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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파래소폭포,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 네이버 블로그
푸른 숲속 길을 걷다 보면 계곡 물소리도 들을 수 있는 걷기 좋은 자연탐방로가 이어진다. 완만하게 고도를 살짝 올라야 하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을 거다. 또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곳이 많아 여름에는 계곡물에 발 담그며 쉬어가는 모습도 제법 볼 수 있는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그렇게 놀멍 쉬멍 걷다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는 파래소폭포를 만날 수 있다. 수량이 좋은 날에는 보이는 테크 전망대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넘어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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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파래소폭포,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푸른 숲속 길을 걷다 보면 계곡 물소리도 들을 수 있는 걷기 좋은 자연탐방로가 이어진다. 완만하게 고도를 살짝 올라야 하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을 거다. 또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곳이 많아 여름에는 계곡물에 발 담그며 쉬어가는 모습도 제법 볼 수 있는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그렇게 놀멍 쉬멍 걷다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는 파래소폭포를 만날 수 있다. 수량이 좋은 날에는 보이는 테크 전망대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넘어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파래소폭포 – 울산역사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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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계곡 에메랄드빛 천연수, 울산 파래소 폭포 – 시니어매일
예로부터 ‘요림비폭파래소(瑤林飛瀑波來沼)’로 울산 12경의 하나로 꼽고 있다. 하얀 물보라는 탄성을 부른다. 안개처럼 퍼지는 물보라는 여름에도 시리다. 저녁 무렵에는 무지개가 피어올라 어두운 기운을 말끔히 걷어낸다. 검은 듯 푸른 수면 위에는 산 그림자마저 초록색 물빛으로 비친다. 연못의 중심에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배내골 계곡 서쪽은 천황산이, 동편으로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봉들이 솟아 있다. 배내협곡은 그야말로 심산유곡의 경치를 이루고 있다. 계곡을 따라 7㎞ 정도 이동하면 태봉교에 도착한다. 좌측 다리를 건너 1.7㎞ 정도 가면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 매표소에 도착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설치한 산악형 복선레일로 왕복 3.55㎞ 거리이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에서 출발해 파래소 폭포를 지나 상단지구까지 연결된다. 2018년 7월부터 운행하고 있으며 탑승시간은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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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계곡 에메랄드빛 천연수, 울산 파래소 폭포
울산 12경 중 하나
에메랄드빛 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
파래소폭포는 소(沼)가 깊어 수려한 물빛을 자랑한다. 장희자 기자
한 가마니씩 쏟는
저 하얀 웃음
누가 저렇듯 웃을 수 있을까
산이 쪼개지듯 말입니다
한바탕 지르는
저 우렁찬 소리
누가 저렇게 소리를 지를 수 있을까
산이 흔들리듯 말입니다.
(폭포, 이진호)
파래소 폭포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신불산 중턱에 있다. 폭포 이름은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고 하여 ‘바래소’에서 유래되었다. 파래소 폭포는 경치가 아름다워 지금도 소망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폭포는 높이 15m, 둘레 100m, 깊이 5~7m 규모로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 자연휴양림 내에 있다. 폭포를 중심으로 천연림 숲 속 계곡에 청정수가 흐른다. 에메랄드빛 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파패소폭포 초입의 세갈래 폭포. 장희자 기자
예로부터 ‘요림비폭파래소(瑤林飛瀑波來沼)’로 울산 12경의 하나로 꼽고 있다. 하얀 물보라는 탄성을 부른다. 안개처럼 퍼지는 물보라는 여름에도 시리다. 저녁 무렵에는 무지개가 피어올라 어두운 기운을 말끔히 걷어낸다. 검은 듯 푸른 수면 위에는 산 그림자마저 초록색 물빛으로 비친다. 연못의 중심에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원시림이 우거진 계곡은 여름철 등산객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이 찾는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원시림이 우거진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는 곳곳마다 폭포수를 이룬다. 장희자 기자
배내골 계곡 서쪽은 천황산이, 동편으로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봉들이 솟아 있다. 배내협곡은 그야말로 심산유곡의 경치를 이루고 있다. 계곡을 따라 7㎞ 정도 이동하면 태봉교에 도착한다. 좌측 다리를 건너 1.7㎞ 정도 가면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 매표소에 도착한다.
매표소에서 0.2㎞ 정도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개울을 건너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폭포까지 0.8㎞, 간월산 정상 4.7㎞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5분 정도 올라가면 모노레일이 나타난다.
파래소 폭포 가는길 상류지점에 있는 바위절벽 아래에 아연광산 동굴이 보인다. 장희자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설치한 산악형 복선레일로 왕복 3.55㎞ 거리이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에서 출발해 파래소 폭포를 지나 상단지구까지 연결된다. 2018년 7월부터 운행하고 있으며 탑승시간은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계곡 물 흐르는 소리를 따라 계속 오른다. 폭포 바로 직전 왼쪽 바위절벽 위에 인공동굴이 보인다. 예전에 아연을 캐던 광산이였다고 한다. 그 안에서 부는 바람이 얼음장처럼 시원하였으나 입구를 막아 놓았다.
인공동굴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급경사 오르막길이 나타난다. 오르막길 위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가면 계곡에 파래소 폭포가 있다.
파래소 폭포 마지막 다리 위에서 하류쪽을 바라본 모습으로 계곡물이 맑고 수량이 많다. 장희자 기자
폭포 주위에는 안개처럼 물보라가 생기고 때로는 무지개가 생겨 장관을 이룬다. 폭포 소리가 산을 흔들었다.
폭포 계곡 물을 건너 산중턱을 따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상단지구로 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폭포에서 전망대까지는 1.0㎞ 정도 거리이다. 전망대에서는 사방이 확 트여 있다. 영남 알프스의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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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폭포에 가자, 신불산 파래소폭포와 홍류폭포 – 브런치
1840년부터 1860년 사이에는 다블뤼 신부와 최양업 신부가 사목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1860년 경신박해 때 최양업 신부가 약 3개월간 은신하며 교우들과 함께 생쌀을 먹으며 박해를 피하고, 스승에게 보낸 마지막 서한을 썼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때 김영제 베드로의 누이동생인 김 아가타가 포졸들을 피해 도망쳐와 3개월간 머물며 최양업 신부를 돕다가 선종한 곳입니다. 울산 병영 장대에서 순교한 대재 공소 회장 이양등 베드로와 허인백 야고보 그리고 김종륜 루카도 한때 이곳에서 생활했다고 전해집니다. 병인박해의 여파로 1868년에 교우들이 대거 체포되면서 100여 명이 넘었던 신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지고 대재 공소는 폐쇄되고 말았습니다.
죽림굴, 곧 대재 공소(1840-1868년)는 울주군의 간월산 정상 가까이에 있는 천연 석굴로 대나무와 풀로 덮인 낮은 입구 덕분에 눈에 잘 띄지 않아 박해 시대 교우들의 피난처로 안성맞춤인 한국판 카타콤바였습니다. 1839년 기해박해로 충청도 일원과 영남 각처에서 피난 온 교우들과 간월 공소의 교우들이 보다 안전한 곳을 찾다가 발견하여 공소를 이룬 곳으로, 신자들이 모여 움막을 짓고 토기와 목기를 만들거나 숯을 구워 생계를 유지했던 곳입니다.
1986년 10월, 당시 언양 성당의 김영곤 신부와 평신도 11명이 죽림굴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고, 그 해 11월 평신도 4명이 재시도하여 대나무와 풀로 뒤덮인 굴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굴 안에서 구유조각과 나무지팡이 등이 발견되었고, 지금은 언양 성당 신앙유물 전시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1996년 2월에는 죽림굴 주변을 정리하면서 안내석을 새로 세우고 입구에 계단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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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 영남알프스 / 파래소폭포 – 죽림굴 – 간월재 코스 / 신불산 폭포자연휴양림 하단 주차장 / 느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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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폭포에 가자, 신불산 파래소폭포와 홍류폭포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바이블 공개산행, 통도사-영축산-신불산-신불공룡능선-홍류폭포-웰컴센터
저는 개인적으로 폭포를 매우 좋아합니다.
상당한 높이에서 거대한 물덩어리가 아래로 내리 꽂으며 일으키는 물보라와 굉음을 멍하니 보고 또 듣고, 느끼고 있노라면 한없이 호쾌해지며 힐링 포인트가 팍팍 쌓입니다.
영남알프스 신불산의 유명한 폭포로는 파래소 폭포와 홍류 폭포가 있습니다.(겨울철 빙벽 등반지로 인기가 좋은 금강폭포도 있습니다.)
요 며칠, 비가 많이 내렸기에 상당한 기대감으로 이 두 폭포를 모두 보기로 하였습니다.
코스는 배내골(태봉)에서 파래소 폭포, 간월재, 홍류 폭포, 복합웰컴센터로 정했습니다.
배내골(태봉)에 가기 위해서는 양산역 환승센터(양산역 1번 출구)에서 1000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http://bus.yangsan.go.kr/yangsan_2016/bus_map/map.php?m_num=2
운행 횟수가 많지 않으니 시간을 잘 아시고 계획해야 합니다.
저는 아침 7시 차는 타기 어려워서 10시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목적지인 배내골(태봉)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11시에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이 다리 아래에는 벌써부터 마음 설레게 만드는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시원하다~
오늘 산행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조금 걸어 올라오니 배내천 트레킹길이라고 보입니다.
신불산자연휴양림은 좌측이라고 친절하게 이정표가 붙어 있습니다만 (안보고) 트레킹 길따라 갑니다.
조금 걷다 이상하다 싶어서 오룩스맵을 열어 지도를 확인하니…
무브무브무브…빽…빽…빽…~
다시 길 따라 걷습니다.
살찍 지겹기도 합니다만 늘어선 펜션 사이로 흐르는 계곡에는 벌써 피서객이 그득합니다.(사진 생략)
이들을 보며 머리는 때리는 생각이…코스를 거꾸로 잡아야 했구나!!!
이 곳으로 하산하며 알탕하고 놀다 와야지!!!
(솔직히 올라가지 않고 여기서 물놀이하다 집에 갈뻔…)
어쨌건…
신불산 자연 휴양림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 1,000원입니다.(사진 생략)
얼마 들어가지 않아 벌써~
시원합니다~~~~~
여기 보러 왔죠!
푸른 하늘, 흰 구름, 상큼한 녹색 잎, 맑은 물 그리고 아련한 폭포와 즐기는 사람들
캬~ 한 폭의 그림입니다.
자~ 폭포 보러 따라오세요~~~^^
뭐 그냥 좋다는 말 외엔 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폭포수 우측으로 앉아서 즐기라고 벤치가 놓여 있길래 이 곳에서 한 시간 넘게 있었습니다.
둥지 냉면 CF도 찍고요…^^
폭포 앞에선 냉면이죠!
우측 하단 끝의 평평한 판이 1시간 앉아 놀았던 벤치
폭포 시원하죠~~~
이젠 아쉬움을 남기고 이동해야 할 때입니다.
갈 땐 가야죠~
그런데, 오르다 보니 전망대가 있군요.
가봐야죠!
이야~ 또 색다른 모습의 파래소 폭포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전망대가 높이 있다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들러 보세요~~~^^
이젠 정말, 파래소 안녕~~~~~
길 따라 걷다보니 신불산 자연 휴양림 상단 지구입니다.
이 곳도 계곡이 계속 이어져 아주 시원합니다.
이 시원한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계곡에 뛰어 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차마 그러지는 못하지만 잠시 양말을 벗고 발을 담그고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합니다.
신불산 자연 휴양림 상단 지구를 벗어나 간월재로 가다보면 꼭 들러야 할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바로 천주교 성지 중 한 곳인 죽림굴입니다.
http://maria.catholic.or.kr/sa_ho/list/view.asp?menugubun=holyplace&ctxtOrgCode=71&Orggubun=71&ctxtOrgNum=2331
죽림굴, 곧 대재 공소(1840-1868년)는 울주군의 간월산 정상 가까이에 있는 천연 석굴로 대나무와 풀로 덮인 낮은 입구 덕분에 눈에 잘 띄지 않아 박해 시대 교우들의 피난처로 안성맞춤인 한국판 카타콤바였습니다. 1839년 기해박해로 충청도 일원과 영남 각처에서 피난 온 교우들과 간월 공소의 교우들이 보다 안전한 곳을 찾다가 발견하여 공소를 이룬 곳으로, 신자들이 모여 움막을 짓고 토기와 목기를 만들거나 숯을 구워 생계를 유지했던 곳입니다.
1840년부터 1860년 사이에는 다블뤼 신부와 최양업 신부가 사목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1860년 경신박해 때 최양업 신부가 약 3개월간 은신하며 교우들과 함께 생쌀을 먹으며 박해를 피하고, 스승에게 보낸 마지막 서한을 썼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때 김영제 베드로의 누이동생인 김 아가타가 포졸들을 피해 도망쳐와 3개월간 머물며 최양업 신부를 돕다가 선종한 곳입니다. 울산 병영 장대에서 순교한 대재 공소 회장 이양등 베드로와 허인백 야고보 그리고 김종륜 루카도 한때 이곳에서 생활했다고 전해집니다. 병인박해의 여파로 1868년에 교우들이 대거 체포되면서 100여 명이 넘었던 신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지고 대재 공소는 폐쇄되고 말았습니다.
1986년 10월, 당시 언양 성당의 김영곤 신부와 평신도 11명이 죽림굴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고, 그 해 11월 평신도 4명이 재시도하여 대나무와 풀로 뒤덮인 굴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굴 안에서 구유조각과 나무지팡이 등이 발견되었고, 지금은 언양 성당 신앙유물 전시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1996년 2월에는 죽림굴 주변을 정리하면서 안내석을 새로 세우고 입구에 계단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간월재에 도착했습니다.
시원한 바람 많은 간월재의 한 벤치에 앉아 과자도 먹고, 차도 마시며 멍 때리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 사실 이렇게 여유있는 산행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여유의 끝을 보네요~^^
즐겁습니다!
간월재를 내려와 그렇게 그리웠던 홍류 폭포에 도착 했습니다.
하지만 그 그리움도 잠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겨울에도 천둥 소리와 함께 세찬 물보라를 흩뿌리고 파도를 일으켜 가까이 다가서는 것 조차 쉽게 허락하지 않았던 , 아니 가까이 다가가면 두개골을 그대로 박살내어 버릴 듯한 통쾌하게 내리 꽂던 홍류 폭포였으나 오늘은 너무나 얌전했습니다.(영상은 2020년 1월 29일)
그래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홍류 폭포입니다.
한참을 홍류 폭포 상단과 아래를 오르 내리며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다 다음을 위해 돌아 나왔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자~^^
등산바이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와 아웃도어 제품 정보 그리고 공개산행, 공개강좌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으며 등산 및 핏짜워킹에 대한 질문도 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는 실시간으로 폭포 영상을 오픈채팅방에 공개하여 함께 하였습니다.
들어오신 후 ‘알림 없음’으로 설정 하시고 필요시마다 확인하시면 크게 거슬림 없이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등산바이블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8cE8aHb
벌써…
노을에 물들며 세찬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 억새가 그리워집니다.
영상 속 폭포의 모습과 소리가 즐거움과 힐링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8월 8일, 9일) 등산바이블 공개산행과 공개강좌가 있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등산바이블 8월 공개산행, 공개강좌 일정 안내
https://band.us/page/75200964/post/159
2021년 여름 울산 파래소 폭포를 가다 – 시티버스
옛날에는 파래소폭포로 가는길이 이렇게 평탄하지 않아서 계곡을따라서 막 이동하고 그랬었습니다
비가 많이오고나서 방문하시면 위 사진처럼 많은 수량의 웅장한 폭포를 보실수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물이 파래서 파래소 폭포로 지금의 이름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 Source: heycityb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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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2021년 여름 울산 파래소 폭포를 가다 – 시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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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폭포가자: 에멜랄드빛 파래소 폭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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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울산 파래소 폭포를 가다
울산은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산행하기도 좋은곳인데요
오늘은 파래소폭포 방문후기입니다
파래소 폭포는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해있습니다
배내골에 위치한 폭포입니다
파래소폭포 가는길입니다
파래소 푯말이 보이면 다리가 보입니다
다리를 넘어서 쭈욱 들어가면되겠습니다
약 5분여를 운전해서 들어가면
파래소폭포 주차장이 나옵니다
여기다가 주차하시고 산행전에 화장실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장 전경
쭈욱 걸어올라가다보면 백련사가 나옵니다
멀리서 찍어본 백련사 전경입니다
금동불상이 반짝반짝 보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파래소폭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울주군민,국가유공자,만65세이상,다자녀 등은 입장료 면제라네요
그런데 오전9시전에 방문하면 매표소가 오픈안했기때문에 그냥 들어가실수있어요
그래도 방문기록을 위한 방문전화는 해주시는게 좋겠죠
어른기준 천원입니다
앜.. 누가 난간에 도토리를 예쁘게 놓고갔네요 얼른 한컷찍었습니다
커다란 이끼바위가 있어요
숲 곳곳에 신불산자연휴양림 숲해설 네비가있습니다
이끼에서 피어난 꽃
아직 폭포까지는 멀었는데 벌써부터 경치가 좋습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 소개
파래소폭포가 울산8경이라고 합니다
모노레일도 설치했는데 현재는 잠정운영중단 입니다
오홋 맑은 계곡물좀 보세요
실물은 더 이쁘답니다
파래소폭포에 거의다 와갑니다
잠시 더위와 비를 피할수있는 동굴도 나옵니다
옛날에는 파래소폭포로 가는길이 이렇게 평탄하지 않아서 계곡을따라서 막 이동하고 그랬었습니다
비 피하기 딱 좋은 동굴이죠? ^^
수영하고싶은 커다란 에메랄드빛 소가 나옵니다
두둥 파래소폭포 안내판이 나왔습니다
파래소 폭포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않는곳인데요
그래서 가뭄이들면 이곳에 와서 비가오길 바란다고해서 바래소 폭포였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물이 파래서 파래소 폭포로 지금의 이름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나무 데크를 지나서
짠! 파래소폭포 나타남
사진으로만 보기는 아깝죠
영상 첨부합니다
아래 보이는 넓은데크가 바로 포토존입니다
물가로 내려가서 사진 찍으실수도있어요
파래소폭포 방문팁!
비가 많이오고나서 방문하시면 위 사진처럼 많은 수량의 웅장한 폭포를 보실수있어요
파래소 폭포의 리뷰 – 울산 –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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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파래 소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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