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931 솔로몬 의 72 악마 새로운 업데이트 51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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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설화] 솔로몬의 72악마 – 네이버 블로그

1위 바알 (Baal) 동양 중동, 소아시아 고대 종교의 신으로 이름의 뜻은 왕, 주인, 희생 등 이다. 이집트 신화의 세트, 인도 신화의 미트라(혹은 인드라), 일본 신화의 스사노오와 동일 시 되기도 한다. 폭풍우와 비의 신으로 왼손에는 창, 오른손에는 번개를 움켜쥔 모습으로 묘사된다. 풍요의 신으로 숭배되기도 한다. 마법의 곤봉을 무기로 사용했으며 각각 야그루시(제거)와 아이무르(추방)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물의 신 “얌 나할”, 죽음의 신 “모트”와 적대관계이다. 서양 그리스도교로 전파 될 때, 두 신(하느님과 바알)을 섬길 수 없다 하여 악마로 묘사되기 시작하였다. 바알의 사제와 하느님의 예언자가 주로 충돌하곤 한다. “고양이, 개구리, 인간의 머리를 가진 남자” 혹은 “인간의 머리에 왕관을 쓴 거대한 거미”로 묘사된다. “동쪽의 군세를 이끄는 왕”, “지옥의 최초의 군주”, “지옥의 대공작” 등의 호칭을 지녔다. 66의 군단을 이끄는 용맹한 지휘관으로 검술의 달인이다. 바알과 계약한 인간은 모든걸 꿰뚫어 보는 힘과 지혜, 마술, 투명마법 등을 가르쳐 준다. 바알이 죽으면 식물이 마르고 부활하면 식물은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68위 벨리알 (Belial) 루시퍼 다음에 창조되었다고 하는 지옥의 대왕으로 이름의 뜻은“무가치한”, 이명은 “불꽃의 왕”, “암흑의왕” 본래 “사타나엘”이라는 역천사였으나 루시퍼가 반역을 동참하여 천국에서 추방당했다. 악마의 모습은 몸길이가 1,440m, 넓이가 36m, 얼굴은 불의 번개, 두 눈은 불꽃, 콧구멍에서는 악취나는 연기를 내 뿜었으며, 입은 바위 갈라진 틈 같고, 날개 하나가 72m나 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불꽃의 전차를 타고 있는 아름다운 외견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되지만, 아름다운 외견은 타락하기 이전의 잔재이며, 결국은 눈속임에 지나지 않으며, 그 내면은 배신, 모략, 거짓말 등 악덕으로만 가득 차 있다고 한다. 지옥의 터키 지부의 지부장이라는 설, 프리메이슨이 섬기는 악마라는 설도 있다. 웅변과 화술에서도 뛰어나다. 어느 저속한 논리라고 해도 그의 교묘한 화술로 훌륭한 논리가 되며 사람들의 귀를 가렵게 하는 데에 천재적이었다. 인간이 원하는 지위를 줄 수 있다. 계약 조건은 인신공양이다.

24위 니베리우스(Niberius) “나베루스”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용맹공”, 19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검은 학, 수탉, 까마귀 같은 새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또한 세 개의 머리를 지닌 인간의 모습으로도 묘사된다. 다른 악마들의 행동을 감시한다고 알려진 악마이며, 지옥의 모든 장소를 날아갈 수 있다. 언어의 논리적 조합, 꾸밈, 자약과학, 수사학, 미술, 특히 광물, 식물, 동물에 박식하다. 잊어버린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아서 예전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귀중한 대접을 받게 끔 해준다고 한다. 미래에 대해서도 가르쳐주기도 하며. 강령술에 관해서는 악마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환멸, 거짓말을 담당하며, 원하는 상대에게 어떠한 고통도 줄 수 있는 힘을 가졌다. 그리스 신화의 케로베로스가 진화한 것으로 추측한다.

1 thg 11, 2013 — 악마학에서 솔로몬 왕이 봉인했다는 72체의 악마로써 솔로몬의 72 마신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이 지옥에서 작위와 함께 대규모의 군단을 보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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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설화] 솔로몬의 72악마

솔로몬의 72 악마 [Devil of Sal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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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학에서 솔로몬 왕이 봉인했다는 72체의 악마로써 솔로몬의 72 마신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이 지옥에서 작위와 함께 대규모의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한다.

문헌에 따라 구성원인 악마가 다르거나 그 숫자가 72를 넘는 경우도 있다.

솔로몬은 강대한 마법(또는 신에게 받은 반지)을 이용해서 악마들을 사역했으며, 예루살렘 신전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솔로몬은 그 악마들의 강대함을 위험하게 보고, 놋쇠로 만든 항아리에 봉하여 그것을 “바빌론의 구멍”이라고 불리는 바빌로니아의 깊은 만에 묻었으나 이후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그 항아리를 발견하고는 보물이 있는 줄 알고 열었다가 봉인이 풀려버렸다고 한다.

악마들은 모두 도망쳤지만, 대악마 바알만은 남아 우상 속에 들어가 신탁을 전해주는 일을 했다고 전한다.

72라는 숫자는 황도 12궁을 6구역으로 분할하여 나온 숫자로, 상징적인 전방위의 지배자를 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그 때문에 바싸고처럼 이름 외에는 정확한 모습이나 성격, 특징이 전해지지 않는 악마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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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출처

https://namu.wiki/w/%EC%86%94%EB%A1%9C%EB%AA%AC%EC%9D%98%2072%20%EC%95%85%EB%A7%88

이미지 출처

1위 바알 (Baal) 동양 중동, 소아시아 고대 종교의 신으로 이름의 뜻은 왕, 주인, 희생 등 이다. 이집트 신화의 세트, 인도 신화의 미트라(혹은 인드라), 일본 신화의 스사노오와 동일 시 되기도 한다. 폭풍우와 비의 신으로 왼손에는 창, 오른손에는 번개를 움켜쥔 모습으로 묘사된다. 풍요의 신으로 숭배되기도 한다. 마법의 곤봉을 무기로 사용했으며 각각 야그루시(제거)와 아이무르(추방)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물의 신 “얌 나할”, 죽음의 신 “모트”와 적대관계이다. 서양 그리스도교로 전파 될 때, 두 신(하느님과 바알)을 섬길 수 없다 하여 악마로 묘사되기 시작하였다. 바알의 사제와 하느님의 예언자가 주로 충돌하곤 한다. “고양이, 개구리, 인간의 머리를 가진 남자” 혹은 “인간의 머리에 왕관을 쓴 거대한 거미”로 묘사된다. “동쪽의 군세를 이끄는 왕”, “지옥의 최초의 군주”, “지옥의 대공작” 등의 호칭을 지녔다. 66의 군단을 이끄는 용맹한 지휘관으로 검술의 달인이다. 바알과 계약한 인간은 모든걸 꿰뚫어 보는 힘과 지혜, 마술, 투명마법 등을 가르쳐 준다. 바알이 죽으면 식물이 마르고 부활하면 식물은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2위 아가레스 (Agares) 본래 역천사였으며, 지옥의 동쪽를 다스리는 귀공자로 31 의 군단을 지휘하는 대공작 악마이다 . 악어에 올라탄 빈약한 현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람을 찾아내는 능력과 언어(특히 부도덕한 표현)에 뛰어나다. 인간이나 영적인 것의 존엄함을 파괴하는 힘을 지녔으며, 그의 분노는 지진을 일으킨다고도 한다.

3위 바싸고 (Vassago) “밧사고”, “밧사고오”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예언의 귀공자” 26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백골 같은 노인의 모습으로 커다란 악어 위에 올라타 새와 함께 나타난다. 소환자에게 명령을 받으면 황금팔찌를 한 경박한 모습의 남자로 변한다. 장님이지만 과거, 현재, 미래에 관련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숨겨진 것(특히 악덕, 색욕)을 발견하는 능력을 가졌다. 악마로써는 비교적 온화한 성격이라 소환자에게는 비교적 부르기 쉬운 악마라고 한다.

4위 가마긴 ( Gamygin, Gamygyn)

타천사이며, 30개 군단을 지휘하는 대후작이다. 작은 말 또는 당나귀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인간형에서 학문을 가르쳐준다. 소환자의 바람이 이루어질 때까지 떠나지 않고 그 곁에 머무른다. 강령술로 소환자가 원하는 자의 유령을 불러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바다에서 죽은 영을 불러내는 것이 특기다. 가미긴의 마력을 봉인한 부적을 베개 밑에 넣고 자면 꿈 속에서 죽은 자와 만날 수 있다. 단지 이때 꿈에서 만난 영혼이, 생전의 모습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다.

5위 마르바스 (Marbas, Barbas)

36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담당은 권력, 영향, 지위, 고귀, 지배 검은색 갈기의 사자 혹은 금빛 피부를 가진 흑발의 남성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인간에게 몸이 썩는 병을 퍼뜨리거나, 인간을 다른 동물의 모습으로 바꿔버리는 힘이 있다. 지옥에서는 유수한 권력자이며 공예와 지식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는 바르바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6위 발레포르 ( Valefor, Malaphar) 이명은 “도적의 공작” 별명 그대로 물건을 훔치는 버릇이 있기에 평은 좋지 않다. 타천사이며, 1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사자의 몸에 당나귀의 머리를 가진 모습 또는 말과 송아지와 사슴을 끌고 하얀 채찍을 가진 흑인 남성의 모습이다. 마법의 약을 조제법이나 인간을 동물로 변하게 하는 주술을 알고 있다.

7위 아몬 (Amon) 이집트의 신이었던 아몬이 중세 악마학에 빠져서 악마가 된 존재로써, 이름의 의미는 “숨은 자, 헤아릴 수 없는 자” 이명은 “불꽃의 후작”, 4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담당은 악의, 이기(利己) “가장 강대하며 엄격한 조정자(마물)”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솔로몬의 72악마 중에서도 강력한 후작이라고 한다. 올빼미의 머리(혹은 뱀의 머리), 늑대의 몸, 뱀의 꼬리를 가진 모습이다. 인간의 모습일 때는 입에서 불꽃을 뿜는데, 그로 인해 “불꽃의 후작”이라고 불리운다. 과거와 미래를 투시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소환자에게 주는 은혜가 교우 관계의 트러블 중재, 연애 비법, 화해법이다.

8위 바르바토스 (Barbatos) 본래 역천사였다. 계급은 공작, 3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녹색 모자, 녹색 옷, 회색 망토를 두르고 엽총을 든 사냥꾼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또는 철투구를 쓰고 활을 가진 독수리 머리의 남성으로도 나타난다. 새나 짐승의 소리를 듣고 점을 쳐서 재물이 숨겨진 장소를 알려준다. 과거와 미래에 관한 일도 자세히 알고 있어서 중개인으로 서로 싸운 사람들의 관계를 회복시키기도 한다. 다채로운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달변가이기도 하다.

9위 파이몬 (Pimon, Paymon) “페이몬이”라고도 불리운다. 담당은 분쇄, 폭주, 파멸 200개의 초대군단을 지휘하며 서쪽을 통치한다고 한다. 루시퍼의 충실한 부하이다. 왕관을 쓰고 낙타를 타고 다니는 미소년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소환 시, 파이몬과 함께 라밤, 아리밤이라고 하는 부하와 악마 25개 군단을 이끌고 음악 소리를 내며 소환된다. 명예를 주어 사람들에게 존경받게 하는 능력이 있지만, 소환자가 굴복시키지 않는 한 해독불능의 언어를 계속 내뱉는다. 예술과 과학 및 다양한 학문에 뛰어나며 소환자에게 사역마를 주기도 한다. 본래 능천사(혹은 주천사) 혹은 4원소 중 불을 관장하는 정령의 왕이라고도 전해진다.

10위 부에르 (Buer, Buel) 머리에 말의 다리가 5개 나 있어 마치 별, 풍차와 같은 모습으로 회전하면서 전진한다고 한다. 태양이 별자리 켄타우로스좌 혹은 인마궁(人馬宮)의 방향에 있을 때에는 활을 지니고 빛나는 피부를 지닌 켄타우로스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어학, 논리학, 자연철학, 도덕철학, 윤리학, 약초학, 정신의료학에 능하며, 남성의 마음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다.

11위 구시온 (Gusion, Gusoin, Gusoyn, Gusayn) “구소인”, “구사인”으로도 불리운다. 연보라색의 긴 로브를 입은 미남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모든 질문에 대답이 가능하나, 답은 단편적이어서 의미를 이해하는 데 노력이 필요하다. 소환자에게 적대적인 인간을 우호적인 관계로 바꿔주어 소환자에게 지위와 명예를 주었다고 한다.

12위 시트리 (Sitri, Sitry, Bitru) 60의 군단을 지휘하며, 담당은 사랑, 쾌락(성욕) 머리는 표범(사자, 호랑이 등 고양잇과 동물), 몸은 인간, 그리핀의 날개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된다. 소환자의 요구에 따라 아름다운 남녀로 변신하거나 어떤 사이의 남녀든 서로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

13위 벨레드 (Beleth) 창백한 말을 탄 위엄 있는 왕의 모습으로 오케스트라의 팡파레와 함께 나타난다. 인간계를 싫어해서 나타날 때는 언제나 입에서 불을 뿜으며 분노를 표출한다. 그 때문에 소환사는 토성의 가호를 가진 은반지를 왼손에 끼고 있어야 한다. 소환은 어렵지만 성공한다면 남녀 사이에 사랑을 싹트게 하기 위해 종종 소환된다. 본래 좌천사였으며 천계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린다고 한다.

14위 레라지에 (Learajie, Leraje, Loray) 30의 군단을 지휘하며 마군과 천사군이 싸운 창세기 전쟁에도 참가했다. 담당은 투쟁, 승리, 사랑, 쾌락 녹색의 옷을 입은 (射手)의 후작으로 묘사된다. 화살로 맞춘 상처의 회복속도를 조종할 수 있다.

15위 엘리고스 (Eligor, Eligos, Abigor) 담당은 용기, 대립, 장해 검은 갑옷을 입고 흑마차를 탄 기사의 모습이다. 오른손에는 창이나 깃발, 왼손에는 독사나 도끼를 들고 있다. 하늘의 전쟁 당시 정찰병으로 활약했다고 한다. 상사들이 하사를 좋아하게 하는 능력을 지녔다. 미래를 보는 힘이 있으며, 그 힘을 사용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16위 제파르 (Zepar) 붉은 갑옷을 입고 다리를 질질 끄는 병사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여심을 조종하여 남녀간의 사랑을 이루어지게 한다. 소환되면 남녀든 수치를 모르고 음란해지며, 제파르가 손대는 것만으로 여자들은 불임이 된다.

17위 보티스 (Botis) 이명은 “추악공” 이명 처럼 추악한 뱀의 형상으로 소환자가 보티스에게 명령할 때는 독이 묻은 검이 필요하다. 계급은 26개의 군단을 지휘하는 대공이라는 설, 사르가타나스라는 악마의 수하라는 설, 백작이라는 설도 있다. 인간의 모습일 때에는 머리에는 뿔, 입에는 엄니, 손에는 독 바른 칼을 들고 있다. 과거, 미래를 보며 적대적 관계의 자들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나 일시적이라고 한다.

18위 바딘(Bathin) “바신”, “바딤”, “마딤”, “마르딤”으로도 불리운다. 뱀이 꼬리를 건장한 체격의 남성으로 창백한 말을 타고 다닌다. 루시퍼의 측근으로 보통 때는 지옥의 업화(業火) 밑바닥에 있다. 약초나 보석의 사용법을 잘 알고 있다. 사람을 태우고 하늘을 날아서 먼 곳까지 데려다 주기도 한다. 또한 민첩함과 애교는 악마 중에서도 특별하다.

19위 살레오스 (Saleos, Zaleos, Sallos ) “잘레오스”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괴완공(怪腕公)” 계급은 공작, 3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왕관을 쓰고 은갑옷을 입은 덩치 큰 남성으로 악어(혹은 거위)를 탄 사나운 전사의 모습이다. 싸움보단 술을 즐기며, 사람 사이의 사랑을 가져온다고 한다. 남녀간의 연애감정 경우에는 육욕까지 지배한다.

20위 푸르손 (Pureson) 이명은 “단정왕(端正王)”, “선량한 수호정령들의 아버지”, 담당은 허위, 사악한 기쁨 사자의 머리를 가진 덩치큰 남성의 모습으로 한 손에는 뱀을 들고 곰을 탄 형상이다. 위엄이 넘치는 모습으로 “단정왕(端正王)”이라고도 불린다. 손에 뱀은 나팔을 불고있으며 때로는 곰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귀여운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본래 좌천사였으며 지옥에서 22개의 군단을 다스린다고 한다. 예언 능력으로 보물이 숨겨진 곳이나 과거, 미래의 비밀을 가르쳐준다. 그러나 속이곤 하기에 믿을 만하지는 않다. 그가 나타날 때에는 트럼펫의 팡파레가 울리고 작곡과 악기의 능하다. “선량한 수호정령들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21위 모락스 ( Morax, Marax, Moloch, Mora) 본래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이에 있는 시나이반도에서 숭배 받은 이교의 신이다. 수소의 몸에 인간의 머리를 한 모습이나 인간 몸체에 수소 머리를 한 모습으로 왕좌에 앉은 채로 나타난다. 기독교에서 지옥을 부르는 방식 중 하나인 게헤나의 근원이 된 악마라고도 한다. 마술사에게 퍼밀리어를 빌려주어큰 도움을 주는 악마로 천문학, 점성술, 보석, 약초 등을 마술에 이용에도 능하다. 산제물로 어린 아이들을 원했으며, 산제물의 피와 산제물이 된 아이들의 부모의 눈물로 몸을 씻었다고 한다. 눈물의 나라의 군주로 지옥회의에 출석하는 나름 고위급 멤버이며, 루시퍼군의 부관 중 한명으로 강력한 존재 신의 군단과의 싸움에선 가브리엘과 싸우지만 패했다.

22위 이포스 (Ipos, Ipes, Ayperos) “아이페오스”, “아이포롤”, “이페스”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어리석은 자의 귀공자라” 36개의 군단을 지휘힌다. 천사의 모습 또는 사자의 몸, 오리의 다리와 머리, 토끼의 꼬리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된다. 과거, 미래를 알며, 인간에게 용기와 대담함을 준다. 창세기 전쟁에서는 참모로써 참여할 당시 미끄럼풀이라는 함정을 고안하여 천사군의 진군을 막아 천사군의 총대장 미카엘도 놀랐다고 한다.

23위 아임 (Aim, Aym) “아이니”, “하볼륨”, “하보륨”, “하보림”으로도 불리운다. 이명은 “화염공”, “파괴공” 계급은 후작, 26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인간의 몸에 고양이, 뱀, 인간, 이 세 얼굴을 지니며, 장어 또는 도마뱀을 타고, 독사를 두른 모습으로 손에는 횃불을 들고 나타난다. 이 횃불은 이 세상을 불바다로 바꾸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 대로 불을 지른다. 사람들을 꼬드겨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데 명인으로 법률에 정통하다.

24위 니베리우스(Niberius) “나베루스”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용맹공”, 19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검은 학, 수탉, 까마귀 같은 새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또한 세 개의 머리를 지닌 인간의 모습으로도 묘사된다. 다른 악마들의 행동을 감시한다고 알려진 악마이며, 지옥의 모든 장소를 날아갈 수 있다. 언어의 논리적 조합, 꾸밈, 자약과학, 수사학, 미술, 특히 광물, 식물, 동물에 박식하다. 잊어버린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아서 예전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귀중한 대접을 받게 끔 해준다고 한다. 미래에 대해서도 가르쳐주기도 하며. 강령술에 관해서는 악마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환멸, 거짓말을 담당하며, 원하는 상대에게 어떠한 고통도 줄 수 있는 힘을 가졌다. 그리스 신화의 케로베로스가 진화한 것으로 추측한다.

25위 글라샬라볼라스 (Glashalabolas, Cassimolar, Labolas) “카크리놀라스”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도살자의 총통”, “살인의 총괄자”, 36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개의 몸에 괴물 그리핀의 날개로 묘사된다. 소환자에게 명령받은 대로 지시받은 인간을 죽이나, 반대로 소환자에게 살인을 꼬드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인간형 일때는 개의 어금니와 박쥐의 날개를 단 중년 남성으로, 어금니 때문에 발음을 잘 못한다. 인간형의 경우에는 과거, 미래, 예술, 과학, 투명마법 등을 가르쳐주지만 그 댓가는 인간의 목숨이다.

26위 부네 (Bune) 3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인간과 괴물 그리핀, 개의 머리를 지닌 은색 드래곤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화술, 학습력, 회화술, 살인주문을 지배하며 자신을 숭배하는 자를 웅변가나 지혜로운 자로 만들어준다. 강령술에 능하다. 시체 스스로도 소환하는 자가 되어 묘지에 악마들을 소집하기도 한다.

27위 로네베 (Ronebe, Ronobe) 마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모습은 불명이다. 붉은 안개처럼 잡히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도 전해진다. 수사학이나 외국어에 능통하며 적대적인 자들까지도 호의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불러낸 자를 충실히 따르는 퍼밀리어를 불러주기도 한다.

28위 베리드 (Berith) 타천사이며 26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계급은 공작 붉은 말에 타고 금관을 쓴 온몸이 붉은 색을 띤 병사의 모습으로 검은색 턱수염과 얼굴엔 옛 상처의 흉터가 남아있다. 현존하는 거의 모든 금속을 황금으로 바꿀 수도 있을 정도로 연금술에 매우 능하다 또한 가수의 목소리를 영확하고 날카롭게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주 거짓말을 일삼는데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일에 통달해 마법으로 명령해줘야 진실을 말한다. 1만 번의 말 중 단 한 번만 진실을 얘기하고 남은 9999번의 말은 모두 거짓이라고 한다. 마법의 힘을 지닌 반지로 베리드를 조종할 수 있으나 그 마저도 거짓말만은 고칠 수 없다.

29위 아스타로트(Astaroth, Astroth) 본래 치천사로 좌천사를 이끄는 지휘관이었다. 4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주계장관(主計長官)의 직위이자 서쪽 지옥을 지배하는 대공작이다. 고대 바빌로니아의 여신 이슈타르에 기원을 두며, 본래 여신이었던 것이 남성 마왕으로 바뀌었다. 드래곤, 혹은 뱀에 올라타고 왼손에는 살모사를 쥔 추악한 천사의 모습으로 끔찍한 악취를 풍긴다. 과거, 미래, 자연과학 등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30위 포르네우스 (Forneus)

본래 좌천사였다. 계급은 공작(혹은 후작). 물의 악마들을 이끈다. 전신이 보석처럼 번쩍이는 비늘로 뒤덮인 바다괴물의 모습으로, 몸집이 어마어마하여 포르네우스의 이빨 사이에는 익사체나 계약자의 시신이 걸려있다고 한다. 인간의 모습 일 때는 자신의 번쩍이는 비늘과 같이 보석을 온 몸에 두른 귀공자로 모습이다. 모든 언어, 수사학, 과학, 예술 등의 학문에 능하다. 적대자의 마음을 풀어주고 사랑을 싹트게 하거나 반대로 이간질 시키는 화술이 뛰어나다.

31위 포라스 (Foras)

“포르카스”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지옥의 기사”, 29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후드를 뒤집어 쓴 강인한 남성 백발 노인 등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아스타로트의 직속부하인 상급악마 사르가타나스의 부하로 여겨진다. 논리학, 수사학, 수학, 연설, 투명마법, 보석, 약초에 대한 마법적인 효과와 의료적인 효과에 능하다. 머리 회전이 빠르게 되어 보통 사람은 상상도 못하는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한다. 자신을 철저히 숭배하는 자는 장수하게 해준다.

32위 아스모데우스 (Asmodeus) “아스모다이”, “아스모대오스”라고도 불리운다. 72의 군단을 지휘한다. 본래 치천사였으나 격노와 정욕의 마신이 되었으며, 그로 인해 7대 죄악 중 하나인 ‘색욕’을 관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머리는 황소, 인간, 암염소에, 입에서는 불을 뿜어내며, 손에 삼각 깃발과 독을 바른 창을 든 모습에 용을 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마음에 든 여자를 소유하기 위해 그녀와 결혼한 남자를 차례차례 죽이는 모습이 묘사되어있다.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고 존경을 표하며 당신이야말로 아스모데우스가 틀림없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말 할 경우, 기뻐하면서 자신의 반지나 거위 고기를 준다. 기하학, 산술, 역학, 천문학, 보물찾기 등의 힘을 가지고 있다.

33위 가프 (Gaap) “타프”라고도 불리운다. 타천사이며, 지옥의 서쪽을 지배한다. 6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2개의 뿔과 박쥐 날개를 단 모습이나 인간의 모습으로 묘사되며 4명의 왕을 이끌고 오후 12시 정각에 나타난다. 의뢰를 받아 두 사람 사이에 마음대로 사랑이나 증오를 느끼게 만들어, 평화를 주거나 전쟁을 일으킨다. 인문학에 정통하며 투명마법,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단, 정오에만 소환할 수 있는 악마이기 때문에 언제나 능력을 쓸 수는 없다고 한다.

34위 푸르푸르 (Furfur) 계급은 백작, 26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사슴 머리에 커다란 뿔, 날개, 인간의 몸에 사슴의 하반신, 꼬리는 붉은 뱀(혹은 불타는 꼬리)으로 되어 있다. 남녀의 비밀을 간파하여 애정 및 신뢰를 깊게 하는 능력이 있지만 항상 거짓말만 한다. 사실을 말하게 하려면 주문을 외워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 시켜 진실을 말하게 해야한다. 여성을 만지면 불임을 만들며, 천둥번개를 조종 할 수 있다.

35위 마르코시아스 ( Marshosias, Marchosias) 그리핀의 날개, 뱀의 꼬리를 가진 암컷 이리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인간의 모습일 때는 키가 큰 훌륭한 전사의 모습이다. 이리일 때는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빙빙 돌려 말하거나 단편적으로만 대답하나 인간일 때는 성실하게 대답한다. 입으로 불길을 토하며 그 불길에 닿은 것을 돌로 바꾸는 능력을 갖고 있다. 본래 권천사였으며, 천계로 돌아갈 때만을 기다리고 있다.

36위 스토라스 (Stolas) 이명은 “아공자(鴉公子)”, 76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까마귀 혹은 올빼미와 비슷한 기괴한 모습의 새이며, 은으로 된 발톱을 지녔고 눈가는 붉다고 한다. 약초, 영석(靈石), 점성술에 능하며 이런 일들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자가 그를 불러낸다고 한다.

37위 피닉스 (Phenix) 본래 좌천사로 천계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담당은 잡음, 비관용, 고집, 용기, 복수 이집트나 아라이바에서 숭배되던 것이 악마로 여겨져 괴조인 피닉스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마음에 울리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는데 이 목소리에 매료된 자는 스스로 피닉스의 입으로 뛰어들거나, 소환자의 경우 마음을 매료시키다가 마음을 붕괴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소환자는 그 노래를 듣지 않도록 귀를 막고, 노래에 견딜 수 있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로 시에 조예가 깊어서 말하는 단어가 자연스레 시가 된다고 한다. 때때로 인간으로 변신하는데 인간이 되면 목소리가 끔찍하게 변한다고 한다. 눈물의 경우엔 상처를 치료하고 피를 마시면 불사의 존재가 된다고 한다.

38위 할파스 (Halpas) “하르파스”라고도 불리운다. 담당은 죽음, 파멸, 전쟁 흑검을 든 비둘기(혹은 드물게 황새)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목소리는 언제나 쉬어 있으며 핏빛의 눈을 가지고 있다. 인간 모습일 때엔 수많은 보석을 단 옷을 몸에 두른다. 하지만 몸에선 인간의 시체냄새가 난다. 매우 호전적인 악마로 전투를 일으키고 검을 휘두르며 적에게 덤벼든다. 축성능력이 뛰어나고 무기로 가득한 요새를 만들어 전쟁의 기술을 가르치거나 무기, 탄약, 병사들을 모을 수 있다. 인간들 사이에 전쟁을 일으켜서 인간들을 검으로 죽였다,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인간을 먹기도 한다.

39위 말파스 (Malpas) 이명은 “사기꾼의 총통”, 4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거대한 까마귀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인간형은 수많은 보석을 단 옷을 몸에 두르고 쉰 목소리로 이야기 한다. 축성능력이 뛰어나 마법의 힘으로 튼튼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 사기꾼이라 인간에게 공물을 받아내기도 하며, 소환사에게도 자주 거짓말을 한다. 할파스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으로 나타날 때도 있는데 그때는 수많은 보석을 붙인 남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40위 라움(Raum, Raim, Roim) “라임”이라고도 불리운다. 본래 좌천사였다. 3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피에 젖은 발톱을 한 새의 모습이며, 인간형은 키가 크고 마른 남자나 로브를 잡고있는 여자의 모습이다. 미래를 통달하는 능력이 있으며 인간의 마음이나 평판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41위 포칼로르 (Focalor, Forecalor, Furecalor) 이명은 “바다의 지배자”, 담당은 태만, 무례, 방탕. 본래 좌천사로 천계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폰의 날개를 가진 인간 또는 그리폰에 탄 모습으로 머리카락은 해초로 되어있고 몸은 비늘로 덮혀있다. 바다와 바람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다. 바다에서 헤엄치는 인간을 익사시키거나 배를 전복시키는 걸 즐기는 살인마다. 소환자에게 호의적이지도 않고, 명령받을 때에도 마지못해 따르는 성격이다.

42위 베파르 (Vepar, Vephar, Separ) “웨파르”, “세파르”라고도 불리운다. 계급은 후작, 29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담당은 허수고, 결핍, 실망 손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느느 인간의 모습이나 인어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바다의 수호자인 동시에 바다를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바람, 태풍, 파도를 지배하고 배를 침몰시키는 것은 물론, 배의 유령이나 환상, 신기루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또한 인간의 작은 상처를 곪게 해서 사흘 만에 죽이기도 한다.

43위 사브나크 (Sabnak, Sabnok) “사브낙”, “사브나크”, “사브나케”, “사브라크”, “사브녹”라고도 불리운다. 사자의 머리를 하고 창백한 말 위에 탄 전사의 모습 혹은 두 마리의 말을 이끄는 여성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군사, 축성에 대한 지식이 깊어 전쟁을 위해 소환되곤 하였다. 축성의 능력으로 아무것도 없는 대지에서 성이나 탑, 무장한 병사를 만들어 냈다. 사브나크가 입힌 상처는 썩어 들어가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하며 공격한 적을 암석화 시킨다. 이와는 반대로 상처를 치료할 수 있기에, 아군이 부상당하면 그 상처를 금방 낫게 한다.

44위 샥스 (Shax, Chax, Shan, Shass, Shaz Seox) 이명은 “약탈후(掠奪候)”, 3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황새의 모습으로 목소리가 쉬어있다. 소환사를 위해 돈을 훔치거나 보물이 있는 곳을 가르쳐준다. 특정 인물의 시청각에 이상을 일으키거나 말을 못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단, 거짓말이 심해 신용할 수 없다.

45위 비네 (Vine) 이명은 “사자두왕”, 19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검은 말을 탄 사자의 몸체에 한 손엔 독사를 쥐고 있다 또는 쇠사슬로 만든 갑옷을 입고 활을 가진 남성의 모습이다. 축성능력에 능하며, 바람과 호우, 천둥을 조종하여 적의 건물을 파괴하는 힘도 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일과 밀교를 완벽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른 마법사나 마녀의 진명을 가르쳐주는 유일한 악마다.

46위 비프론즈 (Bifrons) 26개 군단을 지휘하며, 담당은 우행, 무례, 낭비, 집착 문자로는 설명 할 수 없는 기괴한 마물 모습으로 나타나며, 정해진 형태가 없어서 더더욱 기괴하다. 매우 끔직하고 무서운 흉측한 느낌이라고 한다. 소환자가 원한다면, 말의 몸체에 도롱이를 두른 남자가 되기도 한다. 강령술의 권위자로 죽은 자들의 묘지 위에 푸른색 불을 밝힌다. 점성술, 약초, 식물, 보석에 대한 학문에도 능하다.

47위 부알(Vual, Uvall, Voval) “우알”이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사막과 수역의 공작” 본래는 능천사였으며, 37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커다란 검은 낙타의 모습이지만, 햇볕에 탄 살갗에 밧줄(혹은 망토)을 두른 인간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 거칠고 쉰 목소리로 위협하듯 이야기 한다. 이집트의 악마라고 할 정도로 이집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여자의 사랑을 쟁취하는 힘과 과거와 미래를 보는 힘이 있다.

48위 하겐티 (Hagenti, Haagenti, Hagenit, Hagenith) 이명은 “유익총통”, 33개의 군단을 지휘하고 있다. 그리핀의 날개와 뿔의 끝이 황금으로 되어있는 수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인간형은 붉은 피부에 흑발의 남성으로 묘사된다. 연금술에 매우 뛰어나 금속이면 금으로 바꿀 수 있고, 물을 술로 바꿀 수 있다.

49위 크로셀 (Crocell) “프로켈”, “푸켈”, “포켈”이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욕조(浴槽)의 공작” 본래 능천사였으며 천계로 돌아갈 날을 기다린다. 호박색의 고양이 눈을 가진 은발의 아름다운 천사로 묘사된다. 과학 전반(특히 수학)에 관한 지식을 가졌으며, 악천후의 환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물의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능력으로 악천후의 환상을 만들어 내거나 온천을 발굴하는 힘이 있다.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 칼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검으로 베인 부분은 동상을 일으켜 검게 변하고 썩어 떨어진다.

50위 푸르카스 (Furcas) 이명은 “예제공” 창백한 말을 타고 긴 수염을 가진 냉혹한 노인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손에는 큰 낫을 들고 있으며 이 무기에 목숨을 뺏긴 자는 지옥에서 그의 노예가 된다. 잔인할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하여 수상술, 화점술, 천문학, 철학, 수사학, 논리학에도 달인이이다.

51위 발람 (Balam) 이명은 “공포왕”, 계급은 공작, 본래 주천사였다. 인간, 수소, 암컷 양의 머리를 가진 건장한 체격에 뱀의 꼬리가 붙어 있고, 눈에서는 불꽃을 내뿜는다. 또한 사나운 곰을 타고 손목에는 매를 올려놓고 있다. 과거, 미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사람을 재치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한다.

52위 알로켄 (Allocen, Allocer, Allocien, Alloces) “알로켈”, “알로이엔”이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전사공” 계급은 대공, 지옥의 36개 군단을 지휘한다. 사자의 붉은 머리와 붉은 피부와 불타는 눈을 가진 전사로 황금 갑옷을 입고 거대한 전차(혹은 말)를 타고 있다. 황야를 울리는 거칠고 큰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불타는 눈을 들여다보면 자기 자신이 죽는 모습이 보이고 그 충격으로 한동안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점성술, 문법, 논리학, 수사학, 산수, 기하학, 천문, 음악 등 각종 문예에 통달해 있다.

53위 카임 (Camio, Caim, Caym) “카미오”라고도 불리운다. 담당은 절도, 악행 개똥지빠귀 머리 모양 모자나 날개, 꼬리가 달린 옷을 입은 인간의 모습이나 개똥지빠귀 자체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천계에서는 최하급인 천사였으나, 지옥에서는 상급의 악마로 간주되며 300개의 군단을 휘하에 두고 있다. 모든 동물의 말이나 각국의 언어를 알고 있으며 말솜씨와 논리가 뛰어나 궤변에는 따를 자가 없다. 심지어 바람, 파도소리에 의미와 내용을 듣고 미래를 예건 할 수 있다. 조류의 노래, 개가 짖는 소리, 살랑대는 바람, 바다의 파도 소리까지 그 의미와 내용을 듣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 그에게 질문을 하면 불에 탄 숯에 의해 답이 쓰인다고 한다.

54위 무르무르 (Murmur) 계급은 공작, 본래는 좌천사였다. 녹색 옷을 입고 관을 쓴 전사의 모습으로 그리핀을 타고 항상 목이 쉬어있다. 가미긴 다음으로 강령술에 능해 어떤 사체에서든지 사령(死靈)을 소환하며 이 사령들을 퍼밀리어로 쓰고 있다고도 한다. 철학에도 능하다.

55위 오로바스 (Orobas) 이명은 “기마공자”, “지옥의 위대한 귀공자” 2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상반신은 인간의, 하반신과 머리는 말의 모습이며 갈기와 꼬리는 붉고 발굽은 은으로 되어 있다. 인간에게 품위와 우아함을 전해줘 고귀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위업을 이루어 왕족에 버금가는 지위를 얻을 수 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알고 있다.

56위 그레모리 (Gremory, Gomory) “고모리”라고도 불리운다. 26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담당은 충실, 정직, 관대, 눈물, 비탄. 적발에 황금관을 쓰고 흰 레이스와 검은 벨벳으로 몸을 감싼 아름다운 여성으로 낙타(혹은 악어)를 타고 있다. 72마신 중에는 유일한 여성형이다. 과거와 미래를 알고 있으며, 보물찾기, 의학,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호적이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리리스의 여동생이라는 설이 있다. 단 그녀와 계약하면 여성의 사랑을 그녀의 생각과 관계없이 계약자의 것으로 할 수 있는 점은 악마답다.

57위 오세 (Ose) 30개의 군단을 이끈다. 담당은 선, 안락, 풍부, 풍요 녹안에 붉은 반점을 가진 표범이나 표범을 타고 있는 남성, 혹은 표범의 머리를 한 남성으로 묘사된다. 신학, 보물찾기, 비밀 알아내기, 변신 등의 능력을 가졌다. 변신을 당한 자는 전혀 모르고 산다고 한다. 성질이 흉포해 위험하다.

58위 아미 (Amy) 이명은 “불의 총통” 지옥에서 연홍의 불꽃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묘사. 인간형은 왼손엔 창, 오른손엔 인간의 목을 든 남성으로 묘사된다. 그의 몸을 감싸는 불꽃에는 멀리 떨어진 곳이나 미래의 풍경까지 비춰진다고 한다. 소환자가 희망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옥의 대총통이며 지옥 왕국의 왕족에 포함된다고 한다. 점성술에 능하며 지식의 조건은 소환자의 목숨이다. 소환자에게 충실한 부하를 주기도 한다.

59위 오리아스 (Orias, Oriax) “오리악스”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성유후” 3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커다란 전차(혹은 말)에 타고 있는 사자의 모습으로 꼬리는 뱀으로 되어있고, 양쪽 앞발에도 뱀 두 마리를 휘감고 있다. 순식간에 점성술을 이해시키며,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 변신 능력이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법으로 노력 없는 이득의 방법도 가르쳐준다.

60위 바퓰라 (Vapula) 이명은 “사자공”. 그리핀의 날개와 붉은 갈기, 녹안을 지닌 사자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공계, 철학, 숙련된 손재주에 능하다.

61위 자간 (Zagan, Zagam) “자감”이라고도 불리운다. 계급은 총통, 30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본래 터키지방의 농경신으로 기독교에 흡수되면서 악마가 되었다. 72악마 중에서 특히 성질이 난폭하다. 그리폰의 날개를 가진 수소의 몸으로 묘사된다. 인간형은 흑, 적, 백의 3가지 몸체를 가진 남성으로 묘사된다. 연금술로 금속을 금화나 은화로, 물을 와인으로, 와인을 피로 바꿀 수 있으며 또한 어리석은 자를 현자로 바꿀 수 있다.

62위 발라크(Valac, Volac) 이명은 “용의 총통”. 두 개의 붉은 목을 가진 지옥의 드래곤 위에 올라타고 있으며 작은 날개가 달린 소년 혹은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악마들에 비해 현명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늘 진실만을 말해준다고 한다. 모든 파충류를 지배하며 보물찾기 능력을 지니고 있다.

63위 안드라스(Andras) 이명은 “불화의 후작”. 날개 있는 천사의 몸에 까마귀(혹은 올빼미) 머리, 용감한 검은 늑대 위에 올라타고 오른손에는 불타는 검을 들고 있다. 늘 불만스러운 파괴자. 언제나 파괴적인 언동을 일삼으며 사람들 사이에 불화를 일으키며 그것을 지켜보며 즐긴다. 자신을 소환한 자가 마음에 들었을 경우 그 사람이 증오하는 상대를 죽이는 법을 알려준다.

64위 플라우로스(Flauros, Haures) 플라로우스나 하우레스라고도 불리운다. 이명은 “표공(豹公)” 본래는 에티오피아의 수렵신이었다. 표범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인간형은 표범모피를 둘러매고 오른손에는 투창, 왼쪽 어깨에는 커다란 매를 지닌 흑색의 남성으로 묘사된다. 악마의 퇴치법을 가르쳐주거나 스스로 싸워주기도 한다. 적이 인간일 때에도 격퇴한 후에 불에 태워 죽인다. 과거, 미래를 알고 있다. 금단의 지식에 밝으며 마법원 밖으로 나갈 경우 거짓말만 한다고 한다. 플라로우스의 눈은 “불타는 눈동자”라고 불리며 불을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소환자가 증오하는 모든 상대를 죄다 불태워버린다. 또 다른 악마나 영으로부터의 유혹에 견디는 능력이 있다. 플라우로스의 힘에 의해 과도한 지식을 얻는 소환자는 발광하여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65위 안드레알푸스 (Andrealphus) 이명은 “미모후작” 훌륭한 공작새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수학, 기하학, 천문학에 능하며 웅변술에 더욱 뛰어나며 엄숙한 목소리로 말한다. 인간을 새로 변신시켜 하늘을 날게 해주거나 머리를 새로 바꿔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산 인간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

66위 키메리에스 (Cimeries, Cimeies) 흑마를 탄 흑인 병사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계급은 후작 아프리카에 관련된 일에 상세하게 알고 있으며, 문학에 능하며, 보물이나 잃어버린 물건의 장소를 찾을 수 있다. 적을 앞에 두고 무서워하는 기색이 없이 용감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지녔다.

67위 암두시아스 (Amdusias, Amdukias, Ambuscias, Amdusias) 은색의 유니콘(일각수)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이명은 “일각공” 29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음악에 능하며 작곡가로써 사역마 음악대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려준다. 다만 악대의 모습은 인간에 눈엔 보이지 않아서, 음악이 어디서 연주되는지 모른다. 그 음악은 나무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어서 나뭇가지나 잎사귀가 음악에 맞춰 움직인다고 한다. 기분이 나쁠 땐 이 음악을 사용해 집을 부수는 등 재앙을 가져다 준다.

68위 벨리알 (Belial) 루시퍼 다음에 창조되었다고 하는 지옥의 대왕으로 이름의 뜻은“무가치한”, 이명은 “불꽃의 왕”, “암흑의왕” 본래 “사타나엘”이라는 역천사였으나 루시퍼가 반역을 동참하여 천국에서 추방당했다. 악마의 모습은 몸길이가 1,440m, 넓이가 36m, 얼굴은 불의 번개, 두 눈은 불꽃, 콧구멍에서는 악취나는 연기를 내 뿜었으며, 입은 바위 갈라진 틈 같고, 날개 하나가 72m나 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불꽃의 전차를 타고 있는 아름다운 외견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되지만, 아름다운 외견은 타락하기 이전의 잔재이며, 결국은 눈속임에 지나지 않으며, 그 내면은 배신, 모략, 거짓말 등 악덕으로만 가득 차 있다고 한다. 지옥의 터키 지부의 지부장이라는 설, 프리메이슨이 섬기는 악마라는 설도 있다. 웅변과 화술에서도 뛰어나다. 어느 저속한 논리라고 해도 그의 교묘한 화술로 훌륭한 논리가 되며 사람들의 귀를 가렵게 하는 데에 천재적이었다. 인간이 원하는 지위를 줄 수 있다. 계약 조건은 인신공양이다.

69위 데카라비아 (Decarabia) 단순한 오망성형의 모습 번쩍이는 별을 상기시키며 생명은 없다. 인간형은 벌거숭이로 묘사된다. 모든 식물, 광물에 능하며, 작은 새 형태의 퍼밀리어를 부리기도 한다.

70위 세에레 (Seere) 이명은 “기원의 귀공자” 얼음처럼 차가운 눈을 가진 장발의 금발 남성으로 그리핀의 날개를 단 은색 말을 타고 나타난다. 천재를 뛰어넘어 신과도 같은 악마로써, 눈만 깜박여도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도둑의 능력(물건을 가져다 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71위 단탈리온 (Dantalion, Dantalian) 이명은 “서로 다름의 공작”, 지옥의 대공작으로 36개의 군단을 지휘한다. 담당은 건선, 관대. 남녀노소를 불문, 머리 부분에 수많은 얼굴이 붙은 모습으로 책을 가지고 나타난다고 한다. 그 책에는 여러 비밀의 해답, 과거, 미래의 일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 책은 단탈리온만 읽을 수 있다. 독심의 능력으로 마음을 읽힌 인간의 생각을 바꾸는 능력이 가능하다. 자리에 없는 자의 모습을 있는 것같이 떠오르게 하는 일(속이는 일)도 가능하다고 한다.

72위 안드로말리우스 (Andromalius) 이명은 “정의의 백작” 한 손에 뱀을 휘감은 남성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도난당한 물건을 찾아주거나 범인의 정체를 알려준다. 비밀 거래, 보물의 장소를 알아내는 능력이 있다.

최종수정일: 16.07.22

불펌 절대 금합니다.

[솔로몬의 72 악마 순위 – Part.1] 1위 ~ 24위 – PyoPyo – 티스토리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잡았거나 부렸다고 알려져 있는 악마들로 The Lesser Key of Solomon: Goetia 책에 자세히 나옵니다.

출처 접기 글 – http://www.mysticfiles.com/72-demons-evoked-by-king-solomon/

이마에 2개의 별을 가진 인간의 얼굴과 뱀의 얼굴, 고양이의 얼굴 3가지를 동시에 가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30 thg 8, 2017 — [솔로몬의 72 악마 순위 – Part.1] 1위 ~ 24위 ; 1위 바알 (BAAL) ; 2위 아가레스 (AGARES) ; 6위 발레포르 (VALFOR) ; 14위 레라지에 (LERAJE) ; 19위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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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72악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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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72 악마 순위 – Part.1] 1위 ~ 24위

게임이나 판타지 소설 또는 만화 등을 읽다 보면 단골로 등장하는 게 악마들인데요.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잡았거나 부렸다고 알려져 있는 악마들로 The Lesser Key of Solomon: Goetia 책에 자세히 나옵니다.

대부분의 악마들은 여기에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1위 바알 (BAAL)

제일 처음 등장하는 것 만큼이나 게임이나 판타지에 빈도수가 많은 악마입니다.

디아블로에도 등장을 하는 친숙한(?) 악마입니다.

동쪽의 왕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는 힘과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나 개구리 또는 고양이의 얼굴로 나타납니다.

또는 그 3가지 모두의 얼굴을 가지고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쉰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위 아가레스 (AGARES)

동쪽을 지배하는 공작입니다.

쾌활한 노인의 형태로 많이 나타나며, 손목에 매를 달고, 천천히 움직이는 악어를 타고 다닙니다.

사람을 느리게 만들 수 있고, 실종자들을 잘 찾습니다.

모든 언어를 알고 있고, 가르칠 수 있습니다.

모든 영적인 존재들을 파괴하고, 지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래는 천사였다고 합니다.

3위 바싸고 (VASSAGO)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드는 아가레스의 왕자입니다.

잃어버거나 숨겨진 것을 좋아합니다.

4위 가미긴 (GAMYGYN)

대후작의 직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말이나 당나귀의 형태로 많이 나타나며, 가끔은 인간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쉰 목소리가 특징이고, 죽은 자들의 말을 전하는 강령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5위 마르바스 (MARBAS)

통령으로서 사자의 모습으로 자주 나타나지만, 가끔 사람의 형태로도 나타납니다.

비밀이나 숨겨진 것에 솔직하게 대답하며, 질병을 치료하기도 하면서 질병을 가지고 오기도 합니다.

공예에 뛰어나며,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돌려 줄 수 있습니다.

6위 발레포르 (VALFOR)

3개의 사자 머리를 가지고 있는 강력한 공작입니다.

사기꾼, 도둑, 강도 등을 좋아합니다.

7위 아몬 (AMON)

힘 있는 후작입니다.

늑대와 뱀을 섞어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불을 뿜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지만, 늑대이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원수나 친구 사이를 평화롭게 만듭니다.

8위 바르바토스 (BARABATOS)

백작이면서 후작입니다.

태양이 궁수자리에 있을 때 나타나며, 4명의 왕가 3개의 소대를 데리고 나타납니다.

미래와 과거를 읽을 수 있고, 숨겨진 보물의 장소를 알려주기고 합니다.

9위 파이몬 (PAIMON)

마왕 루시퍼에게 복종하는 왕입니다.

왕관을 쓰고 단봉 낙타를 타고 나타납니다.

쉰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모든 과학과 비밀, 음악을 가르쳐줍니다.

그는 좋은 기운을 가정에 머물도록 해주고, 북동쪽에서 나타납니다.

10위 부에르 (BUER)

위대한 통령입니다.

태양이 궁수자리에 있을 때 나타납니다.

철학, 논리학 및 약학을 가르치고, 병을 치료하며, 집에 좋은 기운을 불러옵니다.

11위 구시온 (GUSION)

위대한 공작입니다.

개의 머리를 가진 원숭이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고, 모든 질문에 답을 줍니다.

12위 시트리 (SYTRY)

위대한 왕자입니다.

표범의 머리에 그리폰의 날개를 가진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아름다운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랑과 행복을 만들 수 있고, 여자를 음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13위 벨레드 (BELETH)

끔직하고 강력한 왕입니다.

흰 말을 타고 있고, 모든 종류의 음악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를 불러내면 무척 화가 나 있기 때문에 소환진 안에 개암나무 막대를 쥐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권력자 앞에서라도 왕으로써 존중 받기를 원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14위 레라지에 (LERAJE)

강력한 후작입니다.

녹색의 옷을 입고, 활과 화살을 들고 나타납니다.

전쟁과 죽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5위 엘리고스 (ELIGOR)

위대한 공작입니다.

호이스트와 철로 된 깃발을 든 잘생긴 기사로 나타납니다.

전쟁과 군대를 창조합니다.

16위 제파르 (ZEPAR)

위대한 공작입니다.

붉은색 갑옷으로 무장한 군인으로 나타납니다.

여자를 음탕하게 만들고, 남자들이 그들과 사랑을 나눌 때 다른 모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17위 보티스 (BOTIS)

위대한 통령이자 백작입니다.

거대한 뱀으로 나타나거나, 뿔과 큰 이빨을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도 나타납니다.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고, 과거,현재,미래의 창조자입니다.

원수 사이의 평화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18위 바신 (BATHIN)

강력한 공작입니다.

흰 말을 타고 나타나며, 뱀의 꼬리를 가진 건장하고 힘이 쎈 남자의 모습입니다.

보석과 약초에 견해가 깊고, 사람들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19위 살레오스 (SALEOS)

위대한 공작입니다.

왕관을 쓴 용감한 군인의 모습으로 악어를 타고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20위 푸르손 (PURSON)

위대한 왕입니다.

그는 한 손에 뱀을 들고, 사자 머리를 한 형태로 트럼펫을 들고 있는 곰을 타고 나타납니다.

보물을 숨기거나 찾습니다.

모든 질문에 곧바로 대답을 하고, 좋은 기운을 집에 데려옵니다.

21위 모락스 (MORAX)

위대한 통령입니다.

인간의 머리를 한 황소로 나타납니다.

사람에게 별자리를 읽을 수 있는 능력과 과학 지식을 줍니다.

또, 보석과 약초에 견해가 깊습니다.

22위 이포스 (IPOX)

강력한 백작이면서 왕자입니다.

사자의 머리와 거위의 물갈퀴 그리고 토끼의 꼬리를 가진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용기를 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23위 아이니 (AINI)

강력한 공작입니다.

이마에 2개의 별을 가진 인간의 얼굴과 뱀의 얼굴, 고양이의 얼굴 3가지를 동시에 가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도마뱀을 타고 있으며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불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밀을 폭로하고 나쁜 짓을 많이 합니다.

24위 나베리우스 (NABERIUS)

용감한 후작입니다.

왕관을 쓴 수탉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또는 3개의 사람 머리를 가진 새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쉰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에게 예술과 과학의 지식을 알려줍니다.

출처 접기 글 – http://www.mysticfiles.com/72-demons-evoked-by-king-solomon/

그림 – http://imgur.com/gallery/21f945V 접기

솔로몬의 72 악마(The 72 Demon of Solomon)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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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16 – 성서에 등장하는 솔로몬 왕이 썼다고 알려진 마법사 「레메게톤」에 나오는 72명의 악마들.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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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파멸로 몰아넣는 솔로몬의 72악마 서열 TOP 10 [솔로몬의 72악마/무서운 이야기/서열]- 숫노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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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72위 악마 – 리브레 위키

그리고 이 전설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기독교·이슬람교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를 믿는 문화권에도 퍼졌다. 4세기 경에 집필된 것으로 추정되는 구약성서의 위경 《솔로몬의 언약》(Testament of Solomon)에서는 솔로몬이 천사 미카엘에게서 받은 반지의 힘을 통해 영적인 존재를 부려서 예루살렘 성전을 짓는 내용이 나온다. 아랍의 《천일야화》에서도 술레이만(솔로몬의 아랍식 이름)의 손으로 놋쇠항아리나 램프 등에 갇힌 진(아랍의 정령)들이 등장한다. 이렇듯 민간전설에서 솔로몬은 영적인 존재를 부리는 마법사의 대명사가 되었다.

솔로몬의 72위 악마는 수많은 대중문화 작품에서 애용되고 있는 소재다. 특히 악마 및 마법사 솔로몬 왕이 등장하는 판타지·오컬트 작품에서 72위 악마는 약방의 감초처럼 나오기 마련. 악마 관련 소재로는 7대 죄악의 악마와 함께 쌍벽을 이룰 만큼 저명하다. 다만 일흔둘이라는 수가 워낙 많아서 그런지, 72명의 악마가 한 작품 내에서 전원 이름을 내비치는 작품은 드물다.

《레메게톤》, 그 중에서도 72위 악마가 수록된 『고에티아』는 번역서가 여러 판본으로 나왔기 때문에 악마의 이름도 판본마다 표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네 번째 악마 가미긴의 경우, 조셉 H. 피터슨판에서는 가미진(Gamigin), 알레이스터 크로울리판에서는 사미기나(Samigina),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판에서는 가미귄(Gamygyn)으로 각각 차이가 있다.

27 thg 8, 2022 — 솔로몬의 72위 악마(72 Demons of Solomon)는 악마학에서 솔로몬 왕이 사역했다는 일흔두 위(位)의 악마(또는 마신, 정령)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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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on’s 72 Demons #1] Solomon’s 72 Demons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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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72위 악마

솔로몬의 72위 악마(72 Demons of Solomon)는 악마학에서 솔로몬 왕이 사역했다는 일흔두 위(位)[1]의 악마(또는 마신, 정령)를 말한다. 17세기부터 전해지는 그리무와르(마도서) 《레메게톤》의 제1장 『고에티아』에 실린 내용이다.

1 유래 [ 편집 ]

고대 이스라엘의 제3대 왕 솔로몬은 그 위대한 지혜로 정령을 부렸다는 믿음이 있었다. 기독교의 구약성서에서 솔로몬이 마법을 사용했다는 말은 없지만, 유대인 사이에서 솔로몬이 여러 가지 신비로운 힘을 다루었다는 전설은 다수 유포되고 있었다. 유대민족의 《탈무드》에 실린 설화 중에는 솔로몬과 악마(정령)가 얽힌 이야기가 여럿 존재한다.

그리고 이 전설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기독교·이슬람교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를 믿는 문화권에도 퍼졌다. 4세기 경에 집필된 것으로 추정되는 구약성서의 위경 《솔로몬의 언약》(Testament of Solomon)에서는 솔로몬이 천사 미카엘에게서 받은 반지의 힘을 통해 영적인 존재를 부려서 예루살렘 성전을 짓는 내용이 나온다. 아랍의 《천일야화》에서도 술레이만(솔로몬의 아랍식 이름)의 손으로 놋쇠항아리나 램프 등에 갇힌 진(아랍의 정령)들이 등장한다. 이렇듯 민간전설에서 솔로몬은 영적인 존재를 부리는 마법사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때문에 그리무와르 같은 각종 신비학 문헌은 저자로 솔로몬의 이름을 빌리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 불명인 《레메게톤》 또한 솔로몬이 저술했다고 주장한 신비학 문헌 중 하나로, 오늘날 판타지 장르에 널리 이용되는 ‘솔로몬의 72위 악마’의 내역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72명의 악마 목록은 《레메게톤》의 제1장인 『고에티아』에 수록된 것으로, 그 이전에 저술된 악마학 문헌인 《악마의 거짓 왕국》에 실린 69명의 악마 목록을 참고한 내용으로 보인다. 솔로몬의 72위 악마 대부분이 《악마의 거짓 왕국》에 실린 악마들이기 때문.

2 악마 목록 [ 편집 ]

《레메게톤》, 그 중에서도 72위 악마가 수록된 『고에티아』는 번역서가 여러 판본으로 나왔기 때문에 악마의 이름도 판본마다 표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네 번째 악마 가미긴의 경우, 조셉 H. 피터슨판에서는 가미진(Gamigin), 알레이스터 크로울리판에서는 사미기나(Samigina),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판에서는 가미귄(Gamygyn)으로 각각 차이가 있다.

3 대중문화 속의 72위 악마 [ 편집 ]

솔로몬의 72위 악마는 수많은 대중문화 작품에서 애용되고 있는 소재다. 특히 악마 및 마법사 솔로몬 왕이 등장하는 판타지·오컬트 작품에서 72위 악마는 약방의 감초처럼 나오기 마련. 악마 관련 소재로는 7대 죄악의 악마와 함께 쌍벽을 이룰 만큼 저명하다. 다만 일흔둘이라는 수가 워낙 많아서 그런지, 72명의 악마가 한 작품 내에서 전원 이름을 내비치는 작품은 드물다.

3.1 만화 [ 편집 ]

OVA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에 등장하는 바알

3.2 애니메이션 [ 편집 ]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건담들은 이 솔로몬의 72위 악마에서 이름을 따왔다. 그리고 기체의 분류번호도 악마의 이름에 해당되는 순위이다. (예 : 건담 바르바토스 – ASW-G- 08 )

– ASW-G- )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BLASSREITER》에서는 변신 능력자인 블라스레이터가 가진 72종의 변이 타입으로 나온다.

3.3 게임 [ 편집 ]

3.4 소설 [ 편집 ]

라이트 노벨 《렌탈 마법사》의 등장인물 아딜리시아 렌 메이더스는 솔로몬의 72위 악마를 사역하는 마술을 사용한다.

라이트 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에서 일본의 마법사들은 솔로몬의 72위 악마와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이트 노벨 《작안의 샤나》에 나오는 홍세의 무리 중에는 솔로몬의 72위 악마에서 유래한 통칭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다수 존재한다.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에서는 순혈의 상급 악마가 이어져 내려오는 명문가들로 나온다.

판타지 소설 《던전 디펜스》에서는 주인공인 단탈리안을 비롯해 솔로몬의 72위 악마에서 이름을 따온 72명의 마왕들이 나온다.

4 참고 문헌 [ 편집 ]

마노 다카야. 《타락천사》. 신은진 (역). 도서출판 들녘. 2000년. ISBN 978-89-75271-78-6

모리세 료. 《게임, 만화, 소설 등 작품 창작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타락천사 사전》. 김훈 (역). 비즈앤비즈. 2015년. ISBN 978-89-97716-65-4

프레드 게팅스. 《악마 백과사전 – 고대부터 암흑세계를 지배했던 3,000여 악마들》. 강창헌 (역). 보누스. 2014년. ISBN 978-89-64941-41-6

5 외부 참조 [ 편집 ]

6 각주

솔로몬의 레메게톤 72악마 | YES24 블로그 – 내 삶의 쉼표

12 thg 7, 2010 — 솔로몬의 레메게톤 72악마 … [레메게톤]에 등장하는 72마신 중 하나. … 올빼미의 머리에 늑대의 몸, 뱀의 꼬리를 가진 지옥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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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악의 근원, 솔로몬의 72악마 서열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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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72악마 – 48~46 – 홍콩할매의 속삭임 – Daum 카페

솔로몬의 큰 열쇠, 작은 열쇠. 다른 말로는 게티아서, 레메게톤. 이 책의 저자는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기 직전까지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린 마지막 왕 “솔로몬” 이야. 솔로몬은 왕위에 앉을 때 일 천번의 감사 제사를 신께 드렸고 그걸 갸륵히 여긴 신이,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물었어.

이 악마는 정해진 형태가 없어. 그 솔로몬도 문자로 남길 수 없는 형체라고 했을 정도로 뭐라 말할 수 없는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나와. 그나마, 정해진 형태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소환자의 요청으로 말의 몸체에 도롱이를 두른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악마와 계약하는 방법, 주술, 부적 등의 내용이 적힌 “큰 열쇠” 와 계약한 72 악마들에 대해 서술한 “작은 열쇠”. 두 책은 각각 “게티아”, “레메게톤” 이라고 불려. 실제로, 유대인들의 지역에는 오컬트가 굉장히 발달했어.

23 thg 9, 2019 — 출처 : 여성시대 항일 솔로몬의 큰 열쇠, 작은 열쇠. 다른 말로는 게티아서, 레메게톤. 이 책의 저자는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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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72악마] 서열 57~72위 악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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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72악마 – 48~46

출처 : 여성시대 항일

솔로몬의 큰 열쇠, 작은 열쇠. 다른 말로는 게티아서, 레메게톤. 이 책의 저자는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기 직전까지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린 마지막 왕 “솔로몬” 이야. 솔로몬은 왕위에 앉을 때 일 천번의 감사 제사를 신께 드렸고 그걸 갸륵히 여긴 신이,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물었어.

솔로몬이 원한 것은 지혜였다지.

여기에서 솔로몬이 쓴 저서가 굉장히 많은데, 오컬트 쪽에선 두 권의 저서가 더 있다고 알려져 있어.

악마와 계약하는 방법, 주술, 부적 등의 내용이 적힌 “큰 열쇠” 와 계약한 72 악마들에 대해 서술한 “작은 열쇠”. 두 책은 각각 “게티아”, “레메게톤” 이라고 불려. 실제로, 유대인들의 지역에는 오컬트가 굉장히 발달했어.

대표적으로 클리포트의 나무와 세피로트의 나무를 들 수 있어.

아. 말하는 거 깜빡했는데, 이스라엘에선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해. 아랍 문자를 닮은 히브리어와 헬라어. 둘 다 공통점은 적힌 알파벳대로 읽는다는 점이야.

48번째 악마. Hagenti

이명은 유익총통. 지옥의 총재야.

그리폰의 날개가 달리고, 뿔의 끝이 황금으로 되어있는 수소의 모습으로 나타나.

인간 모습으로 나타나면, 붉은 피부에 검은 머리를 가진 남자의 모습이야.

연금술에 매우 뛰어나서 이런 마법의 사용법을 소환자에게 알려주기도 해.

47번째 악마. Vual

전 능천사 현 지옥의 공작. 이명은 수역과 사막의 공작.

39개의 군단을 지휘해.

커다랗고 검은 낙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햇볓에 탄 살갗에 망토를 입고 밧줄을 두른 인간의 모습이 되기도 해. 그리고 거칠고 쉰 목소리로 위협하듯이 말해.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고, 여성에게 사랑이 싹트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게모리처럼, 해당 여성의 의지는 반영되지 않는 모양이야.

미리 말하지만 “바알” 과 달라!! 이름만 비슷할 뿐이야! 이 악마를 부르는 다른 이름이 바알인 것도 아냐!

46번째 악마. Bifrons

지옥의 백작. 강령술의 권위자. 26개의 군대를 지휘해.

이 악마는 정해진 형태가 없어. 그 솔로몬도 문자로 남길 수 없는 형체라고 했을 정도로 뭐라 말할 수 없는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나와. 그나마, 정해진 형태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소환자의 요청으로 말의 몸체에 도롱이를 두른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관장하는 영역은 우행, 무례, 낭비, 집착. 강령술에 대해서는 권위자라고 했잖아. 비프론스가 강령술을 행할 때엔 죽은 자들의 묘지 위에 푸른색 불을 밝혀. 점성술이나 약초, 식물에 대한 지식도 있으며, 원하면 전수해주기는 해.

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솔로몬 의 72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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