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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나무위키
21 thg 11, 2022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의식주 위주의 구호활동보다도 어린이들의 자립역량강화, 교육기회 제공 등과 같이 교육 및 사회화에 큰 힘을 쏟고 있는 듯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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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나무위키
- Description Website: 21 thg 11, 2022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의식주 위주의 구호활동보다도 어린이들의 자립역량강화, 교육기회 제공 등과 같이 교육 및 사회화에 큰 힘을 쏟고 있는 듯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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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페미 후원논란이 충격적인 이유 – 콕뉴스
게시글 사진 속 행사는 2018년 10월 20일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축제>로 교육부 주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한국교육개발원 · 충청남도교육청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 취지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아동 관점의 정책안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것으로, 행사에서 운영된 전체 부스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놀이 및 권리체험, 정책 부스를 담당하여 운영하였으며, 게시글 사진 속 해당 부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관하고 재단이 행사에서 함께한 기관들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아동 청소년의 의견을 듣는 장을 마련하여 아동 참여권 증진에 기여하고자 본 행사에 동참한 바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모든 사업은 UN아동권리협약을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정치·종교·인종·성별에 따른 편향성을 가지지 않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을 수행해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금과 배분사업을 진행하며, 내부 감사와 외부 회계감사, 정부감사를 통하여 투명한 재정 운영을 검증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이 붉어지게 된 계기는 2018년 초록우산재단이 영어책모임 ‘페미-수다- 1기 회원을 모집하는 게시글이 알려지면서 입니다.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약 15주 동안 진행된 페미수다 1기 캠페인은 책 ‘엄마는 페미니스트 :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는 15가지 방법’ 등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형태를 진행했습니다.
21 thg 5, 2021 — 현재 국내 아동복지와 어린이 후원을 지원하는 초록우산이 페미단체를 후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존에 초록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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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초록우산 페미 후원논란이 충격적인 이유 – 콕뉴스
- Description Website: 21 thg 5, 2021 — 현재 국내 아동복지와 어린이 후원을 지원하는 초록우산이 페미단체를 후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존에 초록우산 …
페미니즘 지원 논란으로 난리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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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페미 후원논란이 충격적인 이유
현재 국내 아동복지와 어린이 후원을 지원하는 초록우산이 페미단체를 후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존에 초록우산 재안에 10년가까이 후원을 하고 있던 분들도 후원을 중단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는데요. 어떠한 부분이 상관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초록우산과 페미의 관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페미니스트 후원
세종영어 책모임 페미-수다
해당 사건이 붉어지게 된 계기는 2018년 초록우산재단이 영어책모임 ‘페미-수다- 1기 회원을 모집하는 게시글이 알려지면서 입니다.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약 15주 동안 진행된 페미수다 1기 캠페인은 책 ‘엄마는 페미니스트 :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는 15가지 방법’ 등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형태를 진행했습니다.
세종 페미-수다
이 모임의 주최와 주관은 세종여성에서 했으며 후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한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어린이의 후원과 양성을 위해 후원이 된 것이 아닌 아동중에서도 여성에게만 편향되어 지원되었다는 점에서 공분을 샀습니다.
경기여성위원회 페미동아리
페미니즘 경기여성위원회
또 한 경기 여성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는 ’10대 페미니스트 성장동아리 페미니즘 교육을 실천하는 경기여성위원회에도 초록우산이 후원하고 있다는 게시글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성평등 도서존
성평등 도서존은 여성가족부와 롯데지주 그리고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이 함께 만든 것입니다. 여기서 실시하는 ‘나다움어린이책’ 사업은 남녀간의 성에 대한 이해를 아이들에게 교육시키키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성평등 도서존
그러나 해당사업의 설명에서는 동성애를 강조하거나 다소 부적절한 표현들이 있어 이 또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후 여가부가 논란이 일어나자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은 해당사업에서 손을 떼는 선택을 합니다.
남초사이트 반응
현재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존에 초록우산을 후원하고 있던 사람들이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던 사람들은 크게 분노하며, 후원을 중단하겠다는 네티즌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특히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국내 유명가수인 아이유가 5억원이나 후원을 하면서 더욱 관심을 받게되었습니다.
초록우산 후원해지
이러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페미와 연관성이 있는 정황들이 알려지면서 “그나마 믿던 후원단체인데 실망이다.” “10년 가까이 후원했는데 오늘부로 중단합니다” 등의 글리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초록우산 후원
현재 남자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는 에펨코리아, 엠엘비파크 등의 남초사이트에서는 초록우산의 후원을 끊고 다른곳을 후원하겠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입장해명
이러한 논란에 휩싸이게 된 초록우산측은 오늘 입장문을 내게 되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페미니즘 사업과 관련하여 전혀 연관성이 없는 오해이며 아동지원사업에 피해가 발상할 수 있으므로 근거없는 주장은 자제해 달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아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입장 전문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일부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허위사실과 관련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게시글 사진 속 행사는 2018년 10월 20일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축제>로 교육부 주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한국교육개발원 · 충청남도교육청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 취지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아동 관점의 정책안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것으로, 행사에서 운영된 전체 부스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놀이 및 권리체험, 정책 부스를 담당하여 운영하였으며, 게시글 사진 속 해당 부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관하고 재단이 행사에서 함께한 기관들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아동 청소년의 의견을 듣는 장을 마련하여 아동 참여권 증진에 기여하고자 본 행사에 동참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도서관 건은 공공도서관으로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책모임을 위한 장소제공으로 참여한 바, 해당 모임과는 관계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모든 사업은 UN아동권리협약을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정치·종교·인종·성별에 따른 편향성을 가지지 않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을 수행해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금과 배분사업을 진행하며, 내부 감사와 외부 회계감사, 정부감사를 통하여 투명한 재정 운영을 검증받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게재 및 확산할 경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지원사업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제 부탁드립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스스로를 점검하며 투명하게 복지사업을 운영하여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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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이트
페미니즘 모임 후원 논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행사와 무관’ 해명
viewer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홈페이지에 페미니즘 모임 후원 논란과 관련 입장문을 게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캡처
viewer 페미니즘 후원 논란이 된 영어책모임 안내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viewer 페미니즘 후원 논란이 된 현수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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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thg 5, 2021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페미니즘 모임’ 후원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재단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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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페미니즘 모임 후원 논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행사와 무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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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을까? #취재대행소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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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모임 후원 논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행사와 무관” 해명
viewer 페미니즘 후원 논란이 된 현수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viewer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홈페이지에 페미니즘 모임 후원 논란과 관련 입장문을 게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캡처
viewer 페미니즘 후원 논란이 된 영어책모임 안내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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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페미니즘 모임’ 후원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재단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남성 이용자가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 등에서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을 중단했다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게시자는 재단이 지난 2018년 한 페미니즘 모임을 후원했다고 주장했다. 그 증거로 재단 로고가 들어간 ‘10대 페미니스트 성장 동아리/페미니즘 교육을 실천하는 경기여성위원회’라는 행사 현수막 사진과 세종여성이 주최·주관한 영어책모임 ‘페미-수다 1기’ 회원 모집 안내문 사진을 올렸다.게시자가 올린 행사 현수막 사진에는 주관기관 명단에 재단 이름이 명시돼 있다. 이에 재단 측은 “사진 속 행사는 교육부 주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교육개발원·충남교육청·세종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축제’”라고 알리면서 “사진 속 부스는 재단이 운영한 것도 아니고 재단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또 다른 게시물인 ‘페미-수다 1기’ 회원 모집 안내문에는 “엄마인 나, 딸인 나로서 우리 모두가 겪었거나 겪을지도 모르는 불평등한 경험들 앞에서 이렇게 해야해,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라고 이야기해주는 ‘엄마는 페미니스트 :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는 열다섯가지 방법’ 소책자를 읽어보며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게다가 안내문 하단 후원 란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시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이라고 적혀있다.이 안내문과 관련해 재단은 공공도서관으로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소를 제공했을 뿐이라며 해당 모임과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재단은 입장문에서 모든 사업은 UN아동권리협약을 기준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치·종교·인종·성별에 따른 편향성을 가지지 않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을 수행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게재·확산할 경우 재단의 아동지원사업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조교환 기자 [email protected]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페미 지원’ 논란…후원 중단하는 남성들
2018년 3월~6월까지 초록우산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 영어책 모임 ‘페미-수다’도 문제 삼았다. 또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김은정 당시 아동복지연구소 소장이 ‘페미니즘으로부터 사회복지실천, 질적 방법으로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 좌장을 맡아 참석한 점도 재단 측 후원금이 페미니즘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는 근거로 들었다.
이어 “본 행사 취지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아동 관점의 정책안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것”이라며 “행사에서 운영된 전체 부스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놀이 및 권리체험, 정책 부스를 담당하여 운영했으며, 게시글 사진 속 해당 부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관하고 재단이 행사에서 함께한 기관들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고 부연했다.
21 thg 5, 2021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그동안 페미니즘 관련 행사들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남성 누리꾼들이 후원 철회 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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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페미 지원’ 논란…후원 중단하는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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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페미 지원’ 논란…후원 중단하는 남성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사진=뉴스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그동안 페미니즘 관련 행사들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남성 누리꾼들이 후원 철회 운동에 나섰다. 후원금이 페미니즘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재단 측은 공식입장문을 내고 “편향성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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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후원금 빨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중단 선언한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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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1일 남성 회원 중심의 이른바 남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해왔던 정기후원을 철회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들은 재단 측이 그동안 페미니즘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후원금이 페미니즘 활동에 사용되는 점이 불쾌하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된 재단 측의 행사는 2018년 10월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축제’다. 당시 행사 현수막에는 ’10대 페미니스트 성장 동아리 페미니즘 교육을 실천하는 경기여성위원회’라는 문구와 함께 주최 측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이름을 올린 모습이 담겼다.
2018년 3월~6월까지 초록우산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 영어책 모임 ‘페미-수다’도 문제 삼았다. 또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김은정 당시 아동복지연구소 소장이 ‘페미니즘으로부터 사회복지실천, 질적 방법으로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 좌장을 맡아 참석한 점도 재단 측 후원금이 페미니즘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는 근거로 들었다.
남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상 받을 정도로 봉사활동 열심히 했는데 억장이 무너진다”, “3년째 후원중인데 페미니즘 연구와 교육에 제 후원금이 빨리고 있었다”, “15년 후원 끝낸다. 변질된 페미니즘 지원하는 어린이재단에 이제 후원 안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관련 행사가 진행됐던 2018년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기사를 인용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한 결과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을 높여준 꼴이 됐다는 식의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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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관련 부스, 재단과 무관…성별에 따른 편향성 없이 사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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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후원금 철회 논란에 재단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사이트 게시판에 게시된 글에 대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입장’이란 제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재단 측은 논란이 된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축제’ 사진에 대해 “사진 속 행사는 교육부 주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교육개발원·충청남도교육청·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행사 취지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아동 관점의 정책안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것”이라며 “행사에서 운영된 전체 부스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놀이 및 권리체험, 정책 부스를 담당하여 운영했으며, 게시글 사진 속 해당 부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관하고 재단이 행사에서 함께한 기관들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 외에도 어린이도서관 건은 공공도서관으로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책모임을 위한 장소제공으로 참여한 바, 해당 모임과는 관계 없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모든 사업은 UN아동권리협약을 기준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치·종교·인종·성별에 따른 편향성을 가지지 않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을 수행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원금이 특정 단체나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금과 배분사업을 진행하며, 내부 감사와 외부 회계감사, 정부감사를 통하여 투명한 재정 운영을 검증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게재 및 확산할 경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지원사업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제 부탁드린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스스로를 점검하며 투명하게 복지사업을 운영하여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그동안 페미니즘 관련 행사들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남성 누리꾼들이 후원 철회 운동에 나섰다. 후원금이 페미니즘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재단 측은 공식입장문을 내고 “편향성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21일 남성 회원 중심의 이른바 남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해왔던 정기후원을 철회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들은 재단 측이 그동안 페미니즘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후원금이 페미니즘 활동에 사용되는 점이 불쾌하다고 지적했다.논란이 된 재단 측의 행사는 2018년 10월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축제’다. 당시 행사 현수막에는 ’10대 페미니스트 성장 동아리 페미니즘 교육을 실천하는 경기여성위원회’라는 문구와 함께 주최 측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이름을 올린 모습이 담겼다.2018년 3월~6월까지 초록우산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 영어책 모임 ‘페미-수다’도 문제 삼았다. 또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김은정 당시 아동복지연구소 소장이 ‘페미니즘으로부터 사회복지실천, 질적 방법으로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 좌장을 맡아 참석한 점도 재단 측 후원금이 페미니즘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는 근거로 들었다.남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상 받을 정도로 봉사활동 열심히 했는데 억장이 무너진다”, “3년째 후원중인데 페미니즘 연구와 교육에 제 후원금이 빨리고 있었다”, “15년 후원 끝낸다. 변질된 페미니즘 지원하는 어린이재단에 이제 후원 안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관련 행사가 진행됐던 2018년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기사를 인용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한 결과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을 높여준 꼴이 됐다는 식의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후원금 철회 논란에 재단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사이트 게시판에 게시된 글에 대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입장’이란 제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재단 측은 논란이 된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축제’ 사진에 대해 “사진 속 행사는 교육부 주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교육개발원·충청남도교육청·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본 행사 취지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아동 관점의 정책안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것”이라며 “행사에서 운영된 전체 부스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놀이 및 권리체험, 정책 부스를 담당하여 운영했으며, 게시글 사진 속 해당 부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관하고 재단이 행사에서 함께한 기관들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고 부연했다.아울러 “이 외에도 어린이도서관 건은 공공도서관으로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책모임을 위한 장소제공으로 참여한 바, 해당 모임과는 관계 없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재단 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모든 사업은 UN아동권리협약을 기준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치·종교·인종·성별에 따른 편향성을 가지지 않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을 수행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후원금이 특정 단체나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금과 배분사업을 진행하며, 내부 감사와 외부 회계감사, 정부감사를 통하여 투명한 재정 운영을 검증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게재 및 확산할 경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지원사업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제 부탁드린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스스로를 점검하며 투명하게 복지사업을 운영하여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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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짜리 패딩 요구한 후원 아동’ 논란에 대한 초록우산 …
물론, 어린이재단은 아동 혹은 후원자님 측의 서신 전달, 교환 시 검수 과정을 통해 전달되지 말아야 할 무리한 부탁, 개인 정보, 적절치 않은 내용의 요청 등을 확인하여 처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해당 부서의 업무상 실수로 후원자님에게 아동이 갖고 싶은 패딩을 특정 브랜드명을 포함하여 그대로 전달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후원자님의 감정을 상하게 해드린 부분과 아동이 더는 해당 후원자님으로부터 후원을 받지 못하게 된 상황에 대해서는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이번 논란과 상관없이 해당 아동은 지속해서 후원받고 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하고 세심한 행정처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원자님께서는 네이트판을 통해 ‘컴퓨터나 휴대폰 같은 비싼 거 말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아동에게 얘기했다고 하셨으나, 실제 작성해주신 온라인 서신 기록 확인 결과,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보내줄까 고민 중인데, 혹시 갖고 싶은 것 있니?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 것만 빼고. 특별히 원하는 것 없으면 요새 유행하는 롱패딩 잠바 보내주려고 하는데, 괜찮니? 12월 첫째 주 내로 답을 주면 원하는 것 보내주고, 특별히 원하는 것 없으면 롱패딩으로 보내줄게~ 그럼 답변 기다릴게”라고 아동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더불어 후원자님의 후원 아동에 대한 만남 요구에 응하지 못했던 부분은, 아동 및 보호자의 의사 판단에 의한 것으로, 아동이 후원자님과의 만남을 원하지 않았으며, 특히 초청하신 음악회 참석의 경우 어머님이 당시에는 저녁때까지 일하셨기에 참석이 어려웠던 것으로 후원자님께 전화 드리고 설명해 드렸던 부분임이 후원자 상담 기록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님의 요청 시 아동 및 후원자님의 상호 의사를 충분히 확인하여 만남을 주선해드리고 있습니다.
12 thg 12, 2017 — 최근 ‘후원자에 20만 원짜리 패딩을 선물로 요구한 후원 아동’ 논란에 휘말렸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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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난 초록우산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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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짜리 패딩 요구한 후원 아동’ 논란에 대한 어린이재단 측 입장 | 중앙일보
최근 ‘후원자에 20만 원짜리 패딩을 선물로 요구한 후원 아동’ 논란에 휘말렸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7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자신의 후원 아동이 “20만 원짜리 점퍼를 선물로 요구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글쓴이는 2013년부터 한 여자아이를 후원해왔다. 그는 없는 살림에 매달 3만원씩 보내오다가 지난해 12월부터 5만원씩 보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후원 아동에게 “컴퓨터나 휴대전화 같은 비싼 선물 말고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얘기해보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런데 재단 측으로부터 온 문자를 확인했더니 “브랜드 재킷”을 요구했다며 “또박또박 정식 명칭을 썼다. 검색해보니 무려 20만 원짜리 점퍼였다”고 주장했다.
12월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해당 게시물과 관련 “사실과 다르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게재한 글로, 사실 여부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채 공유되고 있다”며 논란의 진원지인 ‘네이트판’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아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입니다.
최초 유포처인 네이트판을 시작으로 논란이 된 ‘후원 아동 패딩’ 관련 게시글은 저희 후원자님께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게재한 글로, 사실 여부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채 공유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이 이슈가 되자 후원자님께서는 약 24시간만인 12월 8일 네이트판에 올린 글을 삭제하였으나, 온라인의 특성상 해당 글이 타 카페,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됩니다.
글에 등장하는 후원 아동은 정부의 교육복지 지원 대상자로 정부 지원으로 피아노를 배우고 있으며, 부친의 질환 및 모친의 근로 능력 상실로 기초생활수급비를 지원받게 된 가정의 아동입니다.
후원자님께서는 네이트판을 통해 ‘컴퓨터나 휴대폰 같은 비싼 거 말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아동에게 얘기했다고 하셨으나, 실제 작성해주신 온라인 서신 기록 확인 결과,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보내줄까 고민 중인데, 혹시 갖고 싶은 것 있니?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 것만 빼고. 특별히 원하는 것 없으면 요새 유행하는 롱패딩 잠바 보내주려고 하는데, 괜찮니? 12월 첫째 주 내로 답을 주면 원하는 것 보내주고, 특별히 원하는 것 없으면 롱패딩으로 보내줄게~ 그럼 답변 기다릴게”라고 아동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롱패딩’을 선물해주겠다는 의사를 온라인 서신을 통해 후원자님으로부터 전달받은 아동의 어머니는 아동에게 의사를 확인, 아동은 주위 친구들에게 요즘 유행하는 패딩 브랜드를 물어보고 금액의 제한을 두지 않고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골랐고, 이 내용이 후원자님께 전달된 것이 본 논란의 배경입니다.
더불어 후원자님의 후원 아동에 대한 만남 요구에 응하지 못했던 부분은, 아동 및 보호자의 의사 판단에 의한 것으로, 아동이 후원자님과의 만남을 원하지 않았으며, 특히 초청하신 음악회 참석의 경우 어머님이 당시에는 저녁때까지 일하셨기에 참석이 어려웠던 것으로 후원자님께 전화 드리고 설명해 드렸던 부분임이 후원자 상담 기록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님의 요청 시 아동 및 후원자님의 상호 의사를 충분히 확인하여 만남을 주선해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글의 내용 중 ‘재단 측에서 아무런 설명 없이 후원을 끊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님의 중단 의사 없이 후원을 임의 중단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후원 중단하신 경우, 전화를 드리고 후원 중단 사유를 여쭤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어린이재단은 해당 후원자님의 후원 중단 요청을 접수한 뒤, 전화로 후원자님께 충분히 상황을 설명해 드렸으나 변함없이 후원 중단을 요구하신바, 최종 후원을 중단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원자님께서 후원 아동 정보를 확인해보셨을 때 홈페이지가 정상 작동하지 않았던 것과 관련, 어떤 의도적 조작도 없으며 우연히 해당 일시에 전산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여 후원 아동 정보 확인 기능이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임을 말씀드렸고, 후원자님께 양해를 구했습니다(모든 후원자님-아동 간 기록은 일시적 전산시스템 오류로 삭제되지 않으며, 오류가 발생한 직후 모두 정상 접근됨이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어린이재단은 아동 혹은 후원자님 측의 서신 전달, 교환 시 검수 과정을 통해 전달되지 말아야 할 무리한 부탁, 개인 정보, 적절치 않은 내용의 요청 등을 확인하여 처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해당 부서의 업무상 실수로 후원자님에게 아동이 갖고 싶은 패딩을 특정 브랜드명을 포함하여 그대로 전달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후원자님의 감정을 상하게 해드린 부분과 아동이 더는 해당 후원자님으로부터 후원을 받지 못하게 된 상황에 대해서는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이번 논란과 상관없이 해당 아동은 지속해서 후원받고 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하고 세심한 행정처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이 행복한 삶을 위해 약 70년간 한 길만을 걸어왔으며, 국내 아동 사업 비중이 다른 어떤 유관기관보다 높은 아동복지전문기관입니다. 후원금 사용 명세는 재단 홈페이지 및 국세청 공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내부 감사 및 외부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 해 살림 명세는 후원자들에게 우편, 메일, 문자 등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사실 정황이 확인되지 않은 글로 인해 본 단체의 사회적 신뢰도가 훼손되었으며, 또한 후원자님께서 최초로 게시한 글에는 아동의 실명이 그대로 보이는 등 아동의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심리적 피해 및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는 않을지 심각하게 우려되는 수준입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개인의 글로 인해 본 논란이 지속, 확산될 경우 초록우산어린이재단뿐 아니라 재단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43만 명의 후원자님과 도움을 받고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후원 아동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본 논란으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와 관련하여 추측성, 허위성 글을 댓글 등으로 작성하여 게시하거나 배포하는 일을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글은 해당 후원자 및 후원 아동 보호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게재된 글입니다.
정우영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초록우산이 페미 지원? …“후원 끊자” “후원 더 하자” 남녀갈등 비화
21 thg 5, 2021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재단)이 페미니즘 활동을 지원해 왔다는 게시물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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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페미니즘’ 프레임 공격받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실제론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조시영 청소년기자단 대표.
27 thg 5, 2021 — 여기서 포스터 오른쪽 하단에 어린이재단 세종시어린이도서관 로고가 들어간 것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 이 네티즌의 주장은 포스터에 어린이재단 로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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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TMI? 복지재단에 대한 궁금증 해결! 이형진 서울북부지역 본부장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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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페미니즘’ 프레임 공격받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실제론 페미니즘과 전혀 연관無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조시영 청소년기자단 대표.
지난 21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동복지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페미니즘을 지원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여론의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남녀 젠더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 네티즌이 올린 글과 사진은 삽시간에 전파를 타고 여러 남성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필자도 처음에는 해당 커뮤니티에 게재된 본문글과 댓글을 대강 살펴보고 언뜻 어린이재단이 여성단체나 페미니즘을 지원 또는 옹호하는 것처럼 들렸다.하지만 해당 네티즌을 비롯해 어린이재단이 페미니즘과 연관됐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글들을 조금 더 들여다보니 그들의 주장이 과도하게 왜곡됐음을 눈치챌 수 있었다. 그들이 올린 어린이재단의 페미니즘 지원의혹에 대한 근거들과 논리가 왜 잘못됐을까.그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페미니즘을 지원한다며 지난 2018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한 영어책모임 ‘페미-수다’ 1기 모임 포스터를 제시했다. 해당 글에는 “엄마인 나, 딸인 나로서 우리 모두가 겪었거나 겪을지도 모르는 불평등한 경험들 앞에서 ‘이렇게 해야해~, 이렇게 하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야’라고 이야기해주는 [엄마는 페미니스트: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는 열다섯가지 방법] 소책자를 읽어보며 우리의 이야기를 나눠 보아요”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여기서 포스터 오른쪽 하단에 어린이재단 세종시어린이도서관 로고가 들어간 것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 이 네티즌의 주장은 포스터에 어린이재단 로고가 들어갔으니 어린이재단이 페미니즘 관련 행사를 주최한 것이 아니냐는 건데, 주최기관 부분을 보면 해당 행사의 주최기관은 ‘세종여성’이라는 단체다. 또 후원기관은 어린이재단이 아니라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한 부설기관인 세종시어린이도서관이다.어린이재단과 같은 공익법인이나 사회복지법인은 정부 등 공공기관이 설립한 복지시설을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운영하는 사례가 많다.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린이도서관건은 공공도서관이고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책모임을 위한 장소 제공으로 참여한 바 해당 모임과는 관계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즉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수십여개의 복지시설 중 하나가 이 행사에 ‘후원명칭’만 사용하게 해 준 것이기 때문에 어린이재단이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공식적으로 후원했다는 주장은 크게 왜곡됐다.이러한 잘못된 정보글에 몇몇 네티즌들은 “초록우산도 페미가 잔뜩 묻어 있었네요”, “이렇게 제 후원금이 페미니즘 연구와 교육에 빨리고 있었다니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수 네티즌들이 올린 근거 없는 허위성 정보에 오인을 하고 있는 것.25일 ‘한겨레신문’은 일부 누리꾼이 어린이재단에 대해 비난글을 올리는 행위가 페미니즘 백래시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남초 커뮤니티의 무차별적 백래시, 성평등에 대한 반발성 공격이 이제는 어린이단체까지 자신들의 혐오를 키우는 먹잇감으로 삼기 시작했다”며 “최근 대기업(GS25), 수사기관(경찰), 지방자치단체(평택시) 등 자본과 권한을 가진 이들까지 근거 없는 남혐 손가락 찾기 공격에 쉽게 투항하면서 자칫 혐오 효능감을 키워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왔다”고 지적했다. 또 “전문가들은 빨간불이 켜졌다는 경고와 함께 사회 공동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말한다”고 전하면서 공적 지원책을 주문했다. 백래시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공격을 멈춰야 한다는 설명으로 풀이된다.필자도 이 신문의 주장에 동의한다. 1948년 설립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여타 일반적인 비영리단체와는 다르게 국내 주요 회계법인에서 투명한 후원금 운용으로 수상하는 등 우수하게 재정을 관리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온 큰 규모의 어린이 복지단체에까지 성별, 젠더 갈등을 들이밀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우리 한국 사회의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이 젠더 갈등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본다.글=조시영 청소년기자단 대표(아주경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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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페미니즘 논란에 후원 취소
26 thg 5, 2021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재단)이 페미니즘 활동을 지원해 왔다는 게시물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논란은 한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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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NGO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페미니즘 논란에 후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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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린이날 특집 Mr. Moon 라오스 정착기 X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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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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