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1353 이력서 쓰는 법 업데이트 26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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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성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은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알아보기 위한 정보입니다.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작성을 합니다. 연락처는 명확히 기재하고 면접을 위한 연락 시 분실이나 번호가 바뀌는 등 바로 연락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연락망을 기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력서 쓰는 법, 작성요령 알아보기 – 공무원닷컴

이름, 성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은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알아보기 위한 정보입니다.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작성을 합니다. 연락처는 명확히 기재하고 면접을 위한 연락 시 분실이나 번호가 바뀌는 등 바로 연락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연락망을 기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상 연락망은 가족이나 친구도 무방하나 구직활동 중임을 인지하여 기업의 전화를 응대할 수 있게 이야기를 해 두어야 합니다.

경력사항도 가장 최근의 경력부터 작성을 합니다.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업무일 경우, 다른 경력사항보다 더 상세하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의 경우 사회 활동 경험을 작성하되, 구성은 근무기간, 회사(기관)명, 업무 내용 정도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담당 업무와 이를 통해 자신이 만들어낸 성과를 작성합니다.

이력서는 회사의 정해진 양식에 맞춰 작성합니다. 임의 수정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양식이 없는 경우에는 직무역량이 돋보이게 자신만의 형식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교육이수 사항을 추가하거나 직무 능력을 구조화하여 자신의 능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지원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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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는 법, 작성요령 알아보기

좋은 이력서 작성하기

이력서는 취업을 목적으로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의 정보를 알리는 서류입니다. 이력서를 통해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자신이 가장 적합한 지원자임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지원하는 업무를 하기 위하여 쌓아온 능력을 사실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들여 작성해야만 군더더기 없는 이력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통해서 문서작성능력도 예상할 수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잘 정리해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취업 문서 중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이력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력서 작성하는 법

1. 이력서 작성요령

최근 확산되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출신지, 가족관계, 사진, 성별, 연령, 학력, 출신학교 등은 요구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직무와 관련된 교육, 훈련, 자격, 경험, 경력 등을 중심으로 작성을 합니다.

▼ 인적사항 작성

이름, 성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은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알아보기 위한 정보입니다.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작성을 합니다. 연락처는 명확히 기재하고 면접을 위한 연락 시 분실이나 번호가 바뀌는 등 바로 연락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연락망을 기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상 연락망은 가족이나 친구도 무방하나 구직활동 중임을 인지하여 기업의 전화를 응대할 수 있게 이야기를 해 두어야 합니다.

인적사항 작성

▼ 학력사항 작성

학력사항은 최종학력부터 작성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교졸업 이상(대학원 포함) 학력을 기술하는데 대학명과 전공명, 본교 및 분교 여부, 재학기간(년/월 단위) 등을 정확히 써야 합니다. 또한 편입한 경우에는 전 학교 및 현재의 학교명을 기재합니다.

그리고, 학점을 기재해야 할 경우 학교마다 만점의 기준(4.0 또는 4.5 만점)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입사지원서 양식에서 학점의 만점기준을 정확하게 표시하여 기재합니다.

▼ 경력사항 작성

경력사항도 가장 최근의 경력부터 작성을 합니다.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업무일 경우, 다른 경력사항보다 더 상세하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의 경우 사회 활동 경험을 작성하되, 구성은 근무기간, 회사(기관)명, 업무 내용 정도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담당 업무와 이를 통해 자신이 만들어낸 성과를 작성합니다.

경력사항 작성

경력자의 경우 경력기술서를 별도로 작성을 합니다. 근무하였던 회사명과 소속부서, 최종 직급, 근무기간, 주요업무 및 성과등을 작성합니다.

근무 기간은 연도와 월을 작성하며 부서이동이나 직책 승진, 해외 근무 등이 있었다면 별도로 작성을 합니다. 지원하는 업무와 관련된 주요업무를 작성하고 성과를 수치화하여 작성을 합니다. 단순히 업무를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경력사항 작성 예시를 참고하세요.

경력사항 작성 예시

▼ 자격사항 및 어학능력 작성

업무와 연관성 있는 자격증을 최근 취득한 순서로 작성을 합니다.

자격명, 취득일, 발행처를 명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어학능력은 어학별 점수 및 등급을 기재하고 유효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취득일을 명확히 작성합니다.

자격증 및 특기사항

▼ 기타사항 작성

이력서는 회사의 정해진 양식에 맞춰 작성합니다. 임의 수정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양식이 없는 경우에는 직무역량이 돋보이게 자신만의 형식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교육이수 사항을 추가하거나 직무 능력을 구조화하여 자신의 능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지원서를 작성합니다.

2. 이력서 작성 시 주의 사항

이력서는 간결하고 일관성 있게 작성을 합니다. 거짓 없이 사실의 내용을 작성하며, 과장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출하기 전에 오타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을 합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읽기 편하게 시각적으로도 좋게 작성합니다.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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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이력서 작성] 이력서 쓰는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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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취업 X-File 190404] 이력서 작성하기 / 최지현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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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 방법과 무료양식 다운로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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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는법 – 경력기술서와 자기소개서는 쓰는 자세부터 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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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는법과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 예시 – 홈페이지 제작

채용 담당자가 주목할 만한 내용을 작성합니다. 이전 경력을 설명할 때, 채용 담당자가 어떤 특정 기술을 찾고 있는지를 고려해보세요. 해당 업계나 직위와 관련된 핵심 용어나 구절을 사용함으로써 해당 기술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려는 직무에 대한 업무 설명을 확인함으로써 관련 용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의 경우에는 ‘A/B 테스팅’, ‘콘텐츠 마케팅’ 또는 ‘로컬 SEO’와 같은 온라인 마케팅 용어들을 포함하는 것이 좋겠지요.

간결한 문장으로 작성합니다. 채용 담당자들은 수동적인 표현보다는 능동적은 표현으로 경력을 작성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 직무는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을 필요로 합니다’ 라고 쓰는 대신 ‘OO와 같은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라고 쓰는 것이 더 능동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지요. 내 직장이 아닌 내가 행동을 주도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하세요. 이는 업무에 대해서 주도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팀에 가치 있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수치를 사용합니다. 나의 업적 및 성과를 수치화 하여 숫자로 표현하세요. 이 방법을 통해 내 성과를 강조할 수 있으며 내 경력에 대한 설명에 신뢰를 더할 수 있고, 내가 일을 함에 있어서 목표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행사 관리자의 경우에는 내가 관리한 연간 행사의 횟수, 예산 범위 및 참석자 수를 기입하세요(예: 연간 5천 명 이상의 참석자가 있는 6개의 컨퍼런스를 기획했으며, 연간 5,000 만원 이상의 예산을 관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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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용 영문 이력서 쓰는 법 | 스펙 공개 | 이력서 작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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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는법과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 예시

이력서란 본질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마케팅 문서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제일 잘 아는 제품인 ‘나 자신’을 홍보하는 마케팅 문서인 셈이지요. 직업을 찾을 때 주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내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는 것인데요.

이력서 파일 뿐만 아니라 온라인 이력서도 보유하고 있어야만 웹상에서 구직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만 수백 개의 지원서를 보는 Wix 채용 담당자에게 요청하여 직업을 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력서 작성 팁을 저희가 알아왔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돋보이는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

01. 적합한 양식을 선택한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강렬한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채용 담당자들은 특정 지원자를 거부할지 혹은 다음 단계로 진행할지를 6초 안에 스캔해서 결정한다고 합니다.

즉, 그래픽 디자인 이력서 예시들에서 볼 수 있듯이 채용 담당자들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이력서의 양식과 스타일이라는 것입니다. 매력적이지 않은 스타일을 가진 이력서는 채용 담당자들로 하여금 더 이상 읽고 싶지 않게 만듭니다.

이력서의 내용을 채우기 전에 어떤 이력서 양식을 사용할지 고민해 보세요. 이력서 웹사이트 템플릿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전문직은 각 분야에 적합한 양식의 이력서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적합한 양식을 선택해야 읽기 쉽고 내 분야에서 중요한 요소를 강조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력서 양식 및 레이아웃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추가 팁을 살펴보겠습니다.

섹션을 정리하여 나열합니다. 관련된 섹션을 순서대로 나열합니다. 가장 표준적인 나열 순서는 경력 섹션을 가장 먼저 배치하고 바로 아래에 학력 섹션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각 섹션 내에서는 메인 포인트를 역순으로 배치합니다. 그리고 언어 및 스킬과 같은 추가 정보를 맨 마지막에 배치하여 마무리합니다.

읽기 쉽게 작성합니다. 이력서는 한 눈에 잘 들어오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각 텍스트의 행간을 적절하게 두고, 글꼴 크기는 11~12pt로 선택하여 페이지가 너무 빽빽하게 채워지지 않도록 하세요.

중요한 섹션은 강조해서 표시합니다. 중요한 내용 및 요점은 굵은 글꼴을 사용해서 다른 섹션보다 더 강조하여 표시하세요. 각 섹션의 제목과 직책 및 기업 이름은 다른 내용보다 조금 더 크고 굵은 글꼴로 표시하거나 다른 글꼴로 표시합니다.

글머리 기호를 사용합니다. 정보들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설명 부분은 글머리 기호로 나누어서 작성합니다.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되도록이면 이력서는 한 장에 내용이 다 들어가도록 작성하세요. 많은 정보를 작성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력서 내용이 길면 많은 이력서를 봐야 하는 채용 담당자들이 내용에 집중하지 않으며, 내용을 편집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02. 개인 연락처 정보를 넣는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사소한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연락처 정보를 넣는 것인데요. 이력서 파일 상단에 연락처 정보를 기입했는지 확인하세요. 명함과 마찬가지로 연락처 섹션에는 다음과 같이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우편 주소를 포함해야 합니다.

홍길동 지원서

전화번호: 1-415) 555- 0123

이메일: [email protected]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는 여러 개를 기입하면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만 작성하세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구직을 할 때에는 구직 전용 이메일 주소를 새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맞춤형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전문적인 느낌을 넣은 이메일 주소를 새로 만들어서 작성하고, 전화번호는 핸드폰 번호 하나만 기입하세요.

03. 경력 및 경험을 기억에 남을 만한 내용으로 작성한다

이력서를 쓰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 경력을 작성하는 것이겠지요? 여러분의 경력이 이력서에 다 담기에는 넓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종이 한 장에 다 담을 수는 없지요. 원하는 직업과 직무 목표와의 연관성에 따라 강조할 내용들을 선택하세요.

경력 섹션을 작성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이력서 팁을 참고해보세요.

일관적인 형식을 유지합니다. 직책과 회사 이름, 근무 기간, 역할에 대한 설명을 반드시 포함하세요.

채용 담당자가 주목할 만한 내용을 작성합니다. 이전 경력을 설명할 때, 채용 담당자가 어떤 특정 기술을 찾고 있는지를 고려해보세요. 해당 업계나 직위와 관련된 핵심 용어나 구절을 사용함으로써 해당 기술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려는 직무에 대한 업무 설명을 확인함으로써 관련 용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의 경우에는 ‘A/B 테스팅’, ‘콘텐츠 마케팅’ 또는 ‘로컬 SEO’와 같은 온라인 마케팅 용어들을 포함하는 것이 좋겠지요.

간결한 문장으로 작성합니다. 채용 담당자들은 수동적인 표현보다는 능동적은 표현으로 경력을 작성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 직무는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을 필요로 합니다’ 라고 쓰는 대신 ‘OO와 같은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라고 쓰는 것이 더 능동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지요. 내 직장이 아닌 내가 행동을 주도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하세요. 이는 업무에 대해서 주도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팀에 가치 있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리더가 된 것처럼 말합니다. 능동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나의 리더십과 진취성을 보여줄 수 있는 표현들을 선택하여 사용하세요. ‘참여함’이라는 표현 대신에 ‘관리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세요. ‘기여함’이라는 표현 대신에 ‘제작함’ 또는 ‘개발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세요.

수치를 사용합니다. 나의 업적 및 성과를 수치화 하여 숫자로 표현하세요. 이 방법을 통해 내 성과를 강조할 수 있으며 내 경력에 대한 설명에 신뢰를 더할 수 있고, 내가 일을 함에 있어서 목표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행사 관리자의 경우에는 내가 관리한 연간 행사의 횟수, 예산 범위 및 참석자 수를 기입하세요(예: 연간 5천 명 이상의 참석자가 있는 6개의 컨퍼런스를 기획했으며, 연간 5,000 만원 이상의 예산을 관리했습니다).

진행 과정을 보여줍니다. 수치화해서 보여줄 수 없는 업무들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 전문성이 발전한 과정을 강조하여 보여주세요. 내가 업무를 진행하면서 얻은 기술과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가졌던 책임을 예시로 들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채용 담당자들은 내가 했던 모든 일을 세세하게 알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을 세세하게 나열하듯 말하는 것은 취업 면접 실수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이력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경력과 기술들을 모두 일일이 나열하지 않고 해당 이력서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 내용들 만을 엄선하여 간결하게 작성하세요. 내가 현재 찾고 있는 직무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거나 너무 초기의 경력은 과감하게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학력 배경을 작성한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세부 정보들은 항상 이력서 페이지 상단에 배치시켜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몇몇의 사람들은 전문 경력보다 학력 및 교육 내용을 더 우선시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채용 담당자는 나의 업무 경력을 더 관심 있게 보기 때문에 학력 배경은 경력 다음에 배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졸업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채용 담당자들이 인상깊게 볼 만한 부분이 내 학력이라면 물론 자유롭게 학력 배경 섹션을 경력보다 더 우선으로 배치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내가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고등학교의 정보는 제외해도 됩니다. 여러 개의 학위를 취득했다면 학사 학위 이전에 석사 및 박사 과정과 같은 최고 수준의 학위부터 순서대로 나열하세요.

전문성을 나타내는 상을 받은 적이 있다면 해당 상을 언급하세요.

05. 추가 자세한 정보를 포함한다

일부 지원자들은 자신의 창의적인 색채 팔레트나 이미지, 성격 유형에 대한 설명들을 이력서에 포함해서 자신의 이력서를 돋보이게 만들고자 합니다. 이런 내용들은 포함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추가 정보들이 내가 지원하려는 직무의 채용 과정에 도움이 될지 아닐지를 자문해 보세요. 아니라는 판단이 든다면 과감하게 넘어갑시다. 일반적으로 이력서가 깔끔하고 간결할수록 더 전문적인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저희가 권장하는 이력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기술: 웹디자인 기술이나 프로그래밍 코딩 전문 지식 등 관련된 모든 전문 역량을 나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토샵이나 엑셀처럼 내가 마스터한 특정 프로그램도 기재합니다. 다양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면 이 내용도 반드시 포함시키세요.

이미지: 내 사진을 삽입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사진은 내가 채용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자격과 전혀 무관하며, 여러 개의 이력서를 보느라 분주한 채용 담당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절대 아닙니다. 이력서보다는 나의 개인 웹사이트에 내 사진을 게시해보세요.

취미: 내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거나 베이킹을 즐겨 하거나 마라톤을 하고 기타치는 것을 좋아하는 등의 취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이 나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면 얼마든지 취미를 추가하여 작성하세요. 그렇지만 이미 이력서에 작성한 내용이 많고, 자리만 차지한다는 판단이 선다면 내 취미는 포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원봉사: 지역 사회나 내가 일하는 업계와 관련된 비영리 단체를 위해 자원봉사를 한 내용을 적는다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자원봉사를 한다면 이력서에 그 내용을 간단하게 언급해보세요.

자기 소개서: 자기 소개서는 관심사, 기술, 나의 강점을 몇 개의 문장으로 설명하는 것인데요. 이 내용을 이력서에 포함할 지 안 할 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만약 내가 하루에도 수천 개의 지원서를 받는 대기업에 지원을 한다면 채용 담당자들은 아마 이러한 자기 소개 내용을 읽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보다 규모가 작은 기업에 지원한다면 자기 소개서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06. 검토하고 수정한다

이력서를 작성한 후, 문장이 매끄러운지 오타는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리 내어 이력서 내용을 쭉 읽어보세요.

그리고 각 섹션에 맞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지 내 이력서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너무 과하지 않은 간결한 내용들이 명확하게 작성되어 있나요? 내가 강조한 포인트들이 나만의 고유함을 잘 표현하고 있나요? 반복되는 내용이 없는지 확인하고 반복되는 표현이 있다면 유사한 동의어로 대체하여 사용하세요.

마지막으로 양식이 일관적인지 확인하세요. 자간, 글꼴 크기, 굵기 표시, 머리글 등 전반적으로 일관적인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을 유지해야 합니다.

07. 온라인 이력서로 가능성을 더욱 확장한다

취업을 하는 데 있어서 전문적으로 온라인 활동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제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93%의 채용 담당자가 대면 면접이나 비대면 면접을 요청하기 전에 Google에서 지원자를 검색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이력서를 작성하셨나요? 한 장의 종이로 내 노력을 제한하지 마세요. 내가 이력서를 쓰면서 만든 정보들을 LinkedIn 프로필에 추가하고 이력서 웹사이트를 제작해서 잠재적인 가능성들을 만들어보세요.

경력을 쌓거나 이직을 하거나 혹은 Wix에 입사 지원을 하고자 한다면 전문적인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이 나의 경험들을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만의 웹사이트를 제작함으로써 단순한 이력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링크, 블로그 게시물, 내 포트폴리오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보다 다양한 이력서 예시로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 종류를 알아보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By 조윤정

SEO & 블로그 전문가

【이력서 양식 다운로드】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 방법

새로운 고용주는 최종 오퍼를 주기 전에 지원자의 추천인을 통해 지원자가 기술한 고용 이력 등의 사실유무를 확인해야 할 것이므로 이직 시에는 항상 추천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원자가 생각한 추천인의 연락처를 회사에 제공하기 전에 추천인이 이러한 연락을 흔쾌히 받아들일지, 어떻게 지원자를 생각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추천인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여전히 연락처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추정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현재 고용주와 이직에 대해 미리 명확히 이야기되지 않은 경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와 관련된 연락처는 이력서에 기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 이메일의 경우, 이메일 주소가 적절하고 인사담당자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않는 것이어야 합니다. 핫메일(hotmail) 계정 등은 닉네임 설정도 가능하니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취미와 관심 분야를 기술하는 것은 좋은 이력서의 기본적인 형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같은 취미와 관심사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원하는 자리에 따라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지에 대해 고심해 본 후 기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력서 항목에 없는 경우, 언급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1 thg 3, 2020 — 경력직 이력서 양식 다운로드. 경력직의 이직용 이력서와 신입사원의 이력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력직 이력서 양식 샘플을 참고하여 작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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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 작성시 반드시! 꼭! 지켜야 하는 수칙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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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양식 다운로드】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 방법

이력서 쓰는 법 Q&A

이직 준비하는 과정이 복잡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로버트 월터스에서 이력서 작성 방법과 지원과정에서 많이 받는 질문 및 답변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이력서에 레퍼런스 (reference), 즉 참고인을 꼭 넣어야 하나요?

참고인이나 추천인을 꼭 이력서에 포함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지원 회사에서 요청 시에는 전형의 필수 항목일 수 있으니 포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고용주는 최종 오퍼를 주기 전에 지원자의 추천인을 통해 지원자가 기술한 고용 이력 등의 사실유무를 확인해야 할 것이므로 이직 시에는 항상 추천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원자가 생각한 추천인의 연락처를 회사에 제공하기 전에 추천인이 이러한 연락을 흔쾌히 받아들일지, 어떻게 지원자를 생각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추천인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여전히 연락처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추정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로버트 월터스에서는 참고인 혹은 추천인을 통해 최근 5년간의 업무 내용과 성과에 대해 자세하게 확인하여 지원자의 성공적인 이직을 돕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여 고용주의 경우, 로버트 월터스와 같은 리쿠르트먼트 에이전시를 통해 구인을 하는 경우 레퍼런스 체크를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포함의 적정 수준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이력서에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기술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는 인사 담당자에게 당신의 약력과 업무성과 그리고 업무와 관련된 기술 등을 알려주는 문서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최소로 필요한 개인정보만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에 사진을 포함해야 하나요?

국내 기업에서는 이력서와 함께 증명사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글로벌 시장이나 외국계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할 때는 어떠한 사진이나 그래픽을 삽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일부는 개인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득보다 실이 클 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가 채용 과정의 일부로 지원자의 링크드인(LinkedIn)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링크드인 프로필에 프로페셔널한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보다 나은 방법입니다.

이력서에 취미 혹은 관심사를 꼭 넣어야 하나요?

취미와 관심 분야를 기술하는 것은 좋은 이력서의 기본적인 형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같은 취미와 관심사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원하는 자리에 따라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지에 대해 고심해 본 후 기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력서 항목에 없는 경우, 언급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원자의 취미 및 관심사가 어떻게 지원하는 포지션에 필요한 스킬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를 스토리 형식으로 전달하는 방법 등은 고용주에게 더 매력 있게 보이는 동시에 지원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킬이 직접적으로 해당 일자리와 연관된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력서에 학업이나 과외 활동 중 이룬 성과를 포함하는 것이 도움 되나요?

학업이나 과외 활동의 성과를 이력서에 포함하는 것은 지원자에게서 리더쉽,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친화력, 회사와 사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능력을 찾는 인사담당자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지원 직무에 따라 필요한 업무 외 활동의 성과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도록 합니다.

이력서에 어떤 이메일 주소를 넣어야 하나요?

현재 고용주와 이직에 대해 미리 명확히 이야기되지 않은 경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와 관련된 연락처는 이력서에 기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 이메일의 경우, 이메일 주소가 적절하고 인사담당자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않는 것이어야 합니다. 핫메일(hotmail) 계정 등은 닉네임 설정도 가능하니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력서는 일반적으로 얼마나 길어야 하나요?

이력서는 A4분량 2-3 페이지를 넘지 않게 작성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것은 평균적으로 지원자들이 자신의 업무 내용과 성과 그리고 이외 관련된 모든 정보를 포함하는데 부족함 없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경력이 많고 관련 서술 내용이 많다면, 경력기술서를 별도로 작성하여 송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력 상에 큰 공백이 있다면 고용주가 그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으므로 경력 전부를 기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이력서 및 경력기술서가 길고 경력에 큰 고백이 없다면 대학 졸업 후 가장 초기 일자리에 대한 상세 내용 중 일부는 삭제하고 최근의 깊은 인상을 남길만한 성과를 부각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커버레터는 꼭 써야 하나요?

커버레터 혹은 자기소개서는 지원하는 일자리에 적합하도록 맞춰서 작성된 ‘지원 회사 맞춤형’의 경우에만 유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회사에 지원할 수 있게 작성된 general한 자기소개서는 어디든 지원할 수 있어 편리할 수는 있지만 읽는 인사담당자에게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포지션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스킬과 경력에 부합하도록 본인의 능력 및 경력을 명확히 기술한, 잘 다듬어진 커버레터는 굉장히 유용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력서 쓰는 법 4단계 – 나로서기 – 티스토리

이력서의 내용을 채울 때는 내가 한 업무는 무엇인지, 어떤 상황이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으며 그로 인해 어떤 성과가 났는지 쓰는 게 정석이다. (나는 이런 내용은 포트폴리오에 쓸 거라 이력서에 기재하는 않았다. 이력서에는 내가 한 일과 성과만 간단하게 적었다.) 경험을 적는 순서는 학력사항, 인턴, 대외활동, 교육, 자격증, 수상경력, 해외경험 등이 일반적이다. 최신 경험들이 위쪽으로 배치되는 게 일반적인데, 나는 직무와 관련이 적은 경험은 최신이어도 아래 쪽에 썼다.

한 학기는 마케팅, 그 다음 학기는 미술, 그 다음 학기는 사업기획, 그 다음 해는 사업기획에 더해 심리학, 올해는 퍼포먼스 마케팅. 나름대로 바쁘게 살았지만 여기저기 다 찔러보느라 마케팅 직무 관련 경험이 많지는 않다. 기업은 한 직무에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일관적으로 경험을 쌓아온 사람을 좋아한다. 정말 직무와 관련된 역량이 있는지에만 관심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 경험들을 기업의 입맛에 맞게 조리해줘야 한다.

가장 상단에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주소와 같은 인적 사항을 적은 후, 아래에 간단하게 내 경험을 요약해주는 말을 덧붙여줘도 좋다. 어떤 경험을 했고, 그걸 통해 어떤 역량을 갖췄는지 강조해준다면 큰 맥락을 갖고 이력서를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이나 고전적인 기업들에는 사진도 넣어줘야 한다. (나는 스타트업만 넣어서 사진을 안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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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5초만 봐도 합격시키고 싶은 자소서 작성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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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는 법 4단계

면접관들이 이력서에서 관심이 가는 활동들을 중심으로 물어보다 보니 이제 어떤 경험을 쳐주는지, 이력서를 어떤 식으로 써야 할지 조금 감이 온다. 이력서는 꼭 면접을 고려해서 써야 한다는 점도 깨달았다. 면접에서 제대로 대답할 수 없는 경험은 안 쓰느니만 못 하다.

그럼 이제부터 이력서를 쓰는 법을 스텝 바이 스텝으로 알아보자!

1. 직무 파악하기

이력서는 내가 이 직무에 알맞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력서를 쓰기에 앞서 내가 하려는 직무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승리할 수 있다. 우선은 이 직무가 뭔지 숙지하는 게 합격의 첫 걸음이다.

*직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해보시길!

직무 역량을 파악하는 방법(바로가기)

마케터의 종류 3가지(바로가기)

퍼포먼스 마케팅은 무엇인가(바로가기)

2. 나의 경험 정리하기

다들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해왔을 것이다. 학교수업, 취미생활, 아르바이트, 대외활동, 인턴, 봉사활동, 여행,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 모두 더하면 제법 많은 양의 경험들이 있다. 우선은 기억이 나는 대로 모조리 다 적어보자.

나의 ‘6년 8개월’동안의 기록

나의 기록을 살펴 보면 대학 입학 후 3년간은 알바랑 동아리 외에 한 게 없다. 남들은 대외활동이다 인턴이다 바쁘게 뛰어다닐 동안 나는 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며 시간을 날려 보냈다. 다행인 것은 어학연수를 핑계로 떠난 캐나다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고, 이때부터는 정말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았다.

한 학기는 마케팅, 그 다음 학기는 미술, 그 다음 학기는 사업기획, 그 다음 해는 사업기획에 더해 심리학, 올해는 퍼포먼스 마케팅. 나름대로 바쁘게 살았지만 여기저기 다 찔러보느라 마케팅 직무 관련 경험이 많지는 않다. 기업은 한 직무에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일관적으로 경험을 쌓아온 사람을 좋아한다. 정말 직무와 관련된 역량이 있는지에만 관심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 경험들을 기업의 입맛에 맞게 조리해줘야 한다.

3. 경험 편집하기

모든 경험들을 이력서에 기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지 못 한다. 위에서 쓴 나의 전체 경험들은 흩어져있는 날 것의 데이터들이다. 우리는 이것들을 가공해서 우리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럼 이제 지원하는 직무와 연결시킬 수 있는 활동들을 체크해보자.

직무 연관 경험들을 다 골랐다면 이제 이력서에 써볼 차례이다.

4. 이력서 작성

가장 상단에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주소와 같은 인적 사항을 적은 후, 아래에 간단하게 내 경험을 요약해주는 말을 덧붙여줘도 좋다. 어떤 경험을 했고, 그걸 통해 어떤 역량을 갖췄는지 강조해준다면 큰 맥락을 갖고 이력서를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이나 고전적인 기업들에는 사진도 넣어줘야 한다. (나는 스타트업만 넣어서 사진을 안 냈다.)

이력서의 내용을 채울 때는 내가 한 업무는 무엇인지, 어떤 상황이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으며 그로 인해 어떤 성과가 났는지 쓰는 게 정석이다. (나는 이런 내용은 포트폴리오에 쓸 거라 이력서에 기재하는 않았다. 이력서에는 내가 한 일과 성과만 간단하게 적었다.) 경험을 적는 순서는 학력사항, 인턴, 대외활동, 교육, 자격증, 수상경력, 해외경험 등이 일반적이다. 최신 경험들이 위쪽으로 배치되는 게 일반적인데, 나는 직무와 관련이 적은 경험은 최신이어도 아래 쪽에 썼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Word 파일로 작성한 후 PDF 파일로 변환해서 내면 된다. 혹시 Word를 잘 사용하지 못 하는 경우, 원티드(바로가기)나 잡코리아(바로가기)와 같은 채용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력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양식을 제공한다.

<원티드에서 이력서 작성하는 법>

상단 메뉴바에서 [이력서]를 선택한 후 [새 이력서 작성]을 눌러주면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잡코리아에서 이력서 작성하는 법>

자신의 이름 아래에 있는 [이력서 관리]를 누르고

이력서 등록을 눌러준다.

여기에서 자기가 쓰고 싶은 것들을 추가하면서 이력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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