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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로 자세한 이용 후기 – 항공 택배 배송 비용 / 기간 / 절차
그때까지도 아무 연락이 없었기에 홈픽 서비스가 어떻게 진행되어가고 있는지 카톡으로 도어로에 물어봤다. 직원이 말하길, 요즘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한다면서, 홈픽 서비스는 도어로에서 하는 게 아니라 ‘홈픽’에서 하는 것이니 홈픽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며 여기에 연락하라고 하였다. 가르쳐준 번호로 홈픽 상담원과 통화를 했다. 상담원은 도어로를 통해 신청했기 때문에 자신은 진행상황을 볼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했다. 도움을 줄 수 없어 미안하다며 도어로측에 연락해보라고 했다.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 요즘 시기. 이번 3월과 4월에 엄마가 보내주신 우체국 EMS 택배는 비싼 비용에 각각 한 달, 한 달 반 정도 걸렸다. 그렇지 않아도 9월 출산을 앞두고 한국에서 받고 싶은 육아 용품이나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빨리 받고 싶어, EMS보다 더 저렴하면서도 빠르게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열심히 찾아보다 도어로를 알게 되었다. 빠른 해외 특송 서비스인 도어로를 이용해본 상세 후기를 적어본다.
다만 위에 언급했듯이 홈픽 서비스를 이용할 때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불편했다. 물론 홈픽은 도어로에서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홈픽이라는 제휴 업체에서 하는 것이라 도어로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처음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선 이것이 도어로 서비스인지 홈픽이라는 업체와 제휴한 것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도어로를 통해 홈픽을 신청했는데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확인이나 도움을 받지 못해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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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택배 배송 비용 / 기간 / 절차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 요즘 시기. 이번 3월과 4월에 엄마가 보내주신 우체국 EMS 택배는 비싼 비용에 각각 한 달, 한 달 반 정도 걸렸다. 그렇지 않아도 9월 출산을 앞두고 한국에서 받고 싶은 육아 용품이나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빨리 받고 싶어, EMS보다 더 저렴하면서도 빠르게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열심히 찾아보다 도어로를 알게 되었다. 빠른 해외 특송 서비스인 도어로를 이용해본 상세 후기를 적어본다.
* 간략 업데이트 *
이 블로그를 작성한 이후로 여러 번 더 도어로를 이용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고 배송은 조금 느려졌다. 이번 해에 이용한 후기를 간략하게 써 본다.
2022년 1월 이용 후기
우체국 5호 박스에 실중량 11.29Kg (부피중량: 14Kg)에 배송비 164,500원이 나왔다.
도어로에서 배송이 한국 시각 1/27(목)에 배송되어, 캘리포니아 시각 1/31(월)에 우리 집에 도착했다.
FedEx로 왔다.
2022년 6월 이용 후기
우체국 5호 박스에 실중량 8.01Kg (부피중량: 13.5Kg)에 배송비 169,500원이 나왔다.
도어로에서 배송이 한국 시각 6/7(화)에 배송되어, 캘리포니아 시각 6/10(금)에 우리 집에 도착했다.
FedEx로 왔다.
혹시나 EMS는 얼마일까 우체국에 물어보니 13만원 정도로 약 3만 원 더 저렴했다. 무게가 적고 며칠 내에 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면 이제 도어로보다는 EMS가 가격 면에서 편리성면에서도 더 나은듯하다.
|택배 사이즈 & 비용
택배 박스는 아무 박스나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 마침 우체국 택배 5호가 있어 이걸 사용했고, 부피는 48.5 X 38.5 X 34.5, 총 무게는 14.72 kg이었다. 배송비는 총 99,200원으로 저렴해서 놀랬다. 총비용 중 배송비는 94,700원이었고 비상 상황 수수료 4,500원이 붙어 총 99,200원이었다.
택배 부피와 무게가 커질수록 더 비싸진다. 도어로 홈페이지 첫 화면에 대략적인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배송 기간
비용도 저렴한데 배송 기간은 빨라서 더 놀랬다. 미국집은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Santa Clara)인데, 한국 시각으로 7월 14일에 택배가 발송되었고 캘리포니아 시각으로 7월 15일 오후 2시쯤에 받았으니 이틀 걸렸다.
배송 타임라인 (한국 시각):
7월 1일: 도어로 신청
7월 6일: 홈픽 신청
7월 10일: 홈픽에서 택배 픽업
7월 13일: 도어로 물류센터 택배 도착
7월 14일: 미국으로 택배 발송
7월 15일 (캘리포니아 시각) 오후 2시: 미국집(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에 택배 도착
나같은 경우에는 도어로 신청을 하고 홈픽 신청을 늦게 한 편이고, 홈픽에서 픽업 지연이 생겨 총 배송 기간이 오래 걸렸다. 물류센터에서 미국까지는 이틀 밖에 걸리지 않았으니 도어로 신청 후 택배를 물류센터에 빨리 보낸다면 더 빨리 받을 수 있다.
|진행 절차
진행 절차는 크게 신청서 작성 – 국내 물류 센터로 택배 보내기 – 견적 안내 & 결제 – 미국으로 택배 발송.
1. 신청서 작성하기
도어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해외배송 서비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세세하게 적을게 많지만, 빨간 글씨로 도움말이 적혀 있어서 어렵지 않다.
참고로 상품명을 적을 때는 자세하게 적어야 한다고 말한다. 위 사진 참고.
그다음 꼼꼼히 정보를 입력하고 모든 글을 읽은 후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 신청 후 몇 시간 후 배송사가 정해지는데 내 택배는 DHL이 맡게되었다. 진행상태가 ‘입고 완료’ 전까지는 신청서 수정이나 주문 취소가 가능하다.
2. 택배 보내기
신청서 작성이 완료되었으면 이제 택배를 포장하고 택배를 도어로 물류센터에 보낼 차례! 택배를 보낼 때는 직원이 EX로 시작하는 주문번호를 기재 후 보내라고 해서 박스 윗부분에 주문번호를 적어 보냈다.
택배 보내는 방법은 일반적인 국내 택배를 이용해 직접 보내거나 도어로에서 제공하는 홈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처음에는 홈픽 서비스를 이용했다. 아무래도 엄마가 15 kg나되는 택배를 우체국까지 들고 가서 보내기엔 힘들 것 같아서였다.
홈픽 서비스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택배기사가 택배를 픽업하는 서비스다. 무게는 20 kg 이하까지만 가능하고 요금은 3,990원으로 통일되어 있어 편리하고 저렴하다. 신청과 결제가 간단해서 좋았다. 홈픽 신청 시 원하는 방문일자와 시간을 선택하고, 물품명은 ‘잡화’라고 기재했다.(물품 종류가 많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직원에게 물어봤다.)
신청까지는 잘 되었지만 스트레스는 지금부터 시작되었다. 엄마는 약속 시간에 맞춰 기다렸지만 홈픽은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았다. 약속한 시간이 훌쩍 지나도 아무 연락이 없었다. 도어로 홈페이지 내의 홈픽 진행 현황에서도 그대로였다. 그래 요즘 택배 많이 바쁘겠지 하며 기다렸고 그렇게 3일째가 되었다.
그때까지도 아무 연락이 없었기에 홈픽 서비스가 어떻게 진행되어가고 있는지 카톡으로 도어로에 물어봤다. 직원이 말하길, 요즘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한다면서, 홈픽 서비스는 도어로에서 하는 게 아니라 ‘홈픽’에서 하는 것이니 홈픽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며 여기에 연락하라고 하였다. 가르쳐준 번호로 홈픽 상담원과 통화를 했다. 상담원은 도어로를 통해 신청했기 때문에 자신은 진행상황을 볼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했다. 도움을 줄 수 없어 미안하다며 도어로측에 연락해보라고 했다.
다시 도어로에 연락해서 이 사실을 말했다. 돌아오는 답변의 내용은 이 상황이 이상하다는 말뿐. 이상하다고만 말하면 고객인 나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어쨌든 직원과 여러 카톡이 오간 후에 담당자에게 확인해보고 안내해 주겠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 카톡이 오기 전에 벌써 홈픽에서 픽업 약속 관련해서 엄마 폰으로 연락이 왔다고 했다. 새로 잡힌 약속 시간에는 잘 맞춰 택배를 픽업했다고 한다.
3. 견적 안내 & 결제
택배가 도어로 물류센터에 도착하면, 도어로에서 연락이 온다. 엄마 폰번호를 신청인 번호로 적어서, 엄마 폰으로 견적과 결제 방법에 관한 안내 사항이 문자로 온다. 안내받은 결제 금액을 은행에 계좌 이체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4. 택배 발송
결제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도어로에서 미국 주소로 택배를 보낸다.
|DHL & 택배 상태
DHL에서 이렇게 배송이 될거라고 문자가 오고, 배송이 완료되면 또 문자가 온다. 링크를 클릭하면 진행 상황을 볼 수 있고 배송이 완료되면 기사가 택배를 배달했다는 증거 사진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배송되기 전 또 다른 문자도 오는데 이 문자는 Yes라고 말하면 내 사인 없이 택배 기사가 택배를 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직접 사인을 하고 택배를 받고 싶다면 이 문자를 무시하면 된다.
요즘 영국과 독일에서 해외 직구를 했었고 모두 DHL을 통해 받았다. 문자로 배송 상황 다 알려주고 사진까지 보내주니 너무 좋다. 웃긴 건 Target에서 시킨 배송이 해외 배송보다 더 느리다니!
택배 박스 윗부분이 젖은채로 와 있었다. 다행히도 올해 5월에 받은 EMS 택배에서 박스 한 면이 다 터진 채로 받은 기억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택배 박스 안에 커다란 비닐을 넣고 그 안에 물건을 담아달라고 엄마에게 부탁했다. 그래서 박스는 젖었어도 물품은 젖지 않았다.
또한 택배 안에는 조그마한 반찬 그릇 16개가 들어가 있었는데, 2중으로 꼼꼼히 포장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 하나가 깨져서 왔다. 깨지기 쉬운 것은 더욱 강력하게 포장하면 좋을 것 같다.
|도어로 이용 후기
저렴한 비용, 칼배송, 쉬운 진행 현황 확인
홈픽 + 배송비 다 합쳐 10만 원대로 택배를 보냈고 배송도 한국에서 미국까지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택배를 보내주신 우리 엄마도 비용도 저렴한데 벌써 택배 도착했냐면서 신기해했다. 또한 도어로 홈페이지에서 택배 진행 현황을 잘 알려줘서 좋았다.
홈픽 약속 지연, 문제에 대한 소극적인 대처, 전화 연결의 어려움
다만 위에 언급했듯이 홈픽 서비스를 이용할 때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불편했다. 물론 홈픽은 도어로에서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홈픽이라는 제휴 업체에서 하는 것이라 도어로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처음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선 이것이 도어로 서비스인지 홈픽이라는 업체와 제휴한 것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도어로를 통해 홈픽을 신청했는데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확인이나 도움을 받지 못해 좀 아쉬웠다.
어쨌든 물류센터에서 미국집까지의 배송은 2일 정도로 무지하게 빨랐지만, 홈픽 픽업 지연으로 인해 택배가 도어로 물류센터 가는 데만 약 6일 걸렸다.
고객센터에 전화 연결도 잘 되지 않았다. 상담 시간 내에 수차례에 걸쳐 전화를 해보았지만 연결음만 들릴뿐 단 한 번도 연결이 된 적이 없었다. 직원의 말로는 바쁘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하니 Q&A 게시판으로 문의를 해라고 했다.
배송 불가능 물품에 관해서는, 따로 도어로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통관이 안 되는 건 보낼 수 없다고 안내되어있다. 일반적으로 통관 가능한 식품은 가능하며, KF94를 포함한 모든 마스크 배송 가능하다. 다른 궁금한 부분은 도어로에 연락하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
그렇다면 다음에도 도어로를 이용할 것인가?
그렇다고 대답하고 싶다. 홈픽 관련해서 미적지근한 답변은 별로였지만, 신청할 때 궁금한 점을 이메일로 연락했을 때는 신속하게 친절하게 잘 답변해주었고, 무엇보다 내가 원했던 저렴하고 신속한 택배 배송 서비스에 무사히 잘 도착했기 때문이다. 문제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정말 정말 추천한다.
홈픽 서비스도 다시 이용할 것인가?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약속시간에 맞춰 오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있는 걸로 보아 다음에 신청할 때도 약속시간에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물건이 무거워 엄마가 직접 택배를 부치기 힘들고 빠른 배송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홈픽을 이용할 것 같다.
|주의할 점 & 기타 정보
발송금지 품목은 보내지 말고 허위로 문서 작성하지 말기
홈페이지에 보면 발송금지 품목을 보내거나 허위로 기재하는 경우로 인해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생기는 것 같다. 참고로 육류 & 유가공품 성분 포함된 제품 일체, 처방전 없는 의약품, 라면 일체 등은 안된다고 한다. 컨택트 렌즈나 안경은 처방전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신청서 작성하는 페이지 아래 부분 ‘해외배송서비스 필독사항’을 꼭 숙지하고 양심적으로 허위 기재는 하지 말자. 보내고 싶은 물품이 보내도 되는건지 궁금하다면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이나 FAQ 또는 도어로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합포장 서비스도 가능하다.
고객이 쇼핑몰에서 택배를 주문하면 도어로 측에서 배송받아 1개의 박스로 재포장해주는 서비스다.
해외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해외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Transferwise 를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한국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자세한 건 도어로 FAQ 포스트 확인.
도어로 웹사이트 ▼
선박 택배에 대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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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 보내기, 해외배송대행 도어로 (DOORRO)
도어로에 문의했더니 ‘자사 어카운트로 보냈기 때문에 발송자가 회사라 gift로 반영이 안되어 personal effects로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서류는 현지 세관에서 요청하는 서류로 개인물품은 세관에 판단에 따라 해당서류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 작성하시고, 통과이 진행되지 않거나 문의사항있을경우 저희쪽으로 다시한번 안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통관이 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통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런… (처음에는 personal effects든 gifts든 상관없이 개인물품이면 가끔 요구할 수 있다고 말하던데, 직원도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구글링 해보니 3299 form은 주로 미국이사시(해외이사) 제출하는 세관서류라고 하더라구요. 이걸 내가 왜 내야하지하고 FEDEX 직원이 보내준 첨부 파일들을 열어보니, 도어로에서 제 택배를 gift가 아니라 personal effects로 보냈더라구요. 게다가 Invoice도 Commercial Invoice??
저는 Used item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이사를 하는 것도 아니라 어떻게 기입하나 엄청 고민했는데요. 그냥 모두 한국에서 구입했다고, 물건들의 제조사 한글 주소를 영어로 바꿔 기입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정을 FEDEX 직원에게 설명해서 보냈는데요, 다행히 잘 통과했는지 미국 집까지 택배가 잘 도착했습니다.
23 thg 11, 2021 — 이번에는 우체국 EMS보다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도어로(DOORRO)라는 해외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이리저리 후기를 찾아보니 우체국보다 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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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 보내기, 해외배송대행 도어로 (DOORRO)
오랜만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택배를 받았어요. 이번에는 우체국 EMS보다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도어로(DOORRO)라는 해외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이리저리 후기를 찾아보니 우체국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빠르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 친구가 저에게 선물을 보내줄 때는(5kg 정도?) 우체국 EMS와 가격이 비슷했던 것 같은데요, 무게가 가벼울수록 가격은 크게 차이 없나봐요. 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거울 수록 도어로를 이용하는 게 훨씬 유리한 것 같네요.
그리고 도어로에서는 FEDEX를 통해 해외특송을 보내고 있습니다 (DHL에서 FEDEX로 바뀜)
*11/16/21 검역 강화로 인해 반송사례가 들고 있어 식품(과자, 건어물, 즉석조리식품 등)/눈 관련제품(안경, 렌즈, 세척액 등)/ 의약품(상비약, 한약, 연고 등)은 별도 공지 전까지 접수 금지라고 합니다.
https://www.doorro.com/web/
회원가입 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톡으로 가입이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친구가 저희가 구입한 물건들을 한 박스에 모아 준비해주고, 제가 도어로 사이트에서 직접 배송 신청을 했어요.
8.72kg 이었지만 박스 부피가 커서 부피값이 적용되어, 배송비는 158,150원 이었네요.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하고 배송 신청 후, 도어로 물류센터에 해당 택배를 보냅니다. 물류센터로 택배를 보내기 전, 해외배송 서비스 신청 후 받은 주문번호를 택배 박스 윗면에 수기로 써줘야 합니다.
배송이 완료되면, 배송완료 및 배송료에 대한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에 작성된 신청인 번호로 문자가 오며 카카오톡으로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입금하고 이틀 후에 입금확인 후 도어로 사이트에서 발송완료로 바꼈으며 FEDEX tracking number로 트레킹할 수 있었어요.
FEDEX에서는 알레스카로 발송 후 미국 대륙에서 ground shipping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통관도 알레스카에서 하는 듯해요.
그런데 이후 Custom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Custom 과정에서 3299 form을 추가로 제출 을 해야한다고 FEDEX 직원에게 메일을 받았습니다.
구글링 해보니 3299 form은 주로 미국이사시(해외이사) 제출하는 세관서류라고 하더라구요. 이걸 내가 왜 내야하지하고 FEDEX 직원이 보내준 첨부 파일들을 열어보니, 도어로에서 제 택배를 gift가 아니라 personal effects로 보냈더라구요. 게다가 Invoice도 Commercial Invoice??
우체국에서 보낼 때는 항상 gift로 보냈어서 몰랐는데 이런 문제가… 아니면 친구가 손소독제를 보냈기 때문일까요.
도어로에 문의했더니 ‘자사 어카운트로 보냈기 때문에 발송자가 회사라 gift로 반영이 안되어 personal effects로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서류는 현지 세관에서 요청하는 서류로 개인물품은 세관에 판단에 따라 해당서류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 작성하시고, 통과이 진행되지 않거나 문의사항있을경우 저희쪽으로 다시한번 안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통관이 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통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런… (처음에는 personal effects든 gifts든 상관없이 개인물품이면 가끔 요구할 수 있다고 말하던데, 직원도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3299 form에는 기본 개인 정보와 미국 입국일, 입국 공항, 비행기 편명, 동반 가족/관계도 기입해야 하며, 보내는 물건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자세하게 기입해야 합니다. 어디서 언제 구입했고 얼마나 사용했는지에 대한 정보도 필요했어요.
저는 Used item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이사를 하는 것도 아니라 어떻게 기입하나 엄청 고민했는데요. 그냥 모두 한국에서 구입했다고, 물건들의 제조사 한글 주소를 영어로 바꿔 기입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정을 FEDEX 직원에게 설명해서 보냈는데요, 다행히 잘 통과했는지 미국 집까지 택배가 잘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보다는 배송이 오래 걸린 것 같아요. 통관부터 배송까지 총 6일 걸렸습니다.
[기타] 한국->미국 택배 도어로 추천 – 99.–.67.240 … – MissyUSA
가끔 우체국은 후기 올라오곤 했는데 검색해보니 도어로는 없길래 살짝 올려봐요 우선 배송 가격이 20키로 기준 우체국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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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로 – 해외배송대행 / Amazon FBA 전문배송 / 아마존 셀러 …
+ 오늘 총 365명이 도어로를 방문하셨습니다. 로그인; |; 회원가입. |; 이용안내; |; 즐겨찾기; |; 한국어 … 이용후기 작성 자제 요청..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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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Website: + 오늘 총 365명이 도어로를 방문하셨습니다. 로그인; |; 회원가입. |; 이용안내; |; 즐겨찾기; |; 한국어 … 이용후기 작성 자제 요청.. 2022.12.16.
From KOREA To BOSTON 한국에서 온 택배 언박싱/ 도어로(DOORRO) 해외배송 사용후기(NO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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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EMS 이제 그만, 도어로 해외배송 서비스 강추
신청서를 다 작성하고 나면 ‘진행현황’에서 신청서가 업로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도어로 해외배송 서비스가 좋았던 점 하나! 바로 픽업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 우체국같이 직접 택배를 들고 가지 않아도 박스 포장만 해놓고 있으면 기사님이 직접 픽업을 오신다.
이제 출산이 11월이라 엄마가 곧 미국으로 오시기 때문에 그 기간 내에 택배 받을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혹여 택배를 받을 일이 생기면 우체국 EMS가 아닌 도어로 서비스를 이용해야겠다고 느낌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므로 발행을 원하면 요청할 수 있고 특별한 물품이 아닌 나같이 일반적인 생필품을 보내는 경우에는 신청방법, 수출신고여부 등의 체크는 따로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18 thg 8, 2021 — 항상 우체국 EMS 를 이용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를 받았었는데, 보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금액이 장난이아니다.. 엄마가 나한테 택배를 보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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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택배 언박싱 | 쉽고 빠른 도어로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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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EMS 이제 그만, 도어로 해외배송 서비스 강추
어제 한국에서 택배를 받았다.
이번이 첫 택배는 아니지만 포스팅하는 이유는,
너무 너무 좋은 해외배송서비스를 발견했기 때문..!!
바로 도어로 해외배송대행 서비스이다
https://www.doorro.com/web/
항상 우체국 EMS 를 이용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를 받았었는데, 보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금액이 장난이아니다..
엄마가 나한테 택배를 보낼 때 마다 들었다는 금액은 거의 10~20만원 선.. 물론 무게는 약 7kg 정도로 가벼운 건 아니지만 ?
그래도 이 택배 요금이 배보다 배꼽인 게 사실인데 얼마 전 택배 가격 검색하다가 ‘도어로’ 라는 좋은 서비스를 발견했다
2012 년에 설립 된 회사라는데, 물류서비스는 늦게했는지 왜 이제 알았지… 바부
어쨌든 후기들을 보니 EMS 보다 훨씬 저렴하게들 보내셨다고 해서 나도 신청해보았다
그 절차는 다음과 같으니 이용할 때 참고하면 되겠다.
1. 셀프 해외배송비 계산 및 해외배송신청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회원가입이 늘 어려웠는데, 간단하게 카카오톡으로 가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입 후 아래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면 오른쪽으로 회색 메뉴탭이 보이는데 해외배송신청만 누르면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2. 신청서 작성
신청인 및 수취인 정보를 기입하고, 주소같은 경우는 네이버 주소영문변환기를 통해서 쉽게 변환 가능하다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므로 발행을 원하면 요청할 수 있고 특별한 물품이 아닌 나같이 일반적인 생필품을 보내는 경우에는 신청방법, 수출신고여부 등의 체크는 따로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상품을 기입하는 박스에는 EMS든 어디든 왠만하면 자세히 기재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나중에 잘못되었을 때 보상 같은 것들이 훨씬 용이하고… 항상 사람이 만약이라는 것을 생각해야하기에 !
3. 픽업신청
신청서를 다 작성하고 나면 ‘진행현황’에서 신청서가 업로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도어로 해외배송 서비스가 좋았던 점 하나! 바로 픽업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 우체국같이 직접 택배를 들고 가지 않아도 박스 포장만 해놓고 있으면 기사님이 직접 픽업을 오신다.
캡처는 못했지만, 픽업은 진행현황을 누르면 바로 신청이 가능하고, 금액은 3900원이다.
원하는 픽업시간을 선택하고 입금하면 빠르면 그 당일 바로 기사님이 오신다… 한국 진짜 빠른거 인정인정 🥲👍
미국에서만 보내봐서그런가… 택배 픽업 후에도 한참 기다려야할 줄 알았는데 거의 3일 내로 계산된 배송비를 받아볼 수 있다
4. 입금
픽업된 물품이 센터에 도착하면 그 쪽에서 무게와 부피를 측정해서 요금,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준다
그에 맞게 금액을 입금하면 바로 해외배송이 시작되는 시스템인데 나같은 경우 실중량 3.5 kg, 부피중량 6kg 가 나와서
총 64,100 원 을 입금했다
5. 배송시작 및 물품 배송완료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배송을 받아볼 수 있었다
나의 타임라인을 정리하자면…
8월 6일 토요일 택배 해외배송 접수 및 픽업신청
8월 9일 오전 9시 기사님 택배 픽업
8월 11일 배송비 안내 문자 받고 금액 입금
8월 16일 택배 도착
우체국 택배는 금액도 훨씬 많이들고 2주는 기본이었는데 내가 픽업을 3일정도 늦게 신청해서 그렇지
배송이 시작되고 일주일도 안되서 도착한 택배…!!! 완전 대박
우체국 EMS로 받은 택배들은 찌그러지고 파손된 것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세관이 좀 엄격하게 봐서 그런듯…
반면 이번에 도어로 해외배송서비스로 받은 택배는 박스 찌그러진 것 하나 없이 깔끔했다
택배 상자 안에 상태도 엄마가 깔끔하게 접어 준 옷 상태 그대로 왔다
무엇보다 내 사랑 약과도 아주 안전하게 와서…. 기분 최고 ♥︎ ㅋㅋㅋㅋ
이제 출산이 11월이라 엄마가 곧 미국으로 오시기 때문에 그 기간 내에 택배 받을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혹여 택배를 받을 일이 생기면 우체국 EMS가 아닌 도어로 서비스를 이용해야겠다고 느낌
도어로 해외배송서비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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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보내기: 도어로 DOORRO
지금까지 총 2번 이용해보았는데, 저렴하고 편리해서 추천드리고 싶다! 먼저 예상 가격은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배송비 계산이라고 나와있는 항목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부피/무게를 적으면 EMS와 해외특송 이용 시 가격을 비교해준다. 나중에 서비스를 신청할 때 둘 중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 지 선택할 수 있는데, 본인의 경우에는 2번 모두 해외특송이 더 저렴했다. 편리하다는 부분은 (프로세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낼 택배를 어딘가로 들고가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에서 큰 강점이라고 생각된다. 단점이라면, 우체국 택배보다는 아무래도 느리다는 것인데, 그래도 약 일주일 이내에는 도착하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괜찮았다. 진행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온라인 신청 방법은 해외배송서비스라는 탭을 누르면 보내는이/받는이에 대한 간략한 정보 포함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신청 가능하다. 발송 항목과 갯수/가격을 입력하는 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발송 불가 항목이 없음을 강조해서 적당히 잘 작성했다. (예: 식료품 발송 시, 육류 없음으로?) 신청 후 수정도 가능하니, 너무 겁먹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하시면 된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생이 한국 과자 + 미국에서 구하기 힘든 물품을 담아서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해서, 고마운 마음에 직접 서칭하여 알려준 곳이 바로 도어로! 동생보다 앞서 시어머님이 우체국 택배로 물건을 보내주셨는데, 속도는 정말 빠르다만 (한국에서 부치고 약 4일 뒤면 수령 가능),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이다!
10 thg 6, 2021 — (도어로) 택배 수령 후 부피/크기 체크에 따른 실제 이용 금액 책정 및 … (본인도 라면을 부탁해볼까하여 후기도 찾아보니, 폐기된 사례도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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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보내기: 도어로 DOO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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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택배 | 우체국 EMS vs 도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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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보내기: 도어로 DOORRO
미국 미국에 올 때, 본인은 한국 식자재(?)를 하나도 사오지 않았다. 이는 1. 요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였고 2. 아들과 함께 캐리어 2개, 단프라박스 2개에 챙긴 100kg 짐에는 한국 음식을 챙길 자리 따위는 1도 없었으며 3. 필요한 게 굳이(?) 생기면 한인마트에 가서 사자! 라는 이런 복합적인 생각에서 였다.
그런데 막상 오고 보니 은근 한 달에 한 번 꼴로는 한인마트에 가게 되는데, 막상 사려고 보면 한국 물가 생각이 나서 마음껏 못사겠더라는… 특히 한국 과자! 미국 과자가 생각보다 너무 맛이 없어서 아들/남편은 한국 과자를 계속 찾고, 한국에서도 정말 과자를 굳이 일부러 찾아 먹지 않던 나인데, 또 없으니 먹고싶어지더랬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생이 한국 과자 + 미국에서 구하기 힘든 물품을 담아서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해서, 고마운 마음에 직접 서칭하여 알려준 곳이 바로 도어로! 동생보다 앞서 시어머님이 우체국 택배로 물건을 보내주셨는데, 속도는 정말 빠르다만 (한국에서 부치고 약 4일 뒤면 수령 가능),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이다!
https://www.doorro.com/web/index.php
지금까지 총 2번 이용해보았는데, 저렴하고 편리해서 추천드리고 싶다! 먼저 예상 가격은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배송비 계산이라고 나와있는 항목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부피/무게를 적으면 EMS와 해외특송 이용 시 가격을 비교해준다. 나중에 서비스를 신청할 때 둘 중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 지 선택할 수 있는데, 본인의 경우에는 2번 모두 해외특송이 더 저렴했다. 편리하다는 부분은 (프로세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낼 택배를 어딘가로 들고가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에서 큰 강점이라고 생각된다. 단점이라면, 우체국 택배보다는 아무래도 느리다는 것인데, 그래도 약 일주일 이내에는 도착하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괜찮았다. 진행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1. (보내는 이) 택배 포장
2. (보내는 이) 온라인으로 서비스 신청
3. (보내는 이) 택배 수거 신청 to 도어로 물류센터
4. (도어로) 택배 수령 후 부피/크기 체크에 따른 실제 이용 금액 책정 및 문자 발송
5. (보내는 이) 문자 금액 입금
온라인 신청 방법은 해외배송서비스라는 탭을 누르면 보내는이/받는이에 대한 간략한 정보 포함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신청 가능하다. 발송 항목과 갯수/가격을 입력하는 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발송 불가 항목이 없음을 강조해서 적당히 잘 작성했다. (예: 식료품 발송 시, 육류 없음으로?) 신청 후 수정도 가능하니, 너무 겁먹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하시면 된다!
도어로 택배
그 외 기본적인 궁금한 내용은 FAQ에서 먼저 확인 하고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면 Q&A를 이용해보시면 될 것 같다. 나 같은 경우, 배터리 포함 제품이 발송 가능한 지 궁금했는데, FAQ를 보고 제품 사양을 보내 안될 것 같아 포기했다는 ㅠㅠ
제일 궁금하실 것 같은 육류 및 육류가공품 발송 가능 여부에 대한 답변은 하기에 있다. (본인도 라면을 부탁해볼까하여 후기도 찾아보니, 폐기된 사례도 있는 것 같아 굳이 모험은 하지 않다.)
https://www.doorro.com/web/re_board.php?board_name=notice&view_num=256
https://blog.naver.com/ske9887/222304564139
여담으로는 이번에 동생이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이 있어서 (아벤트 국민 쪽쪽이, 케토칼)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주었는데, 우체국 택배로 보내보니 금액이 인터넷에 검색했던 것의 약 2배 정도 나와서^^; 다음에는 도어로의 국내수입서비스를 이용하든 다른 특송사를 사용해보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보내는 가장 저렴한 방법을 추천드리고자 한다.
+
사실 라면은 붙이지 않기로 했는데, 자주 동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에라 모르겠다 걸리면 걸리지 뭐’라는 심정으로 미국에서 안 파는 신상 라면들도 부탁해서 받아 먹었.. 걸리고 말고는 역시 복불복인 듯 하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
늘 1년에 한 번씩 한국에 나가서 필요한 것들이나 먹을 것들을 사 오고는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나가는 것이 어려워져서 그런지 택배로 받는 것들이 더 편해졌다. 하지만, 우체국 택배(EMS)로 보내면 몇 키로 보내지 않았는데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펼쳐진다. 5킬로를 보내도 십만 원이 훌쩍 넘기 때문에 보내기가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를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이 있다. 바로 도어로 택배인데, 우체국 택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택배를 보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택배사 이기도 하다. 만약,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를 보내야 한다면 이 택배를 추천하고 싶은데, 오늘 소개할 저렴한 택배는 바로 도어로 택배이다.
해외 배송비 계산에서 중량과 부피를 대충 적어서 내면 해외특송과 EMS로 보낼시 얼마가 드는지 대충 계산을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택배비를 계산해볼 수 있다. 거의 EMS 보다 반값 정도 저렴하다. 요즘 택배사가 EMS도 그렇고 이 곳도 그렇고 부피나 중량 중 더 많이 나가는 쪽을 기준으로 계산을 한다. 어느 정도 부피가 크다면 10킬로를 보내거나 15킬로를 보내도 가격이 똑같다. 그러니 잘 확인해보고 최대한 이익을 볼 수 있도록 넣어서 보내는 것이 좋다.
3. 발송인과 받는 수취인을 잘 적어주면 된다. 수취인은 반드시 그 나라 주소와 언어로 적어야 한다. 또한, 아래 상품명과 단가, 수량 등을 하나하나 적어야 하는데, 최대 20개까지 적을 수 있어서 나의 경우 화장품, 잠옷, 마스크 등 분류해서 개수를 적었다. 단가는 꼭 적어줘야 하고, 단가가 다 해서 $650 달러를 넘으면 안 된다고 한다. (이건 직접 전화가 와서 넘게 적을 경우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해서 $650 이하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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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늘 1년에 한 번씩 한국에 나가서 필요한 것들이나 먹을 것들을 사 오고는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나가는 것이 어려워져서 그런지 택배로 받는 것들이 더 편해졌다. 하지만, 우체국 택배(EMS)로 보내면 몇 키로 보내지 않았는데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펼쳐진다. 5킬로를 보내도 십만 원이 훌쩍 넘기 때문에 보내기가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를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이 있다. 바로 도어로 택배인데, 우체국 택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택배를 보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택배사 이기도 하다. 만약,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를 보내야 한다면 이 택배를 추천하고 싶은데, 오늘 소개할 저렴한 택배는 바로 도어로 택배이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도어로 택배 사이트이다. 먼저 도어로 택배 사이트에 들어가서 택배를 보내려면 가입을 해야 한다. 가입을 하지 않아도 만약 택배비가 얼마정도 드는지에 대해 견적을 내보고 싶다면 해외 배송비 계산을 해볼 수 있다. 아래 도어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견적을 내보면 된다.
www.doorro.com/web/
도어로 택배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 무거운 택배를 보내려고 하는데 집에서 간편하게 보내고 싶은 경우(홈픽서비스로 집까지 픽업을 오기 때문에 집에서 쉽고 편하게 보낼 수 있다, 예약만 하면 집까지 택배를 가지러 온다)
– 많은 물건을 보내야 하는 경우
– 저렴한 가격에 택배를 보내고 싶은 경우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해외 배송비 계산에서 중량과 부피를 대충 적어서 내면 해외특송과 EMS로 보낼시 얼마가 드는지 대충 계산을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택배비를 계산해볼 수 있다. 거의 EMS 보다 반값 정도 저렴하다. 요즘 택배사가 EMS도 그렇고 이 곳도 그렇고 부피나 중량 중 더 많이 나가는 쪽을 기준으로 계산을 한다. 어느 정도 부피가 크다면 10킬로를 보내거나 15킬로를 보내도 가격이 똑같다. 그러니 잘 확인해보고 최대한 이익을 볼 수 있도록 넣어서 보내는 것이 좋다.
요즘 한국에서도 많이 하는 아마존 셀러들도 이 택배사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물건을 받는 것 같다. 물건을 보내는 과정을 이렇다. [ 물건을 보낼 준비, 해외배송서비스 등록] > [홈픽 등록으로 집에서 택배 보낼 시간 지정] > [ 도어로 사무실로 택배 보내기(집으로 픽업 옴)] > [ 도어로 측에서 무게와 크기 잰 후, 최종적인 비용 문자로 청구] > [계좌로 입금] > [ 입금 확인 후, 택배 보냄 (2-3일 소요) ]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1. 택배를 보내려면 가장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회원가입을 할 때에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번호를 적어줘야 한다. 따로 인증은 필요 없으니 한국에 있는 사람이나 가족이 있다면 전화번호를 쓰면 된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2.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고 맨 처음 페이지로 돌아와서 해외배송 서비스를 누르면 된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3. 발송인과 받는 수취인을 잘 적어주면 된다. 수취인은 반드시 그 나라 주소와 언어로 적어야 한다. 또한, 아래 상품명과 단가, 수량 등을 하나하나 적어야 하는데, 최대 20개까지 적을 수 있어서 나의 경우 화장품, 잠옷, 마스크 등 분류해서 개수를 적었다. 단가는 꼭 적어줘야 하고, 단가가 다 해서 $650 달러를 넘으면 안 된다고 한다. (이건 직접 전화가 와서 넘게 적을 경우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해서 $650 이하로 적었다)
수출신고 여부는 미신고, 관부가세 납부는 수취인 납부로 하면 된다.
4. 상품명은 다 영어로 적어야 한다. 화장품이랑 이것저것 보낸 것을 다 적었다. 그러면 끝이 나는데 주문번호를 박스에 적어준 후, 홈픽 서비스(집까지 직접 픽업을 오는 서비스)를 등록하면 된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5. 홈픽 서비스는 도어로 홈페이지 하단에 홈픽(HOMEPICK)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보내는 사람이 나오는데, 한국 도어로 회사로 택배를 보낸 다음 거기에서 이제 배송이 된다고 보면 된다. 집으로 오기 때문에 우체국까지 갈 필요도 없고, 힘들지 않고 간편하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서비스.
홈픽으로 보내면 그 다음날 도어로에서 연락이 온다. 적어놓은 전화번호로 연락이 오는데, 도어로 측에서 부피랑 중량을 제대로 다시 측정한 후, 최종 가격과 금액 그리고 입금계좌와 같이 보내준다. 그러면 입금을 하면 끝이 난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6. 얼마가 나왔는지는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13.3 키로인데 115,400원. 정말 저렴하다. 택배사로 DHL 택배로 보내기 때문에 빠르기도 하고,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잘 왔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도어로 택배 ⓒ Photo By 도어로택배
택배는 주말 빼고 3일 정도 걸린 것 같다. 도어로 택배는 처음이지만 앞으로 이 택배사만 이용할 것 같다. 보내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리하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정말 편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받을 수 있었다.
도어로 택배는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한 곳에 보낼 수 있으니 한 번 택배를 보내려고 하거나 택배비가 얼마가 나올지 계산을 해보고 싶다면 도어로 홈페이지에서 미리 계산을 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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