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1312 가시 오갈피 효능 업데이트 205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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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는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학명은 <Acanthopanax senticosus>이다. 인삼보다 좋다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신경통, 관절염, 저혈압, 신경쇠약, 당뇨 및 강장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가시오가피 무엇인가?

‘상응원(相應原)’ 작용 원리는 일반적인 대응 반응의 과정을 변하시키는 것과 관계가 있으며 자오가는 자극 대응 반응의 “경계기(警戒期)” 특유의 해부학적 및 생화확적 변화, 예를 들면 부신의 증식, 콜레스테롤 함유량의 저하, 흉선 축소, 위출혈 등을 저지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이러한 “항경계기(抗警戒期)” 작용은 자오가 배당체 E가 제일 강하고 자오가 배당체 B1는 비교적 약하며 자오가 배당체 C는 거의 작용이 없다. 그러므로 그 작용은 일정한 화학 구조와 관계가 있다. 자오가는 또 동물의 대응반응 “쇠퇴기”에 보이는 부신, 흉선, 비장, 간장, 신장 등의 중량 저하를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이상의 동물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즉 상응원(相應原)의 작용은 자극 대응 반응과는 다르며 완전히 생체에 대하여 유리한 방면으로 진행되며 자극 대응 반응은 일종의 비특이성 반응으로서 생체의 많은 기관 및 계통이 참여한다. 그러나 상응원(相應原)에도 여러 분야의 작용이 있어 신경계, 심장 혈관계에 대하여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기타 많은 생리 지표에 대해서도 영향을 준다. 상응원(相應原)의 작용 원리에 대해서는 지금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까지의 몇 가지 실험에 의해 세포 및 단백질, 핵산의 생합성 과정에 대한 영향이 확인되고 있다. 예를 들면 자오가는 여러 가지 원충, 세균 및 효모 세포의 생장 번식을 자극하고 적혈구가 방사성 물질에 의해 침해를 받는 경우에 보호 작용을 하며 또 항산화제 작용, 면역체 형성에 대한 자극 작용 등을 하는데 일정한 조건하에서는 rat의 혈당을 강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③ 독성이 낮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리 기능에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는 적다. 자오가에 함유된 총배당체의 독성은 아주 낮아서 LD50는 4.75g/kg(마우스에 대한 피하 주사)이다. 정상적인 토끼의 뇌파에서 경도의 활성화 작용을 나타냈는데 마우스의 활동을 지표로 하면 acanthoside의 흥분 작용은 오가피의 유동 엑스보다 40~140배 강하다. chloralhydrate, barbital, chlorpromazine의 억제 작용을 약화시키고 대뇌피질의 내억제 과정을 강화시킨다. 1회만 대량 투여하는 급성 시험에서는 경도의 혈압 강하가 보였을 뿐이었다. 이상에 의하면 생체의 비특이성 저항력 증강에 쓰이는 정도의 약량으로는 정상 기능의 뚜렷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지만 생체 저항력의 저하 또는 외부의 부담 때문에 특히 필요할 때에 이 약을 쓰면 체력이나 두뇌의 작용을 강화시킨다. amphetamine류의 약물과는 달라 독성이 약하고 흥분 작용도 없고 정상 수면도 방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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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오가피 무엇인가?

[가시오갈피의 잎, 꽃, 줄기, 열매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성선자극작용, 상응원작용[아답토겐작용: 범적응능력 즉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이끌어 주고 건강한 사람을 더 건강하게 해 주는 현상 ], 중추신경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면역부활작용, 방사선막이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백혈구늘림작용, 강장작용, 진정작용, 소염작용, 진해작용, 거담작용, 자양강장,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는 데, 동맥경화증, 저혈압, 류머티즘성심근염, 관절염, 류머티즘성관절염, 신경통, 거풍습, 활혈, 보간신, 거어, 풍한습비, 요통, 음위, 풍사를 몰아내는데, 습사를 없애는데, 근골을 강하게 하는데, 혈을 잘 순환하게 하는데, 어혈을 없애는데, 근골경련, 각약, 소아 보행 기능의 지연, 수종, 각기, 창저 종독, 타박상, 노상, 심복산기, 복통, 원기를 붇돋우는데, 않은뱅이, 창저음식, 복벽안수, 낭습, 소변 여력, 여성 음양, 요척통, 양발의 동비풍약, 오완허리, 중기를 보하는데, 정을 보익하는데, 근골을 강하게 하는데, 의지를 강하게 하는데, 악풍혈을 제거하는데, 사지 불수, 적풍손상, 연각, 급성 요통, 몇 년 동안 어혈이 피기에 있는 증상, 비습으로 인한 내부족, 소아 3세 보행 불능, 시력을 아주 좋게 하는데,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른 것을 내리는데, 중풍에 의한 골절 경련, 오로칠상, 풍습 위비, 담을 삭이는데, 습을 거두는데, 신을 보양하는데, 정을 보익하는데,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데,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풍습성 관절통, 골절, 학질, 창독, 익기건비, 보신안신, 비신양허, 체허핍력, 식욕부진, 요슬산통, 실면다몽,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는데, 당뇨병, 동맥경화증, 저혈압, 류머티즘성심근염, 보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병후쇠약, 히스테리, 저항성을 높이는데, 피로회복, 위십이지장궤양, 항스트레스, 스태미너, 혈관확장, 항경련, 불면증, 건망증, 성선자극, 학습향상, 집중력, 항종양, 항알레르기, 기억력 회복, 성행동 저하방지, 암억제, 노화억제, 성인병억제, 과산화지질 억제에 대한 활성, 간기능개선, 자율신경 조정, 위액분비 촉진, 간 지질대사 개선, 당뇨병 합병증 예방, 혈관확장, 손발저림, 당대사 개선을 다스리는 가시오갈피

가시오갈피는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학명은 이다. 인삼보다 좋다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신경통, 관절염, 저혈압, 신경쇠약, 당뇨 및 강장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가시오갈피나무 또는 가시오가피라고도 한다. 전국 각지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높이 2∼3m이다. 전체에 가늘고 긴 가시가 빽빽하게 나고 회갈색이다. 특히 잎자루 밑부분에 많은 가시가 있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생긴 겹잎이 어긋나게 달리고, 작은잎은 3∼5개로서 거꾸로 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표면은 군데군데 털이 있고 뒷면은 어릴 때는 맥 위에 갈색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8㎝로서 가시가 많다. 꽃은 7월에 연한 자주색이 도는 황색으로 피며, 산형꽃차례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거나 또는 밑부분에서 갈라진다. 꽃자루가 갈라지는 곳에 꿀샘이 있다. 암술대는 길이 1∼1.8㎝로서 완전히 합쳐지며, 암술머리는 아주 얕게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8∼10㎜로서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갈피나무속(屬) 식물은 세계에 약 35종이 자라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 섬오갈피, 서울오갈피, 지리산오갈피, 털오갈피, 가시오갈피, 왕가시오갈피 등 7종이 자생하는데, 어느 것이든 모두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이나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써왔다.

이들의 생김새는 같은 두릅나무과(科)의 산삼을 쏙 빼 닮았다. ‘오가(五加)’라는 한자는 잎이 산삼과 같이 다섯 개가 붙은 식물이라는 뜻이다. 이 오가피의 한자 표현을 오래 사용하다 보니까 ‘오갈피’라는 받침이 붙게 되었다. 손바닥 모양으로 펼쳐지는 잎은 산삼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깊은 산속 그늘지고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는 생태적 특성도 그러하다. 산삼은 ‘초본’ 이고, 오갈피나무는 ‘목본’이라는 것이 다를 뿐, 모양이나 특성은 대개 비슷하다.

오갈피나무의 껍질을 벗겨 담근 오가피주는 요통, 손발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오갈피나무 종류들 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진 것은 ‘가시오갈피’이다. 가시오갈피는 옛 소련 학자들이 처음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로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약효가 뛰어나다는 명성 때문인지 가시오갈피는 강원도의 깊은 산골짜기나 백두산을 제외하고는 야생에서는 관찰하기가 별로 쉽지 않고, 재배하는 밭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정도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깊은 산골짜기에는 전국 산지에 두루 자생한다는 기록이 있는데도, 실제 찾아 나서면 좀처럼 눈에 띄지를 않는 편이다.

가시오갈피의 속명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 중에서 아칸토(Acantho)는 ‘가시나무’를 뜻하며 파낙스(panax)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가시나무’라는 의미이다. 파낙스(panax)는 그리스어의 판(Pan:모두)과 악소스(Axos:의약)가 결합된 복합어로서 “만병통치약”이란 뜻에서 유래되었고, 한국에서는 ‘가시오갈피’라고 부르게 되었다. 뿌리, 줄기, 잎, 열매, 꽃 모두를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시오갈피에 대해서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자오가(刺五加: Acanthopanax senticosus (Rupr et Maxim.) Harms.)

관목으로서 높이는 약 1m이다. 작은 가지는 가는 가시털이나 가시로 빽빽이 덮여 있다. 손 바닥 모양의 겹잎에는 작은 잎이 3~5개 있다. 작은 잎은 타원 모양의 거꿀달걀꼴이나 사각원형이며 길이는 6~12cm이고 예리한 이중 톱니가 나 있으며 윗면에는 털이 흩어져 나 있고 밑면에는 어릴 때에는 잎맥을 따라 갈색의 가는 털이 나 있다. 산형 화서는 구형이다. 꽃은 자황색이고 꽃자루의 길이는 1~2cm이다. 열매는 구형에 가깝고 지름은 약 8mm이다. 개화기는 7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산간의 수림 속이나 수림 주변에서 자란다. 중국의 요녕(遼寧), 길림(吉林), 흑룡강(黑龍江), 하북(河北), 섬서(陝西)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가시오갈피나무는 산삼과 같이 뜨거운 식물이며 음지식물이다. 그래서 매섭게 추운 시베리아 지방에서 대량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 남쪽 지방의 남향쪽에 심으면 직사광선에 의해서 말라 죽는다. 그 외 일반적으로 다양한 오갈피 종류는 따뜻한 지방에서도 잘 자란다.

최근 학명과 성분이 별도로 밝혀졌음으로 이곳에서 가시오갈피나무를 오갈피나무와 별도로 분리하여 이곳에 정리해 본다.

가시오갈피의 여러 가지 이름은 자오가 [刺五加= cì wǔ jiā= 츠 ↘ 우 V 지아  ̄ , 자괴봉 :刺拐棒, 감괴봉자 :坎拐棒子, 일백침 :一百針, 노호료 :老虎潦, 오가삼 :五加參, 아국삼 :俄國參, 노호료하북탁록 :老虎潦河北涿鹿, 서백리아인삼 :西伯利亞人參: 중국명(中國名)] , 아칸토파낙스 센티커서스[ Acanthopanax Senticosus: 학명(學名)], 에조우코기 [エゾウコギ=蝦夷五加=하이오가: 일본명(日本名)], 엘레우테로콕크 [러시아명], 시베리아인삼 , 시베리아진생 , 가시오가피 , 가시오갈피나무 , 가시오갈피 등으로 부른다.

[채취]

1, <중국본초도록>: ” 봄, 가을에 캐내어 씻은 후에 말린다.”

2, <약초의 성분과 이용>: ”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줄기의 껍질도 벗겨 말린다. ”

3, <중약대사전>: “여름, 가을에 뿌리껍질을 벗겨내서 볕에 말린다.”

[성분]

1, <중약대사전>: ” 자오가(刺五加)의 뿌리에는 여러 가지의 배당체(0.6~0.9%)가 들어 있는데 그 중에는 daucosterol 7-hydroxy-6, 8-dimethoxylcoumarin-α-glucoside, ethyl-α-galactoside, syringaresinol glucoside, syringin 등이 들어 있다. 또 sesamin, 다당류(2.3~5.7%)도 들어 있다. 줄기에는 배당체 0.6~1.5%가 들어 있다. 열매에는 수용성 다당류 17~20%가 들어 있는데 그 중에는 pectine이 있다.”

2, <중국본초도록>: ” β-sistosterolg-lucoside, syringin, isofraxidin 등.”

3, <약초의 성분과 이용>: ” 잎, 줄기, 뿌리에 정유,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으며 쿠마린 반응이 있다. 뿌리와 줄기껍질에서는 8개의 배당체 성분, 즉 엘레우테로시드 A, B, C, D, E, F, G를 얻었다. A는 다우코스테롤, B는 시린긴, B1은 이소프락시딘과 포도당이 결합된 배당체(이소프락신), D와 E는 시림가레시놀의 포도당 배당체이다. 이밖에 시린긴 C17H24O9H2O이 있다. 나머지는 구조가 인삼 배당체와는 다른 디페닐-3, 78-디옥시비싴틀로-(3, 3, 0)-옥탄 계열의 리그난 화밥물이다. 총배당체의 약 80퍼센트는 엘레우테로시드 B, D, E이다. 줄기에서도 같은 배당체가 얻어졌다. 잎에서는 올레아놀산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 즉 엘레우테로시드 I, K, L, M 또는 센티코시드 A, B, C, D, E, F가 분리되었다. ”

[약리작용]

1, <중약대사전>: “자오가(刺五加)의 약리 작용: 자오가(刺五加)는 상응원양[相應原樣: 아답토겐=adaptogens)작용[ 범적응능력 즉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이끌어 주고 건강한 사람을 더 건강하게 해 주는 현상 ]이 인삼보다 더 좋다. 상응원(相應原)이란 생체의 비특이성 대항력을 높이는 작용을 가리킨다. 영문으로 라고 칭한다.

이런 약물은 다음과 같은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① 생체의 저항력 증강은 극히 광범위하게 걸쳐서 유해한 자극인자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킨다. 예를 들어 물리적 요인 즉 한냉, 작열, 부담 중력의 과중 또는 소실, 과도한 운동(자오가를 투여한 마우스의 수영 시간이 대조군을 초과한다), 강박성 부동 상태, 원심 상태(마우스를 원심분리기로 회전시킨다), 방사선 조사(照射: 1회의 급격한 X-선 방사 또는 수회 완만하게 방사한 경우 자오가는 rat의 수명을 연장시키며 혈액상, 기타의 지표에도 개선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등의 상해를 경감시키는 작용을 한다. 화학적 요인인 alloxan에 의한 당뇨병에 걸린 rat의 체중이 내려가는 것을 저지하고 소변중 당분을 감소시키며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생물적 인자에서는 종양의 발생을 지연시키고(마우스의 폐선류:肺腺瘤에 대한 실험 등) 종양의 전이를 억제하며(rat의 워카-종양에 대한 실험 등) 동물의 자발성 종양의 형성을 지연시키는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② 병리과정을 조절하여 정상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식물성 또는 아드레날린성 고혈당에 대하여 혈당량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경도 또는 중등 정도의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음), 반대로 인슐린성 저혈당에 대하여서는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였다. 우유의 피하 주사에 의한 토끼의 백혈구 증가증을 억제하며 적리균 내 독소에 의한 백혈구 감소증을 경감시킨다. ACTH에 의한 부신의 증식을 억제하고 cortisone에 의한 위축을 경감시켰다. 갑상선의 변화에 대하여서도 이상과 같은 정상화 작용이 있다. 사람의 기초 대사 및 항이뇨 작용을 저하시키는데 항자극반응 작용에서는 acanthside가 인삼 배당체보다 강하다.

③ 독성이 낮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리 기능에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는 적다. 자오가에 함유된 총배당체의 독성은 아주 낮아서 LD50는 4.75g/kg(마우스에 대한 피하 주사)이다. 정상적인 토끼의 뇌파에서 경도의 활성화 작용을 나타냈는데 마우스의 활동을 지표로 하면 acanthoside의 흥분 작용은 오가피의 유동 엑스보다 40~140배 강하다. chloralhydrate, barbital, chlorpromazine의 억제 작용을 약화시키고 대뇌피질의 내억제 과정을 강화시킨다. 1회만 대량 투여하는 급성 시험에서는 경도의 혈압 강하가 보였을 뿐이었다. 이상에 의하면 생체의 비특이성 저항력 증강에 쓰이는 정도의 약량으로는 정상 기능의 뚜렷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지만 생체 저항력의 저하 또는 외부의 부담 때문에 특히 필요할 때에 이 약을 쓰면 체력이나 두뇌의 작용을 강화시킨다. amphetamine류의 약물과는 달라 독성이 약하고 흥분 작용도 없고 정상 수면도 방해하지 않는다.

‘상응원(相應原)’ 작용 원리는 일반적인 대응 반응의 과정을 변하시키는 것과 관계가 있으며 자오가는 자극 대응 반응의 “경계기(警戒期)” 특유의 해부학적 및 생화확적 변화, 예를 들면 부신의 증식, 콜레스테롤 함유량의 저하, 흉선 축소, 위출혈 등을 저지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이러한 “항경계기(抗警戒期)” 작용은 자오가 배당체 E가 제일 강하고 자오가 배당체 B1는 비교적 약하며 자오가 배당체 C는 거의 작용이 없다. 그러므로 그 작용은 일정한 화학 구조와 관계가 있다. 자오가는 또 동물의 대응반응 “쇠퇴기”에 보이는 부신, 흉선, 비장, 간장, 신장 등의 중량 저하를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이상의 동물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즉 상응원(相應原)의 작용은 자극 대응 반응과는 다르며 완전히 생체에 대하여 유리한 방면으로 진행되며 자극 대응 반응은 일종의 비특이성 반응으로서 생체의 많은 기관 및 계통이 참여한다. 그러나 상응원(相應原)에도 여러 분야의 작용이 있어 신경계, 심장 혈관계에 대하여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기타 많은 생리 지표에 대해서도 영향을 준다. 상응원(相應原)의 작용 원리에 대해서는 지금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까지의 몇 가지 실험에 의해 세포 및 단백질, 핵산의 생합성 과정에 대한 영향이 확인되고 있다. 예를 들면 자오가는 여러 가지 원충, 세균 및 효모 세포의 생장 번식을 자극하고 적혈구가 방사성 물질에 의해 침해를 받는 경우에 보호 작용을 하며 또 항산화제 작용, 면역체 형성에 대한 자극 작용 등을 하는데 일정한 조건하에서는 rat의 혈당을 강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2, <약초의 성분과 이용>: ” 껍질 추출액은 중추신경 계통을 흥분시키고 운동성을 높이며 조건반사 활동을 세게 한다. 또한 기초대사와 저항성을 높이고 혈당량을 줄이며 성선자극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 성분을 엘레우테로시드라고 한다. 독성(LD50)은 생쥐의 배 안에 주사할 때 14.5g/kg이고 치료량과 독성이 있는 양의 비는 1:4이다.

임상 실험에 의하면 방사선 방어효과가 있으며 종양세포의 활착과 다른 조직으로의 전이를 억제한다. 이것은 악성 종양의 외과적 치료를 좋게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또한 항암약에 대한 건강한 조직의 내성을 높여준다.

열매도 유기체의 비특이적인 저항성을 높여준다. 그러나 급성 전염병에는 효과가 없다. 봄과 여름의 뿌리는 가을 것보다 약하며 잎은 뿌리와 거의 같은 작용이 있다. ”

3, <동의학사전>: ”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면역부활작용, 방사선막이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백혈구늘림작용, 강장작용, 소염작용, 진해작용, 거담작용 등이 밝혀졌다. ”

[포제(炮製)]

1, <중약대사전>: ” 불순물을 제거하고 물로 깨긋이 씻어 수분이 약간 스며든 후 썰어서 말린다.”

2, <본초술구원(本草述鉤元)>: “오가피(五加皮)의 목질부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말려 술로 씻거나 생강즙으로 조제한다.”

[성미]

1, <중약대사전>: “맛은 맵고 약간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2, <신농본초경>: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3, <명의별록>: “맛은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없다.”

4, <약성론>: “독이 약간 있다.”

5, <의림찬요>: “맛은 쓰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차다.”

6, <사천중약지>: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귀경(歸經)]

1, <중약대사전>: ” 간(肝), 신경(腎經)에 들어간다.”

2, <뇌공포제약성해(雷公炮製藥性解)>: “간(肝), 신(腎)의 2경(經)에 들어간다.”

3, <신농본초경소( 神農本草經疏 )>: “족소음(足少陰), 궐음경(厥陰經)에 들어간다.”

4, <동의학사전>: ”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

[약효와 주치]

1, <중약대사전>: ”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사(濕邪)를 없애고 근골을 강하게 하며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풍한습비(風寒濕痺), 근골 경련, 요통, 음위, 각약(脚弱), 소아 보행 기능의 지연, 수종, 각기, 창저 종독, 타박상, 노상(勞傷)을 치료한다.”

2, <신농본초경>: “심복 산기(心腹疝氣), 복통을 치료하며 원기를 붇돋우고 벽(躄: 않은뱅이 벽)을 치료하며 소아의 보행 불능, 창저음식(瘡疽陰蝕)을 치료한다.”

3, <뇌공포자론>: “가루를 내어 술에 담가서 마시면 목벽안수(目僻眼 : 눈동자비뚤어질 수)를 치료한다. ”

4, <명의별록>: “남성 음위, 낭하습(囊下濕), 소변 여력(餘瀝), 여성 음양(陰 癢 ), 요척통(腰脊痛), 양발의 동비풍약(疼痺風弱), 오완허리(五緩虛羸)를 치료한다. 중기(中氣)를 보하고 정(精)을 보익하며 근골을 강하게 하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5, <약성론>: “악풍혈을 제거한다. 사지 불수, 적풍(賊風) 손상, 연각(軟脚), 급성 요통 및 몇 년 동안 어혈이 피기(皮肌)에 있는 증상, 비습(痺濕)으로 인한 내부족, 허리(虛羸), 소아 3세 보행 불능을 치료한다.”

6, <일화자제가본초>: “시력을 아주 좋게 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중풍에 의한 골절 경련을 치료한다. 오로칠상(五勞七傷)을 보한다.”

7, <본초강목>: “풍습 위비(痿痺)를 치료하며 근골을 강하게 한다.”

8, <본초재신>: “담(痰)을 삭이고 습을 거두며 신(腎)을 보양하고 정(精)을 보익한다.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각기 요통을 치료하고 창개(瘡疥)의 독을 제거한다.”

9, <섬서중초약>: “혈(血)을 잘 순환하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힌다. 풍습성 관절통, 음낭 습진, 타박상, 수종,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10, <운남중초약>: “타박상, 골절, 창독, 학질을 치료한다.”

11, <중국본초도록>: ” 익기건비(益氣健脾), 보신안신(補腎安神)한다. 비신양허(脾腎陽虛), 체허핍력(體虛乏力), 식욕부진(食慾不振), 요슬산통(腰膝酸痛), 실면다몽(失眠多夢)을 치료한다.”

12, <동의학사전>: ”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는 데, 피로, 당뇨병, 동맥경화증, 저혈압, 류머티즘성심근염, 관절염 및 류머티즘성관절염, 신경통 등에 쓴다. ”

13, <약초의 성분과 이용>: ” 보약으로 정신 및 육체적 피로와 병후쇠약에 쓴다. 히스테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에도 쓴다. 동맥경화증과 류마티스성 심근염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가시오갈피나무의 뿌리 껍질을 먹으면 일반적으로 저항성이 높아지며 피로를 풀고 산화 과정을 빠르게 한다. ”

[용법과 용량]

1, <중약대사전>: ” 내복: 1.5~3돈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그거나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붙인다.”

2, <중국본초도록>: “하루 9~27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3, <동의학사전>: ” 하루 5~15그램을 물로 달여서 쓴다. ”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

1, <중약대사전>: ” 음(陰)이 허하고 화(火)가 성한 경우에는 신중히 복용하여야 한다.”

2,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원지(遠志)를 사(使)로 한다. 사피(蛇皮), 현삼(玄蔘)을 꺼린다.”

3,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아랫 부분에 풍한습사(風寒濕邪)가 없이 화(火)가 있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간신(肝腎)이 허(虛)하고 화(火)가 있는 경우에는 금한다.”

4, <득배본초(得配本草)>: “폐기(肺氣)가 허하고 체액이 부족한 사람은 사용하면 안 된다.”

5, <약초의 성분과 이용>: ” 열성 질병, 급성 전염병, 고혈압 , 가슴활랑거림, 기외수축과 같은 심장병에는 쓰지 않는다. ”

가시오갈피의 효능에 관하여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360면 443호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 가시오갈피 [ Acanthopanax senticosus (Rupr. et Maxim.) Harms.] [두릅나무과]

갈잎떨기나무. 높이 2~3m. 전체에 가늘고 긴 가시가 밀생하는데, 특히 잎자루 및에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손 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작은 잎은 3~5개이다. 꽃은 자황색이 돌며 7월에 새 가지 끝에 산형 꽃차례로 달린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1~2cm로 갈라진 곳에만 털이 있다. 수술은 5개로 약간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지름 8~10mm이고 10월에 익는다.

분포/ 추풍령, 경기(광릉) 및 강원도 이북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에 분포한다.

채취/ 뿌리 껍질을 수시로 채취하여 말린다.

약효/ 뿌리 껍질을 자오가(刺五加)라고 하며, 거풍습, 장근골(壯筋骨), 활혈, 보간신(補肝腎), 거어(祛瘀)의 효능이 있다. 풍한습비, 요통, 음위, 관절류머티즘을 치료한다.

성분/ 뿌리 껍질에는 eleutheroside A, E, 잎에는 eleutheroside I(musenin B), eleutheroside K, eleutheroside L, eleutheroside E, sesamin, eleutheran A-G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eleutheroside A-E는 자양 강장 효능이 있고, eleutheroside C (syringin)는 성선 자극 작용이 있으며, eleutheran A-G는 혈당 강하 작용이 있다.

사용법/ 뿌리 껍질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참고/ 러시아에서는 우리 나라의 인삼처럼 자양 강장제로 널리 이용하고 있다. 잎자루 밑에 가시가 많은 왕가시오갈피[var. subinermis (Regel) Kitagawa]도 약효가 같다. ]

가시오갈피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자오가근(刺五加根) //가시오가피// [본초]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인 가시오갈피나무(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와 왕가시오갈피나무[E. asperatus (Fr. et Sav.) Koidz]의 줄기껍질을 말린 것이다.

가시오갈피나무는 우리 나라 각지의 해발 400~1,800미터 되는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무더기로 자란다. 봄과 이른 여름에 줄기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듯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기(氣)를 보하고 정(精)을 불려주어 간신(肝腎)을 보한다. 또한 힘불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풍습(風濕)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면역부활작용, 방사선막이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백혈구늘림작용, 강장작용, 소염작용, 진해작용, 거담작용 등이 밝혀졌다.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는 데, 피로, 당뇨병, 동맥경화증, 저혈압, 류머티즘성심근염, 관절염 및 류머티즘성관절염, 신경통 등에 쓴다. 하루 5~15그램을 물로 달여서 쓴다. ]

가시오갈피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496-497면에 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가시오갈피나무(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 )

식물: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바늘 모양의 가시가 배게 붙어 있다. 잎은 달걀 모양의 쪽잎이 손바닥처럼 모인 겹잎이다. 여름철에 작은 꽃이 우산처럼 모여 핀다. 9월에 검은색의 타원형 열매가 익는다.

각지의 산기슭, 산골짜기의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뿌리껍질: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싯어서 햇볕에 말린다. 줄기의 껍질도 벗겨 말린다.

성분: 잎, 줄기, 뿌리에 정유,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으며 쿠마린 반응이 있다. 뿌리와 줄기껍질에서는 8개의 배당체 성분, 즉 엘레우테로시드 A, B, C, D, E, F, G를 얻었다. A는 다우코스테롤, B는 시린긴, B1은 이소프락시딘과 포도당이 결합된 배당체(이소프락신), D와 E는 시림가레시놀의 포도당 배당체이다. 이밖에 시린긴 C17H24O9H2O이 있다. 나머지는 구조가 인삼 배당체와는 다른 디페닐-3, 78-디옥시비싴틀로-(3, 3, 0)-옥탄 계열의 리그난 화밥물이다. 총배당체의 약 80퍼센트는 엘레우테로시드 B, D, E이다. 줄기에서도 같은 배당체가 얻어졌다. 잎에서는 올레아놀산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 즉 엘레우테로시드 I, K, L, M 또는 센티코시드 A, B, C, D, E, F가 분리되었다.

작용: 껍질 추출액은 중추신경 계통을 흥분시키고 운동성을 높이며 조건반사 활동을 세게 한다. 또한 기초대사와 저항성을 높이고 혈당량을 줄이며 성선자극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 성분을 엘레우테로시드라고 한다. 독성(LD50)은 생쥐의 배 안에 주사할 때 14.5g/kg이고 치료량과 독성이 있는 양의 비는 1:4이다.

임상 실험에 의하면 방사선 방어효과가 있으며 종양세포의 활착과 다른 조직으로의 전이를 억제한다. 이것은 악성 종양의 외과적 치료를 좋게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또한 항암약에 대한 건강한 조직의 내성을 높여준다.

열매도 유기체의 비특이적인 저항성을 높여준다. 그러나 급성 전염병에는 효과가 없다. 봄과 여름의 뿌리는 가을 것보다 약하며 잎은 뿌리와 거의 같은 작용이 있다.

응용: 보약으로 정신 및 육체적 피로와 병후쇠약에 쓴다. 히스테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에도 쓴다. 동맥경화증과 류마티스성 심근염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가시오갈피나무의 뿌리 껍질을 먹으면 일반적으로 저항성이 높아지며 피로를 풀고 산화 과정을 빠르게 한다.

열성 질병, 급성 전염병, 고혈압, 가슴활랑거림, 기외수축과 같은 심장병에는 쓰지 않는다.

가시오갈피나무껍질 알약: 뿌리 1킬로그램(줄기는 1.5킬로그램)을 뜨거운 물로 3~4시간 우린다. 거른액을 섭씨 70도에서 졸여 엑기스를 만든 다음 부형약으로 반죽하여 전량 300그램으로 한다. 신경쇠약, 심장신경증, 병후쇠약, 위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때 한번에 0.6~0.9그램(2~3알)씩 하루 3번 먹는다.

가시오갈피나무잎 총 배당체: 마른잎 1킬로그램에 메탄올 4리터를 넣고 3시간 환류시킨다. 우린액을 3리터 되게 졸이고 활성탄 처리를 한다. 거른액을 1리터되게 졸여 물 5리터에 풀고 n-부탄올 2리터를 넣고 뒤흔들어준다. 이런 방법으로 3번 우린다. 추출액을 산화알루미늄 탑에 통과시키고 졸이면 총배당체 15그램이 얻어진다. 보약으로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병후쇠약, 당뇨병, 위십이지장궤양 때 한번에 30~40밀리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참 고]

개별 배당체 성분의 추출분리: 뿌리 껍질 12킬로그램에 7리터의 벤젠으로 기름기를 빼고 속슬렛 추출기에서 7리터의 메탄올로 우려낸다. 메탄올 추출액을 증류하여 150그램의 엑기스를 얻고 이것을 적은 양의 물에 풀어 다시 에테르로 우린다. 그런 다음 900그램의 실리카겐과 섞고 실리카겔 탑에 넣은 다음 처음에는 클로로포름, 다음부터는 크로로포름-메탙올을 여러 가지 비율(점차 메탄올의 양을 늘린다)로 한 용매의 차례로 토과시킨다.

유분마다 실리카겔유리판 크로마토그래프(전개액 클로로포름: 메탄올=4:1, 정색시액 50퍼센트 황산)로 검토하고 분리되어 나오는 같은 유분을 합쳐 용매를 회수한다. Rf 0.76인 물질을 얻어 아세톤으로 재결정하면 다우코스테롤이 얻어진다. Rf 0.63인 물질을 알코올로 재결정하면 흰 바늘 결정인 엘레우테로시드 B를, Rf 0.43인 물질을 알코올로 재결정하면 흰 바늘 결정인 엘레우테로시드 D를, Rf 0.35인 물질을 알코올로 재결정하면 역시 흰 바늘 결정인 엘레우테로시드 E가 얻어진다. ]

가시오가피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3권 153면 1298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 자오가(刺五加)

기원: 오가과(五加科=두릅나무과: Araliaceae)식물인 자오가(刺五加=가시오갈피: Acanthopanax senticosus (Rupr. et Maxim.) Harms )의 건조근(乾燥根)과 근경(根莖)이다.

형태: 관목이며 줄기에는 가시가 빽빽히 돋아있다. 잎은 장상복엽(掌狀複葉)이고 소엽(小葉)은 보통 5장으로 타원상(橢圓狀) 도란형(倒卵形) 혹은 장원형(長圓形)이며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중거치(重鋸齒)가 있고, 잎자루의 길이는 3-12cm이다. 산형화서(傘形花序)는 가지의 끝에서 나고, 소화경(小花梗)의 길이는 1-2cm이며, 꽃받침은 5개 갈래로 갈라지고,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이고, 자방은 5실(室)이다. 핵과(核果)는 구형(球形)으로 5개의 능각이 있다.

분포: 낙엽 활엽수 숲이나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효림 혹은 숲가에서 자란다. 중국의 동북(東北)과 화북(華北) 지방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봄, 가을에 캐내어 씻은 후에 말린다.

성분: β-sistosterolg-lucoside, syringin, isofraxidin 등.

기미: 맛은 맵고 약간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익기건비(益氣健脾), 보신안신(補腎安神).

주치: 비신양허(脾腎陽虛), 체허핍력(體虛乏力), 식욕부진(食慾不振), 요슬산통(腰膝酸痛), 실면다몽(失眠多夢).

용량: 9-27g.

참고문헌: 약전(藥典), 1부(部), 171면 ; 장백산식물약지(長白山植物藥誌), 774면. ]

가시오갈피의 주요 성분에 대해서 일본 <북해도립위생연구소> 에서 발표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가시오갈피 주요성분

일반성분으로 잎과 뿌리에 비타민 및 미네날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물로서 이를 성분별로 보면 표1-1, 1-2와 같다.

< 표 1-1. 가시오갈피 부위별 비타민 함량(농축엑기스 100g당) >

구 분 葉(잎) 根(뿌리) 카로틴 87.91V 8.41V V₁B₁ 0.60㎎ 0.10㎎ V₁B₂ 0.85㎎ 0.14㎎ V₁C 3.70㎎ 0.50㎎

< 표 1-2. 가시오갈피 부위별 미네랄 성분 함량(농축엑기스 100g당) >

구 분 根(뿌리) 莖(줄기) 葉(잎) 코발트 0.54ppm 0.56ppm 1.58 ppm 니 켈 0.75 〃 0.68 〃 1.60 〃 망 간 17.00 〃 34.45 〃 68.25 〃 동 2.40 〃 3.01 〃 6.49 〃 아 연 8.69 〃 11.30 〃 39.13 〃 마그네슘 91.66 〃 108.33 〃 286.9 〃 철 110.00 〃 243.00 〃 261.00 〃 연 0.11 〃 0.06 〃 6.14 〃 나트륨 112.21 〃 113.63 〃 365.38 〃 칼리음 0.469 % 0.619 % 0.246 % 칼 슘 0.807 〃 0.556 〃 1.557 〃

가시오갈피의 주요성분은 근피(根皮)와 수피(樹皮)에서 isofraxidin, sesamin, β-sitosterol, friedelin, polysaccharides 및 eleutheroside A, B, C, D, E등 이, 잎에는 eleutheroside I, K, L, M 및 ciwujianosides A, B, C, D, E등이 분리 동정 되었다. ]

가시오갈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과 식물로서 오래 전 부터 동양권에서는 독성과 부작용이 없다는 상약(上藥)으로 분류하여 뿌리와 껍질을 약재로 사용하였다.

이것이 현대에 와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60년 구소련 과학아카데미의 브레크만 박사 가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약효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학계에 발표하면서부터 일약,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또한 가시오갈피는 과거 구 소련에서 ‘우주비행사’, ‘올림픽선수들’이 음용 하여 ‘금메달’을 따는데 천연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신경통, 관절염, 당뇨 및 강장, 강정제로 널리 이용되었던 귀중한 약나무이다.

가시오갈피가 자라는 곳은 어느 지역일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극동지역인 시베리아의 아무르강 유역과, 중국의 흑룡강 유역, 그리고 일본의 북해도 북단, 북한의 백두산 유역과 한국의 덕유산 이북에 분포하고 있다. 성장하면 2내지 3미터의 높이로 자라며 두릅나무과 오갈피속으로 분류되는 낙엽지는 나무이다.

전세계적으로 두릅나무과 식물은 약 60속 600종류이며 한국은 두릅나무과 식물이 약 20종류이고 오갈피나무 종류는 약 15종이 한국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릅나무과 (Arariaceac) 오가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Acanthopanax Senticosus(아칸토 파낙스 센티커서스) 아칸토는 ‘가시나무’ 를 뜻하며 파낙스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 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가시나무 라는 의미이다. (파낙스는 그리스어의 판(Pan:모두) 과 악소스(Axos:의약)가 결합된 복합어로서 “만병통치약”이란 뜻에서 유래됨 ) 한국에서는 ‘ 가시오가피’ 이며, 중국에서는 ‘ 자오가(刺五加= cì wǔ jiā= 츠 ↘ 우 V 지아  ̄ )’, 러시아에서는 ‘엘레우테로콕크’ , 또는 ‘시베리안 진생’ 일본에서는 에조우코기 [エゾウコギ=蝦夷五加=하이오가] 로 불린다. 약용 부위는 뿌리, 가지, 잎, 열매, 꽃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진실로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귀중한 ‘약나무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1- 섬오가피, 2-가시오갈피, 3-지리산오가피, 4-서울오가피, 사진 제공: (주) 한국자연과학 강훈구]

가시 오가피의 성분과 약효는 무엇인가?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계의 배당체 7종류인데 에레우테로사이드 A, B, C, D, E, F, G 이며, 그밖에 글루코오스, 갈락토오스 등의 당류 및 다량의 카로틴, 비타민 B1, B2, C,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스테롤, 쿠마린,리구닌, 플라본, 후타레인 등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스테롤은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작용이 있으며, 쿠마린은 현저한 진정효과가 있다. 플라본에는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고 심근(심장근육)의 산소결핍에 견디는 능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이들의 많은 배당체가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여러기관의 능력으로 높이며 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한다.

가시오갈피에는 암이나 노화 등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 하나가 ‘글로로겐산’ 과 ‘지가페오이르키산’ 이라 불리는 탄닌의 한 종류이다. ‘글로로겐산’은 혈청 트리글리세라이드, 과산화지질, GOT( ◎ GOT+GPT:간이나 근의 세포에 함유되어 있는효소로 간 기능 장해 지표. ), GPT( BSP : 간에 들어 있는 항암 물질 측정 지표 이며, 대조군의 약 3 배가 높다 ) 등의 상승을 억제하는(간 기능 개선) 작용과, 지질 대사 개선, 위액 분비 촉진작용이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성분이 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지가페오이르키산은 이 글로로겐산이나 비타민 E보다 10배나 과산화지질 억제에 대한 활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엘레우테로사이드 E는 스트레스로 인한 성 행동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거나 기억력의 회복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리그난’ 화합물입니다. 그밖에도 혈압을 내리는 강압작용이 있으며 항종양, 항알레르기, 항균 활성 등 많은 생리 활성이 알려져 있다. ‘이소프락시딘’과 ‘엘레우테로사이드 B’는 쿠마린 화합물로, 이들 화합물에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과 항경련 작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이소프락시딘에는 진정작용이 있다는 것이 보고 되어 있다. 또한 ‘이소프락시딘’ 은 가시오갈피의 품질을 체크할 때 지표가 되는 중요한 성분 이기도 하다.

페놀배당체인 엘레우테로사이드 B(시린긴)에는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항스트레스작용, 피로회복, 성행동 감퇴 등의 작용이 있다. 앞에는 사포닌배당체인 엘레우테로사이드 I, K, L, M 등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하이페로사이드, 이소쿠에르시드린, 페놀성 화합물인 글로로겐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배당체에는 간세포 보호작용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에는 관상 동맥을 확장시키고 그 혈액의 흐름 양을 증가시키며 심장 근육의 산소 결핍에 견디는 능력을 높이는 작용 등이 있다.

이들 많은 배당체가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여러 기관의 능력을 높여 뇌내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이 가시오갈피가 신체에 작용한는 메커니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성 분 효능 및 주 된 작 용 1 엘레우테로사이드 B 항스트레스, 피로회복, 스태미터, 성선자극 2 엘레우테로사이드 B 1 혈관확장, 항경련, 불면증, 건망증, 성선자극 3 엘레우테로사이드 E 학습향상, 집중력, 항종양, 항알레르기 기억력 회복, 성행동 저하방지 4 지카페오이르키산 암, 노화, 성인병등의 억제 과산화지질 억제에 대한 활성 5 글로로겐산 간기능개선, 위액분비 촉진, 간 지질대사 개선 6 세사민 당뇨병 합병증 예방, 당대사 개선, 항 알레르기 7 이소프락시딘 진정작용, 혈관확장, 항경련, 혈압강하 혈압진정, 자율신경 조정

가시오갈피의 유효성분은 한국산이 최고이다.

독일 뮌헨대학의 천연물연구소 소장인 (와그너 박사)는 15년 동안 우리 나라의 약용식물 20여종을 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시오갈피에 대한 연구 였다고 ‘와그너 박사’는 말하고 있다. 그는 10여년 전 세계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 중국, 한국의 가시오갈피 주요 성분인 엘레우테로사이드 E와 B를 분석하여 비교 발표하여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한국산 가시오갈피의 엘레우테로사이드 E는 ( 러시아산의 약 4배, 중국산의 약 6배) 가 더 들어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특히 중국산에서는 엘레우테로사이드 B가 함유되어 있지 않았다 는 흥미로운 보고가 있었다. 그러니까, 우리 나라 토종 가시오갈피가 약효성분의 함량이 뛰어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한국에 사는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다시말해서 한국산 가시오갈피 1Kg은 러시아산의 4Kg, 중국산의 6Kg과 같다니까, 자원이 적은 한국으로서는 대단히 기쁜일이다.

오갈피속 식물중 으뜸은 ‘가시오갈피’이다.

가시오갈피와 오갈피(오가피)를 구분하는데 쓰이는 주요 성분은 진정작용이 있다는 이소프락시딘 이라는 성분으로 가시오갈피에만 검증할 수 있는 양이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성분들도 함량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으며 대표적인 성분중 하나인 엘레우테로사이드 E의 함량을 분석한 최근의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호남 농업 시험장에서 국내산 오갈피속 식물 근피의 엘레우테로사이드 E 함량을 분석한 결과, “가시오갈피가 1.92㎎/g 으로서 가장 높았으며 지리산 오갈피의 1.7배이며 섬오갈피의 5.5.배로서 현재 시중에서 오갈피라고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생약이 지리산 오갈피와 오갈피나무의 나무껍질인 것을 감안하면, 유효성분 함량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가시오갈피의 육성과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연구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식 물 명 엘레우테로사이드 E 함량(㎎/g) 가 시 오 갈 피 1.92 지 리 산 오 갈 피 1.10 서 울 오 갈 피 0.69 섬 오 갈 피 0.35 당 오 갈 피 0.24

가시오갈피와 오갈피(오가피)를 구분하는데 쓰이는 주요 성분은 진정작용이 있다는 이소프락시딘 이라는 성분으로 가시오갈피에만 검증할 수 있는 양이 있다. 또한, 각각의 성분들도 함량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으며 대표적인 성분중 하나인 엘레우테로사이드 E의 함량을 분석한 최근의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약전에서 오갈피와 혼돈을 피하기 위해 가시오갈피를 구분하여 표시하고 있다. 그것은 분명히 약리적인 차이점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아쉬운 것은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러한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시오갈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이 글을 읽고 독자들이 정확히 이해하길 바란다.

러시아, 독일, 중국, 일본 등에서 핵심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생약도 바로 가시오갈피이며 이에 대한 수백건의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논문들을 일반오갈피 판매업자들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일반오갈피의 내용인양 도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구소련 브레크만박사의 연구논문, 독일 천연물연구소장인 바그너(와그너)박사의 논문 등을 들 수 있는데 그 내용은 분명히 가시오갈피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가시오갈피의 올바른 음용방법은 어떤 것인가?

가시오가피는 일정량 이상을 음용하지 않으면 약으로서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1995년 8월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인삼류식물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흑룡강성의 중서결합의원의 체훈친 원장은 가시오갈피의 용량에 대해서 논문을 발표하였다.

가시오갈피의 사용량에 대해서 중국, 러시아, 북한 등 조금씩 다른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서 용량을 결정할 때, 임상 경험이 살아 있지 않으면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체훈친의 경험으로는 하루에 최소 생약(건조 뿌리와 가지) 20g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 효과가 나타나기 힘들다고 하였다. 건강식품이 아니라 의사가 처방하는 것이므로 용량을 확실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엑기스제를 직접 분말로 건조시켜 캡슐에 넣는 것이 좋으나, 이것은 코스트가 높아진다는 난점이 따릅니다. 일반적으로 전래되는 방법의 하나는 물엿처럼 고와 만든 엑기스제이 다. 이 형태는 휴대가 쉽지 않으며 탕에 타서 음용한다는 결점이 있으나 그 결점을 넘어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시오 갈 피의 연구 현황

< 구 소련>

1960년대 초 브레크만 박사가 우리나라의 산삼을 연구하던 중 산삼 원료가 없어 대타로 가시오갈피를 연구하다가 발견한 약나무이다. 그는 ”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약효가 있다 ” 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고 가시오갈피의 면역증강과 생체활성작용을 하는 성분들을 밝혀 냈다. 그후 약학계에서는 시베리안 진생(인삼)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브레크만 박사팀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의하면>

가시오갈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활성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독성이 없으며 장기 복용하면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약효가 있다 . 고 한다. 약리작용면에서 보면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생체활성작용,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작용, 증가된 혈당치를 감소시키는 작용들이 특히 뛰어나다. 그 밖에도 식욕증진, 체중조절, 수면개선의 효과들이 관찰되고 감각기관에 대한 인식능력을 증대시킨다고 보고했다. 이 밖에도 당뇨병, 항암, 항방사선, 동맥경화, 정신장애 해소, 백혈구의 정상화 등 탁월한 효능이 입증됐고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성 기능을 높일 뿐 아니라 신체의 모든 기능에 활력을 주므로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레우테로사이드라는 7가지 배당체에 유효성분의 약리적인 효과 9가지)

1. 면역기능의 증강

2. 호르몬계 기능의 조절과 촉진

3. 물질대사의 기능 항진

4. 심혈관, 중추신경계 질환 개선

5. 신진대사 기능의 조절

6. 질병에 대한 저항력 증강.

7. 정신안정, 깊은수면, 식욕증진, 강장작용

8. 백혈구 감소증의 개선

9.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의 개선

<독일>

1980년대 초 독일의 약학박사인 바그너는 동북아시아에서만 자생하는 가시오갈피의 유효성분에 대해 비교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는데 한국의 가시오갈피가 러시아산 가시오가피의 4배, 중국산 가시오가피에 비해 6배 유효성분이 더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국내산 토종 가시오갈피의 약리적인 효과가 그 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 2002년 7월 25일 서울 롯데호텔 독일의 약학박사 바그너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 감상: 1 , 2 , 3 ,

< 중국>

세계적인 가시오갈피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하얼빈 ‘남강종합병원’의 원장인 체혼친 박사는 모든 입원 환자들에게 가시오갈피 제재를 음용시키고 있으며 동ㆍ서양의 의학 치료 효과를 높인다고 밝히고 있다. 그에 따르면 가시오갈피는 항스트레스, 항피로, 내한작용, 저혈압, 공기결핍 환경에 대한 저항작용이 있으며 냉증, 알레르기,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비염, 아토피성피부염, 심장과 뇌혈관병, 만성기관지염, 류머티스, 당뇨병, 성기능 감퇴, 저ㆍ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준다. 그밖에도 신경정신계에 대한 긍정적인 작용을 하며, 암의 전이 억제작용과 화학치료의 효과를 돕고,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며, 운동능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실험결과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 한국>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연구자체가 미흡했으나 최근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 중 서울대 천연물과학 연구소 소장인 신국현 박사에 의하면 자신의 연구와 각국의 연구들을 종합해 볼 때 “가시오갈피의 효능은 아칸소사이드, 엘레우테로사이드, 치이사노사이드, 세사민, 사비닌 등의 함유 성분들 속에서 나온다.” 고 말한다. 가시오갈피가 함유하고 있는 이런 성분들은 사람들의 면역기능 증진, 백혈구 재생, 간기능 보전, 혈당조절 기능 외에도 만성피로와 알레르기, 전립선, 골다공증, 정력증강, 류머티스 관절염, 비만, 학습력 증진, 각종 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밝혀진 성분들 외에도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은 미량 성분들이 많다면서 가시오갈피가 지속적으로 연구돼야 할 신약후보물질이라고 주장하였다.

※ (주) 한국자연과학 함박재 가시오가피 농장 방문 및 세미나 기념사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가시오갈피의 개선 작용

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한국에서 그 효능 입증되었고,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의해서 입증된 성과에 의하면 실제로 가시오갈피를 이용하여 개선작용이 명백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 당뇨병의 혈당치 억제작용

2. 항스트레스 작용이 명백하고 생체의 항상성을 잘 유지

3. 자율신경실조증에 좋은 성과

4. 면역기능의 활성에 의한 감염증의 예방

5. 혈압의 안정화

6. 결핵환자의 체력증강, 호전

7. 동맥경화증에 높은 개선 효과

8. 성호르몬의 분비 촉진

9. 정신장해자에게 정상상태 유지

10. 대뇌 상부의 장해 개선

11. 심근 위축 작용의 억제

12. 피부 장해의 개선

13. 심근 류머티스증의 유효성

가시오가피 효능, 부작용, 먹는법 – 피로 회복에 좋은 가시오갈피

서구에서는 가시오갈피를 시베리안 인삼(Siberian ginseng), 엘루테로(eleuthero), 악마의 관목(Devil’s shrub), 터치 미 낫(Touch-me-not)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릅니다. 시베리안 인삼이라는 이름은 70년대에 구소련에서 시베리아에 자생하는 이 식물의 약 성분을 연구한 것을 세계 약학계에 발표하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당시 연구자는 가시오갈피의 효능이 고려인삼보다 월등하다고 했답니다. 현재 세계 약재 시장에서도 가시오가피 추출물의 가격이 인삼 추출물의 두 배가 넘는답니다. 그만큼 약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지요.

가시오가피는 뿌리, 줄기, 잎, 열매 모두 약재로 쓰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하여 아칸소사이드(Acanthoside), 엘레우테로사이드(Eleutheroside), 세사민(Sesamin), 치이사노사이드(Chiisanoside), 사비닌(Savinin), 글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등이 들어 있고, 이 외에도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모두 건강을 돕는 성분들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산삼, 인삼)도 두릅나무과에 속한 식물입니다. 가시오가피와 삼은 다섯 개의 잎이 빙 둘러 나는 등 모습과 생태 환경이 비슷하고 약리 작용도 비슷하답니다. 다른 것은 삼은 초본 식물이지만, 가시오갈피는 2~3m 정도까지 자라는 목본 식물이라는 것입니다.

24 thg 10, 2018 — 가시오가피 효능 · 피로 회복을 돕습니다. · 인지 기능 개선을 돕습니다. · 소염 작용이 있습니다. · 심혈관 건강을 돕습니다. · 면역력 증진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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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가시오가피 효능, 부작용, 먹는법 – 피로 회복에 좋은 가시오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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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도 인정한 가시오가피의 놀라운 효능 12 | SHARE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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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에 좋은 가시오갈피 : 그라디움

가시오가피라고도 부르는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원산지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 동북아시아 지역입니다. 해발 800m 이상 고지대 숲속에서 자란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산삼, 인삼)도 두릅나무과에 속한 식물입니다. 가시오가피와 삼은 다섯 개의 잎이 빙 둘러 나는 등 모습과 생태 환경이 비슷하고 약리 작용도 비슷하답니다. 다른 것은 삼은 초본 식물이지만, 가시오갈피는 2~3m 정도까지 자라는 목본 식물이라는 것입니다.

서구에서는 가시오갈피를 시베리안 인삼(Siberian ginseng), 엘루테로(eleuthero), 악마의 관목(Devil’s shrub), 터치 미 낫(Touch-me-not)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릅니다. 시베리안 인삼이라는 이름은 70년대에 구소련에서 시베리아에 자생하는 이 식물의 약 성분을 연구한 것을 세계 약학계에 발표하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당시 연구자는 가시오갈피의 효능이 고려인삼보다 월등하다고 했답니다. 현재 세계 약재 시장에서도 가시오가피 추출물의 가격이 인삼 추출물의 두 배가 넘는답니다. 그만큼 약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지요.

영양 성분

가시오가피는 뿌리, 줄기, 잎, 열매 모두 약재로 쓰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하여 아칸소사이드(Acanthoside), 엘레우테로사이드(Eleutheroside), 세사민(Sesamin), 치이사노사이드(Chiisanoside), 사비닌(Savinin), 글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등이 들어 있고, 이 외에도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모두 건강을 돕는 성분들입니다.

가시오가피 효능

가시오가피의 원산지는 우리나라지만 이와 관련한 연구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수많은 연구 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학계에서 발표한 자료들에서 효능을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피로 회복을 돕습니다.

중국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가시오가피를 피로 회복에 써왔답니다. 지속적으로 피곤할 때 에너지를 높이고 활기를 증진할 수 있답니다.

인지 기능 개선을 돕습니다.

가시오가피는 알츠하이머와 같은 노인성 치매를 지연시키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답니다.

소염 작용이 있습니다.

가시오가피는 골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효능이 있답니다. 연구 결과는 관절의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또한 감염된 부위의 통증 완화 작용도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심혈관 건강을 돕습니다.

가시오가피에는 혈압 안정을 돕고 혈류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이는 효능이 있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액과 함께 흐르다가 동맥벽에 쌓여 플라크를 만들어 혈류를 방해하고, 산화 과정에서 뇌졸중이나 심장

마비 같은 치명적인 상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시오가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동맥벽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답니다.

면역력 증진을 돕습니다.

가시오가피를 꾸준히 복용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우리는 늘 질병에 시달릴 것입니다. 평소 이런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병에 좋습니다.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써왔답니다. 연구 결과에서도 이 추출물을 복용한 그룹이 이전 겨울보다 호흡기 감염이 40%나 줄었답니다. 면역력이 높아진 결과겠지요.

혈당 수치 안정을 돕습니다.

가시오가피는 인슐린 저항을 줄여 혈당 안정화를 도울 수 있답니다. 당뇨병은 고혈압과 함께 대표적인 성인병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한 번 발병하면 쉽게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어서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먹는 법 및 활용 법

가시오가피를 먹는 방법은 전통적인 방법과 건강식품으로 나온 제품을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이 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지만 외국에 더 잘 알려졌고, 그 추출물로 만든 건강식품도 캡슐, 정제, 팅크,

분말 등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추출물로 만든 건강식품

먼저, 추출물로 만든 제품을 구매할 때는 믿을 만한 회사에서 나온 것을 고르시고, 성분표를 확인하세요. 엘레우테로사이드(Eleutheroside) 함량이 0.8%는 넘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따르세요.

다양한 활용 방법

가시오가피는 뿌리와 줄기 그리고 잎과 열매 모두 약재로 쓰입니다.

약술을 즐긴다면 열매로 술을 담가보세요.

어린잎을 따서 나물처럼 데쳐서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어린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말려 덖어서 찻잎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줄기와 잎을 끓여서 가시오가피수를 만들어서 그 물을 직접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가시오갈피는 독성이나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추출물을 과하게 먹었을 때 불면증이나 과민성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고, 허브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약간의 피부 발진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답니다.

가시오갈피는 예로부터 약재로 이용해온 식물입니다. 어쩌다 한 번 먹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먹을 것이라면, 또한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이지 의료적인 정보는 아닙니다.

참고 자료

가시오갈피 가시오가피 효능과 부작용, 가시오갈피물끓이기

‘한국생명과학회지’에 수록 된 자료에 보면 “가시오갈피의 잎·뿌리·줄기 및 열매 모두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이 있었으며, 이는 폴리페놀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가시오갈피의 뿌리는 자가면역질환을 억제하고, 열매는 ‘풍’을 몰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선 가시오갈피는 건강식품으로 보기보다는 의사에 의한 처방이 필요한 약재로 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약재로 처방되는 식물이며 신체 생리를 활성 시키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일부 소음인, 태음인의 경우 가시오갈피가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복통, 메스꺼움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런 활성 성분의 작용은 항스트레스, 피로개선, 관절염·비염 등 각종 염증개선, 성기능 감퇴 개선, 노화 억제, 기억력 향상, 신체 운동 능력 개선, 전반적인 신경·정신계 건강 개선 등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외에도 간기능 개선(글로로겐산 성분), 혈압강하·진정작용(이소프락시딘 성분) 등의 작용도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 이런 활성 성분의 작용은 항스트레스, 피로개선, 관절염·비염 등 각종 염증개선, 성기능 감퇴 개선, 노화 억제, 기억력 향상, 신체 운동 능력 개선, 전반적인 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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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산삼과 같은 효능! 만능 생활 약초 오갈피 나무! 자양강장, 항암부터 면역력 증진까지|건강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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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 가시오가피 효능과 부작용, 가시오갈피물끓이기

가시오갈피(가시오가피)는 구 소련의 연구에 의하면 그 효능이 인삼과 비슷하다 하여 ‘시베리아 인삼’이라고 불립니다.

가시오갈피는 인심과 같은 드릅나무과 식물로 인삼이 가지는 효능을 대부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오갈피도 기를 보하고, 기억력을 좋게 하며, 면역력을 키워 감기 등에 덜 걸리게 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등의 인삼과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해발 600m이상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라는 가시오갈피는 줄기마다 빼곡히 솟은 가시들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입니다. 가시오갈피의 어린 순은 가시를 달고 나옵니다. 하지만 나무의 나이가 들수록 가시는 없어지게 됩니다. 보통 10년 이상 자라야 가시가 탈피 되면서 약효도 오르게 되고 약재로 쓸 수 있게 됩니다.

가시오갈피의 효능

가시오갈피 성분 리그난 화합물(엘레우테로사이드E 등), 쿠마린 화합물(이소프락시딘 등), 페놀배당체(시린긴, 글로로겐산 등), 플라보노이드 성분, 사포닌 성분 등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당류, 카로틴류, 비타민B1·B2·C 그리고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시오갈피에 함유된 엘레우테로사이드 등 주요 성분은 인삼과 비슷하게 전반적인 인체의 생리기능 활성화와 면역력 증강에 작용합니다.

▶ 엘레우테로사이드 배당체 등 활성 성분 작용 – 면역기능 증강, 성 호르몬 등 호르몬 기능 조절과 촉진, 신진대사 기능조절, 백혈구 감소증 개선, 신체의 물질대사 기능 향상.

▶ 이런 활성 성분의 작용은 항스트레스, 피로개선, 관절염·비염 등 각종 염증개선, 성기능 감퇴 개선, 노화 억제, 기억력 향상, 신체 운동 능력 개선, 전반적인 신경·정신계 건강 개선 등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외에도 간기능 개선(글로로겐산 성분), 혈압강하·진정작용(이소프락시딘 성분) 등의 작용도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 한방에서 가시오갈피

예로부터 한방에서 가시오갈피는 독성과 부작용이 없다 하여 상약(上藥)의 분류에 두어 약재의 가치를 높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강장제 등으로 이용되었습니다.

▶ 가시오갈피의 뿌리와 열매

‘한국생명과학회지’에 수록 된 자료에 보면 “가시오갈피의 잎·뿌리·줄기 및 열매 모두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이 있었으며, 이는 폴리페놀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가시오갈피의 뿌리는 자가면역질환을 억제하고, 열매는 ‘풍’을 몰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시오갈피 열매 (천기누설)

▶ 당뇨병과 가시오갈피

가시오가피의 엘로테로사이드E 성분은 당뇨병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안지윤 박사팀은 엘로테로사이드 E가 근육 세포에서 인슐린에 의해 유도되는 당흡수를 증진시키고 염증인자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 시킴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실험을 통해 혈당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관절염과 가시오갈피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선조 임금의 관절이 붓고 통증이 계속되자 의관이 가시오갈피 달인 물을 처방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의보감에 따르면 가시오갈피를 우려낸 물을 꾸준히 마시면 관절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허리와 등, 두 다리의 뼈마디가 아프고 힘없이 늘어질 때 도움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를 통해 가시오갈피가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의 수를 증가 시킨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참고] ‘가시오가피 추출물의 항산화활성 및 MG-63 조골세포 증식과 alkaline phosphatase 활성에 미치는 효과’ 라는 연구 논문에 따르면 가시오가피의 물 추출물은 조골세포에서 염기성 인산 분해 효소의 활성을 유의적으로 증가 시킨다.<한국식품과학회지>

가시오갈피 식품으로 활용하기

가시오갈피는 뿌리·줄기·잎·열매를 모두 다 약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오갈피 열매의 경우 기와 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술로 담가 먹을 수 있으며, 어린 잎의 경우 삶거나 데쳐 나물이나 쌈 등 생식을 하기도 합니다.

가시오갈피 열매술 (천기누설)

가시오갈피수(가시오갈피물) 끓이기 <천기누설 사례자 방법>

1. 재료를 세척할 때는 가시오갈피 줄기에 남아 있는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씻어줍니다.

2. 깨끗하게 씻은 가시오갈피 줄기 가지와 잎이 물에 잠기도록 냄비에 물을 부어줍니다. 가시오갈피는 처음부터 찬물을 넣고 끓여야 성분이 제대로 우러 나온다고 합니다.

3. 끓일 때는 불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처음 20분 동안은 팍팍 끓여주다가 이후 중불로 내려 약 10시간 가까이 오랫동안 우려 줍니다.

4. 이렇게 우려낸 가시오갈피물은 물처럼 수시로 마시거나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오갈피물 활용

밥을 지을 때: 가시오갈피수를 넣어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말린 가시오갈피 잎도 같이 넣어주면 가시오갈피 특유의 좋은 향과 단맛이 스며들고 영양도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잎을 너무 많이 넣을 경우 밥에서 쓴맛이 날 수도 있으니 적당히 넣어줘야 합니다.

가시오갈피 된장찌게: 가시오갈피수에 된장을 풀어넣고 호박, 버섯, 무 등 갖은 채소를 썰어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린 가시오갈피 잎 까지 넣어 주면 담백하고 구수한 된장찌게가 완성됩니다.

가시오갈피 부침개: 부침가루에 가시오갈피수를 넣고 부침개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부추를 추가해 영양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가시오갈피 부침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시오갈피 부작용, 주의점

우선 가시오갈피는 건강식품으로 보기보다는 의사에 의한 처방이 필요한 약재로 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약재로 처방되는 식물이며 신체 생리를 활성 시키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일부 소음인, 태음인의 경우 가시오갈피가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복통, 메스꺼움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시베리아 인삼,오갈피나무(생약명)오가피 – 농사로

가시오갈피나무는 옛 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신농본초경’에도 올라있는 자양 강장 효과가 있는 약초다.‘ 지봉유설’에 가시오갈피는 일명‘금염’이라고도 하고‘문장초’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오거성(五車星: 하늘의 별)의 정기를 받아서 나는 까닭에 잎이 다섯 개가 난다고 되어 있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오가피로 술을 만들면 금은 보화가 필요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 술을 만들면 너무 독해지니 물을 끓여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같은 효험이 있다고 적고 있다. 오가피주는 소주 2ℓ(1되)에 오가피 근피를 건조한 것을 50g 넣고 그늘진 곳에 1∼2개월 숙성시키면 연한 갈색의 오가피주가 된다. 이 술은 강장, 강정 및 불면증이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 봄에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한방과 민간에서 줄기껍질과 뿌리껍질, 열매를 이용 강장(强壯), 강심(强心), 음위(陰), 요통 등에 약재로 쓰며, 열매를 이용한 오가주를 만들어 이용하기도 한다.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 오갈피속에 속하는 낙엽성 활엽관목으로 일명 ‘시베리아 인삼’(Siberian ginseng)으로 더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의 수피에서 추출된 엘루데로사이드(eleutheroside) B, E 등은 운동선수들이 근육강화, 지구력 향상, 피로회복 등의 목적으로 복용하면서부터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아왔다. 소련에서는 일찍부터 연해주지방에 광범위하게 자생하고 있는 가시오갈피로부터 엑기스를 추출하여‘시베리아 인삼’이름으로 수출하여 왔고 우주비행사의 건강보조식품으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중국 명나라 이시진의‘본초강목’에는‘한 줌의 오가피를 얻는 것은 마치 금은보화 한 마차를 얻는 것보다 낫다’고 할 만큼 값어치가 크다고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허준의‘동의보감’에‘오가피는 남자의 발기부전과 여자의 가려움증을 낫게 한다. 허리나 척추가 아프고 다리가 쑤시고 저린 것, 관절이 아프거나 절룩거리는 것을 고쳐 세 살이 되도록 걷지 못하는 어린아이를 바로걷게 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근피나 수피는 주로 강장, 이뇨, 노쇠방지, 항피로작용, 진통, 신경통, 성기능 활성화, 항암작용 등에 광범위한 효과를 나타낸다.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 오갈피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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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효능 8가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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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인삼, 오갈피나무

시베리아 인삼,오갈피나무 (생약명) 오가피

만병통치의 가시나무

오갈피나무의 속명인 아칸소파낙스(Acanthopanax)는 그리스어로‘가시’라는 말의 아칸소스(Axanthos)와, ‘모든 것을 뜻하는 판(pan), 그리고 ‘치유, 치료’라는 뜻의 아코스(akos)가 합쳐진 말이다. 즉 오가피는‘모든 병을 치유하는 가시가 많은 약초’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천삼’ 또는 ‘제2의 인삼’이라 불린다.

중국 명나라 이시진의‘본초강목’에는‘한 줌의 오가피를 얻는 것은 마치 금은보화 한 마차를 얻는 것보다 낫다’고 할 만큼 값어치가 크다고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허준의‘동의보감’에‘오가피는 남자의 발기부전과 여자의 가려움증을 낫게 한다. 허리나 척추가 아프고 다리가 쑤시고 저린 것, 관절이 아프거나 절룩거리는 것을 고쳐 세 살이 되도록 걷지 못하는 어린아이를 바로걷게 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오가피의 약효를 처음 과학적으로 구명한 나라는 구소련이었다. 약리학자 브레크만 박사는 전 세계의 이름 있는 강장제 260여 종을 수집했다. 그중에서 선별된 것이 가시오갈피, 홍경천(백두산에서 자생하는 꿩의 비름과 식물), 인삼이었다고 한다.

오갈피속 식물들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식물종간의 구별 없이 오갈피나무로 통칭하여 왔고 가시오갈피는 오가삼이라 하여 신경쇠약, 식욕부진, 건망증, 불면증, 고혈압, 저혈압, 정력감퇴, 노화현상 병후나 산후의 자양강장제 및 치료제로, 운동선수나 정신노동자들의 피로회복제로 사용되어 왔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간경(肝經), 신경(腎經), 강심, 강장, 음위증, 음부 가려움증,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즘성 관절염, 강정, 오로(五걓), 칠상(七像), 보기(補氣), 척통 (瘠痛), 통비(痛痺), 위증 등에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 또 향약집성방에서는‘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한다 하였고, 신농본초경에는 귀중한 상품으로 수재 되어 있다.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하는 오가피

오가피는 인삼과 같은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따라서 인삼과 유사한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효능에서도 비슷하다.

근피나 수피는 주로 강장, 이뇨, 노쇠방지, 항피로작용, 진통, 신경통, 성기능 활성화, 항암작용 등에 광범위한 효과를 나타낸다.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 오갈피속에 속하는 낙엽성 활엽관목으로 일명 ‘시베리아 인삼’(Siberian ginseng)으로 더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의 수피에서 추출된 엘루데로사이드(eleutheroside) B, E 등은 운동선수들이 근육강화, 지구력 향상, 피로회복 등의 목적으로 복용하면서부터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아왔다. 소련에서는 일찍부터 연해주지방에 광범위하게 자생하고 있는 가시오갈피로부터 엑기스를 추출하여‘시베리아 인삼’이름으로 수출하여 왔고 우주비행사의 건강보조식품으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선수들의 넘치는 스테미너의 비결중 하나는 토종오가피를 3월부터 매일 세 차례 식사 때 마다 먹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 되어 우리선수들의 지구력이 우리와 비슷한 파워 프로그램으로 훈련한 다른 유럽 선수들에 비해 월등히 좋은 점을 감안하면 오가피의 약효가 작용한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오가피에 관한 생리학적 연구로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증대, 중추신경작용, 근육운동보조작용, 대사촉진작용, 동맥혈압의 정상화, 항염작용, 항암작용, 항당뇨작용, 해독작용, 항류마티스, 방사선질병과 실험적 신경증의 치료효과, 수명연장효과, 단백동화작용,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능력 등의 다양한 생리적 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금은 보화가 필요없는 오가피 술

가시오갈피나무는 옛 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신농본초경’에도 올라있는 자양 강장 효과가 있는 약초다.‘ 지봉유설’에 가시오갈피는 일명‘금염’이라고도 하고‘문장초’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오거성(五車星: 하늘의 별)의 정기를 받아서 나는 까닭에 잎이 다섯 개가 난다고 되어 있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오가피로 술을 만들면 금은 보화가 필요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 술을 만들면 너무 독해지니 물을 끓여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같은 효험이 있다고 적고 있다. 오가피주는 소주 2ℓ(1되)에 오가피 근피를 건조한 것을 50g 넣고 그늘진 곳에 1∼2개월 숙성시키면 연한 갈색의 오가피주가 된다. 이 술은 강장, 강정 및 불면증이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 봄에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한방과 민간에서 줄기껍질과 뿌리껍질, 열매를 이용 강장(强壯), 강심(强心), 음위(陰), 요통 등에 약재로 쓰며, 열매를 이용한 오가주를 만들어 이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엑기스, 차, 음료, 드링크 등)을 개발하여 보다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소비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가시오갈피를 정원수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가시오갈피 특유의 향기 때문인 듯 하다.

우리 나라에서 연구되고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는 오가피를 비롯하여 지리산오갈피, 섬오갈피, 가시오갈피 등이 있다. 오가피는 중국, 만주, 아무르, 우수리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경남을 제외한 남부지방의 표고 100∼1,450m 지대에 자생한다. 꽃은 자주색으로 8∼9월경에 피며 과실은 장과로서 9월에 흑색으로 익고 줄기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오가피 효능과부작용’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환, 차, 술, 백숙 등으로 먹는법이 존재한다.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오가피 열매 먹는법은 고온 압축하여 달여먹는것보단 효소나 술을 담는것이 더 좋다. 오가피 술은 유리병에 오가피를 2/3 채워 넣은 후, 과실주용 소주를 갇그 넣고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된다. 좋은 오가피 감별법은 밝은 황색을 띈 가지와 같이 섞이지 않은 오가피를 고르면 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가피는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다. 오가피 효능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관절염에도 좋다.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 복통이나 메스꺼움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오가피는 약재로 주로 쓰인다. 오가피 효능은 기운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세포수를 증가시켜 백혈구를 증가시킨다. 오가피의 부작용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 과다섭취를 삼가는게 좋다.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오가피 나무는 대략 2m 내외로 자라며 열매는 검은색으로 9월에 맺힌다. 오가피 열매는 주로 효소나 즙을 내 주스로 먹는다. 오가피 나무는 껍질과 뿌리가 한약재로 쓰인다.

가시오가피주로 많이 담가 먹는다. 오가피와 가시오가피 차이는 가시로 알 수 있다. 가시오가피는 솜털처럼 잔 가시가 빽빽하게 나 있는 반면, 일반오가피는 장미가시처럼 듬성듬성 나있어서 구분하기 쉽다.

17 thg 11, 2019 —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가피는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다. 오가피 효능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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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효능과 부작용 잘 알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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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효능과부작용’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가피는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다. 오가피 효능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관절염에도 좋다.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 복통이나 메스꺼움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가시오가피주로 많이 담가 먹는다. 오가피와 가시오가피 차이는 가시로 알 수 있다. 가시오가피는 솜털처럼 잔 가시가 빽빽하게 나 있는 반면, 일반오가피는 장미가시처럼 듬성듬성 나있어서 구분하기 쉽다.

환, 차, 술, 백숙 등으로 먹는법이 존재한다.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오가피 열매 먹는법은 고온 압축하여 달여먹는것보단 효소나 술을 담는것이 더 좋다. 오가피 술은 유리병에 오가피를 2/3 채워 넣은 후, 과실주용 소주를 갇그 넣고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된다. 좋은 오가피 감별법은 밝은 황색을 띈 가지와 같이 섞이지 않은 오가피를 고르면 된다.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오가피 나무는 대략 2m 내외로 자라며 열매는 검은색으로 9월에 맺힌다. 오가피 열매는 주로 효소나 즙을 내 주스로 먹는다. 오가피 나무는 껍질과 뿌리가 한약재로 쓰인다.

오가피는 약재로 주로 쓰인다. 오가피 효능은 기운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세포수를 증가시켜 백혈구를 증가시킨다. 오가피의 부작용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 과다섭취를 삼가는게 좋다.

가시오가피 효능 6가지와 부작용, 인삼보다 좋아요

가시오가피는 영어로 acanthopanax Senticosus 라고 불리는데 아칸토는 (acantho)는 가시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파낙스는 (panax)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김새는 산삼을 닮고 그 효능은 인삼을 닮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옛 소련의 학자들이 뛰어난 약효를 가진 천연 약물로 발표하며 큰 관심을 얻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시베리아 인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인삼보다 그 효능이 더 뛰어나다고 불리우며 옛부터 신경통, 관절염, 신경쇠약, 당뇨, 강장제, 저혈압 등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기력을 더하고 기억력을 좋게 만들며 노화를 늦춘다고 하였습니다. 가시오가피는 어린 식물일 때는 가시를 가지고 있으나 나이를 먹을수록 가시가 사라지는 것이 특징인데 최소 6년 이상은 자라야 가시가 탈피되면서 약효가 형성되면서 약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오가피에는 엘로테로사이드E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당뇨병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엘로테로사이드E는 근육세포에서 인슐린에 의해 유도되는 당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염증인자에 대한 인슐린의 저항성을 높인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가시오가피 효능 6가지 요약 · 고혈압 개선 · 당뇨 개선 · 간 건강 개선 · 관절염 개선 · 면역력 강화 · 스트레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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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이런 사람 꼭 드세요[약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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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효능 6가지와 부작용, 인삼보다 좋아요

가시오가피는 오래전부터 약용 식물로 사용되어 왔으며 뿌리부터 가지, 열매, 꽃, 잎까지 버리는 것 하나 없이 모두 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귀한 약나무입니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가시오가피 효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면서 소비량도 함께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시오가피는 영어로 acanthopanax Senticosus 라고 불리는데 아칸토는 (acantho)는 가시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파낙스는 (panax)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김새는 산삼을 닮고 그 효능은 인삼을 닮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옛 소련의 학자들이 뛰어난 약효를 가진 천연 약물로 발표하며 큰 관심을 얻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시베리아 인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가시오가피는 세계 각지에서 자라는데 국내산이 특히 더 약용 성분의 함량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건강 목적으로 드시는 것이라면 수입산 보다는 국내산 가시오가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가시오가피 효능 6가지와 부작용,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시오가피 효능 6가지 요약

인삼보다 그 효능이 더 뛰어나다고 불리우며 옛부터 신경통, 관절염, 신경쇠약, 당뇨, 강장제, 저혈압 등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기력을 더하고 기억력을 좋게 만들며 노화를 늦춘다고 하였습니다. 가시오가피는 어린 식물일 때는 가시를 가지고 있으나 나이를 먹을수록 가시가 사라지는 것이 특징인데 최소 6년 이상은 자라야 가시가 탈피되면서 약효가 형성되면서 약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개선

가시오가피 효능의 첫번째는 고혈압 개선 효과입니다. 가시오가피의 질산코발트는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적혈구 감소를 예방하여 산소 결핍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고혈압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당뇨 개선

가시오가피에는 엘로테로사이드E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당뇨병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엘로테로사이드E는 근육세포에서 인슐린에 의해 유도되는 당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염증인자에 대한 인슐린의 저항성을 높인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간 건강 개선

가시오가피에 함유된 아칸소사이드B와 D는 간조직의 손상을 예방하고 독성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해독작용을 합니다. 또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관절염 개선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선조 임금의 관절통을 가시오가피 달인 물로 다스렸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가시오가피 효능을 살펴보면 가시오가피 달여낸 물을 마시면 관절의 통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기록이 있으며 특히 등과 다리, 허리의 힘이 없고 아플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

가시오가피의 아칸토사이드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리그난이라는 성분은 RNA의 합성을 활성화시켜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개선

가시오가피는 스트레스 관여 호르몬인 코티솔을 억제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중추신경계에 대해 안정작용을 하여 신경이 예민하여 숙면을 취할 수 없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동의보감에서는 가시오가피 효능을 가리켜 약성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오로(五勞) 칠상(七傷)과 기운을 더한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이 가시오가피 효능에 대해 기록하였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한다. 정신을 강하게 한다. 남성의 발기부전과 여자의 음부소양증을 다스린다. 허리뼈의 통증, 다리 통증, 관절에 쥐가 나는 것, 하지무력증을 고친다. 어린아이가 3살이 되도록 걷지 못할 때 가시오가피를 달여 먹으면 걸을 수 있게 한다.

가시오가피 영양 성분

가시오가피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 중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는 엘레우테로사이드는 한국산 가시오가피에 특히나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리그난 화합물 쿠마린 화합물 페놀배당체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당류 카로틴 비타민 B1, B2, B3 미네랄

가시오가피 복용법

나무나 뿌리는 물과 함께 센 불에 달여 먹으면 되고, 오가피의 순은 생으로 먹거나 물에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효능이 매우 뛰어난 것은 맞지만 과량 복용하시거나 장기 복용할 경우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가시오가피 부작용

가시오가피 효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소음인이나 태음인의 경우 가시오가피 자체가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아 속이 메스껍거나 복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생리 현상을 활성화시키는 성분들이 많이 있으므로 함부로 많은 양을 먹어서는 안되며 소량씩 섭취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시오가피와 일반 오가피가 있는데 일반 오가피의 경우 열매에 독소가 있어 식약처에서는 식품 재료로의 섭취를 금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매를 제외한 나무나 뿌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가시오가피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가시 오갈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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