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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비용은 약 1500만 원 정도이다.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진학하는 학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월 학기에 가는 것이 9월 학기에 가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우선 항공료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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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 교환학생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 브런치
다만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재단과 유학원에서 드는 비용(수수료)을 내야 한다. 교환학생 비용은 프로그램 진행비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미국 재단에서 홈스테이 가정을 선정하고, 학생 배정 작업을 하고, 학생 관리자 월급을 주는 등등의 비용과 한국 유학원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비용 등이다. 이 비용은 어느 유학원이나 같다. 그러니 비용에 대해 문의하고자 이 유학원, 저 유학원에 전화하는 수고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에 용돈으로는 학생과 가정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다. 참고할 것은 학생들 대부분이 전원도시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되기 때문에 용돈을 쓸 기회가 많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용돈은 체크카드를 만들어주어서 학부모는 일정 금액을 다달이 넣어주고 아이들이 필요할 때 찾아 쓰도록 하면 좋다.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여타 유학 프로그램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홈스테이 비용과 학비가 무료이기 때문이다. 홈스테이는 자원봉사자 가정이 모든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학비는 공립학교에 다니게 되므로 전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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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 교환학생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홈스테이 비용과 학비는 무료
프로그램 진행비가 연간 1500만원 정도
비행기표, 비자, 용돈 등 추가 비용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여타 유학 프로그램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홈스테이 비용과 학비가 무료이기 때문이다. 홈스테이는 자원봉사자 가정이 모든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학비는 공립학교에 다니게 되므로 전혀 들지 않는다.
**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유튜브 바로가기
▧ 교환학생 프로그램 비용 ▧
다만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재단과 유학원에서 드는 비용(수수료)을 내야 한다. 교환학생 비용은 프로그램 진행비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미국 재단에서 홈스테이 가정을 선정하고, 학생 배정 작업을 하고, 학생 관리자 월급을 주는 등등의 비용과 한국 유학원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비용 등이다. 이 비용은 어느 유학원이나 같다. 그러니 비용에 대해 문의하고자 이 유학원, 저 유학원에 전화하는 수고는 하지 않아도 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비용은 약 1500만 원 정도이다.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진학하는 학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월 학기에 가는 것이 9월 학기에 가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 교환학생 프로그램 추가 비용 ▧
우선 항공료가 발생한다. 항공료는 가는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둘째는 의료보험료로, 900달러(100만 원 정도) 내외의 비용이 소요된다. 다만 재단에 따라서 프로그램 비용에 의료보험료가 포함되는 경우도 있고, 따로 받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다.
셋째는 sevis fee(학생 및 교환 방문자의 정보를 기록하는 인터넷 기반 시스템에 대한 수수료) 200달러(23만 원 정도)와 대사관 인터뷰 비용 ₩192,000원이 든다.
그 외에 용돈으로는 학생과 가정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다. 참고할 것은 학생들 대부분이 전원도시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되기 때문에 용돈을 쓸 기회가 많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용돈은 체크카드를 만들어주어서 학부모는 일정 금액을 다달이 넣어주고 아이들이 필요할 때 찾아 쓰도록 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간혹 학교 수학여행이나 호스트 가족과의 여행에 필요한 경비가 필요할 수 있다. 그런데 호스트 가족에 따라서 여행 경비를 따로 받지 않기도 한다.
이 모든 비용을 합하면 재단에 내는 프로그램 비용 외에 연간 약 500만 원에서 6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재단에 내는 비용과 추가 비용까지 해서 연간 2000만 원 정도 든다고 보면 된다.
[교환학생 준비] 교환학생 비용 얼마나 필요할까요? 국가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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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싱가폴 국립대학교 뿐만 아니라 싱가폴경영대학(SMU), 싱가폴공과대학교(SIT) 등 전공별로 다양한 대학교들이 많답니다!
23 thg 8, 2022 — 싱가폴, 미국, 필란드, 호주 등의 교환학생 비용을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비자, 숙소, 여행자 보험 등 꼭 필요한 비용들과 생활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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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미국 교환학생 비용, 한 학기 대체 얼마? 1200만원 장학금으로 모았어요! | 교환학생 비용, 교환학생 장학금, 미국 교환학생 준비, 미국 유학 비용 | 지현Ji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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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준비] 교환학생 비용 얼마나 필요할까요? 국가별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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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ugust 2022
안녕하세요. 플라잉촉스 1기 홍보대사 이해빈입니다.
요즘 많은 대학생 친구들이 교환학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국가별 교환학생 생활을 위한 필요 경비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해요.
교환학생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 경비 문제 한번 살펴 볼까요?
(모든 경비는 한 학기 기준입니다)
1. 미국, 조지아대학교 (University of Georgia)
비용(미 달러 기준)
주거 : $3,300 (374만원)
생활비 : $3,300 (340만원)
비자 : $160 (18만원)
여행자 보험 : $1,100 (124만원)
많은 학생들이 한번 쯤은 꿈꿔본 미국 교환학생 생활
미국으로 교환학생 가면 막연하게 비쌀 것이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죠?
University of Georgia 사례를 통해 대략적으로 비용파악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내 주별로 비용은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명심해주세요!)
2.핀란드, 알토대학교 (AALTO University)
비용(미 달러 기준)
주거 : $1,557 (175만원)
생활비 : $3,190 (358만원)
비자 : $285 (31만원)
여행자 보험 : $295 (33만원)
두번째로 살펴볼 곳은 핀란드에요.
핀란드는 북유럽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국가중 하나죠!
눈으로 덮힌 아름다운 풍경들 또 복지가 매우 좋은 국가라는
이미지 때문에 많은 대학생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는 국가 중 하나인 것 같아요.
3.호주, 시드니대학교 (University of Sydney)
비용(미 달러 기준)
주거 : $4,200 (471만원)
생활비 : $3,550 (398만원)
비자 : $427 (47만원)
여행자 보험 : $285 (31만원)
세번째로 살펴볼 곳은 호주입니다.
많은 대학교 친구들이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로 익숙한 곳이죠.
학업 뿐만 아니라 주변 여행지로도 좋은 만큼
교환학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4.싱가포르, 싱가폴 국립대학교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비용 (미 달러 기준)
주거 : $2,100 (235만원)
생활비 : $2,650 (297만원)
비자 :$90 (10만원)
여행자 보험 : $180 (20만원)
다음으로 살펴볼 곳은 싱가폴이에요.
싱가폴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교환학생으로 많이 찾아오는 곳이에요.
제 주위 친구들도 많이 다녀온 곳이기도 하고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많은 만큼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교류하는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싱가폴 국립대학교 뿐만 아니라 싱가폴경영대학(SMU), 싱가폴공과대학교(SIT) 등 전공별로 다양한 대학교들이 많답니다!
(모든 원화 비용은 2017.03.18일 기준 환율로 편의상 기록했습니다.)
비용은 개인의 소비 형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명심해주세요!
항공료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항목에 넣지 못했어요
앞에서 살펴본 네 곳 외에도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와 같은 유럽권 국가들과
중국,홍콩,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처럼 정말 많은 교환학생들을 위한 곳이 많아요
너무 많아서 전부 소개해주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세요
더 많은 국가, 학교들에 대한 교환학생 정보를 알고 싶다면
플라잉촉스 홈페이지에 대학별 가이드를 확인해주세요.
인터넷에 출처없는 정보와는 다르게 직접 다녀온 친구, 선배들의 후기와
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있답니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정보가 필요하다면 고민하지말고 지금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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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독일 교환학생 대략적인 비용(생활비, 여행비, 2018년 기준)
6 thg 5, 2020 — 6개월 독일 교환학생 대략적인 비용(생활비, 여행비, 2018년 기준) … 교환학생 경비가 얼마나 들었는지 묻는 후배가 있어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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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후기ㅣ 비용 공개, 교환학생 준비 팁(영어, 장학금, 학교선택, 지원시기), 북유럽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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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1년동안 얼마나 쓸까? – 공부해야할 때
이때 고려한 상황이 많았다… 애초에 나는 학생비자를 독일에 가서 받을 예정이었다. 그래서 처음 입국할 때는 90일 무비자 체류조건으로 입국을 했는데 이때 간혹 귀국일이 90일보다 더 늦게 잡혀있으면 입국심사에서 질문거리가 된다길래 처음부터 귀국일을 5월 말에 잡았다. 그럼 어떻게 나는 2017년 12월에 2019년 2월 귀국 표를 살 수 있었을까?
외식비가 비싸지만 그만큼 식재료는 저렴하다. 정말로 저렴하다. 유제품, 과일, 채소 등등 정말 매우 저렴해서 한국에 와서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저렴하다. 보통 한번 장을 보면 10~20유로 정도가 나왔는데 맥주 6병에 7유로를 제외하면 13유로로 거의 4~5일 치 먹을 식재료를 구입했다. 그래서 식비만 한 20만 원 정도 들었던 것 같다.
숙소는 최대한 도심과 가까이 잡으려고 노력했다. 너무 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숙소로 잡았는데 나는 본래 여행을 할 때 숙소를 중요시 여긴다.. 화장실은 무조건 개인용이 있어야 하고 도미토리는 지양한다. 도심지와 가까워서 이동하기에도 불편이 없어야 하며 힘든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쉴 때도 편하게 쉴 수 있어야 한다.
7 thg 6, 2019 — 1. 상대교와 우리교 등록금 · 2. 한국->파견국가 왕복 비행기 · 3. 기숙사비 · 4. 건강보험료 · 5. 한달 생활비(식비, 물품 구입비 등등) · 6. 여행비 · 1. 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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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1년동안 얼마나 쓸까?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고려되는 부분 중 하나가 돈 아닐까 싶다. 해외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한 달 생활비는 얼마나 나올지 또 내가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얼마나 쓰게 될지에 대해서 감이 하나도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예산을 잡을때 고려하던 조건과 상황들을 정리해서 글을 쓴다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다.
먼저 교환학생을 하게되면 돈이 나갈 곳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1. 상대교와 우리교 등록금
2. 한국->파견국가 왕복 비행기
3. 기숙사비
4. 건강보험료
5. 한달 생활비(식비, 물품 구입비 등등)
6. 여행비
1. 상대교와 우리교 등록금
먼저 교환학생이라면 본인 학교 등록금은 면제를 해준다. 하지만 파견교의 등록금은 면제를 해주는 학교도 있고 아닌 학교도 있었다.
이 점은 학교에서 모집공고를 낼 때 보통 구분해서 알려주니 참고해서 선택하시길 바란다. 나의 경우에는 면제였다.
2. 한국->파견국가 왕복 비행기
가장 많은 예비선발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다. 왕복으로 사야 할까요 편도로 사야 할까요? 아직 입학 허가가 나지 않았는데 지금 티켓을 구매해도 될까요?
나는 먼저 완벽하게 입학허가서류가 도착할때까지 티켓을 구매하지 않았다. 물론 그전부터 비행기 티켓은 꾸준히 알아보고 있었지만 다행히 가격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물론 더 빠르게 구매하면 싸게 살 수 도 있다.
그리고 왕복과 편도로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데 보통 이유는 귀국일이 확정이 안되서인 경우가 많다.
6개월 파견자분들은 끝나고 여행을 하다가 돌아오고 싶어서인 경우도 있고 1년 파견하시는 분들은 귀국일이 확정이 안되서인 경우도 있었다.
나의 경우에는 6개월로 파견이 되었다가 1년으로 연장할 계획이었다. 그래서 나도 귀국일이 언제일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귀국일 변경 이라는걸 보고 바로 왕복으로 결제를 하였다. 이때 결제 사이트는 와이 페이 모어를 이용하였다.
바로가기:(https://www.whypaymore.co.kr/d)
이때 고려한 상황이 많았다… 애초에 나는 학생비자를 독일에 가서 받을 예정이었다. 그래서 처음 입국할 때는 90일 무비자 체류조건으로 입국을 했는데 이때 간혹 귀국일이 90일보다 더 늦게 잡혀있으면 입국심사에서 질문거리가 된다길래 처음부터 귀국일을 5월 말에 잡았다. 그럼 어떻게 나는 2017년 12월에 2019년 2월 귀국 표를 살 수 있었을까?
답은 티켓의 유효기간에 있었다. 티켓을 살때 잘 보면 3개월 유효 티켓, 6개월 유효 티켓, 12개월 유효 티켓 등 티켓의 유효기간이 있다.
밑에 사진을 보면 유효기간이 보인다.
출처: 와이페이모어
난 2018년 2월에 출국해서 2019년 2월에 귀국할 예정이었으니 12개월 티켓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연장 허락이 낫을 때 바로 티켓을 2019년 2월 말로 연장을 했다.
귀국일 연장은 내가 구매한 티켓과 같은 등급의 티켓이 해당 날짜에 존재한다면 수수료 없이 변경이 가능하다. (단 원하는 날짜에 같은 가격의 티켓이 없다면 그 만큼의 차액을 내고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편도+편도의 방법도 있는데 사실 가격면에서는왕복 티켓 하나가 더 저렴하다. 그리고 나는 최대한 독일에서 늦게 출발하고 싶었기 때문에 편도+편도는 고려대상에 없었다.
3. 기숙사비
기숙사비는 미리 모집공고를 할 때 상대교 측에서 대략적인 금액을 알려준다. 보통 300~400유로선인데 나의 경우엔 약 350유로였다.
이 정보는 상대교에서 미리 공지를 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기숙사가 확정이 된다면 월마다 얼마를 내야 할지 알려준다.
4. 건강보험료
건강보험료도 사보험이냐 공보험이냐에 따라서 보험료가 달라진다. 대체적으로 공보험이 더 비싼 편인데 내가 가입한 TK 같은 경우엔 한 달에 90유로 였다.
우리 학교는 공보험이 필수였는데 만약 파견된 학교에서 사보험을 들어도 된다고 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사보험을 가입하는 것 도 좋다.
5. 한달 생활비(식비, 물품 구입비 등등)
대망의 생활비이다. 우선 나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을 했고 최대한 음식은 기숙사에서 해 먹었다. 또한 가구 같은 것도 어차피 버리고 갈걸 생각해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만 구입했다. 따라서 이 글은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먼저 독일은 외식비가 매우 비싸다. 한번 밥을 먹으면 슈니첼+맥주 이렇게 먹으면 15~16유로가 나간다.. 그렇다고 내가 아예 외식을 안 한 것도 아니지만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했다. 여행을 갔다 온 날 혹은 너무 힘들어서 밥해먹을 기분이 안 날 때만 간단하게 사 먹었고 그 외에는 전부 밥이던 파스타던 뭐든 해 먹었다.
외식비가 비싸지만 그만큼 식재료는 저렴하다. 정말로 저렴하다. 유제품, 과일, 채소 등등 정말 매우 저렴해서 한국에 와서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저렴하다. 보통 한번 장을 보면 10~20유로 정도가 나왔는데 맥주 6병에 7유로를 제외하면 13유로로 거의 4~5일 치 먹을 식재료를 구입했다. 그래서 식비만 한 20만 원 정도 들었던 것 같다.
그 외에 샴푸나 치약 같은 건 거의 한 학기에 한 번을 샀다… 그래서 뭐 딱히 예산에 이것까지 계산에서 넣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다.
이렇게 식비 20만 원+ 예비비 10만 원 해서 한 달에 30만 원을 썼다. 어쩔 땐 돈이 남기도 했다.
6. 여행비
나의 교환학생 여정중 가장 많이 지출이 들어갔던 항목이다. 약 1000만 원을 여행비에 쓴 것으로 추정이 된다…
여행은 시간이 나면 최대한 많이 가려고 했고 학기당 3번의 여행을 했던 것 같다.
내가 여행 예산을 세울 때는 문화생활(박물관, 공연 관람 등)>숙소> 교통편> 먹거리 순으로 투자를 했던 것 같다.
문화생활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 이유는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물론 부모님의 서포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따라서 유명한 박물관은 최대한 많이 들어갔고 볼 수 있는 공연은 최대한 봤던 것 같다.
숙소는 최대한 도심과 가까이 잡으려고 노력했다. 너무 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숙소로 잡았는데 나는 본래 여행을 할 때 숙소를 중요시 여긴다.. 화장실은 무조건 개인용이 있어야 하고 도미토리는 지양한다. 도심지와 가까워서 이동하기에도 불편이 없어야 하며 힘든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쉴 때도 편하게 쉴 수 있어야 한다.
교통편은 비행기는 거의 메이저 항공사를 사용하려고 했다. 그래 봤자 영국으로 갈 때만 탔는데 영국항공과 루프트한자를 이용했고
그 이유는 시간이었다. 그나마 효율적인 시간대에 비행 편이 거의 메이저 항공사였고 서비스나 수화물 관련해서도 괜찮다는 글을 많이 봐서 돈이 좀 들더라도 메이저 항공사를 택했다.
비행기 티켓은 주로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했다.
바로가기: https://www.skyscanner.co.kr
여행지에서는 최대한 걸어 다녔다. 정말 먼 거리나 정액권이 있으면 구매했지만 걸어다니면서 볼 거리가 많은 도시는 최대한 걸어다녔다.
마지막으로 음식은 최하위 순위였다. 사실 난 뭘 먹든 음식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삼시세끼 맥도널드를 먹어도 난 좋다. 오히려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걸 볼 수 있어서 자주 이용했다. 그리고 유럽 음식이 거의 비슷해서 그 나라의 전통음식 같은 거 한번 맛보면 다시 찾지는 않았던 것 같다.
여행을 할 때마다 iCloud에 파일을 저장해서 지출이 있을 때마다 이렇게 정리를 해둔 게 결산안을 짜거나 다른 여행 때 예산안을 짜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
그래도 어떻게 6번의 여행에서 1000만 원을 썼냐 라는 생각을 할 수 도 있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건 마지막 스코틀랜드 렌터카 여행이었다. 4박 5일 렌터카 여행이었는데 이때만 300만 원은 쓴 것 같다… 이건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할 예정이다.
이렇게 6개의 항목과 가기 전 준비물들 포함해서 1년간 독일에서 교환학생에 든 총비용은 약 2000만 원이 되었던 것 같다.
2000만 원이라는 돈이 누군가에겐 큰돈이 될 수 도 누군가에겐 적은 돈이 될 수 도있지만 완벽한 1년을 보내기에는 충분히 아깝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이 된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독일에 가져가면 좋을 준비물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교환학생 – 나무위키
2 thg 9, 2022 — … 교환학생은 단기간 수업만 듣고, 다시 본래 학교로 돌아온다. 일반적인 유학에 비해서는 기간도 짧고 비용도 적게 들며,[2] 일반 유학에서 개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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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고 출국하면 후회할 유럽 교환학생에 대한 모든 것 Q\u0026A!!🔥 from 영국, 스페인 교환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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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J-1)비용, 장학금 신청하기 – (주)유학센터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에 연간 1천만 원의 참가 비용으로 최대 2학기의 미국 유학을 경험할 수 있는 미국 국무부 주관 정부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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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Website: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에 연간 1천만 원의 참가 비용으로 최대 2학기의 미국 유학을 경험할 수 있는 미국 국무부 주관 정부 프로그램입니다.
하이틴 삶? 인종차별 썰? 비용? 교환학생/유학/해외생활 Q\u0026A 최종 후기 썰풀기! (ft. 교환학생 최종 성적 공개) | 남자친구, 영어늘리기, 친구만들기, 치안, 취업 | 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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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생활 꿀팁, 미국 교환학생생활 의미있게 보내기 …
교환학생을 간다면 같이 간 한국인 친구들과만 놀고싶지 않을 것이다. 당연히 외국인 친구들과의 문화교류라는 좋은 기회가 눈앞에 있기 때문에 이를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사귀는 것이 중요한 데 이때 필요한 것이 적극적인 자세이다. 나는 오하이오주에서 한국인이 별로 없고 동양인도 없어서 관심도 많이 받을 줄 알았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내가 가만히 있는데 다가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동아리도 들고 국제 학생 모임도 가고 수업 시간에 옆자리에 앉은 학생들과 얘기도 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처음에만 어렵지 어차피 외국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면 오히려 쉽게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어느 지역으로 갈 것인가를 고려할 때 미국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려 한다. 미국은 워낙 크기 때문에 어느 주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이 나라를 선정할 때와 비슷한데 물가, 치안, 위치, 관광지, 대중교통, 한국인 비율 등등이 있다. 이것은 교환학생을 통해 얻어가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뀐다. 나 같은 경우는 한국인이 많은 동네보다 한국인이 별로 없는 곳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서 오하이오주를 선택했다.
오하이오주의 경우, 특히 애크런 대학교에는 한국인이 나랑 내 친구 이렇게 2명 정도 있었고 아시아계는 별로 없다. 주로 미국 현지인들 백인 흑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백인의 비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기에는 좋은 환경이다. 하지만 치안이 매우 좋다고는 할 수 없고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다. 오하이오주는 자가용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환학생을 가는 목적이 관광에 있다면 관광하기 좋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대도시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1 thg 6, 2022 — 학기 중에도 주변 도시들을 여행하기 바빠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 미국 여행을 하는 것을 반드시 추천한다. 만약 이 여행 비용마저 생각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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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준비 A부터 Z까지! 프랑스, 유럽 교환학생, 비용, 비자,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금,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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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일기 #특별편: 미국 교환학생 생활 꿀팁, 미국 교환학생생활 의미있게 보내기, 미국교환학생을 가야하는 이유, 전반적인비용, 교환대학을 선택할 때
요즘 콘텐츠에서 계속 여행 후기들을 쓸게 많아서 이 블로그에 교환학생과 관련된 것들을 다루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 그래서 여행후기를 쓸 것이 많이 남아있지만 중간에 쉬어갈 겸 교환학생을 끝내고 난 후에 나의 전반적인 소감을 나누고자 한다. 지금도 교환학생을 지원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거나 아니면 현재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있다면 나의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작년 가을학기에 미국 애크런대학교로 교환학생을 1학기 다녀왔다.
1. 나라 선정
교환학생으로 갈 나라를 먼저 선정해야 한다. 나는 무조건 미국으로 가고 싶었기 때문에 5지망이 있었던 것에 전부 다 미국으로 지원했다. 나는 다른 나라 외에 미국에서 영어를 직접 배우고 싶다는 것의 나의 일차적인 목표였기 때문에 나라에 대한 것은 따로 고민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나라에 갈 것인지 고민한다면 여러가지를 고려할 수 있다. 우선 물가, 치안인데 물가가 저렴하거나 치안이 중요한 결정 요소이다. 그리고 그 나라의 주된 언어가 무엇인지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원하는 나라에 가고 싶다면 어학 성적, 학점관리 등 미리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학 성적이 낮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나는 어학 성적이 낮았음에도 충분히 미국을 지원해서 교환학생으로 가는 것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 어느 지역을 갈 것인가
어느 지역으로 갈 것인가를 고려할 때 미국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려 한다. 미국은 워낙 크기 때문에 어느 주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이 나라를 선정할 때와 비슷한데 물가, 치안, 위치, 관광지, 대중교통, 한국인 비율 등등이 있다. 이것은 교환학생을 통해 얻어가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뀐다. 나 같은 경우는 한국인이 많은 동네보다 한국인이 별로 없는 곳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서 오하이오주를 선택했다.
오하이오주의 경우, 특히 애크런 대학교에는 한국인이 나랑 내 친구 이렇게 2명 정도 있었고 아시아계는 별로 없다. 주로 미국 현지인들 백인 흑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백인의 비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기에는 좋은 환경이다. 하지만 치안이 매우 좋다고는 할 수 없고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다. 오하이오주는 자가용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환학생을 가는 목적이 관광에 있다면 관광하기 좋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대도시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3. 전박적인 비용
기숙사비, 보험비, 교재비, 식비, 비행기 비용 등 이 모든 것을 포함하여 1000만원~1200만원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미국은 기숙사의 시설이 안 좋고 일반 렌트비보다 더 비싸기 때문에 만약 기숙사 대신 집을 구해서 룸메이트들과 살 생각이 있다면 조금 더 줄어들 수는 있다. (물론 주마다 다르지만 내가 있는 오하이오는 그랬다.) 하지만 교환학생의 경우 학교에서 기숙사가 의무인 학교도 있다.
교환학생 가기 전이나 후에 프로그램 시작 전후 30일 정도 미국에 일찍 들어올 수 있다. 이 때 미국 여행을 가기에 아주 좋은 시간이다. 학기 중에도 주변 도시들을 여행하기 바빠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 미국 여행을 하는 것을 반드시 추천한다. 만약 이 여행 비용마저 생각한다면 넉넉하게 1500만 원~2000만 원까지 비용을 생각해야 한다.
4. 교환학생 생활의 꿀팁
다음은 성공적인 교환학생을 보내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적어놓으려 한다.
(1) 미리 영어공부하기
영어 회화 정도는 미리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미국은 실전이기 때문에 빠르게 적응하고 싶다면 영어공부는 미리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영어를 못하는 경우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영어는 되어있으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거의 없고 교환학생 기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2) 가기전에 달성 목표를 세우고 가기
왜 교환학생을 가야 하는지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나의 경우는 4학년 마지막 학기였지만 교환학생을 꼭 가야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 따라서 놀러 가기 위해서 간다면 2~3학년 때 가서 최고로 잘 놀면 된다. 아주 재밌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나처럼 미국 유학에 뜻이 있고 인턴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4학년 마지막 학기에 가는 것도 추천한다.
이런 식으로 교환학생으로 가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 한국에 돌아올 것인지 분명하게 정해야 한다. 너무 흐지부지하게 보낸다면 교환학생으로 가는 비용과 시간이 아깝다. 한국에서는 사회가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취업준비로도 바쁘기 때문이다.
(3)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 법
교환학생을 간다면 같이 간 한국인 친구들과만 놀고싶지 않을 것이다. 당연히 외국인 친구들과의 문화교류라는 좋은 기회가 눈앞에 있기 때문에 이를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사귀는 것이 중요한 데 이때 필요한 것이 적극적인 자세이다. 나는 오하이오주에서 한국인이 별로 없고 동양인도 없어서 관심도 많이 받을 줄 알았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내가 가만히 있는데 다가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동아리도 들고 국제 학생 모임도 가고 수업 시간에 옆자리에 앉은 학생들과 얘기도 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처음에만 어렵지 어차피 외국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면 오히려 쉽게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학교에서 하는 여러 행사는 꼭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친구들과 같이하면 더 재밌고 미국 대학에서는 재미있는 무료 행사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도 적극적으로 사이트나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보고 참여하면 더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 학교의 체육센터에 가서 운동도 하고 학교 안에 당구장, 볼링장에서 놀기도 하면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나는 교환학생을 간 것에 너무 감사하고 만족스러워했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또한 교환학생을 간 이후에 미국 인턴까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의미 있는 교환학생 생활을 보냈다. 어떻게 인턴을 하게 되었는지는 내 블로그에 적어 놓았기 때문에 참고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교환학생으로 새로운 나라에 가는데 고민을 하지만 나는 내가 좋은 경험을 많이 했고 좋은 친구들, 교수님과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에 꼭 추천한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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