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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Q] 유통기한 지난 두부 먹어도 되나요?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Q) 저 아무래도 요즘 20대 사이에서 급격히 늘고 있다는 그 병에 걸린 것 같아요.
30 thg 5, 2019 — 가장 어메이징 한 건 두부. 보름 남짓인 유통기한이 지나고도. 무려 90일을 더 먹을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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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Q] 유통기한 지난 두부 먹어도 되나요?
Q) 저 아무래도 요즘 20대 사이에서 급격히 늘고 있다는 그 병에 걸린 것 같아요.
그 뭐냐….영츠하이머?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겪는 건망증이라죠.
오늘도 냉장고를 열었더니 휴대폰이 왜 거기서 나와?
그리고 그 옆에서 두부 한 모를 발견했는데 이건 또 언제 사놓고 안 먹은 건지ㅠ.ㅠ
유통기한을 보니까 5일이나 지났더라고요.
그냥 버릴까 하다 혹시나 하고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 보았죠.
그랬더니…뜨헐!!!
두부의 소비기한이 무려 ‘90일’이라는 겁니다.
이거 레알 실화인가요?
혹시 ‘9일’을 잘못 쓴 건 아닌지…
요즘 인터넷에 하도 가짜 뉴스, 가짜 정보가 많아 이렇게 여쭤 봅니다.
유통기한 지난 두부,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 깜빡깜빡하는 20대 김혜자
A) 풀무원 두부 담당자입니다.
살림을 하다 보면 식료품을 사 놓고
제때 먹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발견하면
‘음쓰봉투’로 넣을지
‘내 뱃속’으로 넣을지 고민 이 되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모든 식품을 칼같이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통기한은 유통기한은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 이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바로 부패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이죠.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소비기한의 60~70% 선 에서
정해집니다.
소비기한(use by date)이란
식품을 먹어도 되는 마지노선이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신선식품인 우유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0일 정도지만
소비기한은 최대 50일이나 됩니다.
식빵은 유통기한인 3일이 지나고도
20일을 더 먹을 수 있고요,
가장 어메이징 한 건 두부.
보름 남짓인 유통기한이 지나고도
무려 90일을 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고객님은
냉장고에 보관했던 두부가
한달이 지나도록 변질이 안됐다며
무슨 방부제를 얼마나 넣었냐고
항의를 해 오시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소비기한에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시장에서 오픈된 상태로 파는 판두부의 경우 유통기한이 3~5일)
포장두부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했을 경우만
그렇다는 겁니다.
두부의 경우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미생물이 매우 천천히 증식하는
0~5℃에서 냉장보관 했을 경우만
해당됩니다.
두부를 뜯지도 않았고
집 냉장고가 5℃ 미만이니
90일까지는 먹어도 되겠네? 하시겠지만
여기엔 약간의 함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냉장유통온도 기준이 우리나라 냉장유통온도 기준이
0~10℃이기 때문이죠.
콜드체인시스템을 운영하는
풀무원의 물류센터 온도는
5℃보다도 낮은 2℃ 에 맞춰져 있지만요~ (후훗).
마트에 두부가 진열된 다음부터는
5℃ 이상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소비기한이 0~5℃ 조건 하에서의
90일보다는 짧아질 수밖에 없겠죠.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두부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에 비해 훨씬 길지만
‘보관조건’이라는
까다로운 전제가 있으므로
유통기한 내에서 드실 것을 권합니다.
posted by 풀반장
90일 지난 두부 먹어도 된다…38년 만에 사라지는 유통기한 …
유통·보관 온도따라 달라져 ‘안전 의문’
유통·식품 업계는 “식품 기한 못 늘려”
18 thg 10, 2022 — 냉장(10도 이하)상태에서 두부(살균제품)의 권장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5일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기한을 적용할 경우 식빵은 유통기한 보다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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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나도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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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지난 두부 먹어도 된다?”…38년 만에 사라지는 유통기한 [하수정의 베르니케 영역]
내년부터 도입되는 소비기한 심층분석
유통·보관 온도따라 달라져 ‘안전 의문’
정부는 1조 식품폐기 감축 효과 기대
유통·식품 업계는 “식품 기한 못 늘려”
시행 두 달 앞두고 실효성 논란
김범준 기자
○38년만의 변화…유통기한→소비기한
○식품 폐기 비용 1조 감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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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시점으로 오인됐던 유통기한
○유통기한보다 긴 소비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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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기한 늘려도 안전할까
○유통·식품업계 혼란
누구나 식품을 구매하고 섭취할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주부들은 유통기한이 되도록 길게 남은 소시지를 찾아 구매하고, 편의점 주인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삼각김밥을 폐기처분 바구니에 담는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치즈가 유통기한이 지나면 아무리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라해도 쓰레기통에 버린다.이렇게 불가침의 존재로 여겨져왔던 유통기한이 내년부터 사라진다. 1985년 도입 후 38년만이다.대신 소비기한이 도입된다. ‘팔아도 되는 기한’을 뜻하는 유통기한이 판매자 중심의 개념인 반면, 소비기한은 ‘먹어도 이상이 없는 기한’을 말하는 소비자 중심의 개념이다.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대략 20~50%가량 길다는 게 식품업계의 분석이다.정부는 내년부터 소비기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식품폐기 등에 따른 비용이 연간 1조원 가량 줄고 탄소배출 저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유통·식품업계에선 소비기한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식품 표시 기한을 늘리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제도가 시행되기도 전에 실효성 논란이 나오는 배경이다.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시행된다.지난해 8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는 내용으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소비기한은 기존 유통기한이 적용된 모든 제품에 도입된다. 다만, 환경에 따라 변질될 가능성이 높은 흰 우유는 예외적으로 2031년부터 소비기한을 적용키로 했다.당장 유통기한이라는 단어가 찍힌 포장을 바꾸기 어려운 업체들을 위해 1년의 계도기간은 주어졌다. 식약처는 지난해 8월 개정안을 공포하면서 ‘유예기간을 줄 수 없다’며 강공책을 폈지만, 기업들이 잇따라 불만을 제기하자 계도기간 도입으로 한 발 물러섰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2023년까지 2년여에 걸쳐 대대적인 식품 포장 교체가 일어날 전망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업들이 내년 시행일에 맞춰 식품 포장지를 바꾸려면 기존 포장을 폐기해야 하고 비용 부담과 자원 낭비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와 1년의 계도기간을 주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계도기간을 마친 2024년부터는 소비기한이 아닌 유통기한을 표시하면 시정명령이 내려지게 된다. 소비기한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거나 변조하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제품 폐기, 영업 정지, 제조 정지 뿐 아니라 영업 허가·등록 취소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그동안 환경단체와 학계 일각에서는 유통기한을 폐지하고 소비기한을 도입하자고 주장해 왔다. 소비기한을 도입하면 음식물 쓰레기가 줄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이유에서다.통상적으로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을 섭취 가능한 기한으로 인식하고 있어,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먹어도 문제가 없는 멀쩡한 식품이 불필요하게 폐기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버려지는 식품 폐기량은 연간 548만t으로, 이는 축구장 100개 넓이의 면적을 덮는 규모다. 처리 비용은 매년 1조 960억원에 이른다.유럽연합(EU)은 연간 8800만t에 달하는 식품폐기물 중 약 10%가 식품의 기한표시의 혼란으로 발생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 10%는 기한표시에 따라 식품을 폐기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라고 EU는 추정했다.식약처는 소비기한 도입으로 식품폐기가 줄어 소비자는 연간 8860억원, 기업은 연간 260억원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감소 등까지 고려하면 연간 약 1조원의 비용 감축 효과가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 7월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소비기한연구센터 개소식에서 “내년부터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시행되면 식품폐기 감소로 인한 탄소 중립 실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국제적 추세에 맞추기 위해 소비기한을 도입한 측면도 있다. 유럽과 미국, 일본, 호주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은 모두 소비기한을 적용하고 있다. 미국은 사업자가 소비기한과 유통기한을 선택해 표시할 수 있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소비자가 유통기한을 식품 폐기 시점으로 오인할 수 있다”며 소비기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지금까지 국내에선 식품에 세 가지 방법으로 기한을 표시해왔다. 우선, 설탕이나 빙과류, 얼음 등 잘 부패되지 않는 식품은 제조일자(Date of manufacture)만 표시하면 된다.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들이다.품질유지기한(Best before date)도 있다. 장기간 보관해도 급격한 품질변화 우려가 없는 장류나 레토르트 식품, 통조림에 적용한다. 품질유지기한은 1985년 도입된 유통기한보다 22년 뒤인 2007년에 시행됐다.끝으로 유통기한(Sell by date)이다. 가공식품의 90%이상은 유통기한을 표시한다. 심지어 품질유지기한 적용대상인 간장, 된장 뿐 아니라 제조일자만 표시해도 되는 설탕도 유통기한을 쓰는 경우가 많다. 식품업체들이 유통이나 보관 과정에서 변질 등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판매기한이 더 짧더라도 유통기한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유통기한은 식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 유통을 허용하는 기한이다.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려야 한다’는 인식이 불문율처럼 이어져왔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식약처·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서 응답자의 57%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폐기한다”고 답했다.내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느슨한 제도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품질안전한계기간’이란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한다.품질안전한계기간은 식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지켰다는 것을 전제로 소비자가 먹을 수 있는 최대 기한이다. “품질안전한계기간이 끝나면 변질이 시작돼 먹으면 안된다”고 이해하면 쉽다. 제품별 실험을 통해 이 기간을 설정하게 된다.각 사업자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정할때는 품질안전한계기간에 적절한 안전계수를 곱해 산출한다. 보통 유통기한이 품질안전한계기간의 60∼70%(안전계수 0.6~0.7)로 잡는다면, 소비기한은 80∼90%로 정해진다. 부패 시점까지 유통기한은 30~40%, 소비기한은 10~20% 시간이 남겨진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호두파이의 품질안전한계기간이 냉장상태에서 10일이라면, 같은 보관 조건에서 유통기한은 6~7일, 소비기한은 8~9일로 산출되는 식이다.현행 식약처 고시에 명기된 권장 유통기간을 살펴보면, 상온(15~25도)에서 빵은 5일, 떡은 1일 유통이 가능하다. 냉장(10도 이하)상태에서 두부(살균제품)의 권장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5일이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기한을 적용할 경우 식빵은 유통기한 보다 20일, 두부의 경우 무려 90일이 늘어난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참치캔의 경우 현재 5~7년 정도 유통기한 설정 가능기간으로 보고 있는데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10년 더 늘릴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다.다만, 이 같은 수치는 유통·보관 환경이 양호할 때 가능하다는 전제 조건이 깔려있다. 최지연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연구원은 “소비자원에서 실시한 실험은 모두 0~5도에 해당하는 냉장상태에서 실시해 유통, 판매 온도와 가정 보관온도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소비기한 도입과 함께 식품 관리 온도 기준을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현행 규정상 식품 냉장보관기준은 0~10도다. 냉동온도는 영하 18도다. 상온은 15~25도, 실온은 1~30도로 규정돼있다. 한국은 해외 기준보다 온도가 높은 편이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선 냉장 보관온도를 5도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실제 소비기한 도입의 효과를 내기 위해선 식품 보관 온도 기준을 낮추고 유통·보관 관리를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회사가 아닌 골목 식료품 가게 등 영세업체의 경우 보관 온도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소비기한 도입으로 판매 기간이 늘어날 수록 식품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식약처 관계자는 “냉장보관기준을 현재 10도에서 5도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냉장식품 콜드체인 운영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마련하고 오픈형 냉장고 문달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식약처는 제품 유형 별로 ‘권장 소비기한’을 마련하는 방안도 진행 중이다. 소비기한을 결정하는 것은 각 사업자이지만,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사전에 제시한다는 차원이다. 특히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제품별 실험을 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식약처는 이와 관련해 4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권장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빵, 떡 등 50개 유형에 대해 권장 소비기한을 설정해 공개하고, 향후 4년간 200개 유형까지 확대키로 했다.유통기한 폐지와 소비기한 도입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통·식품업계에선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비기한을 크게 환영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는 다른 반응이다.대부분 기업들은 내년에 소비기한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당장 식품 기한을 늘리기는 어렵다는 분위기다. ‘유통기한’이란 단어를 ‘소비기한’으로 바꿔 달 뿐 표기 날짜는 지금과 변함이 없을 것이란 얘기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식약처의 권장 소비기한이 앞으로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나오는 마당에 기업이 자체적으로 소비기한을 미리 늘려놨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책임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실제로 올 하반기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미리 소비기한을 도입한 식품업체들은 기존 유통기한과 동일하게 제품 기한을 표시하고 있다.동원F&B는 이달부터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6종에 유통기한을 없애고 소비기한을 표기하고 있다. 이 제품들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6일었고, 이달부터 적용한 소비기한도 동일한 16일이다. SPC삼립도 카스텔라, 식빵, 샌드위치, 호빵 등에 소비기한을 시범운영하고 있지만 유통기한보다 표시 기한을 늘리지 않았다. 선적용한 소비기한은 단팥호빵 6일, 피자호빵 5일로 예전과 같다.고의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블랙컨슈머의 기승도 기업들에겐 고민거리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식품 기한 표시가 달라지는 것에 맞춰 소비자 민원도 급증할 수 있다”며 “식품 유통 보관 기한이 늘어날 수록 환경 변수가 다양해지고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커진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관련업계에선 식약처가 추진하는 냉장 시스템 개선에 대한 부담을 토로하고 있다. 냉장온도를 낮출 수록 에너지 비용이 커지는데다 오픈형 냉장고에 문을 다는 것도 소비자의 접근성 측면에선 부정적 효과가 나올 수 있어서다.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주들은 자영업자들이기 때문에 정부의 방침보다는 매출을 우선한다”며 “담배 광고물을 가리기 위한 시트지에 반발한 것과 같이 냉장고 문달기 역시 또 다른 규제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업계에선 소비기한 제도가 시행되기도 전에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식품업체 연구소 관계자는 “현업에서조차 소비기한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고 소비자들은 더욱 인식이 낮은 상태에서 제도를 서둘러 도입했다”며 “식품 폐기율을 낮추고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정책 효과가 나타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식약처 관계자는 “초기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점차 소비기한 제도가 안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하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개봉안한 두부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소비기한은 길어요!
개봉안한 두부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시장에서 구입한 포장되지 않은 두부나 개봉을 한 두부라면 가급적 빨리 드셔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2021년 06월 14일까지로, 유통기한이 두달 가량 지난 상태였습니다.
23 thg 8, 2021 — 개봉안한 두부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후 90일까지입니다. 단,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했을 때 이고요. 시장에서 구입한 포장되지 않은 두부나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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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나요? 대부분 모르는 유통기한의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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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안한 두부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소비기한은 길어요!
개봉안한 두부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소비기한은 길어요!
마트에서 두부를 사면 매번 유통기한을 넘기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살 때, 하나만 사면 되는 것을
살 당시에는 자주 먹을 줄 알고 두개 사게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두부의 유통기한이 지나게 되는데요.
개봉안한 두부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엊그제 강된장 해 먹으려고 지난번에 사온 두부를 꺼냈습니다.
두부 제조일은 2021년 05월 26일이고,
유통기한은 2021년 06월 14일까지로, 유통기한이 두달 가량 지난 상태였습니다.
두부 유통기한이 1주일도 아니고, 한달도 아니고, 두달이 지나갔어요.
그럼 이것을 먹어도 되느냐!!!!
됩니다!! 드셔도 되요~~~~
개봉안한 두부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후 90일까지입니다.
단,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했을 때 이고요.
시장에서 구입한 포장되지 않은 두부나 개봉을 한 두부라면 가급적 빨리 드셔야 합니다.
개봉한 이후 남은 두부는 밀폐용기에 소금물을 담아 보관하셔야 하고요.
이 상태로 냉장보관하면 2~3일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저도 두 달이 지난 두부였지만,
개봉하지 않은 두부여서 강된장 해먹었습니다.
(강된장인데 물을 넘 많이 넣어서… 실패하긴 했지만요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르니, 유통기한 지났다고 바로 버리거나 하지 마세요~
소비기한 내에 드시면 됩니다!^^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쓰면…두부 3개월, 고추장 3년?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냉장보관을 잘하면 현행 유통기한보다 몇 배의 시간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이 많다. 유통기한이 보통 14일인 우유는 기간 만료 후 45일이 지나도 괜찮다. 슬라이스 형태의 치즈는 유통기한 6개월보다 70일이나 더 먹을 수 있다. 액상 커피 등 우유가 포함된 음료도 약 11주인 유통기한보다 30일가량 더 섭취해도 되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냉동만두는 유통기한 만료 후 25일이 지나도 품질에 큰 변화가 없다.
장류·기름류·통조림류는 수년을 더 먹을 수 있다. 고추장은 유통기한이 약 18개월로 설정돼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그 후 2년이 지나도 섭취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본다. 유통기한이 2년인 식용유는 그 후로 5년 동안, 1년인 참기름은 2년 6개월이나 더 지나도 된다. 참치캔·통조림은 유통기한이 5~7년인데, 업계 관계자들은 10년은 더 먹어도 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 5월 30일 식약처는 ‘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회의’에서 소비기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17일 법안 소위를 열고 소비기한제 도입을 규정한 ‘식품 등 표시ㆍ광고에 관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소비기한제는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6 thg 7, 2021 — 냉장보관 원칙을 지키면 소비기한은 달걀이 70일, 두부는 104일 정도로 예상되며, 고추장과 참기름은 3년 6개월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두부, 유통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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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쓰면…두부 3개월, 고추장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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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소비기한이 가장 긴 식품 (황금 장바구니) @좋은아침 5401회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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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제 도입되면? ‘유통기한’ 2주 두부, 세 달 지나 먹어도 거뜬
2년이 된 고추장이 있다. 유통기한 날짜를 보니 진작에 지났다. 버려야 할까. 유통기한 때문에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정부와 국회가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바꿔서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2023년부터는 이런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냉장보관 원칙을 지키면 소비기한은 달걀이 70일, 두부는 104일 정도로 예상되며, 고추장과 참기름은 3년 6개월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두부, 유통기한 지나도 3달 더 먹어… “방부제 넣었나” 오해받기도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냉장보관을 잘하면 현행 유통기한보다 몇 배의 시간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이 많다. 유통기한이 보통 14일인 우유는 기간 만료 후 45일이 지나도 괜찮다. 슬라이스 형태의 치즈는 유통기한 6개월보다 70일이나 더 먹을 수 있다. 액상 커피 등 우유가 포함된 음료도 약 11주인 유통기한보다 30일가량 더 섭취해도 되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냉동만두는 유통기한 만료 후 25일이 지나도 품질에 큰 변화가 없다.
유통기한이 2주인 두부는 90일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하다. 이런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두부 업체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는데 두부가 상하질 않는다. 방부제를 얼마나 많이 넣은 것이냐”는 오해 섞인 항의를 받기도 한다. 달걀은 보통 유통기한이 45일인데, 25일이 더 지나도 괜찮다.
장류·기름류·통조림류는 수년을 더 먹을 수 있다. 고추장은 유통기한이 약 18개월로 설정돼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그 후 2년이 지나도 섭취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본다. 유통기한이 2년인 식용유는 그 후로 5년 동안, 1년인 참기름은 2년 6개월이나 더 지나도 된다. 참치캔·통조림은 유통기한이 5~7년인데, 업계 관계자들은 10년은 더 먹어도 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같은 식품군 내에서 차이가 있는 제품들도 있다. 식빵은 밀봉 후 냉장보관을 한다면 유통기한(3일)의 7배 수준인 20일까지 섭취할 수 있다. 다만 크림빵·케이크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2, 3일 내에 변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면은 유통기한 만료 후 50~90일까지 안전하지만, 생면은 제품에 따라 9일, 12일, 25일이 지나자 곰팡이균이 검출됐다.
다만 식약처 관계자는 “이는 섭씨 0~5℃ 냉장 등 통제된 조건 하에 진행한 실험이기 때문에 현실보다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이 다소 길게 나타난 측면이 있다”며 “실제 소비기한제가 도입될 경우 엄밀한 과학적 판단을 거쳐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위 결과보다 보수적으로 날짜가 설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행 유통기한제는 식품 품질 변화시점의 70% 선으로 설정하는데, 소비기한은 80~90% 선으로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으로 식품별 소비기한 일수를 산정하는 기준이나 제조사ㆍ유통업체 간 책임분배 기준 등은 법안 통과 후 고시·시행규칙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국회 소위 통과, 이대로 의결 시 2023년부터 적용
지난 5월 30일 식약처는 ‘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회의’에서 소비기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17일 법안 소위를 열고 소비기한제 도입을 규정한 ‘식품 등 표시ㆍ광고에 관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소비기한제는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소비자기후행동 등 환경단체들은 유통기한 제도 때문에 폐기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제기하며 그동안 소비기한 도입을 요구해왔다. (▶관련기사: 50일까지 멀쩡한 우유 ‘유통기한’ 탓 버리는 일, 언제까지?)
법안이 그대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소비기한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유제품 등 냉장식품에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2026년부터 적용된다.
대다수 식품업체들은 제도 방향성에 맞추겠다는 입장이다. 한 음료 업체 관계자는 “음료제품은 유통기한도 1년으로 긴 편이라 소비기한제 도입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농심ㆍ오뚜기ㆍ대상ㆍ동원 등 식품 대기업들도 “소비기한을 설정하는 세부 규칙이 발표되는 대로 식품별 기한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낙농업계는 반발… 전문가들 “생산자 설득 필요”
낙농업계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달 3차례 보도자료를 내고 “현행 우유 유통현실에서는 섭씨 10도 이하 냉장유통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며 “우유만큼은 소비기한 도입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짧은 유통기한 탓에 그간 외국산 살균유가 들어오지 못했다”며 “소비기한제는 국내 시장의 마지막 빗장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보건복지위에 우유를 예외품목으로 검토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최승철 건국대 식품유통공학과(축산경영학 전공) 교수는 “생산자 입장에서 제도 변화 등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당장 예외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이미 냉장식품에 3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 만큼 시장 영향을 지켜보며 생산자를 설득하고 절충안을 마련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email protected]
최서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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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유통기한 17일→사용기한 23일…내년 1월 시행 – 한겨레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개 식품유형 80개 품목 소비기한 참고값 등을 수록한 ‘식품유형별 소비기한 설정 보고서’를 배포했다. 지난해 8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식품표시광고법)’ 개정으로 내년 1월1일부터 냉장보관 우유류 제품(2031년 1월1일)을 제외한 모든 식품에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표시해야 한다. 그동안 쓰여왔던 유통기한은 유통·판매가 허용돼 팔아도 되는 기간이었다면, 소비기한은 식품의 섭취가 가능한 ‘먹을 수 있는 기간’이다. 앞서 제도 도입 당시 식약처는 “유통기한을 폐기 시점으로 인식하는 등 소비자 혼란이 계속돼 왔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소비기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과 마찬가지로 ‘○○년○○월○○까지’나 ‘제조일로부터 ○○일까지’ 등으로 표시하면 된다.
이번에 식약처가 실험을 통해 제시한 23개 식품 유형(80개 품목) 소비기한 참고값을 보면, 유통기한이 평균 17일인 두부류 4개 품목의 소비기한은 평균 23일로 36% 증가했다. 햄류는 38일에서 57일(52%), 빵류는 20일에서 31일(53%), 발효유류는 18일에서 32일(74%) 등으로 소비기한이 늘었다. 초콜릿 칩이 포함된 쿠키 과자 1개 품목을 실험한 과자는 45일에서 81일(80%)로 길어지는 등 즉석조리식품을 제외한 22개 식품 유형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증가했다.
참고값은 식약처가 제시하는 잠정 소비기한으로, 업체는 이 참고값보다 짧게 소비기한을 정하면 된다. 업체는 원칙적으로 소비기한을 정할 때 자체 실험을 거쳐야 하지만, 참고값을 활용하면 실험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200여개 식품 유형 2000여개 품목에 대해 소비기한을 설정할 예정이며, 올해는 이번 23개 유형 포함 50개 유형에 대한 실험을 추진 중이다.
1 thg 12, 2022 — 이번에 식약처가 실험을 통해 제시한 23개 식품 유형(80개 품목) 소비기한 참고값을 보면, 유통기한이 평균 17일인 두부류 4개 품목의 소비기한은 평균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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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식품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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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유통기한 17일→사용기한 23일…내년 1월 시행
게티이미지뱅크
내년 1월1일부터 우유류를 제외한 모든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는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도 시행을 앞두고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식품에 대해 섭취해도 안전한 ‘소비기한 참고값’을 제시했다. 제품들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에 견줘 최대 80%까지 연장됐다.
소비기한 표시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개 식품유형 80개 품목 소비기한 참고값 등을 수록한 ‘식품유형별 소비기한 설정 보고서’를 배포했다. 지난해 8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식품표시광고법)’ 개정으로 내년 1월1일부터 냉장보관 우유류 제품(2031년 1월1일)을 제외한 모든 식품에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표시해야 한다. 그동안 쓰여왔던 유통기한은 유통·판매가 허용돼 팔아도 되는 기간이었다면, 소비기한은 식품의 섭취가 가능한 ‘먹을 수 있는 기간’이다. 앞서 제도 도입 당시 식약처는 “유통기한을 폐기 시점으로 인식하는 등 소비자 혼란이 계속돼 왔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소비기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과 마찬가지로 ‘○○년○○월○○까지’나 ‘제조일로부터 ○○일까지’ 등으로 표시하면 된다.
이번에 식약처가 실험을 통해 제시한 23개 식품 유형(80개 품목) 소비기한 참고값을 보면, 유통기한이 평균 17일인 두부류 4개 품목의 소비기한은 평균 23일로 36% 증가했다. 햄류는 38일에서 57일(52%), 빵류는 20일에서 31일(53%), 발효유류는 18일에서 32일(74%) 등으로 소비기한이 늘었다. 초콜릿 칩이 포함된 쿠키 과자 1개 품목을 실험한 과자는 45일에서 81일(80%)로 길어지는 등 즉석조리식품을 제외한 22개 식품 유형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증가했다.
식품유형별 소비기한 참고 값 설정 실험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참고값은 식약처가 제시하는 잠정 소비기한으로, 업체는 이 참고값보다 짧게 소비기한을 정하면 된다. 업체는 원칙적으로 소비기한을 정할 때 자체 실험을 거쳐야 하지만, 참고값을 활용하면 실험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200여개 식품 유형 2000여개 품목에 대해 소비기한을 설정할 예정이며, 올해는 이번 23개 유형 포함 50개 유형에 대한 실험을 추진 중이다.
임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두부 유통기한 지난거 버리지말고 소비기한 체크해봐요 – 17분 전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들어진 두부는 담백질이 풍부한 음식 재료라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데요. 특히 찌개에는 절대 빠질수 없는 필수 재료랍니다. 거기다 저열량이라 100g에 84칼로리 정도로 칼로리는 낮지만 담백질은 우리가 먹는 쌀보다 약 3배이상 높아 다이어트를 할때 딱 좋은 음식이에요. 거기다 두부에 포함된 레시틴성분은 체지방을 배출하는데 도움을주고 원 재료인 콩속에는 펩타이브 성분이 있어 요요현상을 오지않게 도와준답니다. 그렇다고해서 두부 하나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탄수화물이 부족해 몸에 좋지않으니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간 채소나 육류와 함께 섭취하는게 좋아요.
두부도 냉동으로 얼려 보관할수 있어요. 이러면 냉장보관보다 더 길게 두부 소비기한을 늘릴 수 있지만 냉장과 비슷하게 3개월 정도 까지만 보관하시고 드시는게 좋아요. 두부를 얼리면 두부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부피가 작아지게 되니 참고하세요. 얼린 두부는 전자렌지를 사용하여 해동하시면 되요. 두부의 크기에 따라 약 2~3분정도 돌리면 일반 두부보다 식감이 보다 탄탄하고 쫄깃해진 따뜻한 두부를 만나실수 있어요.
지금까지 두부 소비기한과 두부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두부 유통기한 지난거도 걱정없이 먹어도 되는걸 알고나니 뭔가 돈을 절약한 느낌이 드네요 ! 이외에도 실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다른 음식 재료들이 많은데 다음포스팅에서 하나하나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다음 유통기한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7 thg 1, 2020 — 일반적으로 두부 유통기한은 약 14일로 두부 포장지에 날짜가 찍혀져있어요. 그래서 두부를 살때 소포장된 제품을 선호했었는데요. 실제 유통기한과 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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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한 두부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 How to store tofu fresh and protein-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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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유통기한 지난거 버리지말고 소비기한 체크해봐요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들어진 두부는 담백질이 풍부한 음식 재료라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데요. 특히 찌개에는 절대 빠질수 없는 필수 재료랍니다. 거기다 저열량이라 100g에 84칼로리 정도로 칼로리는 낮지만 담백질은 우리가 먹는 쌀보다 약 3배이상 높아 다이어트를 할때 딱 좋은 음식이에요. 거기다 두부에 포함된 레시틴성분은 체지방을 배출하는데 도움을주고 원 재료인 콩속에는 펩타이브 성분이 있어 요요현상을 오지않게 도와준답니다. 그렇다고해서 두부 하나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탄수화물이 부족해 몸에 좋지않으니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간 채소나 육류와 함께 섭취하는게 좋아요.
그럼 두부 유통기한과 실제 먹을수 있는 두부 소비기한, 남은 두부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께요.
남은 두부 보관하기
두부는 개봉하면 쉽게 상할수 있어 가능한 뜯었을때 다 먹는게 좋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 두부를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남은 두부 냉장 보관
찌개에 넣기에 두부의 양이 많으면 남게되는데요. 남은 두부는 뚜껑이 있는 용기에 물 을 채워주세요. 그리고 그안에 소금을 조금 뿌려서 냉장보관하시면 약 3일동안 은 신선한 두부를 맛 볼수 있답니다.
매일매일 물을 갈아줄 경우 는 약 1주일 정도 사용가능하기도 합니다.
혹여 도마나 손 등이 닿은 두부라면 뜨거운물에 데친후 물속에 보관하시면 개봉된 두부 유통기한을 늘릴수 있어요.
2. 두부 냉동 보관
두부도 냉동으로 얼려 보관할수 있어요. 이러면 냉장보관보다 더 길게 두부 소비기한을 늘릴 수 있지만 냉장과 비슷하게 3개월 정도 까지만 보관하시고 드시는게 좋아요. 두부를 얼리면 두부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부피가 작아지게 되니 참고하세요. 얼린 두부는 전자렌지를 사용하여 해동하시면 되요. 두부의 크기에 따라 약 2~3분정도 돌리면 일반 두부보다 식감이 보다 탄탄하고 쫄깃해진 따뜻한 두부를 만나실수 있어요.
두부 유통기한
일반적으로 두부 유통기한은 약 14일로 두부 포장지에 날짜가 찍혀져있어요.
그래서 두부를 살때 소포장된 제품을 선호했었는데요. 실제 유통기한과 두부 소비기한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답니다 .
미개봉한 두부를 냉장보관을 할시 두부 소비기한은 무려 90일 까지 라고해요. 제가 생각한것보다 유부의 소비기한이 길어 지금까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린 두부들이 너무 아깝네요. 이제는 두부를 살때 부담없이 2팩에 가격이 착하게 나온 두부를 선택하게 될꺼 같네요.
지금까지 두부 소비기한과 두부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두부 유통기한 지난거도 걱정없이 먹어도 되는걸 알고나니 뭔가 돈을 절약한 느낌이 드네요 ! 이외에도 실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다른 음식 재료들이 많은데 다음포스팅에서 하나하나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다음 유통기한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쓰면…두부 3개월, 고추장 3년?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냉장보관을 잘하면 현행 유통기한보다 몇 배의 시간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이 많다. 유통기한이 보통 14일인 우유는 기간 만료 후 45일이 지나도 괜찮다. 슬라이스 형태의 치즈는 유통기한 6개월보다 70일이나 더 먹을 수 있다. 액상 커피 등 우유가 포함된 음료도 약 11주인 유통기한보다 30일가량 더 섭취해도 되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냉동만두는 유통기한 만료 후 25일이 지나도 품질에 큰 변화가 없다.
장류·기름류·통조림류는 수년을 더 먹을 수 있다. 고추장은 유통기한이 약 18개월로 설정돼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그 후 2년이 지나도 섭취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본다. 유통기한이 2년인 식용유는 그 후로 5년 동안, 1년인 참기름은 2년 6개월이나 더 지나도 된다. 참치캔·통조림은 유통기한이 5~7년인데, 업계 관계자들은 10년은 더 먹어도 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 5월 30일 식약처는 ‘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회의’에서 소비기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17일 법안 소위를 열고 소비기한제 도입을 규정한 ‘식품 등 표시ㆍ광고에 관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소비기한제는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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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23일·떡 56일 …내년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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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된 고추장이 있다. 유통기한 날짜를 보니 진작에 지났다. 버려야 할까. 유통기한 때문에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정부와 국회가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바꿔서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2023년부터는 이런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냉장보관 원칙을 지키면 소비기한은 달걀이 70일, 두부는 104일 정도로 예상되며, 고추장과 참기름은 3년 6개월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두부, 유통기한 지나도 3달 더 먹어… “방부제 넣었나” 오해받기도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냉장보관을 잘하면 현행 유통기한보다 몇 배의 시간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이 많다. 유통기한이 보통 14일인 우유는 기간 만료 후 45일이 지나도 괜찮다. 슬라이스 형태의 치즈는 유통기한 6개월보다 70일이나 더 먹을 수 있다. 액상 커피 등 우유가 포함된 음료도 약 11주인 유통기한보다 30일가량 더 섭취해도 되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냉동만두는 유통기한 만료 후 25일이 지나도 품질에 큰 변화가 없다.
유통기한이 2주인 두부는 90일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하다. 이런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두부 업체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는데 두부가 상하질 않는다. 방부제를 얼마나 많이 넣은 것이냐”는 오해 섞인 항의를 받기도 한다. 달걀은 보통 유통기한이 45일인데, 25일이 더 지나도 괜찮다.
장류·기름류·통조림류는 수년을 더 먹을 수 있다. 고추장은 유통기한이 약 18개월로 설정돼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그 후 2년이 지나도 섭취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본다. 유통기한이 2년인 식용유는 그 후로 5년 동안, 1년인 참기름은 2년 6개월이나 더 지나도 된다. 참치캔·통조림은 유통기한이 5~7년인데, 업계 관계자들은 10년은 더 먹어도 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같은 식품군 내에서 차이가 있는 제품들도 있다. 식빵은 밀봉 후 냉장보관을 한다면 유통기한(3일)의 7배 수준인 20일까지 섭취할 수 있다. 다만 크림빵·케이크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2, 3일 내에 변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면은 유통기한 만료 후 50~90일까지 안전하지만, 생면은 제품에 따라 9일, 12일, 25일이 지나자 곰팡이균이 검출됐다.
다만 식약처 관계자는 “이는 섭씨 0~5℃ 냉장 등 통제된 조건 하에 진행한 실험이기 때문에 현실보다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이 다소 길게 나타난 측면이 있다”며 “실제 소비기한제가 도입될 경우 엄밀한 과학적 판단을 거쳐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위 결과보다 보수적으로 날짜가 설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행 유통기한제는 식품 품질 변화시점의 70% 선으로 설정하는데, 소비기한은 80~90% 선으로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으로 식품별 소비기한 일수를 산정하는 기준이나 제조사ㆍ유통업체 간 책임분배 기준 등은 법안 통과 후 고시·시행규칙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국회 소위 통과, 이대로 의결 시 2023년부터 적용
지난 5월 30일 식약처는 ‘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회의’에서 소비기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17일 법안 소위를 열고 소비기한제 도입을 규정한 ‘식품 등 표시ㆍ광고에 관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소비기한제는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소비자기후행동 등 환경단체들은 유통기한 제도 때문에 폐기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제기하며 그동안 소비기한 도입을 요구해왔다. (▶관련기사: 50일까지 멀쩡한 우유 ‘유통기한’ 탓 버리는 일, 언제까지?)
법안이 그대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소비기한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유제품 등 냉장식품에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2026년부터 적용된다.
대다수 식품업체들은 제도 방향성에 맞추겠다는 입장이다. 한 음료 업체 관계자는 “음료제품은 유통기한도 1년으로 긴 편이라 소비기한제 도입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농심ㆍ오뚜기ㆍ대상ㆍ동원 등 식품 대기업들도 “소비기한을 설정하는 세부 규칙이 발표되는 대로 식품별 기한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낙농업계는 반발… 전문가들 “생산자 설득 필요”
낙농업계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달 3차례 보도자료를 내고 “현행 우유 유통현실에서는 섭씨 10도 이하 냉장유통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며 “우유만큼은 소비기한 도입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짧은 유통기한 탓에 그간 외국산 살균유가 들어오지 못했다”며 “소비기한제는 국내 시장의 마지막 빗장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보건복지위에 우유를 예외품목으로 검토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최승철 건국대 식품유통공학과(축산경영학 전공) 교수는 “생산자 입장에서 제도 변화 등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당장 예외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이미 냉장식품에 3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 만큼 시장 영향을 지켜보며 생산자를 설득하고 절충안을 마련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email protected]
최서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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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Q] 유통기한 지난 두부 먹어도 되나요?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Q) 저 아무래도 요즘 20대 사이에서 급격히 늘고 있다는 그 병에 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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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이렇게 보관하시면 됩니다! 오래도록 두부를 신선하게 보관해서 다양한 두부요리에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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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Q] 유통기한 지난 두부 먹어도 되나요?
Q) 저 아무래도 요즘 20대 사이에서 급격히 늘고 있다는 그 병에 걸린 것 같아요.
그 뭐냐….영츠하이머?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겪는 건망증이라죠.
오늘도 냉장고를 열었더니 휴대폰이 왜 거기서 나와?
그리고 그 옆에서 두부 한 모를 발견했는데 이건 또 언제 사놓고 안 먹은 건지ㅠ.ㅠ
유통기한을 보니까 5일이나 지났더라고요.
그냥 버릴까 하다 혹시나 하고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 보았죠.
그랬더니…뜨헐!!!
두부의 소비기한이 무려 ‘90일’이라는 겁니다.
이거 레알 실화인가요?
혹시 ‘9일’을 잘못 쓴 건 아닌지…
요즘 인터넷에 하도 가짜 뉴스, 가짜 정보가 많아 이렇게 여쭤 봅니다.
유통기한 지난 두부,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 깜빡깜빡하는 20대 김혜자
A) 풀무원 두부 담당자입니다.
살림을 하다 보면 식료품을 사 놓고
제때 먹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발견하면
‘음쓰봉투’로 넣을지
‘내 뱃속’으로 넣을지 고민 이 되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모든 식품을 칼같이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통기한은 유통기한은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 이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바로 부패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이죠.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소비기한의 60~70% 선 에서
정해집니다.
소비기한(use by date)이란
식품을 먹어도 되는 마지노선이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신선식품인 우유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0일 정도지만
소비기한은 최대 50일이나 됩니다.
식빵은 유통기한인 3일이 지나고도
20일을 더 먹을 수 있고요,
가장 어메이징 한 건 두부.
보름 남짓인 유통기한이 지나고도
무려 90일을 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고객님은
냉장고에 보관했던 두부가
한달이 지나도록 변질이 안됐다며
무슨 방부제를 얼마나 넣었냐고
항의를 해 오시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소비기한에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시장에서 오픈된 상태로 파는 판두부의 경우 유통기한이 3~5일)
포장두부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했을 경우만
그렇다는 겁니다.
두부의 경우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미생물이 매우 천천히 증식하는
0~5℃에서 냉장보관 했을 경우만
해당됩니다.
두부를 뜯지도 않았고
집 냉장고가 5℃ 미만이니
90일까지는 먹어도 되겠네? 하시겠지만
여기엔 약간의 함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냉장유통온도 기준이 우리나라 냉장유통온도 기준이
0~10℃이기 때문이죠.
콜드체인시스템을 운영하는
풀무원의 물류센터 온도는
5℃보다도 낮은 2℃ 에 맞춰져 있지만요~ (후훗).
마트에 두부가 진열된 다음부터는
5℃ 이상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소비기한이 0~5℃ 조건 하에서의
90일보다는 짧아질 수밖에 없겠죠.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두부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에 비해 훨씬 길지만
‘보관조건’이라는
까다로운 전제가 있으므로
유통기한 내에서 드실 것을 권합니다.
posted by 풀반장
유통기한 세 달 지난 두부도 먹을 수 있다? 탄소 다이어트의 첫 …
국내에서도 꾸준한 ‘소비기한’의 도입 노력 끝에 지난해 7월 말 결실을 맺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0여년간 이어져온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도입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죠. 이는 식품 등의 폐기물 감소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일부 유예기간을 가지는 유제품을 제외하고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유통기한 표기제를 시행한 1985년 이후, 소비자들은 수십 년간 식품의 섭취 기한을 유통기한으로 판단해왔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수많은 음식들은 변질되었다는 오해로 버려져 음식물 쓰레기가 되었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25조 원 이상이라고 해요. 그중 유통기한 경과로 인해 폐기되는 가공식품의 폐기 비용은 무려 1조 3천억 원이 넘을 것이라 추정하죠.
하지만 문제는 비용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 중 하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따르면, 2018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6%는 식품, 6%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의 숫자만 보고 버려진 멀쩡한 음식들이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초래하는 것이죠.
3 thg 8, 2022 — 두부는 냉장 보관 시 무려 90일까지도 섭취가 가능하죠. 보관 요령을 잘 준수한 음식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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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Website: 3 thg 8, 2022 — 두부는 냉장 보관 시 무려 90일까지도 섭취가 가능하죠. 보관 요령을 잘 준수한 음식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두부에 대한 모든 것! ① <포장된 두부! 세척해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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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세 달 지난 두부도 먹을 수 있다? 탄소 다이어트의 첫걸음, ‘소비기한 표시제’
냉장고 속 유통기한 지난 우유, 어떻게 하시나요?
냉장고에 뜯지 않은 우유가 하나 있습니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마셔도 될까요? 우리는 이때 우유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찾아봅니다. 냄새는 상한 것 같지 않은데 유통기한이 훌쩍 지나버린 상황, 찜찜한 마음에 버릴지 그냥 마실지 고민이 되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앞에서 더 이상 고민하지 않도록 GS칼텍스가 확실하게 정리했습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그리고 2023년 새롭게 도입될 ‘소비기한 표시제’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우유의 경우에는 14일의 짧은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지만, 냉장 보관한다면 45일이 지나도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는 냉장 보관 시 무려 90일까지도 섭취가 가능하죠. 보관 요령을 잘 준수한 음식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기한은 ‘유통기한’일 뿐, ‘소비기한’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통기한(sell-by date)’은 유통 업체의 식품판매가 가능한 최종 시한입니다.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규정된 ‘판매자 중심’ 기한이죠. 이 경우 보관 과정 중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먹을 수 있는 기한의 60~70% 정도로 기한이 설정된다고 합니다.
‘소비기한(use-by date)은 소비자가 식품을 섭취해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 ‘소비자 중심’의 최종 시한을 말합니다. 유통되는 가공식품은 실제 먹을 수 있는 기한의 80~90% 정도로, 유통기한보다 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가 버린 음식물, 온실가스가 된다면?
유통기한 표기제를 시행한 1985년 이후, 소비자들은 수십 년간 식품의 섭취 기한을 유통기한으로 판단해왔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수많은 음식들은 변질되었다는 오해로 버려져 음식물 쓰레기가 되었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25조 원 이상이라고 해요. 그중 유통기한 경과로 인해 폐기되는 가공식품의 폐기 비용은 무려 1조 3천억 원이 넘을 것이라 추정하죠.
하지만 문제는 비용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 중 하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따르면, 2018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6%는 식품, 6%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의 숫자만 보고 버려진 멀쩡한 음식들이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초래하는 것이죠.
전 세계에서 사라지고 있는 ‘유통기한’ 표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2018년 식품 표시 규정에서 유통기한을 삭제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연합(EU)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대다수의 국가에서도 소비기한 표시제를 운영하고 있죠. 이처럼 국제 사회에서 ‘유통기한’은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미국의 경우 제품 특성에 따라 기한 표기를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 소비기한, 품질유지기한 중 업체가 하나를 선택해 표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소비기한 표시가 권고 사항이 됐다고 해요.
유럽연합(EU)은 부패하기 쉬운 음식을 최종 소비일자로, 일반 식품은 최소 품질 유지 일자로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죠.
일본은 5일 이내에 섭취가 필요한 음식의 경우 소비기한으로, 품질변화 속도가 느린 제품의 경우에는 상미기간(제품의 맛이 그대로 유지되는 기간)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부터는 국내도 ‘소비기한’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소비기한’의 도입 노력 끝에 지난해 7월 말 결실을 맺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0여년간 이어져온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도입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죠. 이는 식품 등의 폐기물 감소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일부 유예기간을 가지는 유제품을 제외하고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식약처의 분석에 따르면 ‘소비기한’ 도입 시 소비자 단계에서 매년 8,860억 원, 식품 산업체에서 260억 원의 식품 폐기물 감소가 가능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식품 폐기물 감소로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아직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을 판매 기한, 사용 기한, 품질 유지 기한을 포괄하는 용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약 40여년간 ‘유통기한’ 표기에 익숙해졌으니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르죠. 그만큼 소비자의 혼란을 줄이고, 적극적인 실천을 끌어내기 위한 적절한 제도의 도입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불필요한 소비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기한’!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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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뜯지 않았는데 유통기한 얼마나 지나서 까지 먹을 … – 아하
약간 유통기한이 지났고 냄새도 안나고 상태가 깔끔하다 하면 끓는 물에 삶아서 먹는 게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부를 너무 많이 샀고 금방 두부를 안먹을 거 같다 싶으면 남는 두부를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부는 온도에 취약해서 냉장고에 있었다고 해도 쉰내가 난다거니 곰팡이가 피었다거나 하면 상한것입니다.
6 thg 7, 2021 —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르며 미개봉 냉장보관일 경우 두부는 90일 까지 가능한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시식전에는 반드시 육안이나 냄새를 확인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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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뜯지 않았는데 유통기한 얼마나 지나서 까지 먹을 수 있나요?
유통기한은 사람이 먹어서 안전할 수 있는 최소의 기간입니다.
최대의 기간이 아니고 최소의 기간이니 조금 지나서 먹는다고해서 문제될 것은 없는데요.
문제는 냉장고를 자주 열고 닫는 과정에서 온도 차이로 인해 변질되었을 때가 문제입니다.
두부는 온도에 취약해서 냉장고에 있었다고 해도 쉰내가 난다거니 곰팡이가 피었다거나 하면 상한것입니다.
약간 유통기한이 지났고 냄새도 안나고 상태가 깔끔하다 하면 끓는 물에 삶아서 먹는 게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다른 팁인데요.
두부를 너무 많이 샀고 금방 두부를 안먹을 거 같다 싶으면 남는 두부를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냉동실로 가면 식감 자체가 변합니다.
스폰지 같아진다고 할까요.
두부가 머금은 수분입자가 얼었다가 냉동에서 풀리면서 스폰지처럼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독특한 식감의 두부를 먹어보고 싶다면 냉동시킨 두부도 추천드려봅니다.
물론 해동시킬땐 상온보단 냉장에서 해동 시키시고 빠르게 드셔야 합니다.
녹으면서 상할 수 있거든요.
유통기한을 얼마나 오래 지난 두부인지 모르지만 쉰내가 나지 않는다면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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