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510 영어 책 추천 새로운 업데이트 61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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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어 소설 추천 AmazingTalker®

줄거리 노라 시드는 자신의 인생에 불만을 가지고 집에서 자살을 시도했는데, 눈을 뜨니 사방에 안개가 깔린 장소에 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작은 슈퍼마켓 크기의 도서관이 있는데 시간이 00시 00분 00초에서 흐르지 않았고, 초록색의 책들이 가득한 도서관에는 사서였던 엘름 부인이 있었습닏. 이 곳에서 엘름 부인은 노라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데, 엘름 부인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삶과 죽음 사이에는 거쳐가는 중간 지대에 지금 노라가 와있다고 했습니다. 이 곳을 ‘자정의 도서관(Midnight Library)’이라고 부르고, 자정의 도서관에 꽂힌 책들에는 내가 살 수도 있었던 삶을 살아볼 기회가 담겨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펼치면 원래 삶과 다른 선택을 한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삶들을 경험해 본 노라는 결국 자신의 원래 삶이 가장 행복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도서관이 붕괴되면서 다시 노라는 현실로 돌아와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줄거리 자율 주행 자동차에 관한 여러가지 이슈를 다루던 배심원 참여 재판에 참여하고 있던 리비 딕슨은 8명의 자율 주행 자동차에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을 마주합니다. 그 중에는 자기가 첫 눈에 반한 상대 주드도 잡혀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8명의 인질들은 운전자가 없이 기계로 작동하는 차에 갇혀 알 수 없는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컴퓨터 스크린에서 주도하고 있는 범인은 인질극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온 세계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배심원 재판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질 중 한 명을 죽이는 것을 투표를 통해 결정하라고 합니다. 결정하기 위해 8명을 짧은 시간동안 직접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결국 인질들이 차례로 희생당하게 됩니다.

줄거리 주인공 윈스턴은 과거의 일을 지우거나 변경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빅브라더는 이미 다 알고 있더라도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고 그냥 넘어가라고 말하며 민주주의가 아니지만 그래도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라고 강요하고 세뇌합니다. 윈스턴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아무 생각 없는 깡통 노릇을 하고 그 속에 빅브라더는 자기의 메시지를 집어 넣습니다. 덕분에 정부는 편하게 권력을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진실을 이미 알고 있는 시민들은 저항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는게 굉장히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그냥 위험해질 뿐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그냥 그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어 소설 추천 · 1. Wonder by R. J. Palacio · 2.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by J. K. Rowling · 3. The Midnight Library by Matt Ha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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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어 소설 추천 AmazingTalker®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솔직히 한국에서는 12년 교육과정 내내 영어를 공부하는 데 도대체 왜 영어는 어렵기만 한 걸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영어 공부를 너무 지루하게만 해서 인것 같습니다. 조금 더 즐겁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영어공부가 있을까요? 있어요!

바로 영어 소설을 읽으면서 영어를 함께 공부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향상되어 있는 것을 꺠달을 수 있을 텐데요, 바로 그 이유는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지 않고 책 속의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어 소설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익히게 되면 문장 단위로 영어를 읽게 되고 그로 인해 예전에 암기했던 영단어들이 툭툭 튀어 나와 영어 실력을 쑥쑥 키워줍니다.

2022년 1월도 벌써 많이 지나갔는데 다시 마음을 잡고 올해는 영어 원서, 영어 소설 읽기를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어 소설 추천리스트

1. Wonder by R. J. Palacio

원더, R. J. 팔리시오

이 책의 한국어 번역본 제목 또한 “원더”이고 동명의 영화도 개봉하였습니다. 원더의 저자 R. J. 팔라시오는 실제 자신의 경험담을 소설에 녹여냈는데요, 두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가 얼굴이 이상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아이들이 크게 울어 급히 도망친 뒤 이 경험에서 감명을 받아 소설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이 문학으로 분류되어 있어 초급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쉽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이 굉장히 성숙하고 따듯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따듯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googlereads.com

장르: 아동문학

출간일 : 2012년 2월 14일

난이도 : ☆☆☆☆★

줄거리 주인공인 어기는 안면기형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27번의 성형수술을 받고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10살의 나이로 학교에 가게 되지만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그러던중 잭과 친구가 됩니다. 어기는 잭이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것을 듣고 마음을 돌리지만 곧 오해를 풀고 진정한 친구가 됩니다. 어기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던 줄리안은 처벌을 받게되고 친구들은 점차 어기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어기는 결국 친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게 됩니다.

2.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by J. K. Rowling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J. K. 롤링

해리포터 시리즈의 가장 첫 편으로 해리포터와 마법세계에 관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미 영화로 많이 알려진 스토리이기 때문에 원서로 읽기에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영어 소설을 읽으면서 영어 공부하기에 적한한 이유는 스토리 자체가 마법세계를 다루고 있어서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가인 J.K. 롤링이 영국사람이라 생소한 영어 단어나 표현들이 섞여 있을 수 있고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출처: googlereads.com

장르: SF/판타지

출간일 : 1997년 6월 26일

난이도 : ☆☆☆★★

줄거리 태어날 때 마법사 부모님은 어둠의 마법에 의해 돌아가시고 평범한 머글(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보통의 사람들)로 알면서 지내온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호그와트에서 해리의 친구들인 론와 헤르미온느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마법세계의 엄청난 재산과 함께 마법사의 돌을 얻게 되는데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 경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가지려 합니다. 결국 해리는 마법사의 돌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을 볼드모트로부터 구해냅니다.

3. The Midnight Library by Matt Haig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삶의 의미와 살아야 될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멀티버스 같은 개념이 등장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현재 영화화를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한국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비슷하게 꿈과 환상을 메인 오브제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후회를 하지만 결국 후회의 순간에 되돌아가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번역본도 출판되어서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출처 : kyobobook.co.k

출간일 : 2020년 8월 13일

난이도 : ☆☆☆★★

줄거리 노라 시드는 자신의 인생에 불만을 가지고 집에서 자살을 시도했는데, 눈을 뜨니 사방에 안개가 깔린 장소에 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작은 슈퍼마켓 크기의 도서관이 있는데 시간이 00시 00분 00초에서 흐르지 않았고, 초록색의 책들이 가득한 도서관에는 사서였던 엘름 부인이 있었습닏. 이 곳에서 엘름 부인은 노라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데, 엘름 부인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삶과 죽음 사이에는 거쳐가는 중간 지대에 지금 노라가 와있다고 했습니다. 이 곳을 ‘자정의 도서관(Midnight Library)’이라고 부르고, 자정의 도서관에 꽂힌 책들에는 내가 살 수도 있었던 삶을 살아볼 기회가 담겨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펼치면 원래 삶과 다른 선택을 한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삶들을 경험해 본 노라는 결국 자신의 원래 삶이 가장 행복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도서관이 붕괴되면서 다시 노라는 현실로 돌아와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4. The Passenger by John Marrs

더 패센저, 존 마스

트롤리 딜레마가 이 소설의 주된 테마입니다. 8명의 인질들을 멀리서 봤을 때는 상관없는 사람들이지만 한 명 한 명 스토리를 들으면 들을 수록 아무도 희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캐릭터가 많이 등장해서 내용을 따라가기 쉽지는 않지만 스토리라인이 탄탄하게 짜여 있고 마지막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꽤 두꺼운 책이라 다 읽고 나면 영어로 소설을 읽었다는 뿌듯함을 느끼실 겁니다.

출처 : googlereads.com

장르: 미스터리 / 스릴러

출간일 : 2019년 4월 1일

난이도 : ☆☆★★★

줄거리 자율 주행 자동차에 관한 여러가지 이슈를 다루던 배심원 참여 재판에 참여하고 있던 리비 딕슨은 8명의 자율 주행 자동차에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을 마주합니다. 그 중에는 자기가 첫 눈에 반한 상대 주드도 잡혀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8명의 인질들은 운전자가 없이 기계로 작동하는 차에 갇혀 알 수 없는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컴퓨터 스크린에서 주도하고 있는 범인은 인질극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온 세계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배심원 재판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질 중 한 명을 죽이는 것을 투표를 통해 결정하라고 합니다. 결정하기 위해 8명을 짧은 시간동안 직접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결국 인질들이 차례로 희생당하게 됩니다.

5. The One by John Marrs

더원, 존 마스

존 마스의 또다른 베스트셀러 소설 더원인데요, 이 책은 한국어 번역본도 이미 출간되어 있습니다. 동명의 넷플릭스 드라마가 있지만 상세한 내용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더원은 로맨스가 결합된 스릴러로 ‘만약 모든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운명의 짝과 함께 창조되었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써내려 갑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여러 캐릭터들이 상황을 받아드리고 만들어가는 게 재미있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영국판 막장드라마 한편을 보시게 될 겁니다.

출처 : kyobobook.co.k

장르: 미스터리 / 스릴러

출간일 : 2016년 7월 15일

난이도 : ☆☆★★★

줄거리 유전자 검사로 자신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어 만나게 된 5명의 커플이 있습니다. 매칭된 커플이 둘 다 싱글인 경우도 있고 한쪽이 이미 다른 가정을 꾸려놓은 경우, 이성이 아닌 동성의 사람과 매칭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DNA매치라는 기술이 등장하면서 그 전에 결혼했던 부부가 헤어지기도 하고, 이를 악용한 각종 범죄도 들끓게 됩니다. 자신의 DNA매치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열등감을 느끼고 매치가 아님에도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랑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언젠가 헤어질 것이라는 주변의 시선을 항상 신경 쓰고 살아갑니다.

6. A Man Called Ove by Fred ric k Backmand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베크만

동명의 영화는 물론 한국어 번역본도 출간되어 있어서 영어 원서와 함께 두고 읽어 내려가기에 좋습니다. 2012년에 발행된 스웨덴 소설이지만 한국 ‘꼰대’ 성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오베를 만나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등장인물이 많아 이름들이 많이 나오는데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도 많아서 가끔 읽다가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책이라고 꼽을 만큼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는 것에서 주는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 kyobobook.co.k

장르: 드라마

출간일 : 2012년 8월 27일

난이도 : ☆★★★★

줄거리 주인공 오베는 아내 소냐가 죽은 이후 살아갈 이유가 없다며 죽기를 바라는데 죽기로 다짐하고 자살을 시도할 때마다 오베를 필요로 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러다가 이웃으로 온 패트릭의 차를 고쳐주기도 하고, 갈 곳 없는 고양이를 키우기도 하고, 기차에 치일 뻔한 사람을 구하기도 합니다. 오베는 괴팍한 성격과 꼰대다운 편향된 사고를 가지고 있지만 우직하게 자신의 일을 처리하고, 남을 도울 수 있을 때는 돕는 성격 사건들을 처리할 때까지 죽음을 미루게 됩니다.

7. 1984

1984, 조지 오웰

고전 소설로서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을 잘 묘사했고 읽다보면 현재 시대와 다르지 않은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빅브라더의 감시 내에 사생활이 사라진 인물들의 모습은 곳곳에 CCTV가 있어 기록되고 확인되는 현재와 유사합니다. 고전 소설이라 읽기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한국어 번역본이 출간되어 있어 함께 두고 읽으면 충분히 영어소설 읽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출처 : kyobobook.co.k

장르: SF/디스토피아

출간일 : 1949년 6월 8일

난이도 : ★★★★★

줄거리 주인공 윈스턴은 과거의 일을 지우거나 변경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빅브라더는 이미 다 알고 있더라도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고 그냥 넘어가라고 말하며 민주주의가 아니지만 그래도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라고 강요하고 세뇌합니다. 윈스턴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아무 생각 없는 깡통 노릇을 하고 그 속에 빅브라더는 자기의 메시지를 집어 넣습니다. 덕분에 정부는 편하게 권력을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진실을 이미 알고 있는 시민들은 저항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는게 굉장히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그냥 위험해질 뿐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그냥 그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쉬운 난이도의 책부터 별 다섯개짜리 어려운 책까지 살펴봤는데요, 열심히 영어 소설 읽었는데 공부를 한건지 만건지.. 하는 기분이 들면 속상하잖아요?

영어를 정복할 수 있는 꿀팁

영어 소설을 읽으면서 일석이조로 영어공부까지 정복할 수 있는 팁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함께 읽어보세요 (리딩 클럽 혹은 북클럽 등을 통해)

아무래도 혼자 읽으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겠죠? 함께 영어 소설을 읽을 친구들을 모으거나 이미 서비스 중인 다양한 북클럽에 신청하세요~

요즘 한국에서는 영어 북클럽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조인할 수 있는 사이트 소개해드립니다 🙂

더북클럽

더북클럽 | 영어 원서 독서모임

→ 100% 영어 원서만 가지고 진행되는 북클럽

트레바리 – 영어원서반

트레바리 –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져요!

→ 한국어 책 기반으로 운영되지만 영어원서반도 운영

던바이어스 – 북클럽

던바이어스 | DONEBYUS

→ 영어 말하기 커뮤니티로 북클럽 세션 론칭 예정

2. 책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를 다 찾아 보지 마세요!

처음 원서를 읽기 시작하면 사전을 옆에 두고 모르는 단어가 있을 떄 마다 바로바로 찾아봤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기도 힘들고 도대체 책을 읽는 건지 영어 단어를 찾는 건지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는 문맥이나 문장을 전체적으로 보고 뜻을 유추해가면서 이야기에 집중해보세요! 그러다가 모르는 단어 하나가 계속 반복해서 등장하게 되면 그 단어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데 중요한 단어이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한 단어 한 두개정도씩만 의미를 찾아보세요! 이렇게 읽어나가다 보면 책 속에 금세 빠져들기 쉽고 영어 소설을 읽으면서 공부도 할 수 있답니다~

3.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베스트 책 몇권을 선정해서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그렇게 되면 몰랐던 단어나 문장들을 다시 곱씹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고 속에 숨어 있는 새로운 의미도 발견하게 될거에요!

4. 한국어 번역본, 영화, 드라마 등을 활용하세요!

만약 영어 소설 읽기를 큰 마음 먹고 시작했는데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으시나요?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한국어 번역본이나 영화/드라마 등을 참고해서 읽어보세요. 이미 스토리라인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책이라면 영어로 읽는 것에 부담이 덜 되실 거에요!

5. 오디오 북을 활용해보세요!

온라인 상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영어 소설 오디오북을 활용해 책을 펼쳐두고 눈으로 따라가면서 오디오북으로 함께 읽어보세요. 자신이 몰랐던 단어의 발음법이나 인토네이션 등을 배울 수 있을 거에요!

영어 원서 오디오북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소개해드릴게요!

윌라 오디오북

윌라(Welaaa)

→ 한국어책 오디오북을 제공하는 앱이지만 영어원서도 간간히 찾아볼 수 있음

킨들 아마존

Amazon.com: : Kindle Store

→ 아마존 사이트 내 책들을 ebook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오디오로 전환해서 듣기도 가능

6. 크게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영어 소설을 크게 소리 내어 읽으면 영어 말하기와 발음 연습도 자연스럽게 가능하답니다! 특히 소설은 구어체나 대화형식의 글이 많이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표현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간단하고 쉬운 팁들을 활용해 영어 소설 함께 읽고 영어실력 쑥쑥 키워봐요~

영어원서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영어원서 추천책 5권

영어 원서 추천 리스트에 절대 빠지지 않는 책 중 하나인 원더는 유전자의 변형으로 안면기형을 가진 어거스트와 그의 가족을 통해 가족애를 감동적으로 담은 책이다. 출판되자마자, 아동 책 베스트셀러에 등극, 그해 아동문학상을 휩쓸고 (불행히도 그 해 뉴베리 상은 받지 못함)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들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학교에서 영어 시간에 교재로 쓰이는 책이 되었다. 힘든 상황에서 어린아이에서 청소년이 되어가는 어거스트의 성장통과 그 주변 인물들을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 내었으며, 마지막 어거스트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과 다른 얼굴을 가진 어거스트가 자신이 가진 다름이 상처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극복을 하며 우정 만들어 가고 가족애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감동적인 영어 소설책이라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읽고 독자에게 좋은 책이다. 이야기가 어거스트와 주변 인물들이 돌아가면서 1인칭 시점 서술되는 동시에, 짧은 제목 아래 일기를 쓰는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유니크하면서도 독특한 소설 전개의 맛볼 수 있겠다. 동명 제목으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작가가 영악하다고, 똑똑하다고 해야 할까 정말 반해버린 영어 소설책이다. 영어 레벨도 어렵지 않고 수월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만약 내가 영어로 책을 쓰고 싶다면 이 책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교하게 너무 잘 쓴 책이다. 책은 주인공 Bryce와 Julianna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전개가 된다. 책을 읽으면서 독자는 Bryce를 통해 읽었던 이야기 속에 있던 갭이라던가 더 깊은 전개를 볼 수가 있어서 둘 시점이 바뀌면서 말하는 내레이션이 너무 흥미진진하다. 결국 독자가 글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게 해 준다. 책은 이사를 온 Bryce를 본 Jalianna가 한눈에 반해 버리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책이 단순히 그 둘의 로맨스만 넣은 것이 아니라 그 둘 주변에 둘러 쌓인 다른 캐릭터들과 벌어지는 작은 사건들을 통해 인간이 쌓아야 하는 덕목이라던가 아니면 서로를 위하는 마음 가짐 같은 것도 적절하게 넣어서 책을 읽으면서 감동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플립이라는 제목이 잘 맞는 작품으로 동명 제목의 영화도 있다.

영어 원서와 한국어 번역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둘 다 읽었는데, 절대적으로 영어 원서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하는 책이다. 한국어로 읽었을 때도 펑펑 울기도 했지만, 영어 원서로 읽을 때 작가 Mitch Albom 미치 앨봄의 감정을 꾹꾹 담은 단어들이 너무 잘 보여서 좋았던 책이었다. 루게릭 병으로 죽음이 가까이 있는데도 남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었던 모리 교수님에게 누를 끼칠까 그 아름다웠던 14번의 화요일들을 그가 최선을 다해 쓴 영어 문장으로 책을 내었다. 한 문장, 한 문장 정말 버릴 문장이 없는 책이다. 영어 레벨도 어렵지 않으며, 짧은 페이지 안에 모리 교수님이 주시는 삶의 교훈이 담겨 있는 책이라 누군가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한다면 꼭 읽기 바라는 책이다.

9 thg 5, 2021 — 이 5권의 영어 원서 책들은 추천을 많이 받을 이유는 영어 AR 지수가 4점대와 5점대 (초등학교 4-6학년 영어 레벨)라서 읽기 수월하고, 재미, 교훈,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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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영어원서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영어원서 추천책 5권
  • Description Website: 9 thg 5, 2021 — 이 5권의 영어 원서 책들은 추천을 많이 받을 이유는 영어 AR 지수가 4점대와 5점대 (초등학교 4-6학년 영어 레벨)라서 읽기 수월하고, 재미, 교훈,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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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궁극적으로 늘게 만드는 영어책 읽는 법 ! (+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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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영어원서 추천책 5권

영어 원서를 고를 때는 그 책이 문학상을 받는 다던가,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있는 가를 들쳐보고 고르기도 하지만,

일단은 읽는 사람이 흥미가 있어야 읽어야 더 재미있게 읽고, 완독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개인적인 흥미가 없으면 아무리 유명한 책도 몇 년이고 안 읽는 편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서점에 가서 영어 원서 들쳐서 읽기 힘들기 때문에 나랑 좀 취향이 비슷한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들도 찾아서 읽고 있다.

그러다가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추천을 하는 책들이 있어서, 영어 공부를 할 때 가장 영어 원서 추천을 받는 영어 소설과 비소설 중 영어 원서 추천 이유가 확실한 영어 책 5권을 모아보았다.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하는 성인이나 중고등학생에게 도움이 될 영어 책이라 생각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영어원서

1. Who Moved My Cheese? by Dr. Spencer Johnson (1998, 94pp.)

AR 지수: 5.5 / Lexile 지수: 900L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한국 번역서로도 크게 인기를 끌었던 이 책은 의사인 스펜서 존슨이 쓴 책으로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책이다. 시카고에서 열린 동창 모임에서 마이클이 이솝우화처럼 들려주는 미로에 갇힌 작은 인간 Hem과 Haw 그리고 쥐인 Sniff와 Scurry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변화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영어 원서 읽기로 좋은 이유는 얇으면서도 쉬운 영어 레벨 (초등학교 4-6학년 정도 영어 레벨)로 자칫하면 무거울 수 있는 인생의 고난과 변화에 준비하는 우리의 태도를 굉장히 효율적이면서도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이다.

영어 낭독으로 책을 읽었는데 구어체적인 문장이 많아서 낭독을 하면서 ‘맞아, 딱 원어민들이 이렇게 이야기하지~’ 하면서 바로 쓸 수 좋은 표현들이 많아서 좋았다. 책이 얇아서 처음 영어 원서 낭독을 시작하거나 영어 필사를 시작하기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영어 공부를 영어 원서로 시작하시는 성인분이나 중고등학생들에게 강추하는 영어 책이다.

참고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버전도 있으니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영어원서

2. Tuesdays with Morrie by Mitch Albom (1997, 192pp.)

AR 지수: 5.5 / Lexile 지수: 830L

영어 원서와 한국어 번역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둘 다 읽었는데, 절대적으로 영어 원서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하는 책이다. 한국어로 읽었을 때도 펑펑 울기도 했지만, 영어 원서로 읽을 때 작가 Mitch Albom 미치 앨봄의 감정을 꾹꾹 담은 단어들이 너무 잘 보여서 좋았던 책이었다. 루게릭 병으로 죽음이 가까이 있는데도 남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었던 모리 교수님에게 누를 끼칠까 그 아름다웠던 14번의 화요일들을 그가 최선을 다해 쓴 영어 문장으로 책을 내었다. 한 문장, 한 문장 정말 버릴 문장이 없는 책이다. 영어 레벨도 어렵지 않으며, 짧은 페이지 안에 모리 교수님이 주시는 삶의 교훈이 담겨 있는 책이라 누군가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한다면 꼭 읽기 바라는 책이다.

마틸다 영어소설

3. Matilda by Roald Dahl (1988, 240pp.)

AR 지수: 5.0 / Lexile 지수: 840L

로알드 달 후기 작품으로 <마틸다>라는 동명 제목의 영화와 뮤지컬로도 올려지며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영어 동화책이다.

로알드 달이 어린 시절 무서웠던 선생님을 생각하며 썼던 작품은, 그 만의 독특한 유머와 캐릭터들이 잘 어우러져 있는 작품이라고 하겠다. 로알드 달의 유명한 영어 원서 동화책 중에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도 있지만, 마틸다 영어 소설이 더 추천되는 이유는 이야기가 더 다이내믹하게 전개되고, 마지막 감동적인 엔딩까지 있다 보니 독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많아서이다. 괴상한 캐릭터들 속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마틸다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마법 같은 힘까지, 가슴 뻥 뚫리는 장면들이 많아서 성인이 읽어도 정말 재미있는 어린이 동화책이다. 영어 공부라는 것을 넘어서 영어로 재미있는 영어 소설을 읽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원더 영어소설

4. Wonder by R.J. Palacio (2012, 310pp.)

AR 지수: 4.8 / Lexile 지수: 790L

영어 원서 추천 리스트에 절대 빠지지 않는 책 중 하나인 원더는 유전자의 변형으로 안면기형을 가진 어거스트와 그의 가족을 통해 가족애를 감동적으로 담은 책이다. 출판되자마자, 아동 책 베스트셀러에 등극, 그해 아동문학상을 휩쓸고 (불행히도 그 해 뉴베리 상은 받지 못함)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들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학교에서 영어 시간에 교재로 쓰이는 책이 되었다. 힘든 상황에서 어린아이에서 청소년이 되어가는 어거스트의 성장통과 그 주변 인물들을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 내었으며, 마지막 어거스트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과 다른 얼굴을 가진 어거스트가 자신이 가진 다름이 상처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극복을 하며 우정 만들어 가고 가족애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감동적인 영어 소설책이라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읽고 독자에게 좋은 책이다. 이야기가 어거스트와 주변 인물들이 돌아가면서 1인칭 시점 서술되는 동시에, 짧은 제목 아래 일기를 쓰는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유니크하면서도 독특한 소설 전개의 맛볼 수 있겠다. 동명 제목으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5. Flipped by Wendelin Van Draanen (2001, 212pp.)

AR 지수: 4.8 Lexile 지수: 720L

작가가 영악하다고, 똑똑하다고 해야 할까 정말 반해버린 영어 소설책이다. 영어 레벨도 어렵지 않고 수월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만약 내가 영어로 책을 쓰고 싶다면 이 책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교하게 너무 잘 쓴 책이다. 책은 주인공 Bryce와 Julianna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전개가 된다. 책을 읽으면서 독자는 Bryce를 통해 읽었던 이야기 속에 있던 갭이라던가 더 깊은 전개를 볼 수가 있어서 둘 시점이 바뀌면서 말하는 내레이션이 너무 흥미진진하다. 결국 독자가 글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게 해 준다. 책은 이사를 온 Bryce를 본 Jalianna가 한눈에 반해 버리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책이 단순히 그 둘의 로맨스만 넣은 것이 아니라 그 둘 주변에 둘러 쌓인 다른 캐릭터들과 벌어지는 작은 사건들을 통해 인간이 쌓아야 하는 덕목이라던가 아니면 서로를 위하는 마음 가짐 같은 것도 적절하게 넣어서 책을 읽으면서 감동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플립이라는 제목이 잘 맞는 작품으로 동명 제목의 영화도 있다.

하지만 Bryce와 Jalianna의 1인칭 시점으로 바뀌는 내레이션이 묘미라 영어 원서로 꼭 읽어 볼 것을 권한다.

가슴 따뜻하면서 몽글몽글한 로맨스 영어 소설을 읽고 싶다면 Flipped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 감동적인 영어 소설을 읽고 싶다면 Wonder

유머와 감동이 있는 판타지 영어 소설을 읽고 싶다면 Matilda

인생의 교훈과 삶의 감동을 있는 영어 원서 책을 읽고 싶다면 Tuesdays with Morrie

변화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자기 계발 관리 영어 원서 책을 읽고 싶다면 Who Moved My Cheese

이 5권의 영어 원서 책들은 추천을 많이 받을 이유는 영어 AR 지수가 4점대와 5점대 (초등학교 4-6학년 영어 레벨)라서 읽기 수월하고, 재미, 교훈, 감동이 확실한 책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하거나 재미있는 영어 소설을 찾는 분들 또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좋은 영어 원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읽은 영어원서 100권 -1 – 브런치

처음엔 책 한 권 읽는 데 6개월이 넘게 걸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포기하기도 하고, 1~ 2년 동안 영어책을 한 권도 안 읽고 그냥 보내기도 하고 그랬다. 읽은 책이 10권이 넘어가면서부터 조금씩 속도도 붙고 재미도 느꼈던 것 같다. 아마 그때쯤엔 실패를 거듭하면서 내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감을 잡은 것 같기도 하다.

24 thg 5, 2022 — 지난 글에서는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안정효 선생님이 추천하는 영어 도서 100권 목록을 올렸었다. 오늘은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원서 목록을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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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도 읽기 쉬운 영어 소설 추천 | 다 큰 어른이 동화책은 재미가 없으니까요 | 3 Easy English Books You Must Read | 영어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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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영어원서 100권 -1

처음엔 책 한 권 읽는 데 6개월이 넘게 걸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포기하기도 하고, 1~ 2년 동안 영어책을 한 권도 안 읽고 그냥 보내기도 하고 그랬다. 읽은 책이 10권이 넘어가면서부터 조금씩 속도도 붙고 재미도 느꼈던 것 같다. 아마 그때쯤엔 실패를 거듭하면서 내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감을 잡은 것 같기도 하다.

[번외] 나는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나?+ 영어책 추천 – 슈퍼루키

이때 내가 선택한 영화는 였다. 이 영화를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그 당시 내가 소장하고 있던 영화가 친구에게 받았던 이 영화와 둘 뿐이었고, 그중에 만만한 게 였다. 지겨움 없이 계속 공부하려면 둘 중에서 더 좋아하는 영화인 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내게 필요한 건 아침저녁으로 들어도 부담 없는 일상적인 대화였지 거대한 음모, 납치와 살인은 아니었다. 그리고 인셉션에서는 급박한 상황이 많다 보니 가끔씩 애들이 말을 너무 빨리 했다. 당시 내겐 좀 부담스러웠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위해서 영화를 고를 때는 일상적인 대화가 많이 들어 있는 로맨틱 코미디나 드라마 같은 장르부터 시작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외국에는 이런 모임이 참 많다. 수요일이나 금요일(혹은 둘 다)에는 칵테일파티 같은 모임이 자주 열린다. 알코올 한 잔을 들고 그곳에 온 사람들과 계속 이야기하는 모임이다. 여기서 부동산 에이전트, 보험회사 영업사원도 많이 봤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싱가포르다 보니 이런 모임 역시 인터내셔널 모임이고, 그들의 다양한 영어 억양에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과 영어로 말하면서 영어울렁증을 정말 많이 없앨 수 있었다. 한때 이 모임에 열심히 나갔는데 왠지 내가 죽순이가 되는 느낌에다 대화가 다 거기서 거기라(처음 만나서 하는 말이란 게 ‘무슨 일해요? 어디 살아요?’.. 다 보니) 언제부턴가 발길을 끊게 됐다. meetup.com 사이트를 통해 이런 모임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인을 많이 가르쳐 본 적이 있는 스웨덴인 선생님을 안 적이 있다. 그분은 한국인이 영어 못하는 패턴을 굉장히 잘 파악하고 계셨다. 그리고는 영어 공부하는 나에게 Roald Dahl이란 동화작가의 소설을 읽어보라 했다. 쉬운 것부터 읽어본답시고 어린이용 동화를 읽으면 쓸데없는 의성어나 배운다고 했다. 그에 반해 Roald Dahl의 책은 너무 쉽지도 않고 내용도 적당히 길고 재미있어서 영어실력이 높지 않은 사람들도 잘 읽을 수 있다는 게 그 선생님의 의견이었다. 그분의 추천으로 내가 고른 책은 Matilda였다. 잊을만하면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서 읽는데 부담이 없었고, 이 천재 소녀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그땐 몰랐는데 영화와 뮤지컬로도 나온 굉장히 유명한 책이었다. 한 세 번은 읽은 것 같다.

내가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시작한 건 대학교 졸업 이후였다. … +책 추천. 제가 읽은 몇 안 되는 영어 원서 중에 영어 공부하는 구직자나 직장인에게 좋을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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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영어를 독학으로 시작한 영쌤의 인생책 3권 (영어강사, 독학하는 분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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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나는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나?+ 영어책 추천

가끔씩 물어보시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정리해 보고 싶어 한 번 써 봅니다.

토익 855점 / 토스 6등급

영어시험 성적은 실제 영어성적과 관련 없다고 생각하지만, 읽으시는 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까스로 기억해낸 2010년이 마지막이었던 공인 영어시험 최고 성적을 공개해 봤다. 내가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시작한 건 대학교 졸업 이후였다.(어학연수를 가 본 적도 없다.) 토익 공부하는 건 정말 싫어했지만 회화만큼은 잘 하고 싶었다. 어학연수 없이도 한국에서 충분히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싱가포르에 취업하기 전

1) 나도 랩몬스터처럼_ 프렌즈. 🙂

나의 첫 영어 선생님은 많은 이들에게도 그렇듯 조이와 피비, 로스 등 여섯 친구들이었다. 다른 것보다 발음 공부할 때 참 유용했다. 얼마 전 엘렌 쇼에서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프렌즈를 보며 영어 공부했다는 장면을 보고 어찌나 반가웠던지… 🙂 내가 생각하는 프렌즈가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친구라곤 이 여섯 명이 전부인 이들이 노는 곳은 주로 실내이다. 집 아니면 카페. 다른 소음이 섞이는 일이 거의 없어 발음이 깨끗하게 잘 들린다.

2) 친구, 연인, 부모님, 직장생활 등 정말 일상적인 주제를 다루기에 외운 문장을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 시즌이 10까지 있다 보니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이 다 있다.

3) 그리고 재미있다.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반복을 위해서는 내가 보거나 읽고 있는 것이 재미있고 지겹지 않아야 한다. 아무튼 프렌즈가 너무 재미있어서 한 에피소드를 몇십 번씩 보기도 했다. 시즌1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웨딩드레스 입은 제니퍼 애니스턴이 정말 예뻐서 100번은 본 것 같다.

싱가포르에 도착하고 난 뒤

1) Roald Dahl의 소설와 짧은 영어책 몇 권

한국인을 많이 가르쳐 본 적이 있는 스웨덴인 선생님을 안 적이 있다. 그분은 한국인이 영어 못하는 패턴을 굉장히 잘 파악하고 계셨다. 그리고는 영어 공부하는 나에게 Roald Dahl이란 동화작가의 소설을 읽어보라 했다. 쉬운 것부터 읽어본답시고 어린이용 동화를 읽으면 쓸데없는 의성어나 배운다고 했다. 그에 반해 Roald Dahl의 책은 너무 쉽지도 않고 내용도 적당히 길고 재미있어서 영어실력이 높지 않은 사람들도 잘 읽을 수 있다는 게 그 선생님의 의견이었다. 그분의 추천으로 내가 고른 책은 Matilda였다. 잊을만하면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서 읽는데 부담이 없었고, 이 천재 소녀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그땐 몰랐는데 영화와 뮤지컬로도 나온 굉장히 유명한 책이었다. 한 세 번은 읽은 것 같다.

, ,

는 아는 분들이 많을 테니 부연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역시 같은 작가의 책인데 ‘치즈’책보다는 길다. 뭐 뻔한 내용이다, 라고 할 수 있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고 비자는 만료되어 가고.. 하던 그때 나의 정신을 붙들어 주던 책들이었다. 무엇보다 아무것도 되는 일 없던 내게

“내가 영어 책을 다 읽었어!”

라는 성취감을 마구 심어주던 책들이었다. 공부나 삶에서 작은 성취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은 얇지만 삶에 분명 도움되는 내용이 들어있다. 특히 는 열 번은 봤다.

2) 언어 교환

K-Pop, K-drama 덕에 싱가포르에는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자연스럽게 한국어에 관심 있고 배우는 사람들도 많았다. 내 첫 번째 싱가포리안 친구도 이 언어 교환에서 만난 사람이었다. 이 모임의 장점은 내가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더듬거려도 인내심을 가지고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 있다. 그래서 아직 그 나라 언어를 잘 구사하지 못한다면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모임에 가는 걸 추천한다. 한국에 호의 있는 사람들과 있으면서 마음 편하게 언어를 늘리고 그 나라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다.

3) 싱가포르 신문 읽기

싱가포르의 대표 신문인 The Strait Times를 읽었다…….. 기 보다는 헤드라인 정도를 쭉 훑고 관심 가는 기사만 읽었다. 지루해서 끝까지 못 읽는 나 자신을 매번 타박하다가 한국 신문도 1면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는데 뭐…. 싶었다. 헤드라인을 보는 것만으로도 싱가포르 소식도 파악하고, 자주 보이는 단어를 공부하는 등 괜찮았다.

싱가포르에 취업하고 나서는……..

1) 영화를 통째로 외우기

예상 답변을 달달 외워서 면접관을 속이고 취직은 했지만, 언어의 벽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비즈니스 이메일이야 이전 회사에서 쓰기도 했고, 사람들의 이메일과 영어사전 같은 족보가 있었다. 하지만 동료들과의 일상 대화는 정말 답이 없었다. 내가 꿈꾸던 것처럼 한 사무실에 7개국에서 온 다른 사람들이 있었지만,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 회사에 가는 매일매일 괴로웠다. 사람들이 내게 가볍게 던지는 농담을 못 알아들어서 갑분싸하게 만든 적이 여러 번, 나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영어 듣기, 회화를 다시 공부해야 했다.

다시 ‘귀를 뚫기’ (이 표현 안 쓴 지 오래돼서 꼭 써보고 싶었다.) 위해서는 하나를 골라서 무식하게 파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영화 하나를 골라 몇 번 본 후에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눠서 따로 녹음을 했다.

-그 파일을 하나만 넣고 아침저녁 출퇴근하면서 듣고 따라 한다. 네 개를 한꺼번에 넣으면 스토리를 듣는 맛에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딱 하나만 넣었다.

-안 들리는 발음은 무조건 반복해서 들었다. 이미 어떤 대화가 나올지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들의 발음, 억양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었고, 오며 가며 미친 사람처럼 중얼거렸다.

역시 공부는 이렇게 무식하게 해야 하는지 귀가 뚫리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 내가 선택한 영화는 였다. 이 영화를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그 당시 내가 소장하고 있던 영화가 친구에게 받았던 이 영화와 둘 뿐이었고, 그중에 만만한 게 였다. 지겨움 없이 계속 공부하려면 둘 중에서 더 좋아하는 영화인 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내게 필요한 건 아침저녁으로 들어도 부담 없는 일상적인 대화였지 거대한 음모, 납치와 살인은 아니었다. 그리고 인셉션에서는 급박한 상황이 많다 보니 가끔씩 애들이 말을 너무 빨리 했다. 당시 내겐 좀 부담스러웠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위해서 영화를 고를 때는 일상적인 대화가 많이 들어 있는 로맨틱 코미디나 드라마 같은 장르부터 시작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시즌2까지 있어용

* 언어를 공부할 때는 그 나라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좋은데 싱가포르가 아무래도 이 분야가 약하다 보니 볼 게 많지 않다. 싱가포리안들도 자기네 나라 프로그램은 재미없다며 거의 안 본다.(하지만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고 늘 생각은 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은 재미있고 볼만한 드라마/영화가 많기에 각자의 취향대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혹시나 호주 영어와 친해지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라는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다. 적응하기 힘든 호주 영어의 억양과 발음은 물론, 호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알 수 있는 괜찮은 시리즈다. 다만 시리즈가 끝나갈수록 뿌려놓은 떡밥을 수거하느라 지들끼리 바쁘지만, 그래도 볼 만하다. ^^

2) 네트워킹 모임

외국에는 이런 모임이 참 많다. 수요일이나 금요일(혹은 둘 다)에는 칵테일파티 같은 모임이 자주 열린다. 알코올 한 잔을 들고 그곳에 온 사람들과 계속 이야기하는 모임이다. 여기서 부동산 에이전트, 보험회사 영업사원도 많이 봤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싱가포르다 보니 이런 모임 역시 인터내셔널 모임이고, 그들의 다양한 영어 억양에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과 영어로 말하면서 영어울렁증을 정말 많이 없앨 수 있었다. 한때 이 모임에 열심히 나갔는데 왠지 내가 죽순이가 되는 느낌에다 대화가 다 거기서 거기라(처음 만나서 하는 말이란 게 ‘무슨 일해요? 어디 살아요?’.. 다 보니) 언제부턴가 발길을 끊게 됐다. meetup.com 사이트를 통해 이런 모임을 찾아볼 수 있다.

3) 또 영어 스터디

그렇게 한동안 혼자 공부를 했고, 회사 이메일과 자료 등을 영어공부용으로 계속 봤다. 요즘에도 느끼지만 언어 공부란 측면에서 봤을 땐 해외유학(언어연수가 아닌)과 해외취업 중에서 해외유학이 더 좋은 것 같다. 우선 책을 많이 보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과 단어를 볼 일이 많고, 실수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내가 새로 배운 단어를 써먹기보다는 남들이, 업계에서 이미 쓰고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새로 배운 단어의 뉘앙스까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괜히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거나 실수할까 봐 걱정되어서 안 쓴 적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내가 보고 듣는 것이 한정적이다는 느낌을 받았고, 나는 영어 스터디를 (싱가포르에서도ㅠㅠ) 하기로 했다. 매번 다른 영문 기사를 읽고 그 기사를 가지고 토론하는 스터디였다. 결국 영어는 커뮤니케이션이었고,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고 남의 말을 잘 알아듣는 것이었다. 언제 어디서 누군가와 함께 하든 다양한 주제에 나를 노출시킬 필요가 있었다. 한 번 생각해 본, 한 번 이야기해 본 주제는 다른 곳에 가서도 다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아무튼 나는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 스터디에 들어갔고 2년 가까이 활동했다.

예전 어느 술자리에서 (지금도 이해할 수 없지만) 인도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인도 경제라고는 손톱만큼 아는 것도, 관심도 없던 나는 ‘인도 경제, 나아갈 방향은?’이란 토론회의 방청객이 되고 말았다. 그때 내가 깨달은 건 인도 경제의 특징이 아니라 ‘내가 지금 한 마디도 못하는 건 영어를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주제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 이라는 점이었다. 이 예가 와닿지 않는다면 드라마를 생각해 보면 된다. 내가 a란 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a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의 대화에 끼지 못한다.

5) 원서를 소리 내어 혹은 그냥 읽기

많은 분들이 알고 또 하는 방법이니 다른 말은 안 하겠다. 한 때 <로빈슨 크루소>나 <눈의 여왕>을 영어로 읽어보겠다고 설쳤는데 고어가 너무 많아서인지 집중이 되지 않아 결국 포기했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자기계발 서적이 낫지 싶다.

+책 추천

제가 읽은 몇 안 되는 영어 원서 중에 영어 공부하는 구직자나 직장인에게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① Don’t sweat the small stuff and it’s all small stuff

책 전체가 한두 페이지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책의 좋은 점은 더럽게 책 읽기 싫은 날에도 ‘딱 한 페이지만 읽자.’ 신공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마음을 안고 시작하면 대부분 ‘한쪽을 읽었으니 한쪽을 더 보지!’라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고 나면 아무리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도 ‘오늘 영어 책 한 장을 읽었어.’라는 뿌듯함을 준다. 한국어판으로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로 번역되어 있다.

② Lean In

예전 글에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 페이스북의 COO, 셰릴 샌드버그의 책. 승진과 이직, 경력 관리, 비즈니스에서 여성의 지위, 결혼, 육아 등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여성뿐만이 아니라 그 여성과 함께 살아가는 남성들에게도 충분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③ What color is your parashute? 2018

1970년대부터 출간된 구직과 취업에 대한 책이다. 이력서, 커버레터, 네트워킹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조언이 담겨 있다. 2018이란 말이 보여주듯이 매년 갱신된다. 이 책의 2,000년대 버전을 보면 ‘그 지역의 전화번호부를 구해서 그 회사로 직접 전화해 보라’는 류의 조언이 나온다. 시간이, 그리고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 새삼 느껴진다.

④ One Thing

많은 것을 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단 한 가지에 집중하라.(80:20 파레토 법칙의 응용)

도미노처럼 자연적으로 다른 일에 영향을 미치거나 원동력을 줄 수 있을 만한 일을 찾아라.

그리고 그 일에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써라는 게 책의 주제이다. 시간 관리와 우선순위를 찾는 걸 도와주는 괜찮은 책이었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그 나라에 있는다고 해서 언어는 절대 늘지 않는다. 공부하기에 유리한 환경인 건 맞지만 스스로 하지 않는 이상 절대 늘지 않았다. 내가 했던 것이 특별하게 어려운 방법도 아니고, 요즘엔 외국인과 대화하는 모임도 많으니 한국에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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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입문자도 어느새 200쪽씩 읽게 됨 (내가 영어를 이렇게 잘했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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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추천 BEST 5! + 초등, 고등, 대학생, 성인에게 맞는 소설책은?

엔구서포터즈2기 영어원서 추천 BEST 5! + 초등, 고등, 대학생, 성인에게 맞는 소설책은? 엔구화상영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영어원서 추천 안녕하세요. 저희는 #엔구 #서포터즈 2기 “코카콜라” 팀입니다!! 오늘은 #영어공부 를 재미있게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영어원서​ 추천 책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초등, 중등, 고등, 대학생, 성인 모두 즐기실 수 있도록 #영어원서추천 , 난이도별로 준비해봤습니다. ㅎㅎ 추천해드리고 싶은 원서책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 중에서 코카콜라 팀의 영어원서 추천​ BEST 5를 한번 뽑아봤어요 🙂 모두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설로 준비했으니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 ​ ​ 영어원서 추천 The Magic Finger (요술 손가락) – Roald Dahl 첫 번째 영어원서 추천 책은 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유명한 로알드 달(Roald Dahl)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해요~ 이 작가는 정말 많은 어린이 작품을 썼으며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불립니다. The magic finger 외에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한 8살 소녀가 어느 날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때부터 소녀 앞에 펼쳐지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답니다. ㅎㅎ 아이들이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어원서 추천 책으로 골라봤습니다! ​ ​ ​ ​ ​ [ 영어원서 추천 문장 ] Why not? You are always shooting at us. 너희들은 항상 우리에게 총을 겨누잖아. ​ Oh, but that’s not the same. We are allowed to shoot ducks! 그건 다르지, 우린 오리들을 사냥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어! 재밌었던 부분의 일부 문장을 가져와봤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라 초등학생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 ​ ​ ​ ​ ​ 영어원서 추천 The Fault in Our Stars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 John Green 다음 영어원서 추천 소설은 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암과 싸우고 있는 헤이즐이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2014년에 개봉했던 ‘안녕, 헤이즐’ 이라는 영화의 원작입니다! 실제 미국 청소년들에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책이라고 하네요. 길고 어려운 문장이 많이 없을뿐더러, 16세 소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많은 중, 고등학생분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구성하고 있는 몇 가지 문장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 ​ ​ ​ ​ [ 영어원서 추천 문장 ] He was staring at me, and I could see the corners of his eyes crinkling. 그는 나를 지그시 보고 있었고, 나는 그의 눈가 주름까지 볼 수 있었다. ​ I know the sun will swallow the only earth we’ll ever have. 언젠가는 태양이 우리가 살고 있는 단 하나의 지구를 삼킬 것이라는 것도 알아. ​ I do not want to see a world without him. 나는 그가 없는 세상을 보기 싫어. 영화를 보신 분들은 영화의 장면도 함께 떠올리며 읽어 보시면 더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 ​ ​ ​ ​ ​ 영어원서 추천 Number the Stars (별을 헤아리며) – Lowry, Lois 세번째 영어원서 추천 소설인 “별을 헤아리며”는 히틀러 시대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일어난 소녀들의 일상과 시대상을 다룬 작품입니다! 뉴베리상을 수상하기도 한 명작인데요, 책이 얇고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원서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보려는 대학생 입문자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네요. 😀 ​ ​ ​ ​ ​ [ 영어원서 추천 문장 ] Friend will take care of them. That’s what friends do. 친구들이 그들을 돌볼거야. 그게 친구들이 해야 하는 거야. ​ Once I had three daughters. Tonight, I am proud to have three daughters again. 내게 세 명의 딸이 있었던 적이 있었어. 오늘 나는 세 딸을 다시 갖게 되어서 자랑스러워.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별을 헤아리며”로, 이 추천 영어원서로 영어 실력도 올리고 좋은 작품도 접하는 일석이조의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 ​ ​ ​ ​ ​ 영어원서 추천 Dead Poets Society (죽은 시인의 사회) – Kleinbaum, Nancy H.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이 영어원서 추천 소설은 현대 교육제도의 맹점을 다룬 사회 비판적 작품은 우리에게 영화로 더 익숙한 작품이죠? 단어 및 표현의 수준이 그렇게 낮지는 않지만, 책이 두껍지 않고 작아서 대학생분들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원서입니다!! 영화를 봤다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먼저 이 추천 영어원서로 내용을 익히고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고 완벽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그럼 작품의 몇몇 문장을 알아볼까요? ​ ​ ​ ​ ​ [ 영어원서 추천 문장 ] I could sure use a refresher in Latin. Eight o’clock in my room? 기분도 전환할 겸 라틴어 공부하자. 8시에 내 방에서 어때? ​ However, should you choose to emulate my manner, it can only help your grade. 너희가 내 방식을 따른다면, 단지 성적을 올리는 데만 도움이 될 것이다. ​ One day, hard as it is to believe, each and every one of us is going to stop breathing, turn cold, and die! 믿기 어렵겠지만, 언젠가 우리 모두는 숨이 멎게 될 것이다. 몸이 싸늘하게 식고 죽게 되겠지. ​ ​ ​ ​ 영어원서 추천 The Great Gatsby (위대한 개츠비) – F.Scott Fitzgerald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영어원서 추천 소설은 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되고, 다양한 패러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이죠! 표현과 어휘의 수준이 높고 문장 난이도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영어 중, 상급자 수준의 성인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원서입니다. 1920년 미국의 부와 사랑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내용으로, 유명한 고전인 만큼 한 번쯤 읽고 공부하기 좋은 작품일 것 같습니다 🙂 ​ ​ ​ ​ ​ [ 영어원서 추천 문장 ] Two shining arrogant eyes had established dominance over his face and gave him the appearance of always leaning aggressively forward. 그의 얼굴에서 거만하게 번뜩이는 눈이 두드러져, 항상 공격적으로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 The supercilious assumption was that on Sunday afternoon I had nothing better to do. 그는 오만하게도 내가 일요일 오후에 별로 할 일이 없으리라 생각한 듯했다. ​ All I kept thinking about, over and over, was ‘You can’t live forever; you can’t live forever.’.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한 것은, ‘그래, 너는 영원히 살 수 없어. 너는 영원히 살 수 없어.’ 였다. ​ ​ ​ ​ ​ 이렇게 초등, 고등, 대학생, 성인 등 연령별 추천 영어원서 작품들을 알아봤는데요! 각자 읽고 싶은 내용과 본인에게 맞는 수준의 작품으로 영어원서 읽기에 도전한다면,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엔구 화상영어에서도 다양한 세계 문학들을 공부할 수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게다가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 ​ 지금 바로 무료 2회 체험으로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배워보세요! 그럼 저희 코카콜라팀은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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