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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 – 나무위키
14 thg 12, 2022 — 1997년 7월 9일 오후 4시 무렵. 전남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에 위치한 서라 3차 아파트에 사는 5살 소녀 김 모 양[1]은 그 날도 평소처럼 미술 학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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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 – 나무위키
- Description Website: 14 thg 12, 2022 — 1997년 7월 9일 오후 4시 무렵. 전남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에 위치한 서라 3차 아파트에 사는 5살 소녀 김 모 양[1]은 그 날도 평소처럼 미술 학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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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서라아파트 살인사건의 전말. -1편 – O.N.E – 티스토리
그 당시 김군은 광주에 있는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확실한 증거를 찾은 경찰은 바로 화순으로 김군을 소환을 하였고, 경찰은 김군한테 ‘너네 집 현관에서 발견된 신발과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시발의 조적과 혈흔이 일치한다며 이것은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물증을 확보한 것이니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라’ 고 말하며 설득하게 됩니다.
그러다 이 프로필과 아주 유사한 한 사람을 찾게 되는데, 죽은 이 씨의 여동생이 경찰조사에서 “앞집에 살고있는 김군이라는 남학생이 한명 있는데, 예전에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와서 포르노를 즐겨보는것 같더라. 이웃들이 뭐라고 하든 소리를 크게 틀어놔서 불만을 가진 적이 있었다.”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범인은 죽은 피해자와 가까운 거리에 살거나, 피해자 이씨가 얼굴을 알고있는 17~19살되는 청소년들로 추정 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각의 가정에서 첫째, 혹은 외아들일 가능성이 크고, 범인들중 누군가의 손바닥에 상처가 있을거라고 추정 을 해볼수 있었죠.
17 thg 2, 2021 — 지금으로부터 약 24년전인 1997년 7월 9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한 서라아파트에 살고있던 5살 김 양은 평소처럼 미술학원을 갔다가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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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화순 서라아파트 살인사건의 전말. -1편 – O.N.E –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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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범죄 끝판왕, 화순 서라아파트 살인사건 전말 | *금요사건파일 | 디바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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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서라아파트 살인사건의 전말. -1편
화순 서라아파트 살인사건의 전말. -1편
지금으로부터 약 24년전인 1997년 7월 9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한 서라아파트에 살고있던 5살 김 양은 평소처럼 미술학원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집앞에서 초인종을 눌렀지만 문을 열고 반겨줘야 하는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김양의 집 안에는 3살된 동생이 있었는데, 아이가 칭얼거리는 소리마저 들리지않고 고요했죠.
그렇게 아이는 계속해서 초인종을 누르며 엄마가 문을 열어줄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분뒤 쯤, 마침 근처를 지나가고 있던 김 양의 이모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있는 김 양을 발견하게 되었고, 무슨일이냐며 물어보게 됩니다.
상황설명을 들은 이모는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꼈고 다급히 아이의 아빠에게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황급히 집에 도착한 아이의 아빠가 열쇠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문을 여는 순간 피비린내가 진동했죠.
집 안은 상태는 난장판이였는데, 아내 이 씨와 아이를 부르며 집안을 살펴보던 남편은 끔찍한 모습으로 화장실 욕조에서 사망해 있는 아내와 둘째딸의 시신 발견하게 됩니다.
곧이어 경찰과 감식반이 도착하게 됐는데, 한눈에 봐도 아내 이 씨의 시신은 굉장히 처참한 모습이였습니다.
이 씨의 온 몸에는 칼에 찔린 자상이 있었는데, 장기의 일부가 몸 밖으로 튀어나와있을 정도로 끔찍한 모습이였죠.
3살이였던 둘째 딸은 욕족속에 얼굴을 넣은채 엎드린 자세로 발견이 되었는데, 뭔가에 머리를 맞은 흔적이 있었지만 아이의 사인은 익사였습니다.
경찰이 약 10시간에 걸쳐 현장감식을 진행하면서 찾아낸 것이 있었는데, 약 30개의 지문과 함께 10개의 족적을 찾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부분 부분이 아주 심하게 찌그러진 30cm 정도 되는 과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들을 감식해본 결과, 지문은 가족들의 것으로 나왔고 범행도구로 의심되는 과도는 집에서 아내가 평소 자주 사용하던 물건이였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범인을 특정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족적은 달랐습니다. 발견된 10개의 족적을 분석해보니 총 4명의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의 사이즈는 245~255 정도로 밝혀지게 됩니다. 이것은 즉, 범인이 한명이 아니라는 말이였습니다.
도대체 누가 모녀를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살해를 했을까요?
이 화순 서라아파트 살인사건 현장에서는 외부에서 침입을 한 흔적은 없었습니다.
이 것으로 보아 범인들이 들어오려고 했을때 아내가 직접 문을 열어줬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죠.
그런데 아내 이씨는 평소에 경계심이 많았기 때문에 낯선사람이 초인종을 눌러도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 성격이였습니다.
그렇다면 범인은 평소 그녀와 알고있던, 일면식이 있었던 사이라고 추정할 수 있었죠.
경찰과 프로파일러들은 그 당시에 이 씨가 경계를 풀고 문을 열어줬다는 점과 성인치고 작았던 족적 사이즈를 토대로 범인을 추정해본 결과, 범인은 청소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후에 프로파일러들은 아주 놀라운 사실가지 밝혀냈는데, 이 범인들이 각각의 집안에서 첫째, 혹은 외동일거라는 아주 자세한 분석이였습니다.
이런 분석이 나올 수 있던 이유는 통계적으로 첫째들이 둘째들의 비해서 신발 치수가 평균보다 한치수에서 반치수가량 작다고 합니다. 이 점에서 첫째나 외동일거라는 추측이 나오게 되거죠.
이렇게 첫 째들의 발치수가 작은 이유는 태아가 자궁문을 벌리고 나오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둘 째, 셋 째보다 더 많은 힘을 소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칼날의 손상은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찌르는 과정에서 손상이 된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과도를 보면 잡기 편하게 손잡이가 일직선으로 되어있는데, 주방용 과도가 범행에서 쓰이게 되면 보통 긴장한 범인들의 손에는 땀이 맺히게 되고, 그 상태로 칼을 사용하면 칼이 미끄러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과도를 사용해서 범행을 저지를 경우 손에 창상이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파일러들과 전문가들은 이것을 토대로 분명 범인에 손바닥에 상처가 남아 있을거라고 추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지금까지의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 봤을때,
범인은 죽은 피해자와 가까운 거리에 살거나, 피해자 이씨가 얼굴을 알고있는 17~19살되는 청소년들로 추정 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각의 가정에서 첫째, 혹은 외아들일 가능성이 크고, 범인들중 누군가의 손바닥에 상처가 있을거라고 추정 을 해볼수 있었죠.
경찰들은 이것들을 토대로 주변사람들을 탐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 프로필과 아주 유사한 한 사람을 찾게 되는데, 죽은 이 씨의 여동생이 경찰조사에서 “앞집에 살고있는 김군이라는 남학생이 한명 있는데, 예전에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와서 포르노를 즐겨보는것 같더라. 이웃들이 뭐라고 하든 소리를 크게 틀어놔서 불만을 가진 적이 있었다.”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심지어 엘리베이터 안에서 키스와 애무를 하며 남의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을 경찰은 ‘어쩌면 김군이 평범한 학생이 아닐수 있겠다.’ 생각을 하고 김군을 조사하기 위해 바로 김군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경찰들이 김군의 집안을 살펴보던 중에 현관에 있던 슬리퍼 밑창에서 혈흔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혈흔을 조사해보니, 사건 현장에 있던 혈흔과 일치했고, 이 슬리퍼의 족적 역시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과 일치하게 돼죠.
그 당시 김군은 광주에 있는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확실한 증거를 찾은 경찰은 바로 화순으로 김군을 소환을 하였고, 경찰은 김군한테 ‘너네 집 현관에서 발견된 신발과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시발의 조적과 혈흔이 일치한다며 이것은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물증을 확보한 것이니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라’ 고 말하며 설득하게 됩니다.
이에 김 군은 경찰의 신문이 시작된지 채 10분도 안되어 서럽게 흐느끼며 범행 일체를 털어놓게 됩니다.
예상대로 범인은 김 군 한명이 아니였고, 경찰은 김 군에게 범행을 함께했던 채 군, 최 양, 윤 양을 연락하도록 유도하여 공범 3명을 차례 차례 검거하게 됩니다.
범행을 저지른 범인은 총 4명으로 2명의 남자아이와 2명의 여자아이였습니다.
프로파일링을 했던 그 결과와 같이 주범이였던 김 군과 채 군은 둘다 외아들이였으며, 채 군의 손바닥에서는 과도가 미끄러지면서 생긴 상처가 아물어가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웠던 것은 이들 중 가장 어린 사람은 15살이였고,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도 18살이였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 아이들은 왜 앞집 아줌마와 3살된 아이까지 살해하게된 범행동기는 무엇이였을까요??
혐) 화순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블로그 | 인스티즈
여자 둘이 직접 살인가담이 아닌데다 미성년자라 15년인거라면 김군 채군은 2,30년 이상이라도 받았길 바랬는데 찾아보니 20년이네요; 여자들은 12년도에 30,33세 나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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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저장소]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 일베-일간베스트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태어난지 이제 3년지난 작은 아기를 무참히 죽여놓고 TV프로에 나와 웃으며 연애가 하고 싶다니……미쳐도 단단히 미친게 아닐까싶다
전문살인용이 아닌 ‘주방용 식도’를 사용한 범인은 극도의 긴장감에서 손에 땀을 흘린 나머지 주방용 특유의 부드럽고 유려한 구조의 칼자루가
“화순에 가면 선배가 잠자리를 제공해 준다고 한다. 여자애들을 잡아서 팔아넘기면 우리가 동거할 집도 쉽게 장만할 수 있다.” 고 말해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2008년 11월 22일. KBS2 다큐멘터리 3일. 죄와 벌 -청주 여자교도소 편. . 다큐 3일 교도소편에 나왔던 윤시연(가명)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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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저장소]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2008년 11월 22일
KBS2 다큐멘터리 3일
죄와 벌 -청주 여자교도소 편
다큐 3일 교도소편에 나왔던 윤시연(가명)을 아는가?
이 방송을 보면 어린나이에 큰 잘못을 해서 고생하는구나…하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밑에 이야기를 읽어 본다면 생각이 확실하게 달라질것이다.
윤시연(가명)은 대체 무슨 범죄를 저질렀을까?
사건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997년 7월….
주범인 김군은 이미 특수절도 전과1범으로
영광군에 위치한 성지고등학교(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비행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 원불교재단에서 세운 대안학교)를 다니다
같은해 1월 자퇴하고 집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는 구실로 소일하던 중 비슷한 시기에 같은 학교를 자퇴한 후배 채모군에게 전화한다.
“형이 한탕할 곳을 알아봐 두었으니 화순으로 내려와라.”
이에 채군은 단란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애인 최양(당시 15세)에게
“화순에 가면 선배가 잠자리를 제공해 준다고 한다. 여자애들을 잡아서 팔아넘기면 우리가 동거할 집도 쉽게 장만할 수 있다.” 고 말해
최양은 친한 언니인 윤양(당시18세)에게 동행을 제안하여 둘은 채군과 함께 화순여행에 따라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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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기차를 타고 7월 7일 오후 3시경 광주역에 도착하는데
첫날은 김군의 집에서 고스톱을 치며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인 7월 8일부터 슈퍼에서 구입한 과도 2개를 소지하고
평소 김군이 <범행대상지>로 눈여겨둔 근처 아파트들을 돌며 범행을 모색한다.
그러나 이들의 범행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D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사람을 불러냈을 땐 주부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실패하고
105동 창문을 뜯고 실내에 들어갔을땐 금품이 없어서 실패한다.
계속해서 5~6곳의 아파트들을 돌아가며 초인종을 눌렀으나 인기척이 없어 모두 실패하고 만다.
이에 낙담하고 있던 차에 다음날인 7월 9일 김군의 어머니가 친구들을 빨리 돌려보내라고 야단치자
궁지에 몰린 김군과 채군은 담배를 나눠피며 마지막 범행을 모이하게 된다.
“돈이 필요하니 이번엔 꼭 성공해야 한다”
“앞집으로 하자. 내 얼굴을 아는데 어떻게 하지?
“죽이면 된다.”
“앞집엔 아줌마랑 아기밖에 없다.”
“들어가서 마구 때려 죽이자”
“방에서 죽일까? 화장실에서 죽일까?”
“내가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걱정하지마라, 흥분하면 다 죽일 수 있다.”
“그럼 불을 질러 죽이자”
등의 대화를 나눈다.
이때 최양과 윤양도 낌새를 눈치채고 범행에 적극 가담하겠다며 동조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 김군은 기어이 앞집 507호의 초인종을 누른다.
딩동 딩동
“누구세요?”
“앞집 학생인데요”
“… …”
피해자 이광심씨가 문틈으로 얼굴을 내밀기가 무섭게 김군은 식도를 들이밀어 이씨를 뒤로 넘어트렸고
채군은 재빨리 실내로 뛰어들어가 넘어진 이씨를 실신에 이르도록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한다.
이내 기절한 이씨를 화장실로 옮겨놓고 장농에서 꺼낸 넥타이로 손발을 묶는 동안
최양과 윤양은 거실의 TV를 크게 틀어 놓는다.
범인들은 거실과 안방을 뒤져 다이어몬드반지와 금반지 금목걸이등의 신혼예물들과 현금 115,000원을 강취하고
기절해 있는 이씨를 질식시켜 살해할 목적으로 화장실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 거꾸로 쳐넣고는
준비해 온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후 문을 닫았지만
뜻밖에도 정신을 차린 이씨가 뒤늦게 넥타이를 풀고 불을 끈 후 화장실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자
놀란 김군이 문을 열기 위해 문짝을 마구 발로 차면서 문설주가 깨져 나간다.
이씨는 공포에 떨며
“아기는 어디 있느냐? 내 아기를 돌려다오.”
“앞집 학생은 착하게 생겼는데 왜 이런 짓을 하느냐?”
“살려달라 신고하지 않겠다”
라고 애원했으나
김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씨의 아랫배에 주방에서 가져온 식도를 푹 찔러 넣는다.
그리고 칼을 뽑았을 때 이씨의 하복부에서 ‘창자’가 튀어 나온다.
김군은 그것이 징그럽다며 이씨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채군에게
“너도 찔러라” 하니
칼을 건네받은 채군도 이내 이씨의 등어리를 2회에 걸쳐 식도로 깊숙히 찌르고
다시 욕조물에 엎드린 자세로 쳐넣고는 등어리를 수차례 걸쳐 반복해 찌르다가
그만 칼 손잡이가 미끄러지면서 손바닥에 ‘창상’을 입는다.
이어서 둘은 욕조 위로 올라가 이씨의 움직임이 멈출 때까지 등과 머리를 밟아 “완전살해” 한다.
이씨의 죽음을 확인한 둘은 이제 아기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를 의논한다.
채군이 무언가를 생각한 듯 아기에게 다가가
“아가야 나 누군지 알아?” 하며 방긋 눈웃음을 치자 아가는 그만 고개를 끄덕였고
공범들 중 하나가
“죽여! 죽여!!! 얼굴을 아는 이상 죽여야 해!!!”
하며 소리쳤다.
김군은 채군에게 화장대 위에 있던 인삼주병을 건네주며 아기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채군이 아기를 향해 인삼주병을 내던지자 아기는 머리를 맞고 맥없이 쓰러진다.
뒤이어 채군은 바닥에 쓰러진 아기의 얼굴을 세차게 밟았으나 그래도 아기가 죽지 않자
이씨가 누워있는 욕조 속에 아기를 처박고 또 한명은 머리를 또 한명은 등어리를 눌러 익사 시킨다.
잠시 파닥거리던 아기는 이내 움직임을 멈췄고 둘은 5분여를 더 눌러 “완전살인” 을 확인한다.
이후 장갑을 끼지 않은 채군이 지문이 남아있을지 모르다며 양동이에 물을 가득 받아와 집안 이곳 저곳에 마구 뿌렸는데
이로 인해 실내에 남아있던 지문들은 모두 사라진다.
범인들은 이후 광주시내 한 금은방에서 장물들을 처분하려 했으나 주민등록증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이것들을 가지고 있으며 후에 꼬리가 잡힐지 모른다는 걱정에 사로잡혀 모두 유기한 뒤
강취한 현금으로 삼겹살을 사먹고 광천터미널 부근 노래방에서 1시간 가량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는
“우리 앞으로 이 이야기는 영원히 하지 말자!”
굳게 또 굳게 다짐한 후
김군은 친구 3명을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에 실어 보내고 태연하게 집으로 돌아온다.
그 사이 피해자 이씨의 첫째 딸 5살 소녀 김수빈양은 평소처럼 미술학원을 다녀와 대문 초인종을 눌렀지만
아무런 인기척도 들리지 않고 집안에서 나오는 TV소리만이 밖으로 울려퍼질 뿐이였다.
옆동에 사는 작은 이모가 아파트 광장에 나와 울고있는 수빈양을 발견한 것은 같은 날 6시 30분.
10분 뒤 이모의 연락을 받고 황급히 집에 도착한 수빈양의 아빠 김모씨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난장판이 된 집안에서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TV소리에 심상치 않은 느낌에 욕실 문을 열었을 때…
아내 이씨(32세)와 둘째 딸 김유빈양(3세)은
핏물이 철철 흘러넘치는 욕조속에 머리를 박은 채 나란히 엎드려져 누워있었다.
사건신고를 접수한 경찰의 지시에 따라 역전파출소 직원이 ‘현장보존’을 위해 사건현장에 최초 출동한 시간은 같은 날 저녁 7시.
지방 경찰청 감식계 직원 5명이 감식팀을 구성하고 사건현장에 대한 ‘정밀감식’을 시작한 시각은 밤 9시였다.
감식팀 직원들은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식사를 거르며 총 10여 시간이 넘는 고된 ‘감식작업’을 벌여 용의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1) 30여점의 지문
2) 10여점의 족적
3) 용의자 1인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
4) 범행에 사용한것으로 보이는 주방용 식도를 확보한다.
감식팀은 우선 사건현장에서 발견한 10여개의 족적이 서로 다른 4개의 사이즈와 문양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용의자가 4인조 강도임을 결론짓는다.
하지만 평균 발사이즈 245mm~255mm의 너무나 작은 사이즈의 족적들…..
용의자들을 십대 후반의 청소년들이라고 결론지어도 너무나 작은 발 사이즈의 족적
이것이 <문열이>라는 개념인데
어느 집안이나 첫째 아들이 둘째 아들에 비해 신발 치수가 한치수에서 반치수 정도 작다고한다.
태아가 엄마의 자궁문을 벌리고 출산되는 과정에서 가장 처음으로 태어난 장자들이 차남에 비해 보다 많은 양기를 소모하는 까닭이다.
다시말해 범인들은 4인조로 구성된 17 ~19세의 청소년들
그리고 각 집안의 장자 혹은 외아들로 결론 지어진다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길이 30cm의 식도 (후에 이것은 피해자 이씨가 평소 주방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밝혀진다)
범인이 “확인살해”를 목적으로 피해자 이씨의 등어리를 무려 15번이나 찌르는 과정에서 칼날은 여러부분 심하게 찌그러진다.
전문살인용이 아닌 ‘주방용 식도’를 사용한 범인은 극도의 긴장감에서 손에 땀을 흘린 나머지 주방용 특유의 부드럽고 유려한 구조의 칼자루가
한번은 손에서 미끄러졌을 것이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손바닥에 ‘창상’을 입었을 것이다.
1) 피해자 이씨는 평소 모르는 사람에게 결코 문을 열어주지 않는 철저한 경계심의 소유자 였음
2) 용의자가 이씨의 하복부를 최초로 찔러 다량의 출혈로 대항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등어리를 15회에 걸쳐 반복해 찌르고 욕조물에 거꾸로 처박아 확인 사살을 한 과정은
분명 피해자가 살아나 자신의 정체를 발설할 것을 두려워한 의도로 해석 할 수 있다.
이상의 물증과 이유를 토대로 사건을 접수한 형사팀은 본 사건을
평소 피해자와 면식이 있는 4인조 청소년들에 의한 계획적인 살인으로 결론짓는다
피살자와 가까운 거리에 살며 평소 면식이 있는
평균 연령 17~19세의 성생활이 난잡한 불량 청소년들
해당 가정의 장남 혹은 외아들이며
현재 손바닥에 ‘창상’을 가지고 있다.
이상의 결론으로 형사팀이 피해자의 주변 사람들에게 탐문 수사를 벌이던 중
피해자의 큰 언니가 때마침 중요한 진술을 한다.
“동생의 앞집 사는 남자 아이 하나가 집에서 노는것 같은데 집에 여자친구를 자주 데려와 민망한 소리가 자주 들리며
주변 이웃들이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더 큰 소리가 난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도 여자친구와 아무렇지 않게 키스와 애정행각을 즐긴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의 앞집에 사는 청년 김모군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규정한다.
김군의 아버지에게 집안을 좀 살펴봐도 되겠느냐고 요청한 후 현장을 살피던 중
현관에 놓은 ‘여성용 밤색 슬리퍼’ 밑창에서 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것과 동일한 혈흔을 발견한다.
경찰은 곧이어 광주 할아버지 집으로 피신한 용의자를 불러들여 살인범으로 지목된 이유를 설명하고
현관에서 발견된 신발과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신발의 족적이 일치한다는 물증을 확보했으니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설득한다.
이에 김모군은 경찰심문이 시작된지 10분도 채안되어
“엄마를 불러주세요 전부 말할게요” 하며 결국 무너져 내렸고
취조실에 들어온 엄마를 향해 ” 엄마 제가 그랬어요 ” 하며 흐느껴 울부짖는다.
이후 경찰은 김모군에게 연락하도록 유도하여 약속장소로 나온 공범 3명을 차례차례 검거하게 되는데
그들은 채모군(16세), 최모양(15세), 윤모양(18세)등으로 모두 4명이였고
주범인 김모군과 채모군은 경찰이 예상했던 그대로 모두 버릇없이 자란 ‘외아들’ 이었으며
주범 채모군의 손바닥에는 예상했던 대로 주방용 식도가 미끄러지면서 생긴 상처가 아물어가고 있었다.
이 사건의 용의자였던
다큐 3일 여자교도소 편에서 인터뷰한 안유진(가명)양은 현재 출소 했다고 한다.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태어난지 이제 3년지난 작은 아기를 무참히 죽여놓고 TV프로에 나와 웃으며 연애가 하고 싶다니……미쳐도 단단히 미친게 아닐까싶다
화순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 보배드림 베스트글
화순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17]조회 18,461 | 추천 61 | 2018.12.05 (수) 20:37: 무조건반사. 글쓴이 무조건반사; 가입일2018.07.30; 활동지수마력 998,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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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 –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사건신고를 접수한 경찰의 지시에 따라 역전파출소 직원이 <현장보존>을 하기 위해 사건현장에 최초출동한 시간은 같은 날 저녁 7시.
“화순에 가면 선배가 잠자리를 제공해 준다고 한다. 여자애들을 잡아서 팔아넘기면 우리가 동거할 집도 쉽게 장만할 수 있다.”
감식팀 직원들은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식사를 거르며 총 10여 시간이 넘는 고된 <감식작업>을 벌여 용의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27 thg 10, 2022 — [스크랩] [칵.cxxxx]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 … 집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는 구실로 소일하던 중 비슷한 시기에 같은 학교를 자퇴한 후배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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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이 사람이, 97년 모녀 살인사건의 ‘범인’이다.】ㅣ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의 ‘전말’ㅣ당신이 몰랐던 사건ㅣ김원사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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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
위의 안유진은 공범중 한 명 . 이미 출소함
주범인 김군은 이미 특수절도 전과1범으로 영광군에 위치한 성지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비행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 원불교재단에서 세운 대안학교)를 다니다 같은 해 1월에 자퇴하고
집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는 구실로 소일하던 중 비슷한 시기에 같은 학교를 자퇴한 후배 채모군에게 전화한다.
“형이 한탕할 곳을 봐 두었으니 화순으로 내려와라.”
이에 채군은 단란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애인 최양(15세)에게
“화순에 가면 선배가 잠자리를 제공해 준다고 한다. 여자애들을 잡아서 팔아넘기면 우리가 동거할 집도 쉽게 장만할 수 있다.”
고 말하니 최양은 이를 반갑게 듣고 친구인 윤양(18세)에게 동행을 제안하여 둘은 채군과 함께 화순여행에 따라나서게 된다.
세사람은 기차를 타고 7월 7일 오후 3시경 광주역에 도착하는데
첫날은 김군의 집에서 고스톱을 치며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인 7월 8일부터 수퍼에서 구입한 과도 2개를 소지하고
평소 김군이 <범행대상지>로 눈여겨 보아둔 근처 아파트들을 돌며 범행을 모색한다.
그러나 이들의 범행은 처음 예상처럼 쉽게 풀리지 않았다.
D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사람을 불러냈을 땐 주부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실패하고
105동 창문을 뜯고 실내에 들어갔을 땐 금품이 없어서 실패하고
계속해서 5-6곳의 아파트들을 돌며 초인종을 눌렀으나 인기척이 없어 모두 실패하고 만다.
이에 낙담하고 있던 차에 다음날인 7월 9일 김군의 어머니가 친구들을 빨리 돌려보내라고 야단치자
궁지에 몰린 김군과 채군은 담배를 놔눠피우며 마지막 범행을 모의하게 되는데 … …
“돈이 필요하니 이번엔 꼭 성공해야 한다.”
“앞집으로 하자. 내 얼굴을 아는데 어떻게 하지?”
“죽이면 된다.”
“앞집엔 아줌마랑 아기밖에 없다.”
“들어가서 마구 때려 죽이자.”
“방에서 죽일까? 화장실에서 죽일까?”
“내가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마라. 흥분하면 다 죽일 수 있다.”
“그럼. 불을 질러 죽이자.”
등의 대화를 나눈다.
이때 최양과 윤양도 낌새를 눈치채고 범행에 적극 가담하겠다며 동조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 김군은 기어이 앞집 507호의 초인종을 누른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앞집 학생인데요.”
” … … ”
피해자 이광심씨가 문틈으로 얼굴을 내밀기가 무섭게 김군은 식도를 드리밀어 이씨를 뒤로 넘어뜨렸고
채군은 재빨리 실내로 뛰어들어가 넘어진 이씨를 실신에 이르도록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한다.
이내 기절한 이씨를 화장실로 옮겨놓고 장농에서 꺼낸 넥타이로 손발을 묶는 동안
최양과 윤양은 거실의 TV를 크게 틀어 놓는다.
범인들은 거실과 안방을 뒤져 다이아몬드반지와 금반지 금목걸이등의 신혼예물들과 현금 115,000원을 강취하고
기절해 있는 이씨를 질식시켜 살해할 목적으로 화장실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 꺼꾸로 처넣고는
준비해 온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후 문을 닫았지만
뜻밖에도 정신을 차린 이씨가 뒤늦게 넥타이를 풀고 불을 끈 후 화장실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자
놀란 김군이 문을 열기 위해 문짝을 마구 발로 차면서 문설주가 깨져나간다.
이씨는 공포에 떨며
“아기는 어디 있느냐? 내 아기를 돌려다오.”
“앞집 학생은 착하게 생겼는데 왜 이런 짓을 하느냐?”
“살려달라. 신고하지 않겠다.”
애원했으나
김군은 아랑곳하지 안고 이씨의 아랫배에 주방에서 가져온 식도를 푹 찔러넣는다.
그리고 칼을 뽑았을 때 이씨의 하복부에서 <창자>가 튀어나온다.
김군은 그것이 징그럽다며 이씨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채군에게 “너도 찔러라.”하니
칼을 건네받은 채군이 이씨의 등어리를 2회에 걸쳐 식도로 깊숙히 찌르고
다시 욕조물에 엎드린 자세로 처넣고는 등어리를 수차례에 걸쳐 반복해서 찌르다가
그만 칼손잡이가 미끄러지면서 손바닦에 <창상>을 입는다.
이어서 둘은 욕조위로 올라가 이씨의 움직임이 멈출 때까지 등과 머리를 밟아 <완전살해>한다.
이씨의 죽음을 확인한 둘은 이제 아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의논한다.
채군이 무언가를 생각한 듯 아기에게 다가가
“아가야. 나 누군지 알아?” 하며 방긋 눈웃음을 치자 아가는 그만 고개를 끄덕였고
공범들 중 하나가 “죽여! 죽여! 얼굴을 아는 이상 죽여야 해!” 하며 소리쳤다.
김군은 채군에게 화장대 위에 있던 인삼주병을 건네주며 아기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채군이 아기를 향해 인삼주병을 내던지자 아기는 머리를 맞고 맥없이 쓰러진다.
뒤이어 채군은 바닦에 쓰러진 아기의 얼굴을 세차게 밟았으나 그래도 아기가 죽지 않자
이씨가 누워있는 화장실 욕조 속에 아기를 처박고 한 명은 머리를 또 다른 한 명은 등어리를 누른다.
잠시 파닥거리던 아기는 이내 움직임을 멈췄고 둘은 5분여를 더 눌러 <완전살인>을 확인한다.
이후 장갑을 끼지 않은 채군이 지문이 남아있을 지 모른다며 양동이에 물을 가득 받아와 집안 이곳 저곳에 마구 뿌렸는데
이로인해 실내에 남아있던 지문들은 모두 사라진다.
범인들은 이후 광주시내 모금은방에서 장물들을 처분하려 했으나 주민등록증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이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후에 꼬리가 잡힐지 모른다는 걱정에 사로잡혀 모두 유기한 뒤
강취한 현금으로 삼겹살을 사먹고 광천터미널 부근 노래방에서 1시간 가량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는
“우리 앞으로 이 이야기는 영원히 하지 말자!”
굳게굳게 다짐한 후
김군은 친구 3명을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에 실어 보내고 태연하게 집으로 돌아온다.
사건신고를 접수한 경찰의 지시에 따라 역전파출소 직원이 <현장보존>을 하기 위해 사건현장에 최초출동한 시간은 같은 날 저녁 7시.
지방경찰청 감식계 직원 5명이 감식팀을 구성하고 사건현장에 대한 <정밀감식>을 시작한 시간은 밤 9시였다.
감식팀 직원들은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식사를 거르며 총 10여 시간이 넘는 고된 <감식작업>을 벌여 용의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1) 30여점의 지문 (이것은 후에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것으로 밝혀진다.)
2) 10여점의 족적
3) 용의자 1인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
4) 그리고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주방용 식도 한 점을 확보한다.
감식팀은 우선 사건현장에서 발견한 10여개의 족적이 서로 다른 4개의 사이즈와 문양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용의자가 <4인조 강도>임을 결론짓는다.
하지만 평균 사이즈 245 – 255cm의 너무나 작은 사이즈의 족적들 … …
용의자들을 십대 후반의 청소년들이라고 결론지어도 이건 너무나 작은 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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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사건. 범인은 출소했다!? 한국 최악의 청소년사건 [시그널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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