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748 서울 냉면 맛집 새로운 업데이트 36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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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어디까지 먹어봤니? 서울 냉면 맛집 지도 총정리!

설렁탕, 불고기, 갈비탕, 떡국, 해장국. 서울의 대표 음식이다. 보통 냉면은 들어가지 않는다. 평양 등 이북의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역사적으로 평안도를 지칭하는 관서 지방이 냉면의 본고장이다. 특히 평양은 도시의 여러 슬로건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냉면의 도시’라는 말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우리 대통령을 대접한 음식도 냉면이었다. 심지어 회담 장소에 제면기를 설치할 수 없어 차량으로 긴급 수송에 나서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냉면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은 차고 넘친다. 그렇지만 나는 서울 대표 음식에 냉면을 넣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냉면이 지금의 형태를 갖추는 데 평안도가 큰 몫을 하긴 했지만 냉면 그 자체는 이미 서울에서도 오랫동안 도시의 전통 음식이었기 때문이다. 역사가 흐르면서 냉면에 서울의 지분도 어느 정도 발생했다는 뜻이다. 서울에 개업한 평양식 냉면의 핏줄은 이북이다. 그러나 그 냉면을 소비하고 전통을 유지할 수 있게 한 손님은 꼭 이북 실향민만은 아니었다. 서울이라는 도시의 시민이 모두 그 주인공이었다. 나 역시 북한과는 전혀 혈통적 연계가 없다. 하지만 50년 동안 냉면을 ‘서울에서’ 먹어왔다. 시중의 유명한 냉면집에서 백발의 손님을 보고 으레 실향민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다수가 서울 토박이와 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살아온 이주민(또는 그 후손)이다. 말하자면, 서울은 지금 냉면 열기가 가득 찬 메트로 시티다.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에 평양의 많은 냉면집이 서울에 내려와서 장사를 했다. 기록으로는 관철동에 ‘부벽루’, 단성사 쪽에 ‘백양루’ 등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1930년대에 50여 곳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들이 모두 평양에서 온 것은 아닐 수도 있다. 1800년 이전에도 이미 냉면집이 있던 서울이었으니까. 태평양전쟁이 격심해진 1943년 이후 서울의 냉면집은 물자 부족으로 대부분 문을 닫았다. 해방이 된 후 1946년에 ‘서북관’이라는 평양 음식점 겸 냉면집이 개업을 하는데, 이곳이 바로 ‘우래옥’의 전신이다. 한국전쟁 후 우래옥으로 개명해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우래옥은 평안도 출신들의 사랑방으로 유명하다. 주인이 평양 출신인 데다가, 가게를 운영하는 총지배인(김지억옹) 역시 평양 출신으로 구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홀을 지키며 실향민들을 응대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해방 시기부터 1950년대 사이에 생긴 평안도 출신의 냉면집, 서울에서 일제강점기부터 장사하던 냉면집들(앞에 언급한 부벽루, 백양루 등)은 현재 찾아볼 길이 없다. 대중음식점을 민간 생활사의 일부로 보아 기록하거나 하는 일이 없었고, 요식업을 오래 대를 물려 지속하려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없었던 까닭이다.

이러니 서울의 냉면 역사를 가벼이 볼 일이 아니다. 1800년 순조 시기에 민가에서 냉면을 사들였다면, 그 이전부터 시중에서 냉면이 사랑받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만큼 서울의 냉면사(史)는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일제강점기에 서울에서 냉면의 인기는 대단했다. 여름에는 지금처럼 외식 아이템으로 일등 가는 음식이었다. 배달도 많았다. 지체 높은 양반이나 아녀자들은 시중의 밥집을 출입하기 어려웠던 시절이라 그들이 주로 배달을 시켰다. 냉면을 시켜 먹고 대금을 내지 않아 싸움이 일어난 뉴스가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오염된 얼음 때문에 식중독이 생기거나 이상한 배합제를 써서 주인이 구속되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 다 냉면이 인기가 좋아서 생긴 일이었다. 냉면은 단순한 메밀국수가 아니라 서울 시민이 적어도 200년 이상 사랑해 온 인기 절정의 음식이었다. 평양과 서울의 냉면이 결정적으로 차이를 보인 것은, 서울은 냉면을 밤참으로 먹었고 설탕을 치기도 했다는 점이었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서울사람 입맛에 따라 냉면도 변화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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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어디까지 먹어봤니? 서울 냉면 맛집 지도 총정리!

박찬일의 미식 여행

전 세계의 맛집이 모여드는 서울에서 찾아낸 진짜 서울의 맛을 만나보자.

음식 이야기꾼 박찬일이 선택한 첫 번째 서울 음식은 냉면이다.

설렁탕, 불고기, 갈비탕, 떡국, 해장국. 서울의 대표 음식이다. 보통 냉면은 들어가지 않는다. 평양 등 이북의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역사적으로 평안도를 지칭하는 관서 지방이 냉면의 본고장이다. 특히 평양은 도시의 여러 슬로건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냉면의 도시’라는 말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우리 대통령을 대접한 음식도 냉면이었다. 심지어 회담 장소에 제면기를 설치할 수 없어 차량으로 긴급 수송에 나서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냉면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은 차고 넘친다. 그렇지만 나는 서울 대표 음식에 냉면을 넣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냉면이 지금의 형태를 갖추는 데 평안도가 큰 몫을 하긴 했지만 냉면 그 자체는 이미 서울에서도 오랫동안 도시의 전통 음식이었기 때문이다. 역사가 흐르면서 냉면에 서울의 지분도 어느 정도 발생했다는 뜻이다. 서울에 개업한 평양식 냉면의 핏줄은 이북이다. 그러나 그 냉면을 소비하고 전통을 유지할 수 있게 한 손님은 꼭 이북 실향민만은 아니었다. 서울이라는 도시의 시민이 모두 그 주인공이었다. 나 역시 북한과는 전혀 혈통적 연계가 없다. 하지만 50년 동안 냉면을 ‘서울에서’ 먹어왔다. 시중의 유명한 냉면집에서 백발의 손님을 보고 으레 실향민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다수가 서울 토박이와 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살아온 이주민(또는 그 후손)이다. 말하자면, 서울은 지금 냉면 열기가 가득 찬 메트로 시티다.

냉면은 서울에서 이미 1800년대에 팔리고 있었다는 여러근거가 있다. 1800년에 즉위한 조선의 왕 순조. 그가 밤에 민가에서 사들인 냉면을 먹는 이야기가 이유원의 <임하일기>라는 문집에 나온다. 고종은 또 어떤가. 소고기 고명을 올리고 배를 넣은 시원한 동치미냉면을 좋아했다는데, 이 냉면은 1903년 지금의 동아일보 자리에 문을 열었던 대형 요릿집 ‘명월관’에서도 팔렸다. 임금이 먹은 냉면, 즉 ‘고종냉면’이라는 이름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러니 서울의 냉면 역사를 가벼이 볼 일이 아니다. 1800년 순조 시기에 민가에서 냉면을 사들였다면, 그 이전부터 시중에서 냉면이 사랑받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만큼 서울의 냉면사(史)는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일제강점기에 서울에서 냉면의 인기는 대단했다. 여름에는 지금처럼 외식 아이템으로 일등 가는 음식이었다. 배달도 많았다. 지체 높은 양반이나 아녀자들은 시중의 밥집을 출입하기 어려웠던 시절이라 그들이 주로 배달을 시켰다. 냉면을 시켜 먹고 대금을 내지 않아 싸움이 일어난 뉴스가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오염된 얼음 때문에 식중독이 생기거나 이상한 배합제를 써서 주인이 구속되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 다 냉면이 인기가 좋아서 생긴 일이었다. 냉면은 단순한 메밀국수가 아니라 서울 시민이 적어도 200년 이상 사랑해 온 인기 절정의 음식이었다. 평양과 서울의 냉면이 결정적으로 차이를 보인 것은, 서울은 냉면을 밤참으로 먹었고 설탕을 치기도 했다는 점이었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서울사람 입맛에 따라 냉면도 변화해갔다.

냉면의 도시, 서울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에 평양의 많은 냉면집이 서울에 내려와서 장사를 했다. 기록으로는 관철동에 ‘부벽루’, 단성사 쪽에 ‘백양루’ 등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1930년대에 50여 곳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들이 모두 평양에서 온 것은 아닐 수도 있다. 1800년 이전에도 이미 냉면집이 있던 서울이었으니까. 태평양전쟁이 격심해진 1943년 이후 서울의 냉면집은 물자 부족으로 대부분 문을 닫았다. 해방이 된 후 1946년에 ‘서북관’이라는 평양 음식점 겸 냉면집이 개업을 하는데, 이곳이 바로 ‘우래옥’의 전신이다. 한국전쟁 후 우래옥으로 개명해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우래옥은 평안도 출신들의 사랑방으로 유명하다. 주인이 평양 출신인 데다가, 가게를 운영하는 총지배인(김지억옹) 역시 평양 출신으로 구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홀을 지키며 실향민들을 응대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해방 시기부터 1950년대 사이에 생긴 평안도 출신의 냉면집, 서울에서 일제강점기부터 장사하던 냉면집들(앞에 언급한 부벽루, 백양루 등)은 현재 찾아볼 길이 없다. 대중음식점을 민간 생활사의 일부로 보아 기록하거나 하는 일이 없었고, 요식업을 오래 대를 물려 지속하려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없었던 까닭이다.

냉면은 이제 서울의 음식이다. 대한민국에서 냉면집이 제일 많으며, 계절을 불문하고 냉면을 즐기는 이들의 ‘냉면 이야기’가 끊임없이 유통되는 도시가 바로 서울이다.

냉면 맛집 베스트 95곳 – 망고플레이트

국수를 풀지 않고 국물만 마셨을 때는 담백한 고기육수 맛이고 국수를 풀면 메밀향이 올라와요 ~ 식사 끝날때즈음 면이 풀어지면서 부드러워질때 진짜 맛있었어요 토요일 저녁 방문해서 그런지 다들 불고기 or 어복쟁반에 술한잔씩 하고 계시더라구요

국수를 풀지 않고 국물만 마셨을 때는 담백한 고기육수 맛이고 국수를 풀면 메밀향이 올라와요 ~ 식사 끝날때즈음 면이 풀어지면서 부드러워질때 진짜…

안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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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의 평양냉면 맛집 10곳, 한편으로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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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맛집 베스트 95곳

안예스

국수를 풀지 않고 국물만 마셨을 때는 담백한 고기육수 맛이고 국수를 풀면 메밀향이 올라와요 ~ 식사 끝날때즈음 면이 풀어지면서 부드러워질때 진짜…

국수를 풀지 않고 국물만 마셨을 때는 담백한 고기육수 맛이고 국수를 풀면 메밀향이 올라와요 ~ 식사 끝날때즈음 면이 풀어지면서 부드러워질때 진짜 맛있었어요 토요일 저녁 방문해서 그런지 다들 불고기 or 어복쟁반에 술한잔씩 하고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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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냉면’ 맛집 빅데이터 추천순위 Top100 – 다이닝코드

1. 우래옥 본점 · 2. 진미평양냉면 · 3. 몽탄 · 4. 서북면옥 · 5. 봉밀가 강남구청점 · 6. 을밀대 평양냉면 · 7. 가메골 손만두 · 8. 땅코 참숯구이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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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냉면 맛집 총 정리 BEST 3 평양냉면, 함흥냉면 논란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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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양냉면집 4대 천왕을 아시나요?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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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5대 매운 냉면 맛집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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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만 모았다! 서울 냉면 맛집 BEST 9 – 기적이란없다

선정 절차는 일반시민의 추천을 받아 심사대상에 올리는데 일단 20년이상 운영하고 있어야 하고 대기업자회사,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즉,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그 명맥을 이어온 가게만이 심사대상에 올라가게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백년가게로 선정하고 있는 만큼 선정된 식당은 홍보에 의해 만들어진 맛집이 아닌 객관적인 평가를 받은 우수한 가게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선정된 음식점들 중 냉면을 팔고 있는 서울의 유명한 냉면집 9곳을 소개한다.

1967년부터 50년을 이어온 전통 냉면 전문점이다. 함경도 흥남이 고향인 사장님이 운영 중이다. 100% 고구마 전분으로 뽑아낸 냉면 사리를 쓰는것이 특징이다. 냉면과 함께 나오는 따뜻한 육수는 24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에 마늘 등 양념과 각종 채소를 더해 빈속을 달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비빔냉면이지만 깔끔한 맛의 물냉면과 만두 또한 인기 메뉴이다. 만두는 주문과 동시에 쪄 내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

은평구 유일의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부모님의 대를 이은 셋째 아들이 2대째 운영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박준 시인 등이 극찬한 오래된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차돌양지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동치미를 섞은 질기지 않은 평양냉면과 녹두지짐, 만두, 어복쟁반, 옛날불고기가 있다. 또한 이 집만의 비법으로 만든 이북식 백김치가 일품이다. 평일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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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UNAM ▶Michelin Guide Seoul Bibim Naengmyeon Ojang-dong Hamheung Naengm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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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만 모았다! 서울 냉면 맛집 BEST 9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선정한 백년가게 사업을 운영중이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이다. 백년이란 단어가 붙은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을 도와주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선정 절차는 일반시민의 추천을 받아 심사대상에 올리는데 일단 20년이상 운영하고 있어야 하고 대기업자회사,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즉,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그 명맥을 이어온 가게만이 심사대상에 올라가게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백년가게로 선정하고 있는 만큼 선정된 식당은 홍보에 의해 만들어진 맛집이 아닌 객관적인 평가를 받은 우수한 가게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선정된 음식점들 중 냉면을 팔고 있는 서울의 유명한 냉면집 9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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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냉면

어복쟁반과 냉면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대표메뉴인 ‘어복쟁반’은 평양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다. 삶은 양지와 우설 등을 얇게 썰어 버섯과 야채를 담고 육수를 부어 익혀 먹는 음식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 때문에 손님 접대용으로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기본 반찬으로 직접만든 장아찌가 있고, 어복쟁반을 다 먹은 후에는 후식으로 평양냉면을 먹는다.

대표메뉴 : 어복쟁반 / 평양냉면

매일 11:00 – 22:30 월요일휴무

주차공간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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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냉면 풍납본점

1982년 주택가 골목에서 시작된 곳으로 경북 영양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들며 시중에 파는 간장이 아닌 직접 메주를 숙성시킨 100% 양조간장, 조선간장을 사용한다. 30년 넘게 운영한 칡냉면 맛집으로서 독창적인 다대기로 맛을 낸다. 냉면 이외에도 메밀면, 왕갈비탕, 만두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대표메뉴 : 물냉면(칡냉면)

매일 10:30 – 21:00,월요일 휴무

발렛파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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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냉면

1966년부터 운영해 온 골목냉면은 금호동의 대표 맛집이다. 모든 메뉴뿐만아니라 반찬 또한 모두 수제로 만들어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비빔냉면’인데 만두피를 직접 빚어 쫄깃한 식감의 ‘찐만두’ 또한 인기 메뉴이다. 속도 가득 들어 있어 푸짐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니 냉면만 먹지말고 만두까지 먹어보길 추천한다.

대표메뉴 : 비빔냉면

매일 10:00 – 21:30

주차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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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포면옥

은평구 유일의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부모님의 대를 이은 셋째 아들이 2대째 운영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박준 시인 등이 극찬한 오래된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차돌양지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동치미를 섞은 질기지 않은 평양냉면과 녹두지짐, 만두, 어복쟁반, 옛날불고기가 있다. 또한 이 집만의 비법으로 만든 이북식 백김치가 일품이다. 평일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대표 메뉴 : 평양냉면/녹두지짐

매일 11:00 – 21:30(16:00 – 17:00 평일만 Break time), 연중무휴

발렛파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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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면가

1964년 ‘평안냉면’이라는 상호로 시작된 이북음식 전문점으로 직접 메밀을 빻고 면을 뽑은 냉면은 메밀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창업주의 고향인 평안도식 만두와 20여가지 재료를 넣은 떡갈비도 인기가 많다. 각 종 매체에 여러차례 소개된 강동구 대표 맛집이다.

대표 메뉴 : 평양냉면/소떡갈비

매일 11:00 – 23:00 구정, 추석 외 연중무휴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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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면옥

대미필담(大味必淡, 좋은 맛은 반드시 담백하다). 황해도 사리원 출신의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아 며느리가 2대째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는 평양냉면 전통을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서울특별시의 미래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대표 메뉴는 평양냉면 이지만 평양식 만두와 진한 사골 국물의 만둣국도 인기 메뉴다, 공간이 좁아 성수기의 경우 웨이팅이 있다.

대표 메뉴 : 평양냉면/만둣국

매일 11:00 – 20:00, 일요일 휴무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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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면옥

백년가게 뿐만 아니라 미쉐린가이드에도 뽑힌 대표적인 평양냉면 맛집이다. 3대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평양냉면 본연의 맛을 내는 집으로 유명하다. 실향민이 꼽은 평양냉면 전문점 1위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평양 냉면의 본래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에겐 제격이다. 만두와 편육 또한 인기메뉴이니 같이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 메뉴 : 평양냉면

매일 11:00 – 21:30

발렛파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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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면옥

남대문시장에서 40년이 넘는 동안 3대째 이어온 식당이다. 대표 메뉴로 평양냉면과 녹두전이 인기가 있다. 닭무침 또한 인기가 많고 겨울에는 온면을 추가로 판매한다. 면발은 메밀과 고구마 전분으로 뽑아내며, 돼지고기 편육이 고명으로 얹혀 나온다.

대표 메뉴 : 평양냉면/녹두전

매일 11:00 – 20:30 마지막주문:20시 1,3,5째주 일요일 휴무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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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냉면

1967년부터 50년을 이어온 전통 냉면 전문점이다. 함경도 흥남이 고향인 사장님이 운영 중이다. 100% 고구마 전분으로 뽑아낸 냉면 사리를 쓰는것이 특징이다. 냉면과 함께 나오는 따뜻한 육수는 24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에 마늘 등 양념과 각종 채소를 더해 빈속을 달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비빔냉면이지만 깔끔한 맛의 물냉면과 만두 또한 인기 메뉴이다. 만두는 주문과 동시에 쪄 내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

전통을 자랑하는 을지로 냉면집 – 아는동네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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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서울 가성비냉면맛집 총정리 BEST 4 | 5000원~ 비싼냉면은 이제 그만 | 50년 전통 노포냉면맛집 | 청량리 할머니냉면 | 매운냉면 | 곰보냉면 | 청량리함흥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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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냉면 맛집 – 일본여행정보

냉면하면 ‘평양’이냐 ‘함흥’이냐를 따진다. 평양은 ‘물냉(물냉면)’이고, 함흥은 ‘비냉(비빔냉면)’ 혹은 ‘회냉면’으로 규정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평양냉면집이든 함흥냉면집이든 어딜 가도 ‘물냉’ ‘비냉’ 둘 다 판다. 게다가 냉면, 즉 찬국수를 평양과 함흥에서만 먹었을까? 아니다. 한반도 곳곳에서 먹었다. 서울에서도 먹었고, 강릉에서도 먹었고, 진주에서도 먹었다.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 따로 구분 지어 먹을 음식이 아니다. 일반 서민도 먹었고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 그런데 냉면이 평양식과 함흥식으로 나눠 양대 산맥을 이루면서 이북의 대표 음식인 것처럼 자리 잡은 이유는 뭘까. 한국전쟁의 여파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면(麵)으로 들어가면 ‘메밀 100%냐, 아니냐’를 따진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 조상들은 메밀 함량 안 따졌다. 구황작물이었기에 메밀이 지겨웠을 것이고, 한국전쟁 이전엔 하얀 밀가루가 오히려 귀했다. 요즘에야 메밀의 본 맛을 즐긴다느니 하며 너스레를 떨지만, 적당히 혼합돼 있어도 본 맛 즐기는 데 부족함이 없다. 편안하게 자신의 입맛에 맞는 메밀의 혼합비, 예를 들어 ‘50대50(메밀가루 50에 밀가루 50)’을 찾아서 먹는 게 냉면 맛있게 즐기는 비법 중에 상(上)비법이다.

냉면의 맛 평가에선 냉면만 고집할 게 아니다. 다른 메뉴도 잘 살펴봐야 한다. 일단 수육이나 제육의 메뉴가 없는 곳은 올바른 냉국을 기대하기 힘들다. 고기를 직접 삶지 않고 조미료를 써서 맛을 낼 가능성이 크다. 고기를 삶아서 육수를 낸 곳이라면 삶은 고기를 그냥 내칠 수는 없는 일. 손님상에 돈 받고 올리는 게 정상이다. 김치 맛 평가도 빠뜨리면 안 된다. 동치미 국물을 더하든 김칫국물을 더하든 김치가 맛이 없으면 육수와 섞은 국물의 맛도 좋을 리가만무하다.

서울에서 냉면 맛있는 집. … 그런데 정작 평양냉면집이든 함흥냉면집이든 어딜 가도 ‘물냉’ ‘비냉’ 둘 다 판다. 게다가 냉면, 즉 찬국수를 평양과 함흥에서만 먹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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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냉면 맛집 TOP10 (카카오빅데이터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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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냉면 맛집: 냉면의 종류와 유래 및 서울에서 냉면 맛있는 집 소개

국내여행 > 서울 > 냉면 맛집

냉면의 유래

냉면하면 ‘평양’이냐 ‘함흥’이냐를 따진다. 평양은 ‘물냉(물냉면)’이고, 함흥은 ‘비냉(비빔냉면)’ 혹은 ‘회냉면’으로 규정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평양냉면집이든 함흥냉면집이든 어딜 가도 ‘물냉’ ‘비냉’ 둘 다 판다. 게다가 냉면, 즉 찬국수를 평양과 함흥에서만 먹었을까? 아니다. 한반도 곳곳에서 먹었다. 서울에서도 먹었고, 강릉에서도 먹었고, 진주에서도 먹었다.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 따로 구분 지어 먹을 음식이 아니다. 일반 서민도 먹었고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 그런데 냉면이 평양식과 함흥식으로 나눠 양대 산맥을 이루면서 이북의 대표 음식인 것처럼 자리 잡은 이유는 뭘까. 한국전쟁의 여파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음은 냉면의 찬 육수.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고기로 국물을 냈고, 여유가 없으면 맹물에 간장이나 소금을 넣어 간만 맞췄다고 보면 된다. 간장이나 소금보다 업그레이드한 것이 동치미와 김칫국물이다.

면(麵)으로 들어가면 ‘메밀 100%냐, 아니냐’를 따진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 조상들은 메밀 함량 안 따졌다. 구황작물이었기에 메밀이 지겨웠을 것이고, 한국전쟁 이전엔 하얀 밀가루가 오히려 귀했다. 요즘에야 메밀의 본 맛을 즐긴다느니 하며 너스레를 떨지만, 적당히 혼합돼 있어도 본 맛 즐기는 데 부족함이 없다. 편안하게 자신의 입맛에 맞는 메밀의 혼합비, 예를 들어 ‘50대50(메밀가루 50에 밀가루 50)’을 찾아서 먹는 게 냉면 맛있게 즐기는 비법 중에 상(上)비법이다.

비빔냉면의 본향인 함흥냉면의 탄생배경도 알고 먹으면 재밌다. 함경도 지방엔 메밀농사보다 감자농사가 더 잘됐다고 한다. 감자 전분으로 만든 농마국수는 질기기만 질기고 별다른 맛이 없다. 그러니 온갖 양념이 더해진다. 매운 고춧가루를 붓고, 새콤한 식초를 뿌리고, 잘 익은 가자미식해를 얹은 게 함흥냉면이다. 요즘은 감자전분값이 뛰어 고구마전분을 주재료로 쓴다. 이 역시 ‘감자타령’까지 하며 찾아다닐 건 아니다.

냉면의 맛 평가에선 냉면만 고집할 게 아니다. 다른 메뉴도 잘 살펴봐야 한다. 일단 수육이나 제육의 메뉴가 없는 곳은 올바른 냉국을 기대하기 힘들다. 고기를 직접 삶지 않고 조미료를 써서 맛을 낼 가능성이 크다. 고기를 삶아서 육수를 낸 곳이라면 삶은 고기를 그냥 내칠 수는 없는 일. 손님상에 돈 받고 올리는 게 정상이다. 김치 맛 평가도 빠뜨리면 안 된다. 동치미 국물을 더하든 김칫국물을 더하든 김치가 맛이 없으면 육수와 섞은 국물의 맛도 좋을 리가만무하다.

서울의 냉면 맛집

곰보냉면

함흥냉면 전문점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 찾는 집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고향이 함경도인 부모님 따라 어릴 적 ‘냉면=곰보’란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인이 박이게 다녀서다. 생강과 마늘 맛이 강한 비빔양념 속에 버무려진 맵고, 달고, 신 맛의 오묘한 조화에 매번 감탄한다. 함흥냉면 8000원.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09.

02-2267-6922

종로3가역, 종로5가역

평래옥

이열치열의 닭고기, 이열치냉의 냉면이 오묘하게 만난 메뉴가 있다. 닭고기 국물에 메밀냉면을 말아서 내는 초계탕이 바로 그것이다. 화채그릇 같은 볼모양의 그릇에 담아낸다.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닭무침을 면이랑 함께 먹으면 정신이 번쩍 나게 맛나다. 겨자의 톡 쏘는 맛 때문이다. 점심시간에 서두르지 않으면 20~30분 기다리는 건 기본. 초계탕 1인분 1만2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일요일은 쉰다.

서울 중구 마른내로 21-1.

02-2267-5892

을지로3가역

서북면옥

대미필담(大味必淡, 좋은 맛은 반드시 담백하다)을 벽에 크게 써 붙이고 영업하는 평양냉면 전문점. 냉면 한 그릇 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도 7000원을 고집하는 착한식당이다. 육수를 낼 때 채소를 넉넉하게 사용해 천연의 달곰한 맛이 좋다. 공간이 좁아 매번 줄을 서야 하는 점이 무척 아쉽다. 평양냉면 7000원. 매주 일요일 휴무. 만두(6개) 7000원.

서울 광진구 자양로 199-1.

02-457-8319

구의역, 어린이대공원역

의정부 평양면옥

동치미 국물이 넉넉히 들어 있어 냉면의 국물 맛이 가장 쨍하다. 탁하고 느끼한 맛이 전혀 없다. 고운 고춧가루를 추가해 매콤하게 즐기는 것이 더 맛있게 먹는 법. 면발은 가위가 없어도 될 정도로 부드럽긴 하지만 이로 쉽게 끊어지지는 않는다. 치아에 자신 없는 사람은 가위질이 필요할 듯하다. 평양냉면 1만원. 매주 화요일은 문을 닫는다.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439번길 7.

031-877-2282

회룡역, 의정부역

봉피양 (서울 서초구)

냉면국물 맛이 최고다.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감칠맛이 기가 막히다. 한편으로 느끼하다 싶을 정도인데 겨자와 식초로 맛을 잘 조절하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국물이 완성된다. 메밀의 함량은 70%, 그래도 탄탄한 조직감이 있어 씹는 맛이 거칠다. 100% 순메밀냉면도 판매한다. 평양냉면, 함흥냉면 각각 1만2000원.

강남본점: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11.

02-587-7018

강남역

출처: 관광공사 (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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