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1885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업데이트 7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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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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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주요정책 – 대구공항 통합이전

02. 신공항부지 위치도 ; 글로벌 항공수송 역량 확보로 대구 경북의 새로운 하늘길 개척 ; K-2 종전부지, 금호강 연계개발 등 도시공간 재창조로 신성장 거점 확보 ; 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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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대형 항공기 뜬다\” | 대구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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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어떻게 추진되어 왔나요? – 경상북도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어떻게 추진되어 왔나요? · 03.14.국방부, 이전후보지 선정(군위 우보, 의성 비안-군위 소보) · 08.~12.국방부-대구시 이전사업비 협의 진행. ※ 2019.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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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대형 항공기 뜬다\” / 안동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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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어디까지 왔나 – 뉴시스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 군 공항과 민간공항이 동시에 개항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사업비는 군 공항 건설에 11조 4000억 원, 민간공항 1조 4000억 원(추정)이다. 규모는 기존 대구공항보다 2.3배 커진 16.9㎢(511만 평)으로 시설부지 12.9㎢(390만 평), 소음완충지역 4.0㎢(121만 평)이다.

지난해 8월 18일 발표된 기본계획을 보면 군위군에 민항터미널과 2000여 세 대 영외관사 등이 배치되고, 의성군에는 군부대 정문과 영내주거시설, 체육시설 등이 배치된다. 군위 소보면 내의리 등이 공항부지 및 소음완충지역에 편입되고, 군위읍 정리 일원은 2000여 세대 군 영외관사 입지로 계획됐다.

철도의 경우 서대구~신공항~의성을 잊는 대구경북 광역철도(길이 61.7㎞)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선 도담~의성~영천간 복선화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김천~신공항간 철도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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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밑그림 발표…2025년 첫삽 / KBS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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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어디까지 왔나

기사내용 요약 군공항과 민간공항으로 나눠 이전 추진

2025년까지 기본·실시설계 완료 후 착공

대구경북 정치권, 통합신공항 특별법 추진

의성, 구체적 계획 및 이주·소음대책 요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사진=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우여곡절 끝에 경북 군위·의성 공동후보지로 결정된지 2년 6개월이 흘렀다.

전문가들은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와 관련, 지역 간 연관효과를 포함할 경우 약 53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9만여 명의 취업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통합신공항 청사진 공개

2일 경북도 및 해당 지자체 등에 따르면 통합신공항의 시설배치 및 규모, 영외관사 입지 및 규모, 조감도 등 통합신공항의 청사진이 지난해 8월 기본계획 발표에서 드러났다.

한 달 뒤에는 민항건설 규모 건의안이 발표되고,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통합신공항에 대한 지원을 잇따라 약속했다. 구미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들은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플랜들과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서대구와 통합신공항을 거쳐 의성역까지 이어지는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중앙고속도로 6차로 확장 등 통합신공항 연계교통망은 상위계획에 포함돼 절차가 진행 중이다.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군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군공항 이전과 ‘공항시설법’에 근거한 민간공항 이전으로 구분된다.

재원에서 군공항은 대구시가 통합신공항 부지에 공항을 건설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국방부로부터 현 부지를 양여받아 개발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기부대양여방식’으로 추진한다. 민간공항은 정부재정을 통해 건설하고, 현 부지를 매각해 충당하는 방식으로 차이가 있다.

건설 주체도 군 공항은 국방부와 대구시이며, 민간공항은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이다. 다만 활주로 등 대부분이 군 공항 시설인 대구공항의 특성상 기부대양여방식의 주체인 대구시가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이끌어 가며, 경북도와 함께 국방부와 협의하고 국토부에 건의하는 방식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8월 18일 발표된 기본계획을 보면 군위군에 민항터미널과 2000여 세 대 영외관사 등이 배치되고, 의성군에는 군부대 정문과 영내주거시설, 체육시설 등이 배치된다. 군위 소보면 내의리 등이 공항부지 및 소음완충지역에 편입되고, 군위읍 정리 일원은 2000여 세대 군 영외관사 입지로 계획됐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조성될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전경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 군 공항과 민간공항이 동시에 개항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사업비는 군 공항 건설에 11조 4000억 원, 민간공항 1조 4000억 원(추정)이다. 규모는 기존 대구공항보다 2.3배 커진 16.9㎢(511만 평)으로 시설부지 12.9㎢(390만 평), 소음완충지역 4.0㎢(121만 평)이다.

◇올 상반기 기부대양여 심의 완료 후 사업시행자 선정

기본계획에서 민간공항 시설은 대략의 위치만 나타냈다. 민간공항은 현재 국토부에서 2023년 3월 완료 목표로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활주로 및 민항의 규모와 민항진입도로, 신공항IC 입지 등이 나온다.

인천공항에 버금가는 중남부권의 중추공항 건설을 목표로 대구·경북은 물론 충청과 강원을 아우르는 항공 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민항시설을 짓겠다는 목표다. 항속거리 1만㎞ 이상 대형 항공기가 취항할 수 있도록 활주로 2본 중 1본을 3.8㎞ 확대할 계획이다.

통합신공항 완공 이후 2단계 사업계획도 나왔다. 2035년부터 3.2㎞ 규모의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추진한다. 항공기 대기 구간과 주기장 등을 충분히 확보하면 시간당 50회 이상 이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단계 사업을 위해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 논의에 들어갔다. 2025년 확정되는 ‘제4차 항공 정책 기본계획’에 관련 내용을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대구시와 국방부는 사업방식(기부 대 양여)에 대한 심의 요청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도 추진 중이다. 통합신공항 부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은 1월 중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은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불가피한 조치이다. 주민 재산권 침해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건물의 재·개축 공공목적 등은 예외로 둘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기재부의 기부대양여 심의가 완료되면 국방부와 대구시가 합의각서를 체결한 뒤 사업시행자 지정, 사업계획 승인, 민간사업자 선정을 추진한다. 이어 2025년까지 군공항과 민간공항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를 끝낸 뒤 공사를 시작해 2030년 동시 개항한다.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공항신도시 및 항공산업단지 활성화 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2022.1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공항 특별법 통과되면 사업 추진 가속도

대구·경북 정치권은 통합신공항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해 특별법 통과에 주력하고 있다.

특별법안에서 군공항은 기부대양여를 바탕으로 부족재원은 국비로 건설하고, 민간공항은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별법은 공항산단, 신도시, 접근교통망 건설 등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따라서 개별법에 의거해 진행되는 각종 인·허가 작업도 일괄 처리될 수 있어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다.

군위·의성 지역에 대한 보조사업 보조율 인상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사업시행자 공항운영자의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이주민 지원 등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내용이 대폭 포함돼 지역활성화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통합신공항으로 향하는 접근교통망도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다. 현재 발표된 광역교통망은 총 9개의 노선이다.

대구 외곽순환도로가 지난해 3월 개통됐고, 신천대로와 팔공산터널을 잇게 될 조야~동명 간 광역도로가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신공항으로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 6차로 확장 및 북구미IC~신공항 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우선 반영됐다.

공동합의문에 포함된 군위관통도로는 2021년 11월 경상북도의 구상용역을 마쳤다. 국가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군위JC~의성IC 구간은 오는 3월 예정인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입지가 나온다.

철도의 경우 서대구~신공항~의성을 잊는 대구경북 광역철도(길이 61.7㎞)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선 도담~의성~영천간 복선화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김천~신공항간 철도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 중이다.

경북 군위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군, 공동합의문 이행 목소리 커져

대구시는 군위군이 오는 7월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660만㎡(200만 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와 에어시티 조성 등 최우선 시정과제에 군위군 발전전략을 내놓았다. 신공항도시조성팀이 만들어졌고, 산단조성과에서는 군위군에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국회에 상정된 특별법안에도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공항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낀 의성군 주민들은 공동합의문 이행을 위한 주체, 재원, 부지 등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현실성 있는 이주대책 및 소음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0년 8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해 의성군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군 부대 정문, 영내 주거시설, 복지·체육시설 의성군 우선배치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 조성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신설, 도청~의성 도로(4차선) 신설 ▲관광문화단지(의성랜드) 조성 등이다.

경북도와 의성군은 최근 용역을 통해 공항신도시의 기본방향 설정을 마무리하고, 2023년부터는 신도시 건설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및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제대로 된 경제물류공항과 공항신도시를 조성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신공항을 중심으로 330만㎡(100만 평) 규모의 항공물류·정비산업단지를 포함한 대규모 공항인근 배후신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항공클러스터, 자유무역지역, 관광벨트, 글로벌배송센터 등을 연계한 신성장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견인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미래의성 공항도시 기반구축을 위해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해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현실성 있는 이주대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미래 청사진’ 나왔다 – 서울경제

viewer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활주로 조감도. 붉은색 부분이 2단계 확장 예정 구간. 사진 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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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비행기로 미국·유럽까지? \”통합 신공항 2030년 완공\” | 뉴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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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미래 청사진’ 나왔다

viewer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활주로 조감도. 붉은색 부분이 2단계 확장 예정 구간. 사진 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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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 일원에 2030년 조성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 공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2활주로 건설을 추진한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대구 도심에 위치한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국내 첫 사례다. 총 사업비만 11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2030년 완공이 목표다. 완공 후 2035년에는 민간 전용 활주로 1본을 추가 건설해 명실상부한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대구시는 지난 8월 국방부와의 협의를 거쳐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기본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청사진을 공개했다. 통합공항 중 민간 공항 부문은 국토교통부가 사전타당성 조사를 수행 중이며 연말 완료될 예정이다.대구시가 마련한 군 공항 청사진에는 활주로 위치와 방향, 주요 군부대 시설 규모 및 배치 계획, 사업비 등이 담겼다. 주요 내용을 보면 부지 면적 16.9㎢로 기존 군 공항보다 약 2.3배 넓어졌고 활주로 2본, 계류장, 엄체호, 탄약고, 유류저장시설 및 건물 700여동 등이 배치된다.관심을 모으고 있는 활주로 길이는 일단 2.7㎞ 길이의 활주로 2본을 건설한 뒤 이 중 1본은 3.8㎞로 늘이는 방안을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유럽과 미주까지 운항할 수 있는 대형 여객기 취항을 위해서는 3.8㎞ 길이의 활주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공항의 민간 공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3.2㎞의 민간 전용 활주로 1본의 추가 건설도 국토부에 요청했다.대구시에 따르면 2035년경 통합신공항은 2035년이 되면 우리나라 전체 국제 항공여객 수요의 14.2%인 1998만명, 국제 항공화물 수요의 25.1%인 148만t이 통합신공항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2060년이 되면 국제 항공여객 수요는 2887만명, 국제 항공 화물 수요는 197만t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주활주로는 3.8㎞ 길이를 갖춰 시간당 50회 이상 항공기 운항이 가능한 규모로 건설한다. 하지만 통합신공항의 특성상 군과 민간이 같이 활주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2045년부터 수요 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계류장은 항공기의 원활한 운항 지원을 위해 여객기 53곳과 화물기 4곳을 포함한 57개소가 필요한 것으로 예측됐다. 화물터미널은 예측된 화물 수요와 화물터미널에 적용하는 시설 기준을 반영해 21만1000㎡(인천공항의 67.6%)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여객터미널은 인천공항의 절반 수준인 53만 3000㎡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객터미널에는 2030년께 상용화가 예상되는 도심항공교통(UAM)을 위한 버티포트, 공항 접근 교통수단이 집결된 환승센터, 감염병 대응 등 재난특화시설, 컨벤션·전시·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2030년 완공하고 2035년에는 민간 전용 활주로 1본의 추가 건설을 추진해 명실상부한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국가 공항 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유사 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지방경제의 비즈니스공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30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공항경제권 경쟁 막 올랐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본격 추진되면서 티웨이항공이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왼쪽 여섯 번째)과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일곱 번째)가 지난 7월 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본사 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구시 제공

지난 7일 울산에서 열린 중앙지방협의회에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등 광역 지자체장들이 참가했다. 대구시 제공

13 thg 10, 2022 — 또 대구시의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면서 중남부권 중추공항과 공항경제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구는 물론 군위 의성 구미 등 영향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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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공항 활주로는 2+1? | 뉴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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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공항경제권 경쟁’ 막 올랐다

대구·경북 50년 미래 바꿀 신공항

중남부권 중추공항 비전 안고 출발

대구·군위·의성·구미 등 경북 도시

공항경제권 비상에 부푼 기대감

공항은 균형발전·산업 재배치 핵심

여야의원 83명 신공항 특별법 발의

홍준표 시장 “연말 특별법 통과 총력”

대한민국 바꾸는 새로운 모델 필요

민간의 창의력 살린 英 콘월처럼

비즈니스관광객 몰리는 경제 돼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본격 추진되면서 티웨이항공이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왼쪽 여섯 번째)과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일곱 번째)가 지난 7월 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본사 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구시 제공

통합신공항 등 미래 건설사업 최대 100조원

군위 의성 구미 등 비상 꿈꾸는 공항경제권도시

지난 7일 울산에서 열린 중앙지방협의회에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등 광역 지자체장들이 참가했다. 대구시 제공

중남부권 중추 공항…무빙경제권 선도해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본격화하면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한 중남부권의 공항경제권이 꿈틀거리고 있다. 더 이상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중앙과 지방이 균형발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요구하는 지방의 목소리와 행동이 민선 8기 들어 구체화하면서다. 대구·경북에서는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도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여야 의원 83명이 서명, 지난 8월2일 발의됐다. 또 대구시의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면서 중남부권 중추공항과 공항경제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구는 물론 군위 의성 구미 등 영향권 도시들의 공항경제권 선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공항의 규모가 남부권 거점공항에서 중남부권 중추 공항으로 커지고 대구 시내에 있는 7개 군부대 이전 등이 추진되면서 대구·경북은 역사적으로 가장 큰 변화의 시기에 진입하고 있다. 대구·경북 그랜드 디자인으로 지역과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델을 만들자는 민과 관의 요구와 아이디어도 분출하고 있다.2030년 개항 목표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해 공동 이전 지역의 단체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는 “2030년이 아주 먼 미래 같지만 금방 다가올 것”이라며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대구·경북의 그랜드 디자인 가운데 대표 사업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민선 7기 때 시작됐다. 하지만 당시에는 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서도 이전 반대 여론이 만만찮았다. 10조원이 넘는 공항 건설사업을 지방자치단체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는 데 대한 우려와 함께 회의적 시각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홍 시장이 사업 추진 우려 요소인 군공항 건설비 부족 시 국비 지원과 배후 산업단지, 연결 교통망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특별법을 추진하면서 공항경제권에 대한 기대와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홍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연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대구시 신청사 개발 등 대구 미래 50년과 관련된 토목건설 사업이 적게는 60조원 많게는 10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대구공항과 군부대 이전 등으로 생기는 20곳의 후적지가 대구의 거대한 변화를 가늠케 한다. 홍 시장은 “국내 메이저 건설사 5개가 동원돼도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일 것”이라며 “건설업계에서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이전과 함께 가장 주목하는 지역이 대구”라고 말했다.홍 시장은 취임 후 공항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산업 재배치에 결정적인 요소라고 누누이 강조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7일 울산에서 열린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수출 물류의 98.2%를 독점하는 인천공항 일극으로 가서는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며 “국토 면적의 11.8%인 수도권에 전체 인구의 52%와 100대 기업의 91%가 집중된,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수도권 집중화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진단했다.홍 시장은 정부가 지향하는 제대로 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 조직 자율성을 비롯한 각종 권한의 통 큰 이양과 함께,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인 산업 재배치를 위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중남부권 중추 공항 건설, 지방의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이 필요하다고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홍 시장은 “특별법이 통과되면 4년 임기 중 할 일의 4분의 3을 한 것”이라며 특별법 추진에 강한 의지를 비쳤다. 그는 “인천공항 여객수송 능력의 25%, 항공 화물의 절반을 가져오면 수도권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제2경제권이 대구·경북에 생긴다”며 “청와대와 내각, 여당이 돕고 야당이 반대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법이 연말까지는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대구공항이 이전하는 군위와 의성은 공항뿐만 아니라 배후산단 조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방소멸 1, 2위를 다투는 두 지역은 공항 유치로 2030년 이후 에어시티(공항도시)로의 변신을 위한 준비에 벌써 나섰다. 의성군은 항공물류 정비산업단지 및 배후 주거단지 조성 외에 농식품 클러스터(푸드밸리) 조성과 관광문화단지(의성랜드) 등의 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대구·경북선 철도 및 경북도청과 의성 간 도로 건설 등 연결 교통망 확충으로 물류단지와 신도시 공항 접근성 개선도 추진 중이다. 군위군은 대구 편입과 민항 터미널, 군 영외관사, 배후산단을 통한 신도시 건설, 군위군 관통 도로 등 2040 종합발전계획을 마련 중이다.구미시는 지난달 23일 공항경제권 특례도시 전국 1호를 목표로 구미시 공항경제권 거점도시 특례사무 지정 신청 동의안을 구미시의회에서 통과시켰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가장 인접한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특례사무 지정을 통한 신속한 공항 배후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민간의 노력도 구체화하고 있다. 의성으로 귀촌한 부부인 장소영·김정원 홉이든 대표는 1만5000㎡의 농장에 우리나라에서는 명맥이 끊긴 국산 홉을 살리고 있다. 수제 맥주 공방과 펍을 운영하는 청년, 그리고 전국의 브루어리들이 이들 부부가 만든 국산 홉으로 제철 맥주를 생산해 의성의 브랜드로 지역을 알리고 있다. 이들 청년 부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시대 ‘맥주도시 의성’을 만든다는 비전을 홈페이지에 걸고 5년째 힘들지만 의미있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삶을 살고 있다. 대구의 철강기업인 태창철강의 유재성 회장은 평생 모은 모과나무 108그루와 세계적 건축가 알바로 시자와 승효상 건축가 등 11명의 예술가와 만든 사유원을 지난해 9월 개장했다. 세계 유일의 수목원이자 새로운 장르의 미술관이다. 사유원은 예약제로 한정된 입장객만 받는데도 개장 후 1년간 2만 명이 다녀갔다. 방문객의 80%가 외지인, 그중 60%가 수도권 방문객이다. 입소문을 타고 의성의 국산 홉 맥주를 맛보려는 방문객과 세계적 건축가의 작품이 있는 사유원을 보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공항이 들어선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분야 킬러 콘텐츠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탁훈식 한국공공마케팅연구원장은 “관 주도 사업과 투자는 콘셉트가 가장 중요하고 파주 헤이리마을처럼 민간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드는 것이 지역 발전의 큰 축이 된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콘텐츠를 최대한 더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탁 원장은 “영국 남부 콘월 패드스트로의 경우 인구가 3500여 명에 불과하지만, 항공 배송을 통해 유럽 전체에 판매하는 식품 밀키트와 관광수익이 연간 4600억원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홍 시장이 신공항을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중추 공항으로 추진하는 만큼 로컬 경제권의 상품들이 항공을 통해 세계로 수출되는 플랫폼과 세계의 비즈니스맨과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가 몰려드는 ‘무빙경제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대구=오경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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