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691 도 를 아십니까 여자 새로운 업데이트 60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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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여성분과 5시간 정도 달달하게 연애하다 옴ㅋㅋㅋ

9 thg 6, 2017 — 운동 삼아 이곳 저곳 번화가에서 어슬렁 대던 차에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말을 걸어옴.. “도를 아십니까?”는 아니고 “얼굴에 복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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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 나무위키

3 ngày trước — 주로 돈을 목적으로 길거리에서 일방적 포교 활동을 일삼는 무리들을 지칭하는 일종의 클리셰 중 하나. 많은 종교들이 교세 확장을 위해 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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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몰카] 도를 아십니까 여자가 섹시미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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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실제 다녀본 후기(+왜 그들은 도를 믿을까?)

13 thg 11, 2020 — 무엇보다 나 같은 찐따에게 여자가 말 걸어주는 건 처음이라서 설레기도 했고… ​. 아무튼 그 여자들이 사람들 없는 조용한 곳으로 가야 된다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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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아십니까? 그녀를 다시 만났습니다. (그녀의 현재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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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실제 다녀본 후기(+왜 그들은 도를 믿을까?)

잡담글 도를 아십니까? 실제 다녀본 후기(+왜 그들은 도를 믿을까?) 가하GaHa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그 유명한 도를 아십니까? 거기를 따라 가본 얘기를 해보려고 함. 그리고 추가로 직접 당해본 사람으로써 왜 사람들이 이 놈들을 따라가고 끝까지 믿는 사람들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함 ​ 때는 2016년 여름 일산동구청쪽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 둘이 갑자기 나한테 학생이냐고 물어봄 당시 대학생이여서 일단 학생이라고 대답했고 처음에는 그냥 뭐 조사하는건가 싶어서 대답함. 그러더니 그 여자들이 대학생이냐고 물어봄.(요즘은 대놓고 도를아십니까? 이러면서 안데려감) ​ 그래서 대학생이라고 했더니 그 여자들이 하는 소리가 눈이 맑아보인다면서 우리는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들인데 기운이 맑아보여서 저희 공부하는 거 도와드릴수 있냐고 해서 뭐 별거 있나 싶기도 하고 해서 일단 따라가봄. 무엇보다 나 같은 찐따에게 여자가 말 걸어주는 건 처음이라서 설레기도 했고… ​ 아무튼 그 여자들이 사람들 없는 조용한 곳으로 가야 된다고 해서 더욱 설렜고 궁금하기도 했고 근처 카페 아냐고 물어봐서 카페는 모르고 햄버거집 어떠냐고 해서 근처 KFC 들어감 배고프진 않아서 햄버거는 안시키고 감자튀김이랑 콜라를 이 여자들거랑 같이 사주고 감자튀김 먹으면서 이 여자들이랑 대화함 ​ 이 여자중 한명이 내 생년월일이랑 손금 보더니 점 같은거 봐주는데 그 점 내용이 내 과거사랑 너무 비슷한거임 한 때 학창시절 따돌림, 가족들과의 불화(지금은 사이좋으니 오해 ㄴㄴ), 찐따같던 나의 과거, 학창시절 사회부적응등등 내 암울한 과거랑 너무 잘 맞는거임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이런 어려운 일을 겪고도 잘 버틴 이유는 조상님덕이라고함. ​ 솔직히 다들 내 과거보고 별거 아닌거 가지고 힘들다고 엄살이냐고 하는데(솔직히 지금보면 맞는말임 나보다 힘든 사람들 많음 나정도면 뭐… 편한 삶 산거지) 이 여자들이 진짜 거의 유일하게 내 힘듬을 이해해준 몇 안되는 사람중 하나였음 진짜 이 사람들 말고 내가 힘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몇 없었거든… ​ 그래서인지 이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믿게 되더라… 아무튼 이 사람들이 점 다보고 다시 한번 우리는 이상한 사람들 아니고 이런거 해서 자기들에게 돈 들어오는거 한푼도 없다고 강조함 ​ 그러면서 이 점을 무슨 종이에다 보면서 조상님 관련 얘기도 종이에다 적었는데 그걸 무조건 오늘까지 불태워야하고 제사를 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따라와줄수 있냐고 물어봄. 반드시 오늘 본인이 와야 조상님께 복이 간다고 하시고 이 복이 새나가면 안되니까 주변에 말하지 말라고 함. ​ 나말고 다른 사람들이 절대 대신할 수 없으며 내가 우리 집의 기둥이라며 내가 망하면 가족 전체가 망한다고 하면서 오늘 무조건 제사 지내야 된다고 하더라 ㅋㅋ ​ 그래서 어차피 시간 여유 있어서 가기로 하고 마침 우리 집이 제사를 지내서 따라가기로 함 그런데 얘들이 제사비용으로 자기 나이x10000원을 내야한다고 함. 예를 들어 내 나이가 30이라고 치면(실제 나이 아님 오해 ㄴㄴ) 30만원을 내는거지 ​ 나는 진짜 돈이 없어서 5만원만 내겠다고 하니까 표정 기겁하면서 너무 적다고 하니까 진짜 돈이 없어서 10만원으로 해주면 안되냐니까 일단 알겠다고 하시면서 은행가서 돈 10만원 뽑고 돈봉투 넣어서 이 여자들에게 준 뒤 이 여자들 따라서 감 ​ 그리고 일산에서 파주 금촌까지 갔는데 무슨 금촌초등학교 근처에 건물이 있음 겉보기엔 무슨 스튜디오? 사진관 같은 곳인데 실제 스튜디오인지 아님 위장인건지는 잘 모르겠음. 사진관일도 하면서 이 짓을 하는걸수도 있고. 아무튼 겉보기엔 그냥 종교 건물 느낌보단 평범한 건물임 진짜 안에 들어가면 그냥 가정집 같은 느낌이고 그냥 집에 제사 지내는 가정집 느낌임 ​ 아무튼 무슨 한복 같은거 입고 새로 들어온 사람 한분이랑 같이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 지내기 전 뭐 작성하라고함 그냥 입관동의서 같은거? 이름이랑 이런거 적은걸로 기억함. 처음에 이거보고 저는 여기 정식으로 가입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니까 그 여자가 일단 21일만 다녀보고 21일뒤에 결정하라고 말함(뭐 뒤에 가면 말하겠지만 당연히 그짓말이다.) ​ 아무튼 제사비 10만원 내고 제사지내고 내일부터 1시간만이라도 있다 가라고 하심 1시간 넘게 있어도 좋고 1번 올 때마다 1일 채워지고 21일 다 채우면 정식으로 다닐지 결정하라고 했음 ​ 그리고 그 여자들중 한명이 무슨 용어가 기억 안나는데 선감인가? 자기가 무슨 나의 마음속의 어머니라고 거기 오고 나갈때 문자나 전화로 알려야 됨. 그리고 간혹 못 나가는 날은 못 나가는 이유 말해야 됨. 근데 단순히 귀찮아서 못나간다는 말은 당연히 안통하고 어느 정도 지어내야 됨. 그리고 이 여자가 항상 거기서 뭐 배웠는지 물어봄 ㅋㅋ 내가 갔는지 안갔는지 확인해보는거지 ㅋㅋ ​ 아무튼 초반에는 영상을 많이 보여줌 그냥 영상 보라고 함 무슨 종교 같은 영상인데 볼만함. 내가 다큐 이런걸 좋아하는지라 종교 다큐나 이런거는 볼만하더라. 초반엔 1시간안에 끝나는 짧은 영상들 위주라 1시간 딱 되면 갔는데 나중에는 이거 다큐가 1시간 안에 안끝나는거라 이거 다보느라 1시간 30분 있다 간 적도 있음. 처음에는 얘들도 대단하다 하는데 나중에 가면 갈수록 이걸 당연하게 생각을 함. ​ 그리고 몇일 뒤 한 1주일쯤 됬을 때 그 때는 자칭 도인들끼리 무슨 대순진리회에서 만든 종교책 읽음 근데 여기도 다양한게 그냥 나처럼 생각없이 읽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진짜 열혈교인 마냥 읽으면서 “저희 같은 도인들은 불심판을 피할 수 있고 불심판으로 부터 가족들을 구원할 수 있다.” 이 ㅈㄹ하는거임 ㅋㅋ 내가 언제부터 도인이였지 ㅋㅋ 난 도인되기 싫은데 ㅋㅋ 이런 열혈도인들은 이제 세뇌가 완벽히 된 놈년들이라 이제 이런 애들이 뭘 하느냐? 대순진리회 간부가 되거나 홍보원이 됨 그 흔히 밖에서 홍보하러 다니는 애들 ​ 이제 이런 책 같은거 읽고 의견 나누고 이런거하는데 나는 그냥 어차피 여기 정식으로 다닐거 아니니까 그냥 이 놈년들이 하는 개소리 적당히 받아치고 말았음 ​ 지들말로는 지들은 좋은 일 많이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글쎄 ㅋㅋ 그 만큼 나쁜 일도 많이 하잖아 ㅋㅋ ​ 그리고 얘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음 ​ 1.우리는 도인이다. ㄴ일반인으로는 만족 못하는지 스스로 도인이래 ㅋㅋ 2.곧 불심판이 오는데 평범한 인간들은 죽을거고 우리 도인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ㄴ개소리… 차라리 저딴거 믿어서 살 바에 안믿는 대다수 사람들과 같이 불심판 맞고 죽을래… 3.우리 같은 도인들은 불심판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할것이다. ㄴ그짓말 못 구하잖아. ​ 아무튼 제대로 미친 것들은 이런 개소리를 자발적으로 하며 우리가 도인이란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것들 오지랖이 굉장히 심하다. ​ 그리고 계속 교육을 하다보면서 대순진리회 본관에 교육 가는거 있는데 그 선사인가? 아무튼 거기서 도를 교육하는 년이 나도 데려가려고 하니까 내가 나는 정식으로 들어온거 아닌데 가도 되냐고 하니까 걔가 넌 특별해서 정식으로 등록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이제 여기부터 이게 잘못된걸 깨닫기 시작한거지….. 결국 이거 본관 가는 날 가족여행 간다고 구라치고 안 나갔다. ​ 그리고 오랜만에 가니 거기서 조상님께 제사 지내는거 있다고 오랜만에 조상님께 제사 드림 제사 드리는거 까지야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제사를 드리는데 눈감고 기도드리는데 눈감고 있는데… 내가 중학교 때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얼굴이 보이는 것이다. 생전에 잘 안웃으시는 모습이였는데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친할아버지가 웃으시면서 나를 보고 계신것이다. ​ 나는 왜 창작물에서 천사나 천국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황금빛으로 빛나는지 알것 같더라… 이 제사 끝나고 또 새로 온 사람들 있다고 제사 준비도 하고 제사 다 끝나고 같이 밥먹자고 하는데 너무 늦은 저녁이라 일단 집에 가기로 했다. ​ 아무튼 이 ㅈ같은 곳이 ㅈ같은 곳인줄 알았으나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까지 보이니 나는 다시 망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걸 계기로 이 놈년들은 내가 완전히 세뇌에 성공했다고 생각을 했는지 완전히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 이거하고 그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큰 제사를 지냈는데 제사 지내는 도중 살짝 눈 떴는데 그 남자선사가 눈 떴다고 제사 끝나고 불러서 뭐라 하더니 중간에 우리는 사람을 세뇌해야 되!! 이런 식으로 큰 소리로 호통을 치더라 ​ 그리고 내가 10만원만 냈다는걸 알았는지 하늘에 내는 돈으로 장난 치는거 아니라고 내일까지 남은 돈(예를 들어 내 나이가 30이라고 치면 30만 내야 되는데 10만 밖에 안냄 즉 20만 더 가져오라고 하는거다.)을 내라고 하는것이다. 나는 진짜 돈이 없어서 일단 5만 있는데 그거라도 가져오겠다고 하니까 일단 알겠다고 했다. ​ 이게 아마 내가 20일째 되는 날이였을것이다. 그렇다 이제 슬슬 21일 되는 날이였고 이 제사 끝나고 다 같이 카레 먹었는데 카레에 뭐 타거나 하진 않았더라 하긴 뭐 타면 당연히 문제가 될 것이고 걔들도 그렇게 까지 강경한 놈들은 아닌 것 같았다. 몇몇놈년들 제외하고 ​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또 다시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의 얼굴이 보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황금빛의 모습 둥근원안에 얼굴만 비친 상태였는데 이번에는 표정이 좋지 않으셨고 눈감지 않아도 모습이 보였는데 그렇다고 시야도 가리는 그런게 아니였다. 이걸 말로 설명하기 그런데 아무튼 그렇다. 나는 그 순간 깨달았다. 제사때의 할아버지 모습은 가짜고 이번에 보여진 할아버지의 모습은 진짜라는것을 깨달았으며 친할아버지는 내가 이딴 곳에 다니시는 걸 원치 않는것 같았다. 내가 이 곳을 나오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아닌가 싶다. 단순히 돈을 떠나서… ​ 그리고 그 다음날 정식으로 등록 시키려고 했던 여자선사가 돈이 안되면 휴지나 수건 같은것도 좋다고 해서 결국 5만원과 두루마리 휴지2개 가져가서 그 년에게 줬다. 이 날이 여기 21일 채우는 날 즉 마지막날이였을것이다. ​ 21일 지나고 이제 21일 지났으니 그만 나오겠다고 말했으나 그 여자선사가 무슨 소리냐? 넌 이제 정식으로 등록했는데 나와야한다고 말함. 역시 이 놈년들 처음부터 약속지킬리가 없었다. ㅋㅋ 뭐 싸우면 집가는 시간 늦어지니 일단 내일 나오겠다고 말하고 나옴 ​ 그리고 그 처음에 만난 여자 둘중 하나인 그 마음의 어머니 그 년에게 마지막으로 전화했는데 이 때 좀 통화를 오래했을것이다. 한 20분 넘게 했나?? 좀 이 여자랑 싸웠다. 분명 21일 채우고 나면 나오는 거 자유 아니냐고 따지니까 그 년이 하는 말이 “그 때는 당신이 이 존재를 몰랐을 때고 지금은 깨닫지 않았습니까? 깨달았고 진짜 조상님도 봤잖아요. 진짜인걸 알았으니 다녀야한다.” 뭐 이런 식으로 말했던거 같다. ㅋㅋ 그리고 이런 주제로 싸우다 결국 휴 알겠다. 내일 가겠다고 말하고 그 여자가 알겠어요. 내일 꼭 와야되요. 이 말하고 전화 끝 ​ 그리고 그 다음날 갔을까요?? 갔을리가 ㅋㅋ 당연히 전화,문자 엄청나게 왔다. 계속 씹었다. 이제는 남이니까 ㅋㅋ 문자 내용이 기억나는데 이 년이 보낸 문자는 이렇다. ​ 문자내용 “가하(가명) 어디에요?” “가하(가명) 왜 안와요?” 이렇게 문자하다 그 다음날 “가하(가명)…..” 이렇게 하고 이 년의 문자는 끝 ​ 그리고 몇 일 뒤 그 여자선사년에게 카톡이 오는데 당연히 씹었고 ㅋㅋ 이것도 내용 기억하고 있어서 올려봄 ㅋㅋ ​ 카톡내용 “가하(가명) 어디니? 왜 안오니??” “조상님도 봤다며^^ 왜 안오는거니??” “연락좀 하자…” “왜 연락을 안하니!! 소통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 아무튼 이렇다 ㅋㅋ 근데 웃긴게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지들은 나에게 소통을 하려고 했나? 내 의견은 철저히 무시한 채 날 그저 돈으로 봤으며 우리 조상님을 팔면서 나를 세뇌시키려고 했는데 내가 너희들을 따를거라 생각했나?? 일단 나는 그래도 최대한 당신들과 약속을 지키려고 21일은 채워줬는데… 당신들이 나와의 약속을 깼잖아? 이게 소통이야? 소통 뜻 알고 소통이란 단어 씁시다. ​ 뭐 사실 사이비종교 보다가 이 놈들이 칼들고 우리집 찾아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살짝 무서웠는데 다행히 그렇게 까진 안하더라 ​ 근데 이후 일산 주변 돌아다니면 비슷한 새끼들이 말을 많이 걸었음 주로 2016~2017년쯤에 이런 새끼들이 많았음 주로 종교 믿으시나요? 혹은 학생이세요? 이런 놈들 이미 한번 당했기에 다 거절때렸다. ​ 그러다 내가 있던 대순진리회쪽 사람과 만났는데 그 년이 나를 보더니 갑자기 저기 저희 만난적 있지 않나요? 라고 하는데 ㅋㅋ 나는 아니요. 라고 하니까 그 년이 아 학생이세요? 하니까 나는 학생이라고 하고 아 대학생? 아니요 고3이요. 이렇게 말하니까 아 화이팅 이 한마디하고 가더라 ㅋㅋ 말 잘못했으면 다시 끌려갔을것이다. 그리고 이후 군대 갔다오고 그 건물 근황 궁금해서 어제 찾아가봄 좀 늦은시간에 가서 어두운데 지금 근황은 이럼 임대 ㅋㅋ 아마 철퇴를 맞고 쫒겨났거나 옮겨진걸로 추측됨 아직 그 마음의 어머니 그 년 카톡 있는데 평범하게 잘 사는거 같더라 그 종교에 나왔는지 아님 평범한 척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아무튼 그 사이비종교 대순진리회 소굴이였던 건물 지금은 임대건물로 바뀌었다. ​ 다른 도를 아십니까? 후기를 보면 나랑은 다른 경우도 있는데 지역마다 지관마다 다 다름 ​ 나는 그래도 15만 정도 잃었지만… 어떤 분들은 진짜 이 사이비에 빠져 집 팔고 그런 분들도 계신다고 함… ​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사이비, 이단이라도 종교의 자유가 일단은 있는 나라죠. 문제만 안일으킨다면 대부분 사이비들은 탈퇴가 굉장히 어렵고 강요가 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비 소리를 듣는거죠. ​ 더 나아가 납치,협박,살인,테러를 저지르는 종교들도 있죠. 근데 이 쯤 오면은 그건 종교가 아니라 범죄조직이라고 보심 됩니다. ​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가 무서운 게 왜 사람들이 거기에 빠지는 지 아십니까? 저도 그렇고 거기에 가신 분들도 그렇고 대부분 힘든 삶을 사셨고 그 힘든 삶을 인정 받지 못해서 기댈 곳이 없으니까 거기에 기대는거죠. ​ 또 저희 집은 제사를 지내다보니 조상 이런 말 나오면 믿을 수 밖에 없게 되고 얘들이 처음에 말을 무조건 너가 이 가정의 기둥이다, 너가 안 믿으면 가정이 무너진다. 이런 말을 함 무슨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도 무너지고도 아니고 ​ 애초에 당하는 사람들보면 다 힘든 사람들이고 여기 다니다보면 진짜 저처럼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얼굴이 보이는 경우도 있고 그럽니다. 근데 그걸 말하잖아요? 그럼 이 놈년들이 우리 조상님을 빌미로 더 못나가게 합니다. ​ 여러분들 그거 알아두세요. 이 놈들은 여러분들의 조상을 위한 종교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돈을 원하는 종교지. ​ 이런 놈들에게 가는 거 자체가 조상님들이 원치 않으시며(실제로 저희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께서 슬픈 표정으로 저를 보셨듯이) 돈 낭비입니다. 이미 들어가셨으면 빨리 나오시길 권장드리며 그래도 믿고 싶다 하시면 뭐…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분명 후회하는 날이 오실겁니다. ​ 저는 진짜 귀신,신,유령,사후세계 다 믿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종교에 가서 특정 신을 믿거나 그러고 싶진 않아요. 굳이 종교를 가지지 않아도 신이 있다고 믿을수 있고 대순진리회를 가지 않아도 저희 조상님을 믿을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여러분 사이비에 절대 혹하지 맙시다. 인쇄

도를 아십니까 예쁜 여자 따라가면 진화된 수법과 후기 대처법

이렇게 활동하는 사람들은 절대 전화번호를 주지 않는다. 경찰에게 신고당하면 불법 행위인 것도 알고 문제가 커지면 자신들도 귀찮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활용하면 된다. “제가 지금은 정말 너무 배우고 싶은데, 짐도 없고 약속이 있어서 다음에 꼭 올게요 전화번호 주세요.”라고 하면 전화번호를 절대 안 주려고 피한다. 그러면 끝까지 정말 꼭 오고 싶어서 그러니 번호만 달라고 하면, 옆에 또 다른 1명이 휴대폰으로 누군가에게 급히 연락하는 형태를 보인다. 아마 윗 상단에게 물어보거나 해결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것 같다. 초짜라서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는지 당황하는 모습 보이기도 했다.

하다못해 아이를 이용해서 흔히 동정심을 유발하는 수법이다. 이 부분은 대부분 역 근처에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경험해봤을 수도 있다. 가게에 들어와서 아이들 때문에 잠시 들어와도 되냐, 아이들이 너무 궁금해한다 등으로 접근한다. 최근 화제 되었던 홍대 치킨집처럼 아이들에게 정을 베푸시는 멋진 사장님들이 많다. 그 마음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를 활용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이들을 이용해서 접근해놓고 인상이 좋네요, 눈빛이 강렬하시네요, 건강 조심해야 해요, 액운이 있어요 등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계속한다.

특히 신촌, 홍대, 건대 이런 곳에서 꽤 발견되는 것이 미술 심리 상담인 척하는 사람들이다. 길 주변에 혼자 있는 사람을 선택하고 말문을 트면서 근처 대학생이 아닌 것을 알게 되면, 거짓말로 자신들은 홍대 학생이라면서 접근한다. 예쁜 사람을 꼭 1명 붙여서 2명으로 붙어 다닌다. 처음에는 일상 이야기를 이어가는 듯하더니 인상이 좋다며, 자신이 미술을 전공해서 그림으로 심리상담을 해줄 수 있다며 가보자 라는 형식으로 유도한다. 카페에서 하면 되지 굳이 가서 그려야 한다고 강요한다.

도를 아십니까로 시작하면 수상하기 때문에 말을 이어갈 수 있게끔 진화되어 왔다. 요즘은 심리학 공부 등 심리 상담으로 표현을 변경하거나, 아이들을 핑계로 도와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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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도에 대해 말거는 여자들의 정체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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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예쁜 여자 따라가면 진화된 수법과 후기 대처법

사람이 많은 역 주변을 걷다 보면 갑자기 누군가가 길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도를 아십니까, 다단계, 사이비 종교, 대순진리교다. 여러 사람 중에서도 특히 혼자 있는 사람으로 타겟을 지정해두고, 일부로 2인 1조 형식으로도 움직이거나 예쁜 사람을 이용해서 따라오게끔 한다. 매번 반복되는 멘트에서 조금씩 수법을 변화시키고 있고 이제는 각 지역의 카페, 음식점까지 들어와서 자영업자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다.

혹시라도 길가다가 이런 멘트들을 듣는다면 처음에는 대부분 대답해준다.

저기요 길 좀 물어볼게요

혹시 대학생이세요? 학생이죠?

인상이 참 좋아요

그런데 위처럼 순수한 목적인 척하면서,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본론으로 넘어간다. 길을 물어보는 것은 단지 형식일 뿐 목적 자체가 말을 이어가기 위함임을 알 수 있다. 자기들이 이야기하자 해놓고 음식이나 음료 값도 본인에게 다 내라고(?) 한다. 요즘은 이런 식상한 멘트에서 좀 더 진화시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를 아십니까 최근 사례들

도를 아십니까로 시작하면 수상하기 때문에 말을 이어갈 수 있게끔 진화되어 왔다. 요즘은 심리학 공부 등 심리 상담으로 표현을 변경하거나, 아이들을 핑계로 도와달라면서 접근하기도 한다. 특히 학생이세요 질문은 홍대입구, 강남역, 신림역, 노량진역, 부평역, 주안역, 수원역, 안양역 등 번화가에 많다.

미술 심리 상담 수법

특히 신촌, 홍대, 건대 이런 곳에서 꽤 발견되는 것이 미술 심리 상담인 척하는 사람들이다. 길 주변에 혼자 있는 사람을 선택하고 말문을 트면서 근처 대학생이 아닌 것을 알게 되면, 거짓말로 자신들은 홍대 학생이라면서 접근한다. 예쁜 사람을 꼭 1명 붙여서 2명으로 붙어 다닌다. 처음에는 일상 이야기를 이어가는 듯하더니 인상이 좋다며, 자신이 미술을 전공해서 그림으로 심리상담을 해줄 수 있다며 가보자 라는 형식으로 유도한다. 카페에서 하면 되지 굳이 가서 그려야 한다고 강요한다.

그렇게 이동하게 되는데 대부분 근처 먹자골목보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으스스한 곳에 위치해 있다. 상가 위에 위치한 하숙집, 원룸, 각종 이상한 곳들이 대부분이다. 공부방인지 거주하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몇 명 있는 곳들이 많다.

하숙집

하숙 형태라 그런지 방이 여러 개 있다. 들어가서 차도 제공해주고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게 시작한다. 미술 심리상담을 배웠다고 하지만 굉장히 조잡하고 초짜인 티가 난다. 빈 A4용지를 주고 그림을 그리게 하는데 가족, 산, 강, 나무, 등을 순서대로 그리게 한다. 자신을 가운데 그렸다면 자기중심적이다는 등, 무언가를 꼼꼼하게 그렸다면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이라는 등 굉장히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하는 말이 있다.

“좋은 기운이 너무 많지만 단 한 가지가 부족하다. 그 기운만 있으면 더 잘될 수 있다. 배우기만 하면 되는데 여기서 며칠 더 지내면 얻을 수 있다. 같이 지내면서 배워보자.”

제사를 지내라는 말을 안 했지만, 못 나가게 하는 걸 보니 수법이 뻔하다. 시간이 지나서 큰돈이 필요하다거나 제사를 지내라고 하는 대순진리교 이거나 사이비, 다단계일 것이다. 말도 안 되는 것이 짐 하나 없는 상황에서 하숙을 하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

대처 방법

이렇게 활동하는 사람들은 절대 전화번호를 주지 않는다. 경찰에게 신고당하면 불법 행위인 것도 알고 문제가 커지면 자신들도 귀찮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활용하면 된다. “제가 지금은 정말 너무 배우고 싶은데, 짐도 없고 약속이 있어서 다음에 꼭 올게요 전화번호 주세요.”라고 하면 전화번호를 절대 안 주려고 피한다. 그러면 끝까지 정말 꼭 오고 싶어서 그러니 번호만 달라고 하면, 옆에 또 다른 1명이 휴대폰으로 누군가에게 급히 연락하는 형태를 보인다. 아마 윗 상단에게 물어보거나 해결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것 같다. 초짜라서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는지 당황하는 모습 보이기도 했다.

이 곳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면 된다. 제가 짐 챙겨서 다음에 다시 여기로 찾아오겠다고 하면 본인들도 불편한 것을 알고 보내려고 할 것이다. 혹시라도 계속 붙잡는 상황이라면 깽판을 쳐도 되고 그 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해도 된다. 몇 번 신고당한 이력이 있는 지역도 꽤 있다.

아이들을 활용하는 수법

하다못해 아이를 이용해서 흔히 동정심을 유발하는 수법이다. 이 부분은 대부분 역 근처에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경험해봤을 수도 있다. 가게에 들어와서 아이들 때문에 잠시 들어와도 되냐, 아이들이 너무 궁금해한다 등으로 접근한다. 최근 화제 되었던 홍대 치킨집처럼 아이들에게 정을 베푸시는 멋진 사장님들이 많다. 그 마음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를 활용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이들을 이용해서 접근해놓고 인상이 좋네요, 눈빛이 강렬하시네요, 건강 조심해야 해요, 액운이 있어요 등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계속한다.

이에 대한 대처도 동일하다. 신고를 한다거나 나가라고 하면 된다. 가끔 근처 매장을 둘러보면 음식이나 음료도 사지 않고 눌러앉아있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 이렇게 따라가거나 당하시는 분들의 타깃은 불같은 성격보다 온화하신 분들이 많다. 그 이유는 보다 잘 당할 것 같은 순한 사람 위주로 타깃으로 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대부분 눈이 착해 보이거나, 눈썹이 내려온 사람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어폰을 꼽은 혼자 다니는 사람도 주요 타깃이다. 잘 안 들리는 점을 이용해서 노리기도 한다.

가까운 번화가에 살고 있다면 도를 아십니까가 지겨울 정도로 많이 보인다. 예쁜 여자들이 저런 것을 왜 하지 생각도 들고, 수법이 진화되어도 결국 하수 수준이다. 대처법은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신고하거나 무덤덤하게 대답해도 된다. 오히려 그 사람들을 구해주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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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여자 꼬신 썰::짱공유-엽기유머

난 어차피 모텔에서 자야 하는데 가서 내일 언제 만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 달라고 함(미리 스마트폰은 꺼두고 배터리 없다고 하고 전화나 문자 해도 핸드폰이 이상해서 꺼뒀을땐 안온다 라고 함)

아침에 일어났더니 똘똘이가 섬, 그여자도 일어남시청쪽에 가야 한다고 말하길레발기 됐을때 더 하려고 또 떡침꿈같은 일이었음

여자는 도를 아십니까 그 종교가 얼마나 좋은지점 봐주는(?) 교회 목사같은 존재가 얼마나 신통한지 말해댐

27 thg 6, 2012 — 삼성역에서 도를 아십니까 여자가 다가와서 내가 안좋은 기운이 있다고 함 조상님이 저승에서 안좋게 지내서 안좋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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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f a shaman who likes money meets a guest who likes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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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여자 꼬신 썰::짱공유-엽기유머

도를 아십니까 여자 꼬신 썰

삼성역에서 도를 아십니까 여자가 다가와서

내가 안좋은 기운이 있다고 함

조상님이 저승에서 안좋게 지내서 안좋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함

근데, 여자가 얼굴이랑 몸매가 너무 괜찮은거임

서서 대화하기 힘드니 커피숍이나 가서 이야기 하자고 함

그런데, 머뭇거림.

뒤에 서있던 남자 한놈이 다가와서

돈없는 놈들이 여자 꼬실려고 하는것 같다고 가자고 하니깐

스마트폰 인터넷뱅킹으로 현재 계좌에 돈 얼마 있는지 보여주고

남자랑 대화하면 기분 나쁠거 같으니

둘이 대화 하자고 했음

커피 마시고 이야기 함

나는 소개팅처럼 잡소리 해대고

여자는 도를 아십니까 그 종교가 얼마나 좋은지점 봐주는(?) 교회 목사같은 존재가 얼마나 신통한지 말해댐

말하다 보니 저녁 시간이 되어서

내가 쏘겠다고 밥이나 먹자고 함

밥먹으러 걸어가면서

날도 더우니 치킨에 맥주 어떻냐고 물어보니

맥주는 못먹는다고 함

나만 먹겠다고 하고 데리고 가서

혼자 먹으면 재미 없으니깐 한잔만 하라고 함

술 먹다 보니 둘다 취기 오르고 바로 옆에 앉아서 스킨쉽좀 하면서 놈

9시쯤 되서 좀 걷자고 말하고

걷다가 길 한가운데에서 키스 한번 해주고

적당히 분위기 만들어감

모텔쪽으로 가면서 구라를 침

삼성역엔 회사 미팅때문에 왔다

난 어차피 모텔에서 자야 하는데 가서 내일 언제 만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 달라고 함(미리 스마트폰은 꺼두고 배터리 없다고 하고 전화나 문자 해도 핸드폰이 이상해서 꺼뒀을땐 안온다 라고 함)

모텔 들어가서 키스하고

그날 저녁 거의 3번정도 떡침

아침에 일어났더니 똘똘이가 섬, 그여자도 일어남시청쪽에 가야 한다고 말하길레발기 됐을때 더 하려고 또 떡침꿈같은 일이었음

도를 아십니까 여자가 너무 이뻐서 따라간 뽐뻐…jpg – 에펨코리아

31 thg 10, 2019 — F0657809-4A33-4F52-9EE4-58006D2A09C7.jpeg 도를 아십니까 여자가. 게시판 이력 … 근데 진짜 예쁜사람들도하는거보면 종교가 무섭긴함. [레벨: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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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orking with Religious c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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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호구인척 유인했는데, 어깨 형님들이 나온다면?ㅋㅋㅋㅋㅋㅋ … ENG) [몰카] 도를 아십니까 여자가 섹시미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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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아십니까를 진짜로 꼬셨다..하..결혼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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