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566 누적 확진 자수 새로운 업데이트 54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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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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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현황에 관한 표 – 구분, 사망, 재원 위중증, 신규 입원, 확진, 일일, 최근 7일간 일평균 기준으로 구성 구분 사망 재원 위중증 신규 입원 확진 일일 35 532 101 19,106 최근 7일간

발생현황과 다운로드 통계는 역학조사 결과의 세부 내용에 따라 일시적으로 다를 수 있음

일평균 50 566 160 57,188

발생현황자세히보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누리집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확진시 조치안내, 국민‧보건의료인용 핵심정보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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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코로나19 감염… 누적 확진자 2500만 명 넘어 (2022.10.12/뉴스프리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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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현황자세히보기

발생현황에 관한 표 – 구분, 사망, 재원 위중증, 신규 입원, 확진, 일일, 최근 7일간 일평균 기준으로 구성 구분 사망 재원 위중증 신규 입원 확진 일일 35 532 101 19,106 최근 7일간

일평균 50 566 160 57,188

발생현황과 다운로드 통계는 역학조사 결과의 세부 내용에 따라 일시적으로 다를 수 있음

국내 발생 현황 < 발생동향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일 및 누적 확진환자 추세 ; 20230102, 29139386, 22724 ; 20230103, 29220425, 81039 ; 20230104, 29298979, 78554 ; 20230105, 29363073, 6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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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 17일까지 누적 확진자 8,250,592명…사망 11,481명 / KBS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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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2023년 1 …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간에 대한민국의 COVID-19 신규 확진자는 454,935명, 누적 확진자는 총 29,139,535명이며, 신규 사망자는 44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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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세계 1위는 한국…\”접종률 우려 수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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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COVID-19 – KOSIS 국가통계포털

우리나라의 노동력규모와 취업자, 실업자 등의 실태를 파악하여 고용시장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용률은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고용동향

생활물가지수/단위:전년동월비(%) · 코로나 확진자수/단위:명 ; 소비자 물가지수/단위:전년동월비(%) · 4.1 · 215009 ; 3.6 · 4.1 · 2288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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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별 누적 확진자수 추이(2020년 1월~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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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COVID-19

고용동향

우리나라의 노동력규모와 취업자, 실업자 등의 실태를 파악하여 고용시장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용률은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코로나 라이브 | 실시간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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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확진자수는 각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민간이 취합한 집계이므로 공식적인 근거 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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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2천만 명 넘어…민간전문가 ‘특별대응단장’ 신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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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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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자수 가장 많은 국가 됐다

한국은 세계에서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로 집계된다.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한국의 인구 100만명당 하루 확진자 수는 981명으로 세인트헬레나 1852명, 투발루 1760명 등 인구 50만명 미만인 섬 국가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다. 한국에 이어 대만 912명, 그리스 845명, 홍콩 704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7467명, 서울 3649명, 인천 1407명, 경남 1279명, 경북 1268명, 충남 1066명, 대구 1046명, 강원 976명, 부산 951명, 충북 909명, 대전 903명, 광주 692명, 전북 634명, 전남 591명, 울산 465명, 제주 235명, 세종 187명, 검역 40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 1만8665명보다 510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1만8503명보다 5262명 많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봐도 지난 9월 12일 3만6917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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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회 확진’ 311명…증상 들어보니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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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자수 가장 많은 국가 됐다

14일 신규 확진 2만3765명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피검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2만3765명을 기록했다. 전날 4만8465명보다 2만4700명 줄었다. 주말 진단 검사 수 감소 탓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765명 늘어 누적 2621만7994명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세계에서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로 집계된다.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한국의 인구 100만명당 하루 확진자 수는 981명으로 세인트헬레나 1852명, 투발루 1760명 등 인구 50만명 미만인 섬 국가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다. 한국에 이어 대만 912명, 그리스 845명, 홍콩 704명 등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 1만8665명보다 510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1만8503명보다 5262명 많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봐도 지난 9월 12일 3만6917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많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만2260명→6만2468명→5만5357명→5만4519명→5만4328명→4만8465명→2만3765명으로, 일평균 5만1594명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2만3711명이다. 해외유입은 전날보다 1명 증가한 5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7467명, 서울 3649명, 인천 1407명, 경남 1279명, 경북 1268명, 충남 1066명, 대구 1046명, 강원 976명, 부산 951명, 충북 909명, 대전 903명, 광주 692명, 전북 634명, 전남 591명, 울산 465명, 제주 235명, 세종 187명, 검역 4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수는 413명으로 전날보다 17명 많다. 전날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4명이다. 직전일보다 4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2만970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코로나19 감염 확진검사(유전자검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보건의료 ...

유전자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6 시간이지만 검체 이송 시간과 대기시간을 고려하면 검사 후 1 ∼ 2 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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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맨]“한국이 중국보다 누적 확진자 많다”? 확인해보니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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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진검사(유전자검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보건의료 < 자주하는 질문

유전자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6 시간이지만 검체 이송 시간과 대기시간을 고려하면 검사 후 1 ∼ 2 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내 발생 현황 < 발생동향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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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있어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이유(강남세브란스병원 한상훈 교수 \u0026 서울내과 한경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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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보건의료인용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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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수 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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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보건의료인용 : 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

1차 용기는 나사마개로 밀봉이 되고 파손 위험이 적은 플라스틱 재질이어야 한다 (예: 50mL 원추형 용기(conical tube), 면봉을 담은 바이러스 수송 배지(VTM)) 검체에 환자 정보는 반드시 식별자 2개 이상(예: 이름, 환자번호)을 기록하고, 검사 의뢰에 필요한 정보를 적절히 포함하여 기록한다. 에탄올로 소독 후 검체 정보가 지워지거나, 검체 바코드가 훼손된 경우 반드시 다시 기록하여 식별이 용이하고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1차 용기의 외부는 반드시 70% 에탄올을 비롯한 적절한 소독제로 소독한 후 지퍼백에 담고 2차 용기에 포장해서 운송한다. 2차 용기는 밀폐된 상태로 충격에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감염성 물질임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의료기관 내 검사실로 운송하는 경우, 반드시 인편으로 운송하도록 한다. 운송 경로로 인적이 드문 경로를 택하고, 엘리베이터는 전용으로 지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운송자는 검체 누출 시 오염 제거(spill decontamination) 방법을 숙지하여 만약의 누출 사고에 대비하도록 한다. 검체 수령 시 2차 용기 내 눈에 보이는 누출이 없는 경우, 70% 에탄올을 비롯한 적절한 소독제로 소독 후 재사용할 수 있다.* *2차 용기 재사용 시 소독 방법: 70% 에탄올 또는 sodium hypochlorite(염소 농도 0.1% 또는 1,000ppm)로 균일하게 분무 또는 침지 후 1분간 반응 처리. 염소는 피부 등 인체 독성이 강하므로 장갑 착용 및 환기 등 작업 시 유의 필요

카테고리 B 감염성물질 포장기준(UN 포장기준 P650)에 따른 3중 안전포장이 원칙이다. 1차 용기는 나사마개로 밀봉이 되고 파손 위험이 적은 플라스틱 재질이어야 한다. 1차 용기의 외부는 반드시 70% 에탄올을 비롯한 적절한 소독제로 소독하고, 충분한 양의 흡수제로 둘러싼 후, 1차 용기의 마개 부위가 위쪽을 향하도록 2차 용기에 넣고, 방수와 누수 방지를 위해 O-링이 포함된 스크류 캡 등 견고한 마개로 닫는다. 흡수제는 1차 용기 내 감염성 물질의 양을 모두 흡수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넣는다. 3차 용기 안에 수송 중 외부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한 에어비닐 등 충격완화제를 넣고, 2차 용기는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검체 관련 정보 기입지(검체시험 의뢰서)는 2차 안전 수송용기와 3차 포장 용기 사이에 넣는다. 필요할 경우 감염성물질의 내용 및 용량을 2차 안전 수송용기 표면에 부착한다. 3차 수송용기 겉면에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응급상황 시 연락처 및 카테고리 B 감염성물질을 나타내는 UN3373 표식을 부착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지침을 참고한다(질병관리청).

검체 용기, 수송 조건, 보관 기간 검체 종류 용기 수송 조건 보관 기간 주 상기도 검체 : 비인두도말, 구인두도말, 비인두흡인액 바이러스 수송 배지(VTM) 또는 분자검사 전용 배지에 넣은 Dacron 또는 flocked 면봉 4℃ 5일 이내: 4℃ 5일 초과: -70℃ 하기도 검체 : 객담 멸균 용기 4℃ 48시간 이내: 4℃ 48시간 초과: -70℃ 하부 호흡기에서 유래한 검체가 맞는지 확인 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하기도 검체 : 기관지폐포세척액 멸균 용기 4℃ 48시간 이내: 4℃ 48시간 초과: -70℃ 병원체가 희석될 수 있으나, 진단적 가치가 있다. 하기도 검체 : 기관지흡인, 경기관지흡인 멸균 용기 4℃ 48시간 이내: 4℃ 48시간 초과: -70℃ 하기도 검체 : 폐 조직검사 생리식염수를 넣은 멸균 용기 4℃ 48시간 이내: 4℃ 48시간 초과: -70℃ 혈청, 혈장, 전혈 혈청: 혈청 분리 시험관(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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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24시간 현장을 전합니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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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보건의료인용 : 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

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 코로나19 대응체계 > 코로나19 검사 > 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 9개월 전 업데이트

코로나19 확진 검사

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

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

원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PCR)하여, 검체 내 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를 판단하는 검사 방법으로써 소량의 바이러스도 확인 가능

추가 설명

유전자 검사는 SARS-CoV-2 특이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방법으로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eal-time RT-PCR)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 방법은 민감도와 특이도가 가장 높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의 표준 검사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전용 장비와 시약, 숙련된 전문인력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다른 유전자 검사법으로는 고리매개 등온증폭법(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method) 등의 등온증폭법(isothermal amplification method)과 CRISPR 유전자를 이용한 검사법 등이 있다. 분자 검사도 유전자 검사와 동일한 의미로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검체 및 채취방법

의료인*이 면봉을 콧속 끝인 비인두까지 10cm가량 넣어 채취한 비인두도말물**을 사용

* 의사의 지도하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가 채취 가능하나 최종 판정은 의사가 판단

의사의 지도하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가 채취 가능하나 최종 판정은 의사가 판단 ** 단, 비인두도말물 채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혀를 누르고 면봉을 입속 편도 주변 벽까지 넣는 방식으로 채취한 구인두도말물로 대체

검사

자체 PCR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해당 기관에서 검사

해당 의료기관에서 자체검사가 어려운 경우 다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전문기관 에 PCR 검사 의뢰* *불가피한 경우 소견서 발급 후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하도록 안내

성능

국내 허가기준 민감도 100%, 특이도 100%로 가장 정확도가 높음

진단검사 정확도

민감도 : 실제 양성인 환자를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실제 양성인 환자를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 : 실제 음성인 환자를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실제 음성인 환자를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양성예측도 : 양성으로 판정된 사람이 실제 양성일 확률

양성으로 판정된 사람이 실제 양성일 확률 음성예측도 : 음성으로 판정된 사람이 실제 음성일 확률

음성으로 판정된 사람이 실제 음성일 확률 양성·음성예측도의 정의와 같이, 검사 시 주변 환경에 감염자가 많을수록(유병률이 높아질수록) 위양성률은 낮아지며, 감염자가 적을수록(유병률이 낮아질수록) 위음성률이 낮아짐

신속항원검사의 성능을 식약처 허가기준(개인용)인 민감도 90%, 특이도 99%로 가정할 경우 예측

유병률에 따른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 위양성, 위음성의 정보 유병률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 위양성 위음성 0.1% 일 경우 ⇒ 8.26% 99.99% 91.2% 0.01% 10% 일 경우 ⇒ 90.91% 98.89% 9.1% 1.1%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

원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항원(단백질) 성분을 검출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방식

추가 설명

항원 검사는 단백질 등의 바이러스 구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항원을 검출하는 검사법이다. 항원 성분은 유전자와 달리 증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 항원 검사는 검체 안의 바이러스양이 유전자 검사에 비해 적어도 1,000배 이상 많아야 바이러스의 검출이 가능해서 민감도가 낮다. 특히 무증상기에 사용할 경우 민감도가 낮으며 교차반응에 의한 위양성 가능성도 있다. 항원 검사에는 신속항원검사법과 정밀면역측정법 기반의 항원 검사가 있다.

검사대상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의 환자, 의사 진단 결과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자

* 발열(37.5℃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또는 폐렴 등

검체 및 채취방법

의료인*이 병·의원에서 면봉을 콧속 끝인 비인두까지 10cm가량 넣어 채취한 비인두도말물 **을 사용

* 의사의 지도하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가 채취가능하나 최종 판정은 의사가 판단

의사의 지도하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가 채취가능하나 최종 판정은 의사가 판단 ** 단, 비인두도말물 채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혀를 누르고 면봉을 입속 편도 주변 벽까지 넣는 방식으로 채취한 구인두도말물로 대체

결과확인

환자가 유증상이면서 전문가 RAT 양성 시 의사 판단하에 확진환자로 인정

성능

국내 허가기준 민감도 80%, 특이도 97%로, PCR 검사대비 정확도는 낮으나 현재 국내 유병률 고려하면 양성 예측도는 90% 이상으로, 한시적으로 확진 인정 허용

이에, 의사가 환자의 임상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확진 여부를 결정 유병률이 0.1%일 때 8.2%, 유병률이 10%일 때 90.9%

그 외 코로나19 검사법

바이러스 배양 (virus culture)

바이러스를 세포 내에서 배양한 후, 바이러스의 증식이 확인되면, 유전자 검사 등을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동정하는 방법으로, 살아 있는 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민감도가 낮고, 검사 시간이 길며, 생물안전등급 3등급 이상의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단을 위한 검사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항체검사(antibody test)

항체검사는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대신, 바이러스에 반응하여 인간의 면역 체계가 생성한 항체를 검출하는 방법이다. 코로나19의 항체는 결합항체(binding antibody)와 중화 항체(neutralizing antibody)가 있으며, 감염 후 천천히 증가하기 때문에 감염 후 14일 이상 경과해야 충분히 생성되고, 환자의 면역 상태, 기저질환, 감염 후 경과 시간, 검사하는 항체의 종류에 따라 변동이 크다.

코로나19 항체검사는 과거 감염력의 확인, 항체 유병률 조사, 치료용 항체 공여자 선별, 백신을 비롯한 면역 반응 연구에 사용된다. 급성기 진단이나 환자의 면역 상태를 판정하는 용도로는 권장되지 않는다. 과거 감염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결합 항체 가운데, 총 항체(total antibody) 또는 IgG 항체를 측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항체검사법은 원리에 따라서 신속 항체검사법과 정밀면역측정법 기반의 항체검사법으로 구분되며, 정밀면역측정법 기반의 항체검사법이 민감도, 특이도가 더 우수하다. 항체검사는 코로나19 항체가 아닌 다른 항체에 교차 반응하여 위양성을 보일 수 있으므로 99.5% 이상의 높은 특이도를 보이는 다른 검사법을 권장한다. 백신을 접종한 환자에서 돌파 감염(breakthrough infection) 여부를 확인하려면 백신이 표적으로 하지 않는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검사법으로 검사해야 한다.

항체검사의 적용 코로나19의 급성기 진단 목적으로 시행하는 항체검사는 권고하지 않으며, 다음의 적응증에 해당할 때 시행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항체 유병률 조사 역학적 소견과 임상 소견으로 이전의 코로나19 감염이 강하게 의심되지만 유전자 검사에서 2회 이상 음성 또는 미결정인 경우 코로나19와 연관된 다기관염증증후군(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이 의심되어 원인 감별을 위해 시행하는 경우 코로나19 완치 환자에서 치료 목적의 혈장 공여자 선별 백신 접종의 효과에 대한 연구 입국 시 코로나19 항체검사 결과가 필수 조건인 국가의 입국 용도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의 종류, 선택, 채취

일반 사항

코로나19의 검사실 진단검사에는 호흡기 검체를 권장한다.

유증상자에서 진단을 위한 검체는 증상발현 후 가장 빠른 시기에 채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확진을 위해서는 반복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무증상자나 밀접 접촉자의 검사일 경우 1회의 검사만으로 불충분할 수 있다.

검체는 충분한 양의 임상 검체를 적절한 방법에 따라 채취할 것을 권장한다.

검체 용기, 수송 조건, 보관 기간에 대해서는 표를 참조한다.

불활화 물질(inactivating agent, 예: 수소결합 억제제(chaotropic agent))이 함유된 분자검사 전용 수송 배지를 사용하면 검체를 더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바이러스 수송 배지(예: universal transport media)는 바이러스의 생존력을 유지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상기도 검체

비인두도말(nasopharyngeal swab), 구인두도말(oropharyngeal swab), 인두흡인(nasopharyngeal aspirates) 등

하기도 검체

객담(sputum)*, 기관지세척액(bronchial washing), 기관지흡인(tracheal aspirates), 경기관지흡인(transtracheal aspirates), 기관지폐포 세척액(bronchoalveolar lavage), 경기관폐생검(transbronchial lung biopsy) 등.

* 농성 객담이 없더라도 심호흡 후 깊이 기침하여 객담 통으로 바로 뱉도록 한다.

농성 객담이 없더라도 심호흡 후 깊이 기침하여 객담 통으로 바로 뱉도록 한다. *객담 유도는 에어로졸 발생으로 인한 감염 전파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금기이다.

검체 용기, 수송 조건, 보관 기간 검체 종류 용기 수송 조건 보관 기간 주 상기도 검체 : 비인두도말, 구인두도말, 비인두흡인액 바이러스 수송 배지(VTM) 또는 분자검사 전용 배지에 넣은 Dacron 또는 flocked 면봉 4℃ 5일 이내: 4℃ 5일 초과: -70℃ 하기도 검체 : 객담 멸균 용기 4℃ 48시간 이내: 4℃ 48시간 초과: -70℃ 하부 호흡기에서 유래한 검체가 맞는지 확인 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하기도 검체 : 기관지폐포세척액 멸균 용기 4℃ 48시간 이내: 4℃ 48시간 초과: -70℃ 병원체가 희석될 수 있으나, 진단적 가치가 있다. 하기도 검체 : 기관지흡인, 경기관지흡인 멸균 용기 4℃ 48시간 이내: 4℃ 48시간 초과: -70℃ 하기도 검체 : 폐 조직검사 생리식염수를 넣은 멸균 용기 4℃ 48시간 이내: 4℃ 48시간 초과: -70℃ 혈청, 혈장, 전혈 혈청: 혈청 분리 시험관(SST)

혈장, 전혈: EDTA 시험관, citrate 시험관

성인, 소아 3-5 mL, 유아 1 mL 4℃ 5일 이내: 4℃ 5일 초과: -70℃

검체를 채취할 때의 주의사항(모든 검사법에 공통)

에어로졸 생성 시술인 객담 검사, 기도 흡인, 기관지내시경 등으로 검체를 채취할 때는 에어로졸 생성 시술 시 감염예방·관리지침을 따른다(표 참조).

상기도 도말 검체, 특히 비인두도말 검체의 채취는, 호흡기 해부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채취 과정이 침습적이므로, 의료인이 시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비인두도말 검체의 경우 잘못된 방식으로 채취하면 환자에게 큰 불편감을 주고, 검사의 민감도도 낮춘다. 비강으로 면봉을 삽입한 후 외이도 방향으로 수평하게, 단단입천장(hard palate)과 평행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삽입한다. 삽입 깊이는 일반적으로 비강에서 외이도구멍까지 거리의 절반 정도이다. 비인두에 닿은 느낌이 들면 두세 번 부드럽게 회전하거나 10-15초 정도 가만히 놓아두어 검체가 면봉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한다.

하기도 검체, 객담 검체를 채취할 경우에는 가능한 1인용 음압실에서 채취할 것을 권장하며, 음압실 사용이 어려운 경우 자연 환기가 잘 되는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확진환자 또는 의사 환자에서 혈액 등 비호흡기 검체를 채취하는 경우도 검체 채취자는 호흡기 보호를 포함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다(N95, KF94 등급 이상의 마스크, 장갑, 가운(몸 전체를 커버, 긴팔, 뒤트임),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

에어로졸 생성 시술 시의 감염예방·관리

에어로졸 생성 시술 객담 채취, 기도 흡인, 기관지내시경, 안면 양압 호흡기계, 기관 삽관 제거 등 감염예방 원칙 환자 처치는 최소한의 의료 인력으로 수행

개인보호장비 착용: N95, KF94 또는 동일한 등급 이상의 호흡보호구, 전신보호복, 일회용 장갑, 눈 보호구(고글 또는 안면보호구). 불활화 후에는 일회용 가운 착용 가능

환자 접촉 전·후, 개인보호장비 탈의 후 손위생 준수 시술 장소 환자 처치는 시간당 12회 이상 급배기되는 1인용 음압실 사용을 권장. 음압실 사용이 어려운 경우, 환자 1인당 160L/s의 자연환기가 되는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음.

격리실 사용 후 절차에 따라 소독하고 소독 후 일정 시간 비워둠(시간당 12회 공기 순환을 기준으로 30분 정도).

처치하는 동안 격리실 출입은 최소화

검체의 포장 및 운송(모든 검사법에 공통)

의료기관 내 검체 포장 및 운송

1차 용기는 나사마개로 밀봉이 되고 파손 위험이 적은 플라스틱 재질이어야 한다 (예: 50mL 원추형 용기(conical tube), 면봉을 담은 바이러스 수송 배지(VTM)) 검체에 환자 정보는 반드시 식별자 2개 이상(예: 이름, 환자번호)을 기록하고, 검사 의뢰에 필요한 정보를 적절히 포함하여 기록한다. 에탄올로 소독 후 검체 정보가 지워지거나, 검체 바코드가 훼손된 경우 반드시 다시 기록하여 식별이 용이하고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1차 용기의 외부는 반드시 70% 에탄올을 비롯한 적절한 소독제로 소독한 후 지퍼백에 담고 2차 용기에 포장해서 운송한다. 2차 용기는 밀폐된 상태로 충격에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감염성 물질임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의료기관 내 검사실로 운송하는 경우, 반드시 인편으로 운송하도록 한다. 운송 경로로 인적이 드문 경로를 택하고, 엘리베이터는 전용으로 지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운송자는 검체 누출 시 오염 제거(spill decontamination) 방법을 숙지하여 만약의 누출 사고에 대비하도록 한다. 검체 수령 시 2차 용기 내 눈에 보이는 누출이 없는 경우, 70% 에탄올을 비롯한 적절한 소독제로 소독 후 재사용할 수 있다.* *2차 용기 재사용 시 소독 방법: 70% 에탄올 또는 sodium hypochlorite(염소 농도 0.1% 또는 1,000ppm)로 균일하게 분무 또는 침지 후 1분간 반응 처리. 염소는 피부 등 인체 독성이 강하므로 장갑 착용 및 환기 등 작업 시 유의 필요

외부 운송

카테고리 B 감염성물질 포장기준(UN 포장기준 P650)에 따른 3중 안전포장이 원칙이다. 1차 용기는 나사마개로 밀봉이 되고 파손 위험이 적은 플라스틱 재질이어야 한다. 1차 용기의 외부는 반드시 70% 에탄올을 비롯한 적절한 소독제로 소독하고, 충분한 양의 흡수제로 둘러싼 후, 1차 용기의 마개 부위가 위쪽을 향하도록 2차 용기에 넣고, 방수와 누수 방지를 위해 O-링이 포함된 스크류 캡 등 견고한 마개로 닫는다. 흡수제는 1차 용기 내 감염성 물질의 양을 모두 흡수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넣는다. 3차 용기 안에 수송 중 외부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한 에어비닐 등 충격완화제를 넣고, 2차 용기는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검체 관련 정보 기입지(검체시험 의뢰서)는 2차 안전 수송용기와 3차 포장 용기 사이에 넣는다. 필요할 경우 감염성물질의 내용 및 용량을 2차 안전 수송용기 표면에 부착한다. 3차 수송용기 겉면에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응급상황 시 연락처 및 카테고리 B 감염성물질을 나타내는 UN3373 표식을 부착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지침을 참고한다(질병관리청).

[첨부] 감염성물질 안전수송 지침

[첨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실험실 생물 안전가이드

관련 자료

코로나19 통계

일별 신규 확진자 수 · 연령별 확진자수 · 지역별 누적 확진자수 · 성별 확진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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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000만명 돌파… 전세계 8번째 – BBC

3 thg 8, 2022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일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8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 2000만 명을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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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ings you should know for home treatment of Omicron(COVID) | Signs of danger and med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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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과 확진의 차이…데이터 분석으로 보는 ‘한국의 코로나 3년’

그러나 2월18일 31번 확진자가 나오면서 상황은 급반전되었다. 이 확진자가 대규모 종교 예배에 참석했다는 것이 알려졌고, 방역 당국은 그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접촉자를 추적하고 검사하기 시작했다. 당시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접촉자 추적에 대한 준비를 이미 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추적과 검사 과정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됐다. 다음날인 2월19일부터 신규 확진자수는 급격히 늘어났고 3주만에 누적 확진자수가 7천명이 넘는 수준에 이르렀다, 중국 우한시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번째 대규모 감염이 일어난 것이다. 당시 데이터에는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2주 전인 2월 초부터가 감염 확산이 시작됐고 확진자가 폭증할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흔적이 남아 있다. 데이터를 분석하면 당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그림 1-3. 특정 날짜에 ‘감염’된 사람 중 많은 이는 시차를 두고 검사를 받아 ‘확진’되고, 확진된 사람 중 일부는 시차를 두고 ‘사망’한다. 확진된 사람은 시차를 두고 ‘격리해제’된다. 확진, 사망, 격리해제가 일어나는 시점은 특정 시점이 아닌 시간대에 퍼져 있는 분포를 지닌다. 이런 분포를 다루는 그림 속의 수식은 선형 응답 이론(linear response theory), 그린 함수(Green’s function), 합성곱(convolution), 필터링(filtering) 등의 이름으로 여러 분야 이론, 계산 및 분석에 등장한다. 격리해제 시점은 시기와 나라마다 다르다. 2020년 상반기 한국은 그림처럼 격리해제 시점이 확진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후 격리 해제 조건이 완화되면서 확진 시점과 상당히 가까워졌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3년간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데이터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 사실이 담겨 있다. 데이터를 잘 들여다보면 코로나 초기 대구 확진자 폭증 직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찾지 못한 감염자는 얼마나 되는지, 잘 억제되던 감염 확산이 2021년 12월 왜 폭증했는지 등등 여러 궁금증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다. ‘한겨레 미래&과학’ 필진인 윤복원 박사(물리학)가 코로나19 발생 3년째를 보내면서, 데이터 분석 기법을 통해 한국에서의 코로나19 전개 과정을 추적하는 글을 연재한다. 윤 박사는 데이터 분석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취지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사용한 파이썬 코드도 공개했다. 편집자

4 thg 11, 2022 — 다음날인 2월19일부터 신규 확진자수는 급격히 늘어났고 3주만에 누적 확진자수가 7천명이 넘는 수준에 이르렀다, 중국 우한시에 이어 전 세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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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포스트코비드컨디션’ 주의!!!\”-우창윤 서울아산병원 내과전문의 #코로나후유증 #닥터프렌즈 #포스트코비드컨디션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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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과 확진의 차이…데이터 분석으로 보는 ‘한국의 코로나 3년’

[윤복원의 물리상식으로 푸는 요즘 세상]

1부 : 2020년 초 대구 상황 재구성

질병관리청이 발표하는 데이터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많은 사실이 담겨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3년간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데이터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 사실이 담겨 있다. 데이터를 잘 들여다보면 코로나 초기 대구 확진자 폭증 직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찾지 못한 감염자는 얼마나 되는지, 잘 억제되던 감염 확산이 2021년 12월 왜 폭증했는지 등등 여러 궁금증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다. ‘한겨레 미래&과학’ 필진인 윤복원 박사(물리학)가 코로나19 발생 3년째를 보내면서, 데이터 분석 기법을 통해 한국에서의 코로나19 전개 과정을 추적하는 글을 연재한다. 윤 박사는 데이터 분석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취지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사용한 파이썬 코드도 공개했다. 편집자

연재를 시작하며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3년의 세월

지난 3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그중 일부는 감염의 여파로 사망했다. 2022년 9월 초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6억명이 넘고 650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공식 집계된 확진자수와 사망자 수가 그 정도이고 실제로는 통계에 잡힌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돼 사망했다.

첫 대규모 감염 확산은 2020년 1월 중국 우한시에서 일어났다. 초기만 해도 사스와 메르스처럼 일부 지역에 국한된 전염병으로 머물고 감염이 확산되지 않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곧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한국에서는 같은 해인 2020년 1월21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미 5년 전에 메르스 감염 확산의 경험이 있었던 한국은 확진자가 나오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수 없도록 의료기관이나 시설에 격리했고,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일시 폐쇄했으며, 그와 접촉한 모든 사람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매우 적극적으로 막았다. 그해 2월 중순까지 한국에서는 하루에 한 명 정도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수준으로 아주 잘 방어하는 듯했다.

그러나 2월18일 31번 확진자가 나오면서 상황은 급반전되었다. 이 확진자가 대규모 종교 예배에 참석했다는 것이 알려졌고, 방역 당국은 그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접촉자를 추적하고 검사하기 시작했다. 당시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접촉자 추적에 대한 준비를 이미 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추적과 검사 과정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됐다. 다음날인 2월19일부터 신규 확진자수는 급격히 늘어났고 3주만에 누적 확진자수가 7천명이 넘는 수준에 이르렀다, 중국 우한시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번째 대규모 감염이 일어난 것이다. 당시 데이터에는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2주 전인 2월 초부터가 감염 확산이 시작됐고 확진자가 폭증할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흔적이 남아 있다. 데이터를 분석하면 당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2020년 초 이후 3년간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 추이. 아워월드인데이터

한국에서 2020년 2월18일부터 시작된 1차 대유행은 2월 말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800명이 넘을 만큼 규모가 상당히 컸다. 하지만 3월 중순엔 100명 이하로 떨어뜨리는 수준으로 누그러뜨렸다. 지역 봉쇄와 같은 강력한 통제 방식을 동원하지 않고도 이룬 성과였다. 국민의 일상적인 경제 활동과 사회 활동을 유지하면서 접촉자 추적과 적극적인 검사로도 감염 확산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었다. 물론 진단 검사 키트를 미리 개발해 준비하는 등의 철저한 대비와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런 성과의 기반이었다.

다른 나라들도 2월 하순부터 신규 확진자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한국이 한 방식처럼 감염 확산 규모를 줄일 수 없었다. 지역을 봉쇄하거나 그에 준하는 통제를 통해 사람들 사이의 접촉을 막는 방법으로 감염 확산 막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치명률은 나라마다 달랐고, 2020년 상반기만 해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높은 치명률이 나왔다. 감염됐지만 찾지 못한 감염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2020년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선진국에서의 치명률은 낮아지기 시작했다. 2020년 초에는 치명률이 10%를 넘는 선진국들이 많았지만, 2020년 연말에는 이들 국가의 치명률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졌다. 2020년 12월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국가 차원의 백신 접종은 치명률 하락에 날개를 달았다. 많은 나라가 백신 접종의 효과를 보면서 방역 조처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2021년 2월26일 백신 접종을 시작한 한국도 고위험층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진행된 2021년 여름까지는 0.2%에 가까운 수준으로 치명률이 상당히 낮아졌다. 이후 다시 치명률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백신의 감염 및 사망 예방 효과와 백신 접종률이 치명률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면 백신 접종률이 상당히 높아지는 시점부터는 치명률이 다시 높아지는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코로나19 초기에 서울 강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김명진 기자 [email protected]

하지만 2021년 12월 중순 전례 없는 위기가 발생했다. 의료 역량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턱밑까지 확진자와 위중증환자가 증가하면서 강력한 거리두기를 다시 시행하는 상황으로 급변했다. 한국의 코로나19 데이터에는 2021년 11월에 이미 위험 신호가 있었다. 그 위험 신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데이터에 담겨 있었다.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하면서 백신 접종과 거의 무관하게 무차별적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엄청난 규모의 신규 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대부분의 국가가 비슷한 상황을 시차를 두고 겪었다. 다행히 오미크론 변이의 위중증·사망 위험성이 다른 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고 백신의 사망 예방 효과도 충분히 유지되면서 엄청난 신규 확진자수 규모에 비하면 신규 사망자수는 적은 편이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어떻게 검사하는지도 관심 사항이다. 많은 나라에서 공식 진단 검사 방식으로 사용하는 PCR검사는 유전자를 몇억배 이상까지 복사해 증폭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조금만 있어도 검출할 수 있는 매우 정확한 검사 방법이다. 하지만 PCR 검사는 한정된 수량의 PCR장비를 사용해 몇시간 동안 유전자를 증폭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때문에 검사량을 마음대로 늘릴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검체 여러개를 섞어 하나의 검체처럼 검사하는 취합 검사 방식이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 취합 검사 방식을 사용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시행 유무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취합 검사에서 얼마나 많은 검체를 섞어 검사할 수 있는지도 상황에 따라 따져봐야 할 부분이다.

PCR 검사를 위해 면봉으로 검체를 추출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데이터 수집·분석에 쓴 파이썬 코드를 공개하는 이유

감염됐는데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판정하는 ‘위음성’과 감염되지 않았는데도 감염됐다고 판정하는 ‘위양성’도 따져 봐야 한다. 위음성은 민감도와 관련되고 위양성은 특이도와 관련된다. PCR 검사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매우 높아 위음성과 위양성이 매우 적게 나오는 검사 방법이다. 하지만 검사를 받는 사람 중에 감염된 사람이 매우 적을 때는 양성 판정이 나온 결과에 위양성이 많이 포함되는 정확도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감염자 비율이 매우 낮을 때는 취합 검사 방식으로 검사하기 때문에 위양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쉽다.

한국과 주요 국가들의 코로나19 상황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부분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했던 2020년 초부터 데이터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정보 중에 의미 있는 내용은 따로 정리해서 2020년 초부터 에 기고했다. 신속히 공개할 필요가 있는 정보는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포스팅한 글을 통해서도 공개했다. 2022년 2월까지 거의 2년 동안 기고하고 포스팅한 글들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잘못된 부분은 고쳐서 총정리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어떤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실제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다뤘다. 필요한 경우 ‘월드오미터’나 ‘아워 월드인데이터’에서 얻을 수 있는 다른 나라의 코로나19 데이터도 분석해 한국의 데이터 분석 결과와 비교했다. 이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알고리즘과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은 프로그래밍 기초 지식만 있어도 이해할 수 있는 파이썬 코드로 구현해 공개했다.

이 문서를 통해 물리를 연구하는 사람은 코로나19 데이터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처리하고 분석하는지를 볼 수 있다. 아무쪼록 관련 분야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코로나19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데이터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질병관리청은 매일 오전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브리핑했다. 유튜브 갈무리

질병관리청이 발표하는 통계 수치의 의미는?

한국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서 매일 여러 수치를 발표한다. 그중에는 확진자수, 사망자수, 격리 해제자수가 있다.[1][2] 각각의 정보는 하루 동안 새로 발생한 숫자와 그동안 나온 숫자를 합한 누적값 이렇게 두 개의 수치로 발표한다.

‘확진자’는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와서 ‘확진’된 사람이다.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는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감염됐음에도 불구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감염됐어도 증상이 없는 사람은 본인 감염됐는지 모를 수도 있고, 증상이 미미하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이들은 ‘확진’이 되지 않으니 확진자로 분류되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감염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못한 사람들도 감염자에 포함된다.

결국 확진자는 감염자이지만 감염자라고 해서 확진자인 것은 아니다. 감염자는 모든 확진자를 다 포함하지만 확진자는 감염자를 다 포함하지 못하므로, 확진자는 감염자의 일부인 부분집합이다. 확진자에 포함되지 않은 감염자는 ‘찾지 못한 감염자’로, 감염자 집합에서 확진자 집합의 ‘여집합’(complementary set)이다.

그림 1-1. 감염자 중에는 확진자도 있고 ‘찾지 못한 감염자’도 있다. 확진자는 질병관리청이 매일 발표하는 통계에 포함되지만 ‘찾지 못한 감염자’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찾지 못한 감염자’는 있을 수밖에 없다

감염자를 최대한 많이 찾아내려면 일시에 전 국민을 빠짐없이 검사해야 한다. 단순히 전 국민을 검사한다는 것만으로는 감염자를 다 찾아낼 수 없다. 검사를 받은 후에 검사받지 않은 다른 감염자에 의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시에 전 국민을 검사한다고 하더라도 감염자가 또 생길 수 있다. 감염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에서 바이러스를 생산하지 않는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도 양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감염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음성이 나온 감염자는 며칠 후 몸에서 바이러스를 본격적으로 생산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 결국 완벽하게 감염자를 다 찾아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 국민 또는 지역별로 모든 주민을 검사하는 이른바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최대한 많이 찾아내면 그들을 격리함으로써 감염 전파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중국의 경우처럼 전수검사 기간 동안 주민의 이동과 주민들 사이의 접촉을 막는 조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과 같은 사회에서 주민 이동과 접촉을 막으면서 전수검사를 하는 것은 경제적, 사회적 문제로 시행이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는 이상 감염자는 존재하고 그중에는 검사를 받지 않아 확진되지 않는 사람들, 즉 ‘찾지 못한 감염자’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데이터에 나오는 ‘사망자’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 중에 증상이 악화돼 사망한 사람이다. 때로는 사망한 사람을 검사했더니 양성이 나온, 이른바 ‘사후 확진’도 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확진자의 일부이기 때문에, 사망자는 확진자의 부분집합이다.

그림 1-2. 확진자는 모두 감염자이므로 감염자의 부분집합이다. 사망자는 확진자 중에서 나온다. 모든 감염자를 빠짐없이 진단 검사로 찾아내지 못하므로 찾지 못한 감염자들이 존재한다.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들은 사후 진단을 포함해서 확진된 사람들에서 나오므로, 사망자는 확진자의 부분집합이다.

확진된 사람들은 방역 당국이 정한 원칙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제한하고 격리에 들어간다. 확진자 중에 증상이 심한 사람이나 사망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은 치료를 받는다. 이후 격리를 끝낼 수 있는 기준이 만족되면 격리에서 해제된다. 이들이 ‘격리 해제자’다. 격리해제 기준은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다르다.

감염 확산 초기 한국에서는 격리 해제 기준이 상당히 엄격했다. 감염된 이후 얼마나 오랫동안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는지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못했던 2020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격리가 해제되려면 PCR 검사에서 이틀 연속 음성이 나와야 했다. 몸에서 바이러스가 거의 사라질 때까지 격리하는 엄격한 확진자 관리였다. 이렇게 엄격하게 적용한 격리 해제 기준은 데이터를 좀 더 정확하게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감염-확진-사망-격리해제

감염, 확진, 사망, 격리해제는 시차를 두고 일어난다. 감염이 먼저 일어난다. 검사를 받고 확진이 되는 때는 감염된 이후이다. 검사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를 받을 수도 있고, 증상과 상관없이 확진된 사람과 접촉해서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전수검사도 있을 수 있다. 검사를 받는 이유는 방역 당국의 검사 전략과 역량의 영향을 상당히 받는다. 검사를 받는 이유가 다른 만큼 감염과 검사 사이의 시차도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감염과 확진 사이의 시차는 특정한 값이 아닌 시간대에 퍼져 있는 분포로 나타난다.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 검사하는 경우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감염과 확진 사이의 시차가 길어질 수 있다. 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검사하지 않기 때문에 무증상 감염자는 확진자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실제 감염자수에 비해 확진자수가 상당히 적게 나올 수 있다.

반면 접촉자 추적으로 찾은 접촉자 모두를 검사하거나 전수검사 또는 그에 준하는 검사로 증상이 없어도 검사하는 경우에는 감염된 지 얼마 안되는 감염자도 찾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감염과 확진 사이의 시차가 짧아지고 누락되는 감염자들도 줄어든다. 반면 감염된 후 증상이 없어 검사를 받지 않고 지내다가 주위 사람들이 확진되면서 뒤늦게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감염과 확진 사이의 시차가 상당히 길어질 수도 있다.

그림 1-3. 특정 날짜에 ‘감염’된 사람 중 많은 이는 시차를 두고 검사를 받아 ‘확진’되고, 확진된 사람 중 일부는 시차를 두고 ‘사망’한다. 확진된 사람은 시차를 두고 ‘격리해제’된다. 확진, 사망, 격리해제가 일어나는 시점은 특정 시점이 아닌 시간대에 퍼져 있는 분포를 지닌다. 이런 분포를 다루는 그림 속의 수식은 선형 응답 이론(linear response theory), 그린 함수(Green’s function), 합성곱(convolution), 필터링(filtering) 등의 이름으로 여러 분야 이론, 계산 및 분석에 등장한다. 격리해제 시점은 시기와 나라마다 다르다. 2020년 상반기 한국은 그림처럼 격리해제 시점이 확진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후 격리 해제 조건이 완화되면서 확진 시점과 상당히 가까워졌다.

사망하는 사람은 사후 확진이라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확진된 이후에 일어난다. 사망 시점도 치료를 잘 받는 경우와 잘 받지 못하는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감염과 사망 사이 또는 확진과 사망 사이의 시차도 시간대에 퍼져 있는 분포로 나타난다.

격리를 해제하는 시점도 확진 이후다. 확진된 사람들은 격리되고 이들 중 사망한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시차를 두고 격리에서 해제된다. 특정 시점에 확진된 ‘확진자’ 대부분은 ‘격리 해제자’가 되고 일부는 사망하면서 ‘사망자’가 된다.

최종적으로 확진자수는 격리 해제자수에 사망자수를 더한 값이다. 하지만 확진된 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격리가 해제되지 않은 사람도 있고 앞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있어서, 확진자수는 격리 해제자수와 사망자수를 더한 값보다 크다. 감염 또는 확진과 격리해제 사이의 시차도 격리 해제 조건에 따라 일정하지 않고 여러 시차가 나타나는 분포를 지닐 수도 있다.

윤복원/미국 조지아공대 연구원(전산재료과학센터·물리학)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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