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2039 수수 꽃 다리 새로운 업데이트 58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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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 산림청 – 산림청소개 > 기관 안내

꽃말처럼 낭만과 사랑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나무의 순수 우리말 이름이 ‘수수꽃다리’라는 것을 아는 이는 드물다. 원뿔모양의 꽃차례에 달리는 꽃 모양이 옛 잡곡의 하나인 수수꽃을 너무 닮아 ‘수수꽃 달리는 나무’가 줄어 수수꽃다리란 멋스런 이름이 붙었으며 조선정향 · 개똥나무 · 해이라크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엄밀하게 말하면 수수꽃다리와 라일락은 각자의 이름을 따로 가진 다른 나무로 우리나라 수수꽃다리를 유럽에서 가져다가 개량한 것을 20세기 초 역수입하여 라일락이라 하여 전국에서 조경용으로 심어 가꾸었다. 때문에 우리나라 특산의 수수꽃다리와 개량된 라일락을 정확하게 구분하기는 매우 힘들다. 라일락은 양수수꽃다리라고도 불리며 뿌리 부근에서 맹아지가 많고, 꽃도 좀더 촘촘히 피는 것으로 구분할 뿐이다. 4월 봄 밤이 되면 풍겨오는 수수꽃다리의 매혹적인 향기는 꽃말처럼 사랑에 설레이게 한다. 아이들과 ‘사랑점’을 미끼로 수수꽃다리의 아주 쓴 잎으로 장난을 하면, 영원히 첫사랑의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꽃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추위에 강하고 병충해, 공해 등에도 강해서 조경용으로 심는다. 한의학에서 ‘정향’은 수수꽃다리를 포함한 유사식물들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부른 이름으로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 하고 성기능 강화와 종기, 술독, 풍독을 없애는데 이용했다. 유사식물로 수수꽃다리와 가까운 혈족관계의 정향나무가 있는데 경상도와 전라도 이북에서 자란다.

높이 2~3m로 수피는 회색이고 어린 가지는 갈색 또는 붉은빛을 띤 회색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갈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묵은 가지에서 자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화관통은 길이 10~15mm이며 끝이 4개로 갈라져서 옆으로 퍼진다. 수술은 2개가 화관통에 달리고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암술은 1개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황해도 이북에서 자란다.

학명 : Syringa oblata var. dilatata (Nakai) Reh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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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소개 > 기관 안내

안내 : 쌍떡잎식물 용담목 :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 Syringa oblata var. dilatata (Nakai) Rehder

분류 : 물푸레나무과

서식장소 : 석회암 지대

나무의 일생

높이 2~3m로 수피는 회색이고 어린 가지는 갈색 또는 붉은빛을 띤 회색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갈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묵은 가지에서 자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화관통은 길이 10~15mm이며 끝이 4개로 갈라져서 옆으로 퍼진다. 수술은 2개가 화관통에 달리고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암술은 1개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황해도 이북에서 자란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꽃말처럼 낭만과 사랑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나무의 순수 우리말 이름이 ‘수수꽃다리’라는 것을 아는 이는 드물다. 원뿔모양의 꽃차례에 달리는 꽃 모양이 옛 잡곡의 하나인 수수꽃을 너무 닮아 ‘수수꽃 달리는 나무’가 줄어 수수꽃다리란 멋스런 이름이 붙었으며 조선정향 · 개똥나무 · 해이라크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엄밀하게 말하면 수수꽃다리와 라일락은 각자의 이름을 따로 가진 다른 나무로 우리나라 수수꽃다리를 유럽에서 가져다가 개량한 것을 20세기 초 역수입하여 라일락이라 하여 전국에서 조경용으로 심어 가꾸었다. 때문에 우리나라 특산의 수수꽃다리와 개량된 라일락을 정확하게 구분하기는 매우 힘들다. 라일락은 양수수꽃다리라고도 불리며 뿌리 부근에서 맹아지가 많고, 꽃도 좀더 촘촘히 피는 것으로 구분할 뿐이다. 4월 봄 밤이 되면 풍겨오는 수수꽃다리의 매혹적인 향기는 꽃말처럼 사랑에 설레이게 한다. 아이들과 ‘사랑점’을 미끼로 수수꽃다리의 아주 쓴 잎으로 장난을 하면, 영원히 첫사랑의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꽃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추위에 강하고 병충해, 공해 등에도 강해서 조경용으로 심는다. 한의학에서 ‘정향’은 수수꽃다리를 포함한 유사식물들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부른 이름으로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 하고 성기능 강화와 종기, 술독, 풍독을 없애는데 이용했다. 유사식물로 수수꽃다리와 가까운 혈족관계의 정향나무가 있는데 경상도와 전라도 이북에서 자란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수수꽃다리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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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김원겸 작사/최영순 작곡) – 송유진 [누가 누가 잘하나] | KBS 2110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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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꽃#32 수수꽃다리.. 라일락이라구요?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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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 이야기. 71] 수수꽃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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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주 01)이며 초가을에 익는다. 꽃은 봄에 피고 보통 연자주색이며, 꽃부리가 긴 통으로 되고 향기가 좋다. 수술은 두 개이고 꽃통에 붙어 있으며, 암술은 한 개다. 열매는 삭과(蒴果) 이며 초가을에 익는다.

학명은 Syringa dilatata NAKAI.이다. 주로 평안남도·함경남도·황해도에서 나는 식물로 잎은 마주나고 심장꼴이며, 윗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둣빛이다.

관상용으로 흔히 심어 가꾸는 한국산 라일락이다. 수수꽃다리와 모양이 닮은 것으로는 정향나무·꽃개화나무 등의 7종이 있으며, 유럽에는 약 30종이 자라고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주 01)이며 초가을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흔히 심어 가꾸는 한국산 라일락이다. 수수꽃다리와 모양이 닮은 것으로는 정향나무·꽃개화나무 등의 7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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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보다 수수꽃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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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은 Syringa dilatata NAKAI.이다. 주로 평안남도·함경남도·황해도에서 나는 식물로 잎은 마주나고 심장꼴이며, 윗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둣빛이다.

주 01)이며 초가을에 익는다. 꽃은 봄에 피고 보통 연자주색이며, 꽃부리가 긴 통으로 되고 향기가 좋다. 수술은 두 개이고 꽃통에 붙어 있으며, 암술은 한 개다. 열매는 삭과(蒴果) 이며 초가을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흔히 심어 가꾸는 한국산 라일락이다. 수수꽃다리와 모양이 닮은 것으로는 정향나무·꽃개화나무 등의 7종이 있으며, 유럽에는 약 30종이 자라고 있다.

수수꽃다리와 라일락 구별하기 – 네이버 블로그

수수꽃다리는 화관의 길이가 10mm에서 20mm 정도이고 라일락은 8mm에서 10mm로 둘을 구분하는 중요한 특징이 됩니다. 수수꽃다리는 꽃자루가 길고 성글게 보이고 라일락은 화관이 짧아 뭉쳐진듯 보입니다. 잎이나 줄기에서는 구분할만한 특징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라일락 줄기가 좀 가늘고 깊게 골이 생기는데 비해 수수꽃다리는 좀 넓게 거칠게 파져보였습니다.

주변 강대국들에 치이며 목숨을 부지해야했고 일제의 우민화 교육의 잔재는 아름답고 귀한 것은 부지부식간에 외국의 것으로 여기는 밈(meme)으로 형성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다른 예가 금낭화인데 향이 강하고 귀해 보이니 원산지가 이땅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여기기도 했었습니다.

수수꽃다리와 라일락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우리주위에 자라는 꽃은 대부분 우리나라 북부지역에 자생하는 수수꽃다리이고 이 꽃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늦게 피는게 유럽에서 들여온 라일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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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제10회 KBS부산 창작동요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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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와 라일락 구별하기

수수꽃다리와 라일락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우리주위에 자라는 꽃은 대부분 우리나라 북부지역에 자생하는 수수꽃다리이고 이 꽃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늦게 피는게 유럽에서 들여온 라일락이었습니다.

수수꽃다리는 화관의 길이가 10mm에서 20mm 정도이고 라일락은 8mm에서 10mm로 둘을 구분하는 중요한 특징이 됩니다. 수수꽃다리는 꽃자루가 길고 성글게 보이고 라일락은 화관이 짧아 뭉쳐진듯 보입니다. 잎이나 줄기에서는 구분할만한 특징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라일락 줄기가 좀 가늘고 깊게 골이 생기는데 비해 수수꽃다리는 좀 넓게 거칠게 파져보였습니다.

향기는 수수꽃다리가 좀더 강하고 라일락은 좀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이전에 작성된 많은 도감과 책에는 우리주위에 자라는 이들을 모두 유럽에서 들여온 외래종으로 간주했었습니다.

주변 강대국들에 치이며 목숨을 부지해야했고 일제의 우민화 교육의 잔재는 아름답고 귀한 것은 부지부식간에 외국의 것으로 여기는 밈(meme)으로 형성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다른 예가 금낭화인데 향이 강하고 귀해 보이니 원산지가 이땅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여기기도 했었습니다.

수수꽃다리는 화관이 길고 라일락은 화관이 짧습니다.

꽃이삭도 수수꽃다리는 15cm이고 라일락은 좀 짧은편입니다.

라일락 화관의 길이는 8mm정도로 보이고 수수꽃다리는 ㅣ6mm 정도로 보입니다.

이 라일락 화관은 6mm ~7mm 정도로보입니다.

화관이 길어서 다소 성기게 보이는 수수꽃다리입니다.

수수꽃다리

여기까지가 수수꽃다리입니다.

가운데서 왼쪽은 라일락입니다. 같은 장소에 자라는 오른쪽 수수꽃다리가 거의 시들 때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수수 꽃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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