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대한 기사를 찾고 있습니까 “나 미야 잡화점 의 기적 줄거리“? 웹사이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https://c1.castu.org 탐색에서: c1.castu.org/blog. 바로 아래에서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주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더 많은 관련 검색어: 나 미야 잡화점 의 기적 줄거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감상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명대사, 나 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서록,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인상깊은 구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교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서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소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pdf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신비로운 잡화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이야기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편지를 발견한 세 명의 도둑은 우체통에 들어있는 사람들의 고민을 읽고 답장을 해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세 명의 도둑은 경찰을 피해 숨을 곳을 찾다가 우왕좌왕 폐가에 숨게 됩니다.
Table of Contents
[줄거리/감상문]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게이고
가쓰로는 대학교를 중퇴한 아마추어 뮤지션입니다. 사실 2대째 내려오는 생선가게를 물려받아야 하고 가족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만 가쓰로는 끝까지 자기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힘든 시기에 나미야 잡화점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었고 편지를 보내기로 마음먹습니다. 나미야할아버지로부터 온 편지에는 자신을 바보라고 하며 현실을 직시하라고 따끔하게 혼냅니다.(물론, 도둑들이 보낸 편지입니다) 이에 화가난 가쓰로는 한 번 더 보내게 되고 여전히 답은 현실을 직시하라였고 마지막으로 보낸 가쓰로의 편지에 대한 답장에는 놀랍게도 음악을 포기하지 말고 당신의 노래는 길이 남을 거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의아한 마음을 품고 그냥 넘겨버린 가쓰로는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동생으로부터 듣게 되고 그 때 찾아간 아버지의 모습은 너무 야위어져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가쓰로는 생선가게를 물려받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아버지가 화내시며 끝까지 도쿄로 가 한 번 더 부딪혀보고 성과를 내라며 가쓰로와 사나이대 사나이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은 가쓰로는 한 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위문공연을 가게 되고 그 사이 큰 화재가 일어납니다. 한 여성은 가쓰로에게 동생을 구원해달라 애원했고 가쓰로는 순간 편지가 뇌리에 스쳤습니다. “당신의 음악은 발자취를 남길겁니다. 절대 헛되이 되지 않을겁니다”. 결국 가쓰로는 아이를 구하다 전신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고 사쓰로가 구해 준 아이는 살아남았습니다. 그 아이의 누나는 가쓰로를 위해 노래하겠다 다짐했고 가쓰로의 하모니카 자작곡인 ‘재생’을 연주하여 유명한 가수가 되고 그 노래는 오래 남게되었습니다.
어렸을 적 꽤 잘살았던 고스케는 어렸을 적 아픔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잘 될 줄 알았던 아버지 사업이 망하게 되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회사의 막대한 빚을 남겨둔 채로 야반도주를 할 계획을 고스케에게 말합니다. 당시 비틀즈의 열정적이었던 팬인 고스케는 충격을 받아 나미야 잡화점에 고민을 보냅니다. 그 결과 부모님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 답장을 받고 그렇게 하겠노라 다짐 했습니다. 마지막 소원으로 비틀즈의 해체소식을 들은 직 후 도쿄까지 비틀즈 영화를 보러갔고 그 순간 비틀즈에 대한 애정이 갑자기 식어버렸습니다. 그 LP판을 모조리 친구에게 팔아버린 후 부모님을 따라 도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휴게소 화장실에서 나올 때 고스케는 무작정 도망쳐 그 길로 부모님을 보지 않았습니다. 후에 목각 조각가가 되었습니다. 우연히 찾은 바에서 카운터와 얘기를 나누다 자신이 어렸을 적 LP판을 팔았던 친구의 동생이 그 카운터였고 친구는 2년전 죽은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한 자신의 부모님은 자신이 살아진 걸 깨닫고 동반 자살을 하셨고 일부러 도망친 고스케의 정체가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도 동반자살을 했다고 거짓 유언장을 적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에 나미야 할아버지이 자신이 보내려는 답장을 받고 상처를 받으실까봐 매우 잘 살고 있다고, 부모님도 살아계신다고 거짓으로 감사의 답장편지를 보냅니다. 고스케는 어렸을 적 죽을 것같이 싫었던 부모님의 명복을 그제서야 빌었습니다.
시즈코는 단순 사무직이었지만 호스트일을 하면서 떼 돈을 벌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나미야 잡화점에 넣게 되고 시즈코는 그 편지에 적힌 그대로 실천을 합니다. 미래의 동향이 다 예측되어있었기에 나미야는 크게 성공을 하고 떼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이것 또한 도둑들이 보낸 것 입니다) 이후 자신의 출신인 보육원이 운영이 어려워지자 반드시 살려내리라 다짐합니다. 그런 후 나미야 잡화점의 공고를 본 후 감사의 편지를 전하려고 가던 중 자신의 별장에 들르게 되고 그 곳에서 세 명의 도둑을 만나게 됩니다. 악의가 없는 도둑이란걸 안 시즈코는 필요한 물건을 다 주었지만 도둑은 그녀의 편지가 들어있는 지갑을 통째로 들고가버렸습니다. 이에 시간이 지나 답장을 보내지 못한 시즈코는 매우 낙담하며 이 때까지 돈을 보고 쫓아와 돈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았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 Source: m.blog.naver.com
- Views: 100843
- Publish date: 18 minute ago
- Downloads: 101795
- Likes: 4139
- Dislikes: 8
- Title Website: [줄거리/감상문]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게이고
- Description Website:
- Source: Youtube
- Views: 58552
- Date: 36 minute ago
- Download: 87328
- Likes: 6512
- Dislikes: 2
[줄거리/감상문]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스포없음>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신비로운 잡화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이야기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편지를 발견한 세 명의 도둑은 우체통에 들어있는 사람들의 고민을 읽고 답장을 해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스포있음>
세 명의 도둑은 경찰을 피해 숨을 곳을 찾다가 우왕좌왕 폐가에 숨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우체통에 온 편지를 발견하게 되고 이 편지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편지인 걸 깨닫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에서 보낸 편지는 과거로 가는 편지고, 나미야 잡화점으로 온 편지는 과거에서 미래로 온 편지입니다. 원래 나미야 할아버지가 원래 맡고 있었지만 돌아가신 후 오랫동안 운영이 되지 않은 폐가에 들어간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들어간 단 하루만 나미야잡화점이 부활한다는 공고가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남았고 도둑들이 머문 그 날에 상담편지를 받고, 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내용이 다 연결되어있고 매우 복잡한 관계로 한 장씩 나누겠습니다)
1장.답장은 우유 상자에
도둑 세 명이 나미야 잡화점에 들어가 편지를 쓰게 되기까지 내용입니다.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2장.한밤중에 하모니카를
가쓰로는 대학교를 중퇴한 아마추어 뮤지션입니다. 사실 2대째 내려오는 생선가게를 물려받아야 하고 가족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만 가쓰로는 끝까지 자기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힘든 시기에 나미야 잡화점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었고 편지를 보내기로 마음먹습니다. 나미야할아버지로부터 온 편지에는 자신을 바보라고 하며 현실을 직시하라고 따끔하게 혼냅니다.(물론, 도둑들이 보낸 편지입니다) 이에 화가난 가쓰로는 한 번 더 보내게 되고 여전히 답은 현실을 직시하라였고 마지막으로 보낸 가쓰로의 편지에 대한 답장에는 놀랍게도 음악을 포기하지 말고 당신의 노래는 길이 남을 거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의아한 마음을 품고 그냥 넘겨버린 가쓰로는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동생으로부터 듣게 되고 그 때 찾아간 아버지의 모습은 너무 야위어져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가쓰로는 생선가게를 물려받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아버지가 화내시며 끝까지 도쿄로 가 한 번 더 부딪혀보고 성과를 내라며 가쓰로와 사나이대 사나이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은 가쓰로는 한 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위문공연을 가게 되고 그 사이 큰 화재가 일어납니다. 한 여성은 가쓰로에게 동생을 구원해달라 애원했고 가쓰로는 순간 편지가 뇌리에 스쳤습니다. “당신의 음악은 발자취를 남길겁니다. 절대 헛되이 되지 않을겁니다”. 결국 가쓰로는 아이를 구하다 전신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고 사쓰로가 구해 준 아이는 살아남았습니다. 그 아이의 누나는 가쓰로를 위해 노래하겠다 다짐했고 가쓰로의 하모니카 자작곡인 ‘재생’을 연주하여 유명한 가수가 되고 그 노래는 오래 남게되었습니다.
3장. 시빅 자동차에서 아침까지
이 장은 나미야 할아버지가 나미야 잡화점에 대한 애정을 담은 장입니다. 건강이 위독한 상황에서도 유일한 소원은 병원을 퇴원해 나미야 잡화점에 갔다 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다카유키는 소원을 들어주었고, 추가로 나미야 할아버지는 자신의 33번째 제삿날에 나미야 잡화점이 특정기간동안 부활한다는 공고문을 꼭 내달라고까지 부탁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카유키는 할아버지가 되고 자신의 손자인 슌고에게 그 부탁을 유언으로 남긴 후 슌고는 2012년 공고를 블로그에 올리게 됩니다.
4장.묵도는 비틀스로
어렸을 적 꽤 잘살았던 고스케는 어렸을 적 아픔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잘 될 줄 알았던 아버지 사업이 망하게 되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회사의 막대한 빚을 남겨둔 채로 야반도주를 할 계획을 고스케에게 말합니다. 당시 비틀즈의 열정적이었던 팬인 고스케는 충격을 받아 나미야 잡화점에 고민을 보냅니다. 그 결과 부모님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 답장을 받고 그렇게 하겠노라 다짐 했습니다. 마지막 소원으로 비틀즈의 해체소식을 들은 직 후 도쿄까지 비틀즈 영화를 보러갔고 그 순간 비틀즈에 대한 애정이 갑자기 식어버렸습니다. 그 LP판을 모조리 친구에게 팔아버린 후 부모님을 따라 도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휴게소 화장실에서 나올 때 고스케는 무작정 도망쳐 그 길로 부모님을 보지 않았습니다. 후에 목각 조각가가 되었습니다. 우연히 찾은 바에서 카운터와 얘기를 나누다 자신이 어렸을 적 LP판을 팔았던 친구의 동생이 그 카운터였고 친구는 2년전 죽은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한 자신의 부모님은 자신이 살아진 걸 깨닫고 동반 자살을 하셨고 일부러 도망친 고스케의 정체가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도 동반자살을 했다고 거짓 유언장을 적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에 나미야 할아버지이 자신이 보내려는 답장을 받고 상처를 받으실까봐 매우 잘 살고 있다고, 부모님도 살아계신다고 거짓으로 감사의 답장편지를 보냅니다. 고스케는 어렸을 적 죽을 것같이 싫었던 부모님의 명복을 그제서야 빌었습니다.
제5장. 하늘 위에서 기도를
시즈코는 단순 사무직이었지만 호스트일을 하면서 떼 돈을 벌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나미야 잡화점에 넣게 되고 시즈코는 그 편지에 적힌 그대로 실천을 합니다. 미래의 동향이 다 예측되어있었기에 나미야는 크게 성공을 하고 떼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이것 또한 도둑들이 보낸 것 입니다) 이후 자신의 출신인 보육원이 운영이 어려워지자 반드시 살려내리라 다짐합니다. 그런 후 나미야 잡화점의 공고를 본 후 감사의 편지를 전하려고 가던 중 자신의 별장에 들르게 되고 그 곳에서 세 명의 도둑을 만나게 됩니다. 악의가 없는 도둑이란걸 안 시즈코는 필요한 물건을 다 주었지만 도둑은 그녀의 편지가 들어있는 지갑을 통째로 들고가버렸습니다. 이에 시간이 지나 답장을 보내지 못한 시즈코는 매우 낙담하며 이 때까지 돈을 보고 쫓아와 돈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았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세 명의 도둑은 맨 처음에 나왔던 편지를 써주게 된 도둑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실험삼아 보냈던 백지 편지에 대한 답으로 그들의 미래를 빌어주는 나미야 할아버지의 정성어린 답장에 도둑들은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느낀점>
오랜만에 힐링되는 책을 읽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읽으면서도 놀라웠던 건 책이 너무 잘 읽힌다는 사실이었어요. 전혀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 라인이 섬세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제2장. 한밤중에 하모니카를 이라는 챕터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보다가 몇 번 울었을 정도로 감정도 섬세히 잘 그려냈어요ㅠㅜ 표현이 좋았던 구절이 꽤 있었는데 특히 ‘맞닿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의 끈이 뚝 소리를 내며 끊겼다’라는 표현이 가장 사실적이면서도 공감이 되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았어요. 가족이든, 친구이든, 연인이든 사람과 이별의 순간을 마주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들을 담담하게 잘 표현해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매 챕터가 재미있고 안에 메세지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나미야 잡화점의 기능은 사실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우리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결책을 전문적으로 제시하기 보다는 시덥잖은 일에도 내 일처럼 공감을 해주고 정성스럽게 얘기해 가는 일, 저도 마지막으로 해본게 언제인지 되돌아보게 되네요..서로가 서로를 도우면서 사람들은 상처를 치유하고 때로는 서로를 위해 선의의 거짓말도 해가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것 같아요. 위대한 일이 아니어도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은 우리안에 있는거죠. 그게 바로 기적인 거고, 이 책의 제목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인 이유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에 빈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온 편지는 아마 작가가 이 시대에 불안하고 위태로운 청춘 혹은 그 누군가를 위해 해주는 말 같았어요. 저도 보면서 마음속이 뭔가 충전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많던 걱정거리도 그 순간만큼은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한 글자 한 글자씩 꾹꾹 읽었어요.
<좋았던 글귀>
“하긴 이별이란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이 끊기는 것은 뭔가 구체적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아니, 표면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그것은 서로의 마음이 이미 단절된 뒤에 생겨난 것, 나중에 억지로 갖다 붙인 변명 같은 게 아닐까. 마음이 이어져 있다면 인연이 끊길 만한 상황이 되었을 때 누군가는 어떻게든 회복하려 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이미 인연이 끊겼기 때문이다.”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 하기 나름인 것이지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가능성은 무한히 펼쳐져 있습니다. 이것은 멋진 일입니다. 부디 스스로를 믿고 인생을 여한 없이 활활 피워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제목, 표지, 내용의 분위기가 일본 특유의 신비스럽고 청아한 분위기에요.
위에 적은 내용 말고도 비틀즈와의 관계, 나미야 할아버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각 장에 어울리는 제목들 등등 얘기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직접 일고 느껴보시는 게 더욱 좋을 것같아 생략했습니다!
가끔씩 무기력하고 힘든 주말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추천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후감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10대부터 60대, 세대와 장르를 아울러 오래토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책을 읽고 위로와 용기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누가 읽어도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인데요.
9 thg 4, 2020 — 30여 년째 비어 있던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좀도둑이 뜻밖에도 과거로부터 도착한 고민 상담 편지에 답장을 하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하룻밤의 이야기 …
- Source: m.blog.naver.com
- Views: 54736
- Publish date: 38 minute ago
- Downloads: 102875
- Likes: 4203
- Dislikes: 9
- Title Website: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후감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 Description Website: 9 thg 4, 2020 — 30여 년째 비어 있던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좀도둑이 뜻밖에도 과거로부터 도착한 고민 상담 편지에 답장을 하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하룻밤의 이야기 …
- Source: Youtube
- Views: 90927
- Date: 56 minute ago
- Download: 96098
- Likes: 5817
- Dislikes: 10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후감입니다
10대부터 60대, 세대와 장르를 아울러 오래토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어느 누가 읽어도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인데요.
지금 힘들고 지쳐있을 누군가…
이 책을 읽고 위로와 용기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나무위키
3 ngày trước —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2년 9월의 어느 밤. 삼인조 좀도둑 …
- Source: namu.wiki
- Views: 66407
- Publish date: 3 hours ago
- Downloads: 19664
- Likes: 7243
- Dislikes: 5
- Title Website: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나무위키
- Description Website: 3 ngày trước —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2년 9월의 어느 밤. 삼인조 좀도둑 …
- Source: Youtube
- Views: 28754
- Date: 23 minute ago
- Download: 45478
- Likes: 3271
- Dislikes: 2
[도서 리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독후감
안녕하세요. 하루봉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일본 소설 작가 알고 계신가요? 저는 이 작가의 추리소설을 재밌게 본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줄거리가 조금 포함되니 참고해주세요 ^^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하지만 보는 방식을 달리해봅시다. 백지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 하기나름인 것이지요.
글이 마음에 들으셨다면 댓글이나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22 thg 1, 2020 — 오늘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줄거리가 조금 포함되니 참고해주세요 ^^.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Source: stickbong.tistory.com
- Views: 66734
- Publish date: 18 minute ago
- Downloads: 62233
- Likes: 4227
- Dislikes: 2
- Title Website: [도서 리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독후감
- Description Website: 22 thg 1, 2020 — 오늘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줄거리가 조금 포함되니 참고해주세요 ^^.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Source: Youtube
- Views: 84397
- Date: 1 hours ago
- Download: 240
- Likes: 8216
- Dislikes: 6
[도서 리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독후감
안녕하세요. 하루봉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일본 소설 작가 알고 계신가요? 저는 이 작가의 추리소설을 재밌게 본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줄거리가 조금 포함되니 참고해주세요 ^^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저는 이 책을 읽기전에, 어떤 추리소설일까?
라는 설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읽어보니 전에 제가 읽었던
추리소설과는 조금 다른
잔잔한 감동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줄거리부터 시작합니다!
차근차근 읽어주세요~
< 줄거리 >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스포가 될 수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는
총 네 개의 에피소드가 등장합니다.
먼저,
쇼타, 고헤이, 아쓰야 라는 세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방금 도둑질을 한 후,
도망치려 했지만
훔친 차가 고장이나
어쩔수 없이 몸을 피하려
한 폐가에 들어갑니다.
그곳의 이름은 ‘나미야 잡화점’
그곳에서 기이한 일이 일어납니다.
우편함에 편지가 떨어지고,
편지에 답장을 하면 곧바로 편지가 오는 것이었죠.
편지를 쓰는 시간이 있음에도
곧바로 편지가 오는것에 당황하지만,
몇번의 편지를 주고받은 후,
정말 비현실적이지만
과거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문을 닫고 있으면 과거와 연결되어
현재의 시간은 거의 흐르지 않습니다.
반대로 문을 열고 있으면
현재의 시간이 흘러가죠.
첫번째 상담자는 ‘달토끼’라는 가명으로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인데
사랑하는 연인이 시한부를 선고받아
올림픽을 계속준비할지,
연인 곁을 지킬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으로
편지가 왔었습니다.
쇼타와 고헤이, 아쓰야는
자신들의 생각대로 답장을 썼지만,
결과적으로 그 편지를 받은 ‘달토끼’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았다며
감사의 편지를 보냅니다.
상담을 해준 이 셋은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상담자의 시점으로 바뀝니다.
생선가게를 물려받아야하는 아들인데,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음악의 길로 들어섰지만
가업을 이어받아야할지 아니면
어떻게도 될지 모르는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야할지
고민하는 가쓰로라는 아마추어 뮤지션이 나옵니다.
가쓰로는 우연히
자신의 동네에 있는 잡화점에
고민상담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고민을 써서 편지를 보냅니다.
편지를 받은 쇼타와 고헤이, 아쓰야는
처음에는 혹독한 말을 하지만
그의 하모니카 소리를 듣고
자신의 시대의 유명한 가수의 노래
‘재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쓰로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믿어야 합니다’
이 말을 들은 가쓰로는 힘을 얻고
뮤지션의 길을 포기하지 않죠.
훗날, 환광원이라는 아동복지시설에 불이 났을때,
가쓰로는 한 아이의 목숨을 살리고 죽게 됩니다.
그 아이의 누나인 ‘세리’는
일본의 유명한 가수가 되어
자신의 동생을 살려준 가쓰로에 감사하며
‘재생’이라는 노래를 평생 부르게 되죠.
세번째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잡화점의 주인이야기가 나옵니다.
잡화점을 운영하던 주인은
부인이 죽고 기력이 쇠하여 졌지만,
고민상담소를 열고나서
다시 활기를 찾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상담했던
한 여자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지죠.
그는 죽기전 자신의 아들에게 이런 유언을 남깁니다.
나의 33번째 기일에는
오전 0시부터 새벽까지
나미야 잡화점의 상담 창구가 부활한다고
공고문을 내달라는 거였죠.
아들 다카유키는 아버지의 말을 믿고
직접 자신이 하고자 하였으나,
집안 내력으로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고
자신의 손자인 슌고에게
부탁을 합니다.
나미야 잡화점 상담창구의 부활
세번째 이야기는
비틀스에 푹빠진
고스케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적, 교통사고로 숨진
자신의 사촌형이 좋아했던
비틀스를 좋아하게된 고스케.
아버지는 부유한 사업가라
집에 돈이 많은 고스케는
1970년대 임에도
비틀스의 음반을 집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야반도주하게 된 고스케는
나미야 잡화점에 고민 편지를 보냅니다.
야반도주하는 부모님을 따를지
아니면 거부할지에 관한 내용이었죠.
답장은 부모님과 항상 함께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고스케는 이말을 따르고자 하였으나
아버지의 모습에 실망하여
혼자 도망친후
환광원이라는 아동복지 시설에 들어갑니다.
그 후 자신의 재능을 찾아
목공 전문가가 된 고스케는
야반도주했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날, 자살하여 세상에 없지만
아들인 고스케는 살아갈수 있도록
사망처리를 한 것입니다.
고스케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원망하고 있었지만
끝까지 자신을 사랑해준 것에 감사하며
또 올바른 충고를 해준
나미야 잡화점에게 감사의 편지를 씁니다.
네번째 에피소드는
부모님을 일찍여의고
이모할머니와 살게 되면서
얼른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한 사무직 여성의 이야기 입니다.
낮에는 직장에서 잡일을 하고
밤에는 호스티스 일을 하여
자신의 가게를 차리고 싶었던 하루미는
자신의 고민을
나미야 잡화점에 써서 보냅니다.
이 내용을 받은
쇼타, 고헤이, 아쓰야는
당장 그만두라고 했지만
하루미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하는 수 없이 그들은
미래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경제가 언제 호황이 되고
무슨 종목을 공부할 것이며
언제쯤 투자를 멈출지
미래에는 어떤것이 흥행할지
알려주는 편지였습니다.
그 편지를 받은 하루미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그 편지대로 공부하고 투자하여
결국엔 엄청난 부자가 되고 맙니다.
쇼타, 고헤이, 아쓰야는
4번째 편지에 답장을 해주고
도둑질한 물건 중
핸드백안에 편지를 보게 됩니다.
잡화점에 오기 전 털었던 집은
하루미의 집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자수를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다짐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나미야 잡화점 주인 할아버지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백지로 보낸 편지였지만
나미야 잡화점 주인은 정성스럽게 답장해 주었죠.
그 편지를 받은 세 사람의 눈은
모두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 간단한 후기 >
앞에서도 말했듯이
추리소설이라 생각했지만
살인이나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 소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습니다.
4가지 에피소드를
과거와 미래의 연결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역시 독자로 하여금 빠져들도록 책을 구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는 방식을 달리해봅시다. 백지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 하기나름인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이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나미야 잡화점 주인이 한 말이지요.
이 말을 듣고 주인공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바르게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마음에 들으셨다면 댓글이나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권장도서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줄거리, 독후감, 후기)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남았고 도둑들이 폐가에 들어간 그날에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셋이 잡화점에 들어간 단 하루만 나미야 잡화점이 부활한다는 공고가
비틀즈의 LP판을 친구에게 전부 팔고서 부모님을 따라 야반도주를 하였습니다.
30 thg 6, 2021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표지. 오늘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리뷰해보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하면 1Q84를 먼저 떠올리는 …
- Source: wine1shot.tistory.com
- Views: 30019
- Publish date: 6 hours ago
- Downloads: 36705
- Likes: 6059
- Dislikes: 9
- Title Website: 청소년 권장도서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줄거리, 독후감, 후기)
- Description Website: 30 thg 6, 2021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표지. 오늘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리뷰해보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하면 1Q84를 먼저 떠올리는 …
I 책리뷰 I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Source: Youtube
- Views: 40467
- Date: 24 hours ago
- Download: 3122
- Likes: 6033
- Dislikes: 5
청소년 권장도서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줄거리, 독후감, 후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표지
오늘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리뷰해보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하면 1Q84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난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어요
상당히 감성적이고 감동과 여운이 오래가는 책입니다
책의 두께에 비해 쉽게 읽히는 책이니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합니다
결말이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우선 세명의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쇼타, 고헤이, 아쓰야
이 셋은 어떤 집에서 도둑질을 한 후 도망치려고 했지만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몸을 숨기려
한 폐가에 숨어들게 됩니다
1. 답장은 우유 상자에
셋이 들어온 폐가의 이름은 나미야 잡화점이었고
우체통 앞에 있는 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곧바로 답장이 온다는 걸 알게 되었고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나미야 잡화점에서 보낸 편지는 과거로 가고
나미야 잡화점으로 온 편지는 과거에서 미래로 온 편지입니다
원래는 나미야 할아버지가 맡고 있었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운영되지 않다가 폐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셋이 잡화점에 들어간 단 하루만 나미야 잡화점이 부활한다는 공고가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남았고 도둑들이 폐가에 들어간 그날에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한밤중에 하모니카를
가쓰로는 대학교를 중퇴한 뮤지션입니다.
2대째 내려오는 생선가게를 물려받아야 할지
아니면 뮤지션의 길을 할지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자괴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에 대해서 알게 되고
편지를 보내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도둑들이 한 답장이지만 가쓰로는 나미야 할아버지가 보낸 걸로 착각하고
내용을 읽어보지만 현실을 직시하라고 따끔하게 혼을 냅니다.
가쓰로는 한 번 더 편지를 보내게 되고 그에 대한 답장은
놀랍게도
음악을 포기하지 말고 당신의 길을 가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의아해하며 그냥 넘겨버린 가쓰로는 동생으로부터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가쓰로는 생선가게를 물려받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아버지는 도쿄로 가서 더 부딪혀 보라고 약속을 하게 됩니다.
가쓰로는 굳게 마음을 먹고 한 보육원에 위문공연을 가게 됩니다.
그때 큰 화재가 일어나고 한 여성을 가쓰로 에게 동생을 구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때
가쓰로는 편지의 내용이 머리에 스쳤습니다
“당신의 음악은 발자취를 남길 겁니다.
절대 헛되이 되지 않을 겁니다.”
가쓰로는 아이를 구하다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고
아이는 살았습니다
아이의 누나는 가쓰로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다짐을 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하모니카 자작곡인 “재생”은
유명하고 오래 남게 되었습니다.
3. 시빅 자동차에서 아침까지
나미야 할아버지의 유일한 소원은
병원을 퇴원해 나미야 잡화점에 갔다 오는
것이었습니다.
나미야 할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들이 다카유키는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고
나미야 할아버지의 33번째 제삿날에
나미야 잡화점이 특정 기간 동안만 운영한다는 공고문을
내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들이 다카유키는 할아버지가 되고
그의 손자인 슌고에게 유언을 남긴 뒤
시간이 되어
블로그에 공고를 올리게 됩니다
4. 묵도는 비틀즈로
고스케는 어릴 쩍 집이 꽤나 부유했지만 아픔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고,
부모님은 막대한 빚을 남기고,
야반도주를 계획한 후
이를 고스케에게 알려줍니다.
비틀즈의 팬이었는 고스케는 무척 충격을 받아
나미야 잡화점에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답장은 부모님을 따라가는 내용이었고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틀즈의 해체 소식을 들은 직 후 도쿄까지 비틀스 영화를 보러 갔고
그리곤 비틀즈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렸습니다.
비틀즈의 LP판을 친구에게 전부 팔고서 부모님을 따라 야반도주를 하였습니다.
휴게소에 화장실에 들렀을 때 고스케는
무작정 도망쳐 다시는 부모님을 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목각 조각가가 되었고 우연히 들른 바의 직원과
얘기를 나눕니다.
우연하게도 어릴 적
LP를 팔았던 친구의 동생이 바의 직원이었고
그 친구는 2년 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습니다.
자신의 부모님은 자신이 사라진 걸 깨닫고
동반자살을 하였고 일부러 도망친 고스케의
정체가 들키지 않게끔 고스케도 동반자살을 하였다고
거짓 유언장을 남겼다는 사실도
전해 듣습니다.
고스케는 나미야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상처를 받을까 봐 부모님이 살아 계신다고
거짓으로 감사의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5. 하늘 위에서 기도를
시즈코는 사무직이지만 밤에는
호스트 일을 하면서 큰돈을 벌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나미야 잡화점에 털어놓게 되고
시즈코는 답장에 적힌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 답장은 미래의 도둑들이 보낸 것이기에
미래가 다 예측이 되어있었습니다.
시즈코는 자신의 출신인 보육원의 운영이 어려워 지자
다시 살려내려고 다짐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공고를 본 후 감사의 편지를 하려고 가던 중
자신의 별장에 들르게 되고 그곳에서 세명의 도둑을 만나게 됩니다.
악의가 느껴지지 않아 필요한 물건을 내주었지만
도둑의 시즈코의 편지가 들어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납니다.
답장을 보내지 못한 시즈코는 낙담하며
돈을 보고 쫓아와 돈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았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세명의 도둑은 맨 처음에 나왔던 편지를 쓴 도둑이었습니다.
도둑들이 실험 삼아 보냈던
편지에 대한 답으로 나미야 할아버지의 답장에
도둑들 은 눈물을 흘리 됩니다.
후기
요즘 고민 없는 사람은 없는데 그걸 털어놓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서있을 때
이걸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나 라는 것도
하나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힘들어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상대방은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처럼 하다
결국 자기 얘기로 넘어가거나
다음날 내 고민은 소문이 나
널리 알려지게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아무리 SNS가 발달해도 사람의
저 깊은 마음까지는 공유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하찮은 일이라도
내 일처럼 공감해주고 정성스럽게 느껴주는 것이
이 책의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By 히가시노 케이고) – 건축광장
5장에서는 회사를 다니면서 술집에서 호스티스 생활까지 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술집 호스티스일에 전념해야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녀는 어렸을 때 한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결국 그녀는 향후 크게 성공해서 그녀가 자랐던 고아원을 방문해서 자신을 키워준 분들에게 보답도 하고 고아원의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도와주게 됩니다.그러던 때 그 고아원에서 화재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아원을 다시 찾아가면서 이야기는 전개 됩니다.
4장에서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부모님과 함께 도주해야 하는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비틀즈를 좋아했고, 나름 부유한 가정이었기 때문에 비틀즈 음악을 좋은 음향시설로 듣던 아들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부모님과 야반도주를 하기로 약속하고 마지막으로 비틀즈 영화를 보러 가게 됩니다. 그 영화에서 비틀즈가 해체되는 것을 보고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를 본 후 부모님과 야반도주를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이어지게 됩니다.
내용은 올림픽 출전이 꿈인 한 여성이 그녀의 남자친구가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면서 그녀는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그녀의 남자 친구가 운명을 다할때까지 같이 있어줘야할지 아니면 남자친구가 간절히 요구하듯이 그녀가 올림픽에 출전해서 메달을 따야하는것인지 고민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세친구들은 그것을 읽고 어떻게 조언해 주면 좋을까? 고민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6 thg 12, 2019 — 그러면 이 가슴 잔잔한 히가시노 케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쇼타, 고헤이, 아쓰야라는 세명의 친구들은 함께 좀 …
- Source: ssgyoo.tistory.com
- Views: 78513
- Publish date: 11 hours ago
- Downloads: 44906
- Likes: 619
- Dislikes: 9
- Title Website: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By 히가시노 케이고) – 건축광장
- Description Website: 6 thg 12, 2019 — 그러면 이 가슴 잔잔한 히가시노 케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쇼타, 고헤이, 아쓰야라는 세명의 친구들은 함께 좀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Miracle of Namiya’s General Store (당신에게 부동산과 주식의 사고파는 시기를 알려주는 편지가 온다면?) 스포, 줄거리, 결말포함
- Source: Youtube
- Views: 86342
- Date: 52 minute ago
- Download: 4394
- Likes: 1349
- Dislikes: 2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By 히가시노 케이고)
히가시노 케이고 흔히들 믿고 읽는 추리소설계의 거장입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히가시노 케이고가 그동안 발표했던 추리소설과는 장르가 다른 어쩌면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과도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의 환타지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도 히가시노 케이고의 작품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 부수를 기록 한 작품입니다. 그러면 이 가슴 잔잔한 히가시노 케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쇼타, 고헤이, 아쓰야 라는 세명의 친구들은 함께 좀도둑질을 하다가 우연히 폐가 상태가 된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곳에서 하루밤을 지내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이상한 편지 한통을 받게 됩니다. 호기심에 그 편지에 대해 조언을 해 주면서 이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페이지수 약400페이지가 넘는 꽤 두꺼운 소설이지만 읽다 보면 순식간에 마지막 장을 넘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정도로 흡입력이 강한 소설입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등장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르지만 마지막까지 읽다 보면 결국 하나의 장소(나미야 잡화점)로 집중되게 되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세 친구들은 나미야 잡화점에서 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조언을 해 주면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도둑질을 하고 달아나던 이 세명의 친구들은 나미야 잡화점이란 곳에 들어가게 되고그곳에서 한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내용은 올림픽 출전이 꿈인 한 여성이 그녀의 남자친구가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면서 그녀는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그녀의 남자 친구가 운명을 다할때까지 같이 있어줘야할지 아니면 남자친구가 간절히 요구하듯이 그녀가 올림픽에 출전해서 메달을 따야하는것인지 고민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세친구들은 그것을 읽고 어떻게 조언해 주면 좋을까? 고민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2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집안의 가업을 이어서 생선가게를 아프신 아버지 대신 운영해야 하는것인가를 고민하는 한 남자의 고민 상담에 대한 내용입니다.
3장에서는 어떤 유부남의 아이를 갖게된 한 여성의 고민으로 시작됩니다. 그 여성은 아이를 낳은후 1년 뒤 자살로 죽게되고 그녀의 아이가 격게되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4장에서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부모님과 함께 도주해야 하는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비틀즈를 좋아했고, 나름 부유한 가정이었기 때문에 비틀즈 음악을 좋은 음향시설로 듣던 아들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부모님과 야반도주를 하기로 약속하고 마지막으로 비틀즈 영화를 보러 가게 됩니다. 그 영화에서 비틀즈가 해체되는 것을 보고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를 본 후 부모님과 야반도주를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이어지게 됩니다.
5장에서는 회사를 다니면서 술집에서 호스티스 생활까지 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술집 호스티스일에 전념해야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녀는 어렸을 때 한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결국 그녀는 향후 크게 성공해서 그녀가 자랐던 고아원을 방문해서 자신을 키워준 분들에게 보답도 하고 고아원의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도와주게 됩니다.그러던 때 그 고아원에서 화재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아원을 다시 찾아가면서 이야기는 전개 됩니다.
그런데 위의 다섯가지 이야기는 각각 다른 소재와 주인공들의 이야기지만 한곳의 이야기로 모이면서 이야기는 마치 하나의 이야기인것 처럼 해석이됩니다.
읽어 보면 스릴이 넘치지도 않고 그다지 섬세한 소설은 아니지만 마음 한 구석에 따뜻한 감정을느끼게하고, 슬며시 웃음지을 수 있게 되는 소설 히가시노 케이고의 나미야 잡화점 이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후 관련 분야에서 일을하면서 틈틈히 소설을 쓰다가 전업 작가로 전향하게 된 히가시노 게이고는 어렸을 때 책 읽기를 무척 싫어했던 것으로 유명한 다소 아이러니한 인물이다.
50편이 넘는 많은 작품을 짧은 기간동안 창작했지만, 매 작품마다 다른 소재와 치밀한 구성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 중 상당수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만큼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들이 많다.
소설원작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결말 – 마블랑
잡화점 한편에는 고민이 담긴 편지가 걸려있는데요. 나미야는 이 고민편지를 받고 해결책을 답장해주는데 많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나미야에게 답장에 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세남자는 그렇게 해서 자신들이 도둑질을 한 집이 여학생의 집이었다는것을 알게되고 나미야 잡화점과 자신들이 자란 고아원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미혼모의 딸에게 나미야는 미혼모는 아픈 딸을 병원으로 데려가다가 우연히 사고가 난것이라고 편지를 쓰며 미혼모의 딸을 위로합니다.
24 thg 12, 2020 —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본의 유명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실화영화화한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
- Source: sosobaba.tistory.com
- Views: 4677
- Publish date: 24 hours ago
- Downloads: 97965
- Likes: 3852
- Dislikes: 10
- Title Website: 소설원작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결말 – 마블랑
- Description Website: 24 thg 12, 2020 —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본의 유명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실화영화화한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주는 감동의 이유는? [읽은척책방]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Source: Youtube
- Views: 57007
- Date: 3 minute ago
- Download: 676
- Likes: 6084
- Dislikes: 6
소설원작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본의 유명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실화영화화한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입니다.
나미야라고 하는 한 잡화점의 주인이 다른이들의 고민을 편지로 받아 고민들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 이야기부터 시작 됩니다.
나미야가 운영하는 잡화점.. 그냥 동네에 흔하게 있는 구멍가게 입니다.
잡화점 한편에는 고민이 담긴 편지가 걸려있는데요. 나미야는 이 고민편지를 받고 해결책을 답장해주는데 많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나미야에게 답장에 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미야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더이상 잡화점을 운영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어느날 도둑질을 한 남자 세명이 도망치기위해 아무도 없는 나미야 잡화점에 몰래 숨어들어갑니다.
날이 밝을때까지 숨어있으려고 하는 세 남자는 한밤중에 나미야 잡화점의 편지구멍으로 들어오는 편지를 보게 되는데요
편지를 보니 오래전에 쓰여진 편지입니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껴 다시 거리로 도망나온 세 남자..
그런데 다시 나미야 잡화점 앞이군요..
어쩔수 없이 세 남자는 나미야가 했던대로 고민 편지의 답장을 해주기로 합니다.
세 남자가 받은 편지는 생선가게를 물려받아야하지만 음악가로서 꿈을 가진 사람이 쓴 편지입니다.
세 남자는 뮤지션 지망생에게 혹독한 현실에 대해서 답장을 써줍니다.
그런데 세남자는 뮤지션 지망생이 작곡한 음악을 듣고 이미 엄청난 인기를 얻은 곡임을 알게되는데요
그리고 다시 뮤지션 지망생에게 음악을 포기하지 말라고 답장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음악을 포기하지 않은 뮤지션은 고아원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뮤지션은 뮤지션의 음악을 맘에 들어하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한밤중에 갑자기 고아원에서 불이나 뮤지션은 아이들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군요
그리고 뮤지션의 음악은 고아원에서 만난 소녀가 부르게 되고 굉장한 인기를 얻게 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이야기로 나미야가 고민편지를 써줄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미야에게 고민편지를 쓴 한 미혼모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되고 그녀의 딸은 고아가 되었다는 기사를 보게 되는 나미야..
미혼모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며 괴로워하는 나미야..
그리고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잡화점으로 가게되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미혼모의 딸이 자신의 엄마가 동반자살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 미혼모의 딸에게 나미야는 미혼모는 아픈 딸을 병원으로 데려가다가 우연히 사고가 난것이라고 편지를 쓰며 미혼모의 딸을 위로합니다.
그렇게 나미야는 마지막 고민편지의 답장을 쓰게되고 잡화점을 나오게 됩니다.
한편 세 남자에게는 계속 고민편지가 오는데요
어려운 형편의 젊은 여자에게 앞으로 미래에 있을 일을 예언하면서 착실하게 살라고 답장을 하게됩니다.
세남자의 답장에 적힌대로 열심히 산 여학생은 큰 부자가 되며 성공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한 고아원을 사려고 하는군요
그 고아원이 알고보니 세 남자가 자랐던 고아원입니다. 세 남자는 모두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이었던 것이죠
그때 세 남자는 그 여학생이 고아원을 사들여서 관광지로 개발하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세 남자는 여학생의 집에가서 그녀를 포박하고 도둑질을 하고 도망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나미야 잡화점에 들어가게 된것이죠
그리고 세 남자는 여학생이 나미야에게 쓴 편지를 보게 되는데요
세남자는 그렇게 해서 자신들이 도둑질을 한 집이 여학생의 집이었다는것을 알게되고 나미야 잡화점과 자신들이 자란 고아원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남자의 리더격인 아츠야는 마지막으로 나미야가 보낸 답장을 보고서 급하게 여학생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세 남자는 여학생을 마주치게되고 그녀를 향해 걸어가게되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끝이 나게됩니다.
그리고 세 남자는 자신의 삶을 더 열심히 살게되는군요
소설원작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영화로 보여주는데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있군요
소설이 오히려 더 머리속에 잘들어오고 이해가 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히가시노 게이고가 여자 작가인줄 알았는데 남자였군요
히가시노 게이고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말고도 정말 많은 소설을 썼는데요 소재가 굉장히 많은가 봅니다.
그중 용의자 X의 헌신은 우리나라에서도 류승범씨 주연의 영화화가 되었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명대사 – 히가시노 게이고
“하지만 보는 방식을 달리 해봅시다.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하기 나름인 것이지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가능성은 무한히 펼쳐져 있습니다. 이것은 멋진 일입니다. 부디 스스로를 믿고 인생을 여한 없이 활활 피워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삼인조 도둑이 받아든 편지는 32년 전쯤에 쓰여진 것이었고, 여기에 장난삼아 답장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또다시 편지가 도착하면서 세사람은 이 나미야잡화점에 도착하는 편지들이 실제 과거와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몰래 내 고민을 들어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어떨까하고. 고민과 걱정이 있어도 사실 그 것을 누군가에게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기에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 내용이 나 혼자만 알고싶은 비밀일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19 thg 11, 2020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역자: 양윤옥 출판: 현대문학 출간: 2012.12.19. 출간 이후 아직까지도 스테디셀러로 남아있는 나 …
- Source: wlswn1288.tistory.com
- Views: 80339
- Publish date: 7 hours ago
- Downloads: 103748
- Likes: 3820
- Dislikes: 2
- Title Website: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명대사 – 히가시노 게이고
- Description Website: 19 thg 11, 2020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역자: 양윤옥 출판: 현대문학 출간: 2012.12.19. 출간 이후 아직까지도 스테디셀러로 남아있는 나 …
- Source: Youtube
- Views: 6292
- Date: 52 minute ago
- Download: 96621
- Likes: 1930
- Dislikes: 10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명대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역자: 양윤옥
출판: 현대문학
출간: 2012.12.19.
출간 이후 아직까지도 스테디셀러로 남아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책을 안 읽은지 오래된 저에게 이 책은 왠지 모르게 추억처럼 따뜻함을 안겨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꺼내 읽게된 이 책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줄거리
어렸을 때 동감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2000년도에 나온 영화인데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무선기를 통해 시작된 인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더 감명깊게 본 영화라 기억에 남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라는 일본 작가가 쓴 이 책 역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체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등장하는 나미야 잡화점이 그 것입니다.
이 곳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삼인조 도둑이 고민상담 편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삼인조 도둑이 받아든 편지는 32년 전쯤에 쓰여진 것이었고, 여기에 장난삼아 답장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또다시 편지가 도착하면서 세사람은 이 나미야잡화점에 도착하는 편지들이 실제 과거와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느낀점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몰래 내 고민을 들어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어떨까하고. 고민과 걱정이 있어도 사실 그 것을 누군가에게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기에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 내용이 나 혼자만 알고싶은 비밀일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 비밀스러운 고민들을 나미야 잡화점에 보내면 무언가 기적적으로 해결이 되어 버립니다. 아마 진심이 가득한 답장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나미야 잡화점이 열린다면 좋겠습니다.
▶책 속 명대사
이름 없는 편지
“하지만 보는 방식을 달리 해봅시다.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하기 나름인 것이지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가능성은 무한히 펼쳐져 있습니다. 이것은 멋진 일입니다. 부디 스스로를 믿고 인생을 여한 없이 활활 피워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나미야 잡화점의 편지 中
2018년 이 책이 일본에서 영화로도 개봉되었는데요. 아직 영화로는 보지 못했지만, 시간이 나면 책이 아닌 영화로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나 미야 잡화점 의 기적 줄거리
Bing에서 나 미야 잡화점 의 기적 줄거리 주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보기를 마쳤습니다 나 미야 잡화점 의 기적 줄거리. 이 기사가 유용했다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이 주제와 관련하여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나 미야 잡화점 의 기적 줄거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감상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명대사, 나 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서록,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인상깊은 구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교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서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소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