.[34]

2020년 행정구역별 출생아 수, 출생률, 출산율 통계[35] 지역 출생아 수(천명) 조출생률 합계출산율 거주인구(2021년 주민등록 인구) 서울 47.4 5.0 0.64 9,588,711 부산 15.1 4.5 0.75 3,369,704 대구 11.2 4.6 0.81 2,406,296 대전 7.5 5.1 0.81 1,457,619 광주 7.3 5.1 0.81 1,444,787 인천 16.0 5.5 0.83 2,936,214 경기도 77.8 5.9 0.88 13,479,798 전라북도 8.2 4.5 0.91 1,796,331 경상남도 16.8 5.1 0.95 3,329,623 충청북도 8.6 5.4 0.98 1,596,303 울산 6.6 5.8 0.99 1,128,163 경상북도 12.9 4.9 1.00 2,635,896 제주도 4.0 6.0 1.02 674,484 충청남도 11.9 5.7 1.03 2,116,452 강원도 7.8 5.1 1.04 1,536,175 전라남도 9.7 5.3 1.15 1,844,148 세종 3.5 10.0 1.28 361,396 대한민국(전체) 272.4 5.3 0.84 51,702,100

2001-현재 지역별 합계출산율[36]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 2003 2002 2001 전국 0.918 0.977 1.052 1.172 1.239 1.205 1.187 1.297 1.244 1.226 1.149 1.192 1.259 1.132 1.085 1.164 1.191 1.178 1.309 서울특별시 0.717 0.761 0.836 0.940 1.001 0.983 0.968 1.059 1.014 1.015 0.962 1.010 1.068 0.980 0.932 1.015 1.014 1.006 1.111 부산광역시 0.827 0.899 0.976 1.095 1.139 1.090 1.049 1.135 1.078 1.045 0.940 0.980 1.024 0.915 0.887 0.953 0.988 0.975 1.103 대구광역시 0.932 0.987 1.067 1.186 1.216 1.169 1.127 1.217 1.146 1.109 1.029 1.072 1.137 1.011 1.001 1.087 1.116 1.076 1.216 인천광역시 0.940 1.006 1.007 1.144 1.216 1.212 1.195 1.301 1.232 1.214 1.143 1.186 1.257 1.116 1.075 1.158 1.213 1.185 1.324 광주광역시 0.913 0.972 1.053 1.168 1.207 1.199 1.170 1.295 1.234 1.223 1.137 1.198 1.262 1.152 1.105 1.203 1.278 1.264 1.421 대전광역시 0.883 0.952 1.075 1.192 1.277 1.250 1.234 1.315 1.261 1.205 1.156 1.215 1.274 1.158 1.107 1.181 1.221 1.207 1.330 울산광역시 1.084 1.131 1.261 1.418 1.486 1.437 1.391 1.481 1.393 1.369 1.308 1.338 1.403 1.242 1.186 1.241 1.280 1.242 1.423 세종특별자치시 1.472 1.566 1.668 1.821 1.893 1.354 1.435 1.597 – – – – – – – – – – – 경기도 0.943 1.002 1.069 1.194 1.272 1.241 1.226 1.355 1.314 1.309 1.226 1.285 1.361 1.239 1.183 1.280 1.321 1.305 1.437 강원도 1.082 1.067 1.123 1.237 1.311 1.248 1.249 1.374 1.338 1.313 1.248 1.253 1.356 1.202 1.188 1.261 1.279 1.317 1.413 충청북도 1.050 1.172 1.235 1.358 1.414 1.363 1.365 1.485 1.428 1.402 1.317 1.319 1.398 1.233 1.195 1.272 1.270 1.294 1.426 충청남도 1.112 1.186 1.276 1.395 1.480 1.421 1.442 1.571 1.496 1.479 1.408 1.444 1.506 1.356 1.267 1.357 1.358 1.361 1.532 전라북도 0.971 1.044 1.151 1.251 1.352 1.329 1.320 1.440 1.405 1.374 1.279 1.305 1.380 1.213 1.184 1.239 1.274 1.275 1.426 전라남도 1.234 1.240 1.325 1.466 1.549 1.497 1.518 1.642 1.568 1.537 1.445 1.449 1.542 1.337 1.290 1.360 1.389 1.391 1.566 경상북도 1.089 1.167 1.256 1.396 1.464 1.408 1.379 1.489 1.434 1.377 1.274 1.313 1.369 1.208 1.173 1.203 1.253 1.232 1.402 경상남도 1.046 1.122 1.227 1.358 1.437 1.409 1.367 1.503 1.446 1.413 1.323 1.368 1.434 1.254 1.189 1.266 1.290 1.272 1.417 제주특별자치도 1.145 1.220 1.305 1.432 1.477 1.481 1.427 1.598 1.487 1.463 1.378 1.386 1.489 1.372 1.310 1.365 1.438 1.394 1.564

지역별 고령화 현황 [ 편집 ]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성별로 살펴보면, 여자가 17.9%, 남자가 13.5%로 여자의 고령인구 비중이 남자보다 4.4%p 높았다.[37]

○ 2020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의 15.7%로, 향후에도 계속 증가하여 20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

○ 2020년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3.1%),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9.3%)임

○ 2020년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전체 가구의 22.8%이며, 2047년에는 전체 가구의 약 절반(49.6%)이 고령자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됨

2000-현재 지역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및 비율 현황[38] 행정구역별 2021. 06 2015 2010 2005 2000 비율 인구 비율 인구 비율 인구 비율 인구 비율 인구 전국 16.7 8,652,198 13.1 6,775,101 10.9 5,506,352 8.9 4,324,524 7.0 3,355,614 서울특별시 16.4 1,568,769 12.6 1,262,436 9.7 1,002,770 7.2 731,349 5.4 558,566 부산광역시 19.8 666,644 14.6 514,630 11.3 401,784 8.3 302,784 6.0 229,075 대구광역시 17.0 408,235 12.7 316,122 10.0 252,084 7.8 195,419 5.9 149,045 인천광역시 14.4 422,658 10.7 312,905 8.6 237,805 6.9 178,602 5.4 138,316 광주광역시 14.5 208,879 11.3 166,389 9.0 130,457 7.1 99,389 5.6 77,325 대전광역시 14.8 215,997 10.9 165,528 8.7 130,245 6.9 99,811 5.5 75,769 울산광역시 13.1 147,811 8.8 103,205 6.8 76,800 5.3 57,797 4.0 42,119 세종특별자치시 10.0 36,194 10.6 22,399 – – – – – – 경기도 13.5 1,825,846 10.5 1,318,882 8.7 1,022,456 7.1 755,511 5.7 524,807 강원도 21.2 325,579 16.9 261,671 14.8 226,505 12.1 183,471 9.3 143,945 충청북도 18.4 294,530 14.8 234,813 13.2 204,470 11.3 168,670 9.1 136,160 충청남도 19.5 412,504 16.4 341,214 14.9 308,556 13.3 261,800 11.2 215,059 전라북도 21.8 391,178 17.8 333,524 15.2 284,373 12.9 243,721 10.3 205,807 전라남도 23.9 440,014 20.5 391,837 18.3 350,900 15.6 306,439 11.9 254,370 경상북도 22.2 585,088 17.7 479,634 15.6 418,858 13.4 360,068 10.7 300,614 경상남도 17.9 594,154 13.8 464,019 11.8 388,648 10.2 323,898 8.4 261,303 제주특별자치도 16.0 108,118 13.8 85,893 12.2 69,641 10.0 55,795 8.0 43,334

국내 체류 외국인 통계 [ 편집 ]

한국은 세계적으로 볼때, 대다수가 한민족이며 외국인 비율도 4.9%에 불과한 단일민족 국가로, 외국계 주민이나 외국인 비율은 낮은 편이지만, 숫자로 보면 적지 않은 편이다. 다음은 연도별 체류 외국인 숫자이다.[39][40][41]

1980-2016 체류 외국인 수

연도 체류 외국인 인구 1980 40,519 1990 100,000 1995 269,000 1998 308,339 2000 491,234 2002 629,006 2005 747,476 2007 1,066,273 2010 1,261,415 2011 1,395,077 2012 1,445,103 2013 1,576,034 2014 1,797,618 2015 1,899,519 2016 2,034,878 2017 2,180,498 2018 2,367,607 2019 2,524,656

한국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감 추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제공]

2007년 국내 체류 외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6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42] 2019년 말 기준 250만 명을 넘어서 전체 인구의 4.9%를 차지하였다.[16]

다음은 국적별 체류 외국인 숫자이다.[43]

순위 국적 인구 1 중국 1,101,782 2 베트남 224,518 3 태국 209,909 4 미국 156,982 5 일본 86,196 6 우즈베키스탄 75,320 7 필리핀 62,398 8 러시아 61,427 9 인도네시아 48,854 10 몽골 48,185 11 캄보디아 47,565 12 네팔 42,781 13 대만 42,767 14 카자흐스탄 34,638 15 미얀마 29,294 16 캐나다 26,789 17 스리랑카 25,064 18 홍콩 20,018 19 방글라데시 18,340 20 호주 15,222 21 말레이시아 14,790 22 파키스탄 13,990 23 인도 12,929

국적별로는 중국이 110만 1782명으로 43.6%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70만1098명(63.3%)은 이른바 조선족이라고 불리는 한국계 중국인이다. 베트남이 22만4천518명으로 그 뒤를 따랐고, 태국(20만9909명), 미국(15만6982명), 일본(8만6196명), 우즈베키스탄(7만 5320명), 필리핀(6만 2398명), 러시아(6만 1427명), 인도네시아(4만 8854명), 몽골(4만 8185명), 캄보디아(4만 7565명) 등 순이다.

등록 외국인 거주지역별 현황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제공]

다른 외국인과 달리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은 60세 이상 인구가 17만 8459만 명으로, 25.4%에 달하며 인구 고령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다.[43]

등록외국인의 거주지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41만4천318명)가 가장 많고 서울(28만 1876명), 충남(세종시 포함·7만 6375명), 경남(7만 6123명), 인천(7만 2259명), 경북(5만 8119명), 부산(4만 5999명), 충북(4만 714명), 전남(3만 4638명), 전북(3만 3074명), 대구(3만 191명), 제주(2만 5668명), 광주(2만 3825명), 울산(2만 450명), 대전(1만 9109명), 강원(1만 9069명) 순이었다.

외국인 유학생 증가 추이 및 체류자격별 구성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제공]

외국인 유학생은 18만131명으로, 학위과정은 약 11만8천명이고 연수과정이 약 6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유학생 국적은 중국(7만1천719명), 베트남(5만7천539명), 우즈베키스탄(1만499명), 몽골(8천739명), 일본(2천887명), 네팔(2천331명), 파키스탄(1천905명), 인도네시아(1천461명), 인도(1천451명), 방글라데시(1천387명), 미국(1천385명) 등의 차례였다.

혼인 및 이혼 통계 [ 편집 ]

혼인건수와 조혼인율 [ 편집 ]

혼인건수는 1996년에 43만 5천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빠른 속도로 감소하였고 2019년에는 23만 9천 1백 건으로 전년대비 7.1%(-1만 8천 건) 감소하여, 2012년 이후 8년 연속 감소 추세다.[44]

총 혼인건수 및 조혼인율[45]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총혼인건수 (천건) 329.1 327.1 322.8 305.5 302.8 281.6 264.5 257.6 239.2 213.5 192.5 증감건수 (천건) 30.0 -20.0 -4.3 -17.3 -2.7 -21.2 -17.2 -6.8 -18.5 -25.7 증감률 (%) 0.9 -0.6 -1.3 -5.4 -0.9 -7.0 -6.1 -2.6 -7.2 -10.7 조혼인율 (인구 1천명당 건) 6.6 6.5 6.4 6.0 5.9 5.5 5.2 5.0 4.7 4.2 3.8

초혼연령 [ 편집 ]

평균초혼연령은 1994년 남자 28.2세, 여자 25.1세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09년에 남자 31.6세, 여자 28.7세를 기록하였고, 2019년에는 남자 33.3세, 여자 30.6세로 10년 사이 남자는 1.76세, 여자는 1.88세 상승했다.[46]

평균초혼연령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남자 27.79 28.36 29.28 30.87 31.84 32.57 33.23 여자 24.78 25.32 26.49 27.72 28.91 29.96 30.78

이혼건수와 조이혼율 [ 편집 ]

총 이혼건수 및 조이혼율[47]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총이혼건수 (천건) 114.3 114.3 115.3 115.5 109.2 107.3 106.0 108.7 110.8 106.5 101.6 전년대비 증감건수 (천건) -2.6 0.0 1.0 0.2 -6.4 -1.8 -1.3 2.7 2.1 -4.3 전년대비 증감률 (%) -2.2 0.0 0.9 0.2 -5.5 -1.7 -1.2 2.5 2.0 -3.9 조이혼율 (인구 1천명단 건) 2.3 2.3 2.3 2.3 2.1 2.1 2.1 2.1 2.2 2.1 2.0

1970-현재 혼인건수 및 조혼인율 통계 [ 편집 ]

혼인건수, 조혼인율[48] 시점 혼인건수(건) 조혼인율(천명당) 1970 295,137 9.2 1971 239,457 7.3 1972 244,780 7.3 1973 259,112 7.6 1974 259,604 7.5 1975 283,226 8.0 1976 285,910 8.0 1977 303,156 8.3 1978 343,013 9.3 1979 353,824 9.4 1980 403,031 10.6 1981 406,795 10.5 1982 387,468 9.9 1983 412,984 10.3 1984 385,188 9.5 1985 384,686 9.4 1986 390,229 9.5 1987 390,276 9.4 1988 410,129 9.8 1989 410,708 9.7 1990 399,312 9.3 1991 416,872 9.6 1992 419,774 9.6 1993 402,593 9.0 1994 393,121 8.7 1995 398,484 8.7 1996 434,911 9.4 1997 388,960 8.4 1998 373,500 8.0 1999 360,407 7.6 2000 332,090 7.0 2001 318,407 6.7 2002 304,877 6.3 2003 302,503 6.3 2004 308,598 6.4 2005 314,304 6.5 2006 330,634 6.8 2007 343,559 7.0 2008 327,715 6.6 2009 309,759 6.2 2010 326,104 6.5 2011 329,087 6.6 2012 327,073 6.5 2013 322,807 6.4 2014 305,507 6.0 2015 302,828 5.9 2016 281,635 5.5 2017 264,455 5.2 2018 257,622 5.0 2019 239,159 4.7 2020 213,502 4.2 2021 p) 192,509 3.8

1970-현재 이혼 및 조이혼율 통계 [ 편집 ]

이혼건수, 조이혼율[49] 시점 이혼건수(건) 조이혼율(천명당) 1970 11,615 0.4 1971 11,361 0.3 1972 12,188 0.4 1973 12,719 0.4 1974 14,073 0.4 1975 16,453 0.5 1976 17,178 0.5 1977 20,280 0.6 1978 19,734 0.5 1979 17,178 0.5 1980 23,662 0.6 1981 24,278 0.6 1982 26,124 0.7 1983 28,549 0.7 1984 35,772 0.9 1985 38,187 0.9 1986 39,132 0.9 1987 42,268 1.0 1988 42,757 1.0 1989 44,017 1.0 1990 45,694 1.1 1991 49,205 1.1 1992 53,539 1.2 1993 59,313 1.3 1994 65,015 1.4 1995 68,279 1.5 1996 79,895 1.7 1997 91,160 2.0 1998 116,294 2.5 1999 117,449 2.5 2000 119,455 2.5 2001 134,608 2.8 2002 144,910 3.0 2003 166,617 3.4 2004 138,932 2.9 2005 128,035 2.6 2006 124,524 2.5 2007 124,072 2.5 2008 116,535 2.4 2009 123,999 2.5 2010 116,858 2.3 2011 114,284 2.3 2012 114,316 2.3 2013 115,292 2.3 2014 115,510 2.3 2015 109,153 2.1 2016 107,328 2.1 2017 106,032 2.1 2018 108,684 2.1 2019 110,831 2.2 2020 106,500 2.1 2021 p) 101,676 2.0

향후 전망 [ 편집 ]

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 [ 편집 ]

2016년 12월 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2015~2065년’에서, 중위 추계 기준, 향후 합계출산율이 2017년 1.20명, 2018년 1.22명일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실제 합계출산율은 2017년 1.05명으로 출생아 수는 35만 명을 기록해 집계 사상 처음으로 40만 명대를 밑돌았고, 2018년에 이르러서는 0.98명을 기록하며 통계청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50]

때문에 통계청은 2년만에, 2019년 3월 28일 ‘장래인구특별추계: 2017∼2067년’ 자료를 발표했다.[51] 통계청은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밑돌아 발생하는 ‘자연감소’ 현상은 이전 예측보다 9년 앞당겨진 시점인 2020년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고[52], 실제로도 2020년 출생아 수가 27만 명자, 사망자 수가 30만 명을 기록해 자연감소가 발생했다.[53]

2017-2067 한국의 총인구 및 인구성장률 전망 (통계청 중위 추계 기준)

2019년 중위 추계에 따르면,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의 감소 시점은 이전 예측보다 3년 앞당겨진 2029년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총인구’란, 통계청의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포함하는 통계로, 주민등록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와는 약간 다르다. 총인구는 2067년 3929만 명까지 감소하며,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46.5%로 치솟을 전망이다.

통계청 장래인구 예측 (중위 추계) 연도 2042 2050 2060 2067 0~14세 구성비 9.7% 9.0% 8.2% 8.2% 15~64세 구성비 55.1% 51.1% 48.0% 45.7% 65세 이상 구성비 35.2% 39.9% 43.8% 46.1% 총인구 4909만 명 4614만 명 4096만 명 3727만 명

유엔 [ 편집 ]

2019년 6월 유엔 경제사회국(DESA)이 공표한 ‘세계인구전망 2019’에 따르면, 한국은 2020년부터 자연감소(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밑도는 현상)가 발생하며, 2025년부터 내/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해 2100년 2954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54][55] 이는 중위 추계를 기준으로 나타난 것이며, 2020년 실제로도 자연감소가 발생했다.[56]

유엔의 1950~2100년 한국 인구 전망 (세로축 단위는 백만 명)

또, 향후 출산율, 기대 수명, 인구 이동 등을 모두 비관적으로 바라본 저위 추계의 경우, 2020년 5126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21년부터 감소가 시작되어 2100년 1928만 명까지 감소할 것이며, 낙관적으로 바라본 고위 추계의 경우 2035년 5243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36년부터 감소가 시작되어 4302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위 추계 [ 편집 ]

유엔의 1950~2100년 한국 연령대별 인구 수 전망

중위 추계에 따르면 한국은 2050년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38.1%에 달하며, 같은 기간 일본 37.7%을 제치고 세계 1위 노인 비율 국가가 되며, 2060년에 이르러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5~64세 일하는 인구보다 많아져 노인 부양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중위 추계 인구전망 (유엔 중위 추계) 평균 출산율 65세 이상 비율 중위 연령 총인구 2020-2025 1.08명 15.8% 43.7세 5126만 명 2025-2030 1.09명 20.2% 46.5세 5133만 명 2030-2035 1.18명 24.7% 49.1세 5115만 명 2035-2040 1.25명 29.0% 51.4세 5068만 명 2040-2045 1.32명 32.9% 54.9세 4978만 명 2045-2050 1.39명 35.8% 56.5세 4848만 명 2050-2055 1.44명 38.1% 57.7세 4683만 명 2055-2060 1.48명 39.2% 58.5세 4485만 명 2060-2065 1.52명 40.9% 58.5세 4270만 명 2065-2070 1.56명 42.1% 58.3세 4056만 명 2070-2075 1.58명 41.9% 57.9세 3854만 명 2075-2080 1.61명 41.5% 57.1세 3666만 명 2080-2085 1.63명 41.3% 56.2세 3493만 명 2085-2090 1.64명 40.5% 55.7세 3335만 명 2090-2095 1.65명 39.5% 55.1세 3191만 명 2095-2100 1.67명 38.7% 54.6세 3062만 명 (2095

(65세 이상 비율, 중위 연령, 총인구 모두 첫년도를 기준으로 나타낸 것임. 예를 들어, 2020-2025년 총인구는 2020년 인구를 기준으로 나타낸 것임)

저위 추계 [ 편집 ]

한국의 저위 추계 인구전망 (유엔 저위 추계) 평균 출산율 65세 이상 비율 중위 연령 총인구 2020-2025 0.83명 15.8% 43.7세 5126만 명 2025-2030 0.69명 20.4% 46.8세 5093만 명 2030-2035 0.68명 25.3% 49.8세 5012만 명 2035-2040 0.75명 30.1% 52.6세 4893만 명 2040-2045 0.82명 34.6% 55.2세 4740만 명 2045-2050 0.89명 38.1% 57.2세 4552만 명 2050-2055 0.94명 41.1% 59.0세 4333만 명 2055-2060 0.98명 43.1% 60.8세 4081만 명 2060-2065 1.02명 45.9% 62.5세 3804만 명 2065-2070 1.06명 48.5% 64.0세 3519만 명 2070-2075 1.08명 49.8% 64.9세 3241만 명 2075-2080 1.11명 51.0% 65.7세 2980만 명 2080-2085 1.13명 52.7% 66.6세 2737만 명 2085-2090 1.14명 53.7% 67.4세 2513만 명 2090-2095 1.15명 53.0% 67.4세 2303만 명 2095-2100 1.17명 51.6% 66.4세 2106만 명 (2095

저위 추계에 따르면, 한국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45년 일본을 추월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이며, 2100년 인구가 1928만 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그 외 기타 역사적인 인구 통계들 [ 편집 ]

1955년 9월 1일

1960년 11월 1일

1965년 11월 1일

1970년 10월 1일

1975년 11월 1일

1980년 11월 1일

1985년 11월 1일

1990년 11월 1일

1995년 11월 1일

2000년 11월 1일

2005년 11월 1일

2010년 11월 1일

2015년 11월 1일

출생 및 사망 (1925~2016)

조출생 및 조사망률 (1925~2016)

일제강점기 [ 편집 ]

식민지 조선 인구 동태의 중요한 특성은 무엇보다 조선 안에서의 완만하거나 정체된 인구성장과 대비하여 만주와 일본에서의 조선인의 급속한 증가로 요약할 수 있다. 식민지 시기 조선내 인구의 지연성장율은 1910년-1915년 사이 10.57%에서, 1935-1940년에는 20.4%, 1940-1944년에는 24.4%로 증가하였다. 그런데 식민지 시기 자연성장율이 실질적으로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 내 인구성장이 1930년대 중반부터 떨어지고 이후 정체되었다. 이는 많은 인구가 만주와 일본에 이주했기 때문이다.[57][58]

1925 [ 편집 ]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연령별 1925 전국 연령 및 성별 인구 인구 남성 여성 계 19,522,945 10,020,943 9,502,002 0 – 4세 3,136,198 1,593,486 1,542,712 5 – 9세 2,369,775 1,223,643 1,146,132 10 – 14세 2,196,607 1,137,713 1,058,894 15 – 19세 1,919,207 988,731 930,476 20 – 24세 1,537,086 793,638 743,448 25 – 29세 1,528,317 787,676 740,641 30 – 34세 1,307,636 683,457 624,179 35 – 39세 1,183,630 621,798 561,832 40 – 44세 984,402 520,550 463,852 45 – 49세 842,675 441,635 401,040 50 – 54세 688,715 357,195 331,520 55 – 59세 597,381 297,472 299,909 60 – 64세 484,916 234,160 250,756 65 – 69세 392,440 182,981 209,459 70 – 74세 209,329 95,315 114,014 75 – 79세 105,060 45,789 59,271 80 – 84세 31,169 12,761 18,408 85 – 89세 6,470 2,291 4,179 90 – 94세 1,577 545 1,032 95 – 99세 316 93 223 100 – 104세 29 9 20 105 – 109세 9 4 5 115세 이상 1 1 –

행정구역별 1925 지역별 인구 인구 남성 여성 전국 19,522,945 10,020,943 9,502,002 경기도 2,019,108 1,043,655 975,453 강원도 1,332,352 697,979 634,373 충청북도 847,476 437,772 409,704 충청남도 1,282,038 662,996 619,042 전라북도 1,369,010 709,521 659,489 전라남도 2,158,513 1,090,485 1,068,028 경상북도 2,332,572 1,192,054 1,140,518 경상남도 2,021,887 1,031,510 990,377 황해도 1,461,879 741,283 720,596 평안북도 1,417,091 728,384 688,707 평안남도 1,241,777 631,030 610,747 함경북도 626,246 325,526 300,720 함경남도 1,412,996 728,748 684,248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인구감소 시작, 인구통계로 본 대한민국 인구의 미래 – 통계교육원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 결과, 우리나라 총인구는 2017년 5,136만명에서 증가, 2028년 5,194만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2067년에는 1982년 수준인 3,929만명에 이를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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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인구감소 시작, 인구통계로 본 대한민국 인구의 미래 – 통계교육원
  • Description Website: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 결과, 우리나라 총인구는 2017년 5,136만명에서 증가, 2028년 5,194만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2067년에는 1982년 수준인 3,929만명에 이를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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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세계 최초 ‘인구감소’ 일본을 통해 예측한 한국의 미래 / 강연 풀버전#미래수업 | Living the New Normal EP.14 | tvN 2102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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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인구현황

(강원도 철원군 근동면, 원동면, 원남면, 임남면, 고성군 수동면) ※ 2021년 6월까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진서면은 인구가 없는 지역으로 통계에서 제외됩니다.(경기도 파주시 장단출장소 인구는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인구를 의미합니다.) ※ 법정동별 인구통계는 2022년 1월부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조회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서울특별시 선택시 종로구, 중구, 용산구등 해당 구 자료가 조회됩니다) 아래 5개의 면은 인구가 없는 지역이므로 통계현황에서 제외됩니다.

조회결과는 선택한 행정구역의 산하 행정구역들이 조회됩니다.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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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S프라임] 인구 절벽이 가져올 우리 사회의 변화는?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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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인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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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결과는 선택한 행정구역의 산하 행정구역들이 조회됩니다.

(예를들어, 서울특별시 선택시 종로구, 중구, 용산구등 해당 구 자료가 조회됩니다) 아래 5개의 면은 인구가 없는 지역이므로 통계현황에서 제외됩니다.

(강원도 철원군 근동면, 원동면, 원남면, 임남면, 고성군 수동면) ※ 2021년 6월까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진서면은 인구가 없는 지역으로 통계에서 제외됩니다.(경기도 파주시 장단출장소 인구는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인구를 의미합니다.) ※ 법정동별 인구통계는 2022년 1월부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조회가능합니다.

세계 인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990~2100년 세계 인구 상위 10개국 (2019년 유엔 중위 추계 전망) 1990 2019 2050 2100 1위 중국 (11억 7770만 명) 중국 (14억 3400만 명) 인도 (16억 3900만 명) 인도 (14억 5000만 명) 2위 인도 (8억 7300만 명) 인도 (13억 6600만 명) 중국 (14억 200만 명) 중국 (10억 6500만 명) 3위 미국 (2억 5200만 명) 미국 (3억 2900만 명) 나이지리아 (4억 100만 명) 나이지리아 (7억 3300만 명) 4위 인도네시아 (1억 8100만 명) 인도네시아 (2억 7100만 명) 미국 (3억 7900만 명) 미국 (4억 3400만 명) 5위 브라질 (1억 4900만 명) 파키스탄 (2억 1700만 명) 파키스탄 (3억 3800만 명) 파키스탄 (4억 300만 명) 6위 러시아 (1억 4800만 명) 브라질 (2억 1100만 명) 인도네시아 (3억 3100만 명) 콩고 민주 공화국 (3억 6200만 명) 7위 일본 (1억 2500만 명) 나이지리아 (2억 100만 명) 브라질 (2억 2900만 명) 인도네시아 (3억 2100만 명) 8위 파키스탄 (1억 800만 명) 방글라데시 (1억 6300만 명) 에티오피아 (2억 500만 명) 에티오피아 (2억 9400만 명) 9위 방글라데시 (1억 300만 명) 러시아 (1억 4600만 명) 콩고 민주 공화국 (1억 9400만 명) 탄자니아 (2억 8600만 명) 10위 나이지리아 (9500만 명) 멕시코 (1억 2800만 명) 방글라데시 (1억 9300만 명) 이집트 (2억 2500만 명)

고대(古代)의 세계인구 추정 (단위: 100만 명)[3] 연도 디비 (Deevey, 1960) 맥에브디와 존즈 (McEvedy and Jones, 1978) 듀란 (Durand, 1977) 클라크 (Clark, 1977) 비라벤 (Biraben, 1979) 블락스터 (Blaxter, 1986) 크레머 (Kremer, 1993) 저위 고위 B.C. – – – – – – – – 1000,000 0.125 – – – – – – 0.125 300000 1 – – – – – – 1 250000 3.34 – – – – – – 3.34 100,000 – 5 – – – – – 4 8000 5.32 – – – – – – – 5000 – 5 – – – – 40 5 4,000 86.5 7 – – – – – 15 3000 – 14 – – – – – 14 2000 – 27 – – – – 70 27 1000 – 50 – – – – 100 50 500 – 100 – – – – – 100 400 – – – – – 153 162 – 200 – 150 – – – 225 231 150 A.D. – – – – – – – – 1 133 170 270 330 256 252 255 170 200 – 190 – – – 257 256 190 400 – – – – – 153 162 – 500 – 190 – – – 207 – – 600 – 200 – – 237 208 206 200 700 – 210 – – – 206 207 – 800 – 220 – – 261 224 100 220 900 – 240 – – – 222 226 – 1000 –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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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국내 도시 인구 순위 변화 196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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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世界人口)는 특정한 시간에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의 전체 수이다. 2022년 11월 15일 기준 세계 인구는 약 80.0억 명이다.[1] 인구는 이주나 자연증가에 따라 증가한다. 여기서 자연증가는 출생자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것이다. 대부분 사망자 수보다 출생자 수가 많아서 이주로 발생하는 순감소가 없는 한 인구는 증가한다.

세계 인구의 추정 [ 편집 ]

세계인구가 어떻게 성장하였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기별 인구추정이 필수적 작업인데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19세기 이전 세계인구의 추정은 몇 가지 단편적인 자료의 고고학적인 증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추정은 이들 몇 가지 자료와 증거를 어떻게 평가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한마디로 19세기 이전의 세계인구의 추계는 상당한 부분이 인구학적 상상력에 의존한다고 할 수 있다.

19세기에 공식적인 인구조사(센서스)가 유럽에서 출현하였다. 물론 17-18세기에도 부분적으로 유럽의 몇몇 지역에서 인구조사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790년 미국의 제1회 인구센서스, 1801년의 영국과 프랑스의 센서스 등이 현대적인 센서스로는 초기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유럽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20세기에 들어와서 현대적인 센서스를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에 일본, 한국 등에서 센서스를 실시하였고, 1950년대부터는 세계 각지에서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센서스를 실시하고 있다.

자료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초기의 인구학자들은 세계인구에 커다란 관심을 가졌고, 따라서 세계인구를 추정하는 데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그 대표적인 노력으로는 카손더스(A. Carr-Saunders)와 윌콕스(Wilcox)의 것을 들 수 있다. 최근의 추정으로는 유엔의 것이 있다. 유엔에서는 여러 가지 자료에대한 신중한 평가를 통하여 1920년 이후의 세계 전체 및 여러 지역의 인구를 추정하였다. 한편 1650-190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의 세계인구분포의 추세에 대한 추정은 윌콕스와 카손더스 자료의 재평가에 기초하고 있다.

윌콕스와 카손더스의 추정은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에서는 거의 일치하지만 기타 인구가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 두가지 모두가 학자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어떤 추정에 사용된 가정이 특별히 우위에 있다고 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650-1900년 기간의 세계인구와 그 분포는 이 두 가지의 평균을 채택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의 세계인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정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유엔과 미국 상무부 센서스국의 것이다. 여기서는 유엔의 추정에 따라 세계인구의 추세를 검토해 본다.[2]

세계 인구의 역사적 추세 [ 편집 ]

세계인구는 B.C. 8000년에는 500만 명 정도로 추계된다. 대체로 이 시기가 인류가 시작된 이래의 인구 급증시기였다. 디비(E. Deevey)는 역사적으로 볼 때 세계의 인구증가율은 일정하지 않고 때에 따라서 감소하는 일도 있었으나 증가율이 급격히 높아진 시기가 세 번 있었다고 주장한다. B.C. 10만 년 무렵에 인간이 도구를 쓰기 시작한 때가 최초이고, 두 번째는 B.C. 8000-4000년으로 인간이 농경활동을 시작하고 도시를 형성하기 시작한 때다. 그리고 세 번째 시기가 인간이 과학과 산업에 눈을 뜬 18세기다.

디비의 주장은 추계인구 500만 명인 B.C. 8000년까지의 인구배가 년 수가 3-4만 년이 걸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B.C. 8000년 이후에는 2배 인구가 되는 인구배가 년 수가 1300-1400년이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농업혁명 후에는 생활공간이 확대되고 이것이 인구증가를 가속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古代)의 세계인구 추정 (단위: 100만 명)[3] 연도 디비 (Deevey, 1960) 맥에브디와 존즈 (McEvedy and Jones, 1978) 듀란 (Durand, 1977) 클라크 (Clark, 1977) 비라벤 (Biraben, 1979) 블락스터 (Blaxter, 1986) 크레머 (Kremer, 1993) 저위 고위 B.C. – – – – – – – – 1000,000 0.125 – – – – – – 0.125 300000 1 – – – – – – 1 250000 3.34 – – – – – – 3.34 100,000 – 5 – – – – – 4 8000 5.32 – – – – – – – 5000 – 5 – – – – 40 5 4,000 86.5 7 – – – – – 15 3000 – 14 – – – – – 14 2000 – 27 – – – – 70 27 1000 – 50 – – – – 100 50 500 – 100 – – – – – 100 400 – – – – – 153 162 – 200 – 150 – – – 225 231 150 A.D. – – – – – – – – 1 133 170 270 330 256 252 255 170 200 – 190 – – – 257 256 190 400 – – – – – 153 162 – 500 – 190 – – – 207 – – 600 – 200 – – 237 208 206 200 700 – 210 – – – 206 207 – 800 – 220 – – 261 224 100 220 900 – 240 – – – 222 226 – 1000 – 390

인류의 진화와 함께 도구를 쓰는 생활양식을 진화시키면서 인간은 도구와 노동의 발달과 기술을 높이고 문자와 기록을 사용하는 문명을 가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인류 최초의 문명은 큰 강(大河)유역에서 발생하였다. 예를 들어, 서양문명, 인더스문명과 황하문명이 그렇다. 서양문명은 오리엔트와 메소포타미아의 2개 지역이 중심이었다. B.C. 3000년의 세계인구 추정치가 3,500만 명이나 B.C. 2000년에는 낮게 봐도 2,700만 명, 높이 보면 7,700만 명에 달했다고 되어 있다. B.C. 1000년에는 1억 명, B.C. 500년에는 2억 명으로 증가하였다.

기원전 10,000년–기원후 2000년 세계 인구. 단위는 십억 명.

3000년 전인 B.C. 1000년에는 지구 상에 1,400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었지만, 서력기원 1년 전후하여 2억 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던 것이 1480년 총인구가 5억 명, 다시 1752년경에는 10억 명, 1900년경에는 20억 명, 1960년경에는 40억 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곧 인구는 1650년대까지는 매우 점진적으로 늘어났으며, 즉 1600년 이상의 기간을 거쳐 배가하는 속도로 증가하였다. 그 후부터 인구증가는 더욱 가속화하여 5억에서 10억 명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데에는 180년 걸렸다. 그 다음 인구배가기간은 100년, 50년으로 줄어들었다.

400-500년 전과 비교할 때, 현재의 인구증가는 30배 이상 빠른 셈이다.

세계의 지역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으로 나눌 때, 선진국의 인구증가 속도는 1650년부터 1900년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으로 빨라져 가고 있다. 그 후 성장속도는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 계속 줄어들었다. 한편 개발도상국에서는 1920년대 이후 인구증가율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선진국에서 18세기부터 가속화하기 시작한 인구성장은 산업혁명의 결과로 나타난 점진적인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학의 발달에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1920년 이후 개발도상국 인구성장률 상승은 50년 사이에 배가 넘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이것은 생활수준의 향상보다는 이미 서구에서 개발한 의약품과 보건제도의 도입 및 보급에 주로 기인한다. 대부분의 중남미 및 아시아 국가에는 식민지시대에 방역제도, 면역접종 등의 서구보건제도와 함께 많은 신약이 도입되었다.

전반적인 인구성장률만 가지고 보면, 18세기 중엽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대륙은 북미와 중남미이다. 다음으로 19세기 후반부터 대양주의 인구증가가 현저하게 눈에 띈다. 이러한 유형은 자연증가율의 변동보다는 국제적인 또는 대륙 간 인구이동의 결과다. 만약 유럽에서 북미와 중남미로 이주한 인구가 그대로 유럽에 살 경우와 비교하면,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중엽까지 유럽인구의 약 3분의 1이 대륙 간 이동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당시 세계 각 대륙의 인구추세는 국제적인 이동에 의하여 주로 설명될 수 있다. 국제이동이 세계의 여러 지역들 사이의 인구분포에 큰 영향을 준 것은 대체적으로 16세기 이후다. 16세기 이후, 특히 18세기부터는 근대 국제이동을 크게 다섯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① 유럽에서 북미대륙으로의 이동, ② 유럽에서 현 미국 남부지역과 카리브해 연안지역(중미)으로의 이동, ③ 유럽에서 남미대륙과 오세아니아대륙으로의 이동, ④ 아프리카로부터 미국으로의 노예수입, ⑤ 극동에서의 인구이동과 중국, 인도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주 등의 인접 국가로의 이동이 그것이다. 이것을 요약하면 유럽은 주로 인구유출지로, 북남미와 오세아니아주는 전적으로 인구유입지로 분류된다.[2]

인구의 증가 [ 편집 ]

세계의 인구는 현재도 그 약 20퍼센트는 추계에 의해서밖에 알 수 없는 상태에 있으므로, 고대나 중세 인구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일이 극히 어렵다. 단편적인 기록 등을 토대로 서력 기원 전후의 세계인구는 약 2억 내지 3억이었다고 추산된다. 중세 봉건시대에는 인구의 증가가 주춤했다. 유럽에서는 인구의 지주 구실을 하는 생산력의 확대가 한계에 달했을 뿐더러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의 유행과 잦은 전쟁으로 많은 인구가 줄어들었다. 세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중반에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의학과 농업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난 20세기 초이다. 세계 인구를 측정하는 방식은 현재도 20%의 인구는 추정값이므로 정확히 인구를 추산하기는 어려워 10억명 단위에서 40억명까지는 추정값이다. USCB에 따르면, 1752년 세계 인구는 10억을 돌파했고 1927년 20억을 돌파했다. 1960년에는 30억을 돌파했고, 1974년에는 40억을 돌파했고, 1987년 7월 11일에는 50억을 돌파했고, 1999년 10월 12일에는 60억 명을 돌파했고, 2011년 10월 31일에는 70억 명을 돌파했고, 2022년 11월 15일에는 80억 명을 돌파했다고 UN에서 공식 발표하였다.

인구의 분포 [ 편집 ]

세계의 인구를 육지 전면에 균등하게 배분한다면 1km2당 밀도는 50만명이 되지만 실제의 인구 분포는 불균형하다. 세계 인구의 반이 아시아의 몬순지대에 밀집해 있으며, 그 다음으로 인구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 서북유럽과 북아메리카의 동북지방이다. 이 지역들을 합치면 육지면적이 10% 미만의 지역에 인구의 5분의 4가 집결해 있는 셈이 된다. 인구 분포를 기후와의 관계에서 보면, 가장 쾌적한 온대에 50% 가까운 인구가 집중해 있다. 북반구와 남반구를 비교해 보면, 인구가 북반구, 특히 북위 20~ 60°의 지대에 집중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구로 지구상의 지리적인 차별성이 드러난다. 어느 곳은 사람이 거의 없는 대륙인 반면 또 다른 곳은 이미 너무 과밀한 지역이며, 어느 곳에서는 문명(civilization)이 발달해 있고 다른 곳에서는 아직 원시적인 문화(culture)에 머물러 있다. 그것은 다양한 인간집단 사이의 결정적인 관계를 보여준다.[4]

한편 경제개발 수준별 지역별 인구분포를 보면 2000년 선진국에는 11억 9천만 명이 사는 반면 개도국에는 48억 7천만 명이 거주하고 있어, 세계인구 5명 중 4명이 개도국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36억 8천만 명으로 세계인구의 60.8%를 차지함으로써 가장 인구가 많은 대륙이며, 다음은 아프리카(1억 5.6천만 명), 유럽(7억 3천만 명), 남미(5억 2천만 명), 북미(5억 명), 오세아니아(3천만 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4천9백만 명으로 아시아 인구의 1.42%, 전 세계인구의 0.93%를 차지했다. 지역별 분포는 향후에도 동일한 패턴을 유지한 채, 아프리카는 다소 상승하는 반면 유럽 및 북미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가별로는 2000년 1억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10개국이며, 2020년에는 14개국, 2050년~2060년에는 18개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구의 증감 [ 편집 ]

인구의 증감에는 출생과 사망의 차에서 오는 자연적 증감과 이동에 의한 사회적 증감이 있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높은 출생률과 높고 변화의 폭이 큰 사망률이 일반적이었다. 산업혁명 후 사망률의 변화가 없어지고 의학과 사회위생제도의 발달로 사망률 자체가 낮아졌다. 그 결과 출생률과 사망률의 차이가 커지고 인구가 현저히 증가하기에 이르렀다. 가족계획의 보급이 진행됨에 따라 사망률의 저하에 이어 출생률이 저하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출생률의 저하는 사망률의 저하와 비견될 만한 수준이 되어 사망률, 출생률이 다 같이 낮아지고, 따라서 인구의 자연증가율도 낮은 상태가 시현되기에 이르렀다.

인구의 증가에 관한 이러한 견해는 미국의 인구학자 W. 톰슨을 효시로 한다. 톰슨은 세계 인구증가의 단계를 다음과 같이 세 단계로 나누었다.

사망률과 출생률이 인위적으로 통제되지 않는 자연 상태대로의 단계, 사망률, 출산율의 감퇴가 시작되고 사망률의 급격한 저하현상이 나타나는 단계, 사망률, 출생률이 다 같이 낮은 단계의 세 가지로 나누었다.

세계에서 제일 먼저 산업혁명을 단행한 영국을 비롯해서 서유럽의 선진제국과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대한민국 등은 이미 제3의 단계에 들어서 있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은 여전히 제1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인구의 사회적 증감을 결과시키는 국제적 이동으로는, 고대의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들 수 있으나,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는 15세기-16세기의 신대륙에의 이주가 있다. 19세기 초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에 모국을 떠나 해외로 이주한 유럽인의 수는 6천만 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에 있어서는 미국을 비롯해서 남미,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도 이민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금후 이러한 대규모의 인구 이동은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인구 문제 [ 편집 ]

18세기 말 영국의 경제학자 맬서스는 인구가 생활 자료와의 균형을 넘어서서 증가할 때 과잉 인구문제가 생긴다고 말하였다. 즉 빈곤이나 사회 불안의 원인이 되는 인구문제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 비해 생활 자원은 산술급수적으로밖에 증가하지 않는 데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오늘날에도 인구 과잉을 인구와 생활 자원의 불균형에서 생기는 문제라고 보는 의견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마르크스처럼 과잉인구는 생산력의 발전 내지 생산의 사회적 배분과 인구증가의 불균형에 의해 생긴다는 의견도 있다. 어떻든 아시아·아프리카의 저개발지역에서는 식량의 부족 등으로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인구의 압력이 큰 사회문제로 되어 있다.

세계 인구 증가 [ 편집 ]

시기 세계 인구 비고 BC 4000년 1,500만명 농경문화 BC 2000년 5,000만명 4대 문명 BC 1000년 1억명 철기문명 BC 500년 1억 4000만명 그리스,춘추 전국시대 기원년 2억명 로마 약 7,000만명,한나라 약 1억명 AD 1000년 3억명 봉건 중세시대, 송나라 AD 1392년 5억명 열병기 보급, 신대륙 발견 AD 1700년 10억명 산업혁명, 식민지 팽창 AD 1900년 20억명 2차 산업혁명 AD 1959년 30억명 AD 1974년 40억명 AD 1987년 50억명 AD 1999년 60억명 AD 2011년 70억명 AD 2022년 80억명[5]

주요국 인구 변화 [ 편집 ]

주요국 인구 변화(명) 연도 기원년 1000년 1500년 1600년 1700년 1820년 1900년 1940년 미국 980만 7,500만 1억 5,000만 일본 300만 800만 1,800만 2,200만 2,800만 3,300만 4,300만 8,000만 중국 5,900만 5,900만 1억 300만 1억 6,000만 1억 3,800만 3억 8,000만 4억 5억 8,000만 인도 7,500만 7,500만 1억 1,000만 1억 3,500만 1억 6,500만 2억 900만 3억 3,000만 영국 380만 560만 1,040만 3,300만 3,800만 프랑스 1,600만 1,800만 2,100만 3,300만 3,800만 5,000만 독일 1,600만 2,000만 1,500만 2,700만 5,600만 6,500만 러시아 1,400만 1,400만 4,000만 7,100만 1억 3,000만 한국 160만 390만 800만 900만 1,200만 1,400만 1,700만 2,900만 인도네시아 280만 520만 1,070만 1,170만 1,310만 1,610만 세계 1.9억 3.1억 2.8억 6.0억 6.8억 8.1억 10.0억 11.6억 13.1억 17억 24억

향후 전망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세계 인구 예측들 입니다.

유엔의 예측 [ 편집 ]

유엔의 세계 인구 전망 연도 인구 2023 8,020,890,338 2024 8,098,605,255 2025 8,114,437,453 2026 8,359,276,651 2027 8,393,078,318 2028 8,445,863,301 2029 8,487,660,723 2030 8,548,487,371 2031 8,618,349,454 2032 8,687,227,873 2033 8,755,083,512 2034 8,821,862,705 2035 8,887,524,229 2036 8,952,048,885 2037 9,015,437,616 2038 9,077,693,645 2039 9,138,828,562 2040 9,198,847,382 2041 9,257,745,483 2042 9,315,508,153 2043 9,372,118,247 2044 9,427,555,382 2045 9,481,803,272 2046 9,534,854,673 2047 9,586,707,749 2048 9,637,357,320 2049 9,686,800,146 2050 9,735,033,900 2051 9,782,061,758 2052 9,827,885,441 2053 9,872,501,562 2054 9,915,905,251 2055 9,958,098,746 2056 9,999,085,167 2057 10,038,881,262 2058 10,077,518,080 2059 10,115,036,360 2060 10,151,469,683 2061 10,186,837,209 2062 10,221,149,040 2063 10,254,419,004 2064 10,286,658,354 2065 10,317,879,315 2066 10,348,098,079 2067 10,377,330,830 2068 10,405,590,532 2069 10,432,889,136 2070 10,459,239,501 2071 10,484,654,858 2072 10,509,150,402 2073 10,532,742,861 2074 10,555,450,003 2075 10,577,288,195 2076 10,598,274,172 2077 10,618,420,909 2078 10,637,736,819 2079 10,656,228,233 2080 10,673,904,454 2081 10,690,773,335 2082 10,706,852,426 2083 10,722,171,375 2084 10,736,765,444 2085 10,750,662,353 2086 10,763,874,023 2087 10,776,402,019 2088 10,788,248,948 2089 10,799,413,366 2090 10,809,892,303 2091 10,819,682,643 2092 10,828,780,959 2093 10,837,182,077 2094 10,844,878,798 2095 10,851,860,145 2096 10,858,111,587 2097 10,863,614,776 2098 10,868,347,636 2099 10,872,284,134 2100 10,875,393,719 2101 10,877,000,004 2102 10,899,572,951 2103 11,000,000,951

2019년 6월, 유엔 인구 기금이 공표한 ‘세계 인구 전망 2019’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는 중위 추계를 기준으로, 2100년까지 연속 증가해 109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다.[6] 그러나 지역별로는 유럽은 2022년부터, 아시아는 2057년부터,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는 2059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나머지 지역인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7]

1950~2100년 지역별 인구 예측 (2019년 유엔 중위 추계 전망) 지역/연도 1950 2020 2050 2080 2100 아프리카 2억 2779만 명 13억 4059만 명 22억 8385만 명 36억 8057만 명 42억 8012만 명 아시아 14억 490만 명 46억 4105만 명 52억 9026만 명 50억 6851만 명 47억 1990만 명 유럽 5억 4932만 명 7억 4763만 명 7억 1048만 명 6억 4958만 명 6억 2956만 명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1억 6882만 명 6억 5396만 명 7억 6243만 명 7억 3862만 명 6억 7999만 명 북아메리카 1억 7260만 명 3억 6887만 명 4억 2520만 명 4억 6763만 명 4억 9088만 명 오세아니아 1297만 명 4267만 명 5737만 명 6897만 명 7491만 명 전 세계 25억 3643만 명 77억 9479만 명 97억 3503만 명 106억 7390만 명 108억 7539만 명

21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인구 증가율이 0에 가까워 사실상 정점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하였다. 다음은 지역별 인구 성장률이다.

30년 단위로 건너뛴 향후 미래 인구 성장률 예측 (2019년 유엔 중위 추계 전망) 지역 2020–25 2045–50 2095–2100 아프리카 2.37 1.74 0.61 아시아 0.77 0.14 −0.39 유럽 −0.05 −0.26 −0.14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0.84 0.21 −0.46 북아메리카 0.59 0.38 0.25 오세아니아 1.21 0.80 0.37 전 세계 0.98 0.53 0.04

또, 2027년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다음은 상위 인구 10개국이다.

1990~2100년 세계 인구 상위 10개국 (2019년 유엔 중위 추계 전망) 1990 2019 2050 2100 1위 중국 (11억 7770만 명) 중국 (14억 3400만 명) 인도 (16억 3900만 명) 인도 (14억 5000만 명) 2위 인도 (8억 7300만 명) 인도 (13억 6600만 명) 중국 (14억 200만 명) 중국 (10억 6500만 명) 3위 미국 (2억 5200만 명) 미국 (3억 2900만 명) 나이지리아 (4억 100만 명) 나이지리아 (7억 3300만 명) 4위 인도네시아 (1억 8100만 명) 인도네시아 (2억 7100만 명) 미국 (3억 7900만 명) 미국 (4억 3400만 명) 5위 브라질 (1억 4900만 명) 파키스탄 (2억 1700만 명) 파키스탄 (3억 3800만 명) 파키스탄 (4억 300만 명) 6위 러시아 (1억 4800만 명) 브라질 (2억 1100만 명) 인도네시아 (3억 3100만 명) 콩고 민주 공화국 (3억 6200만 명) 7위 일본 (1억 2500만 명) 나이지리아 (2억 100만 명) 브라질 (2억 2900만 명) 인도네시아 (3억 2100만 명) 8위 파키스탄 (1억 800만 명) 방글라데시 (1억 6300만 명) 에티오피아 (2억 500만 명) 에티오피아 (2억 9400만 명) 9위 방글라데시 (1억 300만 명) 러시아 (1억 4600만 명) 콩고 민주 공화국 (1억 9400만 명) 탄자니아 (2억 8600만 명) 10위 나이지리아 (9500만 명) 멕시코 (1억 2800만 명) 방글라데시 (1억 9300만 명) 이집트 (2억 2500만 명)

다른 기관의 예측 [ 편집 ]

2100년까지 계속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유엔의 전망과 달리, 더 일찍 인구가 정점을 찍고 감소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2020년 7월 15일,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가 영국의 의학지 랜싯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세계 인구는 2064년 97억 명으로 정점을 찍고, 2100년 88억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게 차이가 큰 이유는 바로 출산율에 있는데, 유엔은 한국, 태국, 캐나다, 그리스 등 저출산 국가들의 출산율이 1.75명까지 늘어난다고 예상하였지만, 연구진은 이와 달리 여성의 교육 수준 증가 등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낮은 수준으로 머물거나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 2100년 나이지리아 인구가 7억 9100만 명으로, 중국 인구 7억 3200만 명을 상회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8][9][10][11]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통계】한국 인구 2018년부터 감소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편 우리나라 인구 성장률은 2005∼2010년 동안 0.30%, 선진국 0.34%는 물론, 북한 0.39%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인구성장률 둔화는 저출산 때문.같은 기간 동안 세계 평균 합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는 자녀수)은 2.56명으로 예측됐지만, 한국은 1.13명으로 선진국 평균 1.64명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세계 인구는 68억2900만명. 중국이 19.7%인 13억4600만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인도(11억9800만명), 미국(3억1500만명), 인도네시아(2억3000만명)가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은 4875만명으로 26위이며 남북한을 합한 인구는 7265만명으로 19위다.

2009∼2050년 인구 감소가 예상되는 국가나 지역은 35개 내외이며 우리나라의 감소비율은 13.1%로 18위로 예측됐다. 감소인구 수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일본(-2550만명), 러시아(-2478만명), 독일(-1166만명)에 이어 네 번째 국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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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인구 피라미드 변화 (195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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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한국 인구 2018년부터 감소 <

적게 낳고 오래 사는 한국인, 1.13명…79.1세

우리나라의 저출산·노령화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오는 2018년부터 인구가 줄기 시작해 2050년에는 지금보다 641만명 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2050년에는 한국인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해 노령화지수도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할 정도로 노령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2005∼2010년 한국여성은 아기를 1.13명 출산했다. 아시아(2.35명)는 물론 선진국(1.64명)이나 유럽(1.50명)보다 적다. 같은 기간 기대수명은 세계평균(67.6세) 또는 선진국(77.1세)보다 긴 79.1세로 집계됐다.

10일 통계청이 #&39;인구의 날(7월11일)#&39;을 앞두고 발표한 #&39;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39;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인구는 4875만명으로 전세계 인구 순위 중 2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저출산 노령화 현상이 빨라지면서 2018년부터 인구가 줄기 시작해 2050년이면 인구가 4234만명으로 641만명 감소하며, 46위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됐다.

2050년 우리나라 인구의 올해 대비 감소율은 -13.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일본(-20.1%), 폴란드(-15.9%), 독일(-14.2%)에 이어 네 번째로 클 것이란 게 통계청의 전망이다.

감소 인구 수도 일본(-2550만명), 러시아(-2478만명), 독일(-1166만명)에 이어 네 번째다.

또한 우리나라 인구 중 65세 이상의 구성비는 2010년 11.0%에서 2050년 38.2%로, 80세 이상은 같은 기간 1.9%에서 14.5%로 높아질 것으로 추정됐다. 한마디로 인구 10명중 4명이 노인이라는 뜻이다.

이와 함께 2010년 우리나라의 노년 부양비(15∼6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15로 선진국(24)보다 낮겠지만, 2030년이면 38로 선진국(36) 수준을 앞지를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2050년엔 72로 선진국 평균 45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노령화지수(0∼14세 인구 100명 중 65세 이상 인구)도 2010년엔 68로 선진국(97)보다 낮지만, 2020년엔 126으로 선진국(117)보다 높고 2050년엔 42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우리나라 인구 성장률은 2005∼2010년 동안 0.30%, 선진국 0.34%는 물론, 북한 0.39%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인구성장률 둔화는 저출산 때문.같은 기간 동안 세계 평균 합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는 자녀수)은 2.56명으로 예측됐지만, 한국은 1.13명으로 선진국 평균 1.64명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2050년 한국인 10명 중 4명 #&39;65세 이상#&39;

한국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감소, 의료산업 발달에 따른 수명 연장에 의해 고령화 문제가 가장 심각한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될 전망이다.

한국 인구의 65세 이상 구성비는 2010년 11.0%에서 2050년 38.2%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80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중은 2010년 1.9%로 선진국(4.3%)보다 낮지만 2050년에는 14.5%로 선진국(9.5%) 수준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세계인구의 중위연령(전체 인구의 한가운데에 있는 사람의 나이)은 28.9세이고 한국은 37.3세로 북한보다 3.7세 높다. 하지만 2050년 한국 인구의 중위연령은 56.7세로 아시아(40.2세), 선진국(45.6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2010년 한국의 노년 부양비(15∼6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15로 선진국(24)보다 낮으나 점차 높아져 2030년에 38로 선진국(36)을 앞지를 것으로 예측됐다. 2050년에는 72로 선진국 평균 45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

2010년 한국의 노령화지수(0∼1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68로 선진국(97)보다 낮지만 2020년에는 126으로 선진국(117)보다 높고 2050년에는 429에 달할 전망이다.

◇인구순위 26위서 2050년 46위로 곤두박질

올해 세계 인구는 68억2900만명. 중국이 19.7%인 13억4600만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인도(11억9800만명), 미국(3억1500만명), 인도네시아(2억3000만명)가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은 4875만명으로 26위이며 남북한을 합한 인구는 7265만명으로 19위다.

하지만 2050년 한국 인구는 지금보다 641만명 감소한 4234만명으로 46위로 밀릴 것으로 예상됐다. 2050년 세계인구는 68억3000만명으로 추정되고 인도(16억1400만명)가 중국(14억1700만명)을 젖혀 1위에 오를 전망이다.

2009∼2050년 인구 감소가 예상되는 국가나 지역은 35개 내외이며 우리나라의 감소비율은 13.1%로 18위로 예측됐다. 감소인구 수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일본(-2550만명), 러시아(-2478만명), 독일(-1166만명)에 이어 네 번째 국가에 올랐다.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는 인구성장률 둔화 탓이다. 2005∼2010년 세계인구의 연평균 성장률은 1.18%이고 선진국은 0.34%, 개발도상국은 1.37%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0.30%로 선진국보다 낮고 북한 0.39%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한국의 인구성장률은 2010∼2015년 0.16%, 2015∼2020년 0.02%로 낮아지고 2020∼2025년에는 -0.09%로 마이너스를 기록할 전망이다. 연도별로는 2018년부터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구성장률 둔화는 무엇보다 낮은 출산율 때문이다. 저출산 대책이 시급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일례로 2005∼2010년 세계의 평균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자녀수)은 2.56명으로 예측됐지만 한국은 1.13명으로 선진국 평균 1.64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인구정책 > 인구변화 펴보기 > 인구변화 펴기 –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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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tion Change of South Korea (1925-2019) [Growing Circl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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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인구추계 : 2020~2070년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9 thg 12, 2021 — 1페이지, 요약입니다. 중위 추계 결과, 한국의 총인구는 2020년 5,184만 명에서 향후 10년간은 연평균 6만 명 내외로 감소해서 203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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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적 인구 소멸 속도”…100년 뒤 한국 인구 1/4로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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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인구추계 : 2020~2070년

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김수영입니다.2020년부터 2070년까지 장래인구추계 작성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이번 장래인구추계는 2020년 인구총조사 결과와 최근까지의 인구변동요인인 출생·사망·국제이동 추세를 반영해 향후 50년간의 장래인구를 전망한 결과입니다.이번 장래인구추계는 5년 주기의 정기추계 결과이며, 통계청에서는 2019년에 출산율 급감을 반영한 특별추계를 공표한 바 있습니다.이번 추계에서는 기존의 저출산 추세에 코로나19에 따른 국제순유입 감소와 혼인 급감에 따른 출산율 감소세 확대를 반영했습니다.또한, 출산력 및 국제이동 추계 방법에 대한 정책 연구용역 결과와 향후 출산력 전망에 대한 전문가 의견조사 결과 및 4차에 걸친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 자문단 의견을 반영했습니다.이번 추계에서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출산율,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의 고위·저위·중위 과정을 조합한 27개 시나리오와 국제무이동, 출산율 현 수준, OECD 출산율 평균, 코로나19 장기영향 가정의 4개의 특별시나리오를 포함해서 총 31개의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본 보도자료는 31개의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기준이 되는 중위 추계와 이보다 높은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을 가정한 고위 추계, 그리고 중위 추계보다 낮은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 규모를 가정한 저위 추계 결과를 중심으로 분석했습니다.특별시나리오 결과는 보도자료 42~44페이지 및 부록 통계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장래인구추계 결과는 최근의 출생·사망·국제이동의 인구변동 추이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장래에 예상되는 인구에 대한 전망치입니다.인구추계의 미래 인구는 추계의 시작점이 되는 2020년 7월 1일 시점의 기준 인구에 출생과 국제순이동은 더하고 사망은 제하는 인구균형방정식을 적용하여 다음 해 인구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작성됩니다.장래인구추계 방법론과 출생·사망·국제이동의 미래 수준에 대한 가정 설정은 보도자료 21페이지부터 수록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1페이지, 요약입니다.중위 추계 결과, 한국의 총인구는 2020년 5,184만 명에서 향후 10년간은 연평균 6만 명 내외로 감소해서 2030년에 5,120만 명 수준으로 감소하고, 2070년에 지난 1979년 수준의 인구 수준인 3,766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저위 추계, 즉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이 모두 중위보다 낮은 수준이라면 2070년에 지난 1969년의 인구 수준인 3,153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반면 고위 추계, 즉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이 모두 중위보다 높은 수준이라면 2070년에 지난 1993년의 인구 수준인 4,438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인구성장률은 2021년부터 2035년까지는 -0.1% 수준이고, 이후 감소 속도가 빨라져서 2070년에는 -1.24%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자연감소 규모는 2020년에는 -3만 명에서 2030년 -10만 명, 2070년에는 -51만 명으로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2페이지입니다.향후 50년간 생산연령인구와 유소년인구의 비중은 감소하고, 고령인구 비중은 급증할 전망입니다.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전체 인구의 72.1%에서 2070년 46.1%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15세 미만 유소년인구도 2020년 12.2%에서 향후 50년 후에는 7.5%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3,738만 명에서 10년간 357만 명이 감소하고, 2070년에는 1,737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20년 15.7%에서 2070년에는 46.4%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1955~1963년생까지의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 인구로 이동하는 2020년대에는 연평균 36만 명씩, 2030년대에는 연평균 53만 명씩 생산연령인구가 급감할 전망입니다.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815만 명에서 2024년에 1,000만 명을 넘어서고 2070년에는 1,747만 명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0~14세까지 유소년 인구는 2020년 631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8만 명이 감소하고, 2070년에는 282만 명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6~21세까지의 학령인구도 2020년 789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5만 명이 감소할 전망입니다.19~34세까지의 청년인구는 2020년 1,096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8만 명이 감소하고 2070년에 499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중위연령은 2020년 43.7세에서 2031년 50세를 넘어서고 2070년에는 62.2세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인구는 2020년 38.7명에서 계속 높아져서 2070년에는 116.8명으로 3배 증가할 전망입니다.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는 2020년 129.3명에서 2070년에는 620.6명으로 4.8배 증가할 전망입니다.3페이지입니다.본문 설명에 앞서 4페이지 하단의 참고 장래인구추계 시나리오를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먼저, 중위 추계의 경우 합계 출산율은 2020년 0.84명에서 2024년 0.70명까지 하락한 이후 2070년 1.21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기대수명은 남녀 전체의 경우 2020년 83.5세에서 50년 후에는 91.2세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됩니다.입국자 수에서 출국자 수를 제한 국제순이동은 2020년 -5만 8,000명으로 순유출로 예상되고, 2070년에는 4만 명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고위 추계의 경우 2070년 합계출산율은 1.40명까지 증가하고, 기대수명은 92.3세까지 늘고, 국제순이동도 2070년 9만 6,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가정했습니다.저위 추계의 경우 합계출산율은 2025년 0.61명까지 감소 후 증가해서 2045년 1.0명 수준에 도달한 이후 2070년 1.02명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저위 추계의 2070년 기대수명은 89.8세로 가정했고, 국제순이동은 2070년 -1만 1,000명 수준으로 순유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했습니다.3페이지, 총인구입니다.중위 추계 결과, 한국의 총인구는 2020년 5,184만 명에서 향후 10년간은 연평균 6만 명 내외로 감소하여 2030년 5,120만 명 수준에 이르고, 2070년에는 지난 1979년의 인구 수준인 3,766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반면, 고위 추계 즉, 예상보다 더 높은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 순유입이 발생한다면 2023년부터 15년간은 인구가 증가하고, 2070년 인구는 지난 1993년 인구 수준인 4,438만 명 정도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저위 추계, 즉 예상보다 더 낮은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유입이 발생한다면, 2070년 인구는 1969년 수준인 3,153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4페이지, 인구성장률입니다.전년대비 인구증가율을 의미하는 인구성장률은 2021년부터 2035년까지는 -0.1% 수준, 이후 감소 속도가 빨라져서 2070년에는 -1.24% 수준의 마이너스 인구 성장이 예상됩니다.5페이지, 인구변동요인 전망입니다.인구변동요인 추정치는 해당 연도 7월에서 다음 연도 6월까지의 추정치입니다.출생아 수는 2020년 27만 명에서 2070년에는 2020년 출생아의 71% 수준으로 감소한 20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사망자 수는 2020년 31만 명에서 2070년에는 2020년의 2.3배 수준으로 증가한 70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자연감소 규모는 2020년 -3만 명에서 2030년 -10만 명, 2070년은 -51만 명 수준으로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국제이동에 의한 인구유입 규모는 2020년·2021년은 -6만 명 순유출이 발생하고, 2022년 1만 명 순유입에서 2050년 이후는 4만 명대 순유입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7페이지, 주요 연령계층별 인구입니다.향후 50년간 생산연령인구와 유소년인구 비중은 감소하고, 고령인구 비중은 급증할 전망입니다.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전체인구의 72.1%에서 2070년 46.1%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15세 미만 유소년인구도 2020년 12.2%에서 향후 50년 후에는 7.5%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20년 15.7%에서 2070년에는 46.4%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3,738만 명에서 2070년 1,737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8페이지입니다.0~14세까지 유소년인구는 2020년 631만 명에서 2070년에는 2020년의 45% 수준인 282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에는 0~14세 유소년인구보다 1.3배 많고, 2070년에는 유소년인구보다 6.2배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림1-7’을 보시면, 1955년생에서 1963년생까지의 베이비붐 세대가 생산연령인구에서 고령인구로 이동하는 2020년대부터 생산연령인구는 급감하고 고령인구는 급증하는 등 연령계층별 인구변동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10페이지, 생산연령인구입니다.생산연령인구는 2070년 1,737만 명으로 2020년의 3,738만 명의 46.5% 수준에 이를 전망입니다.향후 생산연령인구 규모는 15세인 진입 코호트와 64세의 이탈 코호트의 인구 규모, 국제이동, 유소년인구의 생존율에 따라 변화할 전망입니다.생산연령인구 내에서 주요 경제활동 연령대인 25~49세는 2020년 1,908만 명에서 2070년 803만 명으로 감소하여 50년간 1,105만 명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12페이지, 고령인구입니다.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815만 명에서 2024년에 1,000만 명을 넘고, 2070년 1,747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구성비는 2020년 15.7%에서 빠르게 증가하여 2025년 20%, 2035년 30%, 2050년 4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70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549만 명에서 2033년에 1,000만 명이 넘고, 2070년 1,486만 명까지 증가해 총인구의 39.5% 수준으로 예상됩니다.2020년 총인구 100명 중 1.5명이 85세 이상 고령자였으나, 2070년에는 100명 중 14명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14페이지, 유소년인구·학령인구 및 청년인구입니다.0~14세 유소년인구는 2020년 631만 명에서 2070년 282만 명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6~21세 학령인구도 2020년 789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5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대학진학 대상이 되는 18세 인구는 2020년 52만 명에서 2030년 47만 명으로, 2020년 대비 91%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19~34세 청년인구도 2020년 1,096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8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16페이지, 중위연령입니다.중위연령은 전체인구를 연령 순서대로 나열할 때 한가운데에 있게 되는 사람의 연령을 의미합니다.중위연령은 2020년 43.7세에서 증가, 2031년 50세를 넘어서고, 2070년에는 62.2세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과거 중위연령을 보면 1976년에는 20세, 1997년에는 30세, 2014년에 40세에 도달했고, 60세를 넘어서는 시점은 2056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17페이지, 부양비 및 노령화지수입니다.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인구는 2020년 39명에서 계속 많아져 2056년에는 100명을 넘어서고 2070년에는 117명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는 2020년 129명에서 2055년에는 503명으로 높아져 2055년부터는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보다 5배 이상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18페이지, 인구 피라미드입니다.1960년에는 저연령층이 많고 고연령층이 적은 전형적인 피라미드 형태를 보였습니다.2020년 현재는 중간 연령층인 30~50대가 가장 많은 항아리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점차 60세 이상이 두터워지는 역삼각형 구조로 인구 피라미드가 변화할 전망입니다.19페이지, 국제비교입니다.지난 2019년에 전망된 유엔 인구추계에 따르면 2020~2070년 사이 OECD 국가 중 인구감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는 한국 외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체코 등 14개국입니다.한국의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2020년 72.1%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나, 2070년에는 가장 낮아질 전망입니다.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은 2020년 15.7%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나, 2070년에는 가장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한국의 총부양비는 2020년 38.7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으나, 2070년에는 가장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다음은 45페이지, 2021년 장래인구추계 개선사항과 2019년 특별추계 결과와 비교한 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2021년 추계에서는 출생, 사망, 국제이동 세 가지 모형 중 사망추계 모형은 2019년과 동일하게 적용했고, 출생과 국제이동추계 모형을 개선했습니다.출생추계 예측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혼인율과 혼인 대비 출산비율을 반영하는 기존의 단기모형 이외에 출산의 지연과 회복 정도를 계량화하여 장기적으로 코호트 출산율 회복을 반영해 추계했습니다.또한, 외국인 국제이동의 체류 유형별 입출국 추세를 세분화해서 반영해 외국인 국제이동추계의 예측력을 높였습니다.46페이지입니다.출산율은 코로나19로 인한 혼인율 급감과 기존의 출산율 감소세 확대에 따라서 2030년 합계출산율은 2019년 추계보다 0.18명 낮게 추계되었습니다.향후 3년간 2021년까지의 급감한 혼인 추세가 반영됨에 따라 2020년대 합계출산율은 2019년 추계치에 비해 크게 낮게 추계되었습니다.기대수명은 2019년 추계치에 비해 2065년에 남자는 0.6세, 여자는 0.9세 각각 높게 전망되었습니다.국제순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입국 감소 영향으로 2023년까지 순유출 또는 순유입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추계되었고, 2030년 이후는 정주형 체류자격 외국인 입국 증가가 반영되어서 6,000~9,000명 많게 전망되었습니다.이상 장래인구추계 작성 결과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질문·답변]※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 저희가 앞에 인포그래픽 자료에 잘 나와 있는데요. 2020년에 노년부양비가 지금 100명 중에서 22명을 부양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2070년에는 101명입니다. 그래서 노년부양비가 5배 많아진다고, 그러니까. *** 그러니까 지금은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20명의 고령인구라고 한다면 생산연령인구의 활동이나 여러 가지 경제활동을 통해서 주로 고령인구의 경우에는 부양을 받는다고 생각할 경우에 5명이 일을 해서 2명을… 아니, 20명을, 5명이 일을… 10명이 일을 해서 2명을 부양한다고 하는 이 상황에서 10명이 일을 해서 나머지 추가적으로 10명을 더 부양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 것이죠. *** 저희, 정확한 지표를 저희가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일단 아무래도 생산연령인구의 활동에 따라서 말씀하신 대로 세금이, 세금이 납부가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생산연령인구의 규모에 따라서 결국은 소비라든지 부분들이 결정이 될 텐데, 아무래도 고령인구가 많아지면 세금을 내는 인구보다는 복지로 지출되는 비용들이 지금보다 5배 정도 더 많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기존에 나왔던 인구통계들 있잖아요? 출생·사망통계나 이런 것들이 있었고, 그다음에 이번에 장래인구추계가 나온 건데 추계상으로 봤을 때는, 2020년도 5,184만 명 이게 추계상으로 봤을 때는 인구 정점이 되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게 인구 정점이 된다는 것,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 사실 자연감소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이미 발생했던 상황이라서, 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외국인들과 이런 것까지 총 감안한 인구 추계상으로 봤을 때 작년에 인구 정점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은 통계청 통계로는 처음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요. 이게 지금 6페이지 보면요. 인구 자연증가와 국제순이동 부분이 있는데, 자연증가는 -3만 명이고 국제이동도 -6만 명이니까 여기 표상으로 봤을 때는 2020년도에 총인구가 감소한 것처럼 보이는데, 2020년이 추계상으로 정점이 되는 이유가 뭐죠? 그러니까 제가 질문드리는 요지는 왜 2019년이, 2020년에 마이너스가 난 게 여기 통계상에 보이는데 왜 2019년이 정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2020년이 정점이 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6페이지에 있는 자연증가나 국제순이동, 인구변동요인도 그렇고 뒤에 부록 표에 있는 출생·사망 수치도 마찬가지인데요. 여기 주석에 표시되어 있는 것처럼 여기에 2020년이라고 하는 것은 2020년 7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의 인구변동요인입니다.그래서 이렇게 저희가 제시하고 있는 이유는 인구가 7월 1일 기준 인구고요. 7월 1일 기준 인구에 여기에 적혀 있는 출생, 사… 출생은 더하고 사망은 빼고 국제이동, 국제순유입은 더했을 때 2021년 인구가 산출될 수 있도록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렇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거든요.그래서 연도 기준으로 보신다면 2020년에 국제순유입이 여기서는 지금 2020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는 -6만 명인데 2020년에 11만 3,000명이었습니다. 설명이 됐나요? 혹시. 그러니까 그게 2020년이요. 2020년 국제순유입이 플러스였다는 것이죠. 연도 기준으로 본다면. 연도… 그러니까 여기는, 여기는. 여기는 6월까지 기준을. 여기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자료이거든요. 6페이지에 있는 수치가 그것이라는 것이죠? 네. 그랬는데 실제로 연말까지 감안했을 때는 플러스가 났다, 이거죠? 예, 그 자료는 저희가 추계 방법에 국제이동… 37페이지. 잠깐만요. 그러면요. 이게 지금 이 표상에서는 일단 마이너스, 그러니까 6페이지에 있는 표상에서는 일단 마이너스가 잡혀있는데 그것은 2000… 6월까지, 6월까지 기준의 수치를 봤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실제로 연말에는 자연증가는 마이너스였지만 국제이동에서 플러스가 나서 결과적으로는 2020년에 플러스였다는 것이고, 그리고 올해 마이너스로 전환을 한다, 이 얘기가 된다는 거죠? 조금만 수정을 드리면요. 여기에 있는 숫자는 6월까지의 숫자라기보다는 7월부터의 숫자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약간 혼돈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저희가 이것 인구를 산출하기 위해서 이렇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2020년이 7월부터,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다? 예, 그렇습니다.인구감소 관련해서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계의 특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텐데요. 인구 자연감소가 2020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순유입이 감소하고 혼인과 출산 감소세가 확대되면서 총인구가 올해부터 감소세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출산율이나 출생아 수는 향후 3 내지 4년간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그리고 이에 따라서 유소년인구와 생산연령인구 감소폭은 더 확대되었고, 고령화는 기존 추세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질문 한 가지만 더 드릴게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자연감소는 이미 시작이 됐지만 코로나 때문에 국제순이동, 그러니까 순유입이 줄어들면서 일단 트리거는 거기서 만들어졌다는 의미인 것 같고요.그다음에 두 번째로, 이게 직전 추계가 2019년이었던가요? 직전에 추계하신 타이밍이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때는 제가 알기로 인구 정점을 2028년으로 보셨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인구 정점이 되는 시기가 2019년에 추계했을 때보다 8년 앞당겨졌다, 그러니까 지금 2020년으로 나오니까요. 2028년에서 2020년으로 8년 앞당겨졌다고 이해해도 되는 거죠? 예, 수치상으로는 일단… 지난 추계에 비해서, 지난 추계에는 2029년부터 인구가 감소했는데 올해는 2021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8년 앞당겨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향후에도 인구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는 보이지만,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앞으로 10년간 인구감소 규모 자체가 6만 명 내외로 그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그에 따라서 향후에 국제순유입이 크게 늘어나거나 아니면 혼인이나 출산이 반등이 있을 경우에 일부 연도에서는 인구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됩니다.따라서 지금으로서는 인구 정점연도가 2020년이었다고 아직 단정하기에는 약간 어려운 측면은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보기에 일단 인구가, 향후 총인구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일단 중위추계는 반영을 했습니다만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올해 연초에 행안부에서 주민등록인구상으로 봤을 때도 한번 마이너스가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것과 이 통계하고 차이점은 뭐라고 보면 될까요? 행안부에서 인구 데드크로스라고 표현한 게 있는데, 2020년에 인구 자연감소를 얘기한 겁니다. 일단 행안부에서는 주민등록 인구통계상 수치를 말씀하신 거고요. 주민등록인구는 한국인,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한국인도 있겠지만 주민등록을 두고 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도 일부 포함돼 있지만, 일단 한국인의 출생과 사망의 차이, 그러니까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더 많았다는 게 작년 2020년에 발생한 인구 데드크로스이고요.그것과 이번 추계하고의 차이는 일단 여기에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측면과 그다음에 국제순유입이 반영돼 있다는 것입니다. 합계출산율이 2025년도에 가장 낮고 그 이후에 올라가는 것으로 나오던데, 그게 인구구조상의 이유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 돼서요. 왜 어떤 이유에 따라서 다시 반등한다는 것인지, 그렇게 보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요. 일단 합계출산율이 2000… 중위 추계에서는 2024년에 0.70까지 가장 낮고 그 이후에 서서히 반등을 하고, 저위 추계에는 2025년까지 내려간 다음에 그 이후에 올라가는 것으로 가정을 했는데요. 일단 지난 추계에서도 주로 출산하는 연령층 인구와 그다음에 혼인적령기 인구성비의 불균형이 완화되면서 출산율이 2022년부터, 그러니까 내년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었는데요.코로나19 영향으로 혼인이 급감하면서 향후 2~3년간 출산율이 추가적으로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산율이 2024년까지는 감소하고, 그 이후에는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추가로 여쭤보는 건데, 앞으로 계속 고령화가 진행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출산율은 점점 개선된다는 게 이해가 안 돼서. 이번 추계에서 저희가 단기적으로는 혼인과 혼인한 사람들이 얼마나 출산하는지를 적용하는 그런 추계 모형으로 출산율을 산출했고요. 장기적으로는 지금 최근에, 어쨌든 지금까지 코호트들이, 그러니까 혼인이, 혼인연령이 상승하고 출산연령이 또 상승하면서 출산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이러한 지연되고 있는 출산율이 과거 코호트들에 봤을 때 얼마나, 40세나 49세 때 얼마나 회복되는지를 저희가 계량화해서 이번에 모형을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계량화해서 보면 지금 지연되기 때문에 출산율이 더 낮아지는 측면도 있는데, 이 부분들이 지연된 부분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지만 40세든 또 그 이후에든 조금씩 이게 회복되는 정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감안하면 2070년 합계출산율이 1.2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 지금 현재로서는 젊은 코호트들이 아직 출산을 안 했기 때문에 약간 고령에서 출산율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도 좀 있겠고, 향후에 또 출산 환경이 좋아지면서 젊은 연령층에서의 출산도 또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추가 질문 없으시면 2020~2070년 장래인구추계의 작성 결과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지표체계 – 인구성장률

인구성장률은 인구변화의 대표적인 지표로 총인구와 함께 국가의 장·단기 발전계획 수립이나 각종 경제 및 사회 정책 수립에 가장 기본적이고 근원적인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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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대한민국 제2의 도시는 바로 이곳입니다.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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