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98 돌봄 전담 사 새로운 업데이트 12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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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자격요건 및 급여, 경력단절 여성 파트타임 직업 …

취업하기 위해서는 지원자격인 자격증 준비도 중요하지만 자기소개서 준비와 면접 준비도 병행되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때에는 돌봄 전담사 지원동기와 프로그램 운영기획, 행정업무 관련, 돌봄에 대한 전문성이 나타나게 준비해야 하며 면접 또한 초등 돌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으면서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들 잘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각 지역별로 평가하는 기준들이 달라 그 기준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시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니 전년도 시험일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방과 후 돌봄 교사 또는 초등 돌봄 교사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며 초등학교 내에 별도로 마련된 교실에서 정규 수업이 끝난 방과 후에 개인별 과제를 지도해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 재능 개발에도 도움을 주는 등 아이들을 돌보는 업무를 하는 전담교사로 교육공무직으로 각 지역의 교육청이나 지자체에서 채용공고를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단, 기간제나 계약직, 대체인력의 경우에는 학교 내에서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는 대체적으로 교육 공무 직원 임금지급 기준으로 잡고 기본급이 지급이 되며 기본급에 급식비 근속수당을 더하여 지급액이 결정되며 2021년 기준 급여는 전일제 기준 월 2,040,000원 / 시간제 월 1,126,030원이다. 교육공무직은 매년 임금 협상이 되며 다른 공무직과 동일하게 추가 근로시간이나 정기 상여금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 thg 5, 2022 — 초등돌봄전담사 지원자격 · 유치원/초등/특수/중등 정교사 1급 또는 2급 소지자 · 보육교사 1급 또는 2급 소지자 · 학교 근무 경험, 경력이 있는 자 ·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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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자격요건 및 급여, 경력단절 여성 파트타임 직업 추천

경력단절 여성에게 추천하는 초등돌봄전담사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하교시간이 빠르다 보니 맞벌이 학부모들의 걱정이 크다. 정부에서는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초등 돌봄 교실을 통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때 아이들을 케어하는 전담교사가 초등돌봄전담사로 오늘은 지원자격과 취업 방법, 월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초등돌봄전담사 자격요건

초등돌봄전담사 란?

방과 후 돌봄 교사 또는 초등 돌봄 교사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며 초등학교 내에 별도로 마련된 교실에서 정규 수업이 끝난 방과 후에 개인별 과제를 지도해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 재능 개발에도 도움을 주는 등 아이들을 돌보는 업무를 하는 전담교사로 교육공무직으로 각 지역의 교육청이나 지자체에서 채용공고를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단, 기간제나 계약직, 대체인력의 경우에는 학교 내에서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초등돌봄전담사 지원자격

유치원/초등/특수/중등 정교사 1급 또는 2급 소지자

보육교사 1급 또는 2급 소지자

학교 근무 경험, 경력이 있는 자

청소년지도사 1급 또는 2급 소지자

사회복지사 1급 또는 2급 소지자

전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위의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경험이 있는 것이 좋은데 대체적으로 교육이 아닌 보육에 초점을 둔 직업이다 보니 유치원/초등/중등 정교사 자격증 또는 보육교사 자격증 2급 이상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응시자격이 제한이 된다. 대부분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가진 분들이 많이 응시를 한다고 한다.

단, 민간자격증의 하나인 방과후교사 자격증으로는 지원이 어렵다.

초등돌봄전담사 근무시간 및 급여

근무시간으로는 전일제와 시간제로 나뉘는데 전일제 경우 8시간 시간제의 경우 5시간으로 구분되며 보통 5시까지 운영되며 학교 돌봄 터의 수요에 따라 전담사 간의 근무시간 연장에 합의가 있는 경우 오후 7시까지 운영시간 확대가 될 수도 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는 대체적으로 교육 공무 직원 임금지급 기준으로 잡고 기본급이 지급이 되며 기본급에 급식비 근속수당을 더하여 지급액이 결정되며 2021년 기준 급여는 전일제 기준 월 2,040,000원 / 시간제 월 1,126,030원이다. 교육공무직은 매년 임금 협상이 되며 다른 공무직과 동일하게 추가 근로시간이나 정기 상여금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초등돌봄전담사 취업 방법

취업하기 위해서는 지원자격인 자격증 준비도 중요하지만 자기소개서 준비와 면접 준비도 병행되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때에는 돌봄 전담사 지원동기와 프로그램 운영기획, 행정업무 관련, 돌봄에 대한 전문성이 나타나게 준비해야 하며 면접 또한 초등 돌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으면서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들 잘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각 지역별로 평가하는 기준들이 달라 그 기준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시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니 전년도 시험일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력 또한 중요하다. 보육교사를 취득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학교와 관련된 경력을 쌓은 것이 도움이 된다. 돌봄 교실 대체 교사로 먼저 시작하여 추가 경력을 쌓는 것도 좋다고 본다.

초등돌봄전담사 채용기관 찾기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만 있다면 각 교육청에 들어가 채용 관련 내용을 찾지 않아도 된다. 이곳에서는 초등학교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아동센터 등 여러 기관의 채용공고를 볼 수 있다.

▶채용공고 확인방법

1.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접속 (http://www.w4c.go.kr/) > 시설현황 >종사자 구인 선택

채용기관 찾는 방법

2. 종사자 구인 창에서 > 채용분야에 돌봄 교사 선택(지역 선택과 시설 종류 선택 원할 시 함께 진행한다.)

종사자구인 검색방법

3. 지역별, 기관별, 채용분야 공고 확인하기

검색결과확인

각 채용기관 별로 지원기준, 지원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마치며

초등돌봄전담사는 고육 공무직으로 정년이 60세로 보장이 되어 경력단절 여성에게 추천하는 직종 중 하나이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사회진출에 대한 두려움이 있겠지만 아이를 보육했던 경험을 살려 충분히 할 수 있는 직업이며 매년 급여도 오르고 파트타임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직종이라고 생각한다.

초등돌봄전담사 – 방과후학교지원센터 – 경상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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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2023 운영계획\” 업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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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비정규 노동 수기 공모전] 나는 초등돌봄전담사입니다 (상 …

제가 근무한 곳은 지역에서 제일 큰 초등학교였습니다. 돌봄교실은 늘 정원 초과였고 나머지 학생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순서를 기다리는 곳이었습니다.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아이들과 생활한 시간이었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을 쏟기엔 정원 초과의 돌봄교실이 너무 버거워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었네요. 저보다 늦게 입사한 한 돌봄선생님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을 채우면 안 되었기에 특히 금요일에는 70명이 넘는 아이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약을 먹어가면서 버티고 참아내야 했습니다. 왜 그렇게 이상한 근로계약이 있는지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습니다. 나름 즐거워야 하는 금요일이 제게는 악마의 요일이 되어 저를 압박해 왔네요. 저 혼자 많은 아이들을 감당해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이 짓눌러 금요일마다 약 봉투를 손에 쥔 채 버티고 또 버티어 나갔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주부로, 아이들의 엄마로 가정에 헌신하며 살아왔네요.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에 초등 ‘배움터 지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막는 등 학교 현장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관할 교육청 단위로 각 학교 실정에 맞게 배치하는데 저는 아이들 하교 시간에 맞춰 배치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일이었지만, 저는 시간을 촘촘히 나눠 정문 앞 교통정리와 내외곽 순찰, 학교 밖을 나가버린 아이들 찾기 등 저만의 규칙을 정해 배움터 지킴이 일을 해나갔습니다. 하루 4시간 근무에 월 55만~60만원을 받았습니다.

초등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은 지역마다 달랐습니다. 대개 1만2000원의 시급으로 하루 2~4시간 일했습니다. 힘든 체험학습 등으로 한 주 근무시간이 60시간을 넘길 때가 있는데, 그렇더라도 주 최대 노동시간이 60시간 미만이라는 규정 탓에 근무일지에는 59시간으로 작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기계약의 조건 등을 만들지 않으려고 만들어놓은 조항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는 수 없이 59시간을 넘기면, 나머지 시간은 아이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메웠습니다. 박봉에 힘든 나날이었죠. 몸이 힘들어도 급여가 어느 정도 받쳐주면 그나마 나은데 하는 회의감이 들어 서글픈 시간이었습니다.

20 thg 4, 2022 — 2년간 배움터 지킴이를 하고 계약 만료 시점에 학교장이 채용하는 초등돌봄전담사 원서를 냈습니다. 수업 실연과 면접까지 마치고 합격했다는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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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M] ‘밤 8시까지 돌봄교실’ 괜찮나?‥학부모·교사 이야기 들어보니 (2022.08.26/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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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비정규 노동 수기 공모전] 나는 초등돌봄전담사입니다 (상) / 김현희

들쭉날쭉한 돌봄 시간도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늘었다 줄었다 엿장수 맘대로였습니다. 예컨대 행사로 아이들의 하교가 늦어지면 늦어지는 대로 그때부터 근무를 시작해야 하니, 항상 우리는 정해진 시간에 비해 더 많은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저는 올해로 10년째 초등돌봄전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친구들 꿈은 대부분 선생님이었습니다. 저 또한 아이들을 좋아해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학교 현장은 조금은 냉정한 곳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사람 냄새를 몹시도 그리워하며 생활하는 1인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루고 살았으면 더 행복한 시간이 이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발버둥쳤지만 늘 제자리에 서 있는 저는 불안과 간절함을 안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을 듣고 자랐지만, 학교에 근무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이를 새삼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주부로, 아이들의 엄마로 가정에 헌신하며 살아왔네요.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에 초등 ‘배움터 지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막는 등 학교 현장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관할 교육청 단위로 각 학교 실정에 맞게 배치하는데 저는 아이들 하교 시간에 맞춰 배치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일이었지만, 저는 시간을 촘촘히 나눠 정문 앞 교통정리와 내외곽 순찰, 학교 밖을 나가버린 아이들 찾기 등 저만의 규칙을 정해 배움터 지킴이 일을 해나갔습니다. 하루 4시간 근무에 월 55만~60만원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했던 저는 배움터 지킴이를 하면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놓고 있었습니다. 2년간 배움터 지킴이를 하고 계약 만료 시점에 학교장이 채용하는 초등돌봄전담사 원서를 냈습니다. 수업 실연과 면접까지 마치고 합격했다는 소식에 아이들과 더 깊숙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생각이 들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제가 근무한 곳은 지역에서 제일 큰 초등학교였습니다. 돌봄교실은 늘 정원 초과였고 나머지 학생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순서를 기다리는 곳이었습니다.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아이들과 생활한 시간이었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을 쏟기엔 정원 초과의 돌봄교실이 너무 버거워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었네요. 저보다 늦게 입사한 한 돌봄선생님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을 채우면 안 되었기에 특히 금요일에는 70명이 넘는 아이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약을 먹어가면서 버티고 참아내야 했습니다. 왜 그렇게 이상한 근로계약이 있는지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습니다. 나름 즐거워야 하는 금요일이 제게는 악마의 요일이 되어 저를 압박해 왔네요. 저 혼자 많은 아이들을 감당해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이 짓눌러 금요일마다 약 봉투를 손에 쥔 채 버티고 또 버티어 나갔습니다.

처음 초등돌봄전담사를 했던 당시 토요일은 체험학습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체험학습은 반나절이라지만 하루를 올인해야 하니 몸은 천근만근 녹초가 되어버렸네요.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이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차량이 부족한 날은 주저 없이 남편까지 동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은 하루종일 뛰고 소리치고 뒹굴어도 에너지가 줄지 않는데, 우리 돌봄선생님들은 체력고갈이 오더라구요. 결혼과 함께 경력단절을 겪다 보니 제가 거기서 버티지 않으면 영영 낙오자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 하루하루 마음을 가다듬고 버텼습니다.

초등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은 지역마다 달랐습니다. 대개 1만2000원의 시급으로 하루 2~4시간 일했습니다. 힘든 체험학습 등으로 한 주 근무시간이 60시간을 넘길 때가 있는데, 그렇더라도 주 최대 노동시간이 60시간 미만이라는 규정 탓에 근무일지에는 59시간으로 작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기계약의 조건 등을 만들지 않으려고 만들어놓은 조항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는 수 없이 59시간을 넘기면, 나머지 시간은 아이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메웠습니다. 박봉에 힘든 나날이었죠. 몸이 힘들어도 급여가 어느 정도 받쳐주면 그나마 나은데 하는 회의감이 들어 서글픈 시간이었습니다.

들쭉날쭉한 돌봄 시간도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늘었다 줄었다 엿장수 맘대로였습니다. 학교 행사 등이 잡히면 관리자가 시간제로 일하는 우리의 시간과 노동력을 마음대로 잘라서 썼습니다. 예컨대 행사로 아이들의 하교가 늦어지면 늦어지는 대로 그때부터 근무를 시작해야 하니, 항상 우리는 정해진 시간에 비해 더 많은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물과 기름처럼, 유령처럼 학교 안에서 섞이지 못한 존재가 된 채 자존감의 추락을 경험했습니다.

그래도 초등돌봄전담사를 하며 큰 보람을 느끼는 건, 길을 가다 돌봄교실을 거쳐 간 아이들이 “선생님! 저 ○○이에요” 하며 반갑게 인사할 때였습니다. 훌쩍 큰 아이들을 보며 그 모습이 대견해 놀라고, 너무 잘 커준 아이들이 고마워 흐뭇한 미소를 짓곤 했습니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지난해 연 ‘11회 비정규 노동 수기 공모전’ 응모작입니다. 하편은 다음주 실립니다. 는 해마다 수상작 등 응모작 일부를 게재해왔습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하는일,자격,채용 정보 총 정리 – 자격증 공부

정부의 저출산 대책중 하나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것도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가 학교를 끝내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돌봐주는 방과후 프로그램이있는데요. 이런 방과후 프로그램은 초등돌봄전담사를 채용하여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돌범전담사 하는일과 채용 자격, 급여는 얼마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초등돌봄교실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기위해 운영하는 교실로 영유아 보육지원과 비교하여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돌봄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발생하는 방과후,방학중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실입니다.

지역마다 각 교육청 정책등으로 운영 방식이나 제도등이 조금씩 다르지만 주로 수업전에 아침돌봄과 오후돌봄(오후 1시~5시),방과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시, 17시 이후 저녁돌봄, 방학중 오전돌봄(9시~1시) 이런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씁니다.

초등돌봄전담사는 학생의 돌봄이나 안전관리 프로그램 관리,교실관리등 돌봄교실 관련업무등을 하게 됩니다. 주로 확생관리와 연간,월간,주간,운영계획 작성,프래그램,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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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초등돌봄전담사 급여,하는일,자격,채용 정보 총 정리 – 자격증 공부
  • Description Website: 초등돌봄전담사는 학생의 돌봄이나 안전관리 프로그램 관리,교실관리등 돌봄교실 관련업무등을 하게 됩니다. 주로 확생관리와 연간,월간,주간,운영계획 작성,프래그램,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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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에듀파인 사용법(초등돌봄업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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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급여,하는일,자격,채용 정보 총 정리

정부의 저출산 대책중 하나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것도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가 학교를 끝내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돌봐주는 방과후 프로그램이있는데요. 이런 방과후 프로그램은 초등돌봄전담사를 채용하여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돌범전담사 하는일과 채용 자격, 급여는 얼마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하는일,자격,채용 정보 확인하기

초등돌봄전담사란?

초등돌봄전담사는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인력을 말합니다.

초등돌봄교실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기위해 운영하는 교실로 영유아 보육지원과 비교하여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돌봄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발생하는 방과후,방학중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실입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채용(구인구직)

지역마다 각 교육청 정책등으로 운영 방식이나 제도등이 조금씩 다르지만 주로 수업전에 아침돌봄과 오후돌봄(오후 1시~5시),방과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시, 17시 이후 저녁돌봄, 방학중 오전돌봄(9시~1시) 이런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씁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하는일,자격,채용 정보 총 정리

초등돌봄전담사 하는일

초등돌봄전담사는 학생의 돌봄이나 안전관리 프로그램 관리,교실관리등 돌봄교실 관련업무등을 하게 됩니다.

주로 확생관리와 연간,월간,주간,운영계획 작성,프래그램,개인활동,학생관리와 간식과 급식준비,사후처리,돌봄교실 관려 업무 추진과 협조 등을하게 됩니다.

초등돌봄 전담사외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들도 있는데요. 단체활동 지도강사라고 불리며 음악,그림책놀이,미술활동 외 우쿠렐레,체육,미술등 다양한 분야를 지도합니다.

방과후 돌봄교사 자격증_50대 여자 자격증 2

초등돌봄전담사 자격

초등돌봄전담사로 운영을 하려면 아래 자격증 이상의 소지자를 원칙으로 합니다.

유치원,초등학교,중등 교원 자격증 소지자

보육교사 2급이상 자격소지자

초등돌봄전담사 급여,하는일,자격,채용 정보 총 정리

하지만 인력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각 지자체마다 자격 조건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단체활동 지도강사의 경우에는 성범죄,아동학대 및 범죄경력을 조회하여 이상이 없을때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함께돌봄센터 급여,인건비 기준,채용정보 바로가기

초등돌봄전담사 채용 정보

초등돌봄전담사 채용은 내가 사는 지역이나 원하는 지역의 교육청홈페이지에서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초등돌봄전담사 인력모집공고가 올라옵니다.

교육청에 올라온 공고를 확인후 이력서를 작성후 모집공고에 지원하면 됩니다.

또는 공고이전에 인력풀 모집에 지원하여 정식 채용이나 대체인력 채용이 필요할때 담당자가 확인후 지원해 볼수 있습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하는일,자격,채용 정보 총 정리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초등돌봄전담사는 각교육청마다 책정한 교육공무직 급여 체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본급과 직무관련수당, 복리비등이 있으며 명절휴가비와 정기상여금등 다양한 수당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시간강사의 경우 최근 공고를 보면 시간당 3만원으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초동돌봄전담사 급여와 하는일 채용,자격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 교육공무직 봉급표(급여),호봉,수당

2023년 1월 9일 돌봄전담사 취업, 일자리, 채용 – 인디드

돌봄전담사 관련 취업정보 ·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대체인력. 서울발산초등학교 · 일도초등학교 기간제 교육공무직원(초등돌봄전담사). 일도초등학교 · 서울언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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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2023년 1월 9일 돌봄전담사 취업, 일자리, 채용 – 인디드
  • Description Website: 돌봄전담사 관련 취업정보 ·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대체인력. 서울발산초등학교 · 일도초등학교 기간제 교육공무직원(초등돌봄전담사). 일도초등학교 · 서울언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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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밤 8시까지 돌봄’ 초등전일제…교원단체 \”반대\” 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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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처우 개선 없이 안정적인 돌봄은 없다” – 오마이 …

교육현장에 유령노동자가 있다. 90%가 여성이고, 비정규직이다. 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전체 교직원의 40%를 차지한다. 전통적으로 여성에게 강요되어 온 돌봄노동이 학교라는 공적 공간에 그대로 옮겨왔고 임금노동으로 ‘공식화’되었다. 하지만 학교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노동은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사회를 지탱하는 필수노동을 하고 있음에도, 학교의 많은 직군을 비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적은 인력으로 힘든 일을 시키며 저임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육 예산이 넘쳐나도, 국가는 비정규직 노동권 향상을 위해서 예산을 배분하지 않는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사회 유지에 꼭 필요한 공공 교육·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어디서 어떻게 일하는지 국가와 사회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그들, ‘학교 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급식조리사, 특수교육지도사(특수교육실무사), 청소실무사, (초교병설)유치원 방과후전담사, 돌봄전담사의 이야기를 6회의 연재를 통해 전한다. – 기자 말

24 thg 11, 2022 — 하지만 전국의 돌봄전담사 중 시간제 42%가 비자발적 시간제 노동자로 짧은 근무시간 안에 수많은 일들을 압축노동으로 처리해야 하거나 초과근무가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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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 전담사 고무줄 근무…달갑지 않은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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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처우 개선 없이 안정적인 돌봄은 없다”

교육현장에 유령노동자가 있다. 90%가 여성이고, 비정규직이다. 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전체 교직원의 40%를 차지한다. 전통적으로 여성에게 강요되어 온 돌봄노동이 학교라는 공적 공간에 그대로 옮겨왔고 임금노동으로 ‘공식화’되었다. 하지만 학교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노동은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사회를 지탱하는 필수노동을 하고 있음에도, 학교의 많은 직군을 비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적은 인력으로 힘든 일을 시키며 저임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육 예산이 넘쳐나도, 국가는 비정규직 노동권 향상을 위해서 예산을 배분하지 않는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사회 유지에 꼭 필요한 공공 교육·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어디서 어떻게 일하는지 국가와 사회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그들, ‘학교 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급식조리사, 특수교육지도사(특수교육실무사), 청소실무사, (초교병설)유치원 방과후전담사, 돌봄전담사의 이야기를 6회의 연재를 통해 전한다. – 기자 말

큰사진보기 ▲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 연장은 학부모도 원하고 있다. 돌봄교실 운영시간연장은 시간제 초등돌봄전사에게도 시간확대와 안정적인 처우개선을 가능하게 한다. ⓒ 조순아 관련사진보기

– 현재 이 일을 하게 된 계기는.

– 여성은 생계부양자가 아니기에 시간제 일자리를 원한다는 편견이 있다. 실제로 시간제 일자리를 원하는 비율이 높은가.

– 가사 및 돌봄노동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본능적으로 해내는 노동’이라는 이유로 폄하되어 왔다.

– 노동조합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 돌봄 업무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 돌봄 노동은 많은 체력을 요한다. 건강은 괜찮은가.

– 행정 업무를 위한 시간 확보가 돌봄전담사들에게 시급한 일이다. 문서 결재 처리 과정이 복잡하거나 힘든 점은 없는지.

큰사진보기 ▲ 여전히 초등돌봄전담사들은 지자체이관, 민간위탁이라는 위협에서 자유롭지 않다. ⓒ 조순아 관련사진보기

– 시간제 근무로 압축노동을 강요받고 있다고 하는데.

–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문제도 초등돌봄전담사에게 초미의 관심사 아닌가.

초등돌봄전담사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과정 이후 아동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한부모, 조손 가정 등의 아동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초등돌봄교실에 근무하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다. 학교 안 아이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전국의 초등돌봄전담사는 2022년 4월 기준 총 1만 2046명이다. 그중 8시간 전일제 근무자는 5101명으로 지난해 8월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 방안 발표 이후 증가했지만 여전히 시간제에 머무르고 있는 지역이 대부분이다.초등돌봄교실은 아동의 돌봄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동의 입장에서 차별 없는 돌봄을 받고 있어 해마다 학부모에게 95% 이상의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처럼 돌봄교실은 학교라는 안정적인 공간에서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 매년 입실 전쟁을 치르곤 한다. 추첨에서 떨어진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학원셔틀’을 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만 돌봄교실은 부모들이 믿고 맡기는 공적 돌봄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지난 몇 년 동안 예견치 못한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학교는 멈추어도 돌봄교실은 단 하루의 멈춤 없이 긴급돌봄 역할까지 맡았다. 코로나 초기 마스크 한 장 지급되지 않았던 현장에서 돌봄전담사들은 코로나 감염 위험을 감수하며 아이들을 돌봐왔다.아이들이 등교하지 않는 학교 학급에는 쌓여만 가던 소독 티슈를 아이들이 등교하는 돌봄교실은 학급이 아니기 때문에 지급할 수 없고, 정상 등교 시 일반 학급 아동을 위해 비축해 놓은 마스크를 돌봄교실 아동들에게는 지급할 수 없다던 학교도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도 25명이 넘는 아동을 한 돌봄교실에서 돌보게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색하게 했던 곳 등 학교 현장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더 확연히 드러내는 아수라장이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돌봄교실은 운영하겠다던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의 발언처럼 돌봄교실은 학교에서 꼭 필요한 곳이고 돌봄전담사는 필수노동자다. 그러나 정부가 발표한 필수노동자 대책에 돌봄전담사는 고용이 보장됐다는 이유로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하지만 전국의 돌봄전담사 중 시간제 42%가 비자발적 시간제 노동자로 짧은 근무시간 안에 수많은 일들을 압축노동으로 처리해야 하거나 초과근무가 발생함에도 인정은 고사하고 공짜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 더 놀라운 점은 돌봄교실이 법적 근거도 없이 17년째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고 최근에는 돌봄교실을 지자체로 이관하겠다는 위협과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비정상적이고 불안정한 주먹구구식의 초등돌봄정책으로 인해 지금의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학부모가 가장 넘기 힘든 돌봄 장벽이 되어버렸다. 현재의 돌봄정책과 제도로는 여성의 경력단절문제도, 세계 최하위 출생율을 개선하기에도 벅찬 일이다.돌봄노동을 필수노동이라고 하지만 이에 걸맞게 제대로 된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시간제 돌봄전담사를 상시전일제로 전환하고 돌봄교실의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안정적인 돌봄교실 운영을 보장하는 것은 돌봄 당사자인 아이들에게도, 학부모에게도, 노동자에게도 모두 필요하다.현재의 주먹구구식 초등돌봄제도는 엄마인 여성노동자의 경력단절 문제나 우리 사회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도 부족할 뿐더러 돌봄전담사 일자리로 투입되는 여성노동자들이 불안정한 일자리로 내몰리면서 결국 여성노동이 주변화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더욱 강화한다.지난 11월 18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집담회에 참가한 정현미(66년생, 근무 11년차) 초등돌봄전담사와 초등돌봄교실 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IMF로 실직 후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학교에서 인턴교사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면서 학교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그때는 인턴교사가 돌봄 업무도 담당했는데 저녁 돌봄 채용 공고를 냈으나 지원자가 없다고 해서 저녁 돌봄까지 하게 됐다. 당시에는 인턴교사와 저녁 돌봄까지 하면 20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근속 수당까지 포함해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벌써 10년 전 일인데 생각해보면 씁쓸하기도 하다.””사회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아이를 양육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벗어나면 학원비나 가계 보탬이 되려고 시간제 일자리를 찾아 사회로 나오는 여성들이 많다. 아무래도 아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전일제 근무보다 시간제 일을 하게 되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 때문인지 그때는 전일제보다는 시간제 일자리를 7대 3 정도로 봤던 것 같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랄수록 여성들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한다. 경제 활동이 우선이긴 하지만 남성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도 클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지금의 우리 사회 현실을 보면 기업 10곳 중 6곳은 여성 임원이 없으며 한국의 유리천장지수 역시 세계 주요국 중 9년 연속 꼴찌를 달리고 있다. 이것만 봐도 여전히 성차별이 만연한 사회 아닌가.””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학교에 방문했을 때 이혼 후 혼자 벌어 아이들을 보살피고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다. 그분들은 나를 붙잡고 상시전일제로 제대로 일하고 급여를 받게 해달라고 사정한다. 우리나라 출생율이 세계 최하위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주 양육자가 여성의 몫이고 생계를 부양하는 것 역시 아직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야속하기만 하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바꾸어야 하는데 그조차 쉽지 않다. 노동조합이라도 발 벗고 나서야 하지 않을까?””위탁 업체를 통해 돌봄을 한 경력이 있다. 그곳에서 인턴교사를 하고 돌봄을 함께 해서 보수가 200만 원이 넘었다. 그러다 돌봄전담사를 무기계약직으로 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위탁을 그만두고 전환했는데 갑자기 4시간 시급제 일자리로 바뀌었다. 그것도 학교에서 행사가 있는 날에는 나오지 말라고 하는 경우 많아 80만 원 정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교육감 직고용이 되면 좋은 줄 알았는데 억울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마침 집과 5분 거리에 학비노조가 있었다. 그래서 일하는 지역 35명의 돌봄전담사들에게 일일이 다 연락해 조직하자고 해서 모두 같이 가입했다. 돌이켜보면 이런 활동이 시급제를 월급제로 전환하는 투쟁을 시작하는 첫 계기였다.사회적인 분위기가 비정규직 노동자라고 하면 노동조합으로 뭉쳐서 떼쓰는 집단으로 매도되어 왔기 때문에 학교부터 노동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정부가 노동자를 산업일꾼, 인적자원이라고 인식하게 만든 책임이 있다고 본다. 정부 교육정책의 잘못이라는 게 명백하게 드러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학생 대부분은 졸업 후 노동자가 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대한민국 현실이다.””돌봄교실은 여성의 사회진출에 따른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양육환경의 변화로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다자녀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가정환경을 가진 아이들이 온다. 세심하게 보살피고, 사회생활의 기본부터 두루두루 알려주려 한다. 아주 사소한 부분이 아이들부터 학부모까지 확대되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예를 들어 같은 돌봄교실의 아이가 책을 읽는데 다른 아이가 그 책을 자기가 읽어야 하면 다툼이 생긴다. 학부모의 다툼이 돌봄전담사를 해고하라는 일로 번지고 징계와 사과를 동반하기도 한다.””저학년 아이들이라 손이 많이 간다. 잠시라도 느슨해져선 안 된다. 아이 개개인의 일정을 확인해서 방과후프로그램부터 학원, 하교까지 안전사고에 대한 염려로 항상 집중하고 긴장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앉아 있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게 돌봄전담사들의 업무 환경이다. 돌봄시간 내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하고 서 있는 시간이 많아 선 채로 PC 업무를 보다 보니 테니스엘보도 생긴다. 또 방과후 수업에 갔다가 없어지는 아이들을 찾으러 뛰어다니다 보면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지는 일도 있다. 퇴근 후에는 몸도 마음도 파김치가 된다. 아이들이 정규수업 교실보다는 돌봄교실에서 훨씬 자유롭다 보니 많은 말들을 한다. 이런 영향인지 청각에 이상이 있는 분들도 있고,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의원 등 다니는 경우가 많다.””아이들을 돌보면서 행정 업무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서류 작성할 때 실수가 빈번하다. 점 하나 찍는 것도 지적당하면 다시 회수해서 수정해야 하고, 70만 원을 700만 원으로 잘못 입력하기도 한다. 돌봄전담사와 관리자들의 출근 시간이 달라 업무 처리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담당자에게 상황을 설명해도 교감 선생님이 이해할 수 없다며 다시 불려간다. 행정 업무만 하는 사람도 아닌데.특히 돌봄교실은 수요조사가 많은데 코로나 긴급돌봄 때는 더했다. ‘돌봄’이라는 말만 들어가도 모든 공문이 돌봄전담사에게 오고 정리가 되지 않았다. 프로그램 강사 서류에 채용 면접까지 봐야 하고 성범죄 조회도 해야 한다. 사람들은 ‘아이들만 돌보면 되는데 무슨 할 일이 많느냐’고 하는데 돌봄 관련 행정 업무가 많다는 점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단순히 시간을 늘려 월급을 더 챙기려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돌보는 시간 외에 준비하고 행정 업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보장돼야 한다.””아이들이 있는 시간에만 돌봄전담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보니 행정업무처리, 수업준비, 마무리 시간을 주지 않는다. 미처 하지 못한 일들은 근무 시간 외로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이고 그것이 압축노동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돌봄교실의 현실이 되고 있다.이제는 돌봄 담당 교사가 하던 업무들도 하나둘 넘어오면서 압축노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학교는 돌봄전담사의 압축노동으로 이루어지는 업무를 단시간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을 방치하고 업무 하기 일쑤다.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아동 대부분은 1~2학년 아이들인데 어떻게 방치하고 업무를 볼 수 있겠나. 우리는 아이들을 방치하게 만드는 교육 당국의 안일한 운영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얘기하고 있지만 귀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게 큰 문제다.””최소한 제대로 된 정부라면 공공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계속 지자체 이관을 얘기하고 있다. 어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초등돌봄교실을 공적 돌봄의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한때 위탁업체에서 근무했었다. 하지만 학교 안에 있는 돌봄교실은 학교장의 지시도 따라야 했는데 이는 불법 파견이었다. 그때는 급여에서 위탁업체에 수수료를 내야 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학습 준비물 비용도 1년에 고작 9만 원밖에 받지 못해서 색연필과 색종이를 사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돌봄교실의 질을 높이려면 아이들 활동에 제약이 따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또한 아이들의 돌봄을 두고 왜 이리 나 몰라라 하는지 모르겠고, 학교 안에서 방과후 아이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우리들의 처우는 항상 뒷전인 것이 안타깝다. 돌봄전담사의 불행은 아이들에게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 교육 당국과 전국의 시도교육청은 아이들과 행복한 돌봄교실을 꿈꾸는 돌봄전담사의 고용을 안정시키고, 노동의 대가를 정당하게 대우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채용, 면접 정보 – 대한민국 공감 소식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및 돌봄교실교사 면접은 방과 후 교육을 위해 필요한 기본 자질과 아이들에게 성격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초등돌봄전담사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확대 시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 돌봄 전담사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을 전담 하고 있습니다.

주부, 직장인, 학생, 청년, 유아, 노인을 대상으로 발표되는 새로운 정책 정보를 확인하시고 꼭 신청하여 정부 지원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활동이 가능합니다. 전문대 졸업 학력과 치수 과목 17개를 기준으로 자격이 주어집니다. 초등돌봄전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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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대체전담사채용업무'[긴급상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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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채용, 면접 정보 💥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초등학교 돌봄 교실 전담 전문 인력

돌봄 교실 관렴 업무 담당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

인력 확보가 어려운 경우 자격 취득을 조건으로

채용 후 자격을 추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꼭 취득해 보세요.

초등돌봄전담사

초등돌봄전담사 하는일?

초등돌봄전담사 하는일?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초등학교에 별도의 방과 후 시설을 이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교육하고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초등돌봄전담사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확대 시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 돌봄 전담사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을 전담 하고 있습니다.

돌봄교실 운영을 책임지고 학생들을 지도하며 가정 통신문을 발송하여 대상자를 확정하고 전담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의 1~2학년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돌봐야 하는 저학생을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6학년은 방과 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여 특기 및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교과 과목을 제외한 다양한 적성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개별 과제 활동

요일별 단체 활동 지원

간식 시간 및 휴식 지원

개인 활동 지원

생활 지도

안전 지도

출석, 귀가 지도

초등돌봄전담사는 초등 보육 전담사와 보조 인력, 지도 강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는 1일 5시간을 기준으로 주 25시간을 근무하게 됩니다. 급여는 1년 ~11년 이상 근무 경력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기본급

급식비

근속수당

지급액

기본적으로 위 4가지 항목으로 급여를 받게 됩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실제 급여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1년 미만 : 1,290,000

1년 이상 : 1,325,000

2년 이상 : 1,380,000

3년 이상 : 1,395,000

4년 이상 : 1,430,000

5년 이상 : 1,465,000

6년 이상 : 1,500,000

7년 이상 : 1,535,000

8년 이상 : 1,570,000

9년 이상 : 1,605,000

10년 이상 : 1,640,000

11년 이상 : 1,675,000

초등 돌봄 전담사는 다른 공무직보다 일하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인력에게 딱맞는 직업입니다.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활동이 가능합니다. 전문대 졸업 학력과 치수 과목 17개를 기준으로 자격이 주어집니다.

초등돌봄전담사 면접

초등 돌봄 전담사 면접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및 돌봄교실교사 면접은 방과 후 교육을 위해 필요한 기본 자질과 아이들에게 성격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교사로서의 역량과 자질에 관한 면접은 교과서 답변으로 그치지 말고 자신의 경험을 섞어서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성면접질문에서는 방과후교실 및 돌봄교실에서의 다양한 상황 질문들이 있습니다.

방과후 교사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면접에서는 만족스런 답변을 해야 합니다.

아동과 함께 하는 것을 즐거워 해야 합니다.

온화하고 다정하며 아동의 욕구에 민감해야 합니다.

이해심이 많아야 합니다.

아동의 행동을 감정 이입하여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동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아동과 의사소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동을 맞이하고 아동과 함께 일을 때 생기 있고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방과 후 교사에게는 돌보미 역할도 일정 부분 필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해야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기본으로 꼭 필요한 지식을 필요로 하며 부모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초등돌봄전담사 홈페이지

초등돌봄전담사 홈페이지

초등학생 돌봄 전담사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초등돌봄교실 이해 : 추진 배경 및 발전, 운영절차, 돌봄 유형, 돌봄 인력

돌봄교실전담사 : 돌봄교실전담사란?, 자격, 역할, 기본급 및 수당, 처우 개선 수당

돌봄교실전담사가 하는일 : 나이스 프로그램, 출석, 귀가지도, 안전지도, 생활지도

단체 활동 프로그램 : 종이접기, 아동미술, 전래놀이, 공예, 독서, 운동

많이찾는 보조금 정책

최근 발표 된 정부 지원금, 금융 지원금, 소상공인 지원금, 청년 지원금에 대한 정부 지원 복지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대한민국 밝은 미래를 위해 분야 별, 시기 별, 특성 별 정부 복지 정책을 새롭게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주부, 직장인, 학생, 청년, 유아, 노인을 대상으로 발표되는 새로운 정책 정보를 확인하시고 꼭 신청하여 정부 지원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자주하는 질문

초등돌봄전담사의 모든 것 (1) –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기본 급여에 추가수당이 있습니다. 정해진 근무시간이상 일했을때 초과근무수당, 4시간이상 외근시 출장비, 월별 교통비 중식비, 3년이상 근무 시 근속수당, 연 2회의 복지수당 명절수당… 해당자만 받는 결혼수당 가족수당 자녀수당 등등도 있습니다. 또 연가(휴가)는 연 14일이며 무급이고 병가는 연 14일까지 유급으로 처리됩니다. (제가 모든 규정을 다 아는건 아니고 서울 교육공무직원 기준이며 다른 지역은 모르니 자세한건 본인이 사시는 지역교육청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오래 근무한다고 해서 급여가 오르는것도 아니고 올라봤자 시급 몇백원 수준입니다. 돈을 더 많이 받는 8시간 전일제 돌봄전담사로 근무한다고 해도 나 한명 겨우 먹고살만큼만 되구요…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거나 주거비가 월 40이상 들던가 비싼 취미가 있거나 하시다면.. 이거 말고 딴 일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러니 초등, 돌봄, 아동, 이런 이름 들어간 민간자격증에 돈 들이는 짓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초록창에서 돌봄전담사로 검색하면 온라인강의 몇번 들으면 쉽게 취득할수있고 초등돌봄전담사로 취업할때 필요하다며 블로그광고 엄청 올라오는데.. 거기 써있는 내용은 98% 뻥입니다 뻥)

13 thg 2, 2019 — 우연히 검색해봤다가 하도 광고쟁이들이 많아서 내가 씀. (전 초등돌봄전담사 n년 경력). ​. 현직에 계신 돌봄전담사분들은 블로그에 본인의 직업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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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공개채용 대체전담사 채용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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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의 모든 것 (1)

혹시 초등돌봄전담사라고 아십니까?

그럼… 초등돌봄교실은 알고 계신지..

뉴스 좀 열심히 보시거나 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부모님이라면 아시겠지만 초등학교 안에 있는 방과후돌봄시설입니다.(줄여서 돌봄교실)

맞벌이 등으로 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자녀를 가정에서 직접 케어하기 어려운 부모님들을 위한 곳이죠

이 초등돌봄교실은 보통 수업이 일찍 끝나는 저학년 위주로 운영되는게 기본이고 중, 고학년들을 위한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도 있습니다.

돌봄교실의 일과는 학기중 기준으로… 아이들이 학교수업이 끝난 후 돌봄교실로 와서 숙제를 하거나 방과후학교수업을 다녀오거나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놀고 간식도 먹고…. 5시 혹은 부모님의 퇴근이 늦으시는 경우 저녁 7~8시까지 돌봄교실에서 생활합니다.(귀가시간은 개별적으로 정함)

학교수업이 없는 방학중에는 오전부터 운영하며 점심을 먹는것만 다르고 나머지 일과는 거의 같습니다.

초등돌봄전담사란 이 초등돌봄교실의 운영과 아이들 보육을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위에 적어놓은 돌봄교실 일과시간 동안 아이들 숙제 공부 놀이 봐주고 간식 챙겨주고 돌보고 방과후학교 보내고 귀가시키고 그외 기타등등.. 많은데 다 못적겠네요

쉽게 말해 돌봄교실은 학교 안에 있는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집? 이고 돌봄전담사는 그 반의 보육교사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시 기준으로 초등돌봄전담사의 대우를 말씀드리면… 학교 교육공무직의 한 직군이라서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받습니다.(학교 교무행정사, 급식실 조리원 등등이 교육공무직입니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지만 공무원은 아니기 때문에 경력이 쌓인다고 해서 호봉이 오르는 것은 아니며, 해마다 지역교육청에서 교육공무직의 시급과 총 연봉을 정합니다.

단 일정기간 이상 근무하면 무기계약직이 되어서 매해 계약서를 쓰지 않아도 만 60세 정년까지 근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급여는 매우 적지만 다른 직종보다는 안정적인건 그나마 장점이죠

그리고 기본 급여에 추가수당이 있습니다. 정해진 근무시간이상 일했을때 초과근무수당, 4시간이상 외근시 출장비, 월별 교통비 중식비, 3년이상 근무 시 근속수당, 연 2회의 복지수당 명절수당… 해당자만 받는 결혼수당 가족수당 자녀수당 등등도 있습니다. 또 연가(휴가)는 연 14일이며 무급이고 병가는 연 14일까지 유급으로 처리됩니다. (제가 모든 규정을 다 아는건 아니고 서울 교육공무직원 기준이며 다른 지역은 모르니 자세한건 본인이 사시는 지역교육청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다른 교육공무직군과 달리 초등돌봄전담사는 일 8시간 근무하는 전일제와 4시간 근무하는 시간제 전담사 이렇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복지나 대우는 둘이 크게 다르지 않으나 8시간 근무자는 근무시간이 길기 때문에 4시간 근무자보다 1.8배에서 2배 정도의 급여를 더 받습니다.

초등돌봄전담사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국가자격증이죠..

즉 유치원정교사 및 초중등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보육교사 1~2급 자격증 소지자여야 하며 이 외에는 어떤 자격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아예 응시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초등, 돌봄, 아동, 이런 이름 들어간 민간자격증에 돈 들이는 짓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초록창에서 돌봄전담사로 검색하면 온라인강의 몇번 들으면 쉽게 취득할수있고 초등돌봄전담사로 취업할때 필요하다며 블로그광고 엄청 올라오는데.. 거기 써있는 내용은 98% 뻥입니다 뻥)

그리고… 위에서도 돈 얘기를 했지만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 더 언급하자면 급여수준은 정말정말 별로입니다.

(2018년도 서울교육청 기준으로 시급이 8천원대 후반.. 시급이나 처우가 그나마 나은 서울이 이정도니 지방은 말할것도 없죠)

오래 근무한다고 해서 급여가 오르는것도 아니고 올라봤자 시급 몇백원 수준입니다. 돈을 더 많이 받는 8시간 전일제 돌봄전담사로 근무한다고 해도 나 한명 겨우 먹고살만큼만 되구요…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거나 주거비가 월 40이상 들던가 비싼 취미가 있거나 하시다면.. 이거 말고 딴 일 알아보셔야 합니다.

거기다 4시간 시간제 전담사라면… 그냥 가계에 보탬만 살짝?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돈벌이 수준이죠 먹고살려면 무조건 필수로 투잡해야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을 돌보는게 중심업무이니만큼 별다른 경력이 없으면서 육아경험이 충분한 가정주부님들이 이 초등돌봄전담사를 많이 원하십니다. 애들 보는 일이니 익숙하고 학교에서 선생님소리 들으며 일하니 남들 보기에도 번듯하니까요…

보통 내 아이 다 키운 후.. 이젠 남편에게서 경제적으로 독립하고/내 삶을 찾고/누구 엄마가 아닌 ***씨로 불리고 싶고… 암튼 그러한 이유로 새롭게 일을 찾아 나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덕분에 1월 2월 이때는 아주…

위와 같은 마음을 가진 중년의 주부님들을 유혹하는 광고글들이 정말 많이 올라오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겁니다. 제발 낚이지 마시라고…

진짜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은 절대 블로그에 광고를 하지 않는다!! 이 사실만큼은 확실히 기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편에 초등돌봄전담사로 취업을 준비하려면 무엇을/어떻게 해야 하는지 쓰겠습니다.

“우리는 왜 방학중 비근무자 인가요?” 최선애 돌봄전담사 인터뷰

첫째,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온전한 돌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학생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제공 되어야 하고, 특히 방학 중에는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하며, 부모님들의 현실적인 근무 시간에 맞는 운영으로 돌봄 걱정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근무 시간이 길고 불규칙한 학부모들, 출ㆍ퇴근 시간에 빠듯한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 학원 한 두 개 정도를 필수로 등록해야만 우리 아이들의 하원 시간과 맞출 수 있다고 하소연 하면서 돌봄교실 운영 시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초등돌봄교실은 전국적으로 학부모 만족도가 95%가 나왔고, 어느 지역은 99%가 나올 만큼 학부모들이 뽑은 가장 잘 된 정책으로 손꼽힐 정도입니다. 한 학교의 예를 보면 135점 중 매우만족이 104점, 만족이 31점이 나올 정도로 부모님들 특히 어머님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학교 안에 돌봄교실이 있는 것만으로도 믿음이 가고 익숙한 학교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기를 묵묵히 응원해주고 사랑을 듬뿍 주셔서 고맙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 자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고, 예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자기가 더 착해졌다는 2학년 남학생의 편지 받았을 때, 선생님이 모르는 것을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사랑해주셔서 자기도 커서 선생님 같은 멋지고 지혜로운 선생님이 될거라는 학생들의 편지를 받을 때

6 thg 7, 2021 — 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도부터 교육공무직으로 13년 차 근무 중인 돌봄전담사 최선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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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전담사 \”초과 근무는 일상, 1학기 버텼지만…\”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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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방학중 비근무자 인가요?” 최선애 돌봄전담사 인터뷰

△ 초등돌봄교실 모습. 사진=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

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도부터 교육공무직으로 13년 차 근무 중인 돌봄전담사 최선애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2. 돌봄전담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돌봄전담사는 맞벌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의 자녀들을 학교 정규 수업 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숙제, 독서지도, 생활지도, 방과 후 프로그램 출결 관리 등 다양한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부모님의 품처럼 따뜻하게 정서적 지원을 해주며 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코로나19 이후 근무여건 등 달라진 점은?

모든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코로나19 여파로 돌봄교실의 수요와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관리 안내 지침에 따라 위생환경, 발열검사, 개인위생수칙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천지도 등을 준수하여 운영하는데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따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이용인원은 증가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많은 학생들이 생활하고 지도하는 데 불편함과 한계가 많습니다.

4. 돌봄전담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돌봄 노동의 가치가 어떻게 평가되고 있나요?

초등돌봄교실은 전국적으로 학부모 만족도가 95%가 나왔고, 어느 지역은 99%가 나올 만큼 학부모들이 뽑은 가장 잘 된 정책으로 손꼽힐 정도입니다. 한 학교의 예를 보면 135점 중 매우만족이 104점, 만족이 31점이 나올 정도로 부모님들 특히 어머님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학교 안에 돌봄교실이 있는 것만으로도 믿음이 가고 익숙한 학교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돌봄전담사는 정말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전문직종 인데도 불구하고 전문성을 인정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키는대로만 하기를 바라는 수동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고 느끼며, 정규 교육이 아니라서 저가치로 평가되고 있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최선애

​​5. 학교 돌봄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학생ㆍ학부모 중심의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정한 운영 시간과 조건에서 선택하는 조사가 아닌 학부모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오픈식 사전 수요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요구를 충분히 고려해서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보육교사 자격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로서 노동조건과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보육교사로서의 승급(돌봄교실 근무자는 승급자격요건이 안됨)할 수 있는 경력인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육교사 2급에서 1급으로 승급이 되려면 보육업무경력이 만2년이 경과한 자로 직무교육, 승급교육 등을 맏고 승급이 되는데 초등돌봄교실은 보육업무가 아니라서 승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학교는 돌봄교실이 교육이냐, 보육이냐를 놓고 지자체로 나가라고 실랑이를 벌이는데 보육교사인 우리들이 하고있는 업무는 보육업무가 아니라는 겁니다.

현장에선 청탁금지법, 장애인 식식개선, 아동학대신고, 양성평등 등등에 관련한 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듣고있는데 직무에 관련한 연수가 필요합니다. 우리들은 보육교사로서 직무연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맞벌이 가정을 위해 운영한다고 하는 돌봄교실에서 일하는 돌봄전담사가 왜 방학중 비근무자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경북은 4,5시간 단시간 근무자가 대부분인데 맞벌이 부모를 위한 방학중 돌봄교실 운영이 8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더니 운영시간은 8시간으로 연장운영되지만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은 확대하지 않고 교실을 합반 후 오전, 오후 땜빵식으로 교대근무를 시키거나 오전시간에 학교의 교사, 방과후 강사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6. 돌봄전담사 상시전일제 전환은 왜 필요한가요?

상시전일제는 여러 가지 면에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중 몇가지만 요약해서 말하겠습니다.

첫째,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온전한 돌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학생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제공 되어야 하고, 특히 방학 중에는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하며, 부모님들의 현실적인 근무 시간에 맞는 운영으로 돌봄 걱정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근무 시간이 길고 불규칙한 학부모들, 출ㆍ퇴근 시간에 빠듯한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 학원 한 두 개 정도를 필수로 등록해야만 우리 아이들의 하원 시간과 맞출 수 있다고 하소연 하면서 돌봄교실 운영 시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둘째,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행정 업무에 시간이 부족한 교사들의 부담을 줄여 교수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도 보다 질 좋은 교육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돌봄전담사에게도 충분한 업무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돌봄전담사가 맡아 함으로서 전담사는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고, 프로그램 활동에 대한 준비 시간, 정리 정돈 시간 등을 부여함으로써 돌봄의 질이 보다 향상 될 것이라고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상시전일제가 되면 모두가 윈윈이 되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7. 노동조합에서 요구하는 돌봄교실 정원 감축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양이 아닌 질적인 돌봄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원이 감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특성, 집안 환경을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 방과후 프로그램 출결관리, 학부모 상담 등 통상적인 업무와 섬세함이 필요로 하는 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정규 수업이 아닌 돌봄이라서 학년이 섞여 있어도 되고, 인원이 많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 유치원의 경우 연령 통합 반의 경우 정원 축소조정이 되고 있기에 돌봄교실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돌봄교실 운영 초기일 때 20명 내외였던 정원이 시간이 지나면서 줄기는커녕 학부모들의 돌봄 수요가 증가한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정원을 25명 내외로 늘여 놓았습니다. 29명이 넘을 경우 분반하라는 규정 때문에 실제로 29명까지 운영하는 학교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작은 교실에서 25명 이상의 학생들이 생활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8. 무기계약 직종으로 전환한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처우개선는 별로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업무량과 책임감만 더 증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9. 돌봄전담사로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돌봄전담사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참 많습니다만, 몇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언제나 자기를 묵묵히 응원해주고 사랑을 듬뿍 주셔서 고맙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 자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고, 예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자기가 더 착해졌다는 2학년 남학생의 편지 받았을 때, 선생님이 모르는 것을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사랑해주셔서 자기도 커서 선생님 같은 멋지고 지혜로운 선생님이 될거라는 학생들의 편지를 받을 때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 때 친구들과 말도 잘 안하고 어른들을 어려워 하는 아이가 돌봄교실 선생님이 너무 좋다며 자기 애착인형을 선생님께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하는 아이를 보고 감사하다고 말씀 해주시는 어머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아이가 돌봄교실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돌봄교실 활동이 너무 좋다고 하는 부모님들의 말씀 등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남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귀한 일을 하고 있구나 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채용(구인구직) 총 정리 – 소소한 생활 TIP

초등돌봄교실은 핵가족화심화,여성경제활동 인구 증가 등 양육환경이 변화해 증가하는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해소하기위해 운영하는 교실입니다. 영유아 보육지원에 비해 초등학생 대상 돌봄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방과후 와 방학중 돌봄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 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간 유기적 협력과 연대를 통해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날 수록 아이들을 늦은저녁까지 돌볼수 없어서 대신 돌봐줄 곳을 많이 찾고는 있는데요. 급하게 일이 생겨 늦게 집에 간다던가 업무 시간으로 아이들 하교 시간을 맞추기 힘들때 맞벌이 부부들은 고민하곤합니다.

지역마다 운영 유형은 다르겠지만 주로 수업전 아침돌봄과 13시~17시 오후 돌봄,방과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17시 이후 저녁돌봄(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운영), 방학중 오전돌봄(9시~1시) 체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표한 2021년 교육공무직 급여표 입니다. 전일제 초등돌봄전담사는 기본급이 2,040,000원이며 시간제돌봄전담사 기본급은 1,126,060원 입니다. 수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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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 더 주세요…’돌봄’ 전담사의 파업 이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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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급여,채용(구인구직) 총 정리

맞벌이 부부가 늘어날 수록 아이들을 늦은저녁까지 돌볼수 없어서 대신 돌봐줄 곳을 많이 찾고는 있는데요. 급하게 일이 생겨 늦게 집에 간다던가 업무 시간으로 아이들 하교 시간을 맞추기 힘들때 맞벌이 부부들은 고민하곤합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이런 맞벌이등 부부를 위해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초등돌봄교실

초등돌봄교실은 핵가족화심화,여성경제활동 인구 증가 등 양육환경이 변화해 증가하는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해소하기위해 운영하는 교실입니다. 영유아 보육지원에 비해 초등학생 대상 돌봄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방과후 와 방학중 돌봄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 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간 유기적 협력과 연대를 통해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운영 유형은 다르겠지만 주로 수업전 아침돌봄과 13시~17시 오후 돌봄,방과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17시 이후 저녁돌봄(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운영), 방학중 오전돌봄(9시~1시) 체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런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위한 인력이 필요할텐데요.

이런 인력들을 초등돌봄 전담사 라고 합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초등돌봄전담사는 각 교육청에서 교육공무직원 보수에 맞춰 지급을 합니다.

초등돌봄 전담사의 경우 시간제와 전일제 2가지로 보통 고용이 많이 됩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그럼 이런 초등돌봄전담사 급여는 어느정도 될까요?

초등돌봄전담사는 각 지방 교육청 마다 급여가 약간씩 달라집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서울시 초등돌봄전담사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초등돌봄전담사가 속한 교육공무직은 급여체계가 보통 기본급과 수당,직무관련수당,복리비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됩니다.

수당은 직종에 따라 기본급과 수당 유형등이 체계적으로 나뉘어 달라집니다.돌범전담사는 상시근무자로 임금유형이 1,근속수당과 명명절휴가비,정기상여금,전일제는 행정업무 책임수당등을 받게 됩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표한 2021년 교육공무직 급여표 입니다. 전일제 초등돌봄전담사는 기본급이 2,040,000원이며 시간제돌봄전담사 기본급은 1,126,060원 입니다.

수당을 받으려면 1주간 소정노동시간이 40 시간 이상상, 시간제 초등돌봄 전담사는 주 20시간이상 되어야 수당을 받을수 있습니다.

근속연차가 쌓일수록 근속수당을 받을수 있으며 1년이상 재작자 35,000원부터 근속 1년당 월 35,000원이 가산되며 70만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시간제 돌봄전담사는 비례 하여 지급된다고 합니다.

초등돌봄전담사 채용(구인구직)

초등돌봄전담사 급여

초등돌봄 전담사의 구직현황을 알고 싶다면 각 지역의 교육청에 들어가 방화후교실등 구인구직란을 이용하면 교육공무직 채용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구인 현황뿐만아니라 프로필,이력서를 구직란에 올려서 구직 활동도 할수 있습니다.

이상 초등돌봄전담사 급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돌봄봄전담사 급여 지급기준을 작성하여서. 각 지역 급여가 정확히 알고 싶은 분들은 관할 담당자에게 확인해보는게 가장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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