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1304 서부 간선 도로 지하화 새로운 업데이트 91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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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 지하 도로 – 현대건설

일반적인 산악 터널은 암반 지반을 뚫지만, 지면으로부터 굴착이 시작되는 서부간선지하도로는 토사 지반도 파내야 했습니다. 현장은 터널 시점부의 연약한 지반을 보강하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지반 침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터널 시작점부터 160m까지 지하 약 30m 구간에 지상 고압분사 그라우팅(Grouting) 공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라우팅은 연약 지반에 원기둥 모양의 파이프를 박거나, 암석의 균열 틈새에 시멘트를 고압으로 분사·주입해 구조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름 1.2m의 콘크리트 구조체 7116공을 삽입해 지반을 강화했습니다. 현장 직원들은 어느 한 지점이라도 보강이 부족하면 굴착 시 지반 붕괴의 위험이 있다는 내용을 협력사 직원 및 근로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정밀 시공을 이뤄냈습니다. 또 인접한 안양천의 물이 터널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 80m 깊이의 본선 구간에는 차수(遮水) 그라우팅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장은 지하수 유출 없이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체가 잦은 서부간선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낙후된 주변 지역을 개선하고자 1994년 서울시 자체 사업으로 처음 기획됐습니다. 그러나 재원 조달에 난항을 겪으며 2007년 1월 민간투자(BTO · 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으로 시행 방침이 바뀌었습니다. 그해 12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부간선도로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이 담긴 민간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15년 3월 서울시와 실시협약을 맺고, 2016년 3월 첫 삽을 뜬 지 5년6개월 만인 2021년 9월 1일 개통에 이르렀습니다.

공기 준수가 중요한 민간투자사업이기에 현장 직원들은 공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24시간 공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돌관 공사를 수행하고, 공기 단축을 위해 ▶터널 유도갱(수직구를 통해 본선 갱 내로 진입하기 위하여 앞서 뚫은 길잡이 갱) 연장 축소 ▶수직구 슬립 폼(Slip Form·콘크리트 타설 시 단계적으로 거푸집을 올리면서 연속적으로 구조물을 시공) 공법 적용 ▶옹벽, 터널 내 격벽 등 구조물 사전 제작 등 설계 변경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1989년 안양천변을 따라 놓인 서부간선도로 지하 80m에 건설된 대심도(大深度) 지하터널입니다. 총연장 10.33㎞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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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달려봤습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유료) vs 지상(무료), 어디가 막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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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 지하 도로 > 토목사업 > 사업소개&혁신기술 > 현대건설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서해안고속도로 금천나들목으로 가는 길. 서부간선지하도로를 통하면 예전보다 20분가량 단축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1년 9월 1일 서부간선지하도로 1공구를 준공하며 국내 최대 깊이 지하터널이라는 또 하나의 역작을 완성해냈습니다.

[ 개통 직전 서부간선지하도로의 모습. 이곳은 이제 수만대의 차량이 오가는 서울 도심지 순환선 역할을 하고 있다. ]

서울 서남부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의 시작점인 금천나들목 구간이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과 함께 만성 교통정체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게 됐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1989년 안양천변을 따라 놓인 서부간선도로 지하 80m에 건설된 대심도(大深度) 지하터널입니다. 총연장 10.33㎞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구 독산동 서해안고속도로 금천나들목을 직통으로 연결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체가 잦은 서부간선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낙후된 주변 지역을 개선하고자 1994년 서울시 자체 사업으로 처음 기획됐습니다. 그러나 재원 조달에 난항을 겪으며 2007년 1월 민간투자(BTO · 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으로 시행 방침이 바뀌었습니다. 그해 12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부간선도로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이 담긴 민간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15년 3월 서울시와 실시협약을 맺고, 2016년 3월 첫 삽을 뜬 지 5년6개월 만인 2021년 9월 1일 개통에 이르렀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제한속도 80㎞/h, 높이 3m 이하 소형차 전용도로로 운영됩니다. 소형차 전용도로에서는 15인승 이하 승용 · 승합차 혹은 1.5t 이하 화물차량만이 다닐 수 있습니다. 통행요금은 2500원으로 유료이며, 기존 서부간선도로는 무료로 유지됩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민간사업시행자로서 30년 운영 후 서울시에 소유권을 양도합니다.

24시간 공정 진행… 집중력 발휘해 정밀 시공

서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는 두 개 공구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총연장 10.33㎞ 중 현대건설은 성산대교 시점부터 약 5.2㎞의 지하도로를 조성하는 1공구 공사를 맡았습니다.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터널의 시작 부분인 지상부토공 및 개착구간이 1㎞, 터널 구간이 4.194㎞입니다. 전체 6059억원의 공사금액 중 현대건설 지분은 38%인 2302억원으로, 착공 당시 현대건설 국내 토목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였습니다.

공기 준수가 중요한 민간투자사업이기에 현장 직원들은 공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24시간 공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돌관 공사를 수행하고, 공기 단축을 위해 ▶터널 유도갱(수직구를 통해 본선 갱 내로 진입하기 위하여 앞서 뚫은 길잡이 갱) 연장 축소 ▶수직구 슬립 폼(Slip Form·콘크리트 타설 시 단계적으로 거푸집을 올리면서 연속적으로 구조물을 시공) 공법 적용 ▶옹벽, 터널 내 격벽 등 구조물 사전 제작 등 설계 변경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인 산악 터널은 암반 지반을 뚫지만, 지면으로부터 굴착이 시작되는 서부간선지하도로는 토사 지반도 파내야 했습니다. 현장은 터널 시점부의 연약한 지반을 보강하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지반 침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터널 시작점부터 160m까지 지하 약 30m 구간에 지상 고압분사 그라우팅(Grouting) 공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라우팅은 연약 지반에 원기둥 모양의 파이프를 박거나, 암석의 균열 틈새에 시멘트를 고압으로 분사·주입해 구조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름 1.2m의 콘크리트 구조체 7116공을 삽입해 지반을 강화했습니다. 현장 직원들은 어느 한 지점이라도 보강이 부족하면 굴착 시 지반 붕괴의 위험이 있다는 내용을 협력사 직원 및 근로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정밀 시공을 이뤄냈습니다. 또 인접한 안양천의 물이 터널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 80m 깊이의 본선 구간에는 차수(遮水) 그라우팅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장은 지하수 유출 없이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 지하터널이 완성되기까지의 여정 ]

안전한 지하터널… 서울시 순환선 역할 기대

서부간선지하도로는 국내 지하도로 최초로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정차 없이 제한속도 80㎞/h를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톨링(카드-단말기 간 통신이 아닌 차량 번호 인식으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식) 기술이 접목된 이 시스템은 하이패스가 장착돼 있다면 정차하지 않아도 통행요금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은 유인 톨게이트를 통하면 됩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꼼꼼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현장은 안전 최우선주의에 기반해 방재 1등급 시설로 설계했습니다. 미세먼지와 배기가스와 같은 대기 중 유해 물질을 터널 내부에서 직접 정화할 수 있는 ‘바이패스(By-Pass)’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CCTV 또한 사각지대 없이 설치했습니다.

지하터널의 경우 작은 화재라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대비해 50m 간격으로 배연 댐퍼(Damper), 5m마다 집중 방사가 가능한 물 분무 설비를 시공하고, 화재 발생 시 이용자들이 신속하게 반대편 터널로 대피할 수 있도록 40개소의 피난 통로(대인용 24개소, 차량용 16개소)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터널 외부로 빠르게 탈출할 수 있게끔 터널 입·출구부(4개소), 수직구 3개소 및 영업소 등을 두었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북쪽은 월드컵대교, 남쪽 끝으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연결되며 서울시를 둘러싸는 순환선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현장 직원들의 구슬땀이 모여 66개월 대장정을 마친 서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1공구 현장. 국내 최대 깊이&국내 도심지 최장 지하터널로서 현대건설 지하 공간 프로젝트의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또 하나 완성됐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_월드컵대교 본선 9월 1일 개통 – 분야별정보

서부간선지하도로·월드컵대교(본선) 개통으로 ‘서울 순환형 간선도로망’이 완성됐다. 기존에 서부간선도로에서 내부순환로까지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성산대교를 이용해야 했다면, 이제는 개통되는 월드컵대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성산대교 및 주변 도로의 상습교통정체 구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루 최대 12만대에 이르는 차량이 오가며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했던 서부간선도로에 대심도 지하터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뚫린다. 약 5만대의 교통량을 분산해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된다(최고제한속도 80km/h).

제한높이 3.0m인 소형차 전용도로로 모든 승용자동차, 승차정원이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총 중량 3.5톤 이하) 등이 통행이 가능하며, 자동차전용도로로 이륜자동차, 유류 및 폭발물 운반차량은 통행이 제한된다.

30 thg 8, 2021 — 영등포구 양평동(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독산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10.33km의 왕복 4차로의 도로다. 지난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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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에 한 번 오히려 더 막히는 ‘유료’도로가 있다? 서부간선지하도로에 자꾸 차가 끼는 이유는?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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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지하도로_월드컵대교 본선 9월 1일 개통

만성교통정체 서부간선도로 지하 80m에 10.33km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하루 최대 12만대에 이르는 차량이 오가며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했던 서부간선도로에 대심도 지하터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뚫린다. 약 5만대의 교통량을 분산해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된다(최고제한속도 80km/h).

‘서부간선지하도로’는 1989년 안양천변을 따라 놓인 서부간선도로의 지하 80m에 건설된 대심도 지하터널이다.

영등포구 양평동(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독산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10.33km의 왕복 4차로의 도로다.

지난 2016년 3월 첫 삽을 뜬지 5년6개월(66개월)만에 완공됐으며, 유료도로로 요금은 2500원이다.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없도록 2주간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9월 15일(수)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제한높이 3.0m인 소형차 전용도로로 모든 승용자동차, 승차정원이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총 중량 3.5톤 이하) 등이 통행이 가능하며, 자동차전용도로로 이륜자동차, 유류 및 폭발물 운반차량은 통행이 제한된다.

‘월드컵대교’ 본선 완공… 내부순환로까지 직접 연결, 교통량 21% 감소, 도시경관 업그레이드

한강의 31번째(서울시구간 26번째)로 건설되는 교량 ‘월드컵대교’도 개통돼 하루 평균 8만대 이상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대교’는 마포구 상암동~강서구 염창동·영등포구 양평동간을 잇는 연장 1,980m, 너비 31.4m의 왕복 6차로 교량으로,

서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를 직접 연결한다. 이름은 ‘2002 한일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월드컵대교’는 내부순환로/증산로와 서부간선지하도로/올림픽대로에서 진출입할 수 있다.

①내부순환로/증산로→월드컵대교→올림픽대로 ②내부순환로/증산로→월드컵대교→노들로(경유)→서부간선지하도로

③올림픽대로→월드컵대교→내부순환로/증산로, ④서부간선지하도로→월드컵대교→내부순환로/증산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2.12월에는 공항대로와 안양천로에서 월드컵대교를 바로 진입하는 램프와 월드컵대교에서 공항대로로 진출하는 램프가 개통돼 강서구 및 양천구 지역시민들의 교통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간선지하도로·월드컵대교(본선) 개통으로 ‘서울 순환형 간선도로망’이 완성됐다. 기존에 서부간선도로에서 내부순환로까지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성산대교를 이용해야 했다면, 이제는 개통되는 월드컵대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성산대교 및 주변 도로의 상습교통정체 구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개통…수혜볼 지역은 최원철의 미래집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서부간선지하도로 내부의 모습. /뉴스1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31 thg 8, 2021 — 서부간선지하도로 내부의 모습. /뉴스1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가 마무리되어 오는 9월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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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신월여의지하도로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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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개통…수혜볼 지역은? [최원철의 미래집]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서부간선지하도로 내부의 모습. /뉴스1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가 마무리되어 오는 9월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 지하도로는 연중내내 꽉 막힌 서부간선도로의 지상구간 통행량 12만대를 5만대 이상 지하로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성산대교나 월드컵대교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바로 가시는 분들은 엄청나게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겠지만, 반면 그동안 서부간선도로가 지나가면서도 큰 혜택을 못보았던 지역들이 교통해소로 향후 엄청난 발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경기도의 집값이 그동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덕분에 많이 상승했다고 하면, 바로 서부간선도로 주변의 낙후된 지역들은 이번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와 함께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재개발 및 준공업지역 개발 호재와 함께 향후 목동과 같은 주거지역으로 재탄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전세가격 폭등으로 내집마련을 위해 강북 재개발, 재건축 지역이나 경기도까지 이전하시는 수요가 많았지만, 향후 서울 서남권내 최고의 주거지가 될 가능성이 큰큽니다. 이 지역도 실수요자분들은 관심을 갖고 내집마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일단 양평동은 최근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존 공장부지들이 이전하면서 중소형 아파트는 물론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특히 서울시내나 강남 접근성도 좋아서 최근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 지역입니다. 주변에 코스트코를 비롯,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매장이 많고 10분거리 영등포역까지 가면 타임스퀘어 등 대규모 쇼핑몰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학군이 좋기로 유명한 목동이 바로 안양천 건너편이기 때문에 자녀들 교육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최근 너무 급등해서 옥석을 잘 가려야 합니다.신도림동은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신도림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복합쇼핑몰 ‘디큐브시티’에 현대백화점이 있고, 테크노마트에는 ‘이마트’가 있습니다. 구로역에서도 바로 역사와 연결되는 ‘NC백화점’이 들어와 있습니다. 비교적 학군이 좋다는 신도림동 지역에는 대규모 준공업지역이 있습니다. 이곳도 조만간 개발이 된다면 오히려 목동을 능가하는 최고의 주거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신도림동도 역시 다리하나 건너면 바로 목동입니다. 때문에 교육여건도 매우 뛰어나고, 안양천을 끼고 있어 다양한 고수부지내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가장 늦게 개발되는 지역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경기도보다도 더 저렴한 주거단지가 많이 있습니다. 어짜피 재개발, 재건축 될 예정이니까 향후 내집마련을 생각한다면 가장 좋은 주거단지가 될 수 있습니다.가산디지털역 주변은 이미 G밸리가 들어서 판교 못지않은 많은 디지털 벤쳐기업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작 청년들이 살만한 주거지역이 모자랍니다. 이번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와 함께 구로1동은 물론 가산동, 가리봉동의 도심재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아직도 낙후된 지역들이 많아서 아직도 주택 가격은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독산동과 같이 빠른 속도로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경기도나 강북 재건축 지역에 비해 더욱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미 서부간선도로에서 안양천 건너편에 있는 광명시는 안양천을 중심으로 대부분 재개발, 재건축이 돼 금천구보다도 집값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반면 공공재개발은 물론 준공업지역 개발이 탄력이 붙으면 장기적으로는 이 지역의 가장 개발이 잘 될 수 있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서울 서부지역 중에서 학원이 몰려있는 목동이 가까이 있고, 여의도나 시내, 강남 등의 접근성도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지금도 신도림동은 이런 이유 때문에 주변지역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리고 최근 신도림역 주변에 대규모 오피스텔은 물론 소규모 빌라단지까지 개발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도시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의 효과는 양평동, 신도림동, 구로동, 가산동 등이 볼 것입니다.아직 서울 강북보다도 저렴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수요자라면 이러한 지역적 특징을 잘 검토해 볼만 합니다. 주말에 안양천에 직접 와보시고 아시아 최고의 멋진 쇼핑몰로 선정된 ‘디큐브시티’도 방문해 보세요. 이미 발전되어 있지만,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살펴보는 것도 내 집 마련의 요령입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email protected]

금천구민이 이용 하기 어려운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지상은 일반도로로 바뀌어서 신호등이 생겨서 안양천 접근이 쉬워지고 공원화 하는 이야기도 있네요.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는 GS 건설이 지은 민자도로로 통행료가 2,500원으로 꽤 비쌉니다. 효과는 10분 정도 더 일찍 간다는데 10분 단축하려고 2,500원 투자한다? 좀 비싸죠. 물론 여러 명이 탈수록 10분이 모여서 더 큰 시간이 되긴 하지만 그럼에도 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 도로가 월드컵대교 개통과 함께 연결되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강북인 마포구로 가는 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가산디지털단지와 서부간선도로 가운데 생기고 있네요. 가디라고 하는 가산디지털단지는 교통이 너무 열악합니다. 섬 같은 곳이라서 나오고 들어가는 통로가 많지 않습니다. 양쪽에 경부선 기찻길과 안양천이 섬으로 만들었어요. 문제는 여기 유동인구 근무 인구가 엄청나게 많아서 서울에서 가장 승하차 인구가 많은 곳이 가디역입니다. 그런데 교통이 헬입니다. 도로 대책은 없고 건물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 되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도 금천구도 그렇게 예상하고요.

서울에서 가장 막히는 도로 중 하나가 서부간선도로입니다. 교통 방송 들어보면 서부간선도로가 참 많이 나옵니다. 이 서부간선도로는 서울 강서구,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를 지나는 고속화 도로입니다. 신호등도 없고 건널목도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이 서부간선도로는 아주 유명합니다. 새벽까지 막히는 도로라고도 하죠. 이렇게 막히는 도로가 더 막혔던 이유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되면서 더 막히는 것도 있습니다.

30 thg 8, 2021 — 제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이 사업이 강남이었으면 한 5년 안에 후딱 했을텐데 무려 12년 가까이 걸린 사업입니다. 바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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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굴\” 더 막힌다는 동부간선도로…12년 공사 ‘허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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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민이 이용 하기 어려운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살아보니 지역 개발이나 발전은 정치인들과 고위 공무원들이 결정하더라고요. 그래서 대통령이 경제성이 전혀 없고 유령 공항이 될 줄 알면서도 여기에 공항 지으세요!라고 합니다. 대통령도 알고 있었겠죠. 지어봐야 이용객이 적다는 것을요. 그러나 그렇게 혈세 낭비해서 지으면 그 지역 표는 선거에서 받아낼 수 있잖아요.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서 어떤 대형 토목공사를 할 때는 경제타당성 조사를 합니다. 이걸 지어서 경제적 효과가 있냐는 겁니다. 그런데 이 방식의 문제점은 다리를 놓고 도로를 닦아야 거기에 사람들이 살지, 사람이 아무도 안 산다고 도로를 안 놓습니다. 모든 것을 경제적 논리로 따지면 지방 발전은 할 수 없습니다.

경제성 논리 놀음으로 지난 20년간 한국은 경제적 효과가 좋은 곳만 발전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강남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7월부터 드디어 영동대로 지하 공간 개발 및 잠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토목 공사를 한다고 하네요.

2028년까지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지하 7층까지 만들어서 거대한 지하도시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미 충분히 개발된 강남을 더 개발하는 현 정부와 서울시를 보면 정권과 상관없이 돈 많은 지역이 더 빨리 많이 개발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부익부 빈익빈이 더 가팔려졌다고 하죠. 그런데 지역 개발 쪽도 보면 개발 안 해도 될 정도로 뛰어난 인프라 지역을 더 개발하는 모습으로 지역 개발도 부익부 빈익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실망스러운 건 더민주당 정부가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정권이 다시 보수정당으로 바뀌면 강남은 지금보다 더 큰 대규모 개발이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 에너지는 항상 강남과 종로 같은 서울 속에 서울에서만 쉽게 일어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이 사업이 강남이었으면 한 5년 안에 후딱 했을텐데 무려 12년 가까이 걸린 사업입니다. 바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막히는 도로 중 하나가 서부간선도로입니다. 교통 방송 들어보면 서부간선도로가 참 많이 나옵니다. 이 서부간선도로는 서울 강서구,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를 지나는 고속화 도로입니다. 신호등도 없고 건널목도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이 서부간선도로는 아주 유명합니다. 새벽까지 막히는 도로라고도 하죠. 이렇게 막히는 도로가 더 막혔던 이유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되면서 더 막히는 것도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오세훈 전 시장은 서부간선도로를 지하도로 개발 계획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박원순 시장이 받아서 2015년인가 그때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2021년 9월 1일 개통합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는 금천구 독산동에서 시작해서 월드컵 대교까지 이어지는 지하도로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상과 지하로 분산되기에 항상 막히던 서부간선도로가 월할 해진다고 하네요.

지상은 일반도로로 바뀌어서 신호등이 생겨서 안양천 접근이 쉬워지고 공원화 하는 이야기도 있네요.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는 GS 건설이 지은 민자도로로 통행료가 2,500원으로 꽤 비쌉니다. 효과는 10분 정도 더 일찍 간다는데 10분 단축하려고 2,500원 투자한다? 좀 비싸죠. 물론 여러 명이 탈수록 10분이 모여서 더 큰 시간이 되긴 하지만 그럼에도 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 도로가 월드컵대교 개통과 함께 연결되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강북인 마포구로 가는 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그럼 이 서부간선도로를 품고 있는 금천구는 이 서부간선도로 혜택을 얼마나 받을까요? 직접 출입구를 찾아가 봤습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지역 중 하나가 금천구라고 하죠. 더 명확하게 말하면 교통 지옥 섬인 가산디지털단지입니다. 위 건물은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를 만들면서 같이 올라가고 있는 건물인데 이 건물의 정체를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를 관리하는 건물이자 톨게이트 운영하는 건물이라고 하네요.

가산디지털단지와 서부간선도로 가운데 생기고 있네요. 가디라고 하는 가산디지털단지는 교통이 너무 열악합니다. 섬 같은 곳이라서 나오고 들어가는 통로가 많지 않습니다. 양쪽에 경부선 기찻길과 안양천이 섬으로 만들었어요. 문제는 여기 유동인구 근무 인구가 엄청나게 많아서 서울에서 가장 승하차 인구가 많은 곳이 가디역입니다. 그런데 교통이 헬입니다. 도로 대책은 없고 건물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 되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도 금천구도 그렇게 예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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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길도 포장이 되어서 가디에서 서부간선도로로 연결될 듯 합니다.

9월 1일 개통인데 아직도 공사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여기는 무슨 공사를 하는지 서울시 공사알림이 사이트에 가도 안 나오네요.

저기가 금천구쪽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출입구입니다. 참고로 승용차 전용도로입니다. 트럭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상으로 트럭이 몰리는데 이게 문제입니다. 일반도로로 활용하기에 중간중간 신호등 달고 건널목 만들겠죠. 문제는 인명사고 중에 대형 사고를 내는 트럭들이 지상으로만 달리기에 교통사고 위험도가 올라가겠네요.

위치는 금천교 바로 앞인데 대륭데크노타운 2차 앞입니다.

출입구가 너무 금천구 끝에 있습니다. 그럼 이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가 금천구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 금천구 진출입로를 보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진출입로 오른쪽에 작은 길이 하나 있습니다. 이 쪽길이 금천교와 연결이 됩니다.

그런데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와 저 쪽길이 너무 가깝습니다. 따라서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를 나온 차량이 금천교 쪽길로 금천교를 탈 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금천구로 가려면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를 나와서 광명시에서 빙 돌아야 합니다.

이렇게 한 3~4km를 돌아야 합니다. 물론 차로는 몇 분 안 걸리는 길이지만 3~4km가 짧은 길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는 차라리 광명시민들에게 혜택이 있는 것이지 금천구민은 이용할 수가 없고 이용하려면 광명시 쪽에서 진입해야 합니다.

즉 금천구는 도로만 내주고 매연이나 마시면서 남 좋은 일을 해주는 꼴이 되었네요. 고속도로가 그렇죠. 그냥 지나가는 도로는 소음만 유발합니다. 나에게 혜택이 있으려면 금천구 쪽으로 가는 도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네요.

저 쪽길이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진출입로와 너무 붙어 있어야. 약 300m 정도만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진출입로가 있으면 또 달랐겠지만 설계 자체부터가 금천구에 도움이 되는 도로가 아닙니다. 그런데 금천구청은 아주 큰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죠. 다만 항상 막히던 도로가 좀 더 원활해진다는 것 밖에 없고 그 마저도 개통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잘못되면 지하도 지상도 막히는 이상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현 서울시장이 경부선 지하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영등포역에서 금천구청역까지 KTX 및 전철을 지하로 달리게 한다고 했는데 그 공약은 헛공약입니다. 절대로 지켜질 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1년짜리 시장이 지켜지지 못할 공약을 한 것이겠죠. 안 지킨다고 잡아가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서울시 변두리 지역이라고 너무 선심성 발언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또 무시 당한다고 느끼거든요. 정치인들은 참 입이 가벼워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너무 남발하고요. 9월 1일 개통되면 어떻게 변할지 또 봐야겠습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월드컵 대교 개통 주행후 느낀점 – 뉴스잇슈

서부간선 지하도로와 월드컵대교 개통으로 서울 서남부지역 교통정체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들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아쉬운 점이 교통정체 해소 효과를 반감시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이와 함께 서부간선도로 주변의 낙후된 지역들이 공공재 개발이나 준공업지역 개발 등의 호재로 수혜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역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나들목(IC) 부근에서 약간의 정체가 있었으나 지하화 도로에 들어서자 상당히 만족할만한 주행을 하였고 다시 지하도로 진출로인 성산대교 남단에서 교통체증이 있더군요. 기존 30분 걸리던 이 주행코스가 역시 17분 정도로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진출입로의 정체는 역시 짜증스러웠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2021년 9월 1일)되었습니다. 길이 10.33km의 왕복 4차로 지하도로로 통행료 2,500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 IC까지 직통 도로로 기존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약 30분대에 이르던 출퇴근 통행 시간이 약 15분 정도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thg 9, 2021 —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2021년 9월 1일)되었습니다. 길이 10.33km의 왕복 4차로 지하도로로 통행료 2,500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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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4K】 월드컵대교를 지나 서부간선지하도로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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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월드컵 대교 개통 주행후 느낀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2021년 9월 1일)되었습니다. 길이 10.33km의 왕복 4차로 지하도로로 통행료 2,500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 IC까지 직통 도로로 기존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약 30분대에 이르던 출퇴근 통행 시간이 약 15분 정도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서부간선도로는 차도의 폭을 줄이고 녹지와 공원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 하네요. 이 페이지를 통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의 개요와 실제 주행 후 느낀점, 장단점을 알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부 간선 도로 지하화

① 서부 간선 도로 지하화 구간

② 서부 간선 도로 지하화 진출입로

③ 서부 간선 지하도로 통행료 요금

④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개통 아쉬운 점

2. 서부간선 지하도로 체험 후기

3. 월드컵 대교 개통

○ 월드컵대교 진출입로

1. 서부 간선 도로 지하화

‘서부간선주차장’이라는 교통지옥으로 불리는 서부간선도로가 9월 1일 개통되었습니다. 2016년 3월 착공하여 5년 반 만에 개통된 서부간선 지하도로는 하루 최대 12만 대의 통행 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개통한 도로라 어느정도의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지하도로 개통과 기존 서부간선도로의 일반도로화로 단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 기대

① 서부 간선 도로 지하화 구간

서부 간선 도로 지하화 구간은 서울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나들목(IC)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 IC 간 직통 지하도로이기 때문에 중간에 나가거나 들어올 수 없으며 일단 지하도로를 타면 끝까지 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서부간선 지하도로를 이용해 성산대교 방향 진출로로 나오게 되면 바로 우측에 아래에서 다룰 월드컵대교 진입램프를 탈 수 있습니다.

서부 간선도로 지하화 조감도

② 서부 간선 도로 지하화 진출입로

진출입로는 단 두 곳입니다.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 나들목(IC)의 서부 간선 도로 지하화 진출입로는 북쪽으로는 성산대교 남단에서 양평교 이전 남쪽은 금천교고가교 지나서 딱 두곳입니다.

중간 진출입로가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 연선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개통되면 편하게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상 중간 진출입로가 없어 이용하기는 어렵죠.

다만 기존이 교통량이 지하도로로 분산되는 효과로 교통체증을 줄일 수 있지만 이마저도 기존 서부간선도로가 일반도로화되고 신호등 등이 생기며 그 효과가 반감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부간선 지하도로 진출입로 :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 나들목(IC

서부간선지하도로 진출입로

③ 서부 간선 지하도로 통행료 요금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개통에 따른 통행요금도 결정되었습니다. 지하도로 통행료 요금은 2,500원으로 9월 1일 ~ 9월 15일 24:00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행요금은 왕복 5,000원 생각하면 되는데 통행요금 대비 교통정체를 피할 수만 있다면 필자라면 충분히 이용할 생각입니다. (이 페이지 하단에 직접 주행해본 평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진출입로에서 하이패스 차선이 2 곳, 전자 현금 카드 차선이 1곳이라 통행요금을 징수하게 되면 이 부근에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서부 간선 지하도로 통행 요금 : 2,500원, 하이패스 차로 2개소, 현금·카드 차로 1개소

④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개통 아쉬운 점

지하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비교적 제한적입니다. 제한높이 3m 소형차 전용도로로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만 지하도로를 통행 가능하기 때문에 대형차량은 기존의 지상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게다가 기존 서부간선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해제되어 일반도로 제한속도가 기존 80km/h에서 60km/h로 낮아지고 2024년까지 보도와 자전거도로, 횡단보도, 평면교차로 등의 교통시설 설치로 기존 도로는 교통체증 감소 효과가 반감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상 은평, 마포, 서대문 등의 강서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서울 도심을 벗어날 때만 유용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하죠.

서부간선지하도로

2. 서부간선 지하도로 체험 후기

2021년 9월 2일 서부간선 지하도로 개통 소식을 듣고 마침 일이 있어 주행하게 되었습니다. 코스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금천 IC로 진입하여 서부간선지하도로 경유, 성산대교 남단을 지나 서울 신촌이었습니다.

역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나들목(IC) 부근에서 약간의 정체가 있었으나 지하화 도로에 들어서자 상당히 만족할만한 주행을 하였고 다시 지하도로 진출로인 성산대교 남단에서 교통체증이 있더군요. 기존 30분 걸리던 이 주행코스가 역시 17분 정도로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진출입로의 정체는 역시 짜증스러웠습니다.

반대 경로인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부간선지하도로 – 금천IC – 서해안고속도로 코스는 진출입로 정체는 물론 지하도로에서 역시 서행(시속 30-40km/h)하였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평소 ‘서부간선 주차장’이라는 혐오스러운 서부간선도로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만족스러울만했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 실제주행

3. 월드컵 대교 개통

금천 IC에서 서부간선 지하도로를 타고 성산대교 방향 진출로로 나오면 바로 우측에 한강의 31번째 교량 ‘월드컵대교’ 진입램프가 나옵니다. 2017년 12월 개통된 북단 연결로만 있던 월드컵대교가 마포구 상암동 ~ 강서구 염창동·영등포구 양평동을 잇게 된 것입니다.

이 월드컵대교는 북단에서는 내부순환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이번 개통으로 남단에서는 서부간선 지하도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본선과 남단 연결로는 이번에 개통으로 인해 성산대교 교통량의 20%를 분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더군요.

월드컵 대교 향후 계획 : 2022년 12월 공항대로와 안양천로에서 바로 진입 가능한 연결도로 개통

○ 월드컵대교 진출입로

월드컵대교는 내부순환로, 증산로와 서부간선 지하도로, 올림픽대로에서 진출입할 수 있습니다. 내부순환로와 증산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 지하도로를 이용하는데 아래 경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로 1. 내부순환로/증산로→월드컵대교→올림픽대로

경로 2. 내부순환로/증산로→월드컵대교→노들로(경유)→서부간선 지하도로

경로 3. 올림픽대로→월드컵대교→내부순환로/증산로,

경로 4. 서부간선 지하도로→월드컵대교→내부순환로/증산로

마치며

서부간선 지하도로와 월드컵대교 개통으로 서울 서남부지역 교통정체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들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아쉬운 점이 교통정체 해소 효과를 반감시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이와 함께 서부간선도로 주변의 낙후된 지역들이 공공재 개발이나 준공업지역 개발 등의 호재로 수혜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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