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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전날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우려했던 공개활동의 사진 보도가 없던 것도, 다수의 사진을 언론이 보도하면서, 사망설의 우려를 완벽하고 깨끗하게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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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김정은 사망설 논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4월 25일, 조선로동당 39호실의 고위간부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리정호 씨는 “14일 이뤄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의 명령 없이는 할 수 없는 타격 훈련”이라며 “따라서 그날 오전 7시 시험발사 때까지는 김정은이 건재해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런데도 김정은의 훈련 참관 보도가 나오지 않고, 계속 공개하던 미사일 발사 장면과 전투기 훈련을 공개하지 못한 것은 화염과 파편으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돌발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게 한다”고 주장했다. 최고지도자의 승인 없이는 로동신문이나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미사일 발사 장면을 보도할 수 없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치체제의 특성을 감안할 때 김 위원장이 미사일 발사 직후 심각한 상태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3]
4월 26일, 아사히 신문은 쑹타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부장(장관급)이 중국 최고수준의 의료기관인 301병원(인민해방군 총의원) 의료진 50명과 함께 23일 이전에 방북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에서는 22일에 이미 방북설의 소문이 퍼졌다. 301병원은 중국 공산당 최고위 간부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병원이다. 언론에서는 쑹타오에 비중을 실었다. 쑹타오는 중국 공산당의 대외협력을 총괄하는 고위인사로 북중 관계의 핵심 인물이다. 즉, 중국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는 쑹타오가 최고 책임자다. 그가 직접 방북한 점은 매우 심각한 사태를 반증한다는 분석이다.
2020년 4월 29일, 국회 입법조사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 정치국 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김여정의 지위와 역할이 ‘당중앙'(후계자)의 역할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정은이 공식 후계자 신분일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언론이 “존경하는” 수식어를 이름 앞에 붙였고, 통치자가 된 후에는 “경애하는” 수식어를 이름 앞에 붙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언론은 현재 “존경하는” 수식어를 김여정과 리설주에게만 붙인다. “존경하는” 수식어는 후계자와 통치자의 배우자에게만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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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김정은 사망설 논란
2020년 김정은 사망설 논란은 2020년 4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중요 행사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하자 생긴 논란이었다.
사망설 [ 편집 ]
2020년 4월 14일, 원산에서 태양절 기념 미사일 발사를 했으나 김정은이 불참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미사일 발사에는 항상 김정은과 김여정이 참석한 점에서 이례적인 일이라 볼 수 있다.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4일 원산에서 멀지 않는 선덕비행장에서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는데 그때 참관 중 다쳐서 태양절 참배에 불참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1]
4월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았다. 집권 후 매년 참석하던 행사에 불참하자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4월 15일, 4월 중순부터 김정은이 친필로 서명한 ‘1호 제의서(김정은 친필 메모)’가 조선로동당과 산하 기관에 하달되지 않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정일 때부터 최고지도자가 보내는 ‘친필 메모’를 다른 공식 서류보다 앞서 처리한다.[2] 인쇄된 결재서류에 결재를 하고, 친필로 추가로 메모를 좀 더 적는다.
4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문매체 데일리NK는 “김정은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에 위치한 김씨 일가의 전용병원인 향산 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향산특각에 머물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4월 22일, 웨이보와 트위터 등에는 “쑹타오 중국 대외연락부장이 베이징 푸와이 병원과 인민해방군 병원 전문가들을 데리고 평양에 급파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정보의 출처는 없었다.
4월 24일, 로이터통신은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의 고위 관리가 이끄는 대표단이 지난 23일 베이징을 출발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4월 25일, 조선로동당 39호실의 고위간부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리정호 씨는 “14일 이뤄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의 명령 없이는 할 수 없는 타격 훈련”이라며 “따라서 그날 오전 7시 시험발사 때까지는 김정은이 건재해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런데도 김정은의 훈련 참관 보도가 나오지 않고, 계속 공개하던 미사일 발사 장면과 전투기 훈련을 공개하지 못한 것은 화염과 파편으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돌발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게 한다”고 주장했다. 최고지도자의 승인 없이는 로동신문이나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미사일 발사 장면을 보도할 수 없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치체제의 특성을 감안할 때 김 위원장이 미사일 발사 직후 심각한 상태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3]
4월 26일, 아사히 신문은 쑹타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부장(장관급)이 중국 최고수준의 의료기관인 301병원(인민해방군 총의원) 의료진 50명과 함께 23일 이전에 방북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에서는 22일에 이미 방북설의 소문이 퍼졌다. 301병원은 중국 공산당 최고위 간부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병원이다. 언론에서는 쑹타오에 비중을 실었다. 쑹타오는 중국 공산당의 대외협력을 총괄하는 고위인사로 북중 관계의 핵심 인물이다. 즉, 중국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는 쑹타오가 최고 책임자다. 그가 직접 방북한 점은 매우 심각한 사태를 반증한다는 분석이다.
4월 26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의 애나 파이필드 WP베이징 지국장은 “평양 주민들이 쌀·술·생선 통조림부터 전자제품까지 사재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존설 [ 편집 ]
2020년 4월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태설과 관련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현재 위독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4월 26일, 문재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최근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그는 살아있고 건재하다(alive and well)”고 말했다. 문 특보는 26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13일부터 (강원도) 원산에서 머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 지금까지 의심스러운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4월 27일,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통일부 장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건강 이상설에 대해 “남북 관계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저주하는 사람들의 주술적인 주문(呪文)”이라며 “김정은 이상설은 추측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4월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탈북민 출신 기자)는 김 위원장 건강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큰 문제는 없더라도 시술 등이 필요한 수술을 받은 것은 맞는 것 같다”며 “20일 중국 의료진이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인솔 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간 것은 맞다. 그러나 왜 갔는지 설명하는 건 현 상태에서 불가능”이라고 전했다.
4월 29일, 미국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문매체인 38노스는 김 위원장 전용 추정 열차가 이날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원산의 김 위원장 일가 전용 기차역에 정차돼 있다고 밝혔다. 38노스는 지난 15일 위성사진에 없던 이 열차가 21일과 23일 사진에서 모두 관측됐다며 김 위원장의 원산 체류 관측에 힘을 실었다.
쑹타오가 방북했다는 것은 출처가 없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는 보도도 있다. 쑹타오가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다.
5월 1일, 20여일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설’과 ‘중병설’ 등 온갖 억측이 나돌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일 김 위원장이 로동절(5·1절)이었던 전날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 편집 ]
미국 공군 정찰기 보잉 RC-135W 리벳 조인트
2020년 4월 20일, 미국 공군 정찰기 RC-135W 리벳 조인트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4월 21일, 미국 공군 정찰기 E-8C와 미국 해군 해상초계기 P-3C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4월 22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국 공군 정찰기 RC-135W 리벳 조인트가 이날 서울과 경기 남부 상공 등을 비행했다.
김여정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김여정 입니다.
김여정
김정은 또는 서방의 의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등에서 김여정을 공식적으로 후계자로 임명한 적은 없지만, 전세계 언론에서는 김여정이 이미 사실상의 후계자 지위로 상당한 활동을 한 점을 평가하면서, 김여정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4대 통치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물론 이견도 상당히 존재한다.
2014년 1월, 장성택이 숙청된 이후, 김여정이 그 권력을 행사했다. NK지식인연대 측은 “김여정이 54부뿐 아니라 로동당 39호실 산하 대성은행과 통일발전은행 등 국제 금융거래 기관들과 조선로동당 38호실 산하 대흥관리국·금강관리국을 관할하고 있고, 고모 김경희가 관리하던 경흥지도국과 낙원지도국 등까지 맡아 통치 자금 전반을 관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한국 정보 당국의 첩보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부와 주민들 사이에 “모든 일은 여정 동지를 통하면 된다”는 말이 나온다고 한다.[4]
2016년 2월, 김여정이 김정은의 비서실, 서기실 실장이고 또 로동당 39호실을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018년 2월 9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김정은의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 전용기 RPK-615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여정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떨쳤다.
2019년 12월, 조선인민군 여성 부대에 김여정 명의의 지시가 하달되었다.
2019년 12월 28일, 평양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 등을 이유로 통치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권한을 모두 김여정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이틀 이상 진행하는 것은 김일성 주석 집권 당시인 1990년 이후 처음이다. 이 회의에서 김여정은 당 제1부부장으로 임명이 되었는데, 소속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서방측의 분석에 따르면, ‘당 중의 당’이라는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추정된다.[5]
2020년 2월,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리만건 부장이 해임되었다. 부장직은 현재 공석인 상태다. 서방측은 김여정이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임시 부장직을 수행중이라고 보고 있다. 김정일은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부장으로 있다가 통치자가 되었는데, 부장직을 공석으로 두고 계속 조직지도부 업무를 직접 처리했다. 제1부부장이 한국의 국정원인 국가보위성을 지휘했다. 김정은이 김정일과 비슷한 통치모델을 취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2020년 3월 3일, 김여정은 돌연 자신의 명의로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면서 악담에 가까운 담화를 직접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남한이 북한의 실탄 사격 훈련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을 맹비난했는데, 김여정이 실명으로 발표한 최초의 성명이다. 한국이 놀란 것은 제1부부장이 차관급 자리라고 알고 있어서, 한국의 경우 국회의원, 검사장, 2심 재판장 등 수많은 차관들이 있어서 별로 대단한 직위가 아니기 때문에, 차관이 과연 단독 실명 명의로 청와대를 맹비난할 수 있는가 하고 놀랬다.
2020년 3월 24일 “조선로동당 내부에서 ‘존경하는 김여정 동지의 지시문’이 하달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국내 안보 부서에서도 ‘김여정 지시문’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2020년 4월 11일, 김정은 위원장이 당 정치국회의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조직지도부 1부부장 김여정을 정치국 후보위원에 보선했다. 김정은이 자취를 감추기 하루 전이다. 현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위원, 후보위원에는 여성이 김여정 한명 뿐이다.
2020년 4월 29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차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통치자는 김씨 일가에서 나올 것이라는 데에 의문이 없고, 그중에서도 선택지가 제한돼 있다며 김여정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2020년 4월 29일, 국회 입법조사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 정치국 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김여정의 지위와 역할이 ‘당중앙'(후계자)의 역할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정은이 공식 후계자 신분일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언론이 “존경하는” 수식어를 이름 앞에 붙였고, 통치자가 된 후에는 “경애하는” 수식어를 이름 앞에 붙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언론은 현재 “존경하는” 수식어를 김여정과 리설주에게만 붙인다. “존경하는” 수식어는 후계자와 통치자의 배우자에게만 붙인다.
2020년 4월 29일, 미국 의회조사국은 김여정 로동당 제1부부장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평가했다.
결론 [ 편집 ]
2020년 5월 2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전날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우려했던 공개활동의 사진 보도가 없던 것도, 다수의 사진을 언론이 보도하면서, 사망설의 우려를 완벽하고 깨끗하게 없앴다.
가짜뉴스 비판 [ 편집 ]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뉴스에 동영상으로 등장하자 사망설 의혹제기를 한 태영호, 지성호 등이 가짜뉴스로 사회 혼란을 초래했다고 맹비난을 받았다.[6]
각주 [ 편집 ]
북한 코로나: 하루 17만 확진·21명 사망…김정은 ‘건국 이래 대동란’
14 thg 5, 2022 — 북한에서 전날(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추정되는 열병으로 인해 확진자 17만 명, 사망자 21명이 발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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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김정은 사망 99% 확신\”…청와대 \”특이동향 없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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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행보 – 나무위키
6 ngày trước — 2020년. 2.11.1. 4월. 2.11.1.1. 김정은 위중 및 사망 의혹. 2.11.2. … 김정일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김정은은 세계 최연소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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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성호 \”김정은 사망 99%\”…\”근거없는 상상\” (2020.05.01/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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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망 2020
2 ngày trước — 2020년 5월 2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절 (51절)이었던 전날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미래한국당 지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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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제 21명 사망‥김정은 \”건국 이래 대동란\” (2022.05.14/12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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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안정성 평가와 북한 체제 지속 가능성 전망
북한 체제에서 김정은 사망이라는 위기가 급변사태로 발전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북한에서 발생하는 위기가 ‘정치적 진공’ 상태에 도달해야 급변사태로 정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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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당선자 지성호, ‘김정은 사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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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안정성 평가와 북한 체제 지속 가능성 전망
북한 중요 정치 행사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등장하지 않자 김 위원장의 신변 이상 가능성이 거론됐다. 최고지도자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된 북한에서 김정은의 갑작스런 사망이나 권력 상실은 북한 체제의 급변사태를 촉발할 수 있다. 패권 세력이 충돌하는 한반도 역내 불안정성은 비단 한국의 안보 위기를 넘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북한체제의 위기를 가늠하는 관건은 정권 안정성과 체제 내구력에 있다. 김정은의 권력 장악은 14년 동안 단계적으로 이뤄진 김정일 세습과 달리 김정일 사망 직후 비교적 짧은 기간에 압축적으로 이뤄졌다. 권력 승계에 실패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김정은은 명실상부한 북한 최고권력자 지위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권력 세습에 이어 제도적 통치 기반도 정비했다. 제도적 정비는 그 자체만으로도 김정은 권력의 공고화, 세대교체를 상징했다. 선군(先軍)에서 선당(先黨)으로 전환했고, 36년 만에 당 대회를 개최하며 공석으로 방치했던 당 조직의 주요 직위도 충원했다. 김정은의 측근세력이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발됐으며, 여동생 김여정의 정치 참여도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김여정은 단순한 수행을 넘어 단계적으로 당의 주요 보직을 차지해갔다. 백두혈통의 권력 공고화는 결국 김정은 정권의 안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북한 체제에서 김정은 사망이라는 위기가 급변사태로 발전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북한에서 발생하는 위기가 ‘정치적 진공’ 상태에 도달해야 급변사태로 정의될 수 있다. 현재 북한의 체제 내구력과 김정은 정권의 안정성을 볼 때 김정은 유고를 급변사태로 단정하기 어렵다. 백두혈통을 계승하는 김여정이 또 다른 세습 정권을 이어가는 경우를 전망해 볼 수 있다. 또한, 제도화 된 북한 정치 체제가 작동해 사회주의 체제를 지속할 여건도 마련됐다. 다만, 대내외 상황에 따라 정치적 불안정이 급변사태로 전개될 가능성은 여전히 크게 상존한다. 현재 북한 체제의 안정성이 불안정 수준보다 상대적으로 높다고 해도 북한 급변에 대비하는 한국의 전략은 반드시 필요하다.
The media, academia, and political circles have speculated the possibility that a serious or minor trouble happened to Kim Jong Un when he did not appeared in public at major political event, especially the ‘Day of the Sun,’ the birthday of Kim Il Sung. In DPRK with a political system in which all power is concentrated on one person, an unexpected death of supreme leader or his loss of power could lead to a collapse of North Korea. The study focused on the possibility of a crisis in North Korea and the sustainability of the Kim Jong Un regime. The key to examining the crisis of the North Korean system is based on the stability of the regime and the political power. Kim Jong Un’s hereditary succession of power was successfully and swiftly completed immediately after Kim Jong Il’s death. Kim Jong Un has organized the foundation for institutional governance after formalize power transfer. The New regime has shifted from the ‘Songun(military first politics)’ to the party first politics. The party congress, which had never been held in the previous generation, was held after a 36-year hiatus in New era. There were also reinforcement for key posts in the party organization that had been left vacant. Kim Jong Un’s close associates were elected as members of the Party Central Committee. Kim Yo Jong’s participation in politics has also begun in earnest. The possibility of the North Korean contingency after Kim Jong Un’s death seems to be not high. A crisis in North Korea can be defined as a collapse only when the crisis reaches a political vacuum. Considering the durability of the North Korean system and the stability of the Kim Jong Un regime, it is hard to conclude that Kim Jong Un’s accident is a sudden change. Conditions have been set for North Korea to continue its socialist system. The institutionalized political system and the possibility of Kim Yo Jong’s hereditary power succession are examples.
김정은 사망 사주 – PEAK solutions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망했을 확률이 99%다, 내일쯤 발표할 것이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 사주풀이. by 조 운 2020. 4. 21. 김정은 사주 보고 싶은데 출생연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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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11주기’ 참배 불참한 김정은…집권 이후 처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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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김정은 사망’…정부 “가능성 거의 제로” – MBC뉴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탈북자 출신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의 주장에 대해 정부는 사실일 가능성이 극히 낮다며 일축했습니다.정부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사망 가능성은 거의 제로로 보고 있다”며 지 당선인의 주장은 “근거 없는 상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또 지 당선인이 북한 최고 권력층의 동향에 대한 정보가 있다는 점도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또 다른 정부 관계자 역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에 대해 정부가 직접 보증하긴 어렵다” 면서도 “여전히 북한에서 김 위원장이 통치력을 잃었다는 이상 동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재차 밝혔습니다.지 당선인은 오늘 “북한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며 “김정은이 지난 주말 심혈관 관련 수술을 받은 뒤 쇼크 상태에서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지 당선인은 “김일성과 김정일 사망 당시 북한 당국이 일주일 정도 지나 사망 사실을 발표했다”며 “다음 주 안에 사망 소식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실제로는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경우 사망 34시간 뒤인 다음날 공식 발표했고, 김정일 위원장은 이틀 뒤 사망 사실을 공개했습니다.지성호 당선인은 북중 접경 지역인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2006년 탈북한 뒤 북한 인권단체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1월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에 의해 영입돼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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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g 5, 2020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탈북자 출신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의 주장에 … 입력 2020-05-01 15:30 | 수정 2020-05-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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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김정은 사망’…정부 “가능성 거의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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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탈북자 출신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의 주장에 대해 정부는 사실일 가능성이 극히 낮다며 일축했습니다.정부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사망 가능성은 거의 제로로 보고 있다”며 지 당선인의 주장은 “근거 없는 상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또 지 당선인이 북한 최고 권력층의 동향에 대한 정보가 있다는 점도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또 다른 정부 관계자 역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에 대해 정부가 직접 보증하긴 어렵다” 면서도 “여전히 북한에서 김 위원장이 통치력을 잃었다는 이상 동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재차 밝혔습니다.지 당선인은 오늘 “북한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며 “김정은이 지난 주말 심혈관 관련 수술을 받은 뒤 쇼크 상태에서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지 당선인은 “김일성과 김정일 사망 당시 북한 당국이 일주일 정도 지나 사망 사실을 발표했다”며 “다음 주 안에 사망 소식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실제로는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경우 사망 34시간 뒤인 다음날 공식 발표했고, 김정일 위원장은 이틀 뒤 사망 사실을 공개했습니다.지성호 당선인은 북중 접경 지역인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2006년 탈북한 뒤 북한 인권단체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1월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에 의해 영입돼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건강관리 못하는 ’39살’ 김정은…갑자기 사망하면 후계자는
▲ 북한이 지난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을 시험 발사했다고 조선중앙TV가 20일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이날 추가로 공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꼭 닮은 딸. 2022.11.20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조선중앙TV가 방러 일정에 돌입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4일 새벽 출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리영길 군 총참모장 등 수행원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 2019.4.24 연합뉴스
1 ngày trước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9번째 생일인 8일 우려했던 미사일 발사 등 … 또한 2020년 4월 약 20일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국제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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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못하는 ‘39살’ 김정은…갑자기 사망하면 후계자는
▲ 북한이 지난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을 시험 발사했다고 조선중앙TV가 20일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이날 추가로 공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꼭 닮은 딸. 2022.11.20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 김정은, 조선소년단 제9차 대회 대표들과 기념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일 조선소년단 제9차 대회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2023.1.2.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북한 김정은, 수행원들과 출발 전 대화
조선중앙TV가 방러 일정에 돌입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4일 새벽 출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리영길 군 총참모장 등 수행원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 2019.4.24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9번째 생일인 8일 우려했던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은 없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과체중으로 각종 건강 문제를 겪고 있으나, 부인 리설주 여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많이 피우고 과음하는 습관을 끊지 못하고 있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날 “김정은은 술을 먹고, 울고, 외로움에 시달린다”며 “건강 염려증에 체제 유지에 대한 압박까지 겪는 철권 통치자가 40세가 되면 지금과 다른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매체는 김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된 이후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어딘가로 도피해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이것이야말로 김 위원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은 “김한솔이 유럽 어딘가에서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아주 좋은 일”이라며 “북한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우발적인 사태를 위해 그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또한 2020년 4월 약 20일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국제사회에 사망설을 불러일으킨 것과 관련, 매체는 김 위원장이 종종 잠행을 이어가는 것은 심각한 건강 문제의 징후로 보인다고 짚었다.북한 전문가 피터 워드는 “김 위원장은 아마 3년 전보다는 자신이 불멸의 존재가 아님을 잘 인식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에도 걸린 적이 있을 것”이라며 북한 노동당이 2021년 1월 조용히 ‘총비서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1비서직을 신설한 것도 김 위원장 신변에 대한 고려와 연결돼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폈다.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둘째 딸 김주애와 자주 동행하거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수년 전부터 김 위원장을 보좌하며 영향력을 키워가는 모습도 혹시 모를 급변 시 혼란을 막고 김씨 일가의 안정적 통치를 이어가기 위한 장치로 해석된다.미국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갑자기 사망할 경우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김정은 자녀가 어린데다가 북한 체제가 공고해 김 위원장 유고 발생 시 내부적으로 급변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는 이유에서다.수미 테리 윌슨센터 아시아국장은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개최한 북한의 리더십 주제 웨비나에서 “김정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혼란과 체제 붕괴가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그 경우 김여정으로 권력 이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이어 “김여정은 최소 2014년부터 실권을 행사한 동생이자 2인자”라면서 “현재 김여정은 김정은에게 무슨 일이 발생할 경우 논리적으로 볼 때 가장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그는 “김정은의 첫째 자녀가 성인이 되려면 2030년은 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만약 김정은이 몇 년 뒤에 죽는다면 김정은의 세 자녀 중 한 명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또 북한 체제에서 후계 문제가 변수라면서 “만약 북한 체제가 불안정해진다면 쿠데타나 민중 봉기 때문이 아니라 권력 승계의 실패가 그것을 촉발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최근 김 위원장의 대외활동에 자주 동행하는 둘째 딸 김주애에 대해 “김주애가 핵 단추에 손을 뻗어서 누르기 위해서는 발을 받칠 전화번호부 책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현재 승계 1순위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북한에는 반대파나 반대파 지도자가 있는 게 아니다. 김정은이 급사해도 질서 있는 방식으로 승계가 이뤄질 수 있다. 김여정은 여기에서 첫 번째 순위일 수 있으며 김정은이 죽는다고 해도 정책 변화의 신호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과거 김일성이 사망했을 때 미국 중앙정보국(CIA)도 북한 발표 전에는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 등을 거론하면서 “김정은이 언제라도 죽을 수 있지만, 그전까지는 김정은이 우리가 상대해야 할 상대”라고 강조했다.반면 존 델러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김정은이 장남이 아니라 가장 능력 있는 아들로 평가돼 후계자가 됐던 것처럼 만약 그녀가 가장 능력이 있는 자녀라는 것을 증명한다면 나는 그녀가 적어도 후계 경쟁자인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또 김 위원장이 김주애를 데리고 나온 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볼 때 ▲ 보도와 달리 김정은에 아들이 없거나 ▲ 김정은이 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거나 ▲ 아들보다 김주애가 낫기 때문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리용호 처형설 보도와 관련해서는 숙청도 김정은의 통치 방식 중 하나이며 김정은 체제가 공고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북한 사람들이 숙청됐다가 다시 나타나기도 하고 처형됐다는 보도가 있은 후에도 다시 등장한다”면서 “이는 김정은 권력이 북한에서 공고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북한 관리가 제거되는 것은 어떤 정책에 대한 불만족일 수도 있고 우리가 보지 못하는 다른 이유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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