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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뉴스/댓글 이용자에 대한 비판 – 나무위키
5 ngày trước — 다음 뉴스의 댓글에 대한 비판 문서다. 여기서 언급된 문제의 대다수는 극민주당 정치 성향들을 제외하고는 여타 포털의 댓글에서도 똑같이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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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다음 뉴스/댓글 이용자에 대한 비판 – 나무위키
- Description Website: 5 ngày trước — 다음 뉴스의 댓글에 대한 비판 문서다. 여기서 언급된 문제의 대다수는 극민주당 정치 성향들을 제외하고는 여타 포털의 댓글에서도 똑같이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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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홈
Daum 뉴스. 관련 서비스. 연예 · 스포츠 · 통합검색 · 선택됨홈 · 사회 · 정치 ·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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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다음뉴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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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세계 지배하는 소수들\”…뉴스 댓글 전격 분석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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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 뉴스 도움말 – 고객센터 – Daum
다음뉴스는 언론사가 ‘주요뉴스’로 선택한 기사만을 첫 화면에 활용합니다. 또한 정보의 편식 우려를 막기 위해 ‘한 개’ 배열이 아닌 ‘최신순, 개인화순, 탐독순’ 세 개의 배열로 기사를 제공하며, 이용자에게 필요하다면 배열 선택권을 개선하거나 새롭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음뉴스는 언론사에게 다음뉴스 영역에 ‘주요뉴스’를 배치할 수 있는 기사 선택 편집권을 제공하고, ‘배열’ 기준을 다양화해 이용자 배열 선택권을 확대합니다.
기사 배치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다음뉴스 배열설명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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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록이 안됩니다. ID가 정지된 경우 댓글이 등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욕설, 도배, 광고 등을 댓글란에 게시한 경우 ID가 정지될 수 있으며, Daum 고객센터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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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다음뉴스 – 뉴스 도움말 – 고객센터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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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보수, 다음은 진보?…’첫 댓글’ 영향력?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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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는 언론사가 ‘주요뉴스’로 선택한 기사만을 첫 화면에 활용합니다. 또한 정보의 편식 우려를 막기 위해 ‘한 개’ 배열이 아닌 ‘최신순, 개인화순, 탐독순’ 세 개의 배열로 기사를 제공하며, 이용자에게 필요하다면 배열 선택권을 개선하거나 새롭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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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뉴스 댓글 제공 방식 변경 안내
25 thg 1, 2022 — Daum 뉴스 댓글 제공 방식이 변경됩니다. 이제 각 언론사가 개별 기사 단위로 댓글 서비스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뉴스 댓글 영역은 접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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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Daum 뉴스 댓글 제공 방식 변경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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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사람이 쓴 댓글? 다음뉴스 댓글 살펴보기(오거돈, 조현, 왕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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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내가 쓴 댓글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 Daum 고객센터
내가 쓴 댓글은 ‘내 정보 > 내가 쓴 글 > 내가 쓴 댓글 탭’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일반이용문의] 내가 쓴 댓글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답변. 내가 쓴 댓글은 ‘내 정보 > 내가 쓴 글 > 내가 쓴 댓글 탭’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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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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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다음뉴스
Daum 뉴스. 관련 서비스. 연예 · 스포츠 · 통합검색 · 홈 · 사회 · 선택됨정치 ·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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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정치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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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댓글문화를 만들기 위한 개편을 진행합니다 – 1boon
24 thg 8, 2022 — 다음뉴스는 뉴스 댓글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댓글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부작용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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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더 나은 댓글문화를 만들기 위한 개편을 진행합니다 – 1b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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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본 닉네임 변경 방법 – 다음 뉴스 댓글, 다음 영화 댓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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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댓글 등록 제한이 있나요? – Daum 고객센터
위에 안내드린 내용은 서비스 품질관리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임의적으로 조정 가능하며, 조정 시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3. 단, 댓글 개수는 일 단위로 계산하지 않으며 가장 최근에 등록한 댓글로부터 24시간을 기준으로 제한합니다.
무분별한 스팸 댓글 작성을 방지하고자 아래와 같은 정책을 시행합니다.
다음뉴스 · 1. 댓글 등록은 24시간 기준 20개로 제한합니다. · 2. 댓글의 답글 및 삭제한 댓글도 총 작성 댓글 개수에 포함합니다. · 3. 단, 댓글 개수는 일 단위로 계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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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다음글댓글 등록 제한이 있나요? – Daum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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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애교로 봐주시면 착하게 살겠습니다! |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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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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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 댓글 개수는 일 단위로 계산하지 않으며 가장 최근에 등록한 댓글로부터 24시간을 기준으로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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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 댓글의 몇가지 특징 – 브런치
검찰 기사 댓글도 비슷하다. 추미애 아들 의혹, 조국 공소장 비공개 논란등을 보도하면 ‘왜 나경원, 윤석열 의혹은 파지 않느냐’고 한다. 나경원 자녀 건이야 분명 언론이 주목하고 계속해서 워치해야 할 부분이 맞다. 그런데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루머는 훨씬 예전부터 돌았고, 기자들도 여러 번 사실관계를 확인해 본 결과 큰 문제가 없어서 보도가 없는 거다. 뭐라도 먹거리에 굶주려있는 언론이 윤석열 비위처럼 뜨끈한 재료를 가만 놔둘리 없다. 다만 허위사실을 보도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일단 조국 관련 의혹은 전국민적 관심 사안이었고 지난해 조 전 장관은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차피 조국 의혹 가지고는 지네 멋대로 ‘문제가 안된다’고 일축해 버리면서 무조건 물타기 왜 안하냐고 난리치는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떡검 개검 비판이야 자유롭게 할 수 있겠다만 별 증거도 없고 그냥 우리편, 우리이니, 우리 당 겨눈다고 검찰개혁 시급하다고 해버리면 설득력이 생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우선 다음 기사 댓글의 90%는 무조건 기자 욕이다. ‘이 기레기야’ ‘좃중동 쓰레기 언론사 다니면 안 부끄럽냐’ ‘한걸레 경향은 좃중동 2중대냐’ ‘기레기 아웃, 시민이 나선다’ 이런 식이다. 웃긴 건 기사 내용의 정확성이나 오류를 보지않고 그냥 본인들이 보고 싶은 내용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도해도 기레기라고 한다는 거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매주 대통령 지지율을 발표한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이 전 주보다 떨어졌다고 기사를 쓰면 다음 댓글은 ‘기레기야 우리는 안 믿는다’라고 달린다. 아니 언론사나 기자가 조사한게 아니고 리얼미터가 한 거라니까? 친여권 성향으로 매번 현실과 맞지 않는 데이터를 내놓는 리얼미터가 발표한 건데 기사도 안읽고 그냥 기레기 타령하는 것이다. 그러니 당췌 이게 깨어있는 시민이 맞는가? 그냥 어디 굴러먹던 무뇌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고라 시절의 집단지성은 어디로 갔나. 꿈같은 일이다.
드루킹은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 등으로 2016년부터 1년 6개월간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해 포털사이트 기사 8만여건에 달린 댓글의 호감·비호감을 클릭해 그 순위를 조작하기도 했다. 댓글 시스템을 악용한다는 건 가감없어야 할 시민의 뜻 자체를 조작해 우리편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함이다. 이런 일들이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이렇게 사회를 양분하고 갈등을 오히려 더 조장하며 국민 혹은 네티즌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더 어렵도록 하고 있는 댓글 시스템을 존치할 필요성이 있는가 따져묻게 된다. 뉴스는 보고 싶은데 밑에 달린 댓글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크다. 무식하고 품격없는 워딩 하나에 하루 기분이 잡친다. 양대 포털, 특히 다음의 경우 자사의 댓글 정책에 대해 심도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15 thg 2, 2020 — 친구가 보내준 뉴스 링크를 눌렀다가 나도 모르게 다음 포털이 열렸는데 댓글이 역시나 가관이었다. 정세균 총리의 실언(코로나로 손님이 없는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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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다음(daum) 댓글의 몇가지 특징 – 브런치
- Description Website: 15 thg 2, 2020 — 친구가 보내준 뉴스 링크를 눌렀다가 나도 모르게 다음 포털이 열렸는데 댓글이 역시나 가관이었다. 정세균 총리의 실언(코로나로 손님이 없는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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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 댓글의 몇가지 특징
정신병 걸릴까봐 다음(www.daum.net) 사이트에 잘 안 들어간다. 친구가 보내준 뉴스 링크를 눌렀다가 나도 모르게 다음 포털이 열렸는데 댓글이 역시나 가관이었다. 정세균 총리의 실언(코로나로 손님이 없는 음식점 주인에게 편하겠다고 한 것)과 민주당의 임미리 고발 뻘짓을 두고 지적하는 기사였다. 본인들이 지지하는 당이나 인물이 실수한 건 생각도 안하고 그냥 또 기레기를 지적하는 정신나간 댓글이 주를 이뤘다.
그 와중에 보고야 말았다. 4월 15일 총선을 한일전으로 규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민주당이 한국이다. 비민주당, 특히 자유한국당이 일본이다. 그러니 애국심을 발휘해 민주당을 찍어야 한다는 삽소리를 자못 진지하게 하고 동조하는 세력이 있다는 게 너무나 놀라웠다. 지네가 뭔데 함부로 애국선열을 들먹이나. 자신들과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일본으로 매도하는 폭력적인 행태를 보며 그 옛날 아고라를 통해 시민참여의 터전으로 기능했던 다음 포털이 오히려 우리 사회에 해악으로 다가오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다음은 카카오가 운영하고, 브런치도 같은 식구이니 나쁘게 쓰는게 좀 눈치보이긴 한다만..
누가 정해준 것도 아닌데 언제부턴가 다음에는 좌파 성향의 이용자가 점령했고, 네이버는 반대로 우파적 시각의 댓글이 넘쳐난다. 네이버 댓글도 분명 문제는 심각하다. 무분별한 욕설과 전라도로 대표되는 지역비하, 여성 혐오와 장애인 비하 발언까지 보인다. 이런 부분은 분명 개선돼야 한다. 근데 흥미로운 것은 네이버와 달리 다음 댓글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생성되는 뜬금없는 것들이 많다. 적어도 네이버는 기사와 관련한 의견이나 논평이 댓글의 주를 이루는데 다음은 그렇지 않았다.
진중권 부인 국적까지 언급하는 못 배운 수준을 팍팍 보여주는 다음 댓글의 현주소
우선 다음 기사 댓글의 90%는 무조건 기자 욕이다. ‘이 기레기야’ ‘좃중동 쓰레기 언론사 다니면 안 부끄럽냐’ ‘한걸레 경향은 좃중동 2중대냐’ ‘기레기 아웃, 시민이 나선다’ 이런 식이다. 웃긴 건 기사 내용의 정확성이나 오류를 보지않고 그냥 본인들이 보고 싶은 내용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도해도 기레기라고 한다는 거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매주 대통령 지지율을 발표한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이 전 주보다 떨어졌다고 기사를 쓰면 다음 댓글은 ‘기레기야 우리는 안 믿는다’라고 달린다. 아니 언론사나 기자가 조사한게 아니고 리얼미터가 한 거라니까? 친여권 성향으로 매번 현실과 맞지 않는 데이터를 내놓는 리얼미터가 발표한 건데 기사도 안읽고 그냥 기레기 타령하는 것이다. 그러니 당췌 이게 깨어있는 시민이 맞는가? 그냥 어디 굴러먹던 무뇌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고라 시절의 집단지성은 어디로 갔나. 꿈같은 일이다.
검찰 기사 댓글도 비슷하다. 추미애 아들 의혹, 조국 공소장 비공개 논란등을 보도하면 ‘왜 나경원, 윤석열 의혹은 파지 않느냐’고 한다. 나경원 자녀 건이야 분명 언론이 주목하고 계속해서 워치해야 할 부분이 맞다. 그런데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루머는 훨씬 예전부터 돌았고, 기자들도 여러 번 사실관계를 확인해 본 결과 큰 문제가 없어서 보도가 없는 거다. 뭐라도 먹거리에 굶주려있는 언론이 윤석열 비위처럼 뜨끈한 재료를 가만 놔둘리 없다. 다만 허위사실을 보도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일단 조국 관련 의혹은 전국민적 관심 사안이었고 지난해 조 전 장관은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차피 조국 의혹 가지고는 지네 멋대로 ‘문제가 안된다’고 일축해 버리면서 무조건 물타기 왜 안하냐고 난리치는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떡검 개검 비판이야 자유롭게 할 수 있겠다만 별 증거도 없고 그냥 우리편, 우리이니, 우리 당 겨눈다고 검찰개혁 시급하다고 해버리면 설득력이 생길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음 이용자들은 대부분 애국자인 것 같다. “대한민국 만세” “대통령님 힘내세요” “총리님 사랑합니다” 류의 댓글이 주를 이룬다. 또 일본에 대한 적개심에 불타서 민주당과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면 무조건 “너 토착왜구지” “일본으로 가라 이 쪽바리야”라고 한다. 황당하기 짝이 없다. 난 이들의 필사적인 키보드워리어질이 노무현 정부의 전례에서 비롯됐다고 추측한다. 대통령님을 한번 잃은 만큼 이번에는 지면 안 된다는 위기감이 그들을 키보드 앞에 가서 앉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편이 저지른 범죄와 실수에는 너그럽고, 남이 한마디만 하면 ‘죽일놈’ ‘적폐’ 운운하게 된다.
미네르바로 대표된 국민적 공론장이었던 다음이 결국 정치 팬클럽의 거대 까페로 전락해버렸다. 기사 소스나 방향에 대한 일리있는 지적이 아니라 “이 기레기야 너도 일본편이지 부끄러운줄 알아라 까악 퉤~” 이렇게 유치하게 나오니까 나도 모르게 실소가 터진다. 수준이 무슨 유치원생 보다도 못하다. 떼로 몰려와서 같은 편끼리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고 하면 그게 사실이자 진실이 되나. 그게 국민 다수의 의견이 되나. 그렇다고 착각을 하고, 깨시민은 우리다라고 착각을 한다. 여권 사람들도 이를 바탕으로 현실을 자꾸 잘못보고 이상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애초에 뉴스 댓글이 이런 분탕의 장으로 기능한 건 아니었다. 기자들이 생산한 뉴스를 일방향적으로 소비하던 과거와 달리 생산자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논의하는 차원에서 뉴스 댓글은 새로운 소통의 세계를 열었다. 다양한 생각과 시각이 공존하며 보다 나은 대안과 미래를 짚으라는 뜻이었다고 본다. 그런데 현실은 일방적인 생각과 논리가 맨 위로 올라가며 다른 의견은 신고해버리는, 오히려 현실을 왜곡하고 민의를 더 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게 댓글이다.
드루킹은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 등으로 2016년부터 1년 6개월간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해 포털사이트 기사 8만여건에 달린 댓글의 호감·비호감을 클릭해 그 순위를 조작하기도 했다. 댓글 시스템을 악용한다는 건 가감없어야 할 시민의 뜻 자체를 조작해 우리편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함이다. 이런 일들이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이렇게 사회를 양분하고 갈등을 오히려 더 조장하며 국민 혹은 네티즌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더 어렵도록 하고 있는 댓글 시스템을 존치할 필요성이 있는가 따져묻게 된다. 뉴스는 보고 싶은데 밑에 달린 댓글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크다. 무식하고 품격없는 워딩 하나에 하루 기분이 잡친다. 양대 포털, 특히 다음의 경우 자사의 댓글 정책에 대해 심도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다음 뉴스 댓글 – 네이버 블로그 – NAVER
<다음> 뉴스 댓글은 ‘좌음’이라고 불릴 정도로 극단적인 친문(親文) 성향을 보인다.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세가 매우 강한 댓글이 주를 이룬다. 최근에는 현 정부여당이 끊임없이 똥볼을 차면서 비판적이거나 중도적인 댓글이 과거에 비해 많아졌지만, 여전히 조회 수가 많은 기사는 정부여당 옹호 댓글이 상단에 분포한다. 이런 댓글에는, 야당을 포함한 현 정부에 조금이라도 반발하는 세력을 비난하는 댓글이나 현 정부의 인사들의 비리나 범죄조차 실드 치는 댓글, 또는 정부의 정책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댓글 등이 포함된다. 정부에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면 이를 물어뜯으면서 총공세를 펼치고 반대를 최대한 눌러서 어떻게든 끌어내린다.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특정 인물이나 집단을 공격하거니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높다. 현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 지역에 대한 비하는 일상이다. 심지어 위안부 피해자도 정부에 비판적인 의견을 내면 서슴없이 비하한다. 조선·중앙·동아일보는 무슨 기사든지 까고 보며, 자신들과 비슷한 성향인 한겨레·경향신문·오마이뉴스 등도 정부여당에 조금만 비판적인 기사를 올리면 얄짤없다. 물론 논리는 찾아보기 힘들다.
주로 방문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그 사람의 정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위의 표를 참고하면 자신의 정치 성향에 맞게 커뮤니티를 방문함으로써 본인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
10 thg 9, 2020 — <다음> 뉴스 댓글은 ‘좌음’이라고 불릴 정도로 극단적인 친문(親文) 성향을 보인다.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세가 매우 강한 댓글이 주를 이룬다. 최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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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뉴스 댓글
<다음> 뉴스 댓글은 ‘좌음’이라고 불릴 정도로 극단적인 친문(親文) 성향을 보인다.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세가 매우 강한 댓글이 주를 이룬다. 최근에는 현 정부여당이 끊임없이 똥볼을 차면서 비판적이거나 중도적인 댓글이 과거에 비해 많아졌지만, 여전히 조회 수가 많은 기사는 정부여당 옹호 댓글이 상단에 분포한다. 이런 댓글에는, 야당을 포함한 현 정부에 조금이라도 반발하는 세력을 비난하는 댓글이나 현 정부의 인사들의 비리나 범죄조차 실드 치는 댓글, 또는 정부의 정책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댓글 등이 포함된다. 정부에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면 이를 물어뜯으면서 총공세를 펼치고 반대를 최대한 눌러서 어떻게든 끌어내린다.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특정 인물이나 집단을 공격하거니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높다. 현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 지역에 대한 비하는 일상이다. 심지어 위안부 피해자도 정부에 비판적인 의견을 내면 서슴없이 비하한다. 조선·중앙·동아일보는 무슨 기사든지 까고 보며, 자신들과 비슷한 성향인 한겨레·경향신문·오마이뉴스 등도 정부여당에 조금만 비판적인 기사를 올리면 얄짤없다. 물론 논리는 찾아보기 힘들다.
위의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커뮤니티가 가진 정치적 성향 때문에 불편한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일베>의 대척점(對蹠點)이 <다음> 뉴스 댓글이다.
<일베>를 좌파들이 보면 불편해하는 것처럼
<다음>을 우파들이 보고 불편해하는 것이다.
‘좌파 일베’에 들어가서 커뮤니티의 성향이 왜 그런지 물으면 “당연하다”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다.
주로 방문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그 사람의 정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위의 표를 참고하면 자신의 정치 성향에 맞게 커뮤니티를 방문함으로써 본인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
다른 커뮤니티에 대한 댓글은 신경 쓰지 않으면서도 유독 <다음>의 댓글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과거의 잘나가던 시절의 명성 때문이다. <다음>의 10년 전과 현재의 점유율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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