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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 완전정리 – 네이버 블로그
이태임 예림 두 아리따운 아가씨들의 욕설사건을 살펴보니 참 별일이 아닌 것 같다. 문제는 당일 추운 야외 촬영에서 두 사람 모두 심기가 불편해서 생긴 다툼인 듯 하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간단히 해결한다. 소주 한잔이면 끝난다. 두 분도 오래 끌지말고 소주 한잔 하면서 언니 동생 좋은 사이로 하루 빨리 돌아가 주기를 바란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이다.
이 아가씨가 요즘 출연 중인 예능프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라는 프로그램의 촬영 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제주도에서 해녀 일을 배우는 역할로 추운 날씨에 바닷속에 들어갔나 나오면서 많이 추워 불편한 가운데 동료 출연자 예원과 사소한 마찰이 욕설의 발단인한 듯 하다.
최근 이태임과 예원이라는 두 여성 연예인들의 욕설 파문이 연일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소문의 수준으로 끝날 듯 하던 파문은 관련 동영상의 유출로 이제는 욕설 패러디 열풍으로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 아리따운 여성 연예인의 살벌한 욕설의 진상을 알아보자.
31 thg 3, 2015 — 최근 이태임과 예원이라는 두 여성 연예인들의 욕설 파문이 연일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소문의 수준으로 끝날 듯 하던 파문은 관련 동영상의 유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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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 완전정리
최근 이태임과 예원이라는 두 여성 연예인들의 욕설 파문이 연일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소문의 수준으로 끝날 듯 하던 파문은 관련 동영상의 유출로 이제는 욕설 패러디 열풍으로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 아리따운 여성 연예인의 살벌한 욕설의 진상을 알아보자.
욕설의 주인공은 이태임이라는 아리따운 여배우이다. 배우 10년 차로 대중에게 꽤나 익숙한 얼굴이다. 이태임 1986년 9월 2일 생, 올해 나이가 30세로 한양대학교 출신으로 되어있다. 대학도 꽤나 이름있는 대학을 나오셨다.
이 아가씨가 요즘 출연 중인 예능프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라는 프로그램의 촬영 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제주도에서 해녀 일을 배우는 역할로 추운 날씨에 바닷속에 들어갔나 나오면서 많이 추워 불편한 가운데 동료 출연자 예원과 사소한 마찰이 욕설의 발단인한 듯 하다.
이태임 욕설의 상대역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꽃다운 아가씨 예원으로 본명은 김예원, 1989년 12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세이다. 이태임보다는 3살 어린 동생. 사건의 본질은 연예인 세계의 위계질서 문제인 듯도 하다.
욕설 사건의 동영상이 유출되기 전 까지는 온갖 풍문이 무성하였다. 전해지는 이태임의 욕설은 감히 입에 담기에도 낮뜨거운 것들도 있었다. 아래 내용과 같이 나름대로들 각색해서 유포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MBC에서 촬영한 욕설 동영상이 유출되었고 두 사람이 무슨 말을 하였는지 정확하게 알려지게 되었다. 동영상을 보면 목소리가 희미해서 정확하게 알아듣기 힘든 부분도 있어서 한컷씩 자막 처리를 하여 정리해 보았다.
사건의 발단은 평법한 대화로 시작된다. 물속에서 나온 이태임이 예원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면서 두사람의 대화는 시작된다.
여기 까지도 욕설과는 거리가 먼 무난한 대화가 이어진다.
지금 부터 욕설 사건이 발단되기 시작한다. 예원의 말투가 반말 비스무리하다.
이태임이 예원의 말투에 약간 심사가 꼬이는지 삐닥하게 나가기 시작한다.
예원이 분위기를 파악하고 바로 꼬리를 내리는 듯 하다.
그런데 이태임의 꼬인 심사는 그냥 넘어갈 분위기가 아니다. 바로 예원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진다.
예원은 다시 한번 꼬랑지를 내리면서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여기서 결정적인 반전! 예원이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돌연 반격에 나선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둣 직설적으로 험만 말을 시작하는 이태임. 눈깔이라는 우아하지 못한 말을 거침없이 뱉어버린다. 당황한 예원이 네? 하고 반문한다.
이태임이 이번에는 저급하지 않은 말로 다시 한번 확인사살 해준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이태임의 까칠한 말들… 괄호 속의 물음표는 곁에 있던 제작진의 말임.
이때 이태임의 결정적인 욕설이 나온다. 역시 물음표와 느낌표는 곁에 있는 제작진의 발언. 당황한 제작진들이 사태를 수습하려 개입하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이태임은 예원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며 더욱 험한 말을 하려고 하고 그 때 다행히도 제작진이 이태임을 끌고 간다.
이태임이 멀어지자 예원은 혼잣말로 이태임에게 욕설을 한다. 이 때는 카메라가 모래사장을 향하고 있지만 예원의 음성은 생생하게 들렸다. 개.. 뭐라고 하다가 미친X 라고 하기도 하고…
그리고는 주변의 제작진들이 예원을 달래준다. 이태임 예원의 욕설 동영상은 여기서 끝이 나고 예원은 현장에서 30분 정도를 울었다는 말이 있다.
한가지 의아한 부분은 예원이 이태임에게 작정하고 기어오르려고 한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친근한 듯한 말투였는데 이태임이 왜 그렇게 발끈했나 하는 부분이다. 아래는 인터넷에 올라온 설명인데 사실 여부는 알 길이 없지만 내용은 그럴 듯하다. 참고가 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예원이 결정적인 반격으로 던진 ‘언니 저 맘에 안들죠’ 라는 말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진 말인가. 남자 입장에서는 아리쏭하다. 이에 대한 해설은 아래를 참고하면 되겠다.
동영상이 유포되자 무수한 패러디가 생겨났다. 코메디 프로에서는 물론, 통닭 광고에 ‘어디서 반마리니? 한마리는 주문해야지’ 하는 패러디가 뜨고 있다.
이태임 예림 두 아리따운 아가씨들의 욕설사건을 살펴보니 참 별일이 아닌 것 같다. 문제는 당일 추운 야외 촬영에서 두 사람 모두 심기가 불편해서 생긴 다툼인 듯 하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간단히 해결한다. 소주 한잔이면 끝난다. 두 분도 오래 끌지말고 소주 한잔 하면서 언니 동생 좋은 사이로 하루 빨리 돌아가 주기를 바란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이다.
등산용품에 관한 정보를 주는 포스트들
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 파문… 누가 유출했나? – 한국일보
MBC 관계자는 이날 “제작진이 촬영한 영상인지, 다른 제3자가 (휴대폰 등으로) 촬영한 것인지 확인 중이며, 어떻게 유출됐는지 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영상을 확인한 한 방송 관계자는 “휴대폰 등으로 따로 촬영됐다면 목소리나 화면이 또렷하지 않고 흔들렸을 것”이라고 했고, 다른 방송 관계자도 “화질이 좋을뿐더러 예원이가 착용한 마이크를 통해 소리가 전달됐기 때문에 마이크와 연결된 제작진의 카메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누가 유출했건 익명성에 기대 파문이 일 만한 동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도덕성 문제를 피해갈 수 없을 전망이다.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달 24일이다.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그룹 쿨의 이재훈과 함께 제주도에서 해녀들의 물질을 배우는 중이었고 예원은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왔다. 당시 녹화 도중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고, 이태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예원이 반말을 해 화가 나서 폭발해 욕이 나왔다”고 해명했다. (▶ 관련기사) 해명 인터뷰에도 욕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이태임은 결국 소속사를 통해 제작진과 예원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날 유출된 동영상에는 예원이 바닷가에 앉아 있는 모습만 비쳐지고 이태임은 목소리만 등장한다. 동영상의 첫 부분은 그리 삭막하지 않다. 이태임이 앉아있는 예원에게 다가와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예원도 “추워요?”라며 대답하며 반긴다. 그러자 이태임이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 와봐”라고 하자, 예원이 “안 돼”라고 말한다. 그 뒤 이태임은 예원의 반말투에 화를 내고 욕설을 토해냈다. 예원도 제작진이 말려 둘을 떼어놓은 뒤 혼잣말처럼 욕설하는 것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27 thg 3, 2015 —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등에 유출된 배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파문 동영상. 동영상 캡처 배우 이태임과 예원이 MBC 예능 ‘띠동갑 과외하기'(이하 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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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반말 동영상 (원ONE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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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 파문… 누가 유출했나?
배우 이태임과 예원이 MBC 예능 ‘띠동갑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녹화 도중 나온 욕설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욕설 사실은 이미 알려졌지만 뒤늦게 원본 동영상이 누출된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동영상은 27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1분30초 정도로 짧은 동영상에는 예원의 얼굴이 클로즈업돼 비교적 또렷한 음성으로 이태임과의 대화 내용이 여과 없이 나온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대화와 함께 욕설까지 담겨 당시 상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달 24일이다.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그룹 쿨의 이재훈과 함께 제주도에서 해녀들의 물질을 배우는 중이었고 예원은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왔다. 당시 녹화 도중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고, 이태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예원이 반말을 해 화가 나서 폭발해 욕이 나왔다”고 해명했다. (▶ 관련기사) 해명 인터뷰에도 욕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이태임은 결국 소속사를 통해 제작진과 예원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날 유출된 동영상에는 예원이 바닷가에 앉아 있는 모습만 비쳐지고 이태임은 목소리만 등장한다. 동영상의 첫 부분은 그리 삭막하지 않다. 이태임이 앉아있는 예원에게 다가와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예원도 “추워요?”라며 대답하며 반긴다. 그러자 이태임이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 와봐”라고 하자, 예원이 “안 돼”라고 말한다. 그 뒤 이태임은 예원의 반말투에 화를 내고 욕설을 토해냈다. 예원도 제작진이 말려 둘을 떼어놓은 뒤 혼잣말처럼 욕설하는 것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MBC 관계자는 이날 “제작진이 촬영한 영상인지, 다른 제3자가 (휴대폰 등으로) 촬영한 것인지 확인 중이며, 어떻게 유출됐는지 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영상을 확인한 한 방송 관계자는 “휴대폰 등으로 따로 촬영됐다면 목소리나 화면이 또렷하지 않고 흔들렸을 것”이라고 했고, 다른 방송 관계자도 “화질이 좋을뿐더러 예원이가 착용한 마이크를 통해 소리가 전달됐기 때문에 마이크와 연결된 제작진의 카메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누가 유출했건 익명성에 기대 파문이 일 만한 동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도덕성 문제를 피해갈 수 없을 전망이다.
연예계에서도 MBC가 이 동영상의 유출 경로를 어떻게 밝혀내는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한 연예기획사 대표는 “한 차례 홍역을 치르고 잠잠해졌는데 동영상 유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최근 방송사마다 관찰 예능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예인들의 사적인 대화까지 유출된다면 제작진을 어떻게 믿고 촬영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 동영상은 이날 오후 유튜브에서 “이 동영상은 MBC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며 차단돼 MBC의 영상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강은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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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 유출 “어디서 반말이니? 내가 우습니?”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하자 예원은 다시 “아니, 아니요”라고 말을 흐렸다. 이태임이 “내가 우습게 보이니?”라고 하자 예원은 “아니요”라고 했다. 예원은 다시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고 했다. 이후 이태임은 “눈을 왜 그렇게 뜨냐.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지” “어디서 XXX이 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라” 등의 말을 했다.
영상은 제주도 촬영장 바닷가에 앉아 있는 예원의 모습을 비추면서 시작된다. “언니 추워요?”라고 묻는 예원에게 이태임은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봐”라고 답했다. 이에 예원이 “안돼”라고 반말로 얘기하자,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말했다. 예원은 “아니, 아니”라고 했다.
27일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의 촬영장면이 담겨있다. 이태임과 예원과의 설전이 담겨있는 이 영상은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는 예원의 모습만 등장하며 이태임의 목소리가 나온다.
27 thg 3, 2015 — 방송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욕설 논란을 일으킨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과의 당시 상황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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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 유출 “어디서 반말이니? 내가 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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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편집 원본영상+오디오+자막 이태임vs예원 욕설 싸움 영상 YouTube 4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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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 유출 “어디서 반말이니? 내가 우습니?”
방송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욕설 논란을 일으킨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과의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유출됐다.
27일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의 촬영장면이 담겨있다. 이태임과 예원과의 설전이 담겨있는 이 영상은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는 예원의 모습만 등장하며 이태임의 목소리가 나온다.
영상은 제주도 촬영장 바닷가에 앉아 있는 예원의 모습을 비추면서 시작된다. “언니 추워요?”라고 묻는 예원에게 이태임은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봐”라고 답했다. 이에 예원이 “안돼”라고 반말로 얘기하자,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말했다. 예원은 “아니, 아니”라고 했다.
이태임-예원의 설전 장면이 담긴 영상 일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하자 예원은 다시 “아니, 아니요”라고 말을 흐렸다. 이태임이 “내가 우습게 보이니?”라고 하자 예원은 “아니요”라고 했다. 예원은 다시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고 했다. 이후 이태임은 “눈을 왜 그렇게 뜨냐.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지” “어디서 XXX이 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라” 등의 말을 했다.
현장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의 만류에 이태임이 자리를 옮긴 뒤, 예원은 “미친O이 진짜…“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 사건이 알려진 뒤 여론이 악화되자 이태임은 <띠과외>에서 하차했고, 이어 출연 중이던 SBS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하차했다. 이태임이 빠진 <내 마음 반짝반짝>은 결국 다음 달 조기종영이 결정됐다.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이달 초 “예원씨에게 상처를 줘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이태임은 한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연예활동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 예원 동영상 논란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XXX, X맞기 …
동영상은 이태임이 예원에게 “안녕”하고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때만 해도 목소리는 밝았다. 예원은 이태임에게 “추워요?”라고 묻는다. 이때는 이태임이 제주 바다에서 잠수 장면을 촬영하다가 잠시 해변으로 나와 쉬고 있는 상황. 이태임은 “야,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와 봐”라고 답했다. 이때까지는 두 사람 사이 특별한 갈등의 기류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예원은 다음날 역시 소속사를 통해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때 예원이 “안 돼”라고 대답하자 이태임이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말했다. 예원은 이에 “아니,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했고, 예원은 “아니, 아니요”라고 했다.
28 thg 3, 2015 — 2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달 2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 당시 이태임과 예원이 갈등한 1분 30초 가량의 영상이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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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마녀사냥 이태임 예원 욕설 사건 정리(싸움 반말 녹취록 동영상 원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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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동영상 논란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XXX, X맞기 싫으면…” 반말 사실은
욕설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태임(29)과 가수 예원(26)의 촬영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누군가 몰래 촬영한 듯한 이 영상에는 이태임과 예원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과 각자의 욕설까지 생생히 담겨 논란이 예상된다.
2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달 2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 당시 이태임과 예원이 갈등한 1분 30초 가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 안에는 예원의 얼굴이 정면으로 등장한다. 이태임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목소리가 담겼다.
동영상은 이태임이 예원에게 “안녕”하고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때만 해도 목소리는 밝았다. 예원은 이태임에게 “추워요?”라고 묻는다. 이때는 이태임이 제주 바다에서 잠수 장면을 촬영하다가 잠시 해변으로 나와 쉬고 있는 상황. 이태임은 “야,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와 봐”라고 답했다. 이때까지는 두 사람 사이 특별한 갈등의 기류가 보이지 않았다.
이때 예원이 “안 돼”라고 대답하자 이태임이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말했다. 예원은 이에 “아니,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했고, 예원은 “아니, 아니요”라고 했다.
이어 이태임이 “너 내가 우스워 보이니?”라고 말하자 예원은 “추워가지고. 아니요”라고 했다.
두 사람은 2~3초 가량 말이 없었다. 정적을 깬 건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라는 예원의 말이었다.
둘의 대화에 욕설이 등장한 건 이때부터였다. 이태임은 “눈X을 왜 그렇게 떠?”라고 말했다. 예원이 “네?” 라고 반문했다. 이태임은 이번에는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고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라고 재차 물었다.
이태임을 계속 바라보는 예원에게 이태임이 무언가 작은 소리로 말을 하고는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응? 그지?” 라고 말한다.
영상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 챈 스태프들이 다가와 말리는 소리와 함께 이태임의 욕설이 섞여서 들려온다.
이태임은 “XXX, X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라고 욕설을 했고, “너는 내가 연예인인 걸 네 평생…”이라고 말하다 스태프들에 만류에 그 자리를 떠났다.
동영상은 이태임이 사라진 후 예원이 “저 미친X 진짜…”라고 말하고, 스태프 혹은 매니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너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끝난다.
앞서 지난 2월 24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 당시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태임이 이 프로에서 하차한 이유가 녹화 현장에서 다른 연기자에게 욕설을 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태임은 “예원이 반말을 해 나도 모르게 욕설이 나왔다”고 해명했지만 예원 측은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파문이 커지자 양측 모두 소속사를 통해 공개 사과를 했다.
지난 5일 이태임은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예원은 다음날 역시 소속사를 통해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하 동영상 내 대화 전문)
예원 : ~ 또.
이태임 : 안녕.
예원 : 추워요?
이태임 : 야,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와 봐.
예원 : 안 돼.
이태임 :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
예원 : 아니, 아니.
이태임 : 너 어디서 반말하니?
예원 : 아니, 아니요.
이태임 : 내가 우스워 보이니?
예원 : 추워가지고. … (2초간 정적)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이태임 : (작은 소리로 무언가 말하는 중 스태프들이 말리러 옴)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지? 응? 그지?
제3자 (스태프 추청) : 왜 그래, 태임아.
이태임 : 반말하잖아, 반말. … 이게 어따 XXX 진짜. 너 X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 XXX. 너는 내가 연예인인 걸 네 평생… (말 잇지 못하고 사라짐)
예원 : 저 미친X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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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사진 예원 SNS·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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