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560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새로운 업데이트 4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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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뜻 – 네이버블로그

이 외에도 모든 병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약사불, 석가모니 다음으로 세상을 구원하러 온다는 미륵보살, 뛰어난 지혜로 이름난 문수보살,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하는 지장보살 등이 있답니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은 깨달음을 얻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우주의 서쪽에 ‘정토’라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서 행복으로 가득찬 그 극락세계(서방정토 극락세계)를 관장하는 부처님의 이름입니다.

“나무(南無)”는 산스크리트어(범어=인도의 고대언어) 나마스(namas: 귀의,歸依)의 한자 표기어인데 “귀의(歸依)하다, 의지(依支)하다” 라는 뜻입니다.

12 thg 6, 2013 — “부처와 불법(佛法)과 승가(僧伽)로 돌아가 의지하여 구원을 청함. 불교 신앙의 근본적인 신조” 라고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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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블로그 아이디가 만들어졌어요.

나무(南無)…..

“나무(南無)”는 산스크리트어(범어=인도의 고대언어) 나마스(namas: 귀의,歸依)의 한자 표기어인데 “귀의(歸依)하다, 의지(依支)하다” 라는 뜻입니다.

“귀의하다”라는 말은 불교에서 많이 쓰는 용어로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부처와 불법(佛法)과 승가(僧伽)로 돌아가 의지하여 구원을 청함. 불교 신앙의 근본적인 신조” 라고 되어 있죠.

한자로는 “남무(南無)”라고 쓰지만 중국에서는 “나모(namo)”라고 발음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나무”라고 발음합니다.

나무(南無) = 귀의(歸依 )하다, 의지(依支)하다…라는 뜻이죠.

아미타불(阿彌陀佛)…..

“아미타불(阿彌陀佛)”은 깨달음을 얻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우주의 서쪽에 ‘정토’라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서 행복으로 가득찬 그 극락세계(서방정토 극락세계)를 관장하는 부처님의 이름입니다.

누구나 아미타불의 이름을 계속 외우면 죽어서 정토에 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면 “나무”와 “아미타불” 두 단어를 합하면 무슨 말이 될까요?

나무 + 아미타불 = 극락세계를 담당하시는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 ( 의지 ) 합니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자비를 상징합니다.

천개의 눈과 천개의 손을 갖고 있으면서 자비로써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왕생의 길로 인도하는 불교의 보살님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름을 부르면 어디라도 나타나서 도와준다는 보살이지요.

이 외에도 모든 병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약사불, 석가모니 다음으로 세상을 구원하러 온다는 미륵보살, 뛰어난 지혜로 이름난 문수보살,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하는 지장보살 등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부르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관세음보살 = 괴로움과 고난을 없애주고 행복(편안)하게 살게하여 주소서…..이지요.

불교에서는 “부처”와 “보살”이 있어요.

​ 부처 는 깨달음을 얻어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고,

​ 보살 은 부처가 될 수 있음에도 부처가 되기를 미루면서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지요.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미륵보살,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or “나무 관세음보살”

염불(불경을 외는 일)하는 것은 흐트러진 마음을 바로잡고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면 잡념이 없어져 집중이 되고 머리가 맑아지죠.

“나무아미타불”만 하든 “관세음보살”만 하든 둘 다 한꺼번에 하든 상관없습니다.

“오로지 내 마음을 맑게 해야겠다.

이세상 모든(사물이든 사람이든) 인연과 만남을 사랑 해야겠다.”

라는 깨끗한 마음만 지니고 있으면 되지요.^^~~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 월정사

[민족 역사 통일=플러스코리아]조성제 전문위원= 우리가 굿을 할 때 가장 널리 사용하는 말이 바로‘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다. 특히 조상굿이나 지노귀굿을 할 때는 아주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나무아미타불’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사용한다. 그냥 불교에서 사용하는 육자명호이려니 하는 정도만 알고 있다. 또 무교가 불교와 습합되는 과정에서 불교에서 차용해 온 명호라고 알고 있다.

또 낭囊자 역시 중국에서 마고를 서왕모라고 부르기 전에는 금모낭낭金母娘娘이라고 불렀다고 하니 낭모囊謨 역시 마고의 다른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서 낭囊은 ‘주머니’ 또는 ‘불알’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창조의 신으로 어린아이를 주머니에 품고 있는 마고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나무아미타불의 나무를 산스크리트어로 번역한 것을 보면 마고와 직 · 간접적으로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5 thg 9, 2003 — 불자들이나 일반인들이 흔히『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하며 소원을 비는데 자기의 소망을 빌때는『나무 관세음보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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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정근송 해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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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 자유게시판

[민족 역사 통일=플러스코리아]조성제 전문위원= 우리가 굿을 할 때 가장 널리 사용하는 말이 바로‘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다. 특히 조상굿이나 지노귀굿을 할 때는 아주 많이 사용한다.

[민족 역사 통일=플러스코리아]조성제 전문위원= 우리가 굿을 할 때 가장 널리 사용하는 말이 바로‘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다. 특히 조상굿이나 지노귀굿을 할 때는 아주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나무아미타불’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사용한다. 그냥 불교에서 사용하는 육자명호이려니 하는 정도만 알고 있다. 또 무교가 불교와 습합되는 과정에서 불교에서 차용해 온 명호라고 알고 있다.

맞는 말이다. 불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나무아미타불’을 찾으면 반드시‘관세음보살’이란 주문도 뒤따른다.

그 이유는 관세음보살은 아미타 부처와 같이 끝없는 중생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소원을 성취하게 하고자 하여 아미타 부처를 스승으로 삼고 그 모습을 자신의 이마에 모시고 있기 때문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무아미타불’의 또 다른 해석

그러나 우리 굿에서는‘나무아미타불’만 찾는다. 조상굿을 하면서 죽은 조상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찾는 주문이 ‘나무아미타불’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에는 「아미타불은 무량수불(無量壽佛) 또는 무량광불(無量光佛)로서 서방정토(西方淨土)에 살며 인간의 구제에 진력하는 불타로 묘사된다. 그러므로 정토종(淨土宗)에서는 나무아미타불을 진심으로 염(念)하면 극락세계에 왕생(往生)한다고 가르친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미타’는 산스크리트어로 ‘아미타유스나’ ‘아미타브하’에서 유래된 말로 한자로 옮겨 쓰면서 ‘아니타阿彌陀’로 음역하였다고 한다. ‘아미타유스나’는 무한한 수명을 가진다는 뜻이고, ‘아미타브하’는 무한한 광명을 가진 것이라는 뜻이다.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에 의하면, 아미타불은 과거에 법장法藏이라는 구도자(보살)였는데, 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願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한 결과 그 원을 성취하여 지금부터 10겁劫 전에 부처가 되어 현재 극락세계에 머물고 있는 석가모니 부처보다 훨씬 전에 부처라고 한다.

불교에서 불佛을 부처라는 뜻으로 해석하지만 본래의 뜻은 불?과 같은 뜻인 밝음, 광명의 뜻으로 밝힌다는 의미다. 많은 사람들이 ‘나무아미타불’의 뜻을 “영원한 생명으로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께 귀의 한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민속학자 손노선은 산스크리트어를 분석하여 “헤아릴 수 없는 광명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또는 “헤아릴 수 없는 광명에 귀의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을 관장하는 분에게 귀의 한다.” 라고 구체적으로 부처가 아닌 생명을 관장하는 분에게 귀의한다는 것을 명시하였다.

즉, 불교에서 ‘아미타브하(Amitabha)는 무량광無量光으로, ’아미타유스(Amitayus)‘는 무량수無量壽로 해석하고 있기에 우리 삼신사상과 일치한다고 하였다.

불경의 원전은 범어로 기록되어 있다. 이 범어를 사용하던 지방이 바로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주변지역으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족들이다. 인도의 힌두교가 우리 무교와 같은 맥을 가진다고 생각할 때 불교 역시 우리 삼신사상에서 비롯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불교가 ‘삼신사상’에서 나왔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중 교화경인 ‘삼일신고(三一神誥)’ 제 5장 진리훈에 나타나 있다.

손노선은 산스크리트어로 표기된 ‘Namo-Amitabha’ 또는 ‘Namo-Amitayus’를 한역한 것이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말한다. 나무아미타불의 나무南無는 산스크리트어 나마스 Namas (Namo)의 음역이라고도 한다. 수메르 신화에 나무(Nammu 또는 Namma (남마))는 수메르 창세의 여신이다. ‘바다’를 뜻하는 남무(Nammu)는 원래 뱀의 여신으로 그려져 왔다.

만약 바빌로니아 창세신화에 에누마 엘리시가 수메르 전설에 기초하였다면, 남무는 수메르의 원시 바다의 여신으로, 하늘(An)과 땅(Ki) 그리고 모든 신들의 어머니로 볼 수 있다.

남무南無의 또 다른 명칭은 나모南謨 · 납막納莫 · 낭모囊謨

여기서 나모南謨 · 납막納莫 · 낭모囊謨는 바로 마고를 나타내는 다른 말로, 마고麻姑를 막고莫高, 막고邈姑, 막지莫知라고도 부르는데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막고邈姑라는 말은 장자 제1 소요유逍遙遊에 막고야邈姑射 산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사전에는 ‘막고사’ 산으로 되어 있지만 ‘막고야지산邈姑射之山’은 삼신산이라고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다.

또 낭囊자 역시 중국에서 마고를 서왕모라고 부르기 전에는 금모낭낭金母娘娘이라고 불렀다고 하니 낭모囊謨 역시 마고의 다른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서 낭囊은 ‘주머니’ 또는 ‘불알’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창조의 신으로 어린아이를 주머니에 품고 있는 마고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나무아미타불의 나무를 산스크리트어로 번역한 것을 보면 마고와 직 · 간접적으로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다시 불교에서 한자로 음역하면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를 한자로 음역하면서 ‘나’를 南으로 음역하였다. 이렇게 ‘나’로 기록하고 한자로 ‘南’으로 기록하는 것을 한글과 한자 발음 그대로 ‘나’로 읽고 ‘나’로 써도 무방하리라 생각한다.

또 없을 ‘무無’자는 무당들이 천지天地에 기원하므로 모든 고통이 없어진다는 뜻으로 생긴 글자이므로 ‘無’를 ‘巫’로 고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여 기록하면 <나무아미타불儺巫阿彌陀?>이런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무아미타불儺巫阿彌陀?>

여기서 ‘나儺’는 부정한 것 또는 역귀를 소멸하기 위한 행위인 정성 즉, 굿을 의미하고, ‘아阿’는 언덕이란 뜻도 있지만 의지하다는 뜻도 있으므로 ‘귀의하다’라는 뜻으로 해석하였다.

또 ‘미彌’는 다하다 또는 극에 다다라다란 뜻이므로 ‘지극정성을 드린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타陀’자는 ‘비탈지다, 험하다’ 란 뜻이 있어 마고를 모신 방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마고삼신을 모신 사당을 방장이라고 하는데 방장은 절벽 위에 세우는 것이 원칙이므로 마고삼신을 모신 사당에서 무릎 꿇어 빈다는 뜻으로 풀이하였다. 그리고 불?은 밝음 또는 광명을 위미한다.

그러면 <나무아미타불儺巫阿彌陀?>이 가지는 또 다른 뜻은 【헤아릴 수 없는 광명과 생명을 관장하는 삼신에게 귀의하기 위하여 무당이 지극정성으로 드리는 의식, 즉 굿】이라고 해석하고 싶다.

불교는 고구려 소수림왕 2년(AD372)에 들어와 국가의 중심 종교로 자리 잡고 있던 무교를 변두리로 몰아내고 또 포교를 위하여 무교의 많은 부분을 습합하면서 무교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 결과 무교의 최고最高신이자 민족의 최고最古신으로 되어 있는 마고삼신을 불교에서 아미타부처로 또는 제석신으로 모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불습합이 한창일 때 불교에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이라는 육자명호로 만들어 마고삼신을 부처님으로 변신시켜 지금까지 전해지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나무아미타불’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사용한다. 그냥 불교에서 사용하는 육자명호이려니 하는 정도만 알고 있다. 또 무교가 불교와 습합되는 과정에서 불교에서 차용해 온 명호라고 알고 있다.맞는 말이다. 불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나무아미타불’을 찾으면 반드시‘관세음보살’이란 주문도 뒤따른다.그 이유는 관세음보살은 아미타 부처와 같이 끝없는 중생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소원을 성취하게 하고자 하여 아미타 부처를 스승으로 삼고 그 모습을 자신의 이마에 모시고 있기 때문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그러나 우리 굿에서는‘나무아미타불’만 찾는다. 조상굿을 하면서 죽은 조상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찾는 주문이 ‘나무아미타불’이다.네이버 백과사전에는 「아미타불은 무량수불(無量壽佛) 또는 무량광불(無量光佛)로서 서방정토(西方淨土)에 살며 인간의 구제에 진력하는 불타로 묘사된다. 그러므로 정토종(淨土宗)에서는 나무아미타불을 진심으로 염(念)하면 극락세계에 왕생(往生)한다고 가르친다.」고 기록되어 있다.‘아미타’는 산스크리트어로 ‘아미타유스나’ ‘아미타브하’에서 유래된 말로 한자로 옮겨 쓰면서 ‘아니타阿彌陀’로 음역하였다고 한다. ‘아미타유스나’는 무한한 수명을 가진다는 뜻이고, ‘아미타브하’는 무한한 광명을 가진 것이라는 뜻이다.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에 의하면, 아미타불은 과거에 법장法藏이라는 구도자(보살)였는데, 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願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한 결과 그 원을 성취하여 지금부터 10겁劫 전에 부처가 되어 현재 극락세계에 머물고 있는 석가모니 부처보다 훨씬 전에 부처라고 한다.불교에서 불佛을 부처라는 뜻으로 해석하지만 본래의 뜻은 불?과 같은 뜻인 밝음, 광명의 뜻으로 밝힌다는 의미다. 많은 사람들이 ‘나무아미타불’의 뜻을 “영원한 생명으로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께 귀의 한다.”라고 해석하고 있다.민속학자 손노선은 산스크리트어를 분석하여 “헤아릴 수 없는 광명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또는 “헤아릴 수 없는 광명에 귀의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을 관장하는 분에게 귀의 한다.” 라고 구체적으로 부처가 아닌 생명을 관장하는 분에게 귀의한다는 것을 명시하였다.즉, 불교에서 ‘아미타브하(Amitabha)는 무량광無量光으로, ’아미타유스(Amitayus)‘는 무량수無量壽로 해석하고 있기에 우리 삼신사상과 일치한다고 하였다.불경의 원전은 범어로 기록되어 있다. 이 범어를 사용하던 지방이 바로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주변지역으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족들이다. 인도의 힌두교가 우리 무교와 같은 맥을 가진다고 생각할 때 불교 역시 우리 삼신사상에서 비롯된 종교라고 할 수 있다.손노선은 산스크리트어로 표기된 ‘Namo-Amitabha’ 또는 ‘Namo-Amitayus’를 한역한 것이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말한다. 나무아미타불의 나무南無는 산스크리트어 나마스 Namas (Namo)의 음역이라고도 한다. 수메르 신화에 나무(Nammu 또는 Namma (남마))는 수메르 창세의 여신이다. ‘바다’를 뜻하는 남무(Nammu)는 원래 뱀의 여신으로 그려져 왔다.만약 바빌로니아 창세신화에 에누마 엘리시가 수메르 전설에 기초하였다면, 남무는 수메르의 원시 바다의 여신으로, 하늘(An)과 땅(Ki) 그리고 모든 신들의 어머니로 볼 수 있다.여기서 나모南謨 · 납막納莫 · 낭모囊謨는 바로 마고를 나타내는 다른 말로, 마고麻姑를 막고莫高, 막고邈姑, 막지莫知라고도 부르는데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막고邈姑라는 말은 장자 제1 소요유逍遙遊에 막고야邈姑射 산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사전에는 ‘막고사’ 산으로 되어 있지만 ‘막고야지산邈姑射之山’은 삼신산이라고 에 기록되어 있다.또 낭囊자 역시 중국에서 마고를 서왕모라고 부르기 전에는 금모낭낭金母娘娘이라고 불렀다고 하니 낭모囊謨 역시 마고의 다른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서 낭囊은 ‘주머니’ 또는 ‘불알’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창조의 신으로 어린아이를 주머니에 품고 있는 마고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나무아미타불의 나무를 산스크리트어로 번역한 것을 보면 마고와 직 · 간접적으로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것을 다시 불교에서 한자로 음역하면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를 한자로 음역하면서 ‘나’를 南으로 음역하였다. 이렇게 ‘나’로 기록하고 한자로 ‘南’으로 기록하는 것을 한글과 한자 발음 그대로 ‘나’로 읽고 ‘나’로 써도 무방하리라 생각한다.또 없을 ‘무無’자는 무당들이 천지天地에 기원하므로 모든 고통이 없어진다는 뜻으로 생긴 글자이므로 ‘無’를 ‘巫’로 고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여 기록하면 이런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여기서 ‘나儺’는 부정한 것 또는 역귀를 소멸하기 위한 행위인 정성 즉, 굿을 의미하고, ‘아阿’는 언덕이란 뜻도 있지만 의지하다는 뜻도 있으므로 ‘귀의하다’라는 뜻으로 해석하였다.또 ‘미彌’는 다하다 또는 극에 다다라다란 뜻이므로 ‘지극정성을 드린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타陀’자는 ‘비탈지다, 험하다’ 란 뜻이 있어 마고를 모신 방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마고삼신을 모신 사당을 방장이라고 하는데 방장은 절벽 위에 세우는 것이 원칙이므로 마고삼신을 모신 사당에서 무릎 꿇어 빈다는 뜻으로 풀이하였다. 그리고 불?은 밝음 또는 광명을 위미한다.그러면 이 가지는 또 다른 뜻은 【헤아릴 수 없는 광명과 생명을 관장하는 삼신에게 귀의하기 위하여 무당이 지극정성으로 드리는 의식, 즉 굿】이라고 해석하고 싶다.불교는 고구려 소수림왕 2년(AD372)에 들어와 국가의 중심 종교로 자리 잡고 있던 무교를 변두리로 몰아내고 또 포교를 위하여 무교의 많은 부분을 습합하면서 무교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그 결과 무교의 최고最高신이자 민족의 최고最古신으로 되어 있는 마고삼신을 불교에서 아미타부처로 또는 제석신으로 모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무불습합이 한창일 때 불교에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이라는 육자명호로 만들어 마고삼신을 부처님으로 변신시켜 지금까지 전해지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우리는 이와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읽어도 뜻도 알수가 없었다. 글을 아는 사람이 자칭 학자와 종교인 들이었는데(종교라는 것은 없다),이들이 자기 입맛대로 왜곡하여 소설을 쓰고,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역사와 종교,문화,풍습이 되었고,이것이 잘 이해되지 못한것인줄 모르고, 21C 를 사는 오늘날까지 사실인줄 믿고,알고 살다 죽어 갑니다.우리 삶의 생활이 진실과 거짓이 혼재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사실을 모든 사람이 깨닫고 눈을 뜨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옷을 입을때 첫 단추가 잘 못 되면 옷 모양이 잘 못 되듯이,지식이 잘못 입력 되면 모든게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설총 薛聰 총지(聰智), 홍유(弘儒)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시대 고대/남북국 유형 인물 별칭 <자>총지(聰智), <시호>홍유(弘儒) 출생 655년 사망 미상 직업 대학자 성별 남 분야 역사/고대사 요약 655(태종무열왕 2)∼? 신라 중대의 대학자. 목차 펼치기 1. [개설] [개설] 자는 총지(聰智). 증조부는 잉피공(仍皮公, 또는 赤大公), 할아버지는 나마(奈麻) 담날(談捺)이고, 아버지는 원효(元曉), 어머니는 요석공주(瑤石公主)이다. 육두품 출신인 듯하며, 관직은 한림(翰林)에 이르렀다. ≪증보문헌비고≫에는 경주설씨(慶州薛氏)의 시조로 기록되어 있다. 출생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원효불기 元曉不羈>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따르면 태종무열왕 때, 즉 654∼660년 사이에 출생한 듯하다. 나면서부터 재주가 많고 경사(經史)에 박통(博通)했으며, 우리말로 구경(九經)을 읽고 후생을 가르쳐 유학의 종주가 되었다. 그리하여 신라10현(新羅十賢)의 한 사람이며, 또 강수(强首)·최치원(崔致遠)과 더불어 신라3문장(新羅三文章)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삼국사기≫에 “우리말(方言)로 구경을 읽고 후생을 훈도하였다(以方言讀九經 訓導後生).”라 했고, ≪삼국유사≫에는 “우리말(方音)로 화이(華夷 : 중국 민족과 그 주변의 오랑캐)의 방속(方俗)과 물건의 이름을 이해하고 육경(六經)과 문학을 훈해(訓解)했으니, 지금도 우리 나라[海東]의 명경(明經)을 업(業)으로 하는 이가 전수(傳受)해 끊이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이 두 기록을 근거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설총이두창제설(薛聰吏讀創製說)이 비롯되었으나, 이는 틀린 것이다. 여러 기록에서 ‘吏讀·吏道·吏吐·吏套·吏頭·吏札’ 따위로 불리는 이 방법은 향가 표기법인 향찰(鄕札)을 가리키는 것인데, 우리말로 육경을 읽는 데 능통했다고 해서 이것을 이두 또는 향찰의 고안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향가 표기식 방법, 즉 향찰은 설총 이전부터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568년(진흥왕 29)에 북한산 비봉(碑峯)에 세운 진흥왕순수비의 비문에도 이미 나타나 있고, 또 설총 이전에 향찰로 표기된 향가 작품으로는 진평왕 때의 <서동요 薯童謠>·<혜성가 彗星歌>와 선덕여왕 때의 <풍요 風謠>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설총이 향찰(이두)을 창안한 것이 아니라 향찰을 집대성,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설총은 향찰의 권위자로 봄이 타당하다. 설총은 육경을 읽고 새기는 방법을 발명함으로써 한문을 국어화하고, 유학 또는 한학의 연구를 쉽게 그리고 빨리 발전시키는 데 공이 컸다. 또 관직에 나아가 문필에 관계되는 직, 즉 한림과 같은 직에 있었을 것이며, 신문왕 때 국학(國學)을 설립하는 데 주동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719년(성덕왕 18)에는 나마의 관등으로서 감산사아미타여래조상기(甘山寺阿彌陀如來造像記)를 저술하였다. 이 밖에도 많은 작품이 있었을 것이나 ≪삼국사기≫를 엮을 때 이미 “글을 잘 지었는데 세상에 전해지는 것이 없다. 다만 지금도 남쪽 지방에 더러 설총이 지은 비명(碑銘)이 있으나 글자가 떨어져 나가 읽을 수가 없으니 끝내 그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없다.”라고 하면서 완전하게 남은 게 없음을 안타까워하였다. 한편, 오늘날 설총의 문적(文蹟)으로는 우화적 단편 산문인 <화왕계 花王戒>가 당시 신문왕을 풍간(諷諫)했다는 일화로서 ≪삼국사기≫ 설총열전에 실려 전한다. 이 <화왕계>는 <풍왕서 諷王書>라는 이름으로 ≪동문선≫ 권53에도 수록되어 있다. 죽은 뒤에도 계속 숭앙되어 고려시대인 1022년(현종 13) 1월에 홍유후(弘儒侯)라는 시호가 추증되었다. 문묘(文廟) 동무(東廡)에 신라2현이라 해 최치원(崔致遠)과 함께 배향되었으며, 경주 서악서원(西嶽書院)에 제향되었다. 설총은 태종무열왕 때, 즉 654∼660년 사이에 출생한 듯하다. 나면서부터 재주가 많고 경사(經史)에 박통(博通)했으며, “우리말로 구경(九經)을 읽고 후생을 가르쳐 유학의 종주가 되었다.” “우리말로 구경(九經)을 읽고 후생을 가르쳐 유학의 종주가 되었다.” 이두 한국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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