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1018 귓볼 에 주름 새로운 업데이트 70 분 전

주제에 대한 기사를 찾고 있습니까 “귓볼 에 주름“? 웹사이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https://c1.castu.org 탐색에서: 새로운 상위 849 가지 팁 업데이트. 바로 아래에서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주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더 많은 관련 검색어: 귓볼 에 주름 귓볼주름 거짓, 귓불 주름 없애기, 귓불 주름 관상, 한쪽 귓볼주름, 귓볼 주름 뇌졸중, 귓볼 주름 치료, 귓불 주름 30대, 귓불 주름 돌연사

그렇다면 왜 귓불에 주름이 나타나는 걸까? 이는 혈류와 관련이 있다. 귓불에는 지방과 미세혈관이 분포해 있는데,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면 자연히 귀의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 주름이 잡힌다는 것이다.

귓불에 이것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2배? – 라이나전성기재단

YES. 2년 전, 경희대와 성균관대 의대가 공동으로 발표한 ‘대각선 귓불 주름과 인지기능장애와의 연관성’이란 논문이 큰 화제가 됐다.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를 앓는 환자들에게서 대각선 귓볼 주름이 정상인에 비해 높은 빈도로 관찰된 것. 또한 이것이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귓불에 주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2배, 뇌의 퇴행이 7.3배가 높았다.

귓불 주름이 심장, 뇌 건강의 ‘적신호’로 밝혀지긴 했지만, 귓불 주름이 나타났다고 해서 앞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와 관련해 홍혜걸 의학박사는 의학 커뮤니티 ‘비온뒤’를 통해 “귓불 주름(과 치매와의 연관성)은 논문으로 뒷받침되는 사실이지만, 귓불 주름이 있다고 해도 지나친 걱정은 말라”고 조언했다. 오히려 귓불 주름을 일종의 ‘신호’로 받아들여 치매, 뇌졸증 등의 조기 발견에 힘쓰라는 취지에서다.

일반적인 치매의 초기 증상은 심한 잠꼬대, 급격한 감정 변화, 건망증(단기기억상실증) 등으로 나타나므로 귓불 주름과 동반한 증상이 있는지 살펴,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필수다. 심장질환 역시 마찬가지다. 조금만 빨리 걸어도 어지럽고 가슴이 뛴다면, 또 목, 어깨, 등의 부위에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심한 피로나 무력감이 든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Source: www.junsungki.com
  • Views: 47011
  • Publish date: 11 hours ago
  • Downloads: 22312
  • Likes: 7252
  • Dislikes: 6
  • Title Website: 귓불에 이것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2배? – 라이나전성기재단
  • Description Website:

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 Source: Youtube
  • Views: 11247
  • Date: 17 hours ago
  • Download: 88200
  • Likes: 951
  • Dislikes: 4

귓불에 이것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2배?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A씨는 어머니의 귓불에 잡힌 선명한 대각선 모양의 주름 때문에 흠칫 놀랐다.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귓불에 주름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2배나 높다는 정보를 접한 까닭이었다.

정말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질까?

YES. 2년 전, 경희대와 성균관대 의대가 공동으로 발표한 ‘대각선 귓불 주름과 인지기능장애와의 연관성’이란 논문이 큰 화제가 됐다.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를 앓는 환자들에게서 대각선 귓볼 주름이 정상인에 비해 높은 빈도로 관찰된 것. 또한 이것이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귓불에 주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2배, 뇌의 퇴행이 7.3배가 높았다.

그렇다면 왜 귓불에 주름이 나타나는 걸까?

이는 혈류와 관련이 있다. 귓불에는 지방과 미세혈관이 분포해 있는데,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면 자연히 귀의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 주름이 잡힌다는 것이다. 실제 연구에서도 귓불 주름을 경계로 미세혈관이 막혀 있었는데, 해당 환자의 뇌를 MRI로 촬영해 보니 역시나 뇌의 작은 혈관들이 막혀 있었다.

즉 귓불이 뇌 혈류량의 지표가 되는 셈인데, 뇌에 혈류가 원활히 돌아가지 않으면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뇌졸증 등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귓불의 상태를 유의해 지켜보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도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 241명 중 78.8%에서 귓불 주름이 발견됐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치매뿐 아니라 심장질환까지 의심할 수 있다고?

귓불 주름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의 전조 증상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는 심장이 온몸 곳곳에 혈액을 보내는 ‘펌프’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펌프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강도가 약해져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졌고, 이것이 귓불 주름으로 나타난다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하면 쉽다.

심장의 건강과 귓불 주름과의 상관관계는 1973년 호흡기 전문의 샌더스 T 프랭크의 연구로 밝혀진 내용인데, 때문에 귓불 주름을 ‘프랭크 징후’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나친 걱정은 NO, 경고로 이해해야

귓불 주름이 심장, 뇌 건강의 ‘적신호’로 밝혀지긴 했지만, 귓불 주름이 나타났다고 해서 앞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와 관련해 홍혜걸 의학박사는 의학 커뮤니티 ‘비온뒤’를 통해 “귓불 주름(과 치매와의 연관성)은 논문으로 뒷받침되는 사실이지만, 귓불 주름이 있다고 해도 지나친 걱정은 말라”고 조언했다. 오히려 귓불 주름을 일종의 ‘신호’로 받아들여 치매, 뇌졸증 등의 조기 발견에 힘쓰라는 취지에서다.

일반적인 치매의 초기 증상은 심한 잠꼬대, 급격한 감정 변화, 건망증(단기기억상실증) 등으로 나타나므로 귓불 주름과 동반한 증상이 있는지 살펴,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필수다. 심장질환 역시 마찬가지다. 조금만 빨리 걸어도 어지럽고 가슴이 뛴다면, 또 목, 어깨, 등의 부위에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심한 피로나 무력감이 든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기획 장혜정 사진 셔터스톡

귓볼주름(귀주름), 내 귓볼에 주름이? #뇌졸중증상 #뇌경색 …

  • Source: blog.naver.com
  • Views: 41030
  • Publish date: 17 hours ago
  • Downloads: 66369
  • Likes: 4608
  • Dislikes: 5
  • Title Website: 귓볼주름(귀주름), 내 귓볼에 주름이? #뇌졸중증상 #뇌경색 …
  • Description Website:

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귓볼주름에 이런 주름이 있으면 치매와 혈관질환에 더 잘 걸립니다. 지금 거울로 꼭 확인해 보세요.

  • Source: Youtube
  • Views: 101624
  • Date: 19 minute ago
  • Download: 42934
  • Likes: 9890
  • Dislikes: 7

귓볼주름(귀주름), 내 귓볼에 주름이? #뇌졸중증상 #뇌경색증상

침샘비대증 귓볼주름(귀주름), 내 귓볼에 주름이? #뇌졸중증상 #뇌경색증상 루이빈치과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귓볼주름(귀주름), 내 귓볼에 주름이? #뇌졸중증상 #뇌경색증상 #심장질환 #치매징후 심장질환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 대표적인 징후가 ‘귓볼주름, 대머리, 눈 주변에 안검황색종’이다. ​ 2013년 12월 미국심장학회 CIRCULATIONAHA 논문 인용 귓볼주름(귀주름)은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징후인가? 귓볼주름, 귀주름에 대한 의학계의 의견은 실제로 분분하다. 노화현상으로 일축하는 의견도 있고, 뇌졸중 질환자를 연구한 통계자료 중에는 귓볼주름이 뇌혈관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유의미한 결과도 있다. 이 귓볼에 대각선으로 깊은 주름이 생기는 프랭그징후는 1973년 샌더스 T.프랭크(Sanders T Frank) 호흡기 전문의가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 당시 샌더스 T.프랭크 박사는 귓볼주름이 심장 질환의 발병위험을 알리는 징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프랭크징후와 관련하여 뇌졸중(뇌경색) 및 치매 증상과의 임상적 연관성을 밝힌 논문이 여러 편 나왔는데, 지난 2012년 미국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가 발표한 논문에서도 귓볼주름이 심장질환 징후과의 관련성을 내용에 담았다. 또한 미국내과저널(AJM)에서 발표한 논문에서는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 중 78%가 귓볼에 대각선 주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 이와 관련하여 루이빈치과에 내원하는 뇌혈류장애, 뇌압상승, 뇌산소부족, 교감신경항진, 당뇨합병증 등을 겪는 질환자들의 귓볼을 살펴보면 많은 경우에 귓볼주름을 쉽게 볼 수 있어서 단순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귓볼주름 vs 이마주름, 눈가주름, 입가주름 차이점 주름이라 하면 이마, 눈가, 입가에 생기기 마련이다. 이 부위에 생기는 주름은 얼굴표정을 지을 때 만들어진다. 그래서 흔히 표정주름이라 한다. ​ 즉 과도하게 찡그리거나, 인상을 많이 쓰면 당연히 깊은 주름, 입가에 필자주름 등이 생기면서 노화와 함께 더 주름이 깊어진다. 따라서 이러한 표정근육이 있는 부위에 생기는 주름은 노화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반면 귓볼은 표정, 운동 기능이 있는 조직이 아니다. 때문에 여기에 주름이 생긴다는 것은 노화현상과는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 ​ 이를 근거로 했을 때 귓볼주름이 생기는 이유를 유추해본다면 머리 혈류가 감소하면서 귓볼이 영양공급이 줄어들고, 그로 해한 귓볼에 지방이 감소해서 주름이 잡힌 것이 아닌가 추측할 수 있다. ​ 귓볼주름에 대한 임상현장의 의견이 다양하기 때문에 귓볼주름 하나만으로 ‘뇌졸중 전조증상(뇌경색 증상), 심장질환 징후, 치매 전조증상’ 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아다시피 귓볼은 스스로 표정을 짓는다거나 운동을 해서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이 아니다. 따라서 얼굴에 생기는 표정주름과 귓볼주름은 근본적인 서로 다른 원인에서 생긴다고 볼 수 있겠다. 이런 사람에게 귓볼주름(귀주름)은 위험신호일 수 있다 귓볼주름(귀주름)과 함께 아래 표에 정리한 증상이 있다면, 한번쯤은 뇌혈관질환, 치매, 심장질환의 징후가 아닐까 생각해보면 좋겠다. 귓볼주름 있는 사람이 겪는 뇌혈관, 심혈관, 치매 전조증상 ​ ● 뇌졸중(뇌혈류장애) 연관증상 – 심한 두통, 잦은 편두통, 녹내장, 백내장, 시야흐림, 급격한 시력저하,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 구강건조증, 입안에 백태, 구함증(입안에 쓴맛, 단맛, 신맛, 쇠맛, 피맛 나는 맛의 변화), 목어깨근육뭉침(목디스크증상, 목디스크시술 후에도 여전히 뻣뻣한 뒷목), 수면장애, 귀에 이명, 난청, 어지럼증, 머리가 멍하고 무거워지는 브레인포그, 무기력증, 안면마비, 소화장애, 전신에 힘이 빠지는 증상, 갑자기 어지럽고 식은땀, 기립성 저혈압 증상, 교감신경항진(자율신경실조증), 뇌동맥류 진단받은 사람, 코일 색전술 시술자 등 ​ ●​ 경동맥 협착증 진단받은 사람 ​ ● 교감신경항진(자율신경실조증)진단받은 사람 ​ ● 심장 연관증상 – 심장두근거림 심한 부정맥 증상, 빈맥증후군, 가슴답답 호흡곤란(숨쉬기가 힘들어요), 흉통, 심근경색, 협심증 진단자, 심장 스탠드 시술자, 관상동맥 우회술자 등 ​ ● 당뇨병 연관증상 – 만성 신부전, 당뇨발, 당뇨 망막병증, 당뇨동맥경화증, 당뇨병성 신장질환, 당뇨병성심장질환, 당뇨병성뇌졸중 ​ 턱신경통병원 루이빈치과 귓볼주름(귀주름)과 뇌혈류장애 겪을 때 1회 10분 최신시술 루이빈 신경차단술이란? 혈류개선의 최종목표는 머리와 심장 간의 원활한 혈액순환이다. 뇌에 풍부한 산소공급과 함께 손끝, 발끝 말단까지 혈액이 공급되면 머리는 멍해서 안개낀 듯한 브레인포그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동안의 고통받아온 수면장애, 심장두근거림, 숨쉬기 불편함, 어지럼증, 두통 등의 뇌혈류장애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에 안성맞춤 치료가 루이빈 신경차단술 + 듀얼밸런스 구강내장치이다. 뇌혈관의 뿌리에 해당하는 대혈관 목의 내경동맥/정맥 (혈액량의 80%가 흐르는 경로)을 눌러서 혈관을 좁아지게 한 목근육 긴장/경직을 해소해서 혈류개선을 시키는 것이 루이빈 신경차단술이다. 입안에서 이상신경차단 즉시 목근육이 부드럽게 이완되는 효과는 이 시술을 받아본 사람은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 시술로 비절개/비수술 방식으로 입안에서 미세 주사침을 이용해서 약 10분 이내에 끝난다. 검사부터 시술, 구강내장치 (마우스피스) 맞춤, 안정, 그리고 경동맥 초음파 후에 집으로 돌아가기까지는 5시간 예상하면 된다. ▶아래그림 누르면 전화상담 자동연결됩니다◀ ​ ​ #귓볼주름 #귀주름 #뇌졸중증상 #뇌경색증상 ​ ​ 인쇄

[약손+] 정상압수두증⑨ 귓불에 주름 있으면 치매 확률 높다?

또 하나 궁금한 점은요, 현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넥타이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엔 넥타이를 잘 하지 않는데 중요한 자리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착용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좀 어색해요. 약간 풀려고 해도 어색하고 위로 올려도 어색해서 그래서 제가 꽉 매거든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넥타이를 꽉 매면 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꽉 매지 마라.” 이러더라고요 이게 뇌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겁니까?

실제 연구 결과가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고요. 그 생각되는 이유로는 아마도 귓불의 주름이 머리 안에 작은 혈관들, 특히 미세혈관들의 순환 정도를 반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귓불에 주름이 있는 분들이 뇌 안의 작은 혈관들의, 미세 혈관들의 순환이 나쁠 가능성이 있고 그 때문에 인지 기능 장애, 치매와 같은 질환의 발병률도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절대적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그 직접적인 관계라기보다는 경동맥이나 경정맥이 목을 향해서 주행하는데 목을 관통해서, 그런데 보통 어떤 사람들은 경동맥이 좁아져 있거나 그런 어떤 협착증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넥타이를 꽉 매게 되면 원래도 넥타이를 꽉 매는 것 때문에 혈류가 그만큼 많이 못 갈 수도 있는 데다가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더 못 갈 수도 있습니다.

4 thg 10, 2022 — 실제 연구 결과가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고요. 그 생각되는 이유로는 아마도 귓불의 주름이 머리 안에 작은 혈관들, 특히 미세혈관들의 순환 정도를 반영 …

  • Source: dgmbc.com
  • Views: 90690
  • Publish date: 5 hours ago
  • Downloads: 33756
  • Likes: 5577
  • Dislikes: 4
  • Title Website: [약손+] 정상압수두증⑨ 귓불에 주름 있으면 치매 확률 높다?
  • Description Website: 4 thg 10, 2022 — 실제 연구 결과가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고요. 그 생각되는 이유로는 아마도 귓불의 주름이 머리 안에 작은 혈관들, 특히 미세혈관들의 순환 정도를 반영 …

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귓불이나 이마 주름 있으면 심혈관 질환이 위험하다?! | 행복한 아침 653 회

  • Source: Youtube
  • Views: 25028
  • Date: 25 minute ago
  • Download: 8331
  • Likes: 2802
  • Dislikes: 6

[약손+] 정상압수두증⑨ 귓불에 주름 있으면 치매 확률 높다? ::::: 기사

귓불에 주름 있다면 뇌 안 미세 혈관 순환이 나쁠 가능성 있다는 연구 결과는 있어···귓불의 주름만 가지고 치매 의심해서 진료하는 것은 무리

노인들이 암보다 무서워하는 치매,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치매도 있다고 합니다. 일명 뇌에 물이 차는 병으로 알려진 ‘정상압 수두증’ 이야기인데요, 정상압 수두증은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강경훈 교수, 신경외과 박기수 교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혁 리포터]

제가요, 우연히 들었습니다. 어떤 할아버지께서 제 귓불을 이렇게 만지시더니 아이고 “너는 치매는 안 걸리겠다”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왜요?” 그러니까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이렇게 어르신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이거 진짜입니까?

[강경훈 교수]

실제 연구 결과가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고요. 그 생각되는 이유로는 아마도 귓불의 주름이 머리 안에 작은 혈관들, 특히 미세혈관들의 순환 정도를 반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귓불에 주름이 있는 분들이 뇌 안의 작은 혈관들의, 미세 혈관들의 순환이 나쁠 가능성이 있고 그 때문에 인지 기능 장애, 치매와 같은 질환의 발병률도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절대적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김혁 리포터]

그런데 병원에 와서 한번 검사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강경훈 교수]

그럴 수 있겠지만 사실 치매라는 질환 증상 군이 워낙 원인 질환도 다양하고 그리고 치매와 관련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인자나 보호 인자와 같은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귓불의 주름만 가지고 치매를 의심해서 진료를 하는 것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혁 리포터]

또 하나 궁금한 점은요, 현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넥타이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엔 넥타이를 잘 하지 않는데 중요한 자리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착용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좀 어색해요. 약간 풀려고 해도 어색하고 위로 올려도 어색해서 그래서 제가 꽉 매거든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넥타이를 꽉 매면 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꽉 매지 마라.” 이러더라고요 이게 뇌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겁니까?

[박기수 교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그 직접적인 관계라기보다는 경동맥이나 경정맥이 목을 향해서 주행하는데 목을 관통해서, 그런데 보통 어떤 사람들은 경동맥이 좁아져 있거나 그런 어떤 협착증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넥타이를 꽉 매게 되면 원래도 넥타이를 꽉 매는 것 때문에 혈류가 그만큼 많이 못 갈 수도 있는 데다가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더 못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권투에서 이 카운트 펀치 맞는 것보다 잽이 데미지를 더 많이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허혈이 계속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퇴행성 뇌 질환이나 아니면 심한 뇌경색도 유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혁 리포터]

그런데 어떤 분들을 보면 항상 윗단추를 꼭 이렇게 잠그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봐도 좀 불편해 보이는데 습관상 어쩔 수 없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좀···

[박기수 교수]

그것도 건강에는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김혁 리포터]

그러니까 옷은 조금 이렇게 목 주위에는 좀 여유가 있는 게 가장 좋겠군요.

[박기수 교수]

특히 고령 환자는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혁 리포터]

그렇군요. 지금 방송 보시는 분들 ‘출근 전에 넥타이를 조금 풀지 않을까?’ 그런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정말 황당한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요. “심한 잠꼬대 혹은 심한 몸부림을 치게 되면 이게 치매 질환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던데 그것도 말이 안 되죠?

[강경훈 교수]

물론 조금 더 정밀한 수면 다원검사와 같은 것들을 해봐야 하겠지만 실제로 노인분들 중에 깊은 수면 단계에서 너무 심한 잠꼬대나 몸부림이 있다고 하면 파킨슨병과 같은 뇌 퇴행성 질환들의 위험 전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김혁 리포터]

그럴 경우에는 꼭 병원을 한 번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겠군요. 그렇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뱅글뱅글 돌더라고요, 침대 위에서···

(구성 조명지)

귓불에 금이 있으면 치매에 걸리나요? – 천안아산신문

귓불에는 주름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귓불을 가로지르며 사선으로 금이 그어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귓불 주름을 ‘프랭크 징후’라고 부른다. 1973년에 프랭크(Sanders T. Frank)가 발표한 연구로부터 유래되었는데, 20명의 환자 케이스를 통해 귓불 주름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을 제시하는 내용이었다. 이후 몇몇 연구가 이어졌다.

평소 얌전하고 온화했던 분이 점점 짜증을 잘 내고 화를 내게 된다. 욕을 하거나 화를 내고 불안 및 초조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 갔다거나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는 등의 망상이 생긴다. 이유 없이 밖에 나가 배회를 하기도 하고 평소 활발하던 사람이 점점 말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기도 한다.

왜 귓불 주름이 치매 및 뇌혈관질환의 예측 인자가 되는 것일까? 몇 가지 가설이 제시되었는데, 귓불의 혈액순환 장애로부터 뇌 혈류 장애를 유추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탄력섬유의 변성을 의심하기도 한다. 귓불 주름이 있는 사람은 대뇌 백질변성이 정상인에 비해 심했으며, 알츠하이머치매의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 양성률 또한 높았다.

6 thg 5, 2020 — 2017년 한 논문에서는 귓불 주름이 있으면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내용이 실렸다. 급성 뇌경색으로 내원한 18세 이상의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

  • Source: www.canews.kr
  • Views: 87190
  • Publish date: 24 minute ago
  • Downloads: 78616
  • Likes: 8611
  • Dislikes: 4
  • Title Website: 귓불에 금이 있으면 치매에 걸리나요? – 천안아산신문
  • Description Website: 6 thg 5, 2020 — 2017년 한 논문에서는 귓불 주름이 있으면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내용이 실렸다. 급성 뇌경색으로 내원한 18세 이상의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

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HEALTHY] Deep earlobes, deep wrinkles, suspect stroke or dementia!, 기분 좋은 날 20200925

  • Source: Youtube
  • Views: 41865
  • Date: 22 hours ago
  • Download: 89227
  • Likes: 4362
  • Dislikes: 6

귓불에 금이 있으면 치매에 걸리나요?

권준우 천안 두신경과의원 원장 & 네이버 지식iN 건강·의학 위촉상담의

“제가 귀에 금이 있거든요.”

꽤 오래전의 일이다. 환자가 진료실에 들어와서는 대뜸 귓불을 내밀었다. 당황해 환자 귓불만 멍하니 바라보며 ‘도대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하고 마음속으로 고민했다. 지금까지 읽은 신경과 전공서적에는 귓불에 금이 간 것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귀에 금이 있으면 치매에 잘 걸린다는데, 맞나요? 그게 걱정돼서 왔어요.”

TV의 몇몇 프로그램에서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내용의 방송이 나왔다는 것이다. 과연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치매에 잘 걸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귓불에는 주름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귓불을 가로지르며 사선으로 금이 그어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귓불 주름을 ‘프랭크 징후’라고 부른다. 1973년에 프랭크(Sanders T. Frank)가 발표한 연구로부터 유래되었는데, 20명의 환자 케이스를 통해 귓불 주름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을 제시하는 내용이었다. 이후 몇몇 연구가 이어졌다.

2017년 한 논문에서는 귓불 주름이 있으면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내용이 실렸다. 급성 뇌경색으로 내원한 18세 이상의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하며 귓불 주름을 확인해본 결과 일과성 뇌 허혈 환자의 73.2%에서, 뇌경색 환자의 88.6%에서 귓불 주름이 발견됐다.

국내에서 진행된 연구도 있다. 경희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정상인 243명 및 인지장애 환자 47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귓불에 주름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2배 높았다. 또한 인지장애 환자의 약 60%에서 귓불 주름이 관찰됐다.

왜 귓불 주름이 치매 및 뇌혈관질환의 예측 인자가 되는 것일까? 몇 가지 가설이 제시되었는데, 귓불의 혈액순환 장애로부터 뇌 혈류 장애를 유추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탄력섬유의 변성을 의심하기도 한다. 귓불 주름이 있는 사람은 대뇌 백질변성이 정상인에 비해 심했으며, 알츠하이머치매의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 양성률 또한 높았다.

귓불에 주름이 있다고 해서 모두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겠지만, 미리미리 조심할 필요가 있다. 치매의 증상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음과 같은 5가지 증상이 흔하다. 기억력 저하, 언어 장애, 시공간 능력 저하, 성격 변화, 계산능력 저하다.

① 기억력 저하

알츠하이머치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최근 있었던 일들을 잊어버린다. 며칠 전에 했던 약속을 잊거나 물건을 둔 곳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기며, 방금 전에 했던 일을 잊어버려 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② 언어 장애

물건이나 사물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단어 기억력 저하가 발생한다. 처음에는 고유명사 즉 지인의 이름이나 연예인 이름, 산 이름 등을 기억하지 못하다가 점점 일반적인 단어까지 기억을 못 하게 되며, 적당한 단어를 떠올리느라 말을 중간에 멈추거나 더듬게 된다. 말하다 말고 말끝을 흐리기도 하고 ‘그거’라고 에둘러 말하기도 한다.

③ 시공간 능력 저하

두정후두엽의 기능 저하가 있는 경우 시공간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방향감각이 떨어져 길을 잃거나 좌우 구분을 못 하거나 차를 주차하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사람의 얼굴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옷을 입거나 식탁을 차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④ 성격 변화

평소 얌전하고 온화했던 분이 점점 짜증을 잘 내고 화를 내게 된다. 욕을 하거나 화를 내고 불안 및 초조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 갔다거나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는 등의 망상이 생긴다. 이유 없이 밖에 나가 배회를 하기도 하고 평소 활발하던 사람이 점점 말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기도 한다.

⑤ 계산능력 저하

예전에는 잘하던 계산을 실수하게 되고, 돈 관리를 잘 못 하게 되거나 장사를 할 때 거스름돈을 실수하는 경우가 생긴다. 평소 버릇처럼 잘하던 일(운전이나 취미생활 등)을 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미리 검사해서 인지 저하나 치매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천안아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귓불에 주름 있으면 치매 위험 2배…뇌 검진해야” | SBS 뉴스

여우나 토끼는 귀를 보면 사는 곳의 기후를 알 수 있습니다. 따뜻한 지역의 여우나 토끼는 귀가 큽니다. 반대로 추운 지역에선 귀가 작죠. 왜 갑자기 귀 얘기를 하는가 하면, 사람도 귀를 보면 치매나 뇌의 퇴행성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진산/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 : 귓불을 좀 살펴보신다면은 그 자체가 인지장애, 특히 대뇌의 백색변성, 대뇌의 허혈성 질환 그리고 아밀로이드(치매물질)이 쌓였다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뇌가 하얗게 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7.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위험도도 2배 정도 높았습니다.

  • Source: news.sbs.co.kr
  • Views: 38576
  • Publish date: 54 minute ago
  • Downloads: 87778
  • Likes: 4508
  • Dislikes: 5
  • Title Website: “귓불에 주름 있으면 치매 위험 2배…뇌 검진해야” | SBS 뉴스
  • Description Website:

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치매 잘 걸리는 사람의 신체적 특징은? – 이은아의 치매를부탁해 #32

  • Source: Youtube
  • Views: 78769
  • Date: 20 hours ago
  • Download: 86798
  • Likes: 5696
  • Dislikes: 8

“귓불에 주름 있으면 치매 위험 2배…뇌 검진해야”

<앵커>

여우나 토끼는 귀를 보면 사는 곳의 기후를 알 수 있습니다. 따뜻한 지역의 여우나 토끼는 귀가 큽니다. 반대로 추운 지역에선 귀가 작죠. 왜 갑자기 귀 얘기를 하는가 하면, 사람도 귀를 보면 치매나 뇌의 퇴행성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2,30대와 40대까지 귀 모양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5-60대가 되면 귓불에 주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귓불 주름은 대부분 직선 모양인데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레 생기는 노화의 한 현상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경희대병원과 삼성의료원 공동 연구결과, 귓불 주름은 뇌의 노화와 관계가 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졸중 환자 (귓불 주름 있음) : 서 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막 (팔이) 툭툭 떨어져 버리고 이쪽으로는 감각도 없고, 힘도 없어집니다.]

귓불 주름이 있는 사람의 귀를 MRI로 검사해 봤습니다. 이처럼 미세 혈관들이 막힌 곳이 하얗게 찍혀 나옵니다.

이 사람의 뇌를 MRI로 찍어본 결과, 역시 작은 뇌혈관들이 막혀서 하얗게 변성돼 있었습니다.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뇌가 하얗게 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7.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위험도도 2배 정도 높았습니다.

[이진산/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 : 귓불을 좀 살펴보신다면은 그 자체가 인지장애, 특히 대뇌의 백색변성, 대뇌의 허혈성 질환 그리고 아밀로이드(치매물질)이 쌓였다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외국 연구에서는 귓불 주름이 심장혈관 질환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귓불 주름이 보이면 뇌와 심장을 정밀하게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영상편집 : 장현기)

[박광식의 건강365] ‘귓불 주름, 뇌졸중 위험?’ … – KBS News

김진권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김진권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 Source: news.kbs.co.kr
  • Views: 99246
  • Publish date: 46 minute ago
  • Downloads: 77847
  • Likes: 4239
  • Dislikes: 3
  • Title Website: [박광식의 건강365] ‘귓불 주름, 뇌졸중 위험?’ … – KBS News
  • Description Website:

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귓볼주름이 치매와 뇌졸중과 관련있다? #귓볼주름 #치매 #뇌졸중 #내귓볼주름체크 #손제용 #신경과 #부산신경과

  • Source: Youtube
  • Views: 44456
  • Date: 1 hours ago
  • Download: 86869
  • Likes: 9606
  • Dislikes: 6

[박광식의 건강365] ‘귓불 주름, 뇌졸중 위험?’…현상일 뿐 정확도 높지 않아

김진권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김진권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 프로그램명: 건강365, KBS 3라디오 FM 104.9MHz● 2019. 4. 21.(일) 08:00~09:00 / 16:00~17:00● 진행: 박광식 KBS 의학전문기자● 출연: 김진권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건강365 박광식의 건강이야기.오늘은 뇌졸중에 대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진권 교수와 함께합니다.◇박광식: 뇌졸중의 2종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하고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우리나라는 어느 쪽이 더 많습니까?◆김진권: 전체적으로 한 4대 1로 보면 되고요 뇌경색이 4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한 3~40년 전만 해도 혈압이 매우 높으셔도 높은 거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셨어요.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혈압이 높으면서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비율이 꽤 높았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혈압이 있으면 약을 먹는다는 개념을 많이들 알고 계시고 실제로 건강관리 많이 하시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뇌출혈은 상대적으로 적고, 오히려 연령이 고령화되면서 나타나는 동맥경화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늘면서 뇌경색이 많은 상황입니다.◇박광식: 뇌졸중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요?◆김진권: 한번 뇌졸중이 있으셨던 분들은 암만해도 안 오셨던 분들보다는 재발률이 높습니다. 뇌졸중이 온다면 1년 동안 추적관찰을 했을 때 뇌졸중이 재발할 확률을 조사한 결과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략 1년에 한 8% 정도 재발률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고요. 첫해에 괜찮으셨으면 둘째에는 조금 더 떨어지긴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질환이 전혀 없으셨던 분들보다는 재발률이 높아서 평생 주의를 하셔야 하는 측면은 있습니다.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을 꼽으면 암이랑 심장질환이랑 그다음에 뇌졸중이거든요. 그러니까 비율상으로 굉장히 높은 건 맞는데 이게 일선 현장에선 조금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뇌졸중 치료가 많이 발달해서 요즘엔 뇌졸중으로 바로 돌아가시는 경우가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제가 조사를 해 보면 뇌졸중으로 입원하신 분들의 사망률을 따져보면 1년에 5%가 채 안 됩니다. 대부분 생존을 하시는데요.그러면 왜 3대 사망원인일까? 이런 측면은 있어요. 그분들이 결국 나중에 가면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은 건 맞습니다. 후유증, 이게 무슨 문제냐면 본인이 자기 몸에 대한 활동 ‘독립적인 생활’을 못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침대에 누워계시면 폐렴도 많이 오게 되고 욕창 같은 문제도 많이 생길 수 있고요. 감염성 질환이라든지 어떤 자기 신체적 조건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이런 합병증이 계속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고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넓은 의미에서 뇌졸중의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는 병이기 때문에 아직도 많이 연구돼야 할 분야입니다.◇박광식: 혈압이 들쑥날쑥하면 뇌졸중 위험이 커질까요?◆김진권: 먼저,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따질 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나이고요, 고령에서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고요. 그다음에 성별도 있고, 남성에서 조금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런 건 이미 정해져 있는거라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잖습니까? 그렇다면 위험인자를 조절할 수 있 것 중에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첫 번째가 고혈압입니다. 혈압이 높은 분들은 꾸준히 약을 먹고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면 분명히 낮출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뇌졸중 예방에 있어 고혈압 비중이 가장 크다고 하겠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관리가 잘 안 돼요. 고혈압 환자의 80%, 본인이 고혈압인 걸 아세요. 그런데 정상범위로 조절되는 고혈압의 전체비율은 아직도 50% 전후입니다. 그러니까 절반 정도는 혈압이 제대로 조절이 안 되고 계세요. 제일 큰 원인은 약을 잘 안 드시는 겁니다. 매일 꼬박꼬박 약을 드시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긴 해서 저희는 보통 환자분이 10일 중 8일 이상 복용하면 꽤 드시는 편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고혈압 환자분들, 진짜 엄격하게 따져보면 이렇게 드시는 분이 절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꼬박꼬박 드시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고요.그다음으로 혈압을 자주 안 재시는 측면도 있어요. 그냥 몇 달에 한 번 병원 갔을 때 혈압을 재기만 하셔서 평소 혈압이 계속 어떻게 변하는지를 본인도 잘 모르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가능한 한 매일 재시는 게 좋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자기 혈압을 체크하면서 혈압의 변동 폭, 편차가 크다면 더 안 좋은 게 맞습니다. 편차가 크다는 얘기는 본인이 가진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아주 심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혈관의 신축성이 떨어지고 혈압이 오르내리는 게 좀 심해지거든요. 약을 드시는 분들은 본인 스스로 가능한 가급적 혈압을 계속 체크해 그 결과를 가지고 본인도 보시고 병원 가실 때 보여주세요. 그러면 이제 그걸 보고 약조절이 필요하면 또 조절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박광식: 어르신 귓불에 유난히 주름이 많으면 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말도 있던데 근거가 있나요?◆김진권: 그런 보고가 있는데요. 저도 조금 찾아봤습니다. 한 국내연구를 보니까 쉽게 말해서 뇌졸중 있던 분들의 60% 정도에서 귓불에 주름이 보이더라. 그리고 뇌졸중이 없던 일반인에서 찾아보니까 한 40%에서 주름이 보이더라. 이 비율이 좀 높으니까 뇌졸중의 위험이 높지 않느냐는 보고들이 있고요. 외국논문들도 있는데, 연관이 있다는 논문 반, 없다는 논문 반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을 하기 어려운 일종의 현상에 가까워서요. 그렇게 정밀도가 높지 않습니다. 60%, 40%에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귓불에 주름이 있다고 해서 꼭 높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고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귓불에 주름이 있다고 병원 가서 뇌졸중 위험도에 대한 측정이라든지 검사를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강조했듯이 혈압이나 당뇨 그리고 운동이라든지 식이요법 같은 이미 알려진 위험인자부터 가능하면 조절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박광식: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가 있을 때 주변에서 급한 마음에 청심환이나 물을 먹이는 경우가 있던데요. 어떻습니까?◆김진권: 뇌졸중이 의심되고 급성이라고 생각된다면 무조건 119입니다. 청심환이나 손 따시는 건 사실 도움이 안 되고요. 오히려 입에 청심환이든 물이든 이런 걸 갑자기 쓰러진 분들한테 먹이면 잘못돼서 기도에 흡입되거나 숨이 막히시고 폐렴이 오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위험하고요. 그래서 무조건 갑자기 쓰러지시거나 의식이 안 좋아지거나 뇌졸중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119고요. 특히 본인이 느낌으로 아셔서 전화할 때 119보다 가족분한테 먼저 전화하는 경우들이 있으세요. 아들이든 딸이든 전화가 일단 되면 가족들이 당연히 오겠지만 그러면 그걸 기다리다가 119 부르는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첫 번째로 119에 먼저 연락하셔야 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가족분들한테 연락하는 게 더 맞겠습니다.◇박광식: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귓불을 당기면 치매가 멀어진다?

신체내부문제는 신체표면에 반응점이 나타난다. 이러한 반응점은 한의학에서 혈자리로 사용되는데 동시에 귀에도 적용된다. 1957년 프랑스 의사 폴 노지에 박사는 자신의 환자가 귀에 작은 화상을 입은 후 평소 앓고 있는 좌골신경통이 저절로 치료된 것을 경험했다. 이 우연한 관찰이 이침법을 탄생시켰으며 현재는 다양한 임상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세계보건기구(WHO)는 1991년 91개의 이침 혈자리를 표준화시켰다.

이침 구역에서 귓불은 머리에 해당하고 귓불 바로 위 연골부위에는 뇌점(腦點)이 있다. 따라서 귓불은 뇌혈관질환의 반응구역이면서 동시에 치료구역이 될 수 있다. 만일 귓불을 연골과 함께 자주 만지고 잡아당겨준다면 귓불 주름이 생기는 것뿐 아니라 뇌혈관질환이나 치매의 발병위험 또한 낮출 수 있을 것이다. 귓불은 귀걸이를 걸라고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귓불을 만지고 당기면 뇌가 건강해진다. 정리 장인선 기자

귓불 주름은 미세혈류 순환의 문제로 생긴 것이다. 미세혈관은 온 몸에 퍼져 있기 때문에 귓불(귀바퀴)과 동시에 뇌나 심장의 미세혈관도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혈관분포가 미약하기 때문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쪽 귓불에만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아직 이와 관련된 연구는 없다.

14 thg 11, 2017 — 귓불 주름은 미세혈류 순환의 문제로 생긴 것이다. 미세혈관은 온 몸에 퍼져 있기 때문에 귓불(귀바퀴)과 동시에 뇌나 심장의 미세혈관도 동일한 문제를 …

  • Source: www.k-health.com
  • Views: 16510
  • Publish date: 20 hours ago
  • Downloads: 17070
  • Likes: 8395
  • Dislikes: 3
  • Title Website: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귓불을 당기면 치매가 멀어진다?
  • Description Website: 14 thg 11, 2017 — 귓불 주름은 미세혈류 순환의 문제로 생긴 것이다. 미세혈관은 온 몸에 퍼져 있기 때문에 귓불(귀바퀴)과 동시에 뇌나 심장의 미세혈관도 동일한 문제를 …

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그꼭알 사연 대방출! 귓불 주름, 안과질환과 두통, 토마토 먹고 편두통 시작! | 신경외과 전문채널 NO.1 우리동네 신경외과

  • Source: Youtube
  • Views: 59346
  • Date: 3 hours ago
  • Download: 90130
  • Likes: 6529
  • Dislikes: 7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귓불을 당기면 치매가 멀어진다?

며칠 전 귓불에 주름이 생기면 치매 발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단순히 노화의 한 현상으로 생각됐던 귓불 주름이 뇌의 퇴행성변화를 나타내는 신호라는 연구결과다. 과연 귓불 주름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최근 국내 모 대학병원 연구팀은 귓불 주름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의 퇴행성질환 위험도가 7.3배가 높고 치매 위험도도 2배 높았다고 발표했다.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사실 이미 이러한 연구는 외국에서 선행된 바 있다. 귓불 주름이 있는 사람은 중풍 발병률이 80%나 높고 노화와 무관하게 40세 미만에서 귓불 주름이 생긴 경우에서 최대 80%가 심혈관질환의 징후라고 발표한 연구도 있다.

귓불 주름과 특정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시작됐다. 1973년 프랭크 박사는 한 의학잡지에 기고문 형식으로 ‘귓불의 주름이 심혈관질환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투고했다. 그래서 이 주름을 ‘프랭크 사인(Frank’s sign)‘이라고 부른다.

귓불 주름은 미세혈류 순환의 문제로 생긴 것이다. 미세혈관은 온 몸에 퍼져 있기 때문에 귓불(귀바퀴)과 동시에 뇌나 심장의 미세혈관도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혈관분포가 미약하기 때문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쪽 귓불에만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아직 이와 관련된 연구는 없다.

사실 귓불에 주름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뇌혈관질환이나 치매, 심혈관질환이 생긴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단순 노화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인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아메리칸 인디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귓불 주름이 이러한 질환과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연구된 바 있다.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연구팀은 심혈관질환의 경우 50세 이상에서 발병위험이 높은 데다 귓불 주름 또한 노화의 한 현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두 가지가 겹칠 확률이 높을 뿐 필연적인 인과관계는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귓불에 주름이 생기거나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같은 위험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신체내부문제는 신체표면에 반응점이 나타난다. 이러한 반응점은 한의학에서 혈자리로 사용되는데 동시에 귀에도 적용된다. 1957년 프랑스 의사 폴 노지에 박사는 자신의 환자가 귀에 작은 화상을 입은 후 평소 앓고 있는 좌골신경통이 저절로 치료된 것을 경험했다. 이 우연한 관찰이 이침법을 탄생시켰으며 현재는 다양한 임상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세계보건기구(WHO)는 1991년 91개의 이침 혈자리를 표준화시켰다.

역사적으로 귀에 자극을 줘서 몸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기록은 많다. 고대이집트 여성들은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경우 귀 바깥쪽을 바늘로 찌르거나 열로 자극을 줬다는 기록이 있다. 지중해 선원들은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 귀에 금 귀걸이를 착용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요즘 귀 뚫는 자리가 바로 눈에 해당하는 안점(眼點)이다.

과거 선조들에게도 귀를 자극하는 것은 양생법 중 하나였다. 양생서에는 ‘한쪽 손을 머리 뒤로 넘겨서 반대쪽 귀를 14회씩 잡아당기면 귀가 밝아지고 오래 산다’고 했다. 동의보감에서도 ‘횟수에 상관없이 귀를 자주 만지면 총명해진다’고 했다.

이침 구역에서 귓불은 머리에 해당하고 귓불 바로 위 연골부위에는 뇌점(腦點)이 있다. 따라서 귓불은 뇌혈관질환의 반응구역이면서 동시에 치료구역이 될 수 있다. 만일 귓불을 연골과 함께 자주 만지고 잡아당겨준다면 귓불 주름이 생기는 것뿐 아니라 뇌혈관질환이나 치매의 발병위험 또한 낮출 수 있을 것이다. 귓불은 귀걸이를 걸라고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귓불을 만지고 당기면 뇌가 건강해진다. 정리 장인선 기자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귓볼 에 주름

Bing에서 귓볼 에 주름 주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보기를 마쳤습니다 귓볼 에 주름. 이 기사가 유용했다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이 주제와 관련하여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귓볼 에 주름 귓볼주름 거짓, 귓불 주름 없애기, 귓불 주름 관상, 한쪽 귓볼주름, 귓볼 주름 뇌졸중, 귓볼 주름 치료, 귓불 주름 30대, 귓불 주름 돌연사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