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1860 구스 다운 세탁 새로운 업데이트 98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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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제품을 세탁할 때는 집에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빠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찍찍이라고 하는 벨크로는 모두 잠그고, 재킷 지퍼까지 잠근 후에 40℃의 미지근한 물에 주방세제나 울샴푸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 놓자.

다운 패딩 세탁법 – 아웃도어뉴스

다 빨았으면 잔여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깨끗하게 헹구자. 탈수할 때는 비틀어서 쥐어짜기 보다는 바닥에 놓고 눌러서 물을 어느 정도 제거한 후에 수건으로 꾹꾹 눌러서 남은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다. 그 후에는 그늘에 건조대를 펴고 뉘어서 말린다. 건조기에서 저온으로 건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옷이 다 마르면 빈 페트병이나 손으로 두드려서 뭉쳐있을지 모르는 다운을 풀어주자. 한 손에 쥘 수 있을 만큼 작게 패킹되는 경량 패딩 제품도 되도록 펴서 보관하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를 쓰면 다운 기능이 저하될 수 있어 쓰지 않는 걸 권한다.

동물의 털에는 사람의 머리카락처럼 기름기가 포함돼 있다. ‘유지’라고 하는 천연 기름으로 깃털끼리 서로 뭉치지 않게 하고 볼륨감을 만들어 내 보온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전문 용어로는 필파워라고 하며, 필파워가 높을수록 복원력도 높고 보온력이 그만큼 올라간다. 하지만 드라이크리닝으로 다운 제품을 세탁하면 솔벤트라는 성분이 기름을 분해해 깃털의 복원력이 떨어진다. 처음 살 때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게 아니라 아래로 축 쳐져 보기도 좋지 않고 보온력도 낮아진다.

다운 제품을 세탁할 때는 집에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빠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찍찍이라고 하는 벨크로는 모두 잠그고, 재킷 지퍼까지 잠근 후에 40℃의 미지근한 물에 주방세제나 울샴푸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 놓자. 너무 오래 방치하면 기능이 손상될 수 있으니 시간 엄수는 필수다. 10분이 지나면 손바닥으로 누르듯이 빨아주면 된다. 베이킹소다를 약간 넣어주면 세정력을 높일 수 있다. 찌든 때가 있는 손목 부위는 세제를 듬뿍 묻혀서 살살 비벼 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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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패딩 세탁법

드라이크리닝은 안됩니다

올 겨울 거위와 오리 덕에 잘 보냈다면 이제는 깨끗하게 세탁해서 보관해야 할 때. 멋모를 적에는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하는 게 고가의 옷을 세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많이 알려졌다시피 구스다운, 덕다운은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오히려 옷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동물의 털에는 사람의 머리카락처럼 기름기가 포함돼 있다. ‘유지’라고 하는 천연 기름으로 깃털끼리 서로 뭉치지 않게 하고 볼륨감을 만들어 내 보온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전문 용어로는 필파워라고 하며, 필파워가 높을수록 복원력도 높고 보온력이 그만큼 올라간다. 하지만 드라이크리닝으로 다운 제품을 세탁하면 솔벤트라는 성분이 기름을 분해해 깃털의 복원력이 떨어진다. 처음 살 때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게 아니라 아래로 축 쳐져 보기도 좋지 않고 보온력도 낮아진다.

다운 제품을 세탁할 때는 집에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빠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찍찍이라고 하는 벨크로는 모두 잠그고, 재킷 지퍼까지 잠근 후에 40℃의 미지근한 물에 주방세제나 울샴푸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 놓자. 너무 오래 방치하면 기능이 손상될 수 있으니 시간 엄수는 필수다. 10분이 지나면 손바닥으로 누르듯이 빨아주면 된다. 베이킹소다를 약간 넣어주면 세정력을 높일 수 있다. 찌든 때가 있는 손목 부위는 세제를 듬뿍 묻혀서 살살 비벼 빨자.

다 빨았으면 잔여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깨끗하게 헹구자. 탈수할 때는 비틀어서 쥐어짜기 보다는 바닥에 놓고 눌러서 물을 어느 정도 제거한 후에 수건으로 꾹꾹 눌러서 남은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다. 그 후에는 그늘에 건조대를 펴고 뉘어서 말린다. 건조기에서 저온으로 건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옷이 다 마르면 빈 페트병이나 손으로 두드려서 뭉쳐있을지 모르는 다운을 풀어주자. 한 손에 쥘 수 있을 만큼 작게 패킹되는 경량 패딩 제품도 되도록 펴서 보관하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를 쓰면 다운 기능이 저하될 수 있어 쓰지 않는 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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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빨아도 깨끗하고 빵빵하게~’구스다운 세탁법’

* 물에 담궈지는 시간 및 탈수 횟수를 줄이기 위해 세제의 양을 평소보다 줄였어요. 그래서 때가 묻은 부분은 미리 살짝 비벼줘야합니다. * 표백제는 겉감이 가지고 있는 기능성을 훼손 할 수 있어요. * 뜨거운 물도 마찬가지로 기능성 훼손 될수 있으니 30~40도정도 미지근한 물에 세탁해주세요. * 강한 탈수도 기능성 훼손 및 충전재가 뭉칠수 있으니 약하게 탈수해주세요. * 섬유유연제 사용하지 마세요. 물을 튕겨내는 발수성이나 땀을 배출하는 투습성을 손상시켜요.

* 100% 마르면 충전재가 단단히 뭉쳐 골고루 안 풀어지니 90%정도에 충전재를 풀어주세요. * ‘털기’만으로 뭉친 충전재가 풀어지 않으니 손으로 비벼주세요. * 처음부터 지금 이 단계까지는 옷을 뒤집어 (안감이 겉으로 나오게) 빨아서 건조했어요.

경량 구스다운정도면 손빨래 가능하다고 하지만 필파워800이상 헤비다운이나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구스다운을 손빨래하는 것은 거의 이불빨래 수준이죠? 저는 못해요 못해~~~ 못합니다!!! ㅋㅋㅋㅋ

2 thg 1, 2015 — ▣ 셋째 – 구스다운을 세탁기에 넣고 => 평소보다 적은 양의 중성세제를 넣고=> 미지근한 물에=> 울코스(약한 탈수)로 돌려주세요. * 물에 담궈지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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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 패딩세탁 방법 집에서 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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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빨아도 깨끗하고 빵빵하게~’구스다운 세탁법’

겨울내내 피부인듯~ 외출만 하면 입고 다녔던 구스다운(패딩)~ 이제 한번쯤 세탁할 때가 되었죠?

그런데 구스다운은 드라이크리닝하는 것보다 물빨래하는게 더 깨끗하게 오래 입을 수 있다네요.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솔벤트 성분이 옷감을 상하게 하고

거위털 속의 ‘유지’라는 천연기름기가 감소되면서 보온성도 떨어진데요.

그렇다고 일반 면옷처럼 빨면 안된다고 하니 비싼 구스다운(패딩)만의 물빨래법 소개하겠습니다.

집에서 빨아도 깨끗하고 빵빵하게~ ‘구스다운(패딩) 세탁법’

요즘 나오는 구스다운(패딩)은 거위털을 사용하면서 겉감은 각종 발수,투습등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가장 좋은 세탁법은 ‘구스다운 전용세제’로 미지근한 물에 손빨래 하는 것입니다.

전용세제도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왕이면 전용세제가 좋지만 중성세제도 나쁘지 않다네요.

그리고 제경험상 굳이 손빨래를 고집할 필요는 없더라고요.

경량 구스다운정도면 손빨래 가능하다고 하지만 필파워800이상 헤비다운이나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구스다운을 손빨래하는 것은 거의 이불빨래 수준이죠? 저는 못해요 못해~~~ 못합니다!!! ㅋㅋㅋㅋ

저희집에는 신랑것과 제것해서 구스다운이 5개 있는데요. 그 중에 3개는 3년이상 오래된 것으로 무엇보다 작년에 구매한 신상과 별 차이없이 빵빵하고 따뜻하게 입고 있는 관리법 소개하겠습니다.

1. 세탁하기 (중성세제로 미지근한 물에~울코스로!)

(물세탁하기 전에 세탁표시를 먼저 확인하세요. 종종 겉감의 특성 때문에 드라이크리닝 필수가 있더라고요.)

▣ 첫째 – 겉감에 있는 각종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옷을 뒤집어서! 외형이 망가지지 않게 지퍼를 담궈주세요.

▣ 둘째 – 때가 묻은 부분, 목, 소매쪽은 중성세제물을 묻혀 미리 살짝 비벼주세요.

*가루세제보다는 액체세제가 좋은데, 가루밖에 없다면 미리 따뜻한 물에 충분히 녹여주세요.

▣ 셋째 – 구스다운을 세탁기에 넣고 => 평소보다 적은 양의 중성세제를 넣고=> 미지근한 물에=> 울코스(약한 탈수)로 돌려주세요.

* 물에 담궈지는 시간 및 탈수 횟수를 줄이기 위해 세제의 양을 평소보다 줄였어요. 그래서 때가 묻은 부분은 미리 살짝 비벼줘야합니다. * 표백제는 겉감이 가지고 있는 기능성을 훼손 할 수 있어요. * 뜨거운 물도 마찬가지로 기능성 훼손 될수 있으니 30~40도정도 미지근한 물에 세탁해주세요. * 강한 탈수도 기능성 훼손 및 충전재가 뭉칠수 있으니 약하게 탈수해주세요. * 섬유유연제 사용하지 마세요. 물을 튕겨내는 발수성이나 땀을 배출하는 투습성을 손상시켜요.

2. 건조하기

▣ 첫째 – 빨래가 끝난 구스다운은 여러방향으로 탁탁 털어서 충전재가 골고루 분포되게 해주세요.

* 여러 방향이란? 윗부분(목), 아랫부분 (배), 왼팔, 오른팔 각 방향으로 잡고 털어주세요.

▣ 둘째 –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눕히거나 넓게 펴서 말려주세요.

* 처음 세탁할 때와 마찬가지로 뒤집어서 털어=> 건조해주세요. *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충전재가 아래로 쳐지고 뭉쳐요~ 넓게 눕혀서 말려주세요.

▣ 셋째 – 구스다운이 90%쯤 말랐을 때=> 구석 구석 손으로 비벼 뭉친 털을 풀어주고 => 여러방향으로 털어주고 => 손바닥으로 두들겨 공기층을 살려주세요.

* 100% 마르면 충전재가 단단히 뭉쳐 골고루 안 풀어지니 90%정도에 충전재를 풀어주세요. * ‘털기’만으로 뭉친 충전재가 풀어지 않으니 손으로 비벼주세요. * 처음부터 지금 이 단계까지는 옷을 뒤집어 (안감이 겉으로 나오게) 빨아서 건조했어요.

▣ 넷째 – 나머지 10%의 건조는 겉감이 밖으로 나오게 뒤집어 =>그늘진 곳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주세요.

* 겉감의 빛바램을 방지하기 위해 직사광선은 피해주세요.

▣ 다섯째 – 구스다운이 100% 건조되었다면 다시 한변 두들겨서 최대한 빵빵하게 공기층을 살려주세요.

나름 정성껏 빨아줬더니 5년째 잘 입고 있는 구스다운입니다.

손빨래가 가장 좋다는데 세제에 빠는 거야 발로 밟으면 된다지만 짜서 물 빼내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려면 얼마나 힘든데요.

게다가 빨래는 세탁기에 맡긴다고 해도 건조할 때 털어주고 비벼주고 두들겨주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랑과 정성,,,, 수고를 아낌없이 줬다고 봅니다.

사진처럼 경량구스다운 말고도 무릎까지 오는 헤비다운도 같은 방법으로 세탁을 해서 털 빠짐없이 따뜻하게 4년째 입고 있는데요.

입을 때마다 이 비싼 옷을 이렇게 관리를 잘했구나~~~ 스스로 칭찬해줬다가..

솔직히 저도 신상품 좀 입어보게 이젠 털도 빠지고 찬바람도 숭숭 들어와서 신랑에게 불쌍하게 보이고 싶네요.

2월이 되면 슬슬 날씨가 따뜻해져 구스다운(패딩) 세탁해서 정리할 때가 오는데요.

비싸게 주고 산 구스다운(패딩) 드라이크리닝으로 옷감 상하게 하지 마시고 집에서 깨끗히 빨아서 내년에도 빵빵하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겨울 패딩 세탁하는 방법. 손세탁과 세탁기를 함께 사용한 구스 …

베란다 천장 빨래걸이에 느닷없이 침대보가 같이 걸리게 된 것은 패딩을 애벌 빨래한 뒤 남은 물에 침대로를 넣어 담가두었다가 발로 밟아 다시 애벌 빨래 했기 때문입니다. 이불과 같은 부피가 큰 빨래, 혹은 발깔개 등과 같이 오염이 심한 빨래들은 세탁기에 바로 넣어 세탁하는 대신 이렇게 세제를 푼 물에 담가두었다가 발로 자근자근 밟아 애벌 빨래를 합니다. 그리고 세탁기에 넣은 뒤 가볍게 탈수를 하고 다시 본세탁 풀코스를 진행하면 빨래가 훨씬 깨끗해 집니다. 세탁기를 돌리고 건조대에 너는 과정까지는 제가 주로 하는터라, 발로 침대보를 자근자근 밟고 있으려니 마눌님께서 ‘남들이 보면 집안 일 엄청나게 돕는 남편인 줄 알겠다’며 볼멘 소리를 하는군요ㅋㅋ

초벌 빨래(손빨래) -> 가볍게 탈수 -> 세탁기를 이용한 본빨래 -> 지퍼를 채우고 헹굼과 강한 탈수 -> 세제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옷을 뒤집어가며 헹굼과 강한 탈수 3~4회 반복 ->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빠른 건조 -> 빈 페트병으로 뭉친 솜털 펴주기

예전에 침낭을 구입하면서 덕다운/구스다운이 잔혹한 과정을 거쳐 채취된 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앞으로 덕다운/구스다운 제품을 구입하지 않겠노라 마음 먹었지만, 이미 사서 보내주신터라, 어쩔수 없이(?) 겨우 내 따뜻하게 잘 입었습니다.

28 thg 6, 2015 — 이불과 같은 부피가 큰 빨래, 혹은 발깔개 등과 같이 오염이 심한 빨래들은 세탁기에 바로 넣어 세탁하는 대신 이렇게 세제를 푼 물에 담가두었다가 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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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패딩세탁 집에서 하는방법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줄게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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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패딩 세탁하는 방법. 손세탁과 세탁기를 함께 사용한 구스다운 패딩 세탁방법

한 여름에 하게 된 겨울 패딩 세탁

장모님께서는 가끔 제게 신발이나 옷을 사서 보내시곤 합니다.

죄송한 마음에 제 옷은 제가 사 입을테니 보내지 마시라 말씀드려도 비싼거는 아니고 잘 어울릴 것 같다 샀다고 하시는데, 지난해 가을에는 구스다운 패딩을 보내셨습니다.

예전에 침낭을 구입하면서 덕다운/구스다운이 잔혹한 과정을 거쳐 채취된 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앞으로 덕다운/구스다운 제품을 구입하지 않겠노라 마음 먹었지만, 이미 사서 보내주신터라, 어쩔수 없이(?) 겨우 내 따뜻하게 잘 입었습니다.

특히 늦가을, 초봄의 캠핑을 다닐 때 가볍고 따뜻하게 잘 입었는데요, 자주 입다보니 겨울이 끝날 무렵엔 패딩이 좀 꼬질꼬질하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3~4월쯤, 파카, 패딩을 세탁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들이 한창 올라왔고, 집에서 충분히 물세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패딩은 집에서 물세탁을 해봐야겠다 마음 먹고 있다가 늦 봄에 한 번의 캠핑을 더 나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캠핑을 나가게 되면 장작불을 때게 되니 딱! 한 번만 더 입고 물세탁을 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캠핑 다녀온 후 옷장에 넣어 둔 채 잊어버렸네요.

여름 옷을 꺼내다가 늦봄까지 입었던 패딩이 눈에 띄어 꺼내보니 팔꿈치며 목덜미, 허리쪽이 꼬질꼬질하게 때가 묻어 있습니다.

몇 달씩이나 묵혀둔, 찌든 때가 되어 버려 때가 잘 안지면 어쩌나 싶은 생각에 한 여름이지만 겨울 패딩의 물세탁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패딩 안쪽에는 ‘본 제품은 드라이크리닝을 절대 하지 마십시오’로 시작하는 세탁 안내 라벨이 붙어 있었습니다.

중구난방, 제각각 다른 파카 세탁 방법들

패딩 안쪽에도 드라이크리닝을 하지말고 물세탁하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구스다운 패딩을 집에서 세탁하는 것은 처음이라 인터넷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파카 세탁 방법’, 혹은 ‘다운 패딩 세탁 방법’과 같은 검색어를 입력하니 다양한 블로그 포스팅들이 검색되는데 얘기가 제각각 달랐습니다.

대부분 드라이크리닝을 피하고 물세탁을 해야한다는 점은 비슷했는데 탈수를 약하게 해야한다, 울세탁 코스로 손상가지 않도록 빨아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던 반면 강하게 탈수하여 물기를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서로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 어떤 정보를 믿어야 할까,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한국소비자연맹이란 곳에서 2003년에 내놓은 오리털 점퍼 세탁 및 탈수 방법에 대한 정보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 정보의 요점은

손세탁 후 약하게 비틀어 짜거나 약하게, 짧은 시간 탈수할 경우 때가 제대로 빠지지 않고 건조 후에 누런 얼룩 이 남는다

이 남는다 헹굼과 탈수 방법을 다양하게 실험한 결과 강하게 탈수하고 헹굼을 3~4차례 반복 하는 것이 올바른 패딩 세탁 방법

이라고 합니다.

헹굼과 탈수가 중요한 오리털 점퍼 세탁

한국소비자연맹이 제시한 정보는 비록 2003년에 발표된, 꽤 오래된 것이었지만 헹굼과 탈수를 3가지 다른 방법으로 실험하여 알려준 덕에 신뢰할만한 정보라고 생각되었고, 이 정보를 나름대로 응용하여 패딩을 세탁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30도 정도 되는 물에 중성세제(울샴푸)를 풀고, 패딩과 모자를 분리한 뒤 물에 담가 적셨습니다.

패딩에 세제가 잘 스며들도록 손으로 주물러 주었습니다.

역시 패딩이 방수 소재라 그런지 물이 스며드는 느낌 보다는 푹푹 떠오르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반복하여 꾹꾹 손으로 주물렀습니다.

목과 소매깃과 팔꿈치, 그리고 허리품과 같이 찌든 때가 있던 부분을 부드러운 칫솔로 문질러주었습니다.

패딩을 물에 적시게 되면 찌든 때가 눈에 잘 띄지 않게 되므로 패딩을 세탁하기 전, 찌든 때가 있는 부분을 눈으로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드러운 칫솔은 닿는 면이 너무 좁아 문지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가이드에 따르면 찌든 때 부분은 부드러운 스폰지 등으로 문지르라고 하는데, 스폰지가 없어서 양손으로 잡고 ‘부드럽게’ 문대는 식으로 찌든 때 제거를 시도해봤습니다.

10여분 가량 찌든 때 제거, 그리고 조물조물 눌러가며 손세탁을 했는데, 과연 이 정도의 손세탁으로 때가 잘 빠질지 확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랜 시간 세제물에 담가두게 되면 재오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여 세탁기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뭐 지금까지는 찌든 때를 빼내기 위한 애벌 빨래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애벌 빨래 한 다운 패딩, 세탁기로 본세탁

욕조에 담가 손세탁으로 애벌 빨래 한 다운 패딩을 세탁기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지퍼를 잠근 후, 2~3분 정도 가볍게 탈수하여 세제물을 빼냈습니다.

그리고 ‘기능성 의류’ 세탁 모드로 본세탁을 했습니다.

앞서 ‘가볍게 탈수’를 한 것은 세탁물의 무게를 줄여 세탁기가 대용량 빨래로 잘못 설정되는 것을 방지하고, 오염된 물을 한 번 빼내는 의도입니다.

물은 냉수로 설정하고 울샴푸를 넣어 세탁했는데, 어차피 애벌 빨래를 했으니 기능성 의류, 혹은 울세탁 코스 등으로 가볍게 세탁하면 충분할 듯 싶더군요.

기능성 의류 모드로 본세탁이 끝나고 헹굼 과정이 시작되기 직전(가벼운 탈수가 진행된 후)에 세탁기를 정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세탁기를 헹굼+탈수 전용 코스로 설정하여 헹굼과 탈수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헹굼은 1회, 탈수는 ‘강’으로 설정했습니다.

첫 번째 헹굼 과정에서는 역시 엄청난 양의 세제거품이 보입니다.

패딩의 세탁은 헹굼을 철저히 하여 옷에 스며든 세제물과 때를 완전히 제거하는게 관건이라고 합니다.

패딩 안쪽을 제대로 행구기 위해, 첫 번째 헹굼과 탈수 과정이 끝난 뒤, 패딩을 뒤집은 상태로 지퍼를 채우고 두 번째 헹굼+탈수 과정을 시작합니다.

두 번째 헹굼+탈수 과정이 끝난 후 다시 패딩을 원래대로 뒤집어 지퍼를 채우고 세 번째 헹굼과 탈수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헹굼+탈수 과정이 한 번씩 추가될 때마다 세제거품의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게 보이더군요.

세제 거품이 보이는 정도에 따라 네 번 정도 헹굼+탈수 과정을 반복하려고 했지만 세 번째가 되니 세제거품이 거의 보이지 않아 헹굼+탈수를 세 번 반복하는 것으로 세탁을 마무리했습니다.

세탁을 마친 패딩은 빨래 건조대에 뉘여 1차 건조를 시켰습니다.

역시 패딩 안쪽의 솜털이 덩어리져 뭉쳤고, 덕분에 패딩의 도톰한 느낌 대신 홑겹의 얇은 옷이 된 느낌이 납니다.

12시간 정도 빨래 건조대에 뉘여서 건조시켜 어느정도 마른 상태에서 옷걸이에 걸고 세워서 말렸습니다.

계속 빨래 건조대에 뉘여서 건조시켜도 상관없지만, 패딩의 겹친 부분이 건조가 느린 듯 싶어 옷걸이에 걸고 겹친 부분을 최소로 줄인 상태입니다.

베란다 천장 빨래걸이에 느닷없이 침대보가 같이 걸리게 된 것은 패딩을 애벌 빨래한 뒤 남은 물에 침대로를 넣어 담가두었다가 발로 밟아 다시 애벌 빨래 했기 때문입니다. 이불과 같은 부피가 큰 빨래, 혹은 발깔개 등과 같이 오염이 심한 빨래들은 세탁기에 바로 넣어 세탁하는 대신 이렇게 세제를 푼 물에 담가두었다가 발로 자근자근 밟아 애벌 빨래를 합니다. 그리고 세탁기에 넣은 뒤 가볍게 탈수를 하고 다시 본세탁 풀코스를 진행하면 빨래가 훨씬 깨끗해 집니다. 세탁기를 돌리고 건조대에 너는 과정까지는 제가 주로 하는터라, 발로 침대보를 자근자근 밟고 있으려니 마눌님께서 ‘남들이 보면 집안 일 엄청나게 돕는 남편인 줄 알겠다’며 볼멘 소리를 하는군요ㅋㅋ

다운 패딩 애벌 빨래, 본빨래, 탈수와 헹굼 반복 후 결과

하루 정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베란다에서 두었더니 패딩이 완전히 말랐습니다.

가장 먼저 찌든 때가 눈에 띄던 팔꿈치, 손목, 허리 부분을 살펴보니, 찌든 때가 깨끗이 잘 빠졌습니다!

헹굼과 탈수, 특히 ‘강’ 모드로 탈수하는 과정에서 구스다운이 빠지지 않을까 염려했던게 사실입니다.

건조 후 확인해보니 실밥 사이사이 구스다운이 빠져나와 있기도 했지만, 극히 일부분으로 신경 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패딩의 세탁 전후를 비교해봤습니다.

세탁 전후 사진을 보면 팔목, 팔목에서 올라오는쪽 재봉선에 때가 많이 끼어 있었는데, 세탁 후 완전히 제거되었습니다.

패딩의 전반적인 톤 역시 깨끗하게 바뀌었습니다!

세탁 전후, 확연한 차이

페트병으로 패딩의 뭉친 솜털 펴주기

이제 마지막으로 패딩의 뭉쳐 있는 구스다운을 펴줄 차례입니다.

세탁과 건조를 마친 후 패딩의 솜털은 봉재 라인 별로 한 덩어리 씩 뭉쳐 있습니다.

빈 페트병으로 패딩의 봉재 라인을 따라 두드려주니 뭉친 구스다운이 펴지면서 원래대로 폭신폭신한 패딩의 형태를 찾아갑니다.

건조가 끝난 직후 덩어리 덩어리로 뭉쳐 있는 구스다운을 봤을 때는, 이래서 탈수를 약하게 하라고 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빈 페트병으로 가볍게 몇 번 툭툭 두드려주니 구스다운은 쉽게 펼쳐졌고 패딩의 볼륨감이 쉽게 회복되었습니다.

제가 패딩을 물세탁 한 과정을 간단히 요약하면

초벌 빨래(손빨래) -> 가볍게 탈수 -> 세탁기를 이용한 본빨래 -> 지퍼를 채우고 헹굼과 강한 탈수 -> 세제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옷을 뒤집어가며 헹굼과 강한 탈수 3~4회 반복 ->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빠른 건조 -> 빈 페트병으로 뭉친 솜털 펴주기

의 순서입니다.

패딩을 물세탁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패딩이 망가지면 어쩌나 싶었는데, 처음 선물받았을 때처럼 밝고 깨끗한 패딩으로 돌아왔습니다!

“구스패딩 세탁기 돌렸다가 망했어요” 겨울옷 털뭉침 심폐소생술

◆ 한현숙: 패딩 세탁은 다들 어려워하시는데요. 세탁은 다 똑같아요. 다만, 패딩이라는 이름이 있을 뿐이고 그 안에 구스와 깃털이 들어가 있을 뿐인데요. 손목, 그리고 우리 피부에 닿는 카라, 주머니 마찰 되는 곳 등 때 있는 부분만 먼저 중성세제랑 물을 1:1로 희석해서 발라줍니다. 그렇게 하셔서 물 온도 30~40도에 세탁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그렇게 해주시고 탈수는 강탈수라고 해서 강하게. 기본탈수 외에 한 번 더 해주세요. 그리고 건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말리시는 게 아니고 반건조라고 해요. 습기만 빠져나갈 정도만 뒤집어서 15~20분 정도 하셔서 자연건조로 하루 정도 하세요. 그리고 털이 뭉친 곳을 손으로 두드려주시고요. 그 다음에 만져보시면 공기가 들어가서 털들이 분리가 되는 느낌이 있어요. 그럴 때 우리가 먹고 남은 콜라병 같은 것, 속이 빈 페트병으로 가운데를 팡팡 쳐주시면 털들이 바람의 힘으로 인해서 옆으로 갑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웬만큼 됐다 싶으면 건조기를 한 번 돌려주시거나 건조기가 없으면 양손으로 손뼉치기하면서 손운동을 한 번 하시면 돼요. 그렇게 해서 잘 입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한현숙: 이불 세탁하는 것하고 비슷한데요. 일단 그 안에 구스가 들어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목이나 이런 게 자주 닿는 부분을 EM비누 같은 게 있으시면 좋고요. 아니면 일반비누도 괜찮아요. 그 부분을 먼저 물을 묻히고 목 닿는 부분이 아마 누럴 거예요. 때가 많이 탄 부분. 그런 부분을 비누나 EM비누를 발라주시고 30~40도, 우리가 쓰고 있는 중성세제, 울샴푸 내지는 액체세제, 이런 거 다 쓰셔도 괜찮아요. 그런 걸 매뉴얼대로 세제 넣으시면 돼요. 보통은 물 양의 0.3%거든요. 세탁기의 권고사항대로 넣어주시고 30~40도로 돌리시고. 거기에 팁이 하나 있다면 식소다 있죠. 베이킹소다라고 하죠. 그걸 150cc내지 200cc 넣고 세탁을 해주세요.

◆ 한현숙: 일단 겨울에 입었던 옷을 봄을 세탁해서 두셨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먼지가 있다거나 그럴 때 먼지 정도만 털어서 입으셔도 되고. 또 꿉꿉한 냄새가 난다거나 그럴 때는 의류 관리 기계 또는 베란다에다가 한낮 12시에서 4시 사시에 몇 시간만 자연건조하시면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고요. 세탁을 안 해두셨다면 당연히 세탁은 하셔야겠죠. 소재에 따라서 울, 캐시미어 이런 것들은 전문가인 세탁소에 맡기도 집에서 하실 수 있는 면제품, 폴리에스터, 아크릴 이런 것들은 집에서 간단하게 손세탁 내지는 기계 세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10 thg 11, 2021 — 다만, 패딩이라는 이름이 있을 뿐이고 그 안에 구스와 깃털이 들어가 있을 뿐인데요. 손목, 그리고 우리 피부에 닿는 카라, 주머니 마찰 되는 곳 등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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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법ㅣ헤비다운편ㅣ 대장급패딩 집에서 세탁하는 레시피ㅣ이 영상 보시고 세탁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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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패딩 세탁기 돌렸다가 망했어요” 겨울옷 털뭉침 심폐소생술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한현숙 유튜브 ‘세탁하기 좋은날TV’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올 봄 서랍에 넣어뒀던 니트, 날씨가 차가워져서 입으려고 꺼냈더니 특유의 보송보송함이 사라졌다면 살릴 방법 있을까요? 큰맘 먹고 장만한 구스 이불,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빵빵함이 사라졌다면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살림청에서 겨울맞이 세탁 꿀팁을 대방출합니다. 그럼 살림청 함께하실 분 모셔보죠. 세탁만 30년! 유튜브 ‘세탁하기 좋은날TV’의 한현숙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한현숙 대표(이하 한현숙): 네, 안녕하십니까.

◇ 최형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 같은데요. 이맘때쯤엔 어떤 세탁물이 많이 들어옵니까?

◆ 한현숙: 아무래도 겨울이니 만큼 패딩류하고 코트류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최형진: 겨울의류는 옷장에서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꺼내게 되잖아요. ‘그냥 바로 입어도 괜찮을까’ 싶어요. 소재에 따라서 다시 한 번 세탁해야 하는 의류가 있을까요?

◆ 한현숙: 일단 겨울에 입었던 옷을 봄을 세탁해서 두셨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먼지가 있다거나 그럴 때 먼지 정도만 털어서 입으셔도 되고. 또 꿉꿉한 냄새가 난다거나 그럴 때는 의류 관리 기계 또는 베란다에다가 한낮 12시에서 4시 사시에 몇 시간만 자연건조하시면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고요. 세탁을 안 해두셨다면 당연히 세탁은 하셔야겠죠. 소재에 따라서 울, 캐시미어 이런 것들은 전문가인 세탁소에 맡기도 집에서 하실 수 있는 면제품, 폴리에스터, 아크릴 이런 것들은 집에서 간단하게 손세탁 내지는 기계 세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최형진: 겨울 의류 세탁팁 몇 가지 좀 여쭤볼게요. 일단 가장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게 집에서 패딩 세탁하는 방법들인데요. 집에서도 패딩 망치지 않고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한현숙: 패딩 세탁은 다들 어려워하시는데요. 세탁은 다 똑같아요. 다만, 패딩이라는 이름이 있을 뿐이고 그 안에 구스와 깃털이 들어가 있을 뿐인데요. 손목, 그리고 우리 피부에 닿는 카라, 주머니 마찰 되는 곳 등 때 있는 부분만 먼저 중성세제랑 물을 1:1로 희석해서 발라줍니다. 그렇게 하셔서 물 온도 30~40도에 세탁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그렇게 해주시고 탈수는 강탈수라고 해서 강하게. 기본탈수 외에 한 번 더 해주세요. 그리고 건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말리시는 게 아니고 반건조라고 해요. 습기만 빠져나갈 정도만 뒤집어서 15~20분 정도 하셔서 자연건조로 하루 정도 하세요. 그리고 털이 뭉친 곳을 손으로 두드려주시고요. 그 다음에 만져보시면 공기가 들어가서 털들이 분리가 되는 느낌이 있어요. 그럴 때 우리가 먹고 남은 콜라병 같은 것, 속이 빈 페트병으로 가운데를 팡팡 쳐주시면 털들이 바람의 힘으로 인해서 옆으로 갑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웬만큼 됐다 싶으면 건조기를 한 번 돌려주시거나 건조기가 없으면 양손으로 손뼉치기하면서 손운동을 한 번 하시면 돼요. 그렇게 해서 잘 입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최형진: 애청자께서 “패딩을 그냥 일반 빨래와 함께 빨았는데, 망친 것 같습니다. 솜이 이리저리 뭉쳐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하셨는데요.

◆ 한현숙: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건 망친 게 아니고 당연히 그 안에 물이 들어가서. 쉽게 말하면 강아지 목욕 시키면 털이 어떻게 됩니까?

◇ 최형진: 축 늘어지죠.

◆ 한현숙: 그런데 그걸 말려주면 다 일어나잖아요. 복원이 되잖아요. 그거 망친 거 아니네요. 그걸 털을 좀 분리하셔서 자연건조 후에 건조기가 있으면 건조기를 돌리시고 없으시면 제습기. 요즘은 그런 게 많아요. 제습기도 있고 선풍기도 있고, 그런 걸 이용하셔서 단시간에 건조시켜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오래 잡고 있으면 털들이 빨리 마르지 않아서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나는 거죠. 그것만 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최형진: 그러면 구스이불 세탁방법도 알려주세요.

◆ 한현숙: 이불 세탁하는 것하고 비슷한데요. 일단 그 안에 구스가 들어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목이나 이런 게 자주 닿는 부분을 EM비누 같은 게 있으시면 좋고요. 아니면 일반비누도 괜찮아요. 그 부분을 먼저 물을 묻히고 목 닿는 부분이 아마 누럴 거예요. 때가 많이 탄 부분. 그런 부분을 비누나 EM비누를 발라주시고 30~40도, 우리가 쓰고 있는 중성세제, 울샴푸 내지는 액체세제, 이런 거 다 쓰셔도 괜찮아요. 그런 걸 매뉴얼대로 세제 넣으시면 돼요. 보통은 물 양의 0.3%거든요. 세탁기의 권고사항대로 넣어주시고 30~40도로 돌리시고. 거기에 팁이 하나 있다면 식소다 있죠. 베이킹소다라고 하죠. 그걸 150cc내지 200cc 넣고 세탁을 해주세요.

◇ 최형진: 그게 꿀팁이군요.

◆ 한현숙: 그리고 그것도 역시 구스이다 보니까 탈수를 한 번 더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섬유유연제는 안 되고요. 구연산이라는 게 있어요. 구연산 한 스푼 정도 물에 녹인 것을 섬유유연제처럼 쓰세요. 그러면 섬유 중화도 되고 보송보송하다고 할까요. 꿉꿉한 냄새를 잡아줍니다.

◇ 최형진: 굉장히 구체적으로 설명 잘 해주고 계십니다. 오랜만에 꺼냈더니 곰팡이가 핀 옷도 가끔 있어요. 제가 얼마 전에 곰팡이가 펴서 옷을 몇 개나 버릴 뻔한 위기가 있었는데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한현숙: 곰팡이는 그렇게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곰팡이는 쉽게 말해서 꽃이 핀 거예요. 미생물이 있어서 그 안의 온도, 습도, 먹이물, 이렇게 삼박자가 맞으면 거기서 서식하는 건데요. 곰팡이는 바짝 말려주면 균은 죽어요. 쉽게 말해서. 그리고 그건 털어낸다든지 세탁을 해주시면 되는 거예요.

◇ 최형진: 그냥 뭐 일반적으로 하듯이 세탁하면 다 없어집니까?

◆ 한현숙: 네, 없어져요. 그런데 하얀 옷에는 곰팡이 색소, 푸른곰팡이 같은 건 표시가 안 나는데, 검정 곰팡이, 붉은 곰팡이는 색소가 있어서 사람들이 겁나해요.

◇ 최형진: 저예요.

◆ 한현숙: 그런데 이미 바싹 말랐다면 걱정하실 건 없고요. 그럴 때만 역시 30~50도 사이에 흰색 과탄산소다로 세탁을 해주시면, 세균도 물론 죽고 색소도 날아갑니다.

◇ 최형진: 오늘 질문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거 짧게 여쭤볼게요. 니트 옷장에 오래 넣어주면 납작해지는 경우 있잖아요. 이건 한 번 빨아서 입으면 다시 살아나는 건가요?

◆ 한현숙: 세탁해서 두셨다면 굳이 빨 필요 없고요. 스팀으로 살짝 누르지 말고 1cm 띄워서 스팀만 쓰셔서 넓은 옷걸이에 걸어놓으시면 복원될 거예요.

◇ 최형진: 너무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 한현숙: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곰팡이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곰팡이 제거제를 옷에 뿌리면 절대 안 됩니다. 그건 옷에 하는 게 아니라 바닥이라든지 청소용이기 때문에 옷에 직접하면 탈색이 되어요. 그건 쉽게 말하면 락스 성분이 있기 때문에 쓰시면 절대 안 됩니다.

◇ 최형진: 저 그거 뿌렸었거든요.

◆ 한현숙: 그럼 옷이 탈색이 되어요.

◇ 최형진: 집 결로현상 때문에 물이 옷장에 들어가서.

◆ 한현숙: 타일이나 벽 이런 데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의류에는 안 된다는 걸 꼭 명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최형진: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한현숙: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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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과 이불 세탁법 꿀팁 완벽정리

때때로 열심히 세탁을 돌렸는데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곱고 미세한 먼지가 많이 붙어 있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범인은 바로 더러워진 세탁조 녀석입니다! 여름에는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기에 세탁조도 쉽게 오염될 수 있어 잘 관리해 주어야 하는데요. 세탁조가 깨끗하지 않으면 두 번! 세 번! 세탁을 해도 악취가 나고 제균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세탁 전 청소 전용 세제나 빙초산 등을 사용하여 세탁조를 말끔히 청소해 주고 본격적인 세탁에 들어갑시다요. 🙂

베개는 매일 얼굴에 직접 닿으며 베고 자기 때문에 평소 일광 소독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여분의 커버를 준비해 두고 자주 갈아 주면 보다 위성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죠. 베개도 이불과 마찬가지로 세탁 시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에서 중성세제로 단독 세탁해주면 좋습니다. 토퍼의 경우 부피가 클 경우 세탁이 힘들기 때문에 오염되지 않게 잘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햇볕이 좋은 날 1~2시간 정도 일광 소독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1월이면 보통 빨갛진 코끝과 귓불을 어루만지며, 콧물을 훌쩍거리는 모습이 상상되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네요. 호주의 큰 산불 탓에 2020년 먹은 지구가 아파하는 걸까요? 아프지 마 지구야 T^T 예년과 다르게 따뜻해진 날씨로 두꺼운 롱 패딩이나 구스다운과 벌써 안녕을 고하고 장롱 안으로 고이 넣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탁소 드라이클리닝이 필요 없는 홈 구스다운 세탁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8 thg 1, 2020 — 1.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세탁하기. 2. 세탁 시 레몬즙을 살짝 넣어주면 보풀 발생 예방! 3. 말릴 때는 그늘에 뉘어서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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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Website: 28 thg 1, 2020 — 1.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세탁하기. 2. 세탁 시 레몬즙을 살짝 넣어주면 보풀 발생 예방! 3. 말릴 때는 그늘에 뉘어서 말리기.

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패딩세탁 절대 이렇게 하지 마세요! 당신의 빵빵한 패딩 싸구려로 만드는 5가지 망할 세탁 유형? 대부분 잘못 알고있는 패딩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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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과 이불 세탁법 꿀팁 완벽정리

구스다운 세탁법

구스다운 세탁법과 이불 세탁법에 대해 알아보자

1월이면 보통 빨갛진 코끝과 귓불을 어루만지며, 콧물을 훌쩍거리는 모습이 상상되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네요. 호주의 큰 산불 탓에 2020년 먹은 지구가 아파하는 걸까요? 아프지 마 지구야 T^T 예년과 다르게 따뜻해진 날씨로 두꺼운 롱 패딩이나 구스다운과 벌써 안녕을 고하고 장롱 안으로 고이 넣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탁소 드라이클리닝이 필요 없는 홈 구스다운 세탁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탁 전 주의사항

세탁 전 꼭 확인해야 할 것!

세탁조의 청결 상태

때때로 열심히 세탁을 돌렸는데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곱고 미세한 먼지가 많이 붙어 있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범인은 바로 더러워진 세탁조 녀석입니다! 여름에는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기에 세탁조도 쉽게 오염될 수 있어 잘 관리해 주어야 하는데요. 세탁조가 깨끗하지 않으면 두 번! 세 번! 세탁을 해도 악취가 나고 제균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세탁 전 청소 전용 세제나 빙초산 등을 사용하여 세탁조를 말끔히 청소해 주고 본격적인 세탁에 들어갑시다요. 🙂

✔ 전문가가 말하는 추천 정보

물세탁 방법

구스다운 세탁법

손으로 물세탁 하기

구슬릴 손세탁할 경우에는 최대한 단시간에 세탁해야 합니다.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벼 빨지 말 것!

1. 30도 온도에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준다.

2. 때가 잘 끼는 손목이나 소매, 목 부위 를 부드러운 솔로 사알~살 문질러 오염물질을 제거해 준다.

3. 세탁 시간은 되도록 짧게, 헹굼 시간은 충분하게~ 탈수는 탈수기 를 사용하여 최대한 수분을 제거해 줄 것.

4. 통풍 이 잘 되는 그늘에서 빠르게 건조하기!

5. 건조 후 가볍게 두드려 균일하게 다시 펌핑될 수 있도록 하기!

세탁기 사용하기

구스다운 세탁법

세탁기 사용 하기

1. 모자는 분리 해 주며, 지퍼는 완벽하게 채운 후 30도의 물 에 넣어주되 세탁망에 넣어 옷을 눌러 푹 적신 후 물로만 저속 회전하는 것이 포인트!

2. 오염 정도에 따라 세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중성세제 를 사용할 것.

3. 헹굼은 충분히 해 주며 탈수는 2~3회 반복 을 통해 수분을 최대한 제거해 준다.

4. 통풍 이 잘 되는 그늘에서 빠르게 건조하기.

5. 건조 후 위와 마찬가지로 두들겨 펌핑시켜주기

다운 구스는 복원력이 좋아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하셔도 좋습니다 🙂

✔ 모르면 손해! 꿀팁 정보

세탁시 주의사항 및 관리 요령

구스다운 세탁 시

주의할 점 및 관리 요령

홈 세탁은 물론 드라이클리닝을 너무 자주 하지 않도록 하며, 오염 부분만 중성세제를 푼 물을 묻혀서 부분적으로 세척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잦은 세탁은 구스다운의 보온력을 떨어 뜨릴 수 있으니 주의 !

보관 시에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뒤집어서 옷걸이에 보관하거나 계절이 변하면서 오래 보관할 때에는 신문지와 함께 접어서 습기가 다운에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불 세탁 방법

구스다운

이불 세탁 방법

다운 제품은 세탁 시 야외에서 건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으나, 오염으로 인해 세탁이 필요할 때에는 세탁망을 이용해 울코스에서 중성 세제로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시간은 최대한 짧게, 헹굼은 충분히~ 건조는 완벽하게! 이 삼작자를 지켜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이불의 세로 봉제선에 맞춰 접은 뒤 한쪽 끝에서 말아 공기를 빼주기 .

2. 3~40도의 미온수에 중성세제 를 넣고 울코스로 돌려준다. 저속 회전으로 짧은 시간에 세탁할 것!

3. 깨끗한 물로 최소 3~4회 충분히 헹구기.

4. 탈수기로 5분 이상 탈수를 진행하여 물기를 충분히 제거 한다.

5. 세탁이 끝난 후 건조기나 빨래 건조봉 등을 활용해 완벽하게 건조 한다!

베개 및 토퍼 세탁 방법

구스다운 베개 및

토퍼 세탁법

베개는 매일 얼굴에 직접 닿으며 베고 자기 때문에 평소 일광 소독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여분의 커버를 준비해 두고 자주 갈아 주면 보다 위성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죠. 베개도 이불과 마찬가지로 세탁 시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에서 중성세제로 단독 세탁해주면 좋습니다. 토퍼의 경우 부피가 클 경우 세탁이 힘들기 때문에 오염되지 않게 잘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햇볕이 좋은 날 1~2시간 정도 일광 소독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전문가가 말하는 추천 정보

니트류 세탁 방법

니트류 세탁방법

요기서 보너스! 니트 편.

겨울철 옷장 가득했던 니트류, 니트의 세탁 시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 또는 니트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레몬즙을 넣어주면 보풀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기!

1.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세탁하기.

2. 세탁 시 레몬즙 을 살짝 넣어주면 보풀 발생 예방!

3. 말릴 때는 그늘에 뉘어서 말리기.

4. 옷걸이에 걸지 않고 잘 접은 후 박스 에 담에 보관하기.

5. 니트 사이에 신문지 를 넣어두면 습기 제거가 쉽다!

오늘도 즐겁게 읽으셨다면,

집에서 ‘패딩’ 깔끔하게 세탁하고 보관하는 방법 – 쉐어하우스

두꺼운 패딩을 자연 탈수하기엔 힘이 많이 들어요! 신은 우리에게 기계 이용의 능력을 주셨기에… 기계를 이용합시다! +_+ 탈수는 집에 있는 세탁기를 이용하면 되는데, 탈수 과정이 오래될 경우 옷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30초 ~ 1분 이내로 단시간만 탈수하도록 해요.

미온수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패딩을 꾹꾹 눌러서 조물조물 때를 빼줍니다. 때가 많이 낀 부분은 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집중적으로 비벼주세요. 헹굼은 보통 빨래의 3배 이상 정도로 꼼꼼하게 해서 털에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헹궈주세요.

패딩을 채우는 오리털, 거위털의 경우 자체에 유분이 있는데 기름으로 이루어진 드라이용제에 의해 오리털, 거위털의 유분이 빠져나가 털 자체가 푸석푸석해지고 보온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절대 드라이크리닝을 해서는 안된다고해요.

30 thg 11, 2022 — 미온수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패딩을 꾹꾹 눌러서 조물조물 때를 빼줍니다. 때가 많이 낀 부분은 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집중적으로 비벼주세요. 헹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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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집에서 ‘패딩’ 깔끔하게 세탁하고 보관하는 방법 – 쉐어하우스
  • Description Website: 30 thg 11, 2022 — 미온수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패딩을 꾹꾹 눌러서 조물조물 때를 빼줍니다. 때가 많이 낀 부분은 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집중적으로 비벼주세요. 헹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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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털 패딩세탁 집에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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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패딩’ 깔끔하게 세탁하고 보관하는 방법

패딩 세탁부터 보관방법까지 한꺼번에 알려드립니다.

세탁법

패딩의 안쪽에 적혀있는 세탁법을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나요? 패딩 세탁법을 자세히 살펴보면 드라이크리닝은 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써있어요.

패딩을 채우는 오리털, 거위털의 경우 자체에 유분이 있는데 기름으로 이루어진 드라이용제에 의해 오리털, 거위털의 유분이 빠져나가 털 자체가 푸석푸석해지고 보온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절대 드라이크리닝을 해서는 안된다고해요.

1-1. 빠르게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탁해주세요

때를 빼기 위해 오랜 시간 물에 담가놓거나 뜨거운 물, 차가운 물을 이용하면 깃털의 지방을 녹이고 손상되므로 단시간에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세탁시간의 경우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고, 세제 역시 신경써야 하는데 아웃도어 전용세재가 없다면 알카리성의 세제는 털의 유분을 빼버리므로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해야 해요.

특히 린스는 섬유의 코팅력을 약하게 만드는 성분이 있어 ‘절대 금지’ 입니다!

1-2. 세제를 푼 물에 꾹꾹 누르고 때가 많이 탄 부분은 솔로 문질러 주세요.

미온수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패딩을 꾹꾹 눌러서 조물조물 때를 빼줍니다. 때가 많이 낀 부분은 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집중적으로 비벼주세요. 헹굼은 보통 빨래의 3배 이상 정도로 꼼꼼하게 해서 털에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헹궈주세요.

전체적인 패딩 세탁법은 ‘운동화 간단하게 빠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쉬워요. 큰 비닐에 패딩을 넣고 운동화 세탁법 스텝을 따라주면 된답니다.

클릭 ☞ 운동화 간단하게 빠는 방법

탈수 & 건조법

두꺼운 패딩을 자연 탈수하기엔 힘이 많이 들어요! 신은 우리에게 기계 이용의 능력을 주셨기에… 기계를 이용합시다! +_+ 탈수는 집에 있는 세탁기를 이용하면 되는데, 탈수 과정이 오래될 경우 옷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30초 ~ 1분 이내로 단시간만 탈수하도록 해요.

보통의 옷은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지만 패딩의 경우 걸어놓으면 솜이 다 아래로 몰리기 때문에 눕혀서 말려야 해요. 패딩에게 따뜻한 방바닥 아랫목을 양보해주세요. 🙂

솜이 일시적으로 뭉칠 수 있는데 단단한 랩심이나 페트병으로 두드려주면 뭉친 솜이 골고루 펴지니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패딩을 팡팡 때려주세요.

보관법

패딩이 옷장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압축팩에 넣거나 꼼꼼히 접어서 보관할 경우 숨이 모두 죽고 충전재가 상해 보온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살짝만 접어 큰 쇼핑백 안에 넣어서 보관하거나 수납박스나 보자기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이때, 바닥에 신문지나 한지를 깔면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 좀약도 함께 넣어두면 더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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