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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USA – 나무위키
카투사 지원을 위한 어학시험 점수의 최하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다. … (매달 새로 신청받는 것이 아니라 1년에 한 번 있는 지원기간에 입대할 달을 선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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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카투사 지원하기 / 상황별 알맞은, 유리한 시기 (꿀팁 포함)
먼저 훈련소가 여름에 생각한것만큼 나쁘지 않은 이유는 정말 날씨가 더울경우 오히려 훈련을 안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훈련중 사고가 발생할수있기 때문에 오히려 병사들을 잘 챙겨주고 일과를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는 등, 안전하게 사고 없이, 어쩌면 남들 보다 더 편하게 훈련소를 마칠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 평택에 위치한 KTA 미군 훈련소에 가게 되면 정말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외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에어컨을 정말 잘 틀어줘서 오히려 추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래의 표는 2020년도 USFK (주한미군사령부) 공식 카투사 휴일 입니다. 하지만 쉬는 날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년 많은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이 표를 참고하시면 카투사들이 대충 언제 쉬는지 알 수 있는데 연말에 집중된걸 보실수 있습니다. 아까 위해서 언급했듯이 제가 추천 드린 달에 입대를 하게 되면 겨울을 두번 하게 되고 이 황금같은 연휴들을 군대에서 두번 보낼수 있기 때문에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00년도 초반부터 2019년도 까지는 총 선별인원이 약 2,000명 이였던 반면 이번년도 부터 무려 460명이나 감축된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여기서 끝이 아니라, 2023년까지 점진적으로 카투사 선별을 줄여서 총원 1,200명까지 선별을 줄일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전략적으로 카투사를 지원 하는것은 최대한 빨리 지원을 하는것 입니다.
16 thg 6, 2020 —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1월 – 4월 이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달들은 6월달부터 8월달 입니다. 크게 세가지 이유를 들 수 있는데 1. 경쟁률이 6월달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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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지원 \u0026 꿀팁🐝 카투사지원 어떤달이 가장 좋을까⁉️🎯 1탄 카투사 지원과 선발 (ft. 최근3년 월별 경쟁률) | 강지완 오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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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카투사 지원하기 / 상황별 알맞은, 유리한 시기 (꿀팁 포함)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룰 주제는 카투사 지원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언제 지원하는게 대학교 복귀에 가장 알맞은 시기일지, 몇월에 지원해야 가장 꿀(?)을 많이 빨수 있는지, 또 어느 달이
가장 합격률이 좋은지에 대해서 다뤄볼건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사람마다 알맞은 입대 월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정리해 드리는 자료를 보고 지원하시면 되겠습니다.
2019년도 2020년도 카투사 경쟁률
먼저 알아두셔야 할것은 카투사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이번년도에 하시는게 유리합니다.
2000년도 초반부터 2019년도 까지는 총 선별인원이 약 2,000명 이였던 반면 이번년도 부터 무려 460명이나 감축된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여기서 끝이 아니라, 2023년까지 점진적으로 카투사 선별을 줄여서 총원 1,200명까지 선별을 줄일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전략적으로 카투사를 지원 하는것은 최대한 빨리 지원을 하는것 입니다.
선별 정보
2020년도의 평균 경쟁률은 10.5 : 1 이며, 해가 바뀔수록 경쟁률이 올라감. (기존 2,000 명 선별, 현재 1,600명 선별)
2023년도 카투사 예정 선별 수는 1,200명 ( 800 명↓ )
) 경쟁률은 3월 4월이 가장 높고 11월 12월이 가장 낮다. (약 2배 차이)
본인에게 맞는 시기 선택하기
1. 복학에 적절한 시기 (칼복학을 원한다면)
복무기간이 21개월 기준으로 2월 3월 4월 5월이 가장 인기가 많았었는데 이는 칼복학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무기간이 18개월로 3개월이 줄어든 만큼 12월 1월 2월 이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 12월 1월 2월 추천
2. 카투사 선별이 유리한 시기 (최대한 경쟁률이 낮은 시기)
대부분 5월 부터 12월까지 경쟁률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정말 시기가 상관없이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다면 위에 표를 참고해서 가장 유리한 달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이 경쟁률도 정말 무시할수가 없는게 경쟁률이 가장 높은달인 2월과 낮은달인 11월 12월을 비교하면 약 2배 가까이 차이나는 경쟁률을 볼 수 있습니다.
– 5월부터 경쟁률이 내려감. 11월 12월이 가장 낮음.
3. 내가 추천하는 시기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1월 – 4월 이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달들은 6월달부터 8월달 입니다. 크게 세가지 이유를 들 수 있는데 1. 경쟁률이 6월달부터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시작한다. 2. 겨울 1번 여름 2번이다. 3. 연휴 및 스노우 데이.
A. 경쟁률이 6월달부터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시작한다.
말 그대로 입니다. 사람들이 6월 이후로는 복학의 이점이 많이 떨어지고 여름에 훈련소를 가는 이유로 많이 기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여름의 장점이 이것들을 커버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름의 장점을 나머지 항목들에서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B.겨울 1번 여름 2번 을 군대에서 보낸다.
정말 계절은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사실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a. 훈련소
먼저 훈련소가 여름에 생각한것만큼 나쁘지 않은 이유는 정말 날씨가 더울경우 오히려 훈련을 안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훈련중 사고가 발생할수있기 때문에 오히려 병사들을 잘 챙겨주고 일과를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는 등, 안전하게 사고 없이, 어쩌면 남들 보다 더 편하게 훈련소를 마칠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 평택에 위치한 KTA 미군 훈련소에 가게 되면 정말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외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에어컨을 정말 잘 틀어줘서 오히려 추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b. 자대 배치 후 겨울 & 연휴 및 스노우 데이
아래의 표는 2020년도 USFK (주한미군사령부) 공식 카투사 휴일 입니다. 하지만 쉬는 날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년 많은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이 표를 참고하시면 카투사들이 대충 언제 쉬는지 알 수 있는데 연말에 집중된걸 보실수 있습니다. 아까 위해서 언급했듯이 제가 추천 드린 달에 입대를 하게 되면 겨울을 두번 하게 되고 이 황금같은 연휴들을 군대에서 두번 보낼수 있기 때문에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노우 데이” 란?
12월 말 부터 1월까지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하는것
USFK 공식 캘린더
결론
본인이 칼복학을 원하고 경쟁률이 낮은곳을 노리고 싶다 -> 12월, 1월(X), 2월
6월부터 경쟁률이 내려감
추천하는 지원 시기는 6월부터 12월 사이 (겨울 2번 여름 1번)
다음 포스팅에서는 카투사 훈련소에서 치는 시험인 ELT, English Language Training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초 군사 단어 숙지 시험이며 노력만 한다면 통과하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 시험 입니다. 훈련소 들어가시기 전에 단어장을 만들어 숙지해서 가시면 KTA 가서 편하실겁니다!
대한민국에서 하나뿐인 카투사(KATUSA) 지원 · 생활 가이드!
따라서 미8군과 한국군 지원단 두 곳의 조정 및 통제를 받습니다. 카투사는 교육 훈련에 대한 통제 및 군수 지원은 미군으로부터 받고 있지만, 인사행정 및 권익보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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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지원 어떤 달!에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 미국 휴일 소개와 함께 지원꿀팁을 공개합니다. 9월 지원예정이시라면 무조건 시청바랍니다!! 커뮤니티탭에 업데이트된 미군휴일표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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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경쟁률 복부기간 월급 알아보기 – 지구정보
그래서 경쟁률도 적지 않는데요. 아쉬운것은 모집인원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많을 때는 2,000명대까지 있었으나 앞으로 40%가량 축소한다고 하니 경쟁률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팩(Dfac)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큰 부대의 경우 디팩이 몇 개가 되어 접근성이 나쁘지 않고, 푸드코트뿐만 아니라 음식점들이 다수 입점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카투사는 공개모집으로 지원합니다. 카투사에 합격하면 한미 양국 군의 신병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와 KTA에서 기본교육을 이수 후 미 8군 예하 부대로 배치되어 군생활을 하게 됩니다.
13 thg 6, 2022 — 지원자격 연령은 18세~28세까지로 지원서는 매년 9월 중순에 접수하면 11월 초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지금부터 월급과 복무기간, 경쟁률 등 카투사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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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좋아야 카투사 선발된다?! 카투사 궁금증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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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경쟁률 복부기간 월급 알아보기
카투사 경쟁률 복부기간 월급 알아보기
카투사(Katusa –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는 군입대를 앞둔 젊은 청년들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것입니다.
1~2인실에서 생활 가능하고, 수준높은 식사와 외출 외박이 자유롭게 기회가 많아서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률도 적지 않는데요. 아쉬운것은 모집인원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많을 때는 2,000명대까지 있었으나 앞으로 40%가량 축소한다고 하니 경쟁률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투사 지원 총정리
카투사는 입영희망 전년에 지원해야 합니다. 2023년에 입영을 원한다면 2022년에 지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자격 연령은 18세~28세까지로 지원서는 매년 9월 중순에 접수하면 11월 초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지금부터 월급과 복무기간, 경쟁률 등 카투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투사 지원자격
카투사는 신체등급 1급~4급까지 현역병입영대상으로 병역처분이 된 자가 지원 가능하고,
영어 어학성적이 아래 어느 하나의 시험 기준에 해당해야 합니다.
2021년 11월 기준
구분 TOEIC TEPS TOEFL
(IBT) G-TELP
Level2 FLEX OPlc TOEIC
Speaking TEPS
Speaking 성적 780점 이상 299점 이상 83점 이상 73점 이상 690점 이상 IM2 이상 140점 이상 61점 이상
다만 G-TELP와 OPic는 국내시험만 인정하고, 어학시험은 정기시험만 해당합니다.(특별 시험은 불가)
선발제외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청 범죄경력 조회결과
– 징역이나 금고의 형의 실형(집행유예 포함)을 선고 받은 사람
– 수사 또는 재판중에 있는 사람
– 처분미상으로 통보된 사람
카투사 월급
카투사는 공개모집으로 지원합니다. 카투사에 합격하면 한미 양국 군의 신병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와 KTA에서 기본교육을 이수 후 미 8군 예하 부대로 배치되어 군생활을 하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것이 카투사가 되면 미군부대에서 주한미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생활하고, 미군에 준하는 월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카투사의 인사권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가지고 있기에 월급이나 부대 배치는 한국 육군의 관할입니다.
그래서 카투사 월급도 미국 병사 급인 300만원 대가 아닌 대한민국 육군과 동일한 월급을 받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월급은 2022년 병장 기준 676100원이고, 상병 610,200원, 일병 552,100원, 이등병은 510,100원입니다.
카투사 복무기간
카투사의 복무기간은 미군과 전혀 관계없이 대한민국 육군과 동일하여 2022년 현재 기준으로 1년 6개월입니다.
카투사는 배럭이라는 건물에서 부대생활을 하는데, 최신형 배력은 개인실 2개와 공용 주방, 욕실이 있기에 개인생활이 보장되어 한국 군대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팩(Dfac)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큰 부대의 경우 디팩이 몇 개가 되어 접근성이 나쁘지 않고, 푸드코트뿐만 아니라 음식점들이 다수 입점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식당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배럭에서 음식을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카투사는 일과 시간이 끝나면 훈련 또는 비상상황 외에는 개인시간을 보장하고, 한국군과 달리 휴대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인들을 접할 기회가 많기에 영어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투사 경쟁률
카투사의 모집인원은 매년 2000명 내외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인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는데요. 참고로 2022년 카투사 모집인원은 1,760명입니다.
카투사 경쟁률은 평균 입영월이 연말로 갈수록 낮아집니다.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인데 모집이 없는 1월 외에 2월~5월은 높고, 6월~12월까지는 낮습니다.
이유는 제대 후 대학교 복학이 가능한 연초 입대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2022년의 경우 가장 경쟁률이 높은 달은 2월로 11.2대 1의 경쟁률입니다.
(2022년 총 선발인원 1,760명)
카투사 지원자격 확인 및 지원전략 (2021년, 2022년 분석)
어학시험 제출서류 비고 TOEIC 국내응시자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국외응시자 어학성적표 사본 기한내 해당 서류 미제출자는 선발제외 일본 응시자는 성적조회동의서 제출 TOEFL 어학성적표 사본 기한내 해당 서류 미제출자는 선발제외 지원서 스캔파일로 성적표 제출 가능 TEPS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G-TELP FLEX OPIc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TOEIC Speaking 국내응시자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국외응시자 어학성적표 사본 기한내 해당 서류 미제출자는 선발제외 일본 응시자는 성적조회동의서 제출 TEPS Speaking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KATUSA(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는 한국군 육군요원 소속 일단으로 한미연합 관련 임무 수행하는 육군 부대 입니다. 매월 카투사 병사를 모집하고 있지만 실제로 모집은 1년엔 한번씩 진행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알아야 하는 사항은 미육군 훈련 기준입니다. 미군의 경우 해외 파병이 잦기 때문에 현지 사람과 영어 소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현지인이 영어회화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카투사 병사 또한 영어 실력이 서로 다른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2 thg 12, 2020 — 이번년도 경우 2020.09.16 ~ 09. 22 1주일 간 접수받는 기간이었습니다. 작년 또한 9월인 것으로 보아 내년도 9월 중에 신청기간이 배정될 확률이 높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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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카투사의 모든 것!! (카투사 지원기준, 지원과정, 훈련소 생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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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지원자격 확인 및 지원전략 (2021년, 2022년 분석)
카투사 지원자격 및 경쟁률
카투사 지원자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한미군과 함께 병역 근무를 하는 카투사는 군생활 중에도 영어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 많은 병과 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요구하는 영어 성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으나 모집인원에 따라 추첨을 통해 선발 됩니다.
한편 카투사는 평생 1회 지원이 가능 하기 때문에 합격 이후 입대 포기 시 재지원이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카투사 지원자격 잘 확인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목차 순서로 카투사 지원자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투사 지원자격 – 정의
KATUSA(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는 한국군 육군요원 소속 일단으로 한미연합 관련 임무 수행하는 육군 부대 입니다. 매월 카투사 병사를 모집하고 있지만 실제로 모집은 1년엔 한번씩 진행 하고 있습니다.
2021 카투사
카투사 지원자격
먼저 카투사 지원하기 위해서 18세 이상, 28세이하 현역입영 대상자여야 합니다. 또한 제출할 어학시험은 접수일 기준으로 2년 이내 취득한 성적만 인정이 됩니다.
참고로 현재 G-TELP 및 Opic은 국내시험만 인정 이 됩니다.
어학점수 구비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학시험 제출서류 비고 TOEIC 국내응시자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국외응시자 어학성적표 사본 기한내 해당 서류 미제출자는 선발제외 일본 응시자는 성적조회동의서 제출 TOEFL 어학성적표 사본 기한내 해당 서류 미제출자는 선발제외 지원서 스캔파일로 성적표 제출 가능 TEPS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G-TELP FLEX OPIc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TOEIC Speaking 국내응시자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국외응시자 어학성적표 사본 기한내 해당 서류 미제출자는 선발제외 일본 응시자는 성적조회동의서 제출 TEPS Speaking 없음 성적조회 불일치자 경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할 수 있음
2021년 카투사 모집
2021년 카투사는 총 1,590명 모집하였습니다. 과거에 비해 지원자는 늘어났으나 선발인원이 점점 축소되는 양상 을 띄고 있습니다.
게다가 병무청은 2023년 부터 1,200여명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공표했습니다.
10년간 지원 경쟁률 분석
최근 10년간 카투사 지원 경쟁률 비교하며 지수가 가장 높은 월과 낮은 월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3월 중에 입대 희망 월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11월, 12월이 낮은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 추이를 보더라도 상반기 지원 달이 가장 높은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월별 지원만 다를 뿐 카투사 지원은 매년 1회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쟁률은 변함이 없습니다.
참고로 2020년 카투사 경우 경쟁률이 10.4:1로 기존연도 7:1 대비 경쟁이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이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지원자는 많아지지만 선발 인원이 적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4년도부터 시작하여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2023년은 대폭 줄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투사 지원전략
먼저 카투사 지원자격을 보면서 어학점수가 기준이 있어서 꼭 높은 점수를 맞아야 하는가 헷갈리는 분 이 있을 겁니다.
카투사 선정 기준
한가지 알아야 하는 사항은 미육군 훈련 기준입니다. 미군의 경우 해외 파병이 잦기 때문에 현지 사람과 영어 소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현지인이 영어회화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카투사 병사 또한 영어 실력이 서로 다른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카투사 병사 선발 시 점수 구간 대 별로 비율을 적용하여 합격자를 추첨 통해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높은 어학점수만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카투사 지원전략
또한 월별 경쟁률 상황으로 보아 2월 및 3월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여유로운 복학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반대로 11월 및 12월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떨어지니 본인의 학업 상황을 고려하여 달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카투사 신청기간
이번년도 경우 2020.09.16 ~ 09. 22 1주일 간 접수받는 기간이었습니다. 작년 또한 9월인 것으로 보아 내년도 9월 중에 신청기간이 배정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후 병무청 홈페이지(mma.go.kr) 접속하여 모집요강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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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F 군대] 카투사 지원 조건과 접수 방법 (+ 월별 경쟁률)
처음 카투사에 지원하려고 알아보았을 때 홈페이지 내용을 그냥 프린트 스크린 해서 올린 글이거나 필요하지 않은 정보까지 모두 모아 놓은 정보뿐이어서 조금 당황한 기억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 글에서는 지원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을 목표하였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지원하는 데 있어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인 1실 또는 1인 1실의 생활, 뷔페식 식사 잦은 외출과 외박 등 복무 환경이 일반적인 국군에 비해 쾌적하지만 이 또한 부대나 보직마다 다르고 업무 강도의 경우 오히려 강한 경우도 있습니다. (헌병과 전투병에게 묵념…) 그럼에도 미군의 개인적인 성향과 개인실의 사용으로 군대 내 가혹행위가 적은 점은 확실한 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것이 어학 시험 성적이 높으면 합격할 확률이 높은가?인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지인 2명 모두 카투사에 지원했지만 토익 980점은 맞은 지인은 탈락하였고 890을 맞은 지인은 붙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점수가 낮은 저도 붙었습니다. 즉, 커트라인만 넘기면 그 이후는 완전히 운에 달려 있습니다.
13 thg 7, 2021 — 카투사는 병무 민원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날짜는 매년 9월 중순쯤에 받고 11월에 선발이 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9월 이전에 어학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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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A.A.F 군대] 카투사 지원 조건과 접수 방법 (+ 월별 경쟁률)
- Description Website: 13 thg 7, 2021 — 카투사는 병무 민원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날짜는 매년 9월 중순쯤에 받고 11월에 선발이 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9월 이전에 어학 시험 …
2022년 9월 실제 카투사 지원 첫날 지원해보았습니다….실제 화면 보여드림!! ㅎㄷㄷ | 강지완 오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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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F 군대] 카투사 지원 조건과 접수 방법 (+ 월별 경쟁률)
안녕하세요.
이 글이 예약 발행되고 있을 시점에는 훈련소에 있을 azunyaa입니다.
토익 점수 넘기고 10대 1의 경쟁률을 뚫어 가까스로 붙었지만 역시 군대는 가고 싶지 않네요…
이번 글에서는 카투사 지원 조건과 접수하는 방법과 지원할 때 고려해야 하는 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특히 코로나와 관련해서 지원 시기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에 대하여 한번 지원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
카투사는 미 8군에 증강된 한국 육군 요원으로 한미 연합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미 육군 지휘체계에 파견되어 미국 육군복을 입고 미군부대에서 근무하지만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육군 소속이기 때문에 월급, 징계, 처벌은 국군 기준을 따릅니다.
2인 1실 또는 1인 1실의 생활, 뷔페식 식사 잦은 외출과 외박 등 복무 환경이 일반적인 국군에 비해 쾌적하지만 이 또한 부대나 보직마다 다르고 업무 강도의 경우 오히려 강한 경우도 있습니다. (헌병과 전투병에게 묵념…) 그럼에도 미군의 개인적인 성향과 개인실의 사용으로 군대 내 가혹행위가 적은 점은 확실한 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 자격
미군과 대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해야 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추첨 형식으로 바뀌고 나서는 어학성적 조건이 높지 않기 때문에 수능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시도해 볼만 합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제출할 서류나 제출 기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모집 공고를 직접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집 기간
카투사는 병무 민원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날짜는 매년 9월 중순쯤에 받고 11월에 선발이 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9월 이전에 어학 시험을 치고 결과까지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토익을 예로 들면 성적은 약 1~2주 후에 발표되니 적어도 8월 중순에는 시험을 쳐야 합니다.
인터넷 지원서 접수 : 매년 9월 중순
선발(합격통보) : 11월 중
어학시험(ex: 토익) : 8월 중순 전에는 응시
또한 지원서 접수 마감 시간에는 접속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 지원서 제출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공고가 뜨자마자 지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지원하고 나서 접수 마감 시간까지 입영희망 월 수정 가능)
입대년도 총 인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20 1,600 – 19.2 14.9 13.0 11.4 10.0 9.9 9.4 8.8 8.2 7.9 7.9 2021 1,590 11.2 10.7 9.6 8.8 8.1 7.9 8.8 – 8.2 7.6 7.4 7.4
카투사는 한번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몇 월에 지원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모집 인원이 급격하게 줄은 2020 이후 자료를 살펴보면 경쟁률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2021년도는 코로나라는 변수까지 작용해서 더욱 예측이 힘들었는데요. 이를 고려해서 개인적으로 각 월마다 장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2월, 11월
장점: 경쟁률이 낮음. 11월의 경우 칼복학 가능.
단점: 연말연초를 훈련소에서 보내야 함. 몸이 편한 겨울 시즌을 한 번밖에 못 보냄.
10월, 9월
장점: 훈련소에서 날씨가 좋음. 제대 이후 복학까지 여유시간이 적절함.
단점: 훈련소 기간에 높은 확률로 추석이 들어감.
6,7,8월
장점: 겨울 시즌을 두번 보낼 수 있음. 훈련소에서 폭염으로 훈련이 없을 수 있음. UTG 바로 끌려갈 가능성 낮음.
단점: 훈련소 때 매우 더움. 전역하고 복학까지 너무 오래 걸림.
4,5월
장점: 훈련소에서 날씨가 좋음. 겨울 시즌을 두 번 보낼 수 있음. 칼복학 가능한 마지노선.
단점: UFG기간 때 이등병일 때라 자신의 부대가 훈련을 간다면 끌려갈 가능성이 있음
3월
장점: 날씨도 나쁘지 않고 복학하기 좋음. 겨울 시즌도 적당히 섞여 있음. 독수리 안 끌려감.
단점: 경쟁률이 높음.
1,2월
장점: 빨리 들어감.
단점: 훈련소 때 매우 추움. 겨울 시즌 두번은 못 보냄. 독수리 끌려갈 수 있음. 경쟁률 높음.
참고로 2021 시즌은 어학 시험 자체가 많이 시행되지 않아 2020 시즌에 비해서 경쟁률이 낮았던 것이고 2021년에는 토익 시험도 정상적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2022 시즌은 2020 시즌의 경쟁률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것이 어학 시험 성적이 높으면 합격할 확률이 높은가?인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지인 2명 모두 카투사에 지원했지만 토익 980점은 맞은 지인은 탈락하였고 890을 맞은 지인은 붙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점수가 낮은 저도 붙었습니다. 즉, 커트라인만 넘기면 그 이후는 완전히 운에 달려 있습니다.
접수 방법
원래라면은 각 절차마다 프린트 스크린으로 자세하게 설명했을 텐데… 지원 당시에는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
1. 지원특기 관련 정보 확인
– 지원절차 공지사항
– 실시간 지원상황(군지원->실시간지원현황)
2. 지원서 접수
– 병무민원(아래 링크) -> 접속하기 -> 군 지원 -> 통합 지원서 작성 -> 지원서 접수
접속하기를 누르고 간편 인증 앱을 설치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인증하면 편하지만 저처럼 병무청 간편 인증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인인증서나 아이핀이 필요합니다. (휴대폰 인증은 접수 확인만 가능하고 지원서 접수는 안됩니다… ㅜㅜ)
3. 최종 합격여부 확인/입영통지서 수령
– 병무청 누리집 -> 병무민원 -> 군 지원 -> 합격여부ㆍ입영통지서 확인에서 출력
– 입영통지서 수령 : 본인 E-mail에서 출력(지원서에 입력한 메일 주소)
마무리
처음 카투사에 지원하려고 알아보았을 때 홈페이지 내용을 그냥 프린트 스크린 해서 올린 글이거나 필요하지 않은 정보까지 모두 모아 놓은 정보뿐이어서 조금 당황한 기억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 글에서는 지원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을 목표하였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지원하는 데 있어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카투사에 붙은 이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뤄보겠습니다.
병무청, 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모집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뉴스
국민이 말하는 정책
21 thg 7, 2022 — 카투사 지원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병무민원상담소(☏ 1588-9090) 또는 챗봇 상담으로도 안내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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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병무청, 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모집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뉴스
- Description Website: 21 thg 7, 2022 — 카투사 지원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병무민원상담소(☏ 1588-9090) 또는 챗봇 상담으로도 안내받을 수 …
당신은 왜 카투사에 가야하는가! 전직 카투사들의 진짜 지원꿀팁편 Why do you have to apply for KATUSA!!!(English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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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모집
국민이 말하는 정책
우리 동네 골목길이 깨끗해진 이유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아파트 내 분리배출함이 있어서 매주 정해진 요일에 입주민들이 쓰레기를 분리배출한다. 그런데 주택이 밀집된 곳은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문제가 골칫거리이다. 골목길 곳곳에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라는 경고문과 함께 CCTV가 설치되어 있건만 쓰레기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런 골목길을 지나면서 주민들뿐만 아니라 행인들도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주택가가 밀집한 동네 골목길에 영천골목관리소가 문을 열었다. 서대문구 천연,충현동은 안산 자락에 가까운 곳으로 주택이 밀집되어 있다. 우리집에서 독립문 영천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최근에 그곳을 지나면서 여느 주택가완 달라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택가 골목인데 종량제 봉투나 재활용 쓰레기가 눈에 띄지 않았다. 주택가 골목인데도 정말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어 호기심에 자꾸만 골목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봤다. 영천골목관리소라는 생소한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주민이 종이상자에서 테이프를 제거한 뒤 분리배출하고 있다. 이른 아침인데 주민이 플라스틱, 투명 폐페트병, 종이 등을 분리배출하러 왔다. 분리배출함에 표시된 대로 재활용품을 집어넣고 있다. 종이상자를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버리니 골목관리사가 가운데 투명테이프를 제거하고 납작하게 접어서 배출할 것을 알려준다. 종이상자는 상자에 붙은 테이프나 철핀 등을 제거한 뒤 버려야 한다. 처음엔 해보지 않아서 어려운 것 같아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이었다. 주민은 다음부터 종이상자를 분리배출할 적에 그렇게 해야겠어요라면서 수긍한다. 골목관리사가 잘못 배출한 재활용품을 끄집어내 다시 분리배출하고 있다. 영천골목관리소를 운영한 지 벌써 1년이 지나고 있다. 재작년 12월 영천골목관리소가 문을 열었을 때부터 골목관리사가 근무하고 있다. 60세부터 80세까지 총 4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74세의 이순영 골목관리사는 분리배출함을 살펴보면서 주민들이 잘못 배출한 쓰레기가 있으면 제대로 분리배출하고 있다. 초기엔 주민들이 정확히 분리배출하는 게 익숙하지 않았다. 그래서 골목관리사가 주민들에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안내해도 골목관리사가 다시 분리배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았다. 지금은 주민들이 분리배출법을 숙지한 탓에 점점 나아져가고 있다고 한다. 영천골목관리소에 골목관리사가 상주하면서 주민의 분리배출을 안내하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골목관리사가 다시 분리배출하는 쓰레기 양은 초기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게 있다고 한다.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나도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1회용 용기의 내용물을 완전히 비워서 오염물을 제거하는 것과 재질이 다른 것을 분리하는 것입니다라고 알려준다. 영천골목관리소에 음식물 처리기도 있어서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영천골목관리소에 음식물 처리기도 비치되어 있다. 두 대가 가동 중이다. 생분해 비닐봉투에 담아온 음식물 쓰레기를 기계의 뚜껑을 열고 투입하면 내부에서 열 건조 분쇄 과정을 거친다. 음식물 처리기를 거치니 음식물이 가루로 변해 있다. 음식물 쓰레기 양이 15%로 줄어든다. 생분해 비닐봉투에 담으니 별도의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영천골목관리소에서 주민들에게 생분해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다. 철과 알루미늄으로 된 캔을 자석으로 구분해서 분리배출할 수 있게 했다. 최근 아파트에서 캔을 철과 알루미늄으로 구분해서 배출하게끔 별도의 배출함을 두고 있다. 영천골목관리소에서 그 이유를 알았다. 철보다 알루미늄의 재활용 단가가 더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반인이 철과 알루미늄을 구분하기 어렵다. 그래서 분리배출함 위에 둥근 자석을 붙여두고 있다. 자석에 붙으면 철 캔이고 자석에 붙지 않으면 알루미늄 캔이다. 내심 우리 아파트에도 자석을 두고 구분해서 버리게 한다면 좋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골목관리사가 플라스틱에 붙은 라벨을 제거하고 있다. 골목관리사가 플라스틱에 붙은 라벨을 떼어내고 있다. 라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가위로 자르고 있다. 투명 폐페트병은 라벨을 잘 떼어내는데 비해 플라스틱은 라벨이 붙어 있는경우가 많다고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재질이 다른 물질을 분리해서 배출하는 게 원칙이다. 그러니 투명 폐페트병처럼 플라스틱도 라벨을 떼어낸 뒤 분리배출해야 한다.만약 인위적으로분리할 수 없다면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게 맞다. 영천골목관리소에 머물면서 골목관리사가 하는 일을 지켜보니 분리배출을 꼼꼼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매주 분리배출하건만 아직도 부족하다. 어설프게 분리배출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 같다.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살아가야 할 환경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도시재생 앵커시설로 재활용 분리배출함, 음식물 처리기, 종량제 수거함이 실내에 마련되어 있다. 영천골목관리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으로 탄생했다.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골목길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시설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골목관리소는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의 골목 쓰레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 도시재생 앵커시설이다. 바깥이 아니라 실내에 시설을 뒀다. 주민이 영천골목관리소를 방문해서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있다. 영천골목관리소는 실내형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이다. 실내형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은 전국적으로 보면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한다. 그런데 제주도는 동 단위인데 서대문구는 골목 단위로 만들었다. 주민들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시설이 있는 셈이다. 재활용 분리배출함, 음식물 처리기, 종량제 봉투 수거함까지 있다. 또한 분리배출을 안내하는 골목관리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도와주고 있다. 주민들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수시로 배출할 수 있다. 쓰레기 배출 거점인 골목관리소 활용을 통해 골목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지속적인 골목 단위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현재 운영 중인 영천골목관리소 외에 옥천골목관리소도 문을 열었다. 2023년에 건립될 천연골목관리소까지 확대되면 쓰레기 거점 배출 방식이 마을 전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영천골목관리소에 이어 최근에 옥천골목관리소도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도시 쇠퇴에 대응하여 물리적 환경 개선(H/W)과 주민들의 역량 강화(S/W)를 통해 도시를 종합 재생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노후 주거지의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회복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우리 동네에서도 천연충현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되었다. 그 사업의 결과물로 영천골목관리소가 문을 열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골목길이 쾌적해져서주민들뿐만 아니라 행인들도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지금 전국 곳곳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고 하니 주택가가 밀집한 동네 골목길 곳곳에 이런 시설이 늘어나길 바란다.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https://www.city.go.kr/index.do 정책기자단|윤혜숙[email protected] 시와 에세이를 쓰는 작가의 따듯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저만의 감성으로 다양한 현장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메일 연락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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