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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한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다.진간장 진간장은 콩과 밀을 주원료로 특화된 공법을 통해 시간적, 영양학적 손실을 최소화한 간장으로 감칠맛이 좋고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습니다. 풍부한 감칠맛이 필요한 요리에는! 진한 색과 깊은 맛이 나며 볶은 참깨향, 구운 감자향 등 묵직한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조선간장을 선물 받으면 가끔 고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간장이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 생기는 부티르산(酸) 때문이다. 음식을 끓이는 도중 모두 제거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콩 외에 밀 등을 이용해 만든 메주를 발효시켜 얻은 것이 양조간장(왜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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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지 마세요! ‘국간장’, ‘진간장’, ‘양조간장’ 차이점-디지틀 …
하지만 시중에 ‘진간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간장은 대부분 전통 진간장이 아닌 ‘혼합간장’이다. 혼합간장은 흔히 ‘왜간장’이라고 부르는 ‘양조간장’에 콩 단백질을 분해해 인공적으로 만든 ‘산분해간장’을 섞은 것으로, 제품 라벨의 식품 유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합간장은 염도가 낮고, 색이 진하며,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아 볶음이나 조림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또한, 모든 음식에 두루 사용할 수 있고, 발효 간장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발효가 아닌 화학적 분해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산분해간장의 유해성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양조간장’은 삶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발효, 숙성하는 재래식 방법이 아닌 탈지 콩가루, 밀 등을 사용해 양조장에서 만든 개량간장이다. 개화기 이후 들어온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라고 해 ‘왜간장’, ‘일본간장’이라고도 한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서서히 발효시켜 만든 양조간장은 간장 고유의 향과 감칠맛이 풍부하며, 국간장보다 짠맛이 적고, 색이 진하다. 하지만 열을 가하면 맛과 향이 약해져 무침의 양념이나 생선회의 소스 등에 주로 이용한다. 이외에 단맛을 내야 하는 조림, 볶음 등에도 적합하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다. 찐콩과 볶은 밀가루를 섞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짜낸 간장을 보통 5년 이상 숙성시킨 것을 이르며, 농장, 진장, 진감장 등으로도 불린다. 맛과 향이 풍부한 진간장은 숙성 과정에서 짠맛은 줄고, 단맛이 깊어지며, 색이 진해진다. 주로 불고기, 갈비, 약식, 전복초 등 맛이 달고 진한 색을 내야 하는 요리에 사용한다.
‘국간장’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간장이라고 해서 ‘조선간장’, 집에서 해 먹는 간장이라는 뜻으로 ‘집간장’이라고도 부른다.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여 만드는 국간장은 색이 엷고, 짠맛이 매우 강하며,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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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지 마세요! ‘국간장’, ‘진간장’, ‘양조간장’ 차이점
‘국간장’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간장이라고 해서 ‘조선간장’, 집에서 해 먹는 간장이라는 뜻으로 ‘집간장’이라고도 부른다.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여 만드는 국간장은 색이 엷고, 짠맛이 매우 강하며,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한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다. 찐콩과 볶은 밀가루를 섞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짜낸 간장을 보통 5년 이상 숙성시킨 것을 이르며, 농장, 진장, 진감장 등으로도 불린다. 맛과 향이 풍부한 진간장은 숙성 과정에서 짠맛은 줄고, 단맛이 깊어지며, 색이 진해진다. 주로 불고기, 갈비, 약식, 전복초 등 맛이 달고 진한 색을 내야 하는 요리에 사용한다.
하지만 시중에 ‘진간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간장은 대부분 전통 진간장이 아닌 ‘혼합간장’이다. 혼합간장은 흔히 ‘왜간장’이라고 부르는 ‘양조간장’에 콩 단백질을 분해해 인공적으로 만든 ‘산분해간장’을 섞은 것으로, 제품 라벨의 식품 유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합간장은 염도가 낮고, 색이 진하며,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아 볶음이나 조림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또한, 모든 음식에 두루 사용할 수 있고, 발효 간장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발효가 아닌 화학적 분해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산분해간장의 유해성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양조간장’은 삶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발효, 숙성하는 재래식 방법이 아닌 탈지 콩가루, 밀 등을 사용해 양조장에서 만든 개량간장이다. 개화기 이후 들어온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라고 해 ‘왜간장’, ‘일본간장’이라고도 한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서서히 발효시켜 만든 양조간장은 간장 고유의 향과 감칠맛이 풍부하며, 국간장보다 짠맛이 적고, 색이 진하다. 하지만 열을 가하면 맛과 향이 약해져 무침의 양념이나 생선회의 소스 등에 주로 이용한다. 이외에 단맛을 내야 하는 조림, 볶음 등에도 적합하다.
양조간장·진간장·국간장 무슨 차이지? 간장의 종류별 활용법 – 푸드
국간장은 집에서 해먹는 간장이라 해서 ‘집간장’ 또는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해 먹었다고 해서 ‘조선간장’이라 불린다.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이다.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의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다. 나물을 무칠 때도 국간장이 적합하다. 대두로만 만들어진 국간장이 산뜻한 나물향과 어울리고, 단맛보다는 국간장의 짠맛이 나물무침에 알맞다. 특히 콩나물이나 시금치 등 고유의 색을 살려야 하는 나물 무침은 색이 옅고 염도가 높아 적은 양으로도 간을 할 수 있는 국간장이 제격이다. ‘한식간장’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이고 있는 고급간장도 국간장의 일종이다.
양조간장은 대두, 탈지대두, 밀로 만든 메주를 장기간 발효, 숙성시켜 만드는 간장이다.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하고 단맛이 나고 빛깔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액체의 특성상 가열해서 끓게 되면 고유의 풍부한 향과 맛이 날아가므로 열을 가하는 조리 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소스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선회 같은 날음식이나 부침개 등을 찍어먹는 간장 소스에 알맞다. 동양적인 맛의 깔끔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 때에도 맛이 풍부하고 깔끔한 양조간장이 가장 잘 어울린다. 달걀, 참기름, 간장을 넣고 밥을 비벼 먹을 때에도 간장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양조간장을 사용해야 가장 맛있다.
진간장은 일본식으로 만들어 ‘왜간장’이라고도 불린다.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하기 위해 양조간장과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 액을 섞은 혼합간장이다. 대부분의 요리에 두루 적합한 특유의 진한 맛을 가지고 있다. 간장은 열을 가하면 맛이 살짝 변하는데, 진간장은 맛이 진하면서 잘 변하지 않고 염도가 낮아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 주로 쓰인다. 조림이나 볶음, 찜, 불고기, 간장게장 등의 요리에 적합하다. 특히 조림용 간장은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야 하고 많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혼합간장인 진간장을 많이 사용한다.
4 thg 4, 2014 —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의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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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양조간장·진간장·국간장 무슨 차이지? 간장의 종류별 활용법 – 푸드
- Description Website: 4 thg 4, 2014 —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의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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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진간장·국간장 무슨 차이지? 간장의 종류별 활용법
간장은 다른 장 류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음식에 가장 많이 쓰이는 식재료 중 하나다. 그런데 간장을 구입하려고 보면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다양한 간장종류의 간장 중 내가 만들 요리에는 어떤 간장을 써야 하는 가에 대한 것이다. 다 똑같아 보이는 간장, 정말 차이가 있기는 할까?
소스, 양념장, 드레싱에는 양조간장
양조간장은 대두, 탈지대두, 밀로 만든 메주를 장기간 발효, 숙성시켜 만드는 간장이다.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하고 단맛이 나고 빛깔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액체의 특성상 가열해서 끓게 되면 고유의 풍부한 향과 맛이 날아가므로 열을 가하는 조리 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소스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선회 같은 날음식이나 부침개 등을 찍어먹는 간장 소스에 알맞다. 동양적인 맛의 깔끔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 때에도 맛이 풍부하고 깔끔한 양조간장이 가장 잘 어울린다. 달걀, 참기름, 간장을 넣고 밥을 비벼 먹을 때에도 간장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양조간장을 사용해야 가장 맛있다.
장시간 가열하는 음식에는 진간장
진간장은 일본식으로 만들어 ‘왜간장’이라고도 불린다.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하기 위해 양조간장과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 액을 섞은 혼합간장이다. 대부분의 요리에 두루 적합한 특유의 진한 맛을 가지고 있다. 간장은 열을 가하면 맛이 살짝 변하는데, 진간장은 맛이 진하면서 잘 변하지 않고 염도가 낮아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 주로 쓰인다. 조림이나 볶음, 찜, 불고기, 간장게장 등의 요리에 적합하다. 특히 조림용 간장은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야 하고 많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혼합간장인 진간장을 많이 사용한다.
국이나 나물무침에는 국간장
국간장은 집에서 해먹는 간장이라 해서 ‘집간장’ 또는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해 먹었다고 해서 ‘조선간장’이라 불린다.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이다.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의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다. 나물을 무칠 때도 국간장이 적합하다. 대두로만 만들어진 국간장이 산뜻한 나물향과 어울리고, 단맛보다는 국간장의 짠맛이 나물무침에 알맞다. 특히 콩나물이나 시금치 등 고유의 색을 살려야 하는 나물 무침은 색이 옅고 염도가 높아 적은 양으로도 간을 할 수 있는 국간장이 제격이다. ‘한식간장’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이고 있는 고급간장도 국간장의 일종이다.
적재적소에 활용 가능한 신개념 간장들
콩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든 간장도 있다. 청정원 ‘햇살담은 참깨간장’은 세계 최초로 참깨 100% 발효공법을 이용하여 만든 간장으로, 참깨로 만든 만큼 맛과 향이 고소하고 짠맛이 덜하다. 조림, 볶음요리를 비롯, 드레싱, 소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샘표 ‘조림볶음용 맛간장’은 양조간장에 파와 양파, 마늘, 사과 등을 넣고 달여 만든 제품이다. 일반간장 대비 염도를 0.5%~1% 낮춰 짜지 않고 음식의 맛을 더욱 살릴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조림, 볶음 요리 시 다른 별도 양념 없이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참치, 홍게 등 해물로 만든 간장도 활용도가 높다. 오뚜기 ‘참치간장’은 특유의 감칠맛으로 국간장으로 사용해도 좋고 조림, 볶음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홍일식품 ‘홍게맛장소스’는 홍게를 주원료로 다양한 해물과 야채를 더해 만들었다. 모든 요리에 별도 조미료 없이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다.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정재균 PD [email protected]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차이 – 구루미의 우리말 공부방
코로나19에서 비롯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문화의 영향으로 외식이 많이 줄어들면서, 요즘들어 각종 홈레시피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맛집을 못가는 대신 맛집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집에서 각종 요리를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간장 소스로 찜닭을 만들다가 너무 심각하게 짠 맛이 나는 바람에 망친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범인은 바로 ‘간장’! 진간장을 넣어야 하는데 국간장을 넣어버린 것이죠…ㅠㅠ
진간장은 만드는 회사와 제품에 따라 양조간장과 산분해간장을 섞는 비율이 다양한데요, 대다수의 제품은 산분해간장의 비율이 70~90% 정도라고 합니다. 진간장은 풍미가 진하면서도 재래식 간장(국간장)에 비해 염도가 낮고, 가열했을 때에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양조간장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극복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국간장은 우리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어서 ‘조선간장’, ‘한식간장’, ‘재래식간장’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 집에서 만드는 간장이라고 해서 ‘집간장’이라고도 하지요. 위 식품공전의 정의를 쉽게 바꿔 말하자면,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 · 숙성시키고, 그 국물을 달여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 thg 3, 2020 — 양조간장은 국간장보다 짠맛이 적고, 색은 더욱 진합니다. 그러나 열에 약해서 가열하면 특유의 풍부한 향과 맛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열을 가하는 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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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차이 – 구루미의 우리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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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표고간장 만들기/넣기만 하면 끝 간장 만들기 너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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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차이
코로나19에서 비롯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문화의 영향으로 외식이 많이 줄어들면서, 요즘들어 각종 홈레시피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맛집을 못가는 대신 맛집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집에서 각종 요리를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간장 소스로 찜닭을 만들다가 너무 심각하게 짠 맛이 나는 바람에 망친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범인은 바로 ‘간장’! 진간장을 넣어야 하는데 국간장을 넣어버린 것이죠…ㅠㅠ
여러분도 간장을 잘못 넣어 요리를 망친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마 이 검색어를 입력하고 포스팅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비슷한 일을 겪으셨을 것 같네요.^^; 오늘은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조간장이란? (양조간장 = 왜간장 = 일본간장)
양조간장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양조간장이란, 대두나 탈지대두 또는 곡류 등에 누룩균 등을 배양하여 식염수 등을 섞어 발효 · 숙성시킨 후 그 여액을 가공해 만드는, 개량간장을 뜻합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
이는 삶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발효 · 숙성하는 재래식 방법과는 다른, 일본식 제조 방법이라서 ‘왜간장’, ‘일본간장’이라고도 합니다.
양조간장은 국간장보다 짠맛이 적고, 색은 더욱 진합니다. 그러나 열에 약해서 가열하면 특유의 풍부한 향과 맛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열을 가하는 조리보다는 소스로 활용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생선회나 부침개를 찍어먹는 소스, 양념장, 드레싱 등,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사랑하는 간장 계란 비빔밥을 만들 때에도 잘 어울리는 간장이 바로 양조간장입니다.
싱싱한 생선초밥에 찍어먹는 간장은? 양조간장!
양조간장 501 701 차이
우리나라의 많은 간장 회사 중, 샘표에서 나오는 양조간장은 번호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여기에 붙은 501과 701의 의미를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샘표 양조간장 501, 701 (출처 : 샘표식품 홈페이지)
간장의 맛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요인 중 하나로, 총 질소 함유량(Total Nitrogen, 이하 T.N.)이 있습니다. T.N. 이 높을수록 간장 내에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더욱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낸다고 합니다.
양조간장 501 701 제품의 뒤 숫자는 바로 T.N. 값을 의미합니다. 501은 T.N. 값이 1.5%, 701은T.N. 값이 1.7%인 제품이라는 것이 샘표의 설명입니다. 즉, 701 제품이 501보다 더 고급의 간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진간장이란? (혼합간장 = 양조간장 + 산분해간장)
진간장이란, 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을 일정 비율로 섞은 혼합간장입니다. 산분해간장은 무엇일까요?
산분해간장이란, 단백질을 함유한 원료를 산으로 가수분해한 후 그 여액을 가공한 것을 말한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
콩 단백질을 짧은 시간에 아미노산으로 분해햐기 위해 강산 물질인 염산을 이용해 만든 것이 산분해간장이다. 정확한 명칭은 아미노산 간장이다. 이를테면, 오랜 발효기간을 거치는 조선간장 등 우리 전통 간장이 슬로푸드라면, 산분해간장은 패스트푸드라고도 볼 수 있다. (출처 : 푸드앤메드
네… 어려운 용어가 많은데요, 쉽게 이해하자면 산분해간장은 공장에서의 빠른 대량생산을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화학간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진간장은 만드는 회사와 제품에 따라 양조간장과 산분해간장을 섞는 비율이 다양한데요, 대다수의 제품은 산분해간장의 비율이 70~90% 정도라고 합니다. 진간장은 풍미가 진하면서도 재래식 간장(국간장)에 비해 염도가 낮고, 가열했을 때에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양조간장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극복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진간장은 조림, 찜, 볶음, 불고기 등의 요리에 널리 쓰이고 있답니다.
뜨뜻한 뚝배기 불고기를 만들 때 필요한 간장은? 진간장!
국간장이란? (국간장 = 조선간장 = 한식간장 = 재래식간장 = 집간장)
국간장이란, 메주를 주원료로 하여 식염수 등을 섞어 발효 · 숙성시킨 후 그 여액을 가공한 것을 말합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
국간장은 우리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어서 ‘조선간장’, ‘한식간장’, ‘재래식간장’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 집에서 만드는 간장이라고 해서 ‘집간장’이라고도 하지요. 위 식품공전의 정의를 쉽게 바꿔 말하자면,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 · 숙성시키고, 그 국물을 달여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간장은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구수한 맛이 나며, 짠맛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색이 옅은 덕에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으면서 구수한 풍미를 더해 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장점이 있기에 국, 나물 무침 등의 요리에는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국간장이 주로 쓰입니다.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소고기 뭇국을 끓일 때에 쓰는 간장은? 국간장!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차이 정리
그렇다면,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의 차이를 한 눈에 보이게 정리해볼까요?
□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차이 □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짠맛 덜 짜다 덜 짜다 짜다 단맛 달짝지근하다 달짝지근하다 달지 않다 색 진한 색 진한 색 옅은 색 용도 소스, 양념장, 드레싱 조림, 찜, 볶음, 불고기 국, 나물 무침
자! 이제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의 차이를 확실히 아시겠죠? 저도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이제는 헷갈리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간장의 용도를 정확하게 구분하셔서 슬기로운 요리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국간장 진간장 차이? 국간장 ‘나물무침’ 진간장 ‘조림 볶음 사용’
간장 종류에 따른 맛 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국간장은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으로,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하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국간장은 나물 무칠 때도 좋다. 특히 콩나물이나 시금치 등 고유 색을 가진 나물 무침에는 국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진간장은 일본식으로 만든 간장으로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하기 위해 양조간장과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 액을 섞은 혼합간장이다. 진간장은 맛이 진하면서 잘 변하지 않고 염도가 낮아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 주로 쓰인다. 조림이나 볶음, 찜, 불고기 등 요리에 적합하다.31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 안재재현은 짜장떡볶이에 진간장 대신 국간장을 사용한 것을 모르고 계속 맛이 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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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31 thg 5, 2019 — 간장 종류에 따른 맛 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국간장은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으로,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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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국간장 진간장 차이? 국간장 ‘나물무침’ 진간장 ‘조림 볶음 사용’
- Description Website: 31 thg 5, 2019 — 간장 종류에 따른 맛 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국간장은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으로,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 …
How are soy sauces different from each other? The types and effects of soy sauce @all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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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 진간장 차이? 국간장 ‘나물무침’ 진간장 ‘조림 볶음 사용’
[사진=tvN방송]간장 종류에 따른 맛 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국간장은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으로,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하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국간장은 나물 무칠 때도 좋다. 특히 콩나물이나 시금치 등 고유 색을 가진 나물 무침에는 국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진간장은 일본식으로 만든 간장으로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하기 위해 양조간장과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 액을 섞은 혼합간장이다. 진간장은 맛이 진하면서 잘 변하지 않고 염도가 낮아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 주로 쓰인다. 조림이나 볶음, 찜, 불고기 등 요리에 적합하다.31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 안재재현은 짜장떡볶이에 진간장 대신 국간장을 사용한 것을 모르고 계속 맛이 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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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대신 양조간장 가능할까?(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차이)
전통진간장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진간장은 다릅니다. 진간장은 전통 진간장과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진간장이 구별됩니다. 전통 진간장은 삶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발효시켜서 만들고 5년 이상 숙성시켜서 만듭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진간장은 이와 다릅니다. 시중의 진간장은 양조간장+인공으로 만든 간장(산분해간장)을 섞은 것 으로 혼합 간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통적인 발효 진간장보다 공정이 쉽고 저렴하며, 산분해 간장은 미생물로 단백질을 분해하지 않고 소금물을 분리해 얻은 식염산으로 콩의 단백질을 분해해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납니다. 진간장은 짠맛이 덜하고 단맛이 깊다는 특징 이 있습니다. 따라서 갈비양념, 불고기 양념, 조림이나 볶음, 찜 에 주로 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엔 가벼운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외식보다는 집에서 음식을 요리해 먹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한식이나 중식, 분식을 만들 때에 빠지지 않는 조미료가 있습니다. 바로 <간장> 입니다. 인터넷의 유명 레시피에 적힌 그대로 요리하고 싶었으나 집에 진간장과 양조간장 중에 하나만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난감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간장에 대해 잘 모르면 헷갈릴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을 통해 <진간장과 양조간장, 국간장의 차이>와 <요리시 어떨 때에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조간장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발효, 숙성시켜서 만듭니다. 왜간장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양조간장은 국간장보다 덜 짜고 향이 있다는 특징 이 있습니다. 또한 열이 가해지면 맛과 향이 약해지고 특유의 감칠맛이 연해지므로 국이나 조림보다는 샐러드 소스, 생선회 간장 소스, 무침, 살짝 볶는 요리 등에 사용합니다.
15 thg 10, 2020 — 왜간장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양조간장은 국간장보다 덜 짜고 향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열이 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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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진간장·국간장 무슨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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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대신 양조간장 가능할까?(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차이)
안녕하세요. 이번엔 가벼운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외식보다는 집에서 음식을 요리해 먹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한식이나 중식, 분식을 만들 때에 빠지지 않는 조미료가 있습니다. 바로 <간장> 입니다. 인터넷의 유명 레시피에 적힌 그대로 요리하고 싶었으나 집에 진간장과 양조간장 중에 하나만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난감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간장에 대해 잘 모르면 헷갈릴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을 통해 <진간장과 양조간장, 국간장의 차이>와 <요리시 어떨 때에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장
양조간장은?
양조간장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발효, 숙성시켜서 만듭니다. 왜간장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양조간장은 국간장보다 덜 짜고 향이 있다는 특징 이 있습니다. 또한 열이 가해지면 맛과 향이 약해지고 특유의 감칠맛이 연해지므로 국이나 조림보다는 샐러드 소스, 생선회 간장 소스, 무침, 살짝 볶는 요리 등에 사용합니다.
진간장은?
전통진간장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진간장은 다릅니다. 진간장은 전통 진간장과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진간장이 구별됩니다. 전통 진간장은 삶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발효시켜서 만들고 5년 이상 숙성시켜서 만듭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진간장은 이와 다릅니다. 시중의 진간장은 양조간장+인공으로 만든 간장(산분해간장)을 섞은 것 으로 혼합 간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통적인 발효 진간장보다 공정이 쉽고 저렴하며, 산분해 간장은 미생물로 단백질을 분해하지 않고 소금물을 분리해 얻은 식염산으로 콩의 단백질을 분해해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납니다. 진간장은 짠맛이 덜하고 단맛이 깊다는 특징 이 있습니다. 따라서 갈비양념, 불고기 양념, 조림이나 볶음, 찜 에 주로 쓰입니다.
국간장은?
국간장은 흔히 조선간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전통적인 한국의 간장이기 때문입니다. 국간장인 이유는… 주로 국의 간을 맞출 때 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간장보다 짠맛이 매우 강하고 구수한 맛 이 납니다. 따라서 국을 끓일 때나 나물요리할 때도 쓰입니다.
어떨때 양조간장/진간장/국간장을 써야할까?
그렇다면 위 내용을 정리해서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의 사용처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양조간장- > 불 안쓰는 요리 (샐러드 소스,회 소스, 무침)
> 진간장 -> 불 쓰는 요리 (갈비,불고기, 조림, 볶음, 찜)
-> 국간장 -> 국 요리나 나물요리
집에 양조간장은 없고 진간장만 있다면?
Q: 양조간장과 진간장, 국간장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집에 양조간장이 없고 진간장만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간단히 말하면, 진간장을 그냥 써도 됩니다 . 물론 용도에 다라 이 셋의 차이가 다르지만 집에 양조간장이 없다면 큰 차이는 없기에 써도 괜찮습니다. 맛의 차이는 나지만 레시피의 양대로 똑같이 넣으면 됩니다. 역시 진간장은 없고 양조간장만 있다면 써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국물요리를 할 때는 가급적 국간장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장 종류별 성분?
이 세 간장의 나트륨 차이를 가볍게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국간장(조선간장)이 가장 많고 진간장, 양조간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양조간장의 나트륨 정도는 국간장의 절반 정도라고 합니다. 칼슘 함량 역시 국간장이 가장 높았습니다.
간장 보관법
간장은 발효식품으로 공기에 접촉하거나 온도에 따라 맛이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봉 후 2개월 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실온보다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혹시나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면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장소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간장에 거품이?
간장에 거품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장이 단백질이나 당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장에 거품이 생긴다고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 <간장의 종류와 사용처, 보관법>에 대해 고민하는 일이 줄길 바랍니다. 그럼!
국간장? 진간장? 양조간장?? 어떤 간장을 써야 하지???
엄마가 흔히 ” 조선간장”이라고 부르는 국간장은 다른 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짠맛이 … 진간장을 열을 가해도 향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 볶음, 조림, 찜요리에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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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이 너무 많아서 만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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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과 진간장의 차이가 뭔가요? – 메뉴판닷컴
30 thg 12, 2008 — 국간장은 짠맛이 조금 강한 국의 간을 볼 때 사용하는 간장입니다. 진간장은 색상이 가장 진하고 맛도 좀 진한 간장입니다. 주로 조림이나 볶음, 양념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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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시골된장남) 국간장? 양조간장? 진간장? 한방에 정리!! – Aged 31 years handmade traditional bamboo salt soy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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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의 종류와 간장 활용법 – 샘표
발효 숙성과정을 통해 다채로운 향과 맛을 지니는 양조간장은 단백질이 아미노산, 펩타이드로 분해되면서 생긴 감칠맛이 요리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양조간장 고유의 맛있는 향과 맛을 즐기고 싶다면 잡채와 같이 살짝 볶는 볶음요리, 열을 가하지 않는 무침요리, 드레싱, 디핑 소스에 활용해 보세요. 진간장 염도 16% 특징 진간장은 콩과 밀을 주원료로 특화된 공법을 통해 시간적, 영양학적 손실을 최소화한 간장으로 감칠맛이 좋고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습니다. 활용 풍부한 감칠맛이 필요한 요리에는!
조선간장이 발효 숙성되며 생성된 구수한 향은 갓 구운 빵(곡물)에서 나는 향과 같습니다. 이러한 향미는 재료의 쓴맛과 아린 맛을 줄여주고, 본연의 맛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국물 요리와 나물 요리에 제격입니다. 맛간장 염도 15% 특징 간장에 과일, 채소, 해물 등 여러 가지 맛을 내는 재료를 더해 요리를 쉽고 맛있게 완성시키는 만능 간장입니다. 활용 다양한 요리를 쉽고 맛있게!
진한 색과 깊은 맛이 나며 볶은 참깨향, 구운 감자향 등 묵직한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열을 가하면 향과 맛이 변하는 양조간장과 달리 진간장은 열을 가해도 향이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볶음, 조림, 찜 요리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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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의 종류와 간장 활용법 : 샘표 간장
양조간장 염도 16% 특징 양조간장은 콩과 밀을 사용하여 장기간 발효시켜 만드는 간장으로, 발효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합니다. 활용 다양한 요리에 두루 사용하세요!
발효 숙성과정을 통해 다채로운 향과 맛을 지니는 양조간장은 단백질이 아미노산, 펩타이드로 분해되면서 생긴 감칠맛이 요리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양조간장 고유의 맛있는 향과 맛을 즐기고 싶다면 잡채와 같이 살짝 볶는 볶음요리, 열을 가하지 않는 무침요리, 드레싱, 디핑 소스에 활용해 보세요. 진간장 염도 16% 특징 진간장은 콩과 밀을 주원료로 특화된 공법을 통해 시간적, 영양학적 손실을 최소화한 간장으로 감칠맛이 좋고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습니다. 활용 풍부한 감칠맛이 필요한 요리에는!
진한 색과 깊은 맛이 나며 볶은 참깨향, 구운 감자향 등 묵직한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열을 가하면 향과 맛이 변하는 양조간장과 달리 진간장은 열을 가해도 향이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볶음, 조림, 찜 요리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조선간장 염도 24% 특징 100% 콩만을 이용해 한국 전통 제조 방식으로 만드는 간장인 조선간장은 염도가 높고 색이 옅어 음식 본래의 색을 유지하면서 간을 맞추기에 좋습니다. 활용 국이나 무침 요리!
조선간장이 발효 숙성되며 생성된 구수한 향은 갓 구운 빵(곡물)에서 나는 향과 같습니다. 이러한 향미는 재료의 쓴맛과 아린 맛을 줄여주고, 본연의 맛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국물 요리와 나물 요리에 제격입니다. 맛간장 염도 15% 특징 간장에 과일, 채소, 해물 등 여러 가지 맛을 내는 재료를 더해 요리를 쉽고 맛있게 완성시키는 만능 간장입니다. 활용 다양한 요리를 쉽고 맛있게!
맛간장은 조림볶음용/국찌개용으로 구분되어, 각 활용법에 맞는 간장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조선간장과 왜간장의 차이를 아시나요? – 데일리 푸드앤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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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장은 슬로푸드, 산분해간장은 패스트푸드
-된장은 묵은 것보다 햇된장의 맛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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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소금물 간장담그기, 표고버섯 간장 만들기, 건강한 간장 만들기, 최금옥, 슬로시티약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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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장과 왜간장의 차이를 아시나요?
-조선간장은 슬로푸드, 산분해간장은 패스트푸드
-된장은 묵은 것보다 햇된장의 맛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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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발효 음식인 된장과 간장은 둘 다 메주가 기본 재료이고 한 독에서 나온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간장ㆍ된장ㆍ고추장 등 장을 담그는 기본 재료인 메주를 만드는 일을 ‘메주 쑤기’라 한다. 메주 쑤기는 보통 10~12월에 이뤄진다. 대개 입동(立冬) 무렵인 음력 10월 또는 동짓달에 쑨다. 춘삼월이 되면 장독에서 메주가 흩어지지 않도록 건져내고 남은 찌꺼기를 고운 체나 배보자기에 받쳐 걸러서 간장을 분리시킨다. 장독 가운데에 용수를 박아 간장을 떠낸 뒤 메주를 건져내기도 한다. 이렇게 분리된 간장을 날간장이라 한다. 날 간장은 다시 솥에 붓고 뭉근한 불에서 달인다. 달이지 않은 날 간장은 맛과 향이 떨어지고 각종 효소와 미생물이 남아 있어 저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그냥 장이라고 하면 간장을 가리킨다. 간장은 종류가 다양하다.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것이 조선간장이다. 보통 집간장이라 부른다. 국에 주로 넣어서 국간장으로도 통한다. 국이나 나물무침에 국간장을 사용하면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다. 조선간장을 선물 받으면 가끔 고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간장이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 생기는 부티르산(酸) 때문이다. 음식을 끓이는 도중 모두 제거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콩 외에 밀 등을 이용해 만든 메주를 발효시켜 얻은 것이 양조간장(왜간장)이다. 소스ㆍ양념장ㆍ드레싱엔 대개 양조간장이 들어간다. 생선회 같은 날 음식이나 부침개 등을 찍어먹는 데 알맞다. 달걀ㆍ참기름ㆍ간장을 넣고 밥을 비벼 먹을 때도 안성맞춤이다.콩 단백질을 짧은 시간에 아미노산으로 분해하기 위해 강산 물질인 염산을 이용해 만든 것이 산분해간장이다. 정확한 명칭은 아미노산 간장이다. 이를테면 오랜 발효기간을 거치는 조선간장 등 우리 전통 간장이 슬로푸드라면 산분해간장은 패스트푸드라고도 볼 수 있다. 염산으로 콩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3-MCPD(3-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란 유해물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산분해간장의 약점이다. 국제식품첨가물전문위원회(JECFA)는 1993년 3-MCPD를 불임과 발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규정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보건당국은 기준치 이하로 먹으면 안전하며, 현재 우리 국민이 간장을 통해 섭취하는 3-MCPD의 양이 극소량이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대개 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을 일정 비율로 섞은 혼합간장(진간장)도 시판되고 있다. 맛이 진하면서 잘 변하지 않고 염도가 낮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개 장시간 가열하는 음식이나 조림ㆍ볶음ㆍ찜ㆍ불고기ㆍ간장게장 등의 요리에 사용한다.혼합간장을 살 때는 산분해간장보다 양조간장의 비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혼합간장에서 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의 혼합 비율은 대개 8대 2다. 양조간장의 비율이 40% 이하이면 표준, 60% 이상이면 특급으로 분류된다.시판 간장을 살 때는 산분해간장의 비율이 낮고 첨가물ㆍ나트륨이 적게 들어간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질소 함량은 높은 것이 상품이다. 질소의 양이 궁금하다면 T.N.(Total Nitrogen, 총 질소량) 값을 확인한다. 질소는 단백질의 한 구성성분이므로 T.N. 값이 높을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아 진하고, 좋은 간장이기 때문이다. 간장의 T.N. 값이 1% 이상이면 표준, 1.3% 이상이면 고급, 1.5% 이상이면 특급이다.이른 봄에 장독에 메주를 담가 소금을 부은 다음 100일가량 기다렸다가 장을 가르는데 건더기를 잘 치댄 뒤 따로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키면 맛있는 된장이 완성된다.전통 된장은 간장을 분리하고 난 메주를 이용해 만든다. 집에서 만든 된장은 몇 년씩 두고 먹어도 괜찮다. 마트에서 파는 간장ㆍ된장ㆍ고추장은 유통기한이 있다. 대개 18~24개월이다. 장은 발효식품이므로 이보다 더 오래 두고 먹을 수도 있다.시판 된장은 유통기한으로부터 6개월∼1년 정도 더 지나서 먹어도 별 문제가 없다. 집 된장은 곰팡이만 생기지 않는다면 계속 두고 먹을 수 있다.간장과 된장은 보관과 관리를 잘 해야 더 맛있게 오래 먹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간장은 오래 묵을수록 맛이 좋아진다. “아기 배서 담은 장으로 그 아기가 결혼할 때 국수 만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60년이 넘어 색깔이 검고 거의 고체가 다 된 간장을 최고품으로 친다. 1∼2년 숙성시켜 맛이 연한 간장을 묽은 간장, 청장이라 한다. 3∼4년 숙성된 것이 중간장, 5년 이상 숙성시켜 걸쭉한 것이 진장이다. 가격은 물론 5년 이상 된 진장이 가장 비싸다. 된장은 묵은 것보다 햇된장이 맛이 좋다.요새는 가정에서 직접 장을 담그는 풍경을 보기 힘들지만 과거엔 장 만들기가 김장과 더불어 가정 내 가장 중요한 연중 행사였다.장을 담글 때는 온갖 정성을 기울였다. 조선 영조 때 유학자 유중림이 쓴 ‘증보산림경제’엔 “장맛이 나쁘면 좋은 채소나 고기가 있어도 좋은 요리가 될 수 없다. 고기가 없어도 좋은 장이 있으면 반찬에 아무 걱정이 없다”는 대목이 나온다.장맛만 봐도 그 집의 가풍ㆍ인심ㆍ흥망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고 여겼다.‘장이 단 집에 복이 많다’, ‘며느리 잘 들어오면 장맛도 좋다’, ‘되는 집안엔 장맛도 달다’, ‘장 맛 보고 딸 준다’, ‘장맛이 변하면 집안에 흉한 일이 생긴다’ 같은 말이 생긴 것은 그래서다.장의 기본 재료는 콩(메주콩)이다. 간장ㆍ된장ㆍ고추장ㆍ청국장 등 장을 먹으면 단백질ㆍ식이섬유(변비 예방)ㆍ아이소플라본(식물성 에스트로겐, 갱년기 증상 완화)ㆍ레시틴(두뇌 건강에 유익) 등 콩의 웰빙 성분을 고스란히 섭취하게 된다.강유진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 ⓒ ‘당신의 웰빙코치’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국 간장 진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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