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대한 기사를 찾고 있습니까 “기도 하는 법“? 웹사이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https://c1.castu.org 탐색에서: 새로운 상위 849 가지 팁 업데이트. 바로 아래에서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주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더 많은 관련 검색어: 기도 하는 법 대표기도하는 법, 올바른 기도 방법, 기도하는 순서, 하나님께 기도하는법,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 신에게 기도하는 법, 기독교 기도, 기도의 다섯 가지 요소
- 기도를 시작한다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편안하고 조용한 장소를 찾습니다. …
- 하나님과 대화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합니다. …
- 기도를 마친다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했으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 의로운 소망에 따라 행한다
Table of Contents
기도하는 방법,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실까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가능한 한 모든 축복을 다 주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 .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복음 7:9~11).
지상의 부모가 자녀들을 무척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도 여러분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의 행복을 바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의 삶이 항상 쉽거나 즐겁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중요한 교훈을 배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시련을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여러분과 그분의 모든 자녀를 무한히 사랑하시므로 여러분의 기도에 항상 응답하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사도행전 17:29).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말 그대로 여러분의 영의 아버지이십니다. 여느 부모처럼 하나님은 여러분과 관계를 쌓기 원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과 기도를 통해 소통하기를 바라시며, 여러분의 기도에 항상 귀 기울이십니다.
- Source: www.comeuntochrist.kr
- Views: 14189
- Publish date: 19 hours ago
- Downloads: 35736
- Likes: 5080
- Dislikes: 2
- Title Website: 기도하는 방법,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실까요?
- Description Website:
- Source: Youtube
- Views: 94534
- Date: 48 minute ago
- Download: 93517
- Likes: 3723
- Dislikes: 3
기도하는 방법,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실까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아버지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사도행전 17:29).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말 그대로 여러분의 영의 아버지이십니다. 여느 부모처럼 하나님은 여러분과 관계를 쌓기 원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과 기도를 통해 소통하기를 바라시며, 여러분의 기도에 항상 귀 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지상의 부모가 자녀들을 무척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도 여러분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의 행복을 바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의 삶이 항상 쉽거나 즐겁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중요한 교훈을 배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시련을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여러분과 그분의 모든 자녀를 무한히 사랑하시므로 여러분의 기도에 항상 응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기를 바라십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가능한 한 모든 축복을 다 주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 .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복음 7:9~11).
기도하는 방법 – 올바른 기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성경에서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윗 왕의 소원은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여호와의 성전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 다윗은 항상 그 소원을 가지고 간구하며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기뻐해 다윗을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라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제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잘 다스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잘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제사와 기도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만 주신 것이 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장수와 부귀영화까지 더해 주셨습니다. 욥은 언제나 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큰 시련 속에서도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 1:21), “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욥 2:10)라는 고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백으로 사탄을 부끄럽게 하고, 하나님 편에 서서 울림 있는 증거를 보이며 후세들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 하나님을 흡족게 하고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드리는 기도가 가장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도이며, 반드시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입니다.
반성해 보면 우리는 이성적인 기도를 했을까요? 피조물의 위치에서 하나님께 구하고 순종하는 기도를 한 것이었을까요? 우리는 비이성적인 기도를 드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뜻대로 이렇게 저렇게 해 주세요 하고 심지어는 하나님께 강요합니다. 예컨대, 몸이 아플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보다 우리의 병을 고쳐 달라는 기도를 하기에 바쁩니다. 병에 호전이 없으면 하나님을 오해하고 불평하지요. 하나님을 위해 포기하는 것이 좀 있고 헌신하거나 본분을 조금 하게 되면 우리가 평안하고 모든 것이 순조롭도록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하고, 심지어는 가족들의 복까지 구합니다. 또 핍박과 환난이 임했을 때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며 그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구하는 등 이러한 기도는 다 비이성적인 것입니다. 구하는 자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린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의 욕망을 채워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하고 우리의 뜻대로 해 주십사 강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비이성적인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습니다.
25 thg 11, 2019 — 정확한 기도법 1. 규례가 아닌 진정으로 기도하라 · 정확한 기도법 2.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 · 정확한 기도법 3. 이성적으로 피조물의 위치 …
- Source: www.light-of-truth.org
- Views: 93282
- Publish date: 12 hours ago
- Downloads: 105648
- Likes: 230
- Dislikes: 9
- Title Website: 기도하는 방법 – 올바른 기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 Description Website: 25 thg 11, 2019 — 정확한 기도법 1. 규례가 아닌 진정으로 기도하라 · 정확한 기도법 2.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 · 정확한 기도법 3. 이성적으로 피조물의 위치 …
기도하는 방법ㅣ김기석 목사ㅣ잘잘법 Ep.76
- Source: Youtube
- Views: 54061
- Date: 19 hours ago
- Download: 109010
- Likes: 9670
- Dislikes: 10
기도하는 방법 – 올바른 기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과 통하는 직접적인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지요. 그러나 기도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끼지 못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하나님은 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시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될 수 있는지? 아래의 4가지 정확한 기도 실행법을 통해 그 답을 밝혀 드리겠습니다.
정확한 기도법 1. 규례가 아닌 진정으로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 4:24)
『기도는 어떤 형식적인 절차를 거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외우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기도는 말을 따라 하거나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고, 하나님과 마음을 나눔으로써 감동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사람의 겉치레 행위를 기뻐하시지 않고 입으로만 가까이하는 것을 열납하지 않으시며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하고 경배하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진실한 기도를 해 봤던 사람이라면 경험했을 것입니다. 예배할 때 혹은 큐티할 때 혹은 어떤 일이 생길 때 마음을 평온히 하고 전념해서 성실하게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감동받고 평안과 기쁨을 느낍니다.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경우에 신령으로 기도해 하나님과 가까이하기는커녕 규례를 지키고 형식적으로 몇 마디 하는 등 진심 어린 기도를 드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무심한 기도가 어찌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컨대, 새벽(밤) 기도, 식전(식후) 기도 등은 오랫동안 규례적인 행위가 되어 형식적으로 하지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끔은 하나님께 기도할 내용이 없으면서도 신앙인으로서 의식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아무 말이나 중얼거립니다. 이러한 기도는 형식적인 것인데 하나님이 들어주실까요? 결코 들어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규례를 지키는 무심한 기도는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드리는 기도만이 하나님께 상달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을 평온히 하기를 중요시해 진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정확한 기도법입니다. 이런 기도만이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정확한 기도법 2.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이런 비유를 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 18:10~14)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주님은 세리의 기도를 칭찬하고 바리새인의 기도에는 염증을 내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입에 발린 말이고 자신의 공로와 좋은 행위를 자랑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상을 받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세리는 자신이 죄인이므로 하나님 앞에 천한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세리는 기도할 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터놓고 자신의 패괴를 인정하며 하나님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서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세리와 같은 겸허한 마음을 갖췄나요? 사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늘 외식하며 자기 자랑을 합니다. 예컨대, 다른 사람이 기도를 길게 했을 때, 나는 하고 싶은 말이 적지만 우습게 보일까 봐 반복적으로 말을 해서 기도 시간을 늘립니다. 일부러 많은 성경 구절을 외운다거나 듣기 좋은 말을 해서 돋보이려고 합니다. 열심히 사역해서 성과를 거두면 스스로를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자로 여기며 기도로 축복과 면류관을 요구하고 천국에 들어가 상을 받으려 합니다. 이렇듯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실까요?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려면 세리를 본받아 어떤 일이 임하든 겸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실제 정형을 털어놓아야 합니다. 거짓과 꾸밈이 없고 외식하지 않으며, 어떤 패괴를 유로했든지 하나님께 고하며 구원해 달라고 빌어야 합니다. 이것이 정확한 기도법이고 이렇게 기도해야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정확한 기도법 3. 이성적으로 피조물의 위치에서 기도하라
성경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겟세마네라는 곳에서 세 번 기도했습니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 나아가 세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마 26:39~44)
예수님은 구하는 마음, 순종의 자세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구하였지 하늘 아버지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피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거나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세 번의 기도를 마친 후 예수님은 천부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성육신하게 된 이유는 인류를 십자가에서 구원하는 사역을 하기 위함이었기에 예수님은 완전히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자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의 위치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드리며 그의 뜻을 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이성적으로 기도하고, 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시어 피조물의 각도에서 기도함으로 우리의 모델이 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반성해 보면 우리는 이성적인 기도를 했을까요? 피조물의 위치에서 하나님께 구하고 순종하는 기도를 한 것이었을까요? 우리는 비이성적인 기도를 드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뜻대로 이렇게 저렇게 해 주세요 하고 심지어는 하나님께 강요합니다. 예컨대, 몸이 아플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보다 우리의 병을 고쳐 달라는 기도를 하기에 바쁩니다. 병에 호전이 없으면 하나님을 오해하고 불평하지요. 하나님을 위해 포기하는 것이 좀 있고 헌신하거나 본분을 조금 하게 되면 우리가 평안하고 모든 것이 순조롭도록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하고, 심지어는 가족들의 복까지 구합니다. 또 핍박과 환난이 임했을 때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며 그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구하는 등 이러한 기도는 다 비이성적인 것입니다. 구하는 자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린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의 욕망을 채워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하고 우리의 뜻대로 해 주십사 강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비이성적인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진실한 기도가 아주 적다.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기도할 줄 모른다. 사실 기도는 주로 마음속의 말을 하는 것인데, 평소에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기도하기만 하면 위치를 잘못 선다. 하나님의 뜻에 맞든 맞지 않든, 하나님께 베풀어 달라고 억지로 구하는데, 그 결과 기도하면 할수록 무미건조해진다. 기도할 때 네가 마음속으로 어떤 것을 구하든, 어떤 것을 사모하든, 어떤 것을 얻으려고 요구하든, 혹은 어떤 일을 처리하려고 할 때 꿰뚫어 볼 수 없어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하든, 힘을 더해 달라고 하든, 혹은 하나님께 깨우쳐 달라고 하든, 이런 말하는 방식에도 *이지가 있어야 한다. 만약 네가 이지 없이 무릎 꿇자마자 “하나님, 저에게 힘을 더해 주십시오. 제 본성을 보게 해 주십시오. 당신께서 해 주십시오. 혹은 저에게 무엇 무엇을 주십시오. 제가 어떻게 어떻게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면, 이 ‘주십시오’ 안에 강박적인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반드시 그렇게 해 주어야 한다고 압력을 가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네가 스스로 사전에 다 정해 놓은 것이다. 네가 비록 그렇게 기도할지라도 성령은 그런 기도에 대해 ‘네가 이미 스스로 정해 놓고 그렇게 하려고 한 이상, 그런 기도가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라고 여긴다. 기도할 때에는 마땅히 찾고 구하고 순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너에게 일이 임할 때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면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하나님, 저에게 이런 일이 임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일에서 당신을 만족게 하기를 원하고, 당신의 뜻을 찾고 구하기를 원하며,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저의 뜻대로 하지 않고 당신의 뜻대로 하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뜻은 다 당신의 뜻을 어기는 것이고, 당신을 대적하는 것이고, 진리에 부합되지 않는 것임을 당신께서 아십니다. 저를 깨우쳐 주시고, 이 일에서 인도해 주셔서 당신을 거스르지 않게 해 주십시오…” 이런 어조의 기도는 적합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려면 이성을 갖춰 기도해야 합니다. 피조물의 위치에서 기도하며 자신의 선택과 요구와 계획이 없이 하나님께 구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가령 천재지변이나 인재로 인한 사고 등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났을 때,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 자기가 원하는 것이나 하나님의 보호를 강요하며, 그런 고난을 옮겨 달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피조물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상황을 마련해 주신 뜻이 우리의 믿음을 단련시키고 온전케 하시기 위함이거나 우리의 증언을 보기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순종하는 자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한 자세로 기도해야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고, 우리가 기도하는 문제를 알 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고, 나아갈 방향을 가리켜 주실 것입니다.
정확한 기도법 4. 개인을 위한 기도도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9~13)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바람은 하나님 당신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사탄에 의해 패괴된 후로, 하나님은 계속 구원 사역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진정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를 얻기 바라시며, 그리스도의 나라가 땅에 펼쳐지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 또한 자기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취지가 담긴 기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취지가 담긴 기도, 하나님께서 더 많은 사람을 얻을 수 있도록 힘쓰는 기도, 그리스도의 나라가 땅에 이루어지게 하기 위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한 기도가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도입니다.
성경에서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윗 왕의 소원은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여호와의 성전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 다윗은 항상 그 소원을 가지고 간구하며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기뻐해 다윗을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라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제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잘 다스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잘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제사와 기도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만 주신 것이 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장수와 부귀영화까지 더해 주셨습니다. 욥은 언제나 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큰 시련 속에서도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 1:21), “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욥 2:10)라는 고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백으로 사탄을 부끄럽게 하고, 하나님 편에 서서 울림 있는 증거를 보이며 후세들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 하나님을 흡족게 하고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드리는 기도가 가장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도이며, 반드시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드리는 기도를 살펴보면, 대부분 육의 욕심을 위한 기도일 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별로 없습니다. 예를 들면, 자녀의 대학 진학을 위한 기도, 부자가 되게 해 달라는 기도,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비롯해 전부 개인의 이익을 구하는 기도이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기도가 태반입니다. 계속 하나님께 손 내밀며 축복과 은혜를 갈취하려고만 할 뿐,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거나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기도를 드리는 경우가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 기도를 드리는 것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겠습니까?
우리의 기도는 자기 욕구를 채우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한 기도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거나 뒷걸음치게 될 때, 하나님께 힘을 더해 달라고 간구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널리 전파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 설교하거나 사역을 할 때면, 항상 책임감으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고,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길로 이끌 수 있게 성령님의 깨우침과 빛 비춤을 간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런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늘 이런 문제를 놓고 기도한다면,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와 빛 비춤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하나님께 상달되는 네 가지 기도법의 실행 원칙에 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도에 관한 올바른 실천 원칙을 파악하면, 기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편집자의 말: 이 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기도를 들어 주시는지와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는 길을 알게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 은혜를 받았다면 더욱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는 법을 알 수 있도록 많은 공유 부탁합니다. 혹시 곤란한 문제가 있으면 온라인 채팅,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우리에게 연락 주세요. 그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갑시다.
▷ 기도 응답을 받고 싶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3가지
▷ 3가지만 기억하면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다
기도하는 방법 – 올바른 기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이 부분에서 우리는 세 가지만 잘 지키면 진실한 기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째,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과 진실한 이야기를 하고 절대로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을 속이지 말고, 거짓말도 하지 말고, 빈말로 하나님을 기만하지도 않는 것이다. 둘째, 현실에 닥친 일과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가지고 기도한다. 예를 들면, 어떻게 실행해야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모를 때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를 갖췄다는 것이다. 셋째, 기도는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이 방면의 진리를 구하고 실행할 길을 구하는 것이다. 이로써 성령의 역사를 얻고, 자신의 타락한 성품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더욱 이해하게 된다. 이 세 가지를 실행하면 진실한 기도로 진입할 수 있다.
『기도할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안정된 마음과 진실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진실하게 교통하고 기도하라는 것이지,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을 속이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루려는 것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너를 많이 깨우치고 빛 비추어 달라고 기도하여라. 하나님께 세운 심지와 자신의 실제 상태와 어려움을 하나님 앞에 가져와 기도하여라. 기도는 형식을 갖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께 찾고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너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 앞에 안정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너에게 배치해 준 환경에서 자신을 인식하고 증오하고 배반할 수 있도록, 너의 마음을 보호해 달라고 구하여 하나님과 정상 관계가 있게 하고,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기도는 사람이 하나님과 협력하는 경로이고, 사람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방식이며, 사람이 하나님 영의 감동을 받는 과정이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영이 없는 죽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그에게 하나님의 감동을 받는 기관이 없다는 것을 설명한다. 기도가 없으면 정상적인 영 생활을 할 수 없고, 더욱이 성령의 역사를 따를 수도 없다. 또한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이므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기도가 많을수록, 즉 하나님의 감동을 많이 받을수록 그런 사람은 더욱 심지가 있게 되고, 더욱 하나님의 가장 새로운 깨우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만이 성령께 빨리 온전케 될 수 있다.』
6 thg 1, 2020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할 때가 많다. “주님. 저에게는 좋은 직장이 없습니다. 저에게 직장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 저의 생활이 궁핍 …
- Source: tistoryno.tistory.com
- Views: 25647
- Publish date: 13 minute ago
- Downloads: 39497
- Likes: 8592
- Dislikes: 1
- Title Website: 기도하는 방법 – 올바른 기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 Description Website: 6 thg 1, 2020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할 때가 많다. “주님. 저에게는 좋은 직장이 없습니다. 저에게 직장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 저의 생활이 궁핍 …
- Source: Youtube
- Views: 107268
- Date: 37 minute ago
- Download: 45450
- Likes: 2579
- Dislikes: 9
기도하는 방법 – 올바른 기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항상 기도를 소홀히 하곤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기도를 대충 때우거나, 얼렁뚱땅 형식적으로만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마음을 맡긴 적이 없고 하나님께 진실한 기도를 드린 적이 없다. 종종 무슨 일이 생겨서야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을 향해 구하고 바라본다. 이러한 태도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여러 해 믿으면서도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지 모른다. 오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지를 함께 나눠보자.
1. 진실한 기도란
어느 날, 친구가 내가 하는 모임에 와서 이 화제를 이야기하다가 책 한 권을 꺼내서 읽어주었다.
『어떤 것이 진실한 기도일까? 바로 하나님께 마음속 말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더듬으며 하나님과 교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면, 하나님과 아주 가깝다고 느끼게 되고, 하나님이 바로 네 앞에 있다고 느끼게 되며, 하나님께 할 말이 있다고 느끼게 되고, 마음속이 아주 환하게 되며, 하나님이 매우 사랑스럽다고 느끼게 되고, 특별히 격려 받게 되며, 형제자매들이 듣고는 누림이 있어 네가 하는 말이 곧 그의 마음속 말이고 그가 하려는 말이라고 느끼게 되고, 네가 하는 말이 곧 그가 하려는 말을 대신한 것이라고 느끼게 된다. 이것이 진실한 기도이다.』
이 부분에서 나는 진실한 기도란 하나님께 마음속 이야기를 하고, 자신이 겪은 일 및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와 어려움을 모두 마음을 활짝 열어 하나님과 나누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가깝게 지내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며 실행할 길을 찾는 것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이러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마음이 맑고 환해지며 문제를 점점 분명하게 볼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며, 심적으로 하나님과 각별히 친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항상 이런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되고, 분명 하나님이 들어 주실 것이다.
2. 어떤 내용으로 기도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를 드릴 때 무미건조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자신의 생활과 직장에서 부닥치는 어려움과 근심을 몽땅 하나님께 고백한다든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아닌지, 하나님이 들어주실지 아닐지 간에, 마치 염불하는 듯 마음대로 중얼거리고만 있다. 결국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니 어리석은 것이 아닌가?
사실 예수님은 벌써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1~33)
우리는 하나님의 이 말씀을 통해 기도는 하나님께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마실지, 무엇을 입을지 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물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하나님이 벌써 우리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하셨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철없는 아이처럼 매일 부모님한테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물어야 하는가? 그럴 필요가 없다. 부모는 이미 아이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적절하게 준비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할 때가 많다. “주님. 저에게는 좋은 직장이 없습니다. 저에게 직장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 저의 생활이 궁핍합니다. 저에게 돈을 벌 기회를 내려 주십시오.” 이와 같은 기도 내용은 모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네 속의 진실한 상태와 성령이 역사하는 데에 따라 한 걸음씩 기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과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너에게 이런 부담이 있게 될 때면, 하나님은 꼭 너를 온전케 할 것이다. 너는 자신만을 위해 기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런 기도는 가장 진실하다.』
당신의 기도 내용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인가? 만약 우리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육체, 자신의 사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분명 우리의 기도를 기뻐 받지 않으신다!
3. 기도의 의의는 무엇인가
우리가 함께 나누고 깨달아야 하는 것은 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만 우리가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기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렇게 하는 의의를 알아야만 많은 문제가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다. 그렇다면 기도의 의의는 무엇인가?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기도는 사람이 하나님과 협력하는 경로이고, 사람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방식이며, 사람이 하나님 영의 감동을 받는 과정이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영이 없는 죽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그에게 하나님의 감동을 받는 기관이 없다는 것을 설명한다. 기도가 없으면 정상적인 영 생활을 할 수 없고, 더욱이 성령의 역사를 따를 수도 없다. 또한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이므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기도가 많을수록, 즉 하나님의 감동을 많이 받을수록 그런 사람은 더욱 심지가 있게 되고, 더욱 하나님의 가장 새로운 깨우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만이 성령께 빨리 온전케 될 수 있다.』
4. 어떻게 진실한 기도로 진입하는가
우리는 어떤 기도가 진실한 기도인지 알았다. 그렇다면 진실한 기도에는 어떻게 진입해야 하는가? 역시 책 속에 답이 있었다.
『기도할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안정된 마음과 진실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진실하게 교통하고 기도하라는 것이지,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을 속이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루려는 것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너를 많이 깨우치고 빛 비추어 달라고 기도하여라. 하나님께 세운 심지와 자신의 실제 상태와 어려움을 하나님 앞에 가져와 기도하여라. 기도는 형식을 갖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께 찾고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너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 앞에 안정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너에게 배치해 준 환경에서 자신을 인식하고 증오하고 배반할 수 있도록, 너의 마음을 보호해 달라고 구하여 하나님과 정상 관계가 있게 하고,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세 가지만 잘 지키면 진실한 기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째,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과 진실한 이야기를 하고 절대로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을 속이지 말고, 거짓말도 하지 말고, 빈말로 하나님을 기만하지도 않는 것이다. 둘째, 현실에 닥친 일과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가지고 기도한다. 예를 들면, 어떻게 실행해야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모를 때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를 갖췄다는 것이다. 셋째, 기도는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이 방면의 진리를 구하고 실행할 길을 구하는 것이다. 이로써 성령의 역사를 얻고, 자신의 타락한 성품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더욱 이해하게 된다. 이 세 가지를 실행하면 진실한 기도로 진입할 수 있다.
친구와 모임을 가지면서 나는 이상의 기도에 관한 네 가지 실행 방법을 알게 되었고,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기도의 가장 기본적인 상식을 나눠보자.
기도의 가장 기본적인 상식:
1. 맹목적으로 마음대로 몇 마디 말을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자신의 마음속에 부담이 있어야 한다. 즉, 반드시 목표를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2. 기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 말씀의 기초에서 기도해야 한다.
3. 기도는 늘 하던 말을 해서는 안 되고 낡아빠진 것들을 언급해서는 안 된다. 전적으로 성령의 현실적인 말씀으로 말하기를 훈련해야만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다.
4. 단체 기도는 반드시 하나의 중심을 둘러싸야 하고, 반드시 성령의 현재 사역이어야 한다.
5. 모든 사람은 다 대표 기도를 할 줄 알아야 하고,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서 대표 기도할 부분을 찾아야 하며, 또한 이 기초에서 부담을 가지고 항상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것도 역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표현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는법]3가지만 알고 기도하면 하나님께 응답 …
18 thg 11, 2020 — 하나님의 말씀에 그 방법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빨리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저는 당신을 만족게 해 드리길 원합니다. 온갖 …
- Source: godalmightypraiseyou.home.blog
- Views: 65203
- Publish date: 20 hours ago
- Downloads: 20847
- Likes: 8609
- Dislikes: 9
- Title Website: [하나님께 기도하는법]3가지만 알고 기도하면 하나님께 응답 …
- Description Website: 18 thg 11, 2020 — 하나님의 말씀에 그 방법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빨리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저는 당신을 만족게 해 드리길 원합니다. 온갖 …
- Source: Youtube
- Views: 83155
- Date: 16 hours ago
- Download: 84915
- Likes: 1229
- Dislikes: 3
[하나님께 기도하는법]3가지만 알고 기도하면 하나님께 응답받을 수 있다
크리스천이라면 기도는 매일 하고 계시죠? 기도는 크리스천의 매일의 양식과도 같고 또 주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통로이기도 합니다. 기도를 하게 되면 누구나 그렇듯 하나님께 바로 응답을 받고 싶어 하지만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임재도 느낄 수 없을 때가 많죠. 그럴 때면 속으로 생각하죠. ‘왜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실까? 내 기도가 틀렸나?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 뜻에 맞는 거지?’ 자, 그러면 오늘은 기도에 관한 3가지 원칙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솔직히 털어놓는 마음의 소리인가
기도할 때 보면 기도를 얼마나 오래 했는지, 또 얼마나 멋지고 화려한 말이었는지, 이런 것들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 앞에 결심을 할 때도 많죠. 하지만 그러면서도 하나님과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다 바치겠습니다. 그 어떤 위험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평생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말씀은 제 앞길을 밝혀 주는 등대이자 빛입니다. 모든 일에서 당신의 말씀을 따르고 당신의 뜻을 흡족게 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지만 정말 역경이 닥치고 좌절을 맛보거나 집안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우리는 주의 말씀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족게 해 드리려는 의지도 사라집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며 소극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멀리하곤 하죠.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한 기도가 진심에서 우러나온 기도가 아니라 허풍과 빈말, 그리고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의 환심을 사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우러러보고 자기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얼마나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는지를 보여 주려는 것일 뿐입니다. 사실 그 속에는 허위와 거짓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그 본질은 하나님을 기만하고 속이는 것이죠. 이런 기도를 어떻게 하나님께서 들으시겠습니까? 예수님이 이런 비유로 말씀하신 적이 있죠.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8:10~14) 바리새인은 기도할 때 교만하고 자신의 죄를 전혀 모른 채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로 자신을 나타내며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충성심을 자랑하고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놨습니다. 게다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며 세리를 낮추었죠. 이런 외식하는 기도로는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와 달리 세리는 진심으로 기도했고, 자신이 지은 죄를 하나님께 솔직히 털어놓고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하나님 앞에서 회개했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세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진심을 보셨고, 그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은 빈말이나 허풍, 또는 듣기 좋은 말로 아첨하고 기만하는 기도를 싫어하시고, 우리가 마음을 열고 솔직하고 진실되게 하나님 앞에 나오길 바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한복음 4:23~24) 그리고 하나님의 이와 같은 말씀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기준은 하나님께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을 드리고 진심을 말한다면, 하나님도 사람에게 역사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교활한 마음이 아니라 순수하고 정직한 마음을 원한다. 사람이 진심을 말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않고 그에게 역사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부족함과 패역한 성품을 하나님께 고하며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열어야 하나님도 너의 기도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은 네게 얼굴을 가릴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다 털어놓으며 자신의 진짜 모습과 실제적인 어려움을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그의 인도를 구해야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도할 때 삶 속에서 맞닥뜨린 어려움이나 고통을 하나님께 다 털어놓고 그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거나 타락한 성품을 드러냈을 때도 하나님 앞에 와서 솔직하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진실하게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미련을 갖고 사회의 흐름을 따라가려는 생각으로 가득 차 먹고 마시고 노는 것에만 신경 쓰느라 하나님 앞으로 올 수 없을 때에도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 마음이 진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머릿속은 휘황찬란한 세상의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도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저도 육적인 것을 배반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무딘 제 마음에 감동을 주시고 믿음과 힘을 주셔서 제가 사탄의 시험을 이겨 내고 평온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있게 해 주세요.’ 이렇게 진심으로 여러 번 기도드리면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은 결국 우리를 죄악 속에서 살게 하고, 하나님과도 점점 멀어지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고 우리가 진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주실 겁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육적인 것을 배반하면 사탄의 시험과 유혹 역시 배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기도로 마음을 나눴을 때 얻을 수 있는 결실입니다. 이와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께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고 그저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께 아첨하거나 속인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고 우리의 마음에 감동도 주시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의 시험을 분별하거나 이겨 낼 수 없어 결국 우리는 사악한 흐름 속에서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사탄에게 고통받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바란다면 반드시 하나님 앞에 와 순수하게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다 말씀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첫 번째로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법]3가지만 알고 기도하면 하나님께 응답받을 수 있다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자신의 생명 성장을 위해서 기도하는가
우리가 사탄에 의해 타락한 후 우리 속에는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고, 교활하고 간사하며,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등 사탄의 타락한 성품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마다 자기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도 다 은혜와 축복을 받기 위해 믿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 당연히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것이고,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 하나님이 다 들어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병에서 낫기 위해, 가정의 평안을 위해,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육적인 이익과 관련된 일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해서 은혜를 받았을 때는 기쁨과 환희로 가득 차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하지만 기도대로 이루어 주시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바로 하나님을 원망하곤 하죠. 혹시 자신의 육적인 이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진실로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오지는 않으셨나요?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런 기도는 사실 하나님께 복을 받고 또 우리의 뜻대로 다 이뤄지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기도는 하나님께 미움만 살 뿐 하나님은 들으시지 않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육적인 복을 추구하거나 은혜와 축복을 추구해서도 안 됩니다. 은혜와 축복은 그저 육적인 복만 가져다줄 뿐이지,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자라게 해 주거나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해 주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며 영적인 생명이 자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 기도만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것이죠.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누가복음 12:29~31) 바로 이 말씀처럼 말이죠.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의 말씀을 살아 내며 그의 말씀 속에서 진리와 생명을 얻고 그와 합한 사람이 되어 그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실행할 것이냐를 중심에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사역을 체험하게 해 주시고 진리를 깨우쳐 주셔서 그의 말씀을 살아 내게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체면과 지위, 돈, 이익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속일 때가 있습니다. 죄인 줄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죄를 저지르게 되죠. 입으로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속으로는 자신의 이익과 지위를 지키기 위해 따지고 계산합니다. 우리가 거짓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때는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정직하지 못해 늘 저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속이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미움만 살 겁니다. 하나님, 제가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하나님의 구원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제가 또 거짓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속이면 저를 징계해 주세요.’ 이렇게 기도한 후 우리가 또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면 성령께서는 우리를 질책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기뻐하시고, 정직한 사람에게 축복을 내리십니다. 우리는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미움만 살 뿐입니다. 그런 생각이 들면 간사한 마음을 버리기 위해 하나님 앞에 와서 솔직히 있는 그대로 고백해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실행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하는 횟수도 줄어들 것이고, 정직한 사람이 되는 면에서도 서서히 진리 실제에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영적인 생명 성장을 위해 한 기도가 이뤄 낸 결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누가복음 11:9~10)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기 위해 기도하고 진리 진입에 힘쓴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진리 실제에 진입하도록 이끌어 주셔서 우리의 영적 생명이 서서히 자라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진리를 실행하기 위해 기도하는가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종종 우리의 생각과 안 맞는 일들에 부딪히게 됩니다. 하는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거나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또는 천재지변이나 인재가 닥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닥치면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이런 상황을 모두 거두어 가 달라고 구하거나 평안과 기쁨을 내려 달라고 구합니다. 힘들고 어렵게 사역을 하면서 가정이나 자신의 일도 뒤로 한 채 오로지 하나님만 열심히 믿었던 사람도 큰 병이 나면 하나님께 와서 그의 뜻을 구하거나 그의 마음을 흡족게 하는 기도를 드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병을 낫게 해 달라고 하거나 하루빨리 병마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하죠. 또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 주시면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미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 실망하고 비관적인 마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더 이상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육적 이익을 너무 중요하게 여긴 나머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흡족게 하려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이렇게 비이성적인 요구를 하며 이기적이고 비겁하게 하나님께 바라고 우리 뜻대로 이뤄 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피조물의 위치에서 창조주를 경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기도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들으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그 방법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빨리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저는 당신을 만족게 해 드리길 원합니다. 온갖 고통을 끝까지 견뎌 당신의 마음을 흡족게 해 드리길 원합니다. 얼마나 큰 좌절을 겪든 저는 당신을 만족게 해 드리겠습니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신을 만족게 해 드리겠습니다.’ 네가 이런 의지를 가지고 이렇게 기도하면 너는 굳게 설 수 있다.』, 『마음은 괴롭고 고통이 심하더라도 너는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를 하기 원한다. “하나님, 저는 당신을 떠날 수 없습니다. 비록 제 속에 어둠이 있지만 당신을 흡족게 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당신께서 제 마음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당신께서 제 안에 더 많은 사랑을 만들어 주시길 구합니다.”』 따라서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을 흡족게 해 드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통이 닥친다고 해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흡족게 해 드리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기도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이런 기도만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바로 피조물인 우리가 마땅히 지녀야 할 양심과 이성인 거죠. 시련 앞에서 재산과 자식을 잃고 온몸에 악창이 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견뎌야 했던 욥처럼 말입니다. 욥은 하나님께 왜 이런 고통스러운 상황을 주셨냐고 원망하지 않았고,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욥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이 자신의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건 거두어 가시건 피조물은 마땅히 하나님의 주재와 배치에 따라야 하고, 하나님께 그 어떤 요구나 원망도 하지 않는 것이 사람이 갖춰야 할 마땅한 이성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기 1:21) 그 후 욥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순종, 믿음으로 시험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욥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생각에 맞지 않는 일이 닥쳤을 때 우선 하나님 앞에 와서 그의 뜻을 구하고, 그를 기쁘시게 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실행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우리의 믿음에 힘을 주셔서 시련 속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네, 오늘 여기까지 기도에 관한 3가지 원칙, 첫번 째 하나님께 솔직히 마음을 털어놓고, 두번 째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자신의 생명 성장을 위해서 기도하며, 세번 째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진리를 실행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우리가 삶 속에서 이 원칙에 따라 실행하고 진입한다면 여러분은 놀라운 수확을 얻게 되실 겁니다.
추천 내용:
[성경 공부] 기도에 관한 중요한 성경 구절 10가지 모음광고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기도의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가?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기도의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가?
질문
답변
서거나 앉거나 무릎을 꿇거나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우리 손을 펼치거나 접거나 하늘로 올려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까? 기도할 때 눈을 감아야 할 …
- Source: www.gotquestions.org
- Views: 98819
- Publish date: 10 minute ago
- Downloads: 94016
- Likes: 4869
- Dislikes: 9
- Title Website: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기도의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가?
- Description Website: 서거나 앉거나 무릎을 꿇거나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우리 손을 펼치거나 접거나 하늘로 올려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까? 기도할 때 눈을 감아야 할 …
응답 받는 기도, 삶이 바뀌는 기도ㅣ순회 설교자 노진준 목사(PCM 공동대표) | 잘잘법 120회
- Source: Youtube
- Views: 26647
- Date: 36 minute ago
- Download: 41185
- Likes: 9814
- Dislikes: 7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기도의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가?
질문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기도의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가?
답변
서거나 앉거나 무릎을 꿇거나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우리 손을 펼치거나 접거나 하늘로 올려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까? 기도할 때 눈을 감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교회 건물이나 밖의 자연에서 기도하는 것이 더 낫습니까? 일어나면 기도해야 하고 잠들기 전에도 기도해야 합니까? 기도할 때 말해야 하는 특정 단어들이 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기도를 시작합니까? 기도를 마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은 무엇입니까? 이러한 질문들과 여러 다른 질문들이 기도에 대해 묻는 질문들입니다. 기도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입니까? 위의 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중요합니까?너무나 자주, 기도가 “마법의 공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올바른 것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거나 올바른 자세로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지도 않고 응답하시지도 않는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비 성경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언제, 어디에서, 어떤 몸의 자세로 기도하는지에 근거하여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요한일서 5장 14-15절에서 기도로써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이 우리의 말을 들으시며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분의 뜻 안에 있다면 허락하실 것을 알고 확신을 가지라는 말을 듣습니다. 마찬가지로 요한복음 14장 13-14절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 및 여러 다른 성경 구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뜻에 따라 예수님의 이름으로(예수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하는지의 여부에 근거하여 우리의 기도 요청에 응답하십니다.그렇다면 적절한기도 방법은 무엇입니까? 빌립보서 4장 6-7절은 우리가 염려하지 않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 속에 그분의 평강의 선물로 그러한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적절한 기도의 방법은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 우리를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을 하나님께 부어 정직하고 하나님과 함께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을 아시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아닌 요청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을 명심하면서 요청을 드려야합니다. 기도할 때 올바른 말만 하는 것에 대한 염려없이 하나님께 사랑과 감사와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말의 웅변보다 마음의 내용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마태복음 6장 9절에서13절까지 나오는 주님의 기도는 성경이 기도에 대한 “본보기”를 제시하는 데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는 우리가 암기하고 암송해야 할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로 드려야 할 것들의 예는 예배, 하나님을 신뢰, 요청, 고백 및 복종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도가 말하는 것에 대해 기도하고, 우리 자신의 말을 사용하며, 그것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신의 여정에 맞게 “주문제작”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적절한 기도의 방법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표현하는 것입니다.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무릎을 꿇거나, 손이 열려 있거나 닫혀있거나, 눈을 뜨거나 감거나, 교회, 집, 외부에서 하든, 아침이나 저녁에 하든, 이것들은 모두 부차적인 문제로 개인적인 선호도, 확신, 적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바람은 기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진정하고 개인적인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기도 하는 법
Bing에서 기도 하는 법 주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보기를 마쳤습니다 기도 하는 법. 이 기사가 유용했다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이 주제와 관련하여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기도 하는 법 대표기도하는 법, 올바른 기도 방법, 기도하는 순서, 하나님께 기도하는법,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 신에게 기도하는 법, 기독교 기도, 기도의 다섯 가지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