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716 경기도 조용한 곳 새로운 업데이트 72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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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원 / 자연명소 BEST 10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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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7

10 thg 3, 2022 — 1. 수원화성 · 2.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 3. 남양주 물의 정원 · 4. 양주 나리공원 · 5. 연천 연강 갤러리 · 6. 시흥 생명의 나무 · 7. 연천 호로고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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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 Jean World

서울 근교에 있어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1983년부터 1986년까지 4년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660만평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자연경관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침엽수원, 관목원, 습지원 등 15개의 전문수목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광릉은 조선 7대왕 세조의 능으로 세조 이후 5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엄격히 관리되어 자연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자 인원제한으로 인터넷으로 예약이 필수입니다. 주차는 예약자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광릉숲길을 통해서 방문시에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파주 감악산은 파주, 양주, 연천 사이에 있는 높이 675m의 산입니다. 예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하여 감악산, 감색바위산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감악산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출렁다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출렁다리는 2016년 9월에 개통된 지상 45m 높이에 설치된 길이 150m의 당시 국내 산악지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인파들이 몰려들면서 관광객이 크게 늘었고 이를 본따 전국 여러 산에 출렁다리가 설치되는 출렁다리 붐이 일고있습니다.

남양주는 다산 정약용의 생이 시작되고 끝난 곳입니다.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고, 벼슬과 유배생활 끝에 다시 돌아와 여생을 마친곳으로 정약용이 살던 곳은 현재 유적지가 되었습니다. 다산 정약용 유적지는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화성의 축조에 사용된 거중기와 녹로 및 선생이 집필한 경세유표와 목민심서를 새긴 동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실학박물관에는 다산선생의 일대기를 위주로 구성되어 정약용 선생의 실학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 강화도 마니산 · 임진각국민관광지 · 다산 정약용 유적지 · 산정호수 · 두물머리 · 남이섬 · 감악산 출렁다리 · 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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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로 가볼만한 경기도 여행지 딱 네 곳만 추려봤어요. 보행약자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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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서울 근교인 경기도는 수도권 시민들이 쉽게 당일치기로 방문할만한 곳들이 많습니다. 경기도에서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화도 마니산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마니산은 예로부터 민족의 영산이라 불리었습니다. 정상에는 단군이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한 참성단이 있습니다. 해발 472m로 강화도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며 높이와는 달리 등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상까지 거의 계단으로 되어있고 계단이 가파르기에 쉬운 코스는 아닙니다. 정상까지는 약 2~3시간 소요됩니다.

많은 보물을 보존하고 있는 정수사 등 사찰이 있습니다. 등산에 자신이 있다면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암릉을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소 험할 수 있지만 색다른 경험입니다. 봄에는 진달래등 봄꽃이 이쁘게 피며, 가을에는 단풍놀이하기 좋습니다. 정상에서는 멀리 서해앞바다가 보이며 강화도 풍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 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되는 곳입니다.

오픈시간

오전 9시~오후 6시(첨성단은 10시~16시 개방)

입장료

성인 2000원

임진각국민관광지

파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임진각뿐만 아니라 평화누리공원, 평화의종, 망배단 등을 통칭하고 있습니다. 남북대치의 상징적인 곳이에요. 분단의 역사를 생생하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임진각은 1972년 실향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3층 건물로 3층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이북지역을 볼 수 있습니다. 임진각 옆에는 실향민들이 명절에 합동차례를 지내는 망배당이 있어요.

평화누리공원은 산책하기에도 좋고 돗자리를 펴고 앉아 쉴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은 곳이에요. 하지만 그늘막이 없으므로 한여름에 햇빛이 내리쬐는 날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진각은 평일에는 한적한데 주말에는 많은 나들이 인파가 몰려듭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역사적인 의미도 느끼고 싱그러운 자연도 만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곳입니다.

다산 정약용 유적지

남양주는 다산 정약용의 생이 시작되고 끝난 곳입니다.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고, 벼슬과 유배생활 끝에 다시 돌아와 여생을 마친곳으로 정약용이 살던 곳은 현재 유적지가 되었습니다. 다산 정약용 유적지는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화성의 축조에 사용된 거중기와 녹로 및 선생이 집필한 경세유표와 목민심서를 새긴 동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실학박물관에는 다산선생의 일대기를 위주로 구성되어 정약용 선생의 실학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주변에 예쁜 한옥 카페, 강가 생태공원 산책길 등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 하루정도 날잡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정호수

포천과 철원의 경계에 있는 산정호수는 우물같은 맑은 호수와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명성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망봉상과 망부봉이 좌우에 있어 마치 산속의 커다란 우물과 같습니다. 그래서 산정호수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3.2km 호수 둘레길 산책로를 맑은 호수를 보며 힐링의 기분과 함께 조용하고 여유롭게 자연을 벗삼아 걸어보세요. 중간중간에 카페도 있어 쉬어갈 수 있습니다.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들이 만나 하나의 강으로 흐르는 곳의 지명으로 사용되는데 양평의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의 강으로 합쳐지는 지점을 뜻합니다. 넓은 강과 맞은편 산들이 어울어지는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두물머리라는 고유지명을 일제강점기에 한자표시로 양수(兩水)로 표기하여 현재의 양수리가 되었습니다.

6~7월에 방문하면 무료로 연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강을 보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양수역에서 도보 1.5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양수역 앞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이섬

가평과 춘천의 경계선에 있는 남이섬은 섬전체가 산책길로 조성되어 있는 작은 섬입니다. 드라마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보다 외국 관광객이 많을 정도입니다. 가평나루의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 또는 짚와이어를 통해 갈 수 있으며 이동수단에는 남이섬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이섬 안에는 메타세쿼이아길, 정원, 갤러리 등이 곳곳에 있어서 마치 동화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연인 또는 가족들과 나들이하러 가기 좋은 곳이에요.

입장요금

선박 : 13000원(07:30~21:40)

짚와이어 : 44000원(09:00~19:00, 11~3월 18:00까지, 나갈때는 선박을 타고가며 선박 탑승료 포함)

선착장 주차요금 : 4000원

감악산 출렁다리

파주 감악산은 파주, 양주, 연천 사이에 있는 높이 675m의 산입니다. 예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하여 감악산, 감색바위산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감악산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출렁다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출렁다리는 2016년 9월에 개통된 지상 45m 높이에 설치된 길이 150m의 당시 국내 산악지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인파들이 몰려들면서 관광객이 크게 늘었고 이를 본따 전국 여러 산에 출렁다리가 설치되는 출렁다리 붐이 일고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출렁이는 느낌과 함께 시원함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요. 출렁다리를 건너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운계폭포와 법륜사가 나오니 같이 둘러보면 좋습니다. 출렁다리 통행료는 무료에요.

산림청 국립수목원(광릉 수목원)

서울 근교에 있어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1983년부터 1986년까지 4년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660만평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자연경관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침엽수원, 관목원, 습지원 등 15개의 전문수목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광릉은 조선 7대왕 세조의 능으로 세조 이후 5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엄격히 관리되어 자연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자 인원제한으로 인터넷으로 예약이 필수입니다. 주차는 예약자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광릉숲길을 통해서 방문시에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용시간

오전 9시~오후 6시(동절기 5시까지, 월요일 휴무)

이용료

성인 1000원

아침고요수목원

수도권 내의 수목원 중에서 유명하기로 따지면 TOP3 안에 드는 곳입니다. 축령산(879m)에 위치하며 10만평의 넓이에 총 45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1996년 5월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교수가 직접 설계하고 조성하였습니다. 수목원안에 카페도 두 곳 있으며, 포토존도 곳곳에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6월과 7월은 연못에 수국이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야간에 빛축제를 진행합니다. 입장료는 저렴하지 않지만 예쁜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시간

오전 8시 30분~오후 8시

입장료

성인 9500원

수원 화성

수원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수원 화성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와 장안구에 걸쳐 있는 길이 5.52킬로미터의 성곽입니다. 1963년 사적 3호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조선 정조때인 1794년 착공해서 1796년 준공되었습니다. 다산 정약용이 고안한 거중기가 사용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화성에는 동서남북으로 남문, 서문, 북문, 동문 4개의 성문이 있습니다. 장안문은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이며, 장안문은 화성의 남문, 창룡문은 화성의 동문, 화서문은 화성의 서문입니다. 수원화성은 거중기, 활차, 녹로 등 신기재의 발명과 활용, 동서양 축성술을 집약한 축성방법 등 18세기 과학과 건축, 예술을 살필 수 있는 대한민국 성곽 건축사상 가장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도 옛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시간이 된다면 성곽둘레길 전체를 둘러보면 좋습니다. 천천히 걸으면 3시간 남짓 소요됩니다.

수원화성은 개방형이며, 관람시간 후에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박물관과 미술관을 모두 돌아보려면 수원화성 통합권을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통합권 가격은 성인 기준 3500원이에요.

입장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동절기 오후 5시)

입장료

성인 1000원

당일 여행 갈만한 곳, 아름다운 경기도 여행지 10! – 브런치

평택호 방조제를 쌓으면서 조성한 인공호수, 평택호 주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레포츠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호수를 관망하며 수변데크를 걷는 것도 꽤 낭만적입니다. 1년 내내 다양한 문학, 사진, 미술 작품을 기획해서 보여주는 평택호 예술관, 공기 좋은 야외에서 즐기는 자동차 극장,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하는 수중 고사분수 등이 함께 있습니다.

출판도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지혜의 숲은 이른바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공동의 서재입니다. 출판사, 지식인, 연구소의 가치 있는 책을 기증받고 모아서 보호하고 공평하게 공개합니다. 온통 책으로 가득 찬 넓은 공간에서 엄선된 책을 읽고 또 읽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말 그대로 지혜의 숲을 돌아보는 것처럼 마음이 뿌듯해지는 곳입니다. 섹션에 따라 기증자의 연구 분야나 취향을 엿볼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어디든 떠나고 싶지만 막상 발걸음을 떼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다시 출근해야 하고, 먼 곳까지 떠날 충분한 에너지도 없는 데다가 비용도 만만치가 않으니까요. 가까운 근교로 떠나서 에너지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경기도 여행을 추천합니다. 경기도는 관심을 소홀하게 두기 쉬운 곳이라 가볼만한 곳이 그리 많을까 싶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이렇게 갈 곳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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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면 더 좋은 여행지 25곳 소개 해드립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 비대면 안심관광지 겨울편에는 어딜가면 좋을지 궁금하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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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여행 갈만한 곳, 아름다운 경기도 여행지 10!

어디든 떠나고 싶지만 막상 발걸음을 떼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다시 출근해야 하고, 먼 곳까지 떠날 충분한 에너지도 없는 데다가 비용도 만만치가 않으니까요. 가까운 근교로 떠나서 에너지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경기도 여행을 추천합니다. 경기도는 관심을 소홀하게 두기 쉬운 곳이라 가볼만한 곳이 그리 많을까 싶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이렇게 갈 곳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는 온천과 수목원, 지적인 욕구를 상승시켜주는 서적이 가득한 공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전망대 등 가보고 싶은 장소들이 가득합니다. 곧, 떠날 나날을 상상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리스트를 적어두세요.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경기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1. 의왕 레일파크

의왕 레일파크는 사계절 철새가 찾아오는 안식처이자 다양한 습지 식물과 수중 식물이 살고 있는 왕송호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왕송호수를 돌아보며 4.3km 동안 시원하게 즐기는 풍경을 누리기에 좋은 곳이죠. 정제한 수돗물로 만든 미스트 존에서 느끼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구간 덕분에 새로운 경험과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주소 : 경기 의왕시 왕송못동로 209

영업시간 : 10:30 ~ 19:30 (동절기는 17:30까지)

이용 요금 : (4인승 기준) 평일 – 36,000원, 주말/공휴일 – 40,000원

(2인승 기준) 평일 28,000원, 주말/공휴일 – 30,000원

2.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을 눈으로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방치되어 있던 폐채석장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공연, 교육,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특히 겨울에는 모노레일을 타면 도착하는 천문과학관에서 겨울철 별자리와 인공위성 관측법에 관한 수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영업시간 : 09:00 ~ 22:00 (동절기는 21:00까지, 월요일은 19:00까지)

3. 시화나래 조력문화관 달 전망대

달 전망대는 서해와 맞닿아 있어 위로 올라가면 탁 트인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물론 미세먼지가 없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것이니, 일기예보를 잘 살피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 없이 투명한 유리 바닥을 스카이 워크처럼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 때문에 SNS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부도에 갔다가 같이 들러보는 코스를 짜도 좋겠네요.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27

영업시간 : 10:00 ~ 22:00

4. 물향기 수목원

물향기 수목원은 물과 관련된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 식물원과 단풍나무원, 유실수원, 중부지역 자생원 등 19개의 주제로 꾸민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물방울 온실이나 산림전시관, 양치식물원 등을 천천히 돌아보며 마음을 정화해도 좋지 않을까요. 가시연꽃, 미선나무 등 생소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할 테니까요.

주소 :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영업시간 : 09:00 ~ 18:00 (하절기는 19시까지, 동절기는 17시까지, 월요일은 휴무)

이용 요금 : 어른 1,500원, 청소년과 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5. 화성 율암 온천

밖으로 나가면 추운 날씨를 직격타로 느낄까 봐 방안에 있고 싶은 사람이라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채로 무릉도원을 경험할 수 있는 율암 온천에 가봐도 좋습니다. 천연옥으로 만든 탕 안을 채운 부드러운 약알칼리성 천연 온천수 때문에 경험자들의 호평을 얻는 곳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만한 온천이 있다는 위안감 덕분에 벌써부터 따뜻한 기분이 드네요.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영업시간 : 06:00 ~ 19:00

이용 요금 : 온천욕 – 대인 8,000원, 소인 6,000원, 온천욕+숯가마 – 대인 10,000원, 소인 7,000원

6.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

출판도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지혜의 숲은 이른바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공동의 서재입니다. 출판사, 지식인, 연구소의 가치 있는 책을 기증받고 모아서 보호하고 공평하게 공개합니다. 온통 책으로 가득 찬 넓은 공간에서 엄선된 책을 읽고 또 읽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말 그대로 지혜의 숲을 돌아보는 것처럼 마음이 뿌듯해지는 곳입니다. 섹션에 따라 기증자의 연구 분야나 취향을 엿볼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주소 : 경기 파주시 회동길 145

영업시간 : 지혜의 숲1 – 10:00 ~ 17:00, 지혜의 숲2 – 10:00 ~ 20:00, 지혜의 숲 3 – 24시간

7. 평택호 관광단지

평택호 방조제를 쌓으면서 조성한 인공호수, 평택호 주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레포츠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호수를 관망하며 수변데크를 걷는 것도 꽤 낭만적입니다. 1년 내내 다양한 문학, 사진, 미술 작품을 기획해서 보여주는 평택호 예술관, 공기 좋은 야외에서 즐기는 자동차 극장,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하는 수중 고사분수 등이 함께 있습니다.

주소 :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321

영업시간 : 평택호 예술관 – 09:00 ~ 18:00

8. 농협 안성팜랜드

초원에서 동물과 뛰노는 힐링을 연상하는 사람이라면 농협 안성팜랜드를 추천합니다. 면양, 거위, 당나귀, 칡소 등 가축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으며 교감할 수도 있습니다. 큰 바람개비가 있는 언덕에서 사진 촬영을 하거나 전통생활전시관에서 전통 농기구와 닥종이 인형 전시를 볼 수도 있으며 귀여운 강아지가 등장해서 개인기를 펼치는 도그쇼를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주소 : 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영업시간 : 10:00 ~ 18:00 (12, 1월은 17:00까지)

9. 벽초지 문화수목원

벽초지 문화수목원의 풍경이 낯익은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이 수목원은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밤에는 나무에 매단 색색가지 컬러 전구로 빛나는 아름다운 빛 축제 때문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고 하네요.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늘어선 연못과 교목으로 둘러싸인 잔디광장은 유럽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소 : 경기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 166-1

영업시간 : 13:00 ~ 22:00

이용 요금 : 성인 9,000원, 중고생 7,000원, 어린이 6,000원

10. 전곡 선사 박물관

휴식을 취하러 가도 뭔가를 빼곡히 담아오고 싶은 사람이라면 고고학 체험을 할 수 있는 전곡 선사박물관으로 안내합니다. 이 박물관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나온 전곡리 구석기 유적의 영구 보존과 활용을 위해 생겨났습니다. 선사시대 문화와 인간 생태를 주제로 활쏘기 체험장이나 조각, 자생식물이 피어난 정원 등 다양한 시설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 443번 길 2

영업시간 : 10:00 ~ 18:00 (7, 8월은 19:00까지, 월요일 휴관)

당일로 가볍게 다녀오는 여행도 괜찮지만, 시간 여유만 있다면 1박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호텔, 펜션 등 다양한 숙소 중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호텔스닷컴의 특가 호텔을 확인해보세요! 실제 투숙객들의 이용 후기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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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꼭 가야할 카페 3곳은?

가평 가족 여행에 딱 좋은 펜션들.

경기도 혼자 여행 : 힐링 당일치기 갈만한 곳 BEST 10 [2022]

요즘 이름 좀 있는 여행지들은 사람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만, 많이들 아시지만 가는 사람은 비교적 적은 나름 경기도 숨은 명소입니다. 다른 곳들에 비해서 비교적 사람이 적은 여행지죠.

수원화성은 워낙 유명한 곳이죠. 체험,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곳으로 광교 호수공원과는 다른 느낌으로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족과 가기에도 좋습니다.)

2020.12.04부터 2021.03.14까지 진행되는 오색별빛정원전을 진행하고,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워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동화속에 온 것 같다”라고 호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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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곳 Best5 추천해드립니다. #2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 국내여행 / 당일치기 여행 / 여행지추천 /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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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혼자 여행 : 힐링 당일치기 갈만한 곳 BEST 10 [2022]

경기도에서 혼자 여행할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이 글에서는 경기도 혼자 여행 가기 좋은 여행지 BEST 1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여행지들을 찾고 계신다면 이 글이 마음에 드실 것 입니다.

남자 혼자 국내여행 갈만한 곳

여자 혼자 갈만한 곳

사색 하기에 좋은 곳

하기에 좋은 곳 북 카페 에서 책 읽을만한 곳

에서 책 읽을만한 곳 당일치기 놀러 갈만한 곳

놀러 갈만한 곳 힐링 할만한 곳

여행지의 대부분이 주말에 사람이 붐비기 때문에 조용히 여행하시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평일을 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같이 알아봅시다.

광교 호수공원은 이름 그대로 호수공원으로, 혼자 산책 OR 야경 사진을 위해 여행하려 한다면 좋은 곳입니다. (커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괜찮습니다.)

인기 여행지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그런 만큼 분위기도 좋고 다른 공원들과 다르게 아래와 같은 여러 시설들이 있어서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습니다.

전망대

도서관

물놀이터

조명있는 분수 (야경)

(야경) 암벽 등반장

애견 놀이터

아침~낮에는 즐길거리 많고 산책하기 좋은 호수공원인 것도 좋지만, 밤이 되면 고층 아파트+어반레비가 만들어주는 광교 호수공원의 야경이 굉장히 예쁩니다.

입장료 : 무료

운영시간 : 24시간

2. 수원화성 [수원]

수원화성은 워낙 유명한 곳이죠. 체험,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곳으로 광교 호수공원과는 다른 느낌으로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족과 가기에도 좋습니다.)

광교 호수공원은 미래 분위기의 야경이라면 수원화성은 과거 느낌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성곽을 따라서 산책길이 있습니다. 혼자 생각 하기 좋은 여행지이며, 길이 예뻐서 여유롭게 구경하며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정조가 지은 곳으로 잘 복원되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입장료 : 2,000원

관람시간 : 09:00 ~ 18:00

3. 두물머리 [양평]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두물머리는 사람없는 국내 여행지였지만 알려져서 지금은 주말 낮에 가면 주차도 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급적 평일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 곳으로 많은 분들이 떠올리는 곳이며,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또, 두물머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연핫도그입니다.

산책하시고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다가 하나 사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물안개가 끼거나,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이른 아침이 사람도 적고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힐링하러 가고 싶으시다면 이른 아침에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연핫도그는 평일 기준 아침 10:00부터 열기 때문에 일찍 가시면 핫도그는 못 드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 : 무료

연핫도그 : 3,000원

두물머리는 사람이 많지만 비교적 덜 알려지고 입장료가 있는 세미원은 주차도 여유로운 편이며 사람도 적어서 여유롭게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가실 때 두물머리와 이어서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봄이나 여름, 연꽃이 필 때 가서 보시면 정말 예쁩니다. 가을에도 운치있고요. 아기자기한게 경기도 혼자 여행 하시면서 충분히 힐링하러 돌아다닐만 합니다.

겨울에는 비교적 볼 것이 적긴 합니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 있으나 많은 분들이 나갈 때 되면 지불한 돈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다고 말합니다. 한가로이 걸어다니며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입장료 : 5,000원

남이섬은 춘천에 위치한 곳이긴 하지만, 가평에서 이동할 수 있어서 가평으로 적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서 외로울 때 갈만한 곳은 아니네요.

어떻게 여행해도 좋지만 혼자 여행하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겨울연가로 굉장히 유명해진 곳 중 하나이며, 많은 외국 블로그에서도 한국 여행지 TOP 10으로 남이섬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배, 짚라인을 타고 이동하여 갈 수 있는 곳으로 힐링하기에 좋습니다.

나무를 따라 나 있는 길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주변 풍경, 여러 동물들 등 보고 사색하며 돌아다니고 경치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입장료, 영업시간은 남이섬 이용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며, 여기서 소개한 곳들 중 야경 보기 가장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등과 불빛으로 장식된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기 때문이죠.

사진 찍느라 바쁘실 겁니다.

2020.12.04부터 2021.03.14까지 진행되는 오색별빛정원전을 진행하고,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워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동화속에 온 것 같다”라고 호평하는 곳입니다.

수목원인 만큼 꽃이 핀 봄이 무난하게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사계절 예쁘고 분위기가 달라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입장료 : 9,500원

7.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헤이리 마을이 상업적으로 변하여 초기의 매력은 많이 사라진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경기도 혼자 여행 가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가볍게 아래와 같은 것들을 하기에 좋습니다.

산책

드라이브

독서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 커피 한 잔

예술적인 건물들과 레스토랑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이 곳에서 문화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고, 체험거리나 북카페에 혼자 들러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책을 읽거나 집중할 때 주변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자꾸 말 걸게되고 잘 못하는 타입인 분들에게 좋은 여행 방법입니다.

늦게까지 있으신다면 불 다꺼진 밤 몇몇 카페에 들어온 불빛이 예뻐서 볼만합니다.

벽초지 수목원은 예쁜 꽃들과 연못,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곳들 사이에 많은 포토존이 있어서 혼자 가서 사진 찍으러 다니기에 좋습니다.

겨울에는 딱히 볼게 없습니다만 다른 시기에 가시면 알록달록 꽃들이 굉장히 예쁩니다.

여름엔 많이 더워서 돌아다니기 좀 힘들 수 있어서 봄, 가을에 여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기자기한 곳에 그리 넓은 곳이 아닌데 사람은 그에 비해서 많아서 휴식과 사색을 위한 여행을 위해서는 평일에 여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기마다 여러 축제들이 있기 때문에 공식 사이트에서 축제 소식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 : 9,000원

9. 재인폭포 [연천]

요즘 이름 좀 있는 여행지들은 사람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만, 많이들 아시지만 가는 사람은 비교적 적은 나름 경기도 숨은 명소입니다. 다른 곳들에 비해서 비교적 사람이 적은 여행지죠.

한탄강과 이어지고 떨어지는 폭포와 주상절리의 모습이 “서울 근교에 이만한 폭포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경치도 예쁘고 혼자 드라이브 가기에 괜찮습니다.

이 곳의 단점은 폭포를 보고 나서 따로 큰 즐길거리는 없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주변의 경치나 시설 구경하고 혼자 산책하고 바람쐐고 온다는 마음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 보고 주변 강, 나무들도 보고요.

주의 :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가파르니 조심하시고 신발은 꼭 편한거 신으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예쁜 호수와 다양한 시설, 체험활동이 있는 곳으로, 이 곳도 가볍게 산책까지 하고 둘러보면 1~2시간 정도 혼자 힐링할 수 있습니다.

폐채석장을 꾸며 관광지화 시키기에 성공한 곳입니다.

주요 볼거리 :

천주호

조각공원

산책로

전망대

돌 문화전시관

걸어 올라가시는 것도 좋지만, 경사가 가팔라서 돈은 좀 들고 대기 시간도 때에 따라서 길 수 있지만 그래도 모노레일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 : 5,000원

모노레일(왕복) : 9,500원

이 글에 적힌 입장료는 변경될 수 있고, 성인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가 가장 정확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면 가능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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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경기관광포털

농촌테마파크에서 전망 좋은 곳은 잔디광장에서 물레방아연못으로 가는 계단과 꽃과 바람 … 일부 출판사는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열람하고 읽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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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2년동안 직접 다녀온 서울근교 최고의카페 / 반드시 가봐야하는 카페 정리 / 포인트빌 / 레드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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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몽뜰 – 티스토리

강화 메가 루지는 트랙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한 무동력 바퀴 썰매로 손쉽게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하고 안전한 새로운 체험 레포츠이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화 메가 루지는 총 2개 라인, 1.8km의 최장 트랙으로 안전한 레이싱을 위해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360도 회전코스와 구간별 익사이팅 존, 낙차 구간 등 차별화된 코스 설계를 통해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평강랜드는 인공미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누릴 수 있게끔 조성된 사계절 테마파크이다.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인 토마스 담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폐목재로 제작된 잊힌 거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보호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로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놓치고 살았던 자연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과 같이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이 아름답다.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겨볼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포천 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진 아무도 찾지 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연인원 약 40만 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1 thg 11, 2021 — 화담숲 · 남한산성 · 임진각평화누리 · 아침고요수목원 · 한국민속촌 · 두물머리 · 평강랜드 · 포천아트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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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로 가볼만한 경기도 여행지 딱 세 곳만 추천해드립니다. 데이트와 나들이하기 좋은 경기도 가볼만한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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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오늘 글에서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알아보았던 파주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7곳과 가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7곳 그리고 용인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7곳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글 맨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기재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 목차

화담숲 남한산성 임진각평화누리 아침고요수목원 한국민속촌 두물머리 평강랜드 포천아트밸리 물향기수목원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1. 화담숲

곤지암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약 41만 평 대지에 4천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 식물을 17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 운영시간 : 주말 08:30 – 18:00

– 입장료 : 성인 10,000원 / 청소년 8,000원 / 어린이 6,000원

– 주소 :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2. 남한산성

남한산성의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다. 잘 정돈된 산길을 따라 20여 분 올라가면 해발 490m의 산세와 아름다운 굴곡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쳐진 야트막한 성곽을 만난다. 성벽에서 내려다보면 멀리 서울 시내와 성남시가 훤히 눈에 들어온다.

– 운영시간 : 매일 00:00 – 24:00

– 주차요금 : 평일 1,500원 / 공휴일 2,500원

– 주소 : 경기 광주시 남한 산성면 산성리 산 23

3. 임진각평화누리

너른 잔디밭과 푸른 하늘, 다정한 산책로와 그림과도 같은 카페 그리고 SNS에 남겨볼 수 있는 예쁜 사진 한 장까지, 임진각 평화누리는 이 모든 것을 충족한다. 임진각 국민관광지는 한국전쟁의 역사를 기리는 성격이 강했지만, 임진각 평화누리가 들어서며 여행 풍경이 바뀌었다.

– 주소 :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33

4.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 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 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 운영시간 : 08:30 – 19:00 연중무휴

– 입장료 : 성인 9,500원 / 청소년 7,000원 / 어린이 6,000원

– 주소 : 상면 수목원로 432

5. 한국민속촌

용인 한국민속촌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을 한 데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되었다. 높은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가치를 지닌 한국민속촌은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생생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연 속의 전통문화 관광지로서 사랑받고 있다.

– 운영시간 : 평일 10:00 – 18:30 / 주말 10:00 – 21:00

– 입장료 : 성인 30,000원 / 청소년 27,000원 / 아동 24,000원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6. 두물머리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합쳐지는데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로 두물머리라 부른다. 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 평강랜드

평강랜드는 인공미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누릴 수 있게끔 조성된 사계절 테마파크이다.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인 토마스 담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폐목재로 제작된 잊힌 거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보호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로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놓치고 살았던 자연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대인 8,000원 / 소인 7,000원

–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

8. 포천아트밸리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과 같이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이 아름답다.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겨볼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포천 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진 아무도 찾지 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연인원 약 40만 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 운영시간 : 09:00 – 22:00

– 입장료 : 어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9. 물향기수목원

잘 정비된 산책로 사이로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들이 많이 눈에 띈다. 그만큼 산책로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편안하게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단풍나무원, 유실수원 등 19개의 주제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꽃이 가득한 봄과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이면 평일과 주말 모두 사람들로 가득하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어른 1,500원 / 청소년 1,000원

– 주소: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10.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강화 메가 루지는 트랙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한 무동력 바퀴 썰매로 손쉽게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하고 안전한 새로운 체험 레포츠이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화 메가 루지는 총 2개 라인, 1.8km의 최장 트랙으로 안전한 레이싱을 위해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360도 회전코스와 구간별 익사이팅 존, 낙차 구간 등 차별화된 코스 설계를 통해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루지 곤돌라 31,000원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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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로 딱! 서울 근교 당일치기 추천 여행지 10곳 – Agoda

100만 인구를 자랑하는 용인시는 경기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다. 수많은 볼거리 중에서도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이 제일 유명하다. 에버랜드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을 보유한 테마파크로,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매직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 ‘주토피아’ 등 5개 테마존으로 나뉘어있다. 테마별로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글로벌 페어’ 구역의 건물은 실제 동서양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 ‘캐리비안 베이’도 인기가 제법 많다. 곳곳에 맛있는 먹거리와 귀여운 굿즈를 판매하는 기념품샵도 많아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재밌게 놀 수 있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촌으로, 각 지방의 실제 가옥을 이전 및 복원하여 조성한 조선 시대 촌락이다. 260여 가옥으로 구성돼있으며 양반 및 서민 가옥을 비롯하여 관아, 사당, 한약방, 서낭당, 점술집 등 조선 시대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한국민속촌에서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청춘’, ‘낭만’과 같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대천 해수욕장은 매년 1,000만 명이 방문하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백사장도 크고, 수심이 얕고 고른 편이라 아이와 고령자도 무난하게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여름에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워터 스포츠를, 겨울에는 조용하게 파도 소리를 들으며 감상에 젖을 수 있다. 매년 7월 중순에는 내외국인 200만 명이 방문하는 ‘보령 머드축제’도 열린다. 자유롭게 진흙에 몸을 맡기고 신나게 놀아보자. 머드 마사지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인근 보령의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해 불순물 제거과정을 거쳤으니 위생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는 이곳 진흙 성분은 화장품으로도 개발됐으니 믿고 즐겨보자! 낯선 이들과도 금세 함께 놀며 친해질 수 있으니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다. 꼭 옷에 진흙을 묻히지 않아도, 머드팩을 하나 사서 편안하게 숙소에서 즐길 수도 있다.

경기도 가평은 근교 여행지 중 가장 무난한 곳으로,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명소로 가득하다. 서울 북동쪽으로 한강이 흐르는 자리에 위치한 가평은 과거 ‘가평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 무려 5,000여 종의 식물이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도 둘러볼 만하다. 총 26개의 테마가든으로 구성돼있으며, 30,000㎡(약 9,000평) 규모에 조성됐다. 겨울철에는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빛 축제도 열린다.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유럽식 마을 본떠 만든 쁘띠 프랑스도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남이섬에서 불과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두 곳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좀 더 스릴을 만끽하고 싶다면 고공을 활주하는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보자!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는 도보 약 20분, 차로 약 5분 소요된다.

1. 경기 용인시 | 테마파크와 전통민속촌을 한 번에! · 2. 경기 수원시 | 과거로 떠나는 시간 여행 · 3. 북한산 국립공원 |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등산 · 4. 경기 북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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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다녀온 경기도 서울근교 및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지 BEST6 와 그 지역 가볼만한 22 곳 총정리 ! 인천여행 남양주여행 김포여행 당진여행 수원여행 포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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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로 딱! 서울 근교 당일치기 추천 여행지 10곳

1. 경기 용인시 | 테마파크와 전통민속촌을 한 번에!

100만 인구를 자랑하는 용인시는 경기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다. 수많은 볼거리 중에서도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이 제일 유명하다. 에버랜드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을 보유한 테마파크로,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매직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 ‘주토피아’ 등 5개 테마존으로 나뉘어있다. 테마별로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글로벌 페어’ 구역의 건물은 실제 동서양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 ‘캐리비안 베이’도 인기가 제법 많다. 곳곳에 맛있는 먹거리와 귀여운 굿즈를 판매하는 기념품샵도 많아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재밌게 놀 수 있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촌으로, 각 지방의 실제 가옥을 이전 및 복원하여 조성한 조선 시대 촌락이다. 260여 가옥으로 구성돼있으며 양반 및 서민 가옥을 비롯하여 관아, 사당, 한약방, 서낭당, 점술집 등 조선 시대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한국민속촌에서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서울에서 용인 가는 방법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용인 행 광역버스 또는 고속버스터미널 에서 용인 버스터미널 행 시외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요금은 광역버스가 제일 저렴하다. 편도 기준 각각 약 1시간 30분, 40분 소요.

버스환승센터에서 행 광역버스 또는 에서 행 시외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요금은 광역버스가 제일 저렴하다. 편도 기준 각각 약 1시간 30분, 40분 소요. 서울 왕십리역 분당선에서 지하철에 탑승한 뒤 기흥역 에서 하차하자. 편도 기준 약 1시간 10분 소요

분당선에서 지하철에 탑승한 뒤 에서 하차하자. 편도 기준 약 1시간 10분 소요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수지구청역에서 하차하자. 편도 약 30분 소요.

라마다 바이 윈덤 용인에 머무르며 에버랜드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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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 수원시 | 과거로 떠나는 시간 여행

수원은 서울에서 불과 30km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수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수원화성은 그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애니메이션 관람, 화성 열차, 국궁체험, 화성행궁 체험, 야간투어 ‘달빛 동행’ 등 풍성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참가하는 것도 좋겠다. 약 3~4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한편, 수원화성은 18세기 정조가 군사 방어 목적으로 지은 대규모 성곽으로, 우리나라 성곽건축 사상 형태가 가장 잘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역사, 건축에 관심 많은 이는 물론, 난이도별로 다양한 걷기 코스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입구는 크게 팔달문, 화서문, 장안문, 창룡문 등이 있으며, 모두 인근에 관광안내소가 있어 지도를 챙기기 좋다. 대부분 팔달문부터 둘러보지만, 다른 대문도 많으니 자유롭게 코스를 계획해보자. 성곽 중간중간에 있는 아름다운 정자에 앉아 수원의 과거와 현재 경치를 동시에 즐겨볼 수도 있다. 화성 내에 위치한 화성행궁도 함께 둘러보길 추천. 수원화성 입장료는 1,000원이다.

서울에서 수원 가는 방법

서울역 1호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수원역 에서 하차하자. 편도 약 1시간 소요.

1호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에서 하차하자. 편도 약 1시간 소요. 서울역 에서 누리로 열차에 탑승한 뒤 수원역에서 하차하자. 편도 약 34분 소요.

에서 누리로 열차에 탑승한 뒤 수원역에서 하차하자. 편도 약 34분 소요. 이동 시간을 절약하려면 서울역에서 수원역 방면 KTX 고속 열차를 타면 된다. 편도 약 25~30분 소요.

랜드마크 호텔에 머무르며 수원화성을 방문해보자

3. 북한산 국립공원 |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등산

서울 도심 속의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북한산 국립공원을 방문해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국립공원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매년 약 500만 명이 찾는 명소다. 오랜 세월 풍파를 겪은 화강암이 연출하는 깎아지르는 듯한 바위와 그 사이로 흘러내리는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사계절 내내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북한산이지만, 가을 및 겨울철에는 일부 눈이 덮인 지역이 있을 수 있으니 날씨에 맞는 적절한 복장을 준비하자. 많은 등산객을 피하고 싶다면 이른 오전 등산에 나서는 게 좋다. 필요한 경우, 북한산 국립공원 인근 아웃도어 매장에서 아이젠을 구매할 수 있다. 난이도별로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으니, 본인의 체력에 맞는 적절한 코스를 선택하자.

2,0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북한산성도 빼놓을 수 없다. 삼국시대 132년 지어진 이후, 한국전쟁 때 일부 소실돼 재건했으나 성체 대부분은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역사문화유적과 사찰, 암자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서울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가는 방법

서울역 4호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길음역 에서 하차하자( 보국문 등산 코스 이용 시). 편도 약 25분 소요.

4호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에서 하차하자( 등산 코스 이용 시). 편도 약 25분 소요. 서울역에서 출발해 3호선으로 환승한 뒤 구파발역에서 하차하자(최정상 등산 코스 이용 시). 역에서 등산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까지는 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약 20분 소요)

리치 다이아몬드 호텔에 머무르며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해보자

4. 경기 북부 | 비무장지대(DMZ) 투어

비무장지대(DMZ) 투어는 꼭 한 번쯤은 해보아야 할 의미 있는 여행이다. 매년 12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1993년 방한 당시, 이곳을 두고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The scariest place on Earth)’라고도 했다. 그만큼 경비가 삼엄하고, 그 어느 곳보다 군사적 긴장감이 팽팽하다. 하지만, 사실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우리나라의 여러 사정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중요하고, 방문할 가치가 있는 장소다.

비무장지대 방문을 위해선 반드시 공식 여행사의 투어 상품을 이용해야 한다.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국어, 영어 등의 가이드 투어가 제공된다. 조금은 무섭게 느껴질지 몰라도, 자전거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생각보다 분위기가 아주 무겁지는 않다. 경기관광공사에서는 DMZ 자전거투어, DMZ 청소년탐험대, 평화누리길 걷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일반적인 DMZ 투어에서 방문하는 주요 장소는 다음과 같다.

공동경비구역 (JSA)

(JSA) 땅굴

오두산 통일 전망대

DMZ에 방문할 때는 찢어진 청바지 등은 삼가고 최대한 단정하고 편한 복장을 착용하는 게 좋다. 판문점 등 방문 장소에 따라 복장 규정이 별도로 마련된 곳도 있다. 혹시라도 우려되는 점 또는 질문이 있다면 출발 전 담당 가이드에게 문의하자.

서울에서 비무장지대 가는 방법

서울역 에서 공식 DMZ 투어 열차를 탑승한 뒤 도라산역 (경의선)에서 내린다(약 1시간 30분 소요). 역에서 하차한 뒤, 다시 투어 버스로 환승해 DMZ 까지 이동한다. (추가 요금 있음)

에서 공식 투어 열차를 탑승한 뒤 (경의선)에서 내린다(약 1시간 30분 소요). 역에서 하차한 뒤, 다시 투어 버스로 환승해 까지 이동한다. (추가 요금 있음) 또는, 투어 가이드가 역에서 DMZ까지 이동하는 버스 또는 기차 편을 예약해서 알려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어 회사에 문의해보자

북촌마루 한옥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며 성균관 대학교도 방문해보자

5. 강원 춘천시 | 아름다운 청평호, 그리고 짜릿한 스포츠!

강원도 춘천은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든다. 겨울철 스키장부터 아름다운 인공호수 ‘청평호’, 자연휴양림 등 둘러볼 곳이 많다.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면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을 방문해보자. 난이도별 코스가 운영되며, 여름에는 골프장으로 변신한다.

청평호는 청평댐 건설로 형성된 인공호수로,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다. 방문객을 위한 야외 피크닉 장소도 따로 마련돼있다. 서울에서 불과 50km 거리에 있어 1시간이면 도착한다.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보고 싶다면 청평자연휴양림 전망대를 방문해보자. 멋진 풍경은 물론, 나무로 빼곡한 숲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다.

서울에서 춘천 가는 방법

서울역 에서 회기역 까지 이동한 뒤(약 30분), ITX 경춘선 급행열차로 환승해 남춘천역 까지 이동하자. 편도 기준 약 2시간 소요.

에서 까지 이동한 뒤(약 30분), ITX 경춘선 급행열차로 환승해 까지 이동하자. 편도 기준 약 2시간 소요. 서울역에서 ITX 고속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이동한 뒤(약 20분 소요), 경춘선으로 환승해 남춘천역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편도 기준 약 1시간 50분 소요.

엘리시안 강촌에 머무르며 청평호를 방문해보자

6. 경기 이천시 | 전 세계가 인정한 도자기 예술 도시

서울 근교 중 뭔가 색다르고 독특한 것을 찾고 있다면 ‘도자기’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이 딱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가 ‘유네스코 창의도시(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로 지정했을 만큼 그 가치를 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청동기 때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도예로 이목을 끄는 특별한 도시, 이천에서 우리나라만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만나보자.

매년 4~5월에는 ‘이천 도자기축제’가 개최된다. 아름다운 전통 도자부터 현대자기, 최첨단 세라믹 산업 등 도자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입장료는 무료다. 다양한 도자기 공예 수업도 진행되니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보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경우에 따라 식사 및 호텔 픽업 및 하차 서비스도 제공하니 일석이조다.

도자기뿐 아니라 스키 등 야외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은 리프트 5개와 코스 8개를 보유하고 있다. 여름에는 골프장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지산락페스티벌’도 열린다. 미술관 및 박물관, 도예촌, 설봉공원 등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서울에서 이천 가는 방법

서울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판교역 에서 환승해 이천역 (경강선)에서 하차하자. 편도 기준 약 1시간 소요.

신분당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에서 환승해 (경강선)에서 하차하자. 편도 기준 약 1시간 소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이천 행 시외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편도 기준 약 1시간 소요.

7. 경북 경주시 | 1천 년 역사를 품은 전통의 도시

경주는 서울 근교 당일치기라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거리지만, 일찍 출발하면 그렇게 어려운 얘기도 아니다. 신라의 1,000년 역사를 간직한 ‘역사와 전통의 도시’ 경주는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석굴암, 불국사, 양동마을 등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많다. 특히, 석굴암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임과 동시에 국보 제24호로 지정돼있다. 형용할 수 없는 신성함에 감동마저 느껴지는 석굴암은 직접 보아야만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석굴암은 불국사에서도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고요한 곳에서 잠시나마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양동마을은 500여 년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160여 채의 조선 시대 전통 가옥이 보전돼있으며, 이 중에는 무려 200년이 넘은 것들도 있다. 이처럼 경주에는 워낙 볼거리가 많다 보니, 불국사와 양동마을을 하루 만에 둘러보는 게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 일정을 잘 계획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나라 역사상 황금기였던 통일신라문화의 옛 정취가 곳곳에 남아있는 ‘노천 박물관’ 경주에서 찬란했던 당대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겨보자.

서울에서 경주 가는 방법

서울역 에서 KTX 고속열차를 타고 신경주역 에서 하차하자. 편도 기준 약 2시간 소요.

에서 KTX 고속열차를 타고 에서 하차하자. 편도 기준 약 2시간 소요. 서울역에서 KTX 고속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무궁화 열차로 환승해 경주역까지 갈 수 있다. 편도 기준 약 3시간 소요. (환승 대기 시간 제외)

경주 지지 관광호텔에 머무르며 양동마을을 방문해보자

8. 경기 포천시 | 예술과 자연이 한자리에!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2009년 개방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곳이다. 연간 20만 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조형물이 숨어있던 감수성을 자극한다. 방치돼있던 폐채석장을 복원해 지은 곳으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 공연 등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포천 아트밸리에서 제일 높은 지대에 위치한 ‘천주호’ 인근에는 테이블이 설치돼있어 간식과 함께 소풍 분위기를 내기 좋다. 천주호는 화강암 채석 당시 생긴 웅덩이에 물이 고이면서 생긴 호수로, 도롱뇽, 피라미가 살만큼 수질이 깨끗하다. 포천 아트밸리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다만, 대기 시간이 걸어서 둘러보는 시간보다 더 소요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하자. 물론, 산책 역시 훌륭한 선택이다. 운이 좋으면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라이브 공연을 볼 수도 있다.

서울에서 포천 아트밸리 가는 방법

택시를 타는 게 가장 빠르지만(서울역 출발 기준 1시간 소요), 요금이 약 70,000원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 저렴한 대신 1시간 이상 더 소요된다. 시청역 1호선에서 승차해 의정부역에서 하차한 뒤, 73번 버스로 환승해 포천 아트밸리 정류장에서 내리는 방법이 있다. 또는, 동서울터미널에서 포천터미널로 이동해 73번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의정부역에서 택시를 타면 약 40분 정도 소요되니 참고할 것.

1호선에서 승차해 의정부역에서 하차한 뒤, 73번 버스로 환승해 정류장에서 내리는 방법이 있다. 또는, 동서울터미널에서 포천터미널로 이동해 73번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의정부역에서 택시를 타면 약 40분 정도 소요되니 참고할 것. 공유카 또는 렌탈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더 합리적일 수 있다.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대중교통 대신, 본인의 일정에 맞춰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시간도 더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포천 푸른하늘펜션에 머무르며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해보자

9. 충남 보령시 | 대천 해수욕장에서 만끽하는 바다의 낭만

‘청춘’, ‘낭만’과 같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대천 해수욕장은 매년 1,000만 명이 방문하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백사장도 크고, 수심이 얕고 고른 편이라 아이와 고령자도 무난하게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여름에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워터 스포츠를, 겨울에는 조용하게 파도 소리를 들으며 감상에 젖을 수 있다. 매년 7월 중순에는 내외국인 200만 명이 방문하는 ‘보령 머드축제’도 열린다. 자유롭게 진흙에 몸을 맡기고 신나게 놀아보자. 머드 마사지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인근 보령의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해 불순물 제거과정을 거쳤으니 위생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는 이곳 진흙 성분은 화장품으로도 개발됐으니 믿고 즐겨보자! 낯선 이들과도 금세 함께 놀며 친해질 수 있으니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다. 꼭 옷에 진흙을 묻히지 않아도, 머드팩을 하나 사서 편안하게 숙소에서 즐길 수도 있다.

서울에서 대천 해수욕장 가는 방법

용산역 에서 기차를 타고 대천역 에서 하차한 뒤, 머드광장역 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자. 편도 기준 기차는 약 2시간 20분, 버스는 약 30분 소요.

에서 기차를 타고 에서 하차한 뒤, 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자. 편도 기준 기차는 약 2시간 20분, 버스는 약 30분 소요.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보령종합터미널에서 하차한 뒤, 머드광장역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자. 시외버스는 편도 기준 약 2시간 10분, 보령터미널에서 머드광장까지는 버스로 약 40분 소요.

10. 경기 가평군 |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가득!

경기도 가평은 근교 여행지 중 가장 무난한 곳으로,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명소로 가득하다. 서울 북동쪽으로 한강이 흐르는 자리에 위치한 가평은 과거 ‘가평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 무려 5,000여 종의 식물이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도 둘러볼 만하다. 총 26개의 테마가든으로 구성돼있으며, 30,000㎡(약 9,000평) 규모에 조성됐다. 겨울철에는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빛 축제도 열린다.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유럽식 마을 본떠 만든 쁘띠 프랑스도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남이섬에서 불과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두 곳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좀 더 스릴을 만끽하고 싶다면 고공을 활주하는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보자!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는 도보 약 20분, 차로 약 5분 소요된다.

서울에서 전철을 탄 뒤, 경춘선으로 갈아타면 1시간이면 충분하다. 접근성이 그만큼 좋다 보니 구체적 계획 없이도 아무 때나 훌쩍 떠나기 좋다.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볼거리가 많은 만큼, 쾌적하고 깔끔한 리조트와 휴양림도 많은 편. 앞서 소개한 곳 이외에도 유럽형 수목원 ‘제이드가든’, 레일바이크와 문학촌이 있는 ‘김유정역’, 호명산, 강씨봉 자연휴양림 등 가볼 곳이 많다.

서울에서 가평 가는 방법

회기역 경춘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가평역 에서 하차하자. 편도 기준 약 1시간 10분 소요.

경춘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에서 하차하자. 편도 기준 약 1시간 10분 소요. 청량리역에서 가평역까지 운행하는 ITX 청춘 열차에 탑승해도 된다. 편도 기준 약 40분 소요.

아이리스 호텔에 머무르며 남이섬을 방문해보자

경기도 당일여행 갈만한곳 베스트10 – 해피크린

파주에는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사들이 몰려있는 지성인들의 도시로 책한권과 여행떠나기 좋은곳입니다.

또한 대학생 젊은 청춘 남녀들도 데이트장소로 많이가는 대표적인 당일치기 여행지입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경기도 당일여행지로 섬이지만 육지와 길이연결되어있는 신기한 섬이죠.

30 thg 3, 2022 — 한적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가장 추천드리는 도시입니다. 파주에는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사들이 몰려있는 지성인들의 도시로 책한권과 여행떠나기 좋은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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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경기도 당일여행 갈만한곳 베스트10 – 해피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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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은 경기도 시흥 여행지 6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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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당일여행 갈만한곳 베스트10

경기도에 당일치기로 여행갈만한곳 베스트10를 선정했습니다.

직접가본 곳들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청년 및 중장년 복지 지원금도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경기도 당일여행 갈만한곳

첫번째. 제부도 갯벌체험, 대형 풍력발전기.

가장 추천드리는 경기도 당일여행지로 섬이지만 육지와 길이연결되어있는 신기한 섬이죠.

아침일찍 출발해서 당일치기 여행하기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

두번째. 양평 두물머리, 문화체육공원, 양수리 관광마을.

연인과 같이가면 정말 좋은곳입니다.

두물머리 주변 마을자체가 관광지로 발달된만큼 유명한 곳이죠.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추천

세번쨰.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도시, 출렁다리 등.

한적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가장 추천드리는 도시입니다.

파주에는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사들이 몰려있는 지성인들의 도시로 책한권과 여행떠나기 좋은곳입니다.

네번째. 가평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잣향기푸른숲. 용추계곡.

얼마전에 남이섬과 자라섬을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역시 소문난 경기도 대표 여행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남이섬과 자라섬은 아직 안가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경기도 당일여행지 추천

다섯번째. 안산 대부도.

너무나 유명한 대표적인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지이죠.

아이와 함께 가족뿐만아니라 대학생들이 바닷가 구경하러 많이오는 여행지입니다.

여섯번째. 의왕 레일파크, 왕송호수.

지하철로도 갈수있어서 차 드라이브 필요없는 경기도 당일여행지입니다.

레일을따라서 쭉 경기를 둘러면서 편하게 운전해서 재밌는 여행을할수 있습니다.

끝나고 왕송호수 주변에 걷고 산책을 하는것도 좋죠.

경기도 당일치기 계곡 캠핑

일곱번째. 한국민속촌.

여기는 아이들과 같이 가족여행하기 정말 좋은곳이죠.

또한 대학생 젊은 청춘 남녀들도 데이트장소로 많이가는 대표적인 당일치기 여행지입니다.

여덞번째. 포천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포천에 이렇게 볼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아트밸리부터 허브숲과 각종 축제들이 있으며 가급적 차로 운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경기도 하루코스 여행지

아홉번째. 강화도 교동도 대룡시장.

경기도가 아닌 인천에 당일치기 여행갈만한곳이죠.

강화도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해서 공기만큼은 진짜 끝내줍니다.

열번쨰. 탄도항 누에섬.

위에서 소개드린 제부도와 대부도를 가실생각이라면 탄도항 누에섬을 꼭 가보세요.

경치와 풍경이 예술이라서 사진찍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경기도 가볼만한 곳 언택트 겨울여행지 베스트 10

저는 겨울하면 강화도가 곧잘 떠오릅니다. (주말 도로는 헬이지만..) 섬을 한바퀴 돌며 이곳 저곳 들러보기 동선도 좋고 유적지도 많고, 관광지도 잘 갖춰져 있어 계획없이 훌쩍 떠나도 언제나 만족스런 여행지이더라구요. 강화도 석모도, 교동도로 이어지는 다리 덕분에 어디로 갈지도 고민하는 맛도 있구요.😙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교동도가 즐겁고, 또 강화도 남쪽을 한바퀴 도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전등사는 꼭 종교가 불교가 아니더라도 한바퀴 둘러보기 넘나 잘 꾸며진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근처 애정하는 카페 다루지도 함께 추천드려요. 강화도를 나올 때 풍물시장도 꼭 들러야겠죠?😁

봄이면 가장 먼저 무수히 많은 노랑꽃들로 봄을 알리는 산수유. 경기도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이 가장 유명한 계절은 이른 봄 산수유꽃축제 기간이지만 겨울이면 나무 가득 달리는 새빨간 산수유열매가 만들어내는 풍경 또한 장관을 이룹니다. 상대적으로 관광객들에게는 덜 유명한 계절이라 출사 나온 분들과 마을 사람들 정도 만나게 되는 제대로 언택트한 여행지. 12월부터는 산수유 열매의 수확이 곳곳에서 시작되니 너무 늦지 않게 들러야 꽃보다 예쁜 열매가 가득한 나무들과 조용하고 정감가는 마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잣향기푸른숲은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미터에 위치한 산림휴향공간입니다. 이름 그대로 수령이 오래된 잣나무 숲으로 이뤄진 곳으로 그 규모는 국내 최대라고 합니다. 삼나무, 편백을 비롯한 이런 침엽수림은 피톤치드가 가득하기로 유명합니다. 한겨울에도 푸른 숲을 보며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고, 또한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 체험과 산림치유프로그램등이 운영되므로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참여해 다녀온다면 보다 알차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

30 thg 11, 2021 —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핫팩하나 챙겨들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조용히 다녀오기 좋은 곳들로 추려보았습니다. 🙂 경기도 가볼만한 곳 겨울여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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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서울근교 날씨와 상관없는 식물원카페 BEST 11 / 겨울철가볼만한곳 /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가도 좋은 카페 / 겨울여행지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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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 곳 언택트 겨울여행지 베스트 10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이 시간되려나 봅니다. 아침저녁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잦아지고 있어요. 🥶

아직 햇살이 따숩은 낮시간 가까운 근교로, 실내보다는 야외로 다녀올만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경기도 가볼만한 곳 중 사람들과 거리두기가 충분히 가능할만한 언택트 겨울여행지 베스트 10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핫팩하나 챙겨들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조용히 다녀오기 좋은 곳들로 추려보았습니다. 🙂

경기도 가볼만한 곳

경기도 가볼만한 곳 겨울여행지 베스트 10

1. 이천 산수유마을

경기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7

입장료 무료

봄이면 가장 먼저 무수히 많은 노랑꽃들로 봄을 알리는 산수유. 경기도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이 가장 유명한 계절은 이른 봄 산수유꽃축제 기간이지만 겨울이면 나무 가득 달리는 새빨간 산수유열매가 만들어내는 풍경 또한 장관을 이룹니다. 상대적으로 관광객들에게는 덜 유명한 계절이라 출사 나온 분들과 마을 사람들 정도 만나게 되는 제대로 언택트한 여행지. 12월부터는 산수유 열매의 수확이 곳곳에서 시작되니 너무 늦지 않게 들러야 꽃보다 예쁜 열매가 가득한 나무들과 조용하고 정감가는 마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직접 다녀 온 후기글과 사진입니다.

2. 마장호수 출렁다리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유료주차

파주와 양주의 경계에 위치한 마장호수는 어느덧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단단히 자리매김한듯해요. 잔잔한 호수의 경치도 일품이며 호수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또한 이미 유명한 명소입니다. 마장호수를 따라 조성된 3.3km에 달하는 산책길 또한 울창한 숲과 호수를 보며 힐링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3.3km가 부담된다면 출렁다리를 기준으로 반바퀴만 돌면 약 1시간 정도 산책 할 수 있습니다. 호수를 따라 뷰가 좋은 카페들도 있어 쉬어가기도 좋아요.

*아래는 직접 다녀 온 후기글과 사진입니다.

3. 강화도 전등사 & 정원카페 다루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유료주차, 입장료 O

저는 겨울하면 강화도가 곧잘 떠오릅니다. (주말 도로는 헬이지만..) 섬을 한바퀴 돌며 이곳 저곳 들러보기 동선도 좋고 유적지도 많고, 관광지도 잘 갖춰져 있어 계획없이 훌쩍 떠나도 언제나 만족스런 여행지이더라구요. 강화도 석모도, 교동도로 이어지는 다리 덕분에 어디로 갈지도 고민하는 맛도 있구요.😙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교동도가 즐겁고, 또 강화도 남쪽을 한바퀴 도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전등사는 꼭 종교가 불교가 아니더라도 한바퀴 둘러보기 넘나 잘 꾸며진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근처 애정하는 카페 다루지도 함께 추천드려요. 강화도를 나올 때 풍물시장도 꼭 들러야겠죠?😁

*아래는 직접 다녀 온 후기글과 사진입니다.

4. 교동도 대룡시장

인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 58

주차무료

교동도에서 가장 번화한 곳! 대룡시장입니다. 가장 번화한 곳이라고는 하지만 어느 시골 시장보다도 작은 규모의 시장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멈춘듯 예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아기자기한 시장입니다. 미장원, 전파사, 유명한 시계점등 옛스런 간판들과 물건들을 구경하며 골목골목을 누비면 시간 순삭!

맛있는 주전부리들도 가득해서 커플이 함께 하기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아래는 직접 다녀 온 후기글과 사진입니다.

5.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입장료 O / 성인 9,500원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아침고요 수목원의 겨울밤은 오색별빛으로 가득합니다. 이곳 저곳 겨울 불빛축제들을 들러 보았지만 역시 저는 오색별빛정원전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밤이라 수목원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는 힘들지만 대신 알찬 동선으로 낭만 가득한 불빛축제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 입니다. 축제는 2021년 12. 3부터 2022.03.14일 까지

*아래는 직접 다녀 온 후기글과 사진입니다.

6. 포천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 35

주차 / 예약 가능

아침고요수목원의 불빛축제가 환상적이고 낭만적이라면 포천허브아일랜드의 불빛동화축제는 이름 그대로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드는 불빛축제입니다. 허브아일랜드는 낮시간때 들러도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허브베이커리, 허브밥상, 오락실, 추억의 거리등등 일몰 1-2전에 들르셔서 요런곳들을 구경을 한바퀴 하고 따뜻한 차와 베이커리로 군것질을 하고 일몰 후 불빛축제를 구경하는 순서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직접 다녀 온 후기글과 사진입니다.

7. 여주 신륵사 설경

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73

주차가능, 입장료 O

경기도 여주시 봉시간에 위치한 신륵사는 신라시대에 원효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륵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를 막았다하여 신륵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는 곳입니다. 중요문화재가 여럿 있으며 오랜시간 이어져 온 대찰다운 정취가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설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겨울에 들르신다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주 신륵사

8. 파주 벽초지 수목원

경기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입장료O / 성인 9,000원

경기도 수목원 중에 손에 꼽는 수목원 중에 한곳인 벽초지 수목원도 한적하게 한바퀴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담겨질만큼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이 많습니다. 수목원 부지 자체는 음청 크진 않지만 곳곳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아서 다양한 정원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경사가 없어서 남녀노소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

*아래는 직접 다녀 온 후기글과 사진입니다.

9. 가평 축령산 경기도잣향기푸른숲

경기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입장료 O / 어른 1,000원

매주월요일 휴무

잣향기푸른숲은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미터에 위치한 산림휴향공간입니다. 이름 그대로 수령이 오래된 잣나무 숲으로 이뤄진 곳으로 그 규모는 국내 최대라고 합니다. 삼나무, 편백을 비롯한 이런 침엽수림은 피톤치드가 가득하기로 유명합니다. 한겨울에도 푸른 숲을 보며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고, 또한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 체험과 산림치유프로그램등이 운영되므로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참여해 다녀온다면 보다 알차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

*아래는 직접 다녀 온 후기글과 사진입니다.

10. 한탄강 주상절리길

순담매표소(갈말읍 군탄리 산 78-2)

드르니매표소(갈말읍 군탄리 산 174-3)

입장료O

동절기 입장마감시간 오후 3시

몇년에 이어진 탐방로 공사가 지겨워 잊혀져가고 있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드디어 개통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

저도 가까운 시일내에 들러볼 계획입니다. 지난 11월에 개방하여 개방 11일만에 5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들러 갔다고 하지요. 한탄강에 들를 때마다 참 혼자만 숨겨놓고 보기엔 너무 아까운 비경이라 생각했던 지질공원이 이제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명소가 되어 저가지 덩달아 기쁩니다. 강원도 철원군 구간(순담 계곡~드르니 마을·총연장 3.6km)

소재지는 강원도이지만 수도권에서의 거리는 경기권과 비슷할듯도 하여 마지막으로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추천합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이상으로 경기도 가볼만한곳 겨울철 언택트 여행지 베스트10을 정리해봤습니다. 하루하루 코로나상황이 좋지만은 않지만 개인방역에 주의하여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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