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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느낌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다양한 신체 증상이 동반됩니다. 걱정, 불안, 근심의 대상이 건강, 경제적 문제, 실직, 학업 성취, 취직 등과 같이 구체적인 경우도 있지만, 무언가 끔찍한 일이 발생할 것 같다는 막연한 느낌처럼 근거 없는 불안을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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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장애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불안 장애는 공황 장애, 범불안 장애, 공포증 등 다양한 질병으로 구성됩니다. 불안 장애의 원인은 하나의 요소만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공통적으로 불안 장애에는 유전적 요소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황 장애 환자 중 절반 이상에게는 1명 이상의 공황 장애 환자인 친척이 있습니다. 뇌 구조에서는 전두엽, 변연계, 기저 신경핵 등이 불안을 일으키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두엽이 불안의 장소라는 이론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의 기능적 장애(신경전달물질의 부족 또는 과다)가 불안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정신 분석 이론은 불안을 해결되지 않은 무의식적인 갈등의 표현으로 설명합니다. 불안에는 무존재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죽음에 대한 공포), 사랑하는 대상과의 이별에 관한 불안,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상실하는 것에 대한 불안, 자기 자신의 이상과 가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 등이 있습니다. 인지 행동 이론은 부정적인 주변 환경에 대한 과도한 인식, 주위 환경의 정보를 인지하는 과정의 왜곡, 특정 문제에 대한 자신의 대응 능력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인해 부정확하고 부적절하게 위험을 인식함으로써 불안이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불안 장애는 만성적으로 걱정이나 근심이 많아 여러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불안한 느낌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다양한 신체 증상이 동반됩니다. 걱정, 불안, 근심의 대상이 건강, 경제적 문제, 실직, 학업 성취, 취직 등과 같이 구체적인 경우도 있지만, 무언가 끔찍한 일이 발생할 것 같다는 막연한 느낌처럼 근거 없는 불안을 느끼기도 합니다. 불안감으로 인해 항상 긴장 상태에 있으며, 자율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고, 일상생활에 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인구의 25% 정도가 불안 장애를 겪습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많습니다. 불안 장애와 우울증이 함께 발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불안 장애에는 다양한 질환이 속해 있습니다. 그중 범불안 장애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는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지나친 걱정과 불안 증상이 6개월 이상 계속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여러 사건이나 활동(작업 또는 학교 성적)에 대한 지나친 불안과 걱정(염려스러운 예견)이 한 번에 며칠 이상 계속되는 현상이 적어도 6개월 넘게 지속된다. ② 걱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③ 불안과 걱정은 다음 6가지 증상(적어도 며칠 이상 증상이 계속되는 현상이 지난 6개월 이내에 존재해야 함) 가운데 3가지(또는 그 이상) 증상을 동반한다(소아에서는 오직 한 가지 증상만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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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불안 장애는 만성적으로 걱정이나 근심이 많아 여러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불안한 느낌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다양한 신체 증상이 동반됩니다. 걱정, 불안, 근심의 대상이 건강, 경제적 문제, 실직, 학업 성취, 취직 등과 같이 구체적인 경우도 있지만, 무언가 끔찍한 일이 발생할 것 같다는 막연한 느낌처럼 근거 없는 불안을 느끼기도 합니다. 불안감으로 인해 항상 긴장 상태에 있으며, 자율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고, 일상생활에 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인구의 25% 정도가 불안 장애를 겪습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많습니다. 불안 장애와 우울증이 함께 발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인
불안 장애는 공황 장애, 범불안 장애, 공포증 등 다양한 질병으로 구성됩니다. 불안 장애의 원인은 하나의 요소만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공통적으로 불안 장애에는 유전적 요소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황 장애 환자 중 절반 이상에게는 1명 이상의 공황 장애 환자인 친척이 있습니다. 뇌 구조에서는 전두엽, 변연계, 기저 신경핵 등이 불안을 일으키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두엽이 불안의 장소라는 이론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의 기능적 장애(신경전달물질의 부족 또는 과다)가 불안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정신 분석 이론은 불안을 해결되지 않은 무의식적인 갈등의 표현으로 설명합니다. 불안에는 무존재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죽음에 대한 공포), 사랑하는 대상과의 이별에 관한 불안,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상실하는 것에 대한 불안, 자기 자신의 이상과 가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 등이 있습니다. 인지 행동 이론은 부정적인 주변 환경에 대한 과도한 인식, 주위 환경의 정보를 인지하는 과정의 왜곡, 특정 문제에 대한 자신의 대응 능력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인해 부정확하고 부적절하게 위험을 인식함으로써 불안이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증상
일상적으로 불안감이 가끔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통제할 수 없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 불안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 장애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 불면증(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잠이 들기도 힘듦)
– 예민하고 잘 놀람
–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염려함
– 집중을 할 수 없음
– 마음이 항상 불안한 생각으로 차 있음
– 초조함
– 쉽게 피로함
– 안절부절못하고 벼랑에 선 듯한 느낌이 듦
– 근육의 경직과 긴장
– 호흡이 빠름
–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박동이 빨라짐
– 얼굴이나 가슴이 화끈거림
– 이마 찌푸림(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찌푸림)
– 손발이 저림
– 입이 마름
– 목에 무엇인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느껴짐
– 소변을 자주 봄
– 아랫배가 불편하고 설사함
진단
불안 장애에는 다양한 질환이 속해 있습니다. 그중 범불안 장애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는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지나친 걱정과 불안 증상이 6개월 이상 계속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여러 사건이나 활동(작업 또는 학교 성적)에 대한 지나친 불안과 걱정(염려스러운 예견)이 한 번에 며칠 이상 계속되는 현상이 적어도 6개월 넘게 지속된다. ② 걱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③ 불안과 걱정은 다음 6가지 증상(적어도 며칠 이상 증상이 계속되는 현상이 지난 6개월 이내에 존재해야 함) 가운데 3가지(또는 그 이상) 증상을 동반한다(소아에서는 오직 한 가지 증상만 요구됨).
– 안절부절못함, 또는 긴장이 고조되거나 가장자리에 선 느낌
– 쉽게 피로해짐
– 집중 곤란 또는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
– 과민한 기분 상태
– 근육 긴장
– 수면 장애
치료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 – N의학정보 | 서울대학교병원
치료 진단 과정을 거친 후, 불안장애의 세부 진단에 따라 그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이용한 약물 치료가 가장 자주 이용된다. 항불안제는 즉각적으로 불안 증상을 경감하기 위해 사용되며, 항우울제는 그 효과가 나타나는데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불안장애 중 공황 장애, 강박 장애, 특정 공포증, 사회 공포증 등에서는 인지행동 치료법이 비약물 치료법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이는 인지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오류를 교정하고, 불안을 일으키는 요인에 환자를 노출한 후, 환자가 가지는 불안 증상과 행동을 조절하는 행동 치료를 통합하여 말한다. 진단에 따라 적합한 치료 기법을 8회에서 16회까지 다양한 기간 동안 적용하고 연습하게 된다. 그 외 불안과 관련된 정신의 무의식적인 부분을 다루는 정신 분석 치료가 있다. 각각의 치료법은 정신과 의사의 정확한 진단 후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처방된다.
정의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통칭한다.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정상적 범위를 넘어서면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 불안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관계 이상 증상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 불편하고 가정 생활, 직장 생활, 학업과 같은 일상 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불안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 이러한 불안장애에는 다양한 진단이 있으며, 각각 특징적인 정의와 진단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 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질환으로는 공황 장애(광장공포증을 동반하거나 하지 않는), 특정 공포증(고소 공포증, 혈액 공포증, 뱀 공포증 등), 사회 공포증, 강박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포함된다.
원인 불안장애에는 각기 다른 성격의 여러 정신질환(공황 장애, 강박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특정 공포증 등)이 속해 있어, 복합적이라 원인을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불안이나 우울 등의 정서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뇌신경 내의 신경전달물질의 부족 또는 과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소인, 뇌영상 연구에서 밝혀진 뇌의 기능적 또는 구조적 변화를 포함하여, 사회심리학적인 측면,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받아들인 정보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인지행동적인 부분까지도 병적인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급성 스트레스 장애는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일으키는 사고나 재해 등이 원인으로 주로 발병한다.
불안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관계 이상 증상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 불편하고 가정 생활, 직장 생활, 학업과 같은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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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정의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통칭한다.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정상적 범위를 넘어서면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 불안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관계 이상 증상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 불편하고 가정 생활, 직장 생활, 학업과 같은 일상 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불안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 이러한 불안장애에는 다양한 진단이 있으며, 각각 특징적인 정의와 진단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 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질환으로는 공황 장애(광장공포증을 동반하거나 하지 않는), 특정 공포증(고소 공포증, 혈액 공포증, 뱀 공포증 등), 사회 공포증, 강박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포함된다.
증상 불안장애의 증상은 불안장애에 속하는 진단에 따라 그 증상이 각기 다르다.
1) 공황 장애
공황 발작 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심장 박동 증가, 발한, 기절, 죽을 것 같은 생각 등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발작이 없을 때는 발작이 재발할 것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고, 공황 발작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장소(사람 많은 곳, 좁은 장소, 터널 등)나 교통수단(지하철, 비행기 등)을 회피하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2) 강박 장애
자신의 손이 오염되었다는 생각, 집에 문을 잘 잠그고 왔는지에 대한 걱정, 주변 물건의 배치를 대칭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 등이 자꾸 머리 속에 떠올라 이를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불안감이 증가한다. 이러한 불안을 덜기 위해 손을 20~30분씩 자주 씻어 습진이 생기거나, 칫솔질을 오래 해 잇몸이 손상되거나, 문이 잘 잠겼는지 자꾸 확인하여 외출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증상이 있다.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신적 충격을 주는 사고나 재해 이후에 꿈이나 회상을 통해 사고나 재해를 반복적으로 재경험하게 되거나, 이와 관련된 장소나 교통 수단을 회피하고, 각성, 흥분 상태가 지속되어 불면, 감정 통제의 어려움 등을 느끼게 된다.
4) 범불안장애
과도한 불안과 걱정이 장기간 지속되며, 이를 통제하기 어렵고 불안과 연관된 다양한 신체 증상(불면, 근긴장도 증가 등)이 있다.
5) 특정 공포증
특정 조건에서 불안이 과도하게 상승하여 행동에 대한 통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높은 곳, 뱀, 곤충, 혈액, 주사기 바늘 등을 접했을 때 울면서 주저앉거나 의식을 잃는 등의 행동이 나타난다.
6) 사회 공포증
특징적 증상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하는 것이다.
원인 불안장애에는 각기 다른 성격의 여러 정신질환(공황 장애, 강박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특정 공포증 등)이 속해 있어, 복합적이라 원인을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불안이나 우울 등의 정서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뇌신경 내의 신경전달물질의 부족 또는 과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소인, 뇌영상 연구에서 밝혀진 뇌의 기능적 또는 구조적 변화를 포함하여, 사회심리학적인 측면,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받아들인 정보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인지행동적인 부분까지도 병적인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급성 스트레스 장애는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일으키는 사고나 재해 등이 원인으로 주로 발병한다.
관련신체기관 뇌
진단 질병의 진단은 정신과 전문의의 진찰과 병력 청취, 질의 응답 과정을 통해 내려진다. 필요할 경우, 평가 설문지를 통하여 질병의 심각도를 평가해 볼 수 있다. 불안 증상을 가지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나 뇌영상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
검사 불안장애의 진단을 위한 특별한 검사법은 없다.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신경과적, 내과적 질환의 감별을 위하여 혈액검사나 뇌영상(자기공명영상 촬영 등)과 같은 검사를 시행한다.
치료 진단 과정을 거친 후, 불안장애의 세부 진단에 따라 그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이용한 약물 치료가 가장 자주 이용된다. 항불안제는 즉각적으로 불안 증상을 경감하기 위해 사용되며, 항우울제는 그 효과가 나타나는데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불안장애 중 공황 장애, 강박 장애, 특정 공포증, 사회 공포증 등에서는 인지행동 치료법이 비약물 치료법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이는 인지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오류를 교정하고, 불안을 일으키는 요인에 환자를 노출한 후, 환자가 가지는 불안 증상과 행동을 조절하는 행동 치료를 통합하여 말한다. 진단에 따라 적합한 치료 기법을 8회에서 16회까지 다양한 기간 동안 적용하고 연습하게 된다. 그 외 불안과 관련된 정신의 무의식적인 부분을 다루는 정신 분석 치료가 있다. 각각의 치료법은 정신과 의사의 정확한 진단 후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처방된다.
경과/합병증 불안은 정상적인 심리 반응이기 때문에 불안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치료에 의해 불안 정도가 감소하고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으나, 많은 경우 재발이 잘 되며 경과가 만성화되기도 한다. 불안장애는 흔하게 우울증을 동반하며, 불안을 줄이기 위하여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알코올 의존과 같은 중독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방방법 불안장애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대부분은 예방이 어렵다. 그러나 휴식, 취미활동 등 심리적 이완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불안 장애의 개요 – 정신 건강 장애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불안이 수행에 주는 영향은 곡선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안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수행 효율성이 비례적으로 증가하나, 이는 일정 수준까지만 해당합니다. 불안이 더 증가하면 수행 효율성이 감소합니다. 곡선이 최고점에 이르기 전까지는, 불안감이 위기에 대처하고 자신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적응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곡선의 최고점을 지난 후에는, 불안감이 고통 및 기능 장해를 유발하므로 적응력이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불안뿐만 아니라 숨가쁨, 어지러움, 발한, 빠른 심박동 및/또는 떨림 등 신체적 증상 또한 함께 겪는 경우가 잦습니다. · 불안 장애는 대개 특정 사물 및 상황을 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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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장애의 개요
불안이 수행에 주는 영향은 곡선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안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수행 효율성이 비례적으로 증가하나, 이는 일정 수준까지만 해당합니다. 불안이 더 증가하면 수행 효율성이 감소합니다. 곡선이 최고점에 이르기 전까지는, 불안감이 위기에 대처하고 자신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적응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곡선의 최고점을 지난 후에는, 불안감이 고통 및 기능 장해를 유발하므로 적응력이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유 없이 반복되는 ‘불안장애 증상’ 극복 위한 관리와 치료법 – 힐팁
범불안장애는 증상의 강도가 강하지 않다고 안심하면 안 되는 질환입니다. 일생 동안 계속 나타나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불안증상이 나타났을 때 일상생활에는 아주 큰 문제는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불안장애로 발생하는 증상인 두통과 어지럼증만 치료하거나, 단순히 소화제만 복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범불안장애 진단기준(DSM-V)에 해당된 증상이 치료 없이 방치되면 공황장애‧사회공포증 등 보다 큰 질환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불안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서 반응입니다.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 처하거나 위협에 직면할 때 적응‧반응하기 위해 필요한 현상인 것입니다. 하지만 불안의 빈도‧강도‧기간이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나면 ‘불안장애’로 진달할 수 있습니다. 뚜렷한 이유와 근거가 없이 불안한 감정이 지속하고, 만성화 되면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도미노처럼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삶의 질 하락뿐만 공황장애‧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과도 연결고리를 갖는 불안장애의 원인과 주요 증상, 치료‧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안 증상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심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없이 방치하면 만성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집니다. 이런 이유로 불안장애도 의심증상이 나타날 때 테스트와 조기 발견으로 조기에 치료가 이루어지면 만성화되는 더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에 영향을 주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은 약 3개월 정도 치료하면 균형감을 되찾기 시작하기 때문에 초조해하지 말고,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30 thg 8, 2019 — ① 쉽게 피곤해진다. ② 짜증이 잘 난다. ③ 안절부절 하지 못하거나 긴장된 느낌이 있다. ④ 집중하기 어렵거나 마음이 텅 빈 것 같다. ⑤ 몸에 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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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야 할 불안 증상 3가지 |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진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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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반복되는 ‘불안장애 증상’ 극복 위한 관리와 치료법
이유 없이 반복되는 ‘불안장애 증상’ 극복 위한 관리와 치료법
불안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서 반응입니다.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 처하거나 위협에 직면할 때 적응‧반응하기 위해 필요한 현상인 것입니다. 하지만 불안의 빈도‧강도‧기간이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나면 ‘불안장애’로 진달할 수 있습니다. 뚜렷한 이유와 근거가 없이 불안한 감정이 지속하고, 만성화 되면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도미노처럼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삶의 질 하락뿐만 공황장애‧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과도 연결고리를 갖는 불안장애의 원인과 주요 증상, 치료‧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움말 : 해아림한의원
▶매순간 걱정‧불안 찾아오는 ‘불안장애’
불안장애가 있으면 매순간 많은 걱정과 불안감이 찾아와 삶이 힘들어집니다. 뚜렷한 이유가 없는데도 불안감을 떨칠 수 없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아무 일 아니라고 주문을 외우지만 근거 없이 지나친 불안과 걱정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불안과 공포가 생겨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면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만듭니다.
불안감을 느끼면서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항진돼 두통, 어지럼증, 심장박동 및 호흡수 증가, 위장관의 기능 이상 같은 신체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면 불안장애로 진단합니다.
※불안장애로 유발되는 신체증상
-두통
-어지럼증
-심장박동 수 중가
-호흡 수 증가
-위장관 이상
※ 다른 질환을 포함하는 상위개념인 불안장애 증상
①공황장애
숨 막힐듯한 질식감, 가슴 두근거림, 두려움 등으로 긴장
②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큰 사건 이후로 비슷한 일만 생겨도 반복돼 발생
③범불안장애
불안감과 더불어 신체의 불편함을 많이 느낌
④강박증
하고 싶지 않은 생각과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게 됨
⑤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사람들과 시선을 마주치기 힘들어 함
⑥광장공포중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게 됨
⑦분리불안증
누군가와 떨어져 있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을 느낌
▶불안장애의 주요 원인과 유형
불안장애에는 공황장애,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강박증, 사회공포증 등 조금씩 다른 여러 정신질환들이 속해있습니다. 또 심리사회적, 신경학적, 두뇌 기능적 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들이 작용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분석이 하나씩 이루어져야 합니다.
* 심리사회적 요인
정신분석 이론이나 인지행동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정보를 재해석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민감성이 증가해 나타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의 갈등과 과긴장에 의해 유발되기도 합니다.
* 신경학적 요인
노르에피네프린‧세로토닌‧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또는 측두엽‧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 이상 등으로 유발되기도 합니다.
*두뇌 기능적 요인
뇌 기능 상의 불균형이 오랜 기간 동안 누적돼 불안‧공포‧두려움을 조절하는 편도체와 해마의 기능저하로 나타납니다.
※불안장애가 발생하는 뇌 반응 과정
①편도체
불안과 공포에 의해 편도체가 흥분되며, 시상하부로 자극 전달
②시상하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와 교감신경계 과항진에 관여
③해마
불안과 공포가 해마와 대뇌피질에 장기 기억으로 저장
④뇌간
흥분과 각성으로 과긴장‧과호흡에 영향. 두뇌흥분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고 운동과 감각 정보의 전달에도 관여
▶만성화 되기 전 치료 중요한 불안장애
불안 증상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심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없이 방치하면 만성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집니다. 이런 이유로 불안장애도 의심증상이 나타날 때 테스트와 조기 발견으로 조기에 치료가 이루어지면 만성화되는 더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에 영향을 주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은 약 3개월 정도 치료하면 균형감을 되찾기 시작하기 때문에 초조해하지 말고,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불안장애 증상 등 신경정신과질환 치료는 두뇌 기능의 균형 회복이 우선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나 환경의 자극에 대해 스스로 제어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한의학적 치료의 핵심입니다.
원인별 변증에 따라 한약처방, 약침, 침, 두뇌조절훈련, 감각통합훈련, 상황에 대해 받아들이고, 특정 유발상황에 대해 동요 없이 익숙해지게 돕는 인지행동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개개인의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정도, 사회 지지세력의 유무, 심리상태의 불안정도에 따라 치료기간과 결과는 개인별로 차이가 납니다.
초기에는 “괜찮아지겠지” “그냥 없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되거나 보다 큰 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의 이상적인 균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의 불안장애 원인별 변증
불안장애는 심장의 두근거림, 떨림, 경련, 긴장, 경직, 불안, 막연한 두려움 같은 신체적인 문제와 더불어 두뇌 기능상의 민감성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함양시키는 쪽으로 치료합니다. 증상에 따른 유발 원인을 변증해 각 유형별 한약처방과 두뇌훈련으로 정상적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뇌의 자율신경기능을 점진적으로 조화로운 상태로 만들어 갑니다.
①심담허겁(心膽虛怯)
정신적인 충격과 예민함이 지속돼 늘 긴장하고, 잠들기 어렵습니다. 자더라도 자주 깹니다.
②심음허증(心陰虛證)
심계항진이 있고,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불안‧초조해하며 조바심을 냅니다. 신체 증상으로는 인후건조와 안면홍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심비양허(心脾兩虛)
가슴 두근거림이 있으며, 예민한데 기력이 없어서 밖으로 잘 드러나진 않습니다. 꿈이 많으며, 건망증도 나타납니다. 식욕부진을 동반하고 대변이 묽을 때가 많습니다.
④간기울결(肝氣鬱結)
오랜 기간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심리적 압박과 울체가 심화돼 억울하고 분한 생각이 자주 듭니다.
▶물결 파동처럼 잔잔하게 찾아오는 ‘범불안장애’
별 이유 없이 불안증상이 지속되면 범불안장애로 진단합니다. 범불안장애 증상은 크게 두뇌반응과 신체증상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이 두 가지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범불안장애로 진단합니다. 범불안장애는 갑작스럽게 강하게 오지 않고 천천히, 길게, 오랫동안 나타납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이유입니다.
*두뇌반응 : 근심걱정, 불안, 두려움이 막연하게 떠오르는데 이에 대한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신체증상 : 어깨가 뭉치거나, 머리가 자주 띵하고, 아프다. 소화도 잘 안되고, 쉽게 피곤해 진다. 가슴 답답함과 두근거림이 나타나기도 한다.
※범불안장애 테스트 및 진단기준 (자료 : 정신질환 진단 통계편람 5판(DSM-V))
1. 매사 지나치게 불안해하며 걱정이 많다. 이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됐다.
2. 걱정을 할 때 이에 대한 조절이 힘들다.
3. 아래 증상 중 3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다.
(일부 증상은 과거에 6개월 이상 지속됐다)
① 쉽게 피곤해진다.
② 짜증이 잘 난다.
③ 안절부절 하지 못하거나 긴장된 느낌이 있다.
④ 집중하기 어렵거나 마음이 텅 빈 것 같다.
⑤ 몸에 힘이 들어가고 근육이 쉽게 긴장된다.
⑥ 잠들기 힘들거나, 자다가 자주 깬다. 자고 난 후에도 개운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범불안장애 관리의 중요성
범불안장애는 증상의 강도가 강하지 않다고 안심하면 안 되는 질환입니다. 일생 동안 계속 나타나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불안증상이 나타났을 때 일상생활에는 아주 큰 문제는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불안장애로 발생하는 증상인 두통과 어지럼증만 치료하거나, 단순히 소화제만 복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범불안장애 진단기준(DSM-V)에 해당된 증상이 치료 없이 방치되면 공황장애‧사회공포증 등 보다 큰 질환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 극복을 위한 생활관리
불안감에 힘겨워하는 환자를 이해하고 그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인지행동치료에 사용되는 기법을 생활 속에서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체계적 둔감법과 점진적 노출기법입니다.
체계적 둔감법은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만드는 것들 중에서 약한 것들부터 차례로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이고, 점진적 노출은 그러한 상황에 조금씩 노출시키는 극복방법입니다.
이 같은 방법의 목적은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가 안전하다는 것을 인지과정 속에 조금씩 각인시켜나가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더 큰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해서 불안장애를 극복하게 돕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어서 무리하지 않고, 아주 작은 자극부터 서서히 노출시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불안장애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①대추
대추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며,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도와주어, 불안감을 덜어준다.
②상추
상추는 락투신이라는 항스트레스 물질이 풍부해 심신을 안정시켜 불안감을 줄이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돕는다.
③다시마
다시마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생기는 감정조절의 이상, 불안, 흥분을 조절하게 돕는다.
※불안장애 있으면 커피 등 카페인 섭취 피하세요
불안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는 커피 등의 카페인은 피해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최근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메디컬센터 줄리 래디코 교수는 범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은 카페인의 지나친 섭취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카페인을 400mg이상 섭취하면 가슴 두근거림, 오심, 복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은 이런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아서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래디코 교수는 카페인은 탄산음료‧스포츠음료를 비롯해 일부 비타민과 영양제에도 함유돼 있어서 제품의 성분표시를 살펴보라고 권고했습니다.
도움말 : 해아림한의원 김대억 대표원장(한방신경정신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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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 나무위키
28 thg 12, 2022 — 일반적으로, 불안에 따라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 운동 이상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 …
- Source: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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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위협하는 범불안장애 [건강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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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도 ‘골든타임’ 존재… 여러 종류 불안 복합되면 난치성 돼”
24 thg 2, 2016 — 놀란 후에 정신적(걱정, 공포 등)·신체적(두통,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게 두 번째 단계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겪는다. 이때, ‘불안감이나 공포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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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불안장애의 원인은?(by. 불안의학회 이사장 서호석 교수님 인터뷰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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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에 대하여 – 좋은마음정신과
진단 불안장애를 의심하여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자세한 문진과 함께 환자의 증상을 평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료는 우선 환자와 가족, 친지들에게 의학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환자의 과거력, 약물력은 물론 술과 카페인 섭취 등 생활 습관도 조사 되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각종 임상심리검사 및 신체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체질환 환자들도 불안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때론 혈액검사, 소변검사, 뇌파검사, 자기공명영상, 기능뇌영상 등을 통해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불안장애의 대표적인 질병을 진단하는 기준입니다. 1. 공황장애 1) 예상을 할 수 없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공황발작이란 극심한 공포나 극심한 불편감이 수 분 내에 최고조에 이를 정도로 갑작스러우며, 그 기간 동안 다음의 증상 중 네 가지 이상이 나타남. ˚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빈맥
23 thg 1, 2019 — 1) 한국인 1000명의 흔한 불안 증상 10 · 자주 소화가 잘 안되고 뱃속이 불편하다. · 어지러움(현기증)을 느낀다. · 가끔씩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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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에 대하여
개요
1. 불안, 공포, 공황, 강박의 의미
1) 불안
불안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매사에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이런 불안 증세는 스트레스, 위험, 고통 등이 예상되는 상황이나,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자 할 때 필요한 현상으로 뚜렷한 원인 없이 생기는 불쾌하고, 모호한 두려움 등으로 표현되는 기분상태를 지칭합니다. 이 때, 더불어서 장애를 일으키는 자율신경계통의 문제로 인해 각종 신체 증상(예: 두통, 발한, 심계항진, 가슴 답답함, 위장관 장애 등)이 동반됩니다.
2)공포
두려움의 대상이 불안에 비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경우엔 불안이란 용어 대신 공포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에 비해 불안은 대상이 명확하지 않고 추상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길에서 무서운 대상으로서 사나운 개를 만나게 되는 경우 가지는 감정을 공포라고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걱정과 초조감이 드는 경우는 불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공황
심장마비나 질식과 같은 응급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도의 극심한 불안 발작 상태를 말합니다. 다른 불안 증상에 비해 신체 증상이 현저하고 심각한 것이 특징입니다.
4) 강박
강박장애에서 사용된 강박은 ‘억지로 누르거나 따르게 함’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런 의미는 떨쳐 버릴 수 없다는 강박사고의 특성과 싫어도 따를 수밖에 없다는 강박행동의 속성과 일치합니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걱정으로 대변되는 강박사고(강박관념)에 의해 강력한 불안 증상이 시작됩니다. 이런 강박사고로 인해 생기는 불안 증상을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그 증상을 없애거나 중화시키기 위해 강박행동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외출한 상태에서 대문 열쇠를 잠그지 않았다는 강박사고가 떠오르면 불안해지고, 급히 집으로 되돌아와 대문 열쇠를 확인하는 강박행동을 하면 그 불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강박행위를 함으로써 사라지거나 줄어든 불안 증상은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강박사고로 인해 계속 반복됩니다.
2. 정상적인 불안과 병적인 불안
1) 정상적인 불안
정상적인 불안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즉, 위협적인 상황에 대하여 자신을 지키기 위해 또는 어떤 상황에서 행동이나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불안 증상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시험 기간에 발생하는 적당한 긴장과 불안감은 주위의 다른 유혹을 물리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2) 병적인 불안
주어진 자극에 대하여 빈도, 강도, 기간의 측면에서 부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병적인 불안 또는 불안장애라고 합니다. 현실적인 위험이 없거나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불안해지는 경우가 그 첫 번째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 앞에 나서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지나치게 긴장하고 불안해하거나,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겪게 되는 공황발작(불안발작)의 경우는 분명 병적인 불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납득할만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불안 정도가 양적으로 지나쳐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인 경우에는 병적인 불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옥상에 올라가는 행동이나, 그런 상상만으로도 온몸이 떨리고 심한 불안감을 겪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병적인 공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불안 증상은 결국 주어진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로 이끌어 우리에게 나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적인 특성상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수줍음이나 부끄러움을 많이 보여 사회불안장애로 진단 받은 사람과 구별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인 수줍음과는 달리, 불안이나 두려움이 납득할만한 범위를 넘어서 그 사람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심각한 장해가 있는 경우에만 병적인 불안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과 공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수시로 경험하는 증상이므로 불안장애라는 질병의 진단기준을 규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불안이 그 사람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큰 장해나 후유증을 남기느냐에 따라, 그것이 정상적인 불안인지 아니면 병적인 불안인지를 규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병적인 불안 또는 불안장애에 속하는 흔한 경우로 정신과의사의 진단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 및 초조감을 주로 호소하는 경우
˚ 심장마비나 질식과 같은 위급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심혈관이나 호흡기계통에 문제가 없는 경우
˚ 두려워하는 대상이나 상황에 노출될 때 지나치게 불안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
˚ 반복적이고 강박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떨쳐버릴 수 없는 경우
˚ 심각한 위기 상황(정신적 충격) 이후, 반복적으로 불안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
3. 불안과 우울의 관계
불안 증상과 우울 증상은 모두 부정적인 감정이란 측면에서 공통점을 가집니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우울 증상이 현재와 과거 측면에 대한 반응인 반면, 불안 증상은 미래 측면에 대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것을 상실했거나, 싫어하는 것이 추가되었을 때 생기는 감정이 우울감인 반면, 좋아하는 것이 사라지거나 싫어하는 것이 생길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 불안입니다.
우울증 환자도 불안, 분노, 두려움, 긴장 등의 불안 증상을 호소하지만, 자세히 관찰해 보면 가장 중요한 증상들은 우울감이나 절망감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불안장애 환자는 두려운 자극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감별하는 것은 전문가 입장에서도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불안 증상을 보이는 것처럼 불안장애 환자들도 우울 증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정확히 감별하기 위해선 정신과의사의 신중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1) 불안장애의 유병률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2011년)에 따르면, 한국인의 8.7%가 평생에 한번 이상 불안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남자(5.3%)보다 여자(12.0%)에서 더욱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것은 알코올 사용장애(13.4%)에 이어 두 번째로 흔히 발병하는 것으로, 특히 여자에서는 불안장애가 정신질환 중 평생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질환에 따라서는 대상 조사대상이나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공황장애 1-4%, 특정공포증 5-10%, 강박장애 2-3%, 외상후스트레스장애 8%, 범불안장애 5%, 사회공포증 3-13%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관 검색어
불안, 공황, 공포, 강박, 신체증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증상 1. 감정으로 나타나는 불안 증상 ˚ 안절부절 못함
˚ 공포 또는 지나치게 놀람
˚ 만사 걱정
˚ 마음이 쉽게 긴장이 됨
˚ 마음이 쉽게 편안해지지 않음
˚ 공황발작(불안발작)을 보임
˚ 짜증을 잘 내고 예민함 2. 신체로 나타나는 불안 증상 ˚ 근골격계 : 근긴장, 통증(두통, 어깨통증, 요통 등)
˚ 신경계 : 떨림, 오한, 손발 저림, 손발 차가움, 어지러움, 현기증, 쓰러질 것 같음, 식은 땀, 입마름, 집중곤란, 수면장애
˚ 심혈관 : 심장이 빨리 뛰거나 벌렁거림, 가슴통증, 답답함, 흉부 불편감
˚ 호흡기 : 숨참, 호흡곤란
˚ 소화기 : 삼키기 어려움,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신경성위염, 과민성대장염
˚ 비뇨기 : 소변이 자주 마려움,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
˚ 생식기 : 성욕감퇴 3. 행동으로 나타나는 불안 증상 ˚ 불안이 일어날 만한 상황이나 불안한 상황에 대한 회피
˚ 서성거림
˚ 다른 것에 집중하기 등의 주의분산 방법 사용
˚ 안정감을 위해 물건(예: 약병, 돈, 애완동물 등) 가지고 다니기
˚ 주술적 대처
˚ 음주, 흡연, 처방받지 않은 약물 복용 1) 한국인 1000명의 흔한 불안 증상 10가지 ˚ 자주 소화가 잘 안되고 뱃속이 불편하다. (49%)
˚ 어지러움(현기증)을 느낀다. (44%)
˚ 가끔씩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 뛴다. (41%)
˚ 가끔씩 몸이 저리고 쑤시며, 감각이 마비된 느낌을 받는다. (36%)
˚ 신경이 과민해져 왔다. (36%)
˚ 침착하지 못하다. (33%)
˚ 흥분된 느낌을 받는다. (32%)
˚ 편안하게 쉴 수가 없다. (31%)
˚ 자주 얼굴이 붉어지곤 한다. (31%)
˚ 매우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27%) <출처: 한국인 불안 리서치 2006, 대한불안의학회>
진단 불안장애를 의심하여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자세한 문진과 함께 환자의 증상을 평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료는 우선 환자와 가족, 친지들에게 의학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환자의 과거력, 약물력은 물론 술과 카페인 섭취 등 생활 습관도 조사 되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각종 임상심리검사 및 신체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체질환 환자들도 불안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때론 혈액검사, 소변검사, 뇌파검사, 자기공명영상, 기능뇌영상 등을 통해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불안장애의 대표적인 질병을 진단하는 기준입니다. 1. 공황장애 1) 예상을 할 수 없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공황발작이란 극심한 공포나 극심한 불편감이 수 분 내에 최고조에 이를 정도로 갑작스러우며, 그 기간 동안 다음의 증상 중 네 가지 이상이 나타남. ˚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빈맥
˚ 발한
˚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 숨 막히는 느낌
˚ 흉통 또는 가슴의 불쾌감
˚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 이인증 또는 비현실감
또는 비현실감 ˚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 죽을 것 같은 공포감
˚ 감각이상(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2) 이런 발작 이후 1달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발작과 연관된 불안사고 (예: 다시 발작이 일어날 것에 대한 걱정이나 발작으로 인해 미치거나 심장발작이 올지 모른다는 등의 염려)나 회피와 연관된 행동 변화 (예: 운동이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 등 발작이 나타날 것 같은 상황을 피함)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남. 2. 범불안장애 1)6개월 이상 조절할 수 없는 불안이나 걱정이 지속됨. 2)다음 증상 중 3가지 이상을 대부분의 날에 경험함. ˚ 안절부절못함
˚ 쉽게 피로해짐
˚ 근긴장
˚ 집중곤란
˚ 과민함
˚ 불면증 3. 사회불안장애 1) 일상적인 상황이나 활동(예: 대중연설, 타인과의 대화, 모임 참가, 처음 보는 사람과의 만남, 타인이 보는 상황에서의 식사나 음주, 윗사람과의 만남 등)에서 현저하고 지속적인 두려움이나 공포. 2) 두려워하는 상황이나 활동을 회피하려 하고, 회피하지 못한 경우 강한 불안을 경험함. 3) 두려움이나 불안은 사회적 상황에서의 실제적 위협이나 사회문화적 맥락에 적절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며, 두려움, 불안 혹은 회피는 대체적으로 6개월 이상으로 지속적임. 다음은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회불안장애의 형태입니다. ˚ 적면공포 :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빨개지는 것을 두려워 함
˚ 떨림공포 : 손, 입술, 눈꺼풀, 목 등의 떨림을 두려워 함
˚ 연단공포 : 앞에 나가서 발표, 인사말, 노래 부르는 것 등을 두려워 함
˚ 낭독공포 : 소리 내어 글 읽기를 두려워 함
˚ 수행공포 : 다른 사람 앞에서 일, 전화, 식사, 운동을 못함
˚ 쓰기공포 : 다른 사람 앞에서 글 쓰는 것을 못함
˚ 공중변소공포 : 다른 사람이 근처에 있을 때 소변을 보지 못함
˚ 자기냄새공포 : 자신의 몸에서 냄새가 나서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함
˚ 시선공포 :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 불안해지고 불편해 함
˚ 자기시선공포 : 자기 시선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함 4. 광장공포증 1) 다음 중 2가지 이상의 상황에 대한 심한 공포나 불안 ˚ 대중교통 사용 (예: 자동차, 버스, 기차, 배, 비행기)
˚ 개방된 장소에 있기 (예: 주차장, 시장, 다리)
˚ 폐쇄된 장소에 있기 (예: 가게, 극장, 영화관)
˚ 줄 서 있거나 붐비는 장소에 있기
˚ 집 외의 장소에 홀로 있기 2) 두려움이나 회피는 이러한 상황들에서 공황발작이나 다른 무능해지거나 부끄러움을 겪을 수 있는 증상(예: 노인에서 넘어짐에 대한 공포나, 요실금에 대한 두려움)이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으로 벗어나거나 도움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여겨서 발생. 3) 상황을 회피하거나(예: 여행을 제한함), 공황발작이나 공황과 유사한 증상이 일어나는 데 대한 현저한 불편감 또는 불안 증상을 느끼거나, 그런 불안을 참고 견디기 위해 동반자를 필요로 함. 5. 특정공포증 1) 특정 대상이나 상황과 관련하여 거의 항상 즉각적으로 유발되는 두려움이나 불안으로 실제적인 위험이나 사회문화적 맥락에 적절하지 않은 수준임. 2) 그런 공포 대상이나 상황들을 회피하거나, 회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아주 심한 불안이나 고통을 지닌 채 견디어 냄. 다음은 특정공포증의 흔한 대상이나 상황입니다. ˚ 동물
˚ 자연환경(예: 높은 곳, 폭풍, 물)
˚ 피, 주사, 손상
˚ 특정 상황(예: 비행기, 엘리베이터, 밀폐된 장소)
˚ 기타(예: 질식, 구토, 또는 질병에 이환되는 것에 대한 공포, 소아의 경우 큰 소리나 전설적 인물에 대한 회피) 6. 급성 스트레스장애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1) 외상적 사건이 발생함. ˚ 실제적이거나 위협적인 사망, 심각한 부상, 혹은 성폭력을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하거나, 혹은 가까운 사람에게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을 알게 되거나, 반복적이거나 지나치게 자세한 사건의 세부사항에 노출 (예: 경찰관 등, 업무적이지 않은 방송이나 영화, 사진 등에의 노출은 해당되지 않음). 2) 다음의 3-4가지 특징적 증상들이 나타남. ˚ 침습 증상 : 반복적으로 침습하는 외상적 사건에 대한 회상, 악몽, 백일몽.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내적 혹은 외적 단서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극심한 심리적 고통이나 생리적 반응 등
˚ 회피 반응 : 외상과 관련된 기억이나, 생각, 감정 혹은 외상을 떠올리게 하는 모든 것 (예: 사람, 장소, 대화, 활동, 상황이나 물체)을 회피하고자 하는 절박한 노력
˚ 인지와 기분의 부정적 변화 : 사건의 중요 사항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자신 혹은 주변에 대한 부정적 믿음이나 기대가 지속. 사건의 원인이나 결과에 대해 자신이나 타인을 탓하는 지속적이고 왜곡된 인지. 공포, 분노 죄책감이나 수치와 같은 부정적 감정 상태의 지속. 의미 있는 활동에의 참여나 흥미 저하. 타인과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 긍정적 감정을 경험하기 어려움 등
˚ 각성이나 반응성의 변화 : 심한 각성, 불면, 집중곤란, 자기파괴적 행동, 분노폭발, 과잉행동, 조그마한 일에도 심하게 놀라는 등 3) 상기 증상들이 3일 이상 한 달 이하로 지속될 경우 급성 스트레스장애라고 진단하고, 한달 이상인 경우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진단함. 7. 강박장애 1) 강박사고 또는 강박행동이 있음. ˚ 강박사고 :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생각이나 이미지 등으로, 침습적이고 원치 않게 경험되어 불안이나 심리적 고통을 야기함. 강박사고에 대해 개인은 이를 무시하거나, 억누르거나 다른 생각이나 행동으로 중화시키려 시도함
˚ 강박행동 : 반복적인 행동 (예: 손 씻기, 확인하기, 줄세우기)이나 정신활동 (예: 기도하기, 숫자세기, 머릿속으로 반복적인 단어 말하기). 강박사고에 대한 반응이나 꼭 따라야 한다고 여기는 규칙에 의해 행해진다고 느낌. 이러한 행동은 불안을 경감시키거나, 끔찍한 상황이나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지만, 실제적인 연관이 없거나 명백하게 과도함 2)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등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심하게 방해함. 다음은 강박장애의 흔한 유형입니다. ˚ 오염에 관한 강박사고: 손을 반복해서 씻거나, 오염대상을 강박적으로 피하는 강박행동이 나타남
˚ 의심하는 강박사고: 자꾸 확인하는 강박행동이 뒤따름
(예를 들면, 가스 불을 확인하는 것과 같이 대개 위험한 일이 생길 것 같은 의심이 들면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 함)
(예를 들면, 가스 불을 확인하는 것과 같이 대개 위험한 일이 생길 것 같은 의심이 들면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 함) ˚ 성적인 내용이거나 공격적 행동에 관한 반복적 생각
˚ 모든 물건을 대칭으로 맞추거나 정확하게 하려는 행동
˚ 기타 : 종교적 강박사고, 강박적 저장, 강박적 의식행위
치료 불안장애의 치료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정신치료 등이 있으며,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를 꾸준하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인지행동치료 등을 같이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1. 약물치료 뇌과학과 정신약물학의 발전을 통해 개발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약물을 주로 사용합니다. 항우울제나 항불안제가 불안 증상을 완전히 없애주지는 않지만, 스스로 느끼는 불안, 공포, 걱정 등의 정도를 낮추어주고, 불안에 의한 여러 신체 반응을 줄여서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1) 항우울제 (1)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는 우울증 치료뿐만 아니라 불안장애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약물입니다. 이전에 널리 쓰이던 삼환계 항우울제에 비하여 부작용이 적고, 용량 조절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에스시탈로프람 (escitalopram), 플루옥세틴 (fluoxetine), 플루복사민 (fluvoxamine), 파록세틴 (paroxetine), 서트랄린 (sertraline) 등 다양한 약이 속합니다. 이 약물들은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이 시냅스 연접 부위에서 재흡수 되는 것을 막아 세로토닌의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 항불안 효과를 나타냅니다. 성기능 장애, 위장 장애, 수면 장애 등 세로토닌 관련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지만, 치명적인 부작용은 거의 없는 편이고, 약물에 대한 순응도도 다른 약물에 비해 높습니다. (2)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재흡수 억제제 (SNRI, serotonin and noradrenaline reuptake inhibitor)는 세로토닌과 더불어 노르아드레날린 2가지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를 이용합니다. 여기에는 듈록세틴(duloxetine), 벤라팍신 (venlafaxine), 데스벤라팍신 (desvenlafaxine) 등이 있고, 효과와 부작용은 앞에서 설명한 SSRI와 유사하나 작용 시간이 빠른 편입니다. 벤라팍신 (venlafaxine)의 경우 우울증을 동반한 범불안장애에서 특히 효과가 좋지만 고용량을 복용할 경우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성 선텍적 세로토닌 제제(NaSSA, noradrenergic and specific serotonergic antidepressant)는 세로토닌에 의한 부작용을 줄이면서 세로토닌을 통한 치료 효과를 강화하는 기전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미르타자핀 (mirtazapine)이 있고, 불면증을 동반한 경우 특히 효과적이고 불안 증상을 빨리 호전시키지만, 초기 과도한 졸림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삼환계 항우울제 중 이미프라민(imipramine)과 클로미프라민(clomipramine)도 불안장애에 효과가 있습니다. 2) 항불안제 항불안제는 비교적 효과가 빨리 나타나며, 불안에 동반된 신체증상을 조절해주고 일정기간 복용 후 증상 호전에 따라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습니다. 벤조다이아제핀(benzodiazepine) 계열과 부스피론(buspirone)이 여기에 속합니다. 벤조다이아제핀의 경우 다양한 불안장애에 효과가 있고 약효가 빠르며 과량을 복용해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치료 효과인 항불안 작용에 대한 내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아 내성 때문에 약물을 증량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의존 또는 중독, 인지기능 저하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부스피론의 경우 세로토닌 수용체에 작용하여 걱정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벤조다이아제핀과 비교했을 때 근이완, 항경련, 수면, 진정 작용이 없고 인지기능이나 정신운동 기능에 장애가 적으며, 의존이나 중독 경향도 낮습니다. 하지만 이 약물의 경우 복용한지 2주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4-6주 정도에 최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달 이내에 벤조다이아제핀을 사용했던 경우와 필요시 사용되는 간헐요법의 경우는 효과가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3) 기타약물 베타 차단제(β-blocker)는 불안의 신체 증상 중 떨림이나 빈맥에 효과가 있어 특히 수행불안 치료에 유용합니다. 지속적으로 투약했을 때 항불안 효과는 별로 없고, 불안 증상 중 걱정이나 신체 증상을 줄여주지 못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의 경우 항불안 작용은 미미한 편입니다. 앞서 언급한 약물로도 효과가 없을 때는 불안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해 항경련약물이나 비전형 항정신병약물을 추가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2. 인지행동치료 병적인 불안으로 인해 인식과 행동 측면에서 잘못된 습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인지행동치료란 이런 왜곡된 사고와 행위를 교정하여, 병적인 불안 증상에 대해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입니다. 불안장애의 증상을 기분, 신체, 행동, 생각의 측면으로 나누어 각각에 대한 치료를 진행합니다. 보통 1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모여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과 토론이 이루어지며, 현재의 문제점을 환자 스스로 기록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흔히 정신교육, 인지재구성, 노출, 긴장관리 등을 배우고 실시합니다. 다음 만남까지 숙제를 주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치료적 개입을 직접적으로 연습하고 기록해 오도록 합니다. 이 치료법은 환자와 치료자의 상호협력과 환자의 치료 참가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이후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예기불안이나 회피 행동의 경우 많은 약물치료에 비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인지치료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보편적인 경험으로 불안 자체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불안에 대응하는 인지(이전 경험들에 의해 형성된 개인 고유의 생각 패턴) 및 행동 반응이 왜곡될 경우 병적인 불안 증상이 발생하거나, 심해지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왜곡된 인지를 교정하여 불안을 일으키는 상황이나 대상에서 도피하거나 압도되지 않는 방법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되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인지치료라고 합니다. 즉, 왜곡된 생각 패턴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생각 패턴을 새로 구성함으로써 불안에 대응하는 방법을 더욱 효율적으로 바꾸게 됩니다. 2) 행동치료 심각한 불안 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행동을 변화시켜 그 행동과 연관된 인지를 끌어내기 위한 치료를 말합니다. 이런 기법은 잘못된 믿음을 반박하는 데 인지치료보다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행동요법으로는 체계적 탈감작법(systemic desensitization)이 있습니다. 근육의 긴장을 푸는 긴장이완훈련이 첫 단계입니다. 다음 단계로 불안을 야기하는 원인 목록을 작성합니다. 이 목록 중 가장 약한 불안 증상을 일으키는 상황에서부터 단계에 따라 점차적으로 심한 불안을 일으키는 상황으로 옮겨가며, 상상하게 하여 불안을 극복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 외 홍수법(flooding), 양성 강화 및 제거(positive reinforcement and extinction), 토근 경제(token economy) 등이 사용됩니다. 또한, 강박장애에서는 폭로-반응 방지법(exposure-response prevention)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의 경우에는 제반응(abreaction)이나 카타르시스를 통하여 외상적 사건을 재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자가조절법을 배우는 것도 불안의 신체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근육이완법, 자율훈련법, 명상, 요가, 선, 최면, 생체되먹임(biofeedback) 등이 속합니다. 3. 기타 정신치료 기본적으로 정신치료는 환자에 맞추어 필요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효과적입니다. 불안장애 환자의 대부분은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거나,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지적 정신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어 주어 일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대개 약물치료와 병행해서 시행합니다. 불안의 무의식적인 의미와 환자가 회피하는 상황의 의미를 이해하게 도와주며, 충동 억제의 필요성과 증상으로 인한 이차적 이득(secondary gain)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정신역동적 정신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 적응장애, 인격장애 등의 문제가 공존할 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급성 스트레스장애에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위기개입(crisis intervention) 기법을 단기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지지, 교육, 대응기전 개발, 사건의 수용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발병한 경우는 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reprocessing) 기법도 효과적입니다.
자주 하는 질문 1. 정신과 약을 먹으면 중독되나요? 신경안정제를 의사와 상의 없이 임의로 구입하여 복용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고 위험한 일입니다. 이런 약물들은 심리적 의존 뿐 아니라 신체적 의존과 중독의 위험이 있으며, 불안장애의 근본적인 치료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약물 중 벤조다이아제핀의 경우도 의존이나 중독이 나타날 수 있지만, 불안장애가 있는 환자들에서는 흔하지 않으며 다른 약물을 남용하는 중독 환자들에게 국한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항우울제 등의 주 치료 약물은 심리적 의존이나 중독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2. 증상이 좋아지면 약을 끊는 것이 좋은가요? 환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처방한 약물은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치료약물을 장기간 복용한 경우에도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치료약물을 끊게 되면 가지고 있던 부작용도 없어지므로 매우 안전합니다. 또한,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치료약물을 바로 끊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상당기간 유지치료가 필요합니다. 충분히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약물을 임의로 갑자기 끊을 경우 불안과 걱정, 초조감이나 안절부절 못함, 가슴 두근거림, 불면 등이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 호전에 따라 정신과 의사와 상의하여 차차 약물 용량을 줄여 나갈 경우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불안장애에 효과적인 최적의 치료 약물을 선택하고, 적절한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담당 의사와 자세하고 충분한 면담이 필수적입니다. 3. 아플 때만 약을 먹어도 되나요? 우울증은 물론 불안장애에도 효과가 좋아서 최근에 많이 쓰이고 있는 항우울제 계열의 치료약물은 처방에 따라 정기적으로 복용할 때에만 충분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물복용을 임의로 중단했을 때처럼 불안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만 먹어도 효과가 있는 약물은 벤조다이아제핀과 같은 신경안정제가 대부분이며,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약물을 불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약물에 의존하고 중독될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베타차단제로 수행불안을 치료하는 경우 필요시마다 투약하는 경우가 흔하고 효과적입니다. 4. 한약이나 다른 약은 먹어도 되나요? 약국에서 구입한 일반의약품뿐만 아니라, 다른 과에서 처방받은 약물들에 대해서도 정신과 의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한약을 포함한 각종 대체의학적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미리 담당의사와 상의해 주십시오. 따로 사용하는 경우 나타나지 않는 부작용이 여러 약물을 함께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같이 복용해서 얻는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하여 다른 약물 복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5. 피해야 되는 음식이 있나요?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와 술을 많이 섭취 하는 것은 불안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에 따라 불안의 신체 증상으로 인해 건강식을 탐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이 불안을 유발하거나 호전 시킨다는 증거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습관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만으로도 충분합니다. 6. 운동이나 취미활동은 도움이 되나요? 일상생활을 지속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불안 증상으로 인하여 개인 활동, 가정 생활, 직장 근무 등이 위축될 수 있고, 회피하는 것이 많을수록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등의 적당한 신체 활동과 취미 활동을 포함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7. 가족은 환자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가족은 불안장애 환자의 회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혹 가족들이 환자의 불안장애 증상과 고충을 이해하기 어려워 의지박약이나 꾀병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가족들이 환자의 증상을 사소한 것으로 여기거나, 치료 받지 않고도 호전되기를 바란다면, 환자의 고통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가 불안장애 증상에 고착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지지적이어야 합니다. 불안장애는 정신적 측면에서 환자 스스로가 조절 할 수 없는 불안정한 상태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더불어 불안장애는 신체질환과 같이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8. 다른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불안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다른 환자들과 자신의 문제와 성과를 서로 나누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정신과 의사로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신뢰하는 친구나 종교 지도자와 이야기 하는 것도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이나 채팅은 새로운 정보를 찾고 서로의 관심거리를 나누며, 고립된 느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 얻은 정보는 선별해서 들어야 하고 담당의사와 반드시 의논해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불안장애 – 국가트라우마센터
불안이나 공포를 표현할 때 흔히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불안이나 공포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 반응이며, 불안이나 공포를 경험했다고 꼭 병적인 상태로 볼 수는 없습니다. 불안과 공포를 경험하면서 미리 대비를 하거나 위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된다는 점에서 자기 방어 기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상황에서 불안 공포에 압도되어 대처가 불가능하거나, 과도한 불안 공포반응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이나 업무수행에 지장이 생긴다면 병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과 공포는 일상생활에서는 혼동되어 쓰이는 단어지만 구분되는 개념입니다. 마음이 편하지 않고 조마조마한 상태가 불안과 공포 모두에서 나타납니다.
“무서워 죽겠어요.”
불안은 크게 신체적 반응과 정신적 반응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반응으로 빠른 숨, 가슴 두근거림, 근육의 긴장, 땀 분비 증가, 두통, 소화장애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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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죽겠어요.”
불안이나 공포를 표현할 때 흔히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불안이나 공포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 반응이며, 불안이나 공포를 경험했다고 꼭 병적인 상태로 볼 수는 없습니다. 불안과 공포를 경험하면서 미리 대비를 하거나 위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된다는 점에서 자기 방어 기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상황에서 불안 공포에 압도되어 대처가 불가능하거나, 과도한 불안 공포반응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이나 업무수행에 지장이 생긴다면 병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과 공포는 일상생활에서는 혼동되어 쓰이는 단어지만 구분되는 개념입니다. 마음이 편하지 않고 조마조마한 상태가 불안과 공포 모두에서 나타납니다.
불안장애 – 영등포구 보건소
03 행동치료 주로 공포증(고소공포증, 동물공포증, 폐쇄공포증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이완훈련을 동반한 탈감작법, 실제상황에 노출시키면서 치료하는 노출훈련법, 혐오자극법 등의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01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주로 항불안제, 항우울제 약물을 사용하여 불안과 걱정을 느끼는 정도를 낮추어주며 불안에 의한 여러 신체적 반응을 줄여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02 인지치료 잘못된 고정관념을 교정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가지 생각을 검토해보고 객관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봄으로써 논리적이고 타당한 생각으로 교정해나가는 것입니다.
불안장애의 증상 · 심장이 빨리 뛰어 숨이 차고 호흡이 가쁨 · 입이 마르고 손발이 차거나 손이나 몸이 떨림 · 근육 긴장과 그로 인한 두통이 생길 수 있음 · 소화가 안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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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불안장애 – 영등포구 보건소
- Description Website: 불안장애의 증상 · 심장이 빨리 뛰어 숨이 차고 호흡이 가쁨 · 입이 마르고 손발이 차거나 손이나 몸이 떨림 · 근육 긴장과 그로 인한 두통이 생길 수 있음 · 소화가 안되거나 …
극심한 긴장·공포 느끼는 ‘불안장애’…치료법은?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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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
01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주로 항불안제, 항우울제 약물을 사용하여 불안과 걱정을 느끼는 정도를 낮추어주며 불안에 의한 여러 신체적 반응을 줄여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02 인지치료 잘못된 고정관념을 교정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가지 생각을 검토해보고 객관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봄으로써 논리적이고 타당한 생각으로 교정해나가는 것입니다.
03 행동치료 주로 공포증(고소공포증, 동물공포증, 폐쇄공포증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이완훈련을 동반한 탈감작법, 실제상황에 노출시키면서 치료하는 노출훈련법, 혐오자극법 등의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불안장애 – 질환백과 –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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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 SMC 삼성서울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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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은것도 병일 수 있습니다. 범불안장애 6가지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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