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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테산도 (@nakwontesando)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현대백화점 판교.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타임스퀘어. _ DM확인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_ 낙원그룹 1577-8126 · 71 posts · 1,563 followers · 7 foll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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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타마고를 느껴봐, 산도 맛집 <낙원테산도> – 브런치
전에 ‘낙원타코’라는 타코 집을 가본 적이 있었다. 같은 ‘낙원’이라는 단어가 사용됐지만 연관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알고 보니 낙원테산도는 낙원타코를 만든 ‘낙원그룹’의 브랜드였다. 어쩐지 타코도 맛있더라니. 낙원스낵, 낙원타코, 낙원테산도, 난포, 낙원관, 낙원테이블 등 낙원그룹은 독특하면서도 묵직한 음식 브랜드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룹이다. 하나의 브랜드가 고유한 감성을 갖고 그곳에 방문하는 사람에게 그 감성을 온전히 전달하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준비와 정성이 수반되는지 잘 안다. 인기가 많아 붐비는 와중에도,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 내 앞에 준비되었던 귀여운 산도들과 오므라이스, 파스타를 보며, 이곳을 다시 재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들이 추구하는 지점이 맛의 낙원임이 틀림없다.
일주일 뒤 다시 찾은 <낙원테산도>에서는 첫 번째로 카츠산도를 주문했다. 타마고산도와 마찬가지로 카츠산도도 두 가지 버전 중에 선택할 수 있었다. 등심을 사용한 ‘로스’와 안심을 사용한 ‘히레’ 사이에서다. 나는 로스를 주문했다. 등심이라 조금 질길 것이라 생각했으나, 잘 익힌 고기의 식감은 절대 질길 수가 없다는 걸 간과했다. 이곳의 카츠들은 돼지고기를 저온 숙성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촉촉하다고 한다. 깨물면 육즙이 흘러나오는 로스카츠는 예술이었다. 퍽퍽한 회색빛이 아닌 살짝 선홍빛이 돌게 익혀진 고기의 정석이랄까. 여기에 함께 나오는 코울슬로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이 사르르 잡히면서 식감도 더욱 돋울 수 있다.
‘낙원’이라는 말과 어울리는 이곳만의 감성은 계란이 두둥실거리는 노란색 낙원 같았다. 맛을 보기도 전에 알록달록 계란 옷을 입고 있는 메뉴판에서 이미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가장 맛보고 싶었던 건 타마고산도니까 ‘타마고산도’를 일단 주문하고, 일본식 오므라이스라는 ‘낙원 오믈렛’도 함께 주문해보았다. 맛도 분위기도 너무 만족스러웠다. 혼자 간 탓에 메뉴를 두 개밖에 맛보지 못한 게 이내 아쉬워서였을까, 나는 일주일 뒤 같은 곳을 또 방문을 했고, 미처 다 맛보지 못한 많은 메뉴들 중 ‘카츠산도’와 ‘쉬림프 오이스터’도 연이어 맛보기로 했다. 결과는? 역시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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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보들보들 타마고를 느껴봐, 산도 맛집 <낙원테산도>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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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돈까스) 맛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곳! 낙원테산도 (혜화점) / A place that can satisfy both taste and sensi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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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타마고를 느껴봐, 산도 맛집 <낙원테산도>
인스타그램 매거진 ⓒ주간우두미 60호
타마고산도를 워낙 좋아한다. 보드라운 식빵 안에 또 보드라운 타마고(일본식 계란 요리)가 들어있는 샌드위치의 감촉이 좋아서다. 최근에 타마고산도를 주력 메뉴로 내민 귀여운 가게를 하나 찾았다. 바로 <낙원테산도>다.
낙원테산도 (Nakwon Tesando) (용산아이파크몰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6층
OPEN 11:00 – CLOSE 22:00 │ 연중무휴
운영점 : 강남본점, 용산아이파크몰점, 타임스퀘어점, 성수점,
혜화점, 현대백화점판교점, 스타필드안성점
인스타그램 매거진 ⓒ주간우두미 60호
‘낙원’이라는 말과 어울리는 이곳만의 감성은 계란이 두둥실거리는 노란색 낙원 같았다. 맛을 보기도 전에 알록달록 계란 옷을 입고 있는 메뉴판에서 이미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가장 맛보고 싶었던 건 타마고산도니까 ‘타마고산도’를 일단 주문하고, 일본식 오므라이스라는 ‘낙원 오믈렛’도 함께 주문해보았다. 맛도 분위기도 너무 만족스러웠다. 혼자 간 탓에 메뉴를 두 개밖에 맛보지 못한 게 이내 아쉬워서였을까, 나는 일주일 뒤 같은 곳을 또 방문을 했고, 미처 다 맛보지 못한 많은 메뉴들 중 ‘카츠산도’와 ‘쉬림프 오이스터’도 연이어 맛보기로 했다. 결과는? 역시나 만족!
인스타그램 매거진 ⓒ주간우두미 60호
타마고산도는 두 가지 버전 중에 고를 수 있게 되어있었다. 하나는 따뜻하고 담백한 맛의 ‘오리지널’이고, 다른 하나는 차갑고 단맛의 ‘다시마끼’다. 나는 오리지널로 주문했다. 뽀얀 샌드 사이에 끼어 푸딩처럼 흔들리는 풍성한 타마고를 보자 곧장 군침이 돌았다. 함께 나오는 코울슬로 샐러드를 곁들이면 고소한 타마고의 맛에 감칠맛이 더해진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계란을 익히는 거지?” 낙원테산도 만의 특별 소스가 들어갔다는 타마고의 맛도 훌륭했지만, 흉내 낼 수 없는 그 식감이 특히나 신기했다.
인스타그램 매거진 ⓒ주간우두미 60호
낙원오믈렛도 타마고 산도와 마찬가지로 계란의 식감이 돋보이는 메뉴였다. 새콤한 맛의 볶음밥 위로 포실포실 몽글몽글한 계란이 이불처럼 덮여있다. 수저를 들라치면, 직원이 직접 계란을 갈라주겠다고 한다. (친절하게도 사진 찍을 시간을 주신다) “네 좋아요”하고 직원에게 손길을 맡기니, 직원이 계란에 나이프를 댔고 순식간에 계란이 촤르르 펼쳐졌다. 익은 것도 안 익은 것도 아닌 듯한 그 희한하고도 보드라운 식감이 여기 또 있다니! 비주얼 쇼크는 둘째 치고, 그 보들한 계란의 식감을 한입 한입 느끼느라 여념이 없었다.
인스타그램 매거진 ⓒ주간우두미 60호
일주일 뒤 다시 찾은 <낙원테산도>에서는 첫 번째로 카츠산도를 주문했다. 타마고산도와 마찬가지로 카츠산도도 두 가지 버전 중에 선택할 수 있었다. 등심을 사용한 ‘로스’와 안심을 사용한 ‘히레’ 사이에서다. 나는 로스를 주문했다. 등심이라 조금 질길 것이라 생각했으나, 잘 익힌 고기의 식감은 절대 질길 수가 없다는 걸 간과했다. 이곳의 카츠들은 돼지고기를 저온 숙성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촉촉하다고 한다. 깨물면 육즙이 흘러나오는 로스카츠는 예술이었다. 퍽퍽한 회색빛이 아닌 살짝 선홍빛이 돌게 익혀진 고기의 정석이랄까. 여기에 함께 나오는 코울슬로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이 사르르 잡히면서 식감도 더욱 돋울 수 있다.
인스타그램 매거진 ⓒ주간우두미 60호
카츠산도만 먹기는 또 아쉬워서 추가로 쉬림프 오이스터를 주문했다. 지금까지 맛 본 보들하고 담백한 메뉴들과는 다른 새로운 맛이었다. 느끼하지만 매콤한 맛이 나는 오이스터 크림의 파스타였다. 파스타와 쉬림프가 일렬로 정갈하게 플레이트 되어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그 위에는 고슬고슬하게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었다. 꾸덕한 소스에 파스타를 비벼 돌돌 말아서 수저에 올리고, 그 위에 통통한 새우도 하나 올려 함께 입에 넣으면, 진한 크림의 맛이 전해진다. 맛없을 수가 없는 그런 맛이다.
인스타그램 매거진 ⓒ주간우두미 60호
전에 ‘낙원타코’라는 타코 집을 가본 적이 있었다. 같은 ‘낙원’이라는 단어가 사용됐지만 연관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알고 보니 낙원테산도는 낙원타코를 만든 ‘낙원그룹’의 브랜드였다. 어쩐지 타코도 맛있더라니. 낙원스낵, 낙원타코, 낙원테산도, 난포, 낙원관, 낙원테이블 등 낙원그룹은 독특하면서도 묵직한 음식 브랜드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룹이다. 하나의 브랜드가 고유한 감성을 갖고 그곳에 방문하는 사람에게 그 감성을 온전히 전달하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준비와 정성이 수반되는지 잘 안다. 인기가 많아 붐비는 와중에도,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 내 앞에 준비되었던 귀여운 산도들과 오므라이스, 파스타를 보며, 이곳을 다시 재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들이 추구하는 지점이 맛의 낙원임이 틀림없다.
해당 포스트는 인스타그램 매거진 <주간우두미>의 60호 포스트의 일부입니다. <주간우두미>는 인스타그램 @woodumi 계정 또는 해시태그 #주간우두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2021 먹고 여행하라
ⓒ글쓰는우두미 All rights reserved.
인스타그램 @woodumi
용산 맛집) 낙원테산도 – 아이파크몰에서 먹을만한 집
아이파크몰이기 때문에 따로 주차안내는 뭐 중요하진 않을거 같아요^^ 저는 달주차장 4층에 주차하고 이동했습니다^^
다만 방송을 통해 소개되거나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된 곳중에서도 맛집만을 올릴 겁니다.
4. 모두가 인정해도 필자가 맛없으면 안올림. (내입맛에 안맞으면 소개안함.)
서울에만 있었군요. 메뉴정보. 낙원 오믈렛 11900원. 김치오믈렛 11900원. 오리지널 산도 8900원. 다시마끼 산도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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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용산 맛집) 낙원테산도 – 아이파크몰에서 먹을만한 집
- Description Website: 서울에만 있었군요. 메뉴정보. 낙원 오믈렛 11900원. 김치오믈렛 11900원. 오리지널 산도 8900원. 다시마끼 산도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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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맛집) 낙원테산도 – 아이파크몰에서 먹을만한 집
맛집 소개는 제돈 내고 제가 검증한 곳이며, 제 입맛에 맞춰서 쓴 글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방송을 통해 소개되거나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된 곳중에서도 맛집만을 올릴 겁니다.
제 입맛 간단히 소개합니다.
1. 양이 부족하면 안된다. (맛집의 기본은 양이다.ㅋ)
2.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선 안된다. (가성비라는 단어가 괜히 존재하겠나)
3. 지나친 조미료나 맵달은 맛집에서 제외. (조미료도 적당히)
4. 모두가 인정해도 필자가 맛없으면 안올림. (내입맛에 안맞으면 소개안함.)
연락처, 주소, 영업시간, 지도
연락처 : 02-2012-0615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6층
영업시간 : 11:00-22:00 라스트 오더 21:00
지도 :
현재 낙원테산도는 총 6군데 있네요
용산아이파크몰 / 타임스퀘어점 / 혜화점 / 강남본점 / 성수점 / 판교점
서울에만 있었군요.
메뉴정보
낙원 오믈렛 11900원
김치오믈렛 11900원
오리지널 산도 8900원
다시마끼 산도 8900원
메인은 역시 낙원모듬카츠 14900원
파스타종류는 세가지!
나폴리탄 10900원
쉬림프오이스터 11900원
통베이컨 매콤크림 12900원
외부전경
맛난 음식 이미지
메인 메뉴입니다.
낙원모듬카츠 14900원
아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 비싸서 그렇죠.
아래는 낙원 오믈렛입니다!!
이제 영상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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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베이컨 매콤크림은 맛있습니다 ㅎㅎ
매콤하니 좋아요
메론소다를 시켰는데 캔디소다 색깔이 나왔어요. 근데 메론맛임 ㅋㅋㅋ
주차
아이파크몰이기 때문에 따로 주차안내는 뭐 중요하진 않을거 같아요^^ 저는 달주차장 4층에 주차하고 이동했습니다^^
나의 결론
한번쯤 맛보기에 괜찮습니다.
낙원테산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시길.
[맛집 리뷰] 낙원테산도 성수점, 무난한 성수 뚝섬 일식 맛집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1 1층 ▶연락처 : 0507-1344-0441(스마트콜) ▶운영시간 : 1) 매일 운영시간 : 11:00 ~ 22:00 2) 라스트 오더타임 : 21:00 코로나 방역지침을 따라서 이렇게 시간이 편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오이스터 쉬림프 : 11,900 원, <추천> 매콤하면서도 풍부하게 퍼지는 치즈 맛이 일품
호르몬동 : 13,900 원, <추천> 재료 소진 시 주문 불가, 오전에 재료 소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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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맛집 리뷰] 낙원테산도 성수점, 무난한 성수 뚝섬 일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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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테산도 모듬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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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낙원테산도 성수점, 무난한 성수 뚝섬 일식 맛집
“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꿈꾸는
바오밥입니다 🙂
”
매년마다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
2021년은 유독 빠른 것 같네요..!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이 중반을 넘어서다니!
‘우리나라 맛집 대동여지도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하루라도 더 분주히 움직여야곘습니다..ㅋㅋ
오늘은 카츠, 덮밥 같은 일식이 땡길 때
무난하게 추천드릴 수 있을
<낙원테산도>
리뷰해보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회사 근처인 <낙원테산도 성수점>입니다!
낙원테산도 성수점, 외관
먹느라 집중해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어요 큽 ㅜ
외부는 산뜻한 아이보리로 도색이 되어 있었어요!
내부는 조금 노란 조명을 써서 따뜻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4인석 기준 10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낙원테산도 성수점, 간판
저는 당연히 낙원’태’산도 였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낙원’테’산도더라구요 ㅋㅋ
찾아보니 ‘테산도’는 ‘타마고산도’를 의미한다고 해요.
타마고산도는 일본어인데, 다음과 같이 보시면 돼요!
타마고 = 계란
산도 = 샌드위치
이름에 계란 샌드위치가 들어가 있으니
해당 메뉴는 꼭 먹어봐야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1 1층 ▶연락처 : 0507-1344-0441(스마트콜) ▶운영시간 : 1) 매일 운영시간 : 11:00 ~ 22:00 2) 라스트 오더타임 : 21:00 코로나 방역지침을 따라서 이렇게 시간이 편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회사로 출근할 때는
점심 먹으러 종종 가고 있는데
12시에 딱 맞춰 나오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성수 거리도
조금 한산해진 감이 있지만
그치만, 맛집은 줄 서는 것을 방심해서는 안 되겠죠?!
점심 시간이 시작되는 12시보다는 10~15분 일찍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이전 다음 0 1 2 낙원테산도 성수점, 메뉴
낙원모듬카츠 : 14,900 원, <추천> 맛있는 고급진 돈까스
낙원테산도, 낙원모듬카츠 한상
낙원테산도에 들리면
항상 시켜먹는 메뉴인 ‘낙원모듬카츠’ 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카츠 뿐만 아니라
밥, 국, 샐러드까지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좋은 고기로 맛있게 튀겨져서 나와서
올 때마다 만족스럽게 먹고 있답니다.
모듬이라서 히레(안심)와 로스(등심) 카츠가 모두 제공됩니다.
로스카츠는 끝부분에 조금 지방층이 있어보이죠?
먹어보면 조금 기름지긴 한데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낙원모듬카츠는
돈까스소스, 와사비, 소금, 겨자 등등
찍어먹을 선택지를 다양하게 줘서 좋은 것 같아요 ㅋㅋ
로스 카츠에 와사비! 고기에는 와사비가 근본!
그치만 역시 고기는
와사비와 같이 먹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
다른 분들도 저 돈까스 소스에는 안 찍어 드시더라구요!
고급진 맛에 돈까스 소스는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소금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었어요!
낙원오믈렛 : 11,900 원, 맛보다는 보는 재미가 큰 메뉴, 담백&무난
낙원테산도, 낙원오믈렛
낙원테산도의 시그니쳐 메뉴인 것 같아요!
메뉴가 나오면 직원분이
“찍으실 분 있으신가요?”
이렇게 물어보셔요 ㅋㅋ
저는 냉큼 찍는다고 하고 아래 영상을 찍었습니다!
낙원테산도, 낙원오믈렛 해체식
신기하지 않나요?!
오믈렛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
볼때마다 신기한 것 같아요 ㅋㅋ
낙원테산도, 낙원오믈렛 해체 후의 모습
보시는 바와 같이
게란이 정말 풍성하게 들어 있습니다! ㅎㅎ
담백한 게란과
적당하게 간이 된 볶음밥,
그리고 오믈렛 용 소스까지!
한 입에 털어 넣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뭔가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무난하게 시켜먹기 좋을 듯 합니다.
눈이 더 즐거운 메뉴였던 것 같아요! ㅎㅎ
매콤크림 통베이컨 : 12,900 원, 매콤+담백 풍부한 맛의 파스타
낙원테산도, 매콤크림 통베이컨
딱 보기만해도 매콤해보이죠?!
그치만 실제로는 그렇게 매콤하지는 않답니다 ㅋㅋ
같이 먹었던 오이스터 쉬림프에 비해 간은 세게 된 것 같은데
아마도 계란과 크림 때문에
맛이 중화된 것 같아요!
보시는것처럼
들어간 재료가 정말 다양하다보니
다른 메뉴들에 비해서 맛이 풍부하게 느껴졌답니다!
만약에 면 요리를 드시려고 하는데
매운 것을 잘 못 드신다면
오히려 이 매콤크림 통베이컨을 드시는 걸 추천해요!
낙원테산도, 매콤크림 통베이컨 한 입!
이렇게 변과 베이컨을 함께 집어서
한 입에 먹으면!!
풍부한 음식 맛으로 입안이 가득 찬답니다 🤤
오이스터 쉬림프 : 11,900 원, <추천> 매콤하면서도 풍부하게 퍼지는 치즈 맛이 일품
낙원테산도, 오이스터 쉬림프
제가 해산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이 메뉴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새우와 오이스터(굴)이 들어가 있어서
풍미가 아주 좋았어요.
오이스터는 소스를 넣으신 것 같아요!
오이스터 쉬림프가 매콤크림 통베이컨보다 조금 더 매우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새우가 크지는 않지만
통통하게 아주 맛있었답니다🥺
치즈까지 들어가니
정말 싫어할 수가 없는 맛이었답니다 ㅎㅎ
타마고산도 : 8,900 원, 담백, 끝
낙원테산도, 타마고산도
음..!
저는 그렇게 추천하고싶지는 않은 메뉴에요..ㅋㅋ
정말 담백한 맛입니다!
제가 간이 좀 센 음식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러게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ㅜ
정말 담백한 맛, 끝입니다 허허
이렇게 와사비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요!!
음..! 그냥 비슷했습니다 껄껄
테산도가 타마고산도를 의미한다고해서
기대를 더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이 좀 됐던 것 같아요 흠흠
호르몬동 : 13,900 원, <추천> 재료 소진 시 주문 불가, 오전에 재료 소진 됨
낙원테산도, 호르몬동
호르몬동은 대창으로 만든 덮밥 요리에요!
쫍쪼름하게 간이 되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ㅎ
가시면 꼭 먹어보면 좋겠지만,
사케동과 함께 낙원테산도에서 덮밥류는
재료 소진 시 주문이 불가능합니다.
허허.. 그래서 저도 한 번밖에 못 먹어본 메뉴입니다 ㅜㅜ
점심 시간에 가도 소진 될 때가 있어서
조금 일찍 가셔야 드실 수 있는 것 같아요!
게란과 일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보면 좋을 곳!
메뉴에 대부분 계란이 들어간만큼
계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분명 좋아하실 곳일 것 같아요!
뭔가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메뉴 하나하나 특색이 있고
맛도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지인이 주변에 일식 먹을 곳 물어보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낙원테산도 평가중HOT – 강남역 – 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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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고산도와 모듬카츠를 즐길 수 있는 곳, <낙원테산도> …
사실 고기는 어떻게 요리해도 맛이 없을 수 없는데 이곳의 모듬카츠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왼쪽 위가 등심, 오른쪽이 특등심, 아래 동그란 모양이 안심인데 부위별로 카츠를 맛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저 비계부분이 왜 있을까 의아했는데, 먹을 때 이 부분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이런 비주얼의 돈카츠는 처음 먹어보는데, <낙원테산도>만의 비법인 것 같다. 특히 소스 역시 1) 와사비 2) 겨자 3) 핑크솔트 4) 소금 5) 돈가스 소스, 총 5가지의 소스를 맛볼 수 있어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모듬카츠를 먹는 재미가 있다. 옆에 있는 채소는 리필을 요청하면 추가로 제공해주었다.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 플레이팅이 정말 예쁘게 나왔다. 왼쪽은 매콤 크림소스, 오른쪽은 파스타면이 담겨 있다. 노른자를 깨서 파스타면과 비벼먹으면 되는데, 생각보다 매콤했다. 다른 음식과의 조화는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크림소스이다보니 두~세입 먹다보면 느끼한 맛은 어쩔 수 없었다. 통베이컨은 아낌없이 들어있어서 먹는 식감도 좋았고, 완전 크림이었으면 더 느끼했을텐데 매콤한 맛을 가미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웨이팅 방식이 다소 난해했지만(?) 음식 맛은 평균 이상이었던 식당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타마고산도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낙원모듬카츠와 통베이컨 매콤크림은 맛있었다. 식당 내부 디자인은 화이트로 깔끔하니 분위기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니여서 좋았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미리 전화를 하거나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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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테산도 김치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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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고산도와 모듬카츠를 즐길 수 있는 곳, <낙원테산도> 솔직 후기
용산 아이파크몰 일식 맛집, <낙원테산도> 솔직 후기
요즈음 용산에서 약속이 많아졌다. 용산에서 약속을 잡을 때마다 매번 새로운 식당에 도전하려고 한다. 내가 직접 먹어봐야 이 식당이 찐맛집인지 알 수 있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낙원테산도>에 다녀왔다.
‘낙원테산도’는 타마고(달걀) + 산도(샌드위치)를 의미한다고 한다.
식당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낙원테산도>는 계란샌드위치인 타마고산도가 유명하다.
용산 아이파크몰 일식 맛집, <낙원테산도> 위치
<낙원테산도>는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해있다. CGV 용산도 6층이어서 영화 관람 전/후로 방문하기 좋은 식당이다. 웨이팅은 따로 적는 것은 없고, 식당 앞에 비치한 의자에 앉아있는 순서대로 웨이팅을 해야 한다. 주차는 아이파크몰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 일식 맛집, <낙원테산도>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6층
용산 아이파크몰 일식 맛집, <낙원테산도> 전화번호 02-2012-0615
용산 아이파크몰 일식 맛집, <낙원테산도> 메뉴
이번 식사에서 총 3개 메뉴를 주문했는데, <낙원테산도>는 특이하게도 기본 반찬이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다.
1. 타마고산도(8,900원)
<낙원테산도>의 시그니처 메뉴인 타마고산도다. 한국말로 직역하면 계란샌드위치인데, 빵과 빵 사이에 부드러운 계란이 들어있다. 계란은 부드러웠는데, 너무 두꺼워서 성인 남자도 깔끔하게 먹기 어려운 정도였다. 플레이팅은 아름다웠으나 먹기 불편했고, 단순히 계란과 빵의 조화는 뭔가 심심한 느낌을 벗어나기 어려웠다.
2. 낙원모듬카츠(14,900원)
등심, 특등심, 안심을 안꺼번에 즐길 수 있는 모듬카츠 메뉴다.
사실 고기는 어떻게 요리해도 맛이 없을 수 없는데 이곳의 모듬카츠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왼쪽 위가 등심, 오른쪽이 특등심, 아래 동그란 모양이 안심인데 부위별로 카츠를 맛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저 비계부분이 왜 있을까 의아했는데, 먹을 때 이 부분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이런 비주얼의 돈카츠는 처음 먹어보는데, <낙원테산도>만의 비법인 것 같다. 특히 소스 역시 1) 와사비 2) 겨자 3) 핑크솔트 4) 소금 5) 돈가스 소스, 총 5가지의 소스를 맛볼 수 있어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모듬카츠를 먹는 재미가 있다. 옆에 있는 채소는 리필을 요청하면 추가로 제공해주었다.
3. 통베이컨 매콤크림(12,900원)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 플레이팅이 정말 예쁘게 나왔다. 왼쪽은 매콤 크림소스, 오른쪽은 파스타면이 담겨 있다. 노른자를 깨서 파스타면과 비벼먹으면 되는데, 생각보다 매콤했다. 다른 음식과의 조화는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크림소스이다보니 두~세입 먹다보면 느끼한 맛은 어쩔 수 없었다. 통베이컨은 아낌없이 들어있어서 먹는 식감도 좋았고, 완전 크림이었으면 더 느끼했을텐데 매콤한 맛을 가미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통베이컨 매콤크림과 모듬카츠를 같이 찍은 사진.
용산 아이파크몰 일식 맛집, <낙원테산도> 한줄평
웨이팅 방식이 다소 난해했지만(?) 음식 맛은 평균 이상이었던 식당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타마고산도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낙원모듬카츠와 통베이컨 매콤크림은 맛있었다. 식당 내부 디자인은 화이트로 깔끔하니 분위기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니여서 좋았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미리 전화를 하거나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보고 가기 좋은 식당
3/5
★★★☆☆
낙원테산도 | Seoul
낙원테산도만의 특별소스를 바르고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계란으로 만든 타마고산도, 저온숙성하여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며 두툼한 등심,안심으로 만든 카츠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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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낙원테산도 | Seoul
- Description Website: 낙원테산도만의 특별소스를 바르고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계란으로 만든 타마고산도, 저온숙성하여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며 두툼한 등심,안심으로 만든 카츠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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