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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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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버섯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30분 내로 복통, 지각력 변화,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얼굴 피부가 벗겨지고, 탈모, 소뇌 수축으로 인한 언어 장애와 움직임 문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1] 다른 예로, 다발성 장기부전, 신부전, 파종성혈관내응고가 있다.[2] 이 버섯을 섭취 후 7일동안, 중독된 사람은 식혈 작용과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가 나타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19년 6월 3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유용물질을 발견했다. ‘로리딘 E’는 유방암 치료물질로 알려진 ‘독소루비신’보다 500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을 나타냈다.[3]
붉은사슴뿔버섯은 동충하초목 육좌균과의 한 종으로, 맹독을 가진 버섯이다. 독은 트리코테센류의 독을 가지고 있다. 모양은 원통형 또는 산호형이며, 손가락 모양으로 갈라져 있다. 영지버섯과 비슷하여 잘못 섭취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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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온 노부부의 생생 증언. 영지버섯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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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붉은사슴뿔버섯은 동충하초목 육좌균과의 한 종으로, 맹독을 가진 버섯이다. 독은 트리코테센류의 독을 가지고 있다. 모양은 원통형 또는 산호형이며, 손가락 모양으로 갈라져 있다. 영지버섯과 비슷하여 잘못 섭취 하기도 한다.
독성 [ 편집 ]
이 버섯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30분 내로 복통, 지각력 변화,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얼굴 피부가 벗겨지고, 탈모, 소뇌 수축으로 인한 언어 장애와 움직임 문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1] 다른 예로, 다발성 장기부전, 신부전, 파종성혈관내응고가 있다.[2] 이 버섯을 섭취 후 7일동안, 중독된 사람은 식혈 작용과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가 나타난다.
연구 [ 편집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19년 6월 3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유용물질을 발견했다. ‘로리딘 E’는 유방암 치료물질로 알려진 ‘독소루비신’보다 500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을 나타냈다.[3]
참조 [ 편집 ]
≪ 붉은사슴뿔버섯(화염용) 무엇인가?
임상경과: 건강식품을 복용하고 24시간 후에 발생한 피부발진, 한 개 이상의 내부 장기 손상(신부전, AST/ALT 상승), 범혈구 감소증 발생과 피부 병변의 병리학적 소견에서 표피층에 국한된 점을 고려할 때 임상적으로 약물과민성증후군을 의심하였다[2,3]. 약물과민성증후군 치료로 메틸프레드니솔론 60 mg을 정맥주사로 하루 두 번 투여하였으며 피부병변에 대해서는 보습제를 사용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였다. 급성신손상은 저혈압에 의한 허혈성 손상과 콩팥전질소혈증이 동반된 것으로 판단하고 충분한 양의 수액 공급을 하였으며 승압제로 도파민과 노에프네프린를 함께 사용하였다. 저혈압과 저체온은 진피층 노출에 의해 이차적 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쇽으로 진단하고 세파졸린 2 g을 8시간 간격으로 투여하였다. 입원 2일째에 의식 저하와 호흡부전 증상이 발생하여 인공호흡기 치료를 시행하였다. 입원 3일째에 표피탈락의 범위는 넓어지지 않았고 말초혈액검사에서 백혈구 730/mm3 (중성구 86.3%, 림프구 4.1%, 단핵구 9.6%, 호산구 0.0%), 혈색소 12.2 g/dL, 혈소판 44,000/mm3로 범혈구 감소증 소견이 관찰되어 항생제를 메로페넴과 반코마이신으로 교체하였다. 이후 승압제 증량에도 환자의 임상증세 호전이 없었으며 환자는 입원 4일째에 사망하였다. 환자의 사망 이후에 밝혀진 버섯의 현미경 분석 결과에서 환자가 복용한 버섯은 붉은사슴뿔버섯(Podostroma cornu-damae)으로 판명되었다(Fig. 2).
본 증례의 한계점으로는 붉은사슴뿔버섯에 의한 약물과 민성증후군을 배제할 수 없었다. 환자가 구토를 하지 않았지만 설사가 있었으므로 실제로 환자에게 흡수된 독소양이 다른 사람과 비슷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 경우 다른 사람과 비슷한 용량에 노출된 상태에서 다른 임상적 소견을 보였고 Total IgE 852 KU/L로 상승된 점을 고려할 때 약물과민성증후군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둘째로 환자가 복용한 술에 포함되었던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와 벌동충하초(Ophiocordyceps sphecocephala)에 의해 약물과민성증후군이 발생하였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2010년에 동충하초(Cordyceps sinensis)를 복용하고 발생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고한 증례가 있다. Choi 등[9]은 5명의 환자에서 동충하초를 복용하고 비루, 코막힘, 결막염, 기침 등이 발생하였고, 그 중 1명에서는 숨찬 증상이 동반된 증례를 보고하였다. 마지막으로 벌동충하초의 벌침에 의한 약물과민성 증후군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같이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술을 복용하였던 모든 사람에게서 부작용이 발생하였던 점을 고려한다면 약물과민성증후군보다는 붉은사슴뿔버섯에 의한 중독 증상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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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 붉은사슴뿔버섯(화염용)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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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을 만져선 안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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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사슴뿔버섯(화염용) 무엇인가?
[붉은사슴뿔버섯의 유균이 자라서 가지를 치는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항암작용 [유방암, 붉은사슴뿔버섯의 항암물질 ‘ 로리딘 E’ 는 현재 유방암 치료물질로 알려진 ‘ 독소루비신 ‘ 보다 500 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 , 전쟁시 생화학무기용, 유기농 농약 연구용, 해충 박멸 연구용, 지구상 최악의 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은 자낭균문, 동충하초강, 동충하초목, 점버섯과, 사슴뿔버섯속 의 버섯이다 .
붉은사슴뿔버섯의 학명은
이다 .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림 속의 썩은 뿌리 옆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 자실체는 높이 5~10 ㎝ 로 원통 모양 또는 산호 모양이거나 2~3 개로 갈라져 손가락처럼 보이기도 하며 붉은빛을 띤 오렌지색이다 . 자실체 밑둥은 노란색이고 살은 흰색이다 . 홀씨주머니는 50~65×3~4.2 ㎛ 로 원통형이고 8 개의 홀씨가 들어 있으며 측사는 없다 . 홀씨는 지름 3 ㎛ 로 무색의 공 모양이다 . 한국 , 일본 , 유럽 등에 분포한다 . 붉은사슴뿔 버섯은 독버섯 사망 사고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독버섯이다.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지구상 최악의 독버섯이다. 생김새가 예쁘고 처음 올라오는 모습은 불로초로 불리는 영지 버섯과 닮아서 갓 올라오는 영지버섯인 줄 알고 채취하여 달여 먹었다가 사망한 사례가 많은 독버섯이다. 생김새가 또는 붉은색 사슴뿔, 녹용, 붉은 작은 고추, 사람 손가락, 동충하초 같이 생겼기 때문에 안전한 버섯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 2017년 9월 12일 화요일 부산 근교 경남 00산에서 JDM 필자가 직접 찍은 <붉은사슴뿔버섯> ]어찌 생각해 보면 붉은색깔에 사람의 손가락을 닮아서 아름답기 보다는 대단히 흉칙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느낌을 연상케 함으로 조물주가 이 버섯을 창조할 때 함부로 만지거나 접근하지 말라는 묵시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마치 핵물질이나 고압선의 경고판처럼 <위험 접근금지> 를 떠올리게 한다.
붉은사슴뿔버섯의 강력한 독은 냉전시기에 <생화학무기>로 제작된 적이 있는 인체에 치명적인 무서운 맹독인 6종의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 을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약 3g인 소량만 섭취해도 나타나는 증상은 구토와 설사 , 피부괴사 , 호흡곤란 , 복합 장기부전 , 뇌장애 , 언어장애를 일으켜 대략 2 일이면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
만약 살아남게 된다 하더라도 이런 증상이 한달간 지속되거나 후유증으로 피부괴사와 소뇌 축소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없는 상태 또는 영구적인 불구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올라오는 야생버섯을 채취할 때 정확하게 모르는 버섯은 버섯전문가가 아닌 이상 절대로 채취하지 말고 만지지도 말며 아예 쳐다보지도 말고 무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붉은사슴뿔버섯의 여러 가지 이름은 화염용 [ 火焰茸= huǒ yàn róng= 후오 V 얜 ↘ 롱 ↗ , 홍각육봉균 : 紅角肉棒菌 : 백도백과 ( 百度百科 )], 카엔타케 [ カエンタケ= 火炎茸, 火焔茸 : 일문명 ( 日文名 )], 화염버섯 , 악마의 손가락버섯 , 마귀의 손가락버섯 , 살인버섯 , 지옥불버섯 , 불꽃버섯 , 붉은사슴뿔버섯 등으로 부른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1, < 일본 등산용품
홈페이지 >: “붉은사슴뿔버섯 3g 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 ! 일본의 사례 보고는 중독된 사람 10 명 중 2 명이 사망했다 . 붉은사슴뿔버섯 은 현재 알려진 독성이 가장 강한 독성 물질로 만지면 피부가 짓무르고 염증이 생기며 심한 설사를 일으키고 언어 및 운동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
1999 년 일본 니가타 현도 중독으로 사망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사안인 만큼 주민들은 주의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
붉은사슴뿔버섯 중독 증상은 이버섯을 섭취 후 약 10 분 정도 되어 중독 반응 초기에는 소화 계통의 배 앓이 , 구토 ,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 뒤 눈 , 팔다리 , 호흡 곤란 , 언어장애, 전신마비, 전신 피부 짓무름 , 간 기능 부전 등의 증상 이 나타났다 .
살아남은 사람도 소뇌 위축증 , 대머리 , 표피 벗겨짐 , 언어 장애 , 운동 장애 등의 후유증 을 앓는다 .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은 독성이 강하여 만지기만해도 피부가 짓무르고 염증이 난다는 루머가 퍼져 있는데 사실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붉은사슴뿔버섯 독성 의 위험성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 이 버섯의 진액을 만지거나 건드리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 ”
2, <중국 웹사이트: http://mt.sohu.com/d20161207/120867942_498916.shtml >: ” 붉은사슴뿔버섯 은 맹독성균의 일종인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mycotoxins)>은 생화학무기 로 불리는 맹독성 물질로, 일종의 화학 무기로 쓰이는 독소와 비슷하다.
붉은사슴뿔버섯 중독 증상은 약 10분 정도 되어 중독 증세로 시작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손발이 마비되고 호흡 곤란, 전신 손상, 간(肝) 손상 등 복 합 증세가 나타난다.
죽지 않았더라도 소뇌 위축, 머리카락빠짐, 표피 벗겨짐, 언어 장애, 운동 장애 등의 후유증 을 앓는다. 중독자의 각종 외상은 원자 폭탄이 터져서 피폭을 받은 방사선 치사량 과 같다.
붉은사슴뿔버섯을 만져 보는 것도 모두 위험 하다. 왜냐하면 붉은사슴뿔버섯의 진액인 멜라토닌은 피부에 강력한 자극을 주어 피부가 짓무르고 염증이 생기며 잘못 먹었을 때 입 안에 염증이 생긴다. 그러므로 산에서 이러한 붉은사슴뿔버섯을 발견하였다면 반드시 멀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
3, < 독버섯도감 > 344-347 면 >: ” 식용 가능 여부 : 독버섯이다 .
증례 : [ 메티컬 투데이 2009. 9. 15]
( 제목 ) 버섯의 계절 , 잘못 먹으면 ‘ 독 ‘
( 내용 ) 본 종은 최근에 국내에서 어린시기의 불로초버섯으로 잘못 오식한 예가 있고 , 일본에서는 붉은창싸리버섯( Clavulinopsis miyabearea (S. lto) S. lto)과 혼동하여 오식한 예가 있다 . 특히 본 종은 치명적인 곰팡이 독소 인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 을 함유 하고 있으므로 맛을 보지도 말아야 되며 매우 주의 하여야 한다 . ”
4, < 국립수목원 , 독버섯 바로 알기 >: ” 증상: 복통 , 두통 , 마비 , 구토 , 설사 , 피부괴사 , 탈모 , 혈구세포 감소 , 장기부전 , 뇌장애
독소에 따른 분류: 위 장자극 , 신경 , 피부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
버섯을 섭취 후 수십분 내에 증상이 발생한다 . 중독증상은 오한 , 복통 , 마비 , 설사 , 피부괴사 등을 보이며 , 심한 경우 장기부전 , 뇌장애 , 사망 에 이르기도 한다 .
그 원인 성분은 다양하며 주성분은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 이다 . ”
5, < 새로운 한국의 버섯 404면 >: ” 이용 , 효능 : 맹독성 버섯 이다 . 설사 , 발열 , 의식장애 등의 심한 중독 을 일으키며 , 독성분의 피부 자극성이 강하므로 접촉에도 주의 해야 한다 . 일본에서 중독으로 사망한 예 가 있다. ”
6, < 버섯대도감 829면 >: ” 이용 : 맹독성 버섯 으로 설사 , 발열 , 의식 장애 등의 심한 중독 을 일으키며 , 피부에 대한 자극성이 강하므로 씹어 보거나 맨손으로 만지는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 일본에서 중독으로 사망한 예 가 있었고 , 2013 년 국내에서도 ( 씹은 후에 ) 사망 사고 가 있었다 . ”
7, < 미니 가이드 버섯 39면 >: ” 식 , 독 : 독버섯 ( 독성이 강하며 , 중독되면 구토 , 설사 , 두통 , 발열 등 여러 가지 증상 이 나타난다 ). ] ”
8,
: “2017년 9월 12일 화요일 부산 근교 경남 00산에 식용버섯을 채취하러 갔다. 갓 올라온 <붉은비단그물버섯>을 한가마니 정도 채취한 후 해가 넘어갈 무렵 썩은 나무 그루터기에서 버섯도감에서만 보았던 붉은색의 화려한 < 붉은사슴뿔버섯 > 을 발견하게 되었다 . 카메라를 꺼내어 앞뒤 사방으로 약 30 여장을 찍고 작은 것은 남겨 놓고 큰것만 채취하여 사무실로 가져와서 물로 씻고 내부속이 궁금하여 칼로 반을 자른 뒤 다시 사진을 찍고 특별 케이스에 담아서 독버섯 연구용으로 JDM 연구소에 보관하고 있다 . 아마도 강력한 항암제, 유기농 농약이나 해충 박멸 등 유용한 용도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 뒤 필자는 유리병에 56도 술에 담가 보관하고 있다가 중독사고가 날 것 같아서 채취한 장소 옆 1m 깊이에 땅을 파고 묻어 놓았다. 언젠가 인체에 놀라운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질 때 유용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
붉은사슴뿔버섯의 맹독성과 관련하여 농촌진흥청의 석순자 , 김양섭 , 김완규 , 서장선 , 정미혜와 서울아산병원의 임경수 , 손창환 , 이윤선의 < 독버섯도감 > 344-347 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붉은사슴뿔버섯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Pat.) Boedijin
분류 : 자낭균문 (Ascomycota) 핵균강 (Pyrenomycetes) 벌레버섯목 (Hypocreales) 벌레버섯과 (Hypocraceae) 사슴뿔버섯속 (Podostroma)
형태적 특징 : 자실체는 원통형이며 , 종종 손가락 또는 뿔 모양의 분지를 형성하며 , 정단부는 둥글거나 뾰족하다 . 높이는 34~85mm, 폭은 5~15mm 이다 . 표면은 평활하며 다소 분질상이고 적등황색 ~ 등황적색을 띤다 . 조직은 흰색이며 냄새는 불분명하고 , 맛은 부드럽다 . 자낭각은 완전매몰형이고 , 자낭포자는 8.7~10.5 ㎛ 로 모양은 구형이고 불완전한 망목 ( 높이 1~1.5 ㎛ ) 이 있으며 갈색이다 . 자낭은 4.5~9.4×3.4~5.2 ㎛ 짧은 곤봉형이며 , 기부에 협구가 없다 .
발생 시기 및 장소 : 주로 여름과 가을에 활엽수 또는 침엽수의 그루터기 위 또는 그루터기 주위에 발생하며 , 국내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발생한다 .
감별해야 할 식용버섯 : 불로초 ( 영지 ) 의 갓이 형성되기 전인 어린 버섯과 유사하여 조심해야 된다 .
식용 가능 여부 : 독버섯이다 .
증례 : [ 메티컬 투데이 2009. 9. 15]
( 제목 ) 버섯의 계절 , 잘못 먹으면 ‘ 독 ‘
( 내용 ) 본 종은 최근에 국내에서 어린시기의 불로초버섯으로 잘못 오식한 예가 있고 , 일본에서는 붉은창싸리버섯( Clavulinopsis miyabearea (S. lto) S. lto)과 혼동하여 오식한 예가 있다 . 특히 본 종은 치명적인 곰팡이 독소 인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 을 함유 하고 있으므로 맛을 보지도 말아야 되며 매우 주의 하여야 한다 . ]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성과 관련하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의 <한국의 버섯 도감 > 382-38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붉은사슴뿔버섯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Pat.) Boedijin
자낭균문(Ascomycota), 동충하초강(Sordariomycetes), 동충하초목(Hypocreales), 점버섯과(Hypocreaceae), 사슴뿔버섯속( Podostroma )
형태적 특징: 붉은사슴뿔버섯의 자실체는 원통형이며, 종종 손가락 또는 뿔 모양의 분지를 형성하며, 정단부는 둥글거나 뾰족하다 . 높이는 3.4~8.5cm 이다 . 표면은 평활하며 다소 분질상이고 적등황색 또는 등황적색을 띤다 . 조직은 백색이며 냄새는 불분명하고 , 맛은 부드럽다 . 자낭각은 완전매몰형이고 , 자낭포자는 구형이고 불완전한 망목 ( 높이 1~1.5 ㎛ ) 이 있으며 갈색이다 .
발생 시기 및 장소: 주로 여름과 가을에 활엽수 또는 침엽수의 그루터기 위 또는 그루터기 주위에 발생하며 , 국내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발생한다 .
감별해야 할 식용버섯 : 불로초 ( 영지 ) 의 갓이 형성되기 전인 어린 버섯과 유사하여 조심해야 된다 . 마르면 영지와 같은 갈색으로 변한다 . 소량으로 사망 에 이르게 하는 독 성분 ( 트리코테센 ) 을 함유하고 있어 주의 를 요한다 .
식용 가능 여부: 독버섯
분포: 한국 , 일본. ]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성과 관련하여 박완희, 이지헌 의 <새로운 한국의 버섯> 404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붉은사슴뿔버섯 [ 육좌균과 ]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Pat.) Boedijin
발생 시기 : 여름 ~ 가을생태 : 활엽수 , 침엽수의 썩은 그루터기나 그 주위의 땅 위에 단생 ~ 군생
식독 : 독버섯 ( 치명적 ) 형태 : 자실체는 높이 3~10cm, 원통형이니 몇 개의 분지를 형성하며 , 사슴뿔형 ~ 손가락형 ~ 닭볏형 등으로 형태가 다양하고 , 상단부는 둥글거나 뾰족하다 . 표면은 적색 ~ 적등색 , 거의 평활하며 , 광택이 있다 . 자낭각은 상반부의 표면에 조밀하게 매몰되어 있다 . 조직은 백색 , 단단한 육질이다 . 포자는 지름 8.7~10.6 ㎛ , 구형 , 표면에는 불완전한 망목이 있고 갈색이다 .
이용 , 효능 : 맹독성 버섯 이다 . 설사 , 발열 , 의식장애 등의 심한 중독 을 일으키며 , 독성분의 피부 자극성이 강하므로 접촉에도 주의 해야 한다 . 일본에서 중독으로 사망한 예 가 있다. ]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성과 관련하여 < 한국의 버섯 목록 2013> 제 407 면 1508 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붉은사슴뿔버섯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Pat.) Boedijin
원기재문 : Bull. natn. Sci. Mus., Tokyo, B 13(4): 129. 1987
분류체계 : 사슴뿔버섯속 (Podostroma) 점버섯과 (Hypocreaceae) 동충하초목 (Hypocreales) 동충하초강 (Sordariomycetes) 자낭균문 (Ascomycota)
참고문헌 : 박완희 . 1991. 한국의 버섯 . 교학사 . 510.
식용 및 이용여부 : 맹독 . ]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성과 관련하여 < 국립수목원 , 독버섯 바로 알기 >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붉은사슴뿔버섯 [ 붉은사슴뿔버섯 ]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Pat.) Boedijn
색깔 : 붉은색
주름 : 없음
턱받이 : 없음
대주머니 : 없음
발생시기 : 여름 ~ 가을
[목차]1-형태적 특징
2-발생장소
3-증상
4-독소에 따른 분류
1-형태적 특징: 자실체의 크기는 3~13×0.7~1.5cm 이고 원통형 ~ 곤봉형이며 , 분지하여 사슴뿔모양으로 자라기도 한다 . 자실체의 색은 어린 시기에는 진홍색 , 성숙하면 황적색을 띠고 머리부분과 자루의 구분이 확실치 않다 . 조직은 백색이다 . 동충하초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 붉은사슴뿔버섯] [ 동충하초] [ 긴뿌리포식동충하초]버섯을 섭취 후 수십분 내에 증상이 발생한다 . 중독증상은 오한 , 복통 , 마비 , 설사 , 피부괴사 등을 보이며 , 심한 경우 장기부전 , 뇌장애 ,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 그 원인 성분은 다양하며 주요 성분은 트리코테신이다 .
2- 발생장소: 임내의 썩은 그루터기나 주변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발생한다 .
3- 증상: 복통 , 두통 , 마비 , 구토 , 설사 , 피부괴사 , 탈모 , 혈구세포 감소 , 장기부전 , 뇌장애
4-독소에 따른 분류: 위장자극 , 신경 , 피부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
버섯을 섭취 후 수십분 내에 증상이 발생한다 . 중독증상은 오한 , 복통 , 마비 , 설사 , 피부괴사 등을 보이며 , 심한 경우 장기부전 , 뇌장애 , 사망 에 이르기도 한다 . 그 원인 성분은 다양하며 주성분은 < 트리코테센 > 이다 . ]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성과 관련하여 조덕현의 <한국의 균류(자낭균류)> 제 1 권 356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붉은사슴뿔버섯동충하초강 ≫ 동충하초아강 ≫ 동충하초목 ≫ 점버섯과 ≫ 사슴뿔버섯속
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Pat.) Boed.
형태 : 자실체는 곤봉 – 뿔 모양의 단일 개체로 나기도 하고 흔히 여러 개의 가지로 분지되어 사슴뿔 모양 등을 이룬다 . 선단은 둥글고 또는 둔한 뾰족형이다 . 표면은 거의 밋밋하며 선명한 황적색이지만 퇴색되어 적황색으로 된다 . 성숙한 것에서 방출된 포자로 백색으로 오염되기도 한다 . 윗면의 외피층에 자낭각이 매몰되어 있다 . 자실체의 높이는 3~6cm 정도며 굵기는 단생일 때 0.5~1.5cm 정도 , 분지되었을 때는 개체별로 차이가 크다 . 내부의 살은 단단하고 백색이며 속은 비었다 .
생태 : 여름 ~ 가을 / 숲속의 썩은 나무 그루터기 주변 , 이끼 많은 곳 , 숲 가장자리 등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 맹독 버섯 이다 . 드문 종 .
분포 : 한국 , 일본 , 자바 . ]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성과 관련하여 최호필의 <버섯대도감> 829면 에서 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붉은사슴뿔버섯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Pat.) Boedijn
자낭균문 동충하초강 동충하초목 점버섯과 사슴뿔버섯속
붉은빛의 화려함 속에 매우 강한 독을 품고 있는 무서운 버섯이다 . 높이 3~10cm 정도로 어릴 때는 1 개의 뿔 같은 모양이지만 성숙하면서 분지하며 사슴뿔 모양 내지는 닭 볏 모양으로 된다 . 표면은 적색 내지는 주황색으로 매끄럽다 . 자낭각은 뿔의 절반 위쪽 껍질 층에 조밀하게 매몰되어 있다 . 살 ( 조직 ) 은 백색으로 단단한 육질이다 .
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장소 : 활엽수의 썩은 나무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를 이루어 난다 .
이용 : 맹독성 버섯 으로 설사 , 발열 , 의식 장애 등의 심한 중독 을 일으키며 , 피부에 대한 자극성이 강하므로 씹어 보거나 맨손으로 만지는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 일본에서 중독으로 사망한 예 가 있었고 , 2013 년 국내에서도 ( 씹은 후에 ) 사망 사고 가 있었다 . ]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성과 관련하여 박완희의 미니 가이드 <버섯> 39면 에서 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붉은사슴뿔버섯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사슴뿔버섯속
발생 시기 : 여름 ~ 가을
생태: 활엽수림 내 땅에 단생 또는 군생
생활형: 부생균
분포: 동아시아
장소 : 활엽수의 썩은 나무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를 이루어 난다 .
형태 : 자실체는 원통형, 사슴뿔형, 석순형 등으로 다양하며, 높이 3~7cm 끝 부분은 대부분 둥근 모양이다 . 표면은 적등색 ~ 홍등색 , 때로는 광택이 있으며 , 상면에 자낭각은 매몰된다 . 내부는 백색으로 단단한 육질이다 .
식 , 독 : 독버섯 ( 독성이 강하며 , 중독되면 구토 , 설사 , 두통 , 발열 등 여러 가지 증상 이 나타난다 ). ]
붉은사슴뿔버섯과 관련하여 야생버섯애호가 최종수의 < 야생버섯의 신비 (130)>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동남아 “ 노란색 비 ” 에 얽힌 불편한 진실 [ www.jadam.kr 2013-03-04 [ 구재필 ( 우산돌이 ) ] 붉은사슴뿔버섯 Podostroma cornu-damae 이 버섯 속에는 6 종의 트리코테센 진균류 독소가 들어 있다 . 미국에서는 돋지 않는 이 귀한 버섯 사진은 우산돌이 구재필님이 빌려 주신 것이다 .]세계 뉴스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1975 년 월남전이 미국의 패배로 끝난 뒤 공산화의 물결을 타고 동남아에서 벌어진 갈등을 기억할 것이다 . 통일된 베트남은 미국의 지원을 받은 캄보디아의 게릴라 크메르 루주의 공격을 받는다 . 이 전쟁에서 베트남이 이겼고 캄보디아에 남아 있던 크메르 루주 패잔병들은 박해를 피하여 몸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 . 공산화한 인접국가 라오스에서도 미국 편에 서서 싸웠던 후몽 Hmong 사람들 역시 공산 라오스 정부의 박해를 피하여 산속으로 , 정글로 , 태국 국경 근처로 도피하였다 .
1975 년 여름동안 라오스로부터 슬금슬금 새어 나오는 소문에 따르면 공산 정부군이 후몽사람들을 탄압하고 산속 숨은 곳으로부터 몰아내기 위하여 소련제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 산속으로 도피하였던 사람들은 저공비행하는 비행기로부터 여러 종류의 독극물을 살포한다고 설명하였다 . 이러한 말들을 종합해 보면 거의 70% 의 소문이 기름 섞인 노란 액체에 관한 것이었다 . 하늘에서 이 액체가 떨어질 때 나무 잎이나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가 마치 빗소리 같다 하여 후몽사람들은 “ 노란색 비 ”(Yellow Rain) 라고 불렀다 .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 노란색 비 ” 에서 화약 냄새가 나며 나무 잎이나 바위 , 또는 지붕위에 떨어져 노란 얼룩을 남긴다고 한다 . 이 “ 노란색 비 ” 를 많이 맞으면 코나 잇몸에서 다량의 피가 흐르고 실명하거나 진전 ( 震顫 떨림 ), 발작과 다른 여러 신경증적 증후군 , 사망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 1978 년 캄보디아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 상처를 입었거나 사망한 사람들의 수가 수 천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 생화학적 무기가 의심되었다 .
우익 보수성이 강했던 미국 레이건 행정부에서 위의 소문들이 과대 포장된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 소련은 특히 생화학적 무기를 금하는 국제 무기협정을 위반하였다고 공개적인 비난을 퍼붓게 된 것이다 . 월 스트릿 저널을 비롯하여 많은 신문 사설이 소련에 대한 이러한 비난을 주도하였다 .
처음에 미국 화학무기 전문가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것은 동남아 도피자들이 증언한 증상들 가운데 그 어느 것도 생화학 무기로 말미암는 증상과 판이하게 달랐기 때문이다 . 1981 년 미군 독극물 학자 Dr. Sharon Watson 은 동남아에서 보고된 증상이 진균류 독소 가운데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이라고 하는 곡물에 발생하는 곰팡이가 만들어 내는 독성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가깝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 미국 CIA 는 라오스에서 비밀리에 “ 노란색 비 ” 의 잔재를 수거하여 미네소타대학교 검사실에 분석을 의뢰하였다 . 그 결과 자연 상태에서는 볼 수 없는 세 종류의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진균류 독소가 검출되었다 . 공교롭게도 소련에서 이 진균류 독소로 오염된 곡물은 오랫동안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여서 이 진균류 독소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이런 사실이 생화학 무기개발에 대한 정황적 증거로 연루되어 더욱 의심을 받게 된 것이다 . 실제로 소련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똑같이 생화학무기 개발 연구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
이제 “ 노란색 비 ” 는 생화학무기였다는 것이 분명하게 되었다 . 그렇다면 그것을 누가 만들었는가 베트남은 아니다 . 베트남은 당시 이러한 무기를 만들 형편이 못 되었다 . 그러면 중국이 중국은 베트남과 우호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제외된다 . 그렇다면 남아 있는 공산권 나라는 소련뿐이다 . 1981 년 9 월 13 일 미국 과학자들의 애벌 (preliminary) 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당시 미 국무장관 알렉산더 헤이그는 소련이 공산 동맹국인 베트남과 라오스에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진균류 독소를 공급하여 미국 편에 선 라오스 후몽 사람들과 캄보디아 안의 반 베트남 세력에 대항하는 무기로 사용하게 하였다고 비난하였다 . 해당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과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세 종류의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진균류 독소를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소련이 그 치명적 생화학 무기를 공급하였다는 것이다 . 1980 년대 초 레이건 행정부는 계속하여 소련을 맹비난하였다 . 이러한 주제를 다루는 신문 사설과 도서가 불티나듯 팔려 나갔다 .
[ ⓒ www.jadam.kr 2013-03-04 [ 구재필 ( 우산돌이 ) ] 붉은사슴뿔버섯]세월이 흘러가면서 이러한 이야기는 미국 역사에서 잊히는 듯 보였다 . 그러나 2012 년 2 월 11 일자 뉴욕 타임스 사설이 이 이야기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였다 . “ 왜곡된 정보가 레이건 행정부로 하여금 소련과 베트남이 “ 노란색 비 ” 라고 알려진 생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고 비난하도록 만들었다 .” 새삼스럽게 이 문제를 다시 들추어낸 것은 CIA 의 왜곡된 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바로 알 권리 때문이다 .
생화학적 무기로 사용된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진균류 독소에 대한 비난이 거짓 정보에 따른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기 훨씬 전부터 “ 노란색 비 ” 가 생화학적 무기 때문이 아니라는 증거가 확실하였다 . 하버드 대학교의 저명한 생물학자 Matthew Meselson 박사를 중심으로 소련과 베트남을 겨냥한 모든 주장과 비난에 대하여 의심을 품었던 과학자들은 CIA 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반박하였다 . 이들은 연구팀을 구성하여 “ 노란색 비 ” 를 조사하기 위하여 동남아 정글 속으로 들어갔다 . 이들은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진균류 독소가 동남아에서 자연 발생함을 밝혀내었다 . 실제로 동남아 정글은 모든 종류의 곰팡이와 진균류로 감염되었다 . 또 이들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증언도 신빙성이 없음을 밝혀내었다 . 증언한 피해자들은 커다란 꿀벌 떼가 갈겨대는 무해한 노란색 배설물을 하늘에서 독소가 비처럼 내렸다는 화학무기와 혼동하였던 것이다 . 그러나 레이건 행정부는 이들의 조사 연구 결과와 증거 자료들을 모두 묵살해 버렸다 . 그뿐만 아니라 Meselson 박사에게 비애국자요 미국 정부를 전복하려는 좌익분자라는 딱지를 붙였다 .
“ 노란색 비 ” 의 정체는 대형 꿀벌 떼의 배설물 이었다 . 꿀벌 떼들이 퍼붓는 배설물은 수백 수천의 노란색 얼룩을 남긴다 . CIA 가 수거한 노란색 얼룩에서 발견하였다는 진균류 독소는 실제로 노란색 얼룩에서 온 것이 아니라 미네소타 대학교 검사실에서 오염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 왜냐하면 당시 미네소타 대학교 검사실은 진균류 독소를 검사하는 기관으로 문자 그대로 진균류로 오염된 엄청난 양의 곡물과 농산물을 다루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 추가로 미국 , 영국 , 프랑스 , 스웨덴에 있는 독립 검사기관에서도 노란색 얼룩을 분석해 보았으나 진균류 독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
정보 분석은 불확실한 게임이다 . 오류가 생길 수 있게 취약하고 정치적 의도가 숨겨진 왜곡일 수가 있다 . 그런데도 끝까지 비밀을 지켜야 하는 정보기관의 변화를 기대할 수는 없다 . “ 노란색 비 ” 이야기나 , 이라크 침공의 빌미가 된 대량 살상무기에 대한 거짓 정보 , 나아가서 2001 년 Anthrax 공격 이야기 (911 사건 일주일 뒤 anthrax 포자가 담긴 우편물 배달 사건 . FBI 의 조사과정에서 애꿎은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이야기 ) 등 왜곡된 정보가 미치는 악영향과 피해는 진균류 독소만큼이나 더 무서운 것이 아닐까 ??
[ ⓒ www.jadam.kr 2013-03-04 [ 구재필 ( 우산돌이 ) ] 역시 붉은사슴뿔버섯의 다른 모습 . 이 사진 역시 우산돌이 구재필님이 빌려 주신 것이다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진균류 독소는 여러 진균류에서 생기는 독소로서 특히 fusarium 류에서 발생한다 . 오직 한국 , 중국 , 일본 등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에서만 돋는 붉은사슴뿔버섯 Podostroma cornu-damae(Patouillard)Boedijn 에는 6 종류의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진균류 독소 가 들어 있다 . 이 독소는 사람과 동물에게 매우 위험한 독소 로 밀 , 귀리 , 보리 , 옥수수와 같은 곡물이 상했거나 곰팡이가 피었을 때 흔히 발견된다 .
북미에서는 해마다 가축들이 중독되고 세계적으로 사람들도 가끔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진균류 독소로 오염된 식품으로 말미암아 중독되고 있다 . 가장 유명한 중독 사건은 이차대전 직후 소련에서 발생하였는데 10 만 명이 사망 하였다고 한다 .
[ 참고문헌 ]Britt A. Bunyard, “Apocalyps…Still?: Deadly mycotoxins were blamed as the source of Southeast Asia ‘Yellow Rain’ by CIA–30 years later and we still do not know the truth,” Fungi, Vol.5, No.5, Winter 2012, pp. 6-9. ]
붉은사슴뿔버섯에 대해서
[ 붉은사슴뿔버섯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생물학적 분류
과 : 육좌균과 (HYPOCREACEAE)
속 : 점버섯속 (Hypocrea(Podostroma))
분포지 : 두륜산
서식지 : 활엽수림내 썩은 뿌리 옆 지상 .
군락형태 : 군생
발생시기 : 여름 ~ 가을 .
특징 : 자실체는 원통형이거나 산호형으로 , 2~3 개로 갈라져 손가락모양이고 , 높이 5~10cm 로 적등색이다 . 밑둥은 황색이나 살은 희고 상면의 외피층에 자낭각이 매몰되어 있다 . 자낭각은 구형으로 꼭지 주둥이는 지름 80~12 ㎛ 이다 . 자낭은 원통형으로 50~65×3~4.2 ㎛ (8 포자 ) 로 측사는 없다 . 자낭포자는 무색으로 2 세포성으로 구형인데 지름이 약 3 ㎛ 이다 . 활엽수림내 지상이나 썩은 뿌리 부근에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군생한다 . 광릉시험림내 활엽수림내 썩은 뿌리 옆 지상에서 채집하였다 . 분포는 한국 , 일본 , 유럽 등에 자생한다 . ]
붉은사슴뿔버섯과 관련하여 < 두산백과사전 >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붉은사슴뿔버섯요약 : 육좌균과의 버섯이다 .
학명 : Podostroma cornudamae
계 : 식물
문 : 균류
분포지역 : 한국 , 일본 , 유럽
서식장소 / 자생지 : 활엽수림 속의 썩은 뿌리 옆 땅
크기 : 자실체 높이 5~10 ㎝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림 속의 썩은 뿌리 옆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 자실체는 높이 5~10 ㎝ 로 원통 모양 또는 산호 모양이거나 2~3 개로 갈라져 손가락처럼 보이기도 하며 붉은빛을 띤 오렌지색이다 . 자실체 밑둥은 노란색이고 살은 흰색이다 . 홀씨주머니는 50~65×3~4.2 ㎛ 로 원통형이고 8 개의 홀씨가 들어 있으며 측사는 없다 . 홀씨는 지름 3 ㎛ 로 무색의 공 모양이다 . 한국 , 일본 , 유럽 등에 분포한다 . ] [ 맹독성 붉은사슴뿔버섯 위험 경고 사례 모음 ]
1, < 헬스조선 2014 년 12 월 12 일 >: ” 붉은사슴뿔버섯 특징 , ‘ 섭취는 NO!’ 맹독 가진 독버섯 ?: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 특징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 붉은사슴뿔버섯은 맹독을 가진 버섯이라 섭취하면 중독증상이 발생한다 . 이에 붉은사슴뿔버섯 섭취를 예방하고자 붉은사슴뿔버섯 특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붉은사슴뿔버섯 특징은 자실체가 3~13×0.7~1.5cm 크기로 자라고 모양은 원통형 ~ 곤봉형이라는 것이다 . 붉은사슴뿔버섯은 분지하여 사슴뿔 모양으로 자라기도 한다 . 어린 시기에는 자실체의 색이 진홍색이고 성숙하면 황적색을 띤다 . 머리부분과 자루의 구분이 확실치 않고 조직이 백색인 것도 붉은사슴뿔버섯 특징이다 .
▲ 사진 = 국립수목원 독버섯 바로 알기
붉은사슴뿔버섯을 섭취하면 독소에 따른 중독증상이 발생한다 . 붉은사슴뿔버섯의 독소에 중독되면 오한 , 복통 , 두통 , 마비 , 구토 , 설사 , 피부 괴사 , 탈모 , 혈구 세포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심하면 장기부전 , 뇌장애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
붉은사슴뿔버섯 외에도 섭취하면 안 되는 독버섯이 많다 . 지난 2006 년부터 2013 년까지 8 년간 독버섯 중독사고는 모두 48 건 (177 명 ) 이며 , 이 중 17 명이 사망 한 것으로 나타났다 . 따라서 독버섯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독버섯을 식용하여 발생하는 사고는 ‘ 독버섯은 화려하다 , 벌레가 먹지 않는다 , 소금물에 절이면 무독화된다 ‘ 등의 잘못된 상식 때문에 일어난다 .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식은 모든 독버섯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이 버섯을 함부로 채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
가장 주의해야 할 치명적인 독버섯은 아마톡신 성분이 있는 버섯류이다 . 먹은 후 8~10 시간이 지나면 복통과 구토 , 설사를 일으킨다 . 곧바로 병원에서 위 세척 등 응급조치를 하면 치명적인 장기 손상을 막을 수 있으나 , 내버려두면 간부전이나 신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
아마톡신이 들어 있는 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떡갈나무나 벚나무 주변에서 발견되는 흰색의 독우산광대버섯 , 침엽수림이나 활엽수림 근처에 살며 갓이 연한 노란색인 개나리광대버섯 , 초여름에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주변에서 발견되는 흰색의 흰알광대버섯 등이 대표적이다 .”
2, < 일본 등산용품
홈페이지 >: ” 붉은사슴뿔버섯 중독증상 5가지 일본 웹사이트: 1999 년 일본 니가타 현도 중독으로 사망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사안인 만큼 주민들은 주의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
3, < 연합포토뉴스 2017.9.7 >: ” 독버섯 중독사고 조심하세요:
(서울=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가을철 야생 독버섯을 식용으로 잘못 알고 먹는 ‘독버섯 중독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7일 전했다
[아래의 사진은 대표적인 8가지 독버섯의 종류] [1-삿갓외대버섯] [2-갈황색미치광이버섯 [3-흰독큰갓버섯] [4-붉은사슴뿔버섯 어린것] [5-마귀광대버섯] [6-독우산광대버섯] [7-마귀곰보버섯] [8-안장마귀곰보버섯] [ 사진은 독버섯]<<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삿갓외대버섯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 흰독큰갓버섯 , 붉은사슴뿔버섯 어린것 , 마귀광대버섯 , 독우산광대버섯 , 마귀곰보버섯 , 안장마귀곰보버섯>>
[농촌진흥청 제공=연합뉴스] (끝) ”4, < 뉴시스 2015-05-04>: ” 농진청 , 영지버섯 유사한 붉은사슴뿔버섯 주의보 :
【 익산 = 뉴시스 】 강명수 기자 = 농촌진흥청이 약용버섯인 영지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한 붉은사슴뿔버섯에 중독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4 일 농진청에 따르면 붉은사슴뿔버섯과 영지버섯은 겉모습이 비슷해 일반인이 구별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전문가 확인 없는 야생버섯의 복용을 금해야 한다 .
농진청은 붉은사슴뿔버섯 복용에 따른 중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으로 옮겨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또 병원에 갈 때는 의사가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환자가 먹었던 독버섯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
붉은사슴뿔버섯은 러시아에서 처음 보고된 진균독소 이며 생화학 무기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성인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을 함유 하고 있는 독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
붉은사슴뿔버섯에 의한 중독사고는 최근 5 년간 서울 , 인천 , 김포 , 고양 등 경기 지방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 하고 있다 .
석순자 농업미생물과 박사는 ” 붉은사슴뿔버섯은 건장한 성인 남성이 소량 (180 ㎖ 1 잔 ) 만 섭취해도 죽음 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독 을 가지고 있다 ” 며 ” 채취한 버섯은 먹기 전 반드시 전문가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가장 좋은 방법은 야생에서 버섯을 채취해 먹지 않는 것 ” 이라고 말했다 .”
5, < Korean J Med > Volume 85(2); 2013 > Article >: ” 증례Case Report
Korean J Med 2013;85(2):223-228.
DOI: https://doi.org/10.3904/kjm.2013.85.2.223
약물과민성증후군과 유사한 임상양상을 보인 붉은사슴뿔버섯 중독 1예
양재남1, 강지혁1, 강윤성1, 석순자2, 김우경1
1-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알레르기내과
2-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팀
A Case of Podostroma Cornu-Damae Intoxication Similar to Drug Hypersensitivity Syndrome
Jae Nam Yang1, Ji Hyuk Kang1, Yun Seong Kang1, Soon Ja Seok2, Woo Kyung Kim1
1Department of Allergy Medicine, Dongguk University Ilsan Hospital, Dongguk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Goyang, Korea
2Agricultural Microbiology Team,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Suwon, Korea
Correspondence to Woo Kyung Kim, M.D. Department of Allergy Medicine, Dongguk University Ilsan Hospital, Dongguk University 27 Dongguk-ro, Ilsandong-gu, Goyang 410-773, Korea Tel: +82-31-961-7130, Fax: +82-31-961-7753, E-mail: [email protected]
Received 2012. 5. 22 Revised 2012. 6. 13 Accepted 2012. 7. 26 Published online 2013. 8. 1
Copyright ⓒ 2013 The Korean Association of Inter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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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73세 남자 환자가 건강원에서 동충하초와 버섯으로 만든 술을 복용하고 하루 뒤에 발생한 얼굴 표피탈락과 구강점막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약물과민성증후군 의심하에 치료하였으나, 환자 사망 이후에 버섯의 성분 분석 결과에서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이 확인 되었다. 저자들은 약물과민성증후군과 유사한 임상양상을 보인 붉은사슴뿔버섯 중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The clinical aspects of intoxication can be similar to those of drug hypersensitivity syndrome, including desquamation, hematologic abnormalities, multiple organ failure, and even death. Many people consume mushrooms that they collect in the mountains, and consequently, the incidence of poisonous mushroom intoxication is increasing. Podostroma cornu-damae is a poisonous mushroom not well-known to the public that contains trichothecene, a deadly poison. It is difficult to differentiate P. cornu-damae from other edible mushrooms, especially young Ganoderma lucidum. Therefore, the general public should be aware of the dangers of indiscreet ingestion of mushrooms. When physicians treat patients presenting clinical symptoms similar to those of drug hypersensitivity reaction following the intake of mushrooms, poisonous mushroom intoxication must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e report this case together with a literature review, as we experienced one P. cornu-damae intoxication case showing similar clinical aspects to drug hypersensitivity syndrome. (Korean J Med 2013;85:223-228)
중심 단어: 붉은사슴뿔버섯; 버섯; 중독; 약물과민성증후군; 트리코테센
Keywords: Drug hypersensitivity syndrome; Intoxication; Mushroom; Podostroma cornu-damae; Trichothe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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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급속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어왔으며 국내총생산(GDP) 상승으로 삶의 질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사회구조가 고령화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의료 수요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였다. 최근 건강원을 비롯해 개인이 직접 야생버섯을 채취하여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로 인한 독버섯 중독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맹독성 버섯 중에 붉은사슴뿔버섯 (Podostroma cornu-damae)은 어린 영지버섯과 감별이 어려우며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성인 트리코테센(Trichothecene)을 함유하고 있다[1]. 이것을 복용한 경우에는 구토, 피부표피 탈락에서부터 사망에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1]. 일본에서는 붉은사슴뿔버섯 중독을 진단하고 치료한 1예가 보고되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문헌으로 보고된 바가 없다. 이에 저자들은 약물과민성증후군과 유사한 임상양상을 보인 붉은사슴뿔버섯 중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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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례
환 자: 73세, 남자
주 소: 내원 4일 전부터 발생한 얼굴 표피탈락과 구강 내 통증
현병력: 내원 5일 전에 환자는 3명의 친구와 함께 건강원에서 동충하초와 버섯으로 담근 술을 복용하였다. 버섯의 채취시기와 장소, 술의 제조시기와 보관기간은 알 수 없는 상태이었다. 환자는 150 cc 가량 복용하였으며 복용 직후 구토는 확인되지 않았고 설사가 1-2회 정도 있었다. 복용하고 24시간이 지난 이후에 얼굴 전반의 표피탈락이 나타났으며 구강 내 통증으로 4일 동안 식이섭취를 하지 못하여 외래를 방문하였다. 신체진찰에서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tevens-Johnson syndrome) 또는 약물과민성증후군(drug hypersensitivity syndrome)이 의심되었고 저혈압 소견이 관찰되어 즉시 중환자실로 입원하였다.
입원 2일째에 보호자는 환자가 복용한 술을 가져왔으며 술에는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 벌동충하초(Ophiocordyceps sphecocephala)와 함께 8-10 cm 크기의 버섯 두 개가 담겨 있었다. 환자의 치료 과정 중에 같이 복용하였던 사람들에게서도 부작용이 나타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복용한 세 명 중에 두 명은 각각 50 cc와 300 cc 가량 복용 직후 10차례 이상의 구토를 하였고 그 외 특이소견은 없었다. 나머지 한명은 200 cc 가량 복용 직후 수차례 구토를 하였고 이후에 탈모 증상과 손과 발바닥에 표피탈락 증상이 발생하였다. 이후에 특별한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다.
과거력: 고혈압 진단받고 약물 복용 중이며 그 외 알레르기적 특이병력은 없었다.
가족력: 특이사항 없었다.
신체 진찰: 내원 당시 활력징후는 혈압 65/32 mmHg, 맥박수 분당 90회, 호흡수 분당 23회이었으며 체온은 35.4℃였다. 급성병색을 보였으나 의식은 명료하였다. 심박동은 규칙적이었고 심잡음은 들리지 않았다. 호흡음은 정상이었고 수포음이나 천명음은 들리지 않았다. 피부긴장도는 감소되었으며 부종은 관찰되지 않았다. 구강점막염과 함께 피부발진과 표피탈락이 얼굴, 목에 국한되어 나타났으며 수포는 관찰되지 않았다(Fig. 1). 안과 검진에서는 시야 이상 및 결막 침범은 없었다.
/upload/thumbnails/kjm-85-2-223-20f1.gif Figure 1.
Skin and mucosal lesion. (A) Desquamation on face; (B) Mucositis in the oral c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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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소견: 말초혈액검사에서 백혈구 5,750/mm3 (중성구 96.2%, 림프구 2.8%, 단핵구 1.0%, 호산구 0.0%), 혈색소 11.2 g/dL, 혈소판 97,000/mm3였다. 혈청 생화학 검사에서 BUN 129.1 mg/dL, creatinine 10.25 mg/dL, total bilirubin 0.4 mg/dL, AST 252 IU/L, ALT 411 IU/L, Na 131 mmol/L, K 5.5 mmol/L, Cl 98 mmol/L, CK 1905 IU/L, CK-MB 35.8 ng/mL, myoglobin 2,816 ng/mL, troponin I 0.10 ng/mL였다. Total IgE 852 KU/L로 상승되었고 그 외의 항체, 보체 및 자가면역질환 관련 수치는 모두 정상범위 내였다.
방사선학적 소견: 단순 흉부 X-선 촬영상 특이 소견 관찰되지 않았다.
병리학적 소견: 피부 병변에 펀치 생검(punch biopsy)을 시행하였고 과다각화증(hyperkeratosis), 이상각화증(parakeratosis) 소견이 관찰되었다.
임상경과: 건강식품을 복용하고 24시간 후에 발생한 피부발진, 한 개 이상의 내부 장기 손상(신부전, AST/ALT 상승), 범혈구 감소증 발생과 피부 병변의 병리학적 소견에서 표피층에 국한된 점을 고려할 때 임상적으로 약물과민성증후군을 의심하였다[2,3]. 약물과민성증후군 치료로 메틸프레드니솔론 60 mg을 정맥주사로 하루 두 번 투여하였으며 피부병변에 대해서는 보습제를 사용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였다. 급성신손상은 저혈압에 의한 허혈성 손상과 콩팥전질소혈증이 동반된 것으로 판단하고 충분한 양의 수액 공급을 하였으며 승압제로 도파민과 노에프네프린를 함께 사용하였다. 저혈압과 저체온은 진피층 노출에 의해 이차적 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쇽으로 진단하고 세파졸린 2 g을 8시간 간격으로 투여하였다. 입원 2일째에 의식 저하와 호흡부전 증상이 발생하여 인공호흡기 치료를 시행하였다. 입원 3일째에 표피탈락의 범위는 넓어지지 않았고 말초혈액검사에서 백혈구 730/mm3 (중성구 86.3%, 림프구 4.1%, 단핵구 9.6%, 호산구 0.0%), 혈색소 12.2 g/dL, 혈소판 44,000/mm3로 범혈구 감소증 소견이 관찰되어 항생제를 메로페넴과 반코마이신으로 교체하였다. 이후 승압제 증량에도 환자의 임상증세 호전이 없었으며 환자는 입원 4일째에 사망하였다. 환자의 사망 이후에 밝혀진 버섯의 현미경 분석 결과에서 환자가 복용한 버섯은 붉은사슴뿔버섯(Podostroma cornu-damae)으로 판명되었다(Fig. 2).
/upload/thumbnails/kjm-85-2-223-20f2.gif Figure 2.
(A) Gross image of Podostroma cornu-damae. (B) The asci and spores of P. cornu-damae are shown using differential interference contrast (DIC) microscopy. An ascus is composed of 16 spores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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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찰
저자들은 처음에 환자를 검진하고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또는 약물과민성증후군 의증하에 치료를 시작하였다. 입원한 후에도 환자의 피부에서 수포가 발생하지 않았고 시행한 병리학적 검사에서 전형적인 스티븐스-존슨증후군 소견과 일치하지 않아 약물과민성증후군 의심하에 치료를 지속하였다. 치료 중에 환자와 같이 술을 복용하였던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났음을 확인하였고 독성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술 안에 포함된 내용물을 농촌진흥청에 의뢰하였다. 환자의 사망 이후에 확인된 버섯의 성분 분석 결과에서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이 확인되었다. 본 증례를 후향적 관점에서 비교하면 약물과민성증후군과 붉은사슴뿔 버섯 중독은 육안적으로 홍반 및 표피탈락이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두 경우 모두에서 한 개 이상의 장기 침범, 범혈구 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감별진단이 어렵다. 약물과민성증후군은 전형적으로 호산구증가증 및 비정형림프구가 나타나는 반면 본 증례에서 보여진 붉은사슴뿔버섯 중독은 알레르기 반응이 아니라 트리코테센 에 의한 독성 반응이므로 상기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국내에는 1,610종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며 그 중 9% 정도가 독버섯으로 분류되어 있다. 독버섯 중독사고는 여름 장마철이 끝나고 습기가 많은 가을철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증가한다[4]. 또한 최근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개인이 직접 산에서 산나물이나 버섯을 채취하거나 건강원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매년 독버섯에 의한 중독사고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비전문가의 경우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구별이 쉽지 않으며, 대부분 식용버섯으로 오인하여 독버섯을 복용하면서 중독사고가 발생한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매년 독버섯 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2004년 공식 자료에 따르면 중독 증상을 일으킨 42명 중 7명이 사망 하였고 아마톡신을 함유한 광대버섯류가 가장 흔하고 치명적이다[4].
붉은사슴뿔버섯은 자낭균문(Ascomycota) 핵균강(Pyrenomycetes) 벌레버섯목(Hypocreales) 벌레버섯과(Hypocraceae) 사슴뿔버섯속(Podostroma)에 속하는 버섯으로 여름과 가을에 활엽수 또는 침엽수의 그루터기 위 또는 그루터기 주변에서 발생한다. 자실체는 원통형으로 뿔 모양 또는 손가락 모양으로 분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정단부는 둥글거나 뾰족하다. 국내에는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나 갓이 형성되기 전인 어린 영지버섯과 유사하다(Fig. 3A). 버섯에 대한 비전문가인 경우 이 두 종을 구별하기 힘들며 이로 인해 영지버섯으로 오인하고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중독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upload/thumbnails/kjm-85-2-223-20f3.gif Figure 3.
(A) Common gross image of Podostroma cornu-damae. (B) Common gross image of young Ganoderma lucidum, which is often confused with P. cornu-damae. Download Figure
붉은사슴뿔버섯은 < 트리코테센(Trichothecene)> 이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 트리코테센 의 독성 기전은 60s 리보좀(ribosome)의 작용을 저해하여 DNA와 RNA의 합성을 저해한다. 또한 세포분열, 세포막 구조와 합성 그리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영향을 끼친다[1,5,6]. 트리코테센 의 급성 독성 증상은 구역,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위장관계 증상과 독소와 닿은 부위의 피부나 점막의 표피탈락 증상에서부터 신부전, 간부전 등의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인한 사망까지 다양하다. 독성 증상에 관여하는 인자로는 종(species), 나이, 노출경로, 복용량이 있으며 이 중에 복용량이 가장 중요하다[5]. 본 증례에서는 독성 증상으로 구강점막염, 설사, 피부표피탈락, AST/ALT 상승, 신부전 및 범혈구 감소증이 발생하였다.
현재 대중에게 독버섯 중 하나인 붉은사슴뿔버섯의 인지도는 낮은 상태이다. 실제로 붉은사슴뿔버섯에 의한 중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되나 의료진 역시 붉은사슴뿔버섯에 대하여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여 진단율 및 신고율도 낮다. 붉은사슴뿔버섯은 소량만 복용하여도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붉은사슴뿔버섯에 대해 인지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붉은사슴뿔버섯에 의한 중독사고는 문헌으로 보고된 적이 없으며, 일본에서는 한 개의 증례가 보고되었다. 2002년 Suzuki 등[7]은 62세 남자 환자에서 실수로 붉은사슴뿔버섯을 복용하고 발생한 중독 증상을 적극적인 수액 치료와 지속적인 혈액투석으로 성공적 치료를 한 증례를 보고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Park 등[8]이 영지초 류(Ganoderma tsugae)에 의한 가역성 재생 불량성 빈혈 3예를 보고하였는데 이 중의 1예를 농촌진흥청에서 버섯의 성분 분석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 영지로 생각되었던 버섯이 붉은사슴뿔버섯으로 판명된 사례가 있다.
지금까지 붉은사슴뿔버섯 중독의 명확한 치료방법은 알려진 바가 없으며 독소인 트리코테센 에 대한 해독제도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대중 및 의료진 모두가 현재 대두되고 있는 붉은사슴뿔버섯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야생 버섯을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치료는 일반적인 독버섯 중독 치료와 같이 독성분 흡수감소를 위해 구토, 위세척, 활성탄 흡착, 설사유발 등의 방법과 배설촉진 위해 정맥으로 수액을 주입하면서 이뇨제를 사용하거나 혈액 투석을 시행해 볼 수 있다.
본 증례의 한계점으로는 붉은사슴뿔버섯에 의한 약물과 민성증후군을 배제할 수 없었다. 환자가 구토를 하지 않았지만 설사가 있었으므로 실제로 환자에게 흡수된 독소양이 다른 사람과 비슷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 경우 다른 사람과 비슷한 용량에 노출된 상태에서 다른 임상적 소견을 보였고 Total IgE 852 KU/L로 상승된 점을 고려할 때 약물과민성증후군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둘째로 환자가 복용한 술에 포함되었던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와 벌동충하초(Ophiocordyceps sphecocephala)에 의해 약물과민성증후군이 발생하였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2010년에 동충하초(Cordyceps sinensis)를 복용하고 발생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고한 증례가 있다. Choi 등[9]은 5명의 환자에서 동충하초를 복용하고 비루, 코막힘, 결막염, 기침 등이 발생하였고, 그 중 1명에서는 숨찬 증상이 동반된 증례를 보고하였다. 마지막으로 벌동충하초의 벌침에 의한 약물과민성 증후군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같이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술을 복용하였던 모든 사람에게서 부작용이 발생하였던 점을 고려한다면 약물과민성증후군보다는 붉은사슴뿔버섯에 의한 중독 증상으로 사료된다.
붉은사슴뿔버섯을 포함한 대부분의 독버섯은 버섯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식용버섯과 구별하는 것은 어렵고 잘못 복용한 경우에 적은 양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야생 버섯을 함부로 채취하여 복용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건강식품을 오남용하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실수로 잘못 복용하여 중독 증상이 발생한 경우 가능한 빨리 구토를 하도록 하고, 병원 방문 시에는 복용하고 남은 독버섯을 가지고 가는 것이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Go to : Goto REFERENCES
1. McCormick SP, Stanley AM, Stover NA, Alexander NJ. Trichothecenes: from simple to complex mycotoxins. Toxin (Basel) 2011; 3:802–814. crossref pmid pmc
2. Sullivan JR, Shear NH. The drug hypersensitivity syndrome: what is the pathogenesis? Arch Dermatol 2001; 137:357–364. pmid
3. Kumari R, Timshina DK, Thappa DM. Drug hypersensitivity syndrome. Indian J Dermatol Venereol Leprol 2011; 77:7–15. crossref pmid
4. Park JS, Park KM, Seok SJ, et al. Diversity of poisonous mushroom and investigation on their poisonous substance. Agricultural Science Institute, RDA 2008; 533–540.
5. Li Y, Wang Z, Beier RC, et al. T-2 toxin, a trichothecene mycotoxin: review of toxicity, metabolism, and analytical methods. J Agric Food Chem 2011; 59:3441–3453. crossref pmid
6. Bin-Umer MA, McLaughlin JE, Basu D, McCormick S, Tumer NE. Trichothecene mycotoxins inhibit mitochondrial translation: implication for the mechanism of toxicity. Toxin(Basel) 2011; 3:1484–1501. crossref pmid pmc
7. Suzuki M, Katoh Y, Kumagai H, et al. Successful treatment in a case of podostroma cornu-damae poisoning, a deadly poisonous mushroom. Chudoku Kenkyu 2002; 15:177–182. pmid
8. Park SK, Kim CK, Hong DS. Three cases of reversible aplastic anemia by Genoderma tsugae. J Soonchunhyang Med Coll 2004; 10:719–722.
9. Choi GS, Shin YS, Kim JE, Ye YM, Park HS. Five cases of food allergy to vegetable worm (Cordyceps sinensis) showing cross-reactivity with silkworm pupae. Allergy 2010; 65:1196–1197. crossref pmid ”
6, <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2013-08-07 >: ” 붉은사슴뿔버섯 먹은 50대, 치료 받고도 숨졌다:
붉은사슴뿔버섯을 먹은 뒤 응급실을 찾았던 50대 남성이 약 처방 만을 받고 퇴원한지 하루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 했다.
7일 경기도 파주의료원과 숨진 이모(57)씨 유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7일 저녁 7시께 파주시 적성면 야산에서 영지버섯과 붉은사슴뿔버섯 등을 채취, 조금 떼어 맛을 봤다가 중독됐다고 한다.
얼마 후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이 찾아왔고, 이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이 맛 본 버섯이 맹독성 붉은사슴뿔버섯이라는 것을 알고 오후 9시30분경 파주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씨는 의사에게 휴대전화로 자신이 먹은 버섯 사진을 보여주고 증상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담당 의사는 증상이 호전됐다고 판단, 증세가 악화될 시 내원하라며 이씨에게 약을 처방하고 귀가 조치했다.
그러나 이씨는 고열 등의 증상이 지속돼 다음날인 28일 오전 11시경 일산 백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오후 5시경 중환자실에서 숨졌다.
이에 이씨의 딸은 파주의료원의 담당 의사가 버섯중독으로 추정된다는 소견까지 내놓고, 약 처방 외에는 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숨진 것이라며 의료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파주의료원 측은 정확한 사인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에 야생독버섯을 먹고 봉변을 당한 환자가 32명인데, 이 중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4명이 섭취한 버섯이 모두 붉은사슴뿔버섯 이다.
[(붉은사슴뿔버섯 사진 = 블로그)]SBS 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riv [email protected]. ”
맹독성 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에서 기존 치료제보다 500 배 더 강력한 항암물질을 찾아냈다는 사실과 관련하여 < 중앙일보 > 2019 년 6 월 4 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사를 알려주고 있다 .
[ ’30 분 안에 탈모 ‘ 독버섯에서 새로운 항암물질 발견돼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3 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 연합뉴스 ]
섭취 후 30 분 안에 피부 괴사 , 탈모 , 혈구감소증 등 심각한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인 ‘ 붉은사슴뿔버섯 ‘ 에서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 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공동연구팀이 발견한 붉은사슴뿔버섯의 항암물질 ‘ 로리딘 E’ 는 현재 유방암 치료물질로 알려진 ‘ 독소루비신 ‘ 보다 500 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을 나타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3 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 연합뉴스 ]
공동연구를 통해 붉은사슴뿔버섯에서 모두 8 가지 천연물질이 분리됐으며 , 이 중 5 가지 물질로부터 유방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입증 됐다 .
공동연구팀은 붉은사슴뿔버섯의 중독증상 원인 독소물질로 알려진 ‘ 트리코테신 ‘ 유도체 화합물 8 종의 명확한 분자 구조를 밝혀냈고 , 신물질로 확인된 3 종의 화합물을 각각 ‘ 마이오파이토센 D'(Miophytocen D), ‘ 로리딘 F'(Roridin F), ‘ 사트라톡신 I'(Satratoxin I) 로 명명했다 .
[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 연합뉴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생약학회에서 출간되는 천연물화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 저널 오브 내추럴 프로덕츠 ‘(Journal of Natural Products) 의 82 권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 ]
강력한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이 강력한 항암물질로 유방암 세포를 공격한다는 기사와 관련하여 < 한국경제 TV> 2018 년 6 월 8 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 섭취 후 30 분내 중독 ‘ 독버섯서 강력한 항암물질 … ” 유방암 세포 공격 ”섭취 후 30 분 안에 피부 괴사 , 탈모 , 혈구감소증 등 심각한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인 ‘ 붉은사슴뿔버섯 ‘ 에서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 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 했다고 밝혔다 .
공동연구팀이 발견한 붉은사슴뿔버섯의 항암물질 ‘ 로리딘 E’ 는 현재 유방암 치료물질로 알려진 ‘ 독소루비신 ‘ 보다 500 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 을 나타냈다 .
공동연구를 통해 붉은사슴뿔버섯에서 모두 8 가지 천연물질이 분리 됐으며 , 이 중 5 가지 물질로부터 유방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입증 됐다 .
공동연구팀은 붉은사슴뿔버섯의 중독증상 원인 독소물질로 알려진 ‘ 트리코테신 ‘ 유도체 화합물 8 종의 명확한 분자 구조를 밝혀냈고 , 신물질로 확인된 3 종의 화합물을 각각 ‘ 마이오파이토센 D'(Miophytocen D), ‘ 로리딘 F'(Roridin F), ‘ 사트라톡신 I'(Satratoxin I) 로 명명했다 .
최근 10 년간 200 여건의 독버섯 중독사고가 난 가운데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명확한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었지만 , 이번 연구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생약학회에서 출간되는 천연물화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 저널 오브 내추럴 프로덕츠 ‘(Journal of Natural Products) 의 82 권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
박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 독을 없애는 데 다른 독을 쓴다는 ‘ 이독제독 ‘ 처럼 독버섯의 독소물질에서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버섯의 효과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고 말했다 . ]
국내에 자생하는 상동나무가 대장암과 폐암에 효능이 있으며 강력한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이 강력한 항암물질로 유방암 세포를 공격한다는 기사와 관련하여 < 한국경제 > 2019 년 8 월 22 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 ” 수령 30~40 년 나무 풍부 … 목재산업 키울 때 ”나무 · 버섯에서 항암물질 첫 발견
고부가가치 산업 연결 TF 꾸려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 ” 수령 30~40 년 나무 풍부 … 목재산업 키울 때 ”
“ 국내에 자생하는 상동나무 와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 에서 각각 대장암과 폐암 , 유방암의 항암 효과를 내는 물질을 발견 했습니다 . 앞으로도 산림자원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 먹거리를 찾겠습니다 .”
국내 산림분야 싱크탱크 기관의 책임자이자 , 산림과학 기술을 총지휘하는 전범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57· 사진 ) 은 21 일 인터뷰에서 “ 밝혀낸 물질들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태스크포스 (TF) 를 꾸리고 정밀한 분석 연구에 들어갔다 ” 며 이같이 강조했다 .
산림과학원은 1922 년 임업시험장으로 출발했다 . 현재 인력 242 명 중 연구직만 178 명 (72.4%) 에 달한다 . 2014 년부터 지난달까지 특허 등록 건수는 155 건에 이른다 . ]
◆ 붉은사슴뿔버섯/야생버섯 유튜브 동영상 모음 ◆
1, < JTBC 제휴사인 중부일보 2012-3-1 >: ” 영지버섯 아닙니다!…맹독성 ‘붉은 사슴뿔’ 버섯 주의: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7XIO9PaycFI
[ 앵커 ]여러분 제 뒤편에 걸린 사진 보시죠 . 독성이 강한 ‘ 붉은 사슴뿔 ‘ 버섯입니다 . 이름대로 사슴뿔을 닮지 않았나요 . 제가 지금 들고 있는 어린 영지버섯과 많이 비슷하죠 . 특히 이처럼 말리게 되면 영지버섯과 붉은 사슴뿔 버섯은 구분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 이 버섯을 영지버섯으로 잘못 알고 먹었다간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
JTBC 제휴사인 중부일보 김도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기자 ]인천시 강화군 병원 중환자실에 1 년 3 개월째 누워있는 50 살 민 모씨 .
등산을 즐기며 건강을 유지해온 민 씨가 원인 모를 병으로 쓰러진 건 2010 년 12 월 .
산에서 따다가 말려둔 버섯을 차로 끓여 마시고 보름이 지난 뒤였습니다 .
[ 황 모 씨 / 독버섯 중독 피해자 부인 : 영지버섯인 줄 알고 먹었는데 거기에 독버섯이 섞여 있었어요 . 감기기운 ,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뽑히고 걷는데 중심을 못잡고요 .]민 씨가 먹은 것은 붉은 사슴뿔 버섯 .
야생 독버섯으로 어린 영지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
말린 상태에서 둘 다 진한 갈색이며 특히 차로 끓이면 어느 것이 영지버섯인지 가려내는 건 불가능합니다 .
붉은 사슴뿔버섯은 현존하는 버섯 중에 가장 맹독성을 띠고 있어 아주 적은 양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인 ‘ 트리코테센 ‘ 을 지니고 있습니다 .
2008 년 이후 지금까지 해마다 다섯 건 정도의 중독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 석순자 /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팀 박사 : 5 월에서 8 월 사이 야생에서 발견되는데 약용으로 끓여먹을 경우 치명적인 독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산에서 채취한 야생버섯은 독성을 지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2, < YTN 뉴스 2015-07-19 >: ” 장마기간 ‘ 야생 독버섯 ‘ 주의 … 심하면 사망까지: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LB2B8S0W7Mw
[ 앵커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장마 기간 , 산과 들에는 야생 버섯들이 많이 자랍니다 .
얕은 지식으로 독버섯을 식용 버섯으로 착각해서 먹었다가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
최근 10 년 동안 독버섯을 먹고 20 여 명이 넘게 숨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
[ 기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산책로에 표면이 뱀 껍질을 닮은 ‘ 뱀껍질광대버섯 ‘ 이 자랐습니다 .
이 버섯을 먹으면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고 증상이 심하면 숨질 수도 있습니다 .
파리 잡는 살충제로 사용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파리 버섯도 눈에 띕니다 .
이 버섯 역시 독버섯입니다 .
‘ 죽음의 천사 ‘ 라는 별명이 붙여진 독우산광대 버섯은 양송이버섯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하지만 엄청난 독성 때문에 먹으면 간부전 증상이 나타난 뒤 바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
[ 석순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박사 ]” 주름살이 순백색을 띠고 대에 턱받이가 있고 ( 땅과 닿는 부분인 ) 대 기부에 대 주머니가 있는 이런 버섯들은 ( 섭취할 경우 ) 간부전을 일으켜서 사망에 이르게 되므로 절대 따서 드시면 안 됩니다 .”
이 밖에도 치명적인 독을 가진 ‘ 붉은사슴뿔버섯 ‘ 은 특히 조심 해야 합니다 .
식용인 영지버섯 , 붉은창싸리버섯과 비슷하게 생겨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
지난 2004 년부터 최근까지 독버섯을 먹고 숨진 사람이 23 명이나 되고 200 여 명이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
독버섯에 대한 속설을 믿고 식용 버섯으로 착각하고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독버섯이 화려하다는 속설은 전혀 잘못된 것입니다 . 독성분의 유무는 버섯의 색깔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같은 종의 버섯이라도 기온이나 습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이처럼 색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버섯의 갓이 세로로 찢어지고 벌레가 먹거나 대에 띠가 있으면 식용이라는 말 역시 속설입니다 .
독버섯을 먹었을 경우 민간요법은 삼가고 먹었던 독버섯을 가지고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 조시온 ,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 독버섯을 먹게 되면 구토나 복통 ,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지만 먹은 뒤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6 시간에서 수일 이내에 증상이 드러나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
전문가들은 산과 들에 자생하는 야생 버섯을 먹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며 자제해주길 당부했습니다 .
YTN 백종규입니다 .”
3, < 채널 A 2017-9-6 >: ” 독버섯 , 죽음 부르는 유혹: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MnIyYsNEd2E
독버섯 , 죽음 부르는 유혹. ”
4, < EBS 다큐프라임 2017-9-19 >: ” 독버섯 구별방법 자연다큐 :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IG70iLYLLrQ
독버섯 구별방법 자연다큐. ”
5,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2012-3-12 >: ” 여름에 따서 말린 버섯 꼭 확인하세요 :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uEkmPN-iKxI
여름에 따서 말린 버섯 꼭 확인하세요. ”
6, < 자루 TV www.jaru.tv 2013-1-18 >: ” 한국의 버섯 :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vI1uXDwa_U4
대한민국 비디오대전 대상 수상작 , 약이되는 버섯과 식용 , 독버섯의 효능을 알 수 있습니다. ”
7, < imtv 2017-9-17 >: ” 장경수의 약초이야기 성주가야산 버섯산행 :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ImUri_KgQUA
장경수의 약초이야기 성주가야산 버섯산행. ”
8, < EBS 다큐 2014-9-18 >: ” 극한직업 – 자연산 버섯 채취 -001: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5mkL-7N1ENU
EBSDocumentary (EBS 다큐 )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limit/index.html . ”
9, < EBS 다큐 2014-9-18 >: ” 극한직업 – 자연산 버섯 채취 -002: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J-5ebyIBpoE
EBSDocumentary (EBS 다큐 )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limit/index.html . ”
10, < EBS 다큐 2014-9-18 >: ” 극한직업 – 자연산 버섯 채취 -003: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89mdGe-Jn7Y
EBSDocumentary (EBS 다큐 )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limit/index.html . ”
11, < EBS 다큐 2014-9-18 >: ” 극한직업 – 자연산 버섯 채취 -004: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fb9_5qJugJY
EBSDocumentary (EBS 다큐 )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limit/index.html . ”
12, < Jaepil Koo 2015-5-31 >: ” 한국의 야생버섯 (Koreanmushroom rev1):
※ 유튜브 동영상 바로 가기 : https://youtu.be/mL2c65fxg5c
한국에는 수천여종의 버섯이 있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
현재 1900 여종의 버섯이 보고 되어 있습니다 .
그중 일부를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
신비한 버섯의 세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
독버섯을 항상 주의하고 정확하게 알고 있는 식용버섯만을 올바르게 섭취했을 때 독특한 맛과 향기를 음미하면서 우리 몸에 면역력을 활성화시키고 건강증진과 아울러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 붉은사슴뿔버섯 사진 감상: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 2 , 3 , 4 , 5 ,
※ 참 조: 안전을 위한 독버섯 중독 무엇인가?: http://jdm0777.com/jilbyeong/dogbeoseot.htm
※ 참 조: 버섯의 용어 해설 사전: http://jdm0777.com/beoseot/1-jeonsegye-11.htm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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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세포 공격수, 붉은사슴뿔버섯에서 항암물질 발견
국민이 말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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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죽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버섯 – 왁굳의 노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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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세포 공격수, 붉은사슴뿔버섯에서 항암물질 발견
국민이 말하는 정책
우리 동네 골목길이 깨끗해진 이유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아파트 내 분리배출함이 있어서 매주 정해진 요일에 입주민들이 쓰레기를 분리배출한다. 그런데 주택이 밀집된 곳은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문제가 골칫거리이다. 골목길 곳곳에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라는 경고문과 함께 CCTV가 설치되어 있건만 쓰레기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런 골목길을 지나면서 주민들뿐만 아니라 행인들도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주택가가 밀집한 동네 골목길에 영천골목관리소가 문을 열었다. 서대문구 천연,충현동은 안산 자락에 가까운 곳으로 주택이 밀집되어 있다. 우리집에서 독립문 영천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최근에 그곳을 지나면서 여느 주택가완 달라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택가 골목인데 종량제 봉투나 재활용 쓰레기가 눈에 띄지 않았다. 주택가 골목인데도 정말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어 호기심에 자꾸만 골목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봤다. 영천골목관리소라는 생소한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주민이 종이상자에서 테이프를 제거한 뒤 분리배출하고 있다. 이른 아침인데 주민이 플라스틱, 투명 폐페트병, 종이 등을 분리배출하러 왔다. 분리배출함에 표시된 대로 재활용품을 집어넣고 있다. 종이상자를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버리니 골목관리사가 가운데 투명테이프를 제거하고 납작하게 접어서 배출할 것을 알려준다. 종이상자는 상자에 붙은 테이프나 철핀 등을 제거한 뒤 버려야 한다. 처음엔 해보지 않아서 어려운 것 같아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이었다. 주민은 다음부터 종이상자를 분리배출할 적에 그렇게 해야겠어요라면서 수긍한다. 골목관리사가 잘못 배출한 재활용품을 끄집어내 다시 분리배출하고 있다. 영천골목관리소를 운영한 지 벌써 1년이 지나고 있다. 재작년 12월 영천골목관리소가 문을 열었을 때부터 골목관리사가 근무하고 있다. 60세부터 80세까지 총 4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74세의 이순영 골목관리사는 분리배출함을 살펴보면서 주민들이 잘못 배출한 쓰레기가 있으면 제대로 분리배출하고 있다. 초기엔 주민들이 정확히 분리배출하는 게 익숙하지 않았다. 그래서 골목관리사가 주민들에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안내해도 골목관리사가 다시 분리배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았다. 지금은 주민들이 분리배출법을 숙지한 탓에 점점 나아져가고 있다고 한다. 영천골목관리소에 골목관리사가 상주하면서 주민의 분리배출을 안내하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골목관리사가 다시 분리배출하는 쓰레기 양은 초기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게 있다고 한다.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나도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1회용 용기의 내용물을 완전히 비워서 오염물을 제거하는 것과 재질이 다른 것을 분리하는 것입니다라고 알려준다. 영천골목관리소에 음식물 처리기도 있어서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영천골목관리소에 음식물 처리기도 비치되어 있다. 두 대가 가동 중이다. 생분해 비닐봉투에 담아온 음식물 쓰레기를 기계의 뚜껑을 열고 투입하면 내부에서 열 건조 분쇄 과정을 거친다. 음식물 처리기를 거치니 음식물이 가루로 변해 있다. 음식물 쓰레기 양이 15%로 줄어든다. 생분해 비닐봉투에 담으니 별도의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영천골목관리소에서 주민들에게 생분해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다. 철과 알루미늄으로 된 캔을 자석으로 구분해서 분리배출할 수 있게 했다. 최근 아파트에서 캔을 철과 알루미늄으로 구분해서 배출하게끔 별도의 배출함을 두고 있다. 영천골목관리소에서 그 이유를 알았다. 철보다 알루미늄의 재활용 단가가 더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반인이 철과 알루미늄을 구분하기 어렵다. 그래서 분리배출함 위에 둥근 자석을 붙여두고 있다. 자석에 붙으면 철 캔이고 자석에 붙지 않으면 알루미늄 캔이다. 내심 우리 아파트에도 자석을 두고 구분해서 버리게 한다면 좋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골목관리사가 플라스틱에 붙은 라벨을 제거하고 있다. 골목관리사가 플라스틱에 붙은 라벨을 떼어내고 있다. 라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가위로 자르고 있다. 투명 폐페트병은 라벨을 잘 떼어내는데 비해 플라스틱은 라벨이 붙어 있는경우가 많다고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재질이 다른 물질을 분리해서 배출하는 게 원칙이다. 그러니 투명 폐페트병처럼 플라스틱도 라벨을 떼어낸 뒤 분리배출해야 한다.만약 인위적으로분리할 수 없다면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게 맞다. 영천골목관리소에 머물면서 골목관리사가 하는 일을 지켜보니 분리배출을 꼼꼼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매주 분리배출하건만 아직도 부족하다. 어설프게 분리배출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 같다.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살아가야 할 환경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도시재생 앵커시설로 재활용 분리배출함, 음식물 처리기, 종량제 수거함이 실내에 마련되어 있다. 영천골목관리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으로 탄생했다.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골목길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시설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골목관리소는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의 골목 쓰레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 도시재생 앵커시설이다. 바깥이 아니라 실내에 시설을 뒀다. 주민이 영천골목관리소를 방문해서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있다. 영천골목관리소는 실내형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이다. 실내형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은 전국적으로 보면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한다. 그런데 제주도는 동 단위인데 서대문구는 골목 단위로 만들었다. 주민들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시설이 있는 셈이다. 재활용 분리배출함, 음식물 처리기, 종량제 봉투 수거함까지 있다. 또한 분리배출을 안내하는 골목관리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도와주고 있다. 주민들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수시로 배출할 수 있다. 쓰레기 배출 거점인 골목관리소 활용을 통해 골목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지속적인 골목 단위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현재 운영 중인 영천골목관리소 외에 옥천골목관리소도 문을 열었다. 2023년에 건립될 천연골목관리소까지 확대되면 쓰레기 거점 배출 방식이 마을 전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영천골목관리소에 이어 최근에 옥천골목관리소도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도시 쇠퇴에 대응하여 물리적 환경 개선(H/W)과 주민들의 역량 강화(S/W)를 통해 도시를 종합 재생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노후 주거지의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회복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우리 동네에서도 천연충현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되었다. 그 사업의 결과물로 영천골목관리소가 문을 열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골목길이 쾌적해져서주민들뿐만 아니라 행인들도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지금 전국 곳곳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고 하니 주택가가 밀집한 동네 골목길 곳곳에 이런 시설이 늘어나길 바란다.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https://www.city.go.kr/index.do 정책기자단|윤혜숙[email protected] 시와 에세이를 쓰는 작가의 따듯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저만의 감성으로 다양한 현장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메일 연락처: [email protected]
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서 유방암 세포 공격 항암물질 발견
공동연구팀은 붉은사슴뿔버섯의 중독증상 원인 독소물질로 알려진 ‘트리코테신’ 유도체 화합물 8종의 명확한 분자 구조를 밝혀냈고, 신물질로 확인된 3종의 화합물을 각각 ‘마이오파이토센 D'(Miophytocen D), ‘로리딘 F'(Roridin F), ‘사트라톡신 I'(Satratoxin I)로 명명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독을 없애는 데 다른 독을 쓴다는 ‘이독제독’처럼 독버섯의 독소물질에서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버섯의 효과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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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독버섯(죽음에 이르는 유혹)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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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서 유방암 세포 공격 항암물질 발견
국립산림과학원-성균관대 김기현 교수 팀 공동연구 결과
붉은사슴뿔버섯 모습 [국립산림과학원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섭취 후 30분 안에 피부 괴사, 탈모, 혈구감소증 등 심각한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이 발견한 붉은사슴뿔버섯의 항암물질 ‘로리딘 E’는 현재 유방암 치료물질로 알려진 ‘독소루비신’보다 500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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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 모습 [국립산림과학원 제공=연합뉴스]
공동연구를 통해 붉은사슴뿔버섯에서 모두 8가지 천연물질이 분리됐으며, 이 중 5가지 물질로부터 유방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입증됐다.
공동연구팀은 붉은사슴뿔버섯의 중독증상 원인 독소물질로 알려진 ‘트리코테신’ 유도체 화합물 8종의 명확한 분자 구조를 밝혀냈고, 신물질로 확인된 3종의 화합물을 각각 ‘마이오파이토센 D'(Miophytocen D), ‘로리딘 F'(Roridin F), ‘사트라톡신 I'(Satratoxin I)로 명명했다.
최근 10년간 200여건의 독버섯 중독사고가 난 가운데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명확한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었지만, 이번 연구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생약학회에서 출간되는 천연물화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저널 오브 내추럴 프로덕츠'(Journal of Natural Products)의 82권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표지논문 [국립산림과학원 제공=연합뉴스]
박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독을 없애는 데 다른 독을 쓴다는 ‘이독제독’처럼 독버섯의 독소물질에서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버섯의 효과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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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 특징, ‘섭취는 NO!’ 맹독 가진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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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제가 존재하지 않는 맹독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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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에서 자라는 붉은 사슴 뿔버섯… 호주에서 처음으로 …
3 thg 10, 2019 — 주로 일본과 한국에서 자라는 산호 모양의 오렌지색 독버섯이 퀸슬랜드 최북부 지역에서 발견됐다. ‘붉은 사슴 뿔버섯’은 사람의 뇌를 위축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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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강의 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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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의 가면을 쓴 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을 조심하세요!
붉은사슴뿔버섯은 1891년 러시아에서 처음 보고된 T-2의 진균독소이며,
“붉은사슴뿔버섯은 건장한 성인 남성이 소량(180ml 1잔)만 섭취해도
얼마나 영지버섯과 닮았길래 사람들에게 이토록 혼동을 주는 것일까요?
18 thg 9, 2016 — 제가 캐온 버섯은 바로…!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이었답니다. (두둥!) 제가 봤을 때는 정말 영지버섯이었는데 독버섯이라니요!!?? 붉은사슴뿔버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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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과 비슷한 붉은사슴뿔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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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의 가면을 쓴 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을 조심하세요!
– 붉은사슴뿔버섯을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 –
그것은 바로 붉은사슴뿔버섯의
치명적인 독성 때문인데요.
붉은사슴뿔버섯은 1891년 러시아에서 처음 보고된 T-2의 진균독소이며,
생화학 무기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성인
‘트리코테센’을 함유하고 있는 독버섯이라고 합니다.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과 석순자 박사님께서는
“붉은사슴뿔버섯은 건장한 성인 남성이 소량(180ml 1잔)만 섭취해도
죽음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다.”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답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붉은사슴뿔버섯!
얼마나 영지버섯과 닮았길래 사람들에게 이토록 혼동을 주는 것일까요?
아래 두 개의 버섯 중 어떤 쪽이 영지버섯이고,
어떤 쪽이 붉은사슴뿔버섯일까요?
독성 강한 ‘붉은사슴뿔 버섯’에서 항암물질 발견 – 충청비즈
과학원 박현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독을 없애는 데 다른 독을 쓴다는 이독제독(以毒制毒) 처럼 독버섯의 독소물질에서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버섯의 효과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버섯 연구를 통해 항암, 항우울 억제제 등 새로운 약리기능 발굴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김기현 교수는 “일본에서 붉은사슴뿔버섯을 섭취에 따른 인명피해 사고가 속출하자 이 버섯에 대한 독성연구는 진행됐지만 이 버섯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향후 연구를 심화해서 의료계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가지 항암물질(화합물명)은 사트라톡신(satratoxin) I, 로리딘(roridin) E, 사트라톡신(satratoxin) H, 12′-에피사트라톡신(episatratoxin) H, 트리크베리톤(trichoverritone)다.
3 thg 6, 201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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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버섯 도감】 지구 최악의 독버섯! – 붉은사슴뿔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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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강한 ‘붉은사슴뿔 버섯’에서 항암물질 발견
섭취시 심각한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에서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과학원은 이번 공동연구에서 붉은사슴뿔버섯으로부터 총 8가지 천연물질을 분리했으며 이중 5가지 물질이 유방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5가지 항암물질(화합물명)은 사트라톡신(satratoxin) I, 로리딘(roridin) E, 사트라톡신(satratoxin) H, 12’-에피사트라톡신(episatratoxin) H, 트리크베리톤(trichoverritone)다.
특히 로리딘 E(roridin E)는 현재 유방암 치료물질로 알려진 독소루비신(doxorubicin)보다 약 500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을 보였다.
또 공동연구팀은 붉은사슴뿔버섯의 중독증상 원인 독소물질로 알려진 트리코테신(trichothecene) 유도체 화합물 8종의 명확한 분자구조를 분석해 학명분류 과정인 동정작업을 마쳤다.
이어 신물질로 확인된 3종의 화합물을 각 마이오파이토센 D(Miophytocen D), 로리딘 F(Roridin F), 사트라톡신 I(Satratoxin I)로 이름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용성을 인정받아 미국 생약학회로부터 출간되는 천연물화학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저널 오브 내추럴 프로덕츠(Journal of Natural Products)’의 82권에 최근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논문명은 Macrocyclic trichothecene mycotoxins from a deadly poisonous mushroom, Podostroma cornu-damae다.
과학원 박현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독을 없애는 데 다른 독을 쓴다는 이독제독(以毒制毒) 처럼 독버섯의 독소물질에서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버섯의 효과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버섯 연구를 통해 항암, 항우울 억제제 등 새로운 약리기능 발굴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김기현 교수는 “일본에서 붉은사슴뿔버섯을 섭취에 따른 인명피해 사고가 속출하자 이 버섯에 대한 독성연구는 진행됐지만 이 버섯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향후 연구를 심화해서 의료계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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